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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24분 전체글ll조회 1537





(하트)암호닉(하트)


새우깡 메롱롱 고삼 준멘 별 핑꾸 비타민 만세 터진호빵 샤벨







+아래 봐주세요 라고 써진 말 꼭 봐주세요ㅠㅠ!!!!!

+엠 멤버들을 투표에서 뺸 이유는 다른 역할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절대 차별 노노노 엑솜 사랑해
















"으..춥다 찬열이는 언제 오지?"





 야자까지 마치고 집에 갈려고 준비를 하는 순간 

급하게 할 말이 있다며 옥상에서 만나자는 찬열의 문자에

난 아무런 의심 없이 옥상에서  찬열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문자 온지가 10분이나 지났는데 왜 안와..."




그 순간 이였다 .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작게 들려왔다.

문이 열린 소리가 들렸다 분명히 하지만 뒤 돌아보지 않았다.

기대 했으니깐

점점 발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이제 그만하고 뒤돌아 볼까 하며 뒤돌자





누군가 나를 저 아래로 밀었다.






그렇게 난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졌다.

떨어지면서 옥상을 봤다.

불안한 눈으로 날 보고 있었다. 

하지만 입은 웃고 있었다.



얼굴이 자세히 안보여 눈을 찡그리자 그 순간





쾅-





온 몸이 아팠다 그리고 머리엔 피가 흐르는 것 같았다

도대체 


누가?



왜?



날?



어째서?



그렇게 수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점점 눈이 감겨 왔다 





'안돼....

.....왜..?도대체..왜 날...?'





'안ㄷ....'





풀썩-







"야 그만하고 일어나."




"...으..."




"아 넌 아직 아플꺼야 넌 죽은지 5분도 안됐거든."





"...으으..나 결국 죽은거야..?"





"응 기억안나?"





"아니...기억은 나는데..아!"




옥상에서 떨어졌던 그 끔찍한 순간을 다시 생각해 볼려고 하는데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다.

누가 망치로 내 머리를 때린 것 처럼.




"후...웬만하면 그때 그 순간을 생각도 상상도 하지마

그럴수록 넌 더 아플테니깐 차라리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봐."



"아 고마워..근데 여긴 어디야?"




"어디긴 어디야 사후세계지."





"...뭐?"





"사후세계 몰라?학교에서 뭘 배운거야?

하..우선 진정좀 하게 차 좀 마셔."





'사후세계 에서 마시는 차라니..뭐야..진짜 여기 사후세계야?'





"야 인간 이거 받아."





"ㅇ..어?수건? 수건은 왜?"





"너 교복에 피 묻었어 우선 그 수건으로 닦아."





"아...고마워."





피보니깐 이제 좀 믿어지겠다

정말 내가 죽었구나

여긴 천국이구나





"저..근데 난 이제 어떻게 되는 거야?"






"좋은 질문이네 네가 만약 나랑 계약을 한다면

다시 환생 할꺼야

한마디로 뭐  아무런 일 없다는 듯이 다시 살아나 "






"ㅁ..뭐?" 






"아무도 너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말이야

...대신 이 계약에는 조건이 있어."






"ㅈ..조건?"






"응 만약 우리가 너에게 내린 조건을 네가 해낸다면

넌 다시 살 수 있어."







"저..만약 그 조건을 내가 실패하면?"







"넌 평생 아무런 감정 없이 이곳에 있어야 해

아니면.."





"아니면?"






"더 나쁜 상황으로 보자면  너라는 존재는 이 세상에

태어나지 못하고 아예 없었던 사람이 되는 거야."





"..."





"어떄?계악할래?"





'내가 만약 계약을 해서 그 조건을 이루지 못하면

난 누구의 기억에도 있지 않겠지...

차라리 그런것 보다는 여기에 있는ㄱ..'





"알고 싶지 않아?"




"..."





"널 옥상에서 밀어낸 범인 말이야."





"...범인.."





"안궁금하나봐?그럼 이 계약서는 태워버려야 겠ㄴ.."





"아니 계약할게 범인..찾을꺼야 꼭"





"그래야지 자 여기 볼펜하고 계약서 여기에 

네 이름을 써."





"..여기"







"좋아 계약서에 써진 약속은 꼭 지켜주길 바래

첫째 절대로 그 누구한테도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말 하지마.

둘째 멋대로 행동 하지 마라

그리고 음 이름이 오징어? 좋아 오징어 이제 

저 문으로 나가기만 하면 넌 다시 살아날꺼야."





"아..."






"절대로 잊지마 우리 계약을."





문을 열러고 손잡이를 잡자 생각나더라 





"야!!너 이름이 뭐야!?"






"내 이름?곧 알수 있을꺼야."






"뭐!?!야 잠깐 너 나한테 뭘 해야하는지 말 

안해줬잖아!!"





"그것도 곧 알수있을꺼야 빨리 문열고 나가."






아무런 대답도 듣지 못하고 손잡이를 잡고 문을 열자 

문틈 사이로 강한 빛이 날 집어삼키는 듯이 비췄어






'범인이..대체 누굴까?'






눈도 제대로 못뜨는 상황에서도 난  범인이 누굴까 라는 생각을 했어

도대체 왜 날 밀었는지 물어보고 싶었거든

그리고

대체 누군지도 궁금하고 









봐주세요!!!

네 안녕하세요!!오랜만이네요!!왜 원래 쓰던 글 안쓰고 이 글 가져오냐고요? 갑자기 쓰고싶어서(시무룩)

이제 행쇼도 했는데 진도 좀 ㅊ..천천히 나가요 

[EXO/징어] 누군가에 피살된 너징 도와주는 엑소들 00 | 인스티즈

사랑해요(난 늑대고 넌 미녀)


우선 이 글은 좀 어둡다고 할수도 있는데 그렇게 어두운 글은 아니에요!!이번편에만 좀 어두운 분위기 인거지

다음 점점 나갈수록 괜찮아요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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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준멘이예요!이런글 좋네요ㅠㅠㅠㅠ전 개인적으로 준면이가 남주가 됬음 좋겠네요ㅠㅠㅠㅠㅠ근데 징어를 민사람이 누굴까요?ㅠㅠㅠㅠㅠ찬열인가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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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24분
음 글쎄요 과연 누굴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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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비타민이에여...누가 징어를 옥상에서 민걸까여ㅕ.....누가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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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24분
그러게요ㅠㅠㅠㅠ그러게 뒤돌지 바보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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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깜종구 암호닉 신청이여!! 신청받나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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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24분
당연히 안받아여 는 무슨 받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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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우왕우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감사해요 (아) 싸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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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진짜기대되네요....신알신하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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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24분
다음에 또 보러 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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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민사람은 누굴까요? 어 후 궁금해ㅠㅠㅠ그런데 문을 열면 어떤 장소랑 시간으로 가게 되나요? 옥상? 다음 편 보면 알 수 있겠죠 잘 보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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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호떡성애자 신청해요! 하이런글너무좋아하는데 어떻게아시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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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깜종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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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뭔지모르게 설렌다..
이런 장르 봤는데도 왜케설레지 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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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민사람이누구ㅣ지..흠....ㅠㅜ이런거굿ㅠㅠ종인이썰은끝난거에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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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24분
아니요 계속 써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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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종인이썰인줄 알고왔는데 아니라서 순간 당황하지만!!!완전 기대되요!!!!도대체 민 사람은 누구고 계약자?는 누구인지ㅠㅠ다음편 얼른 보고싶네요!!
암호닉 고기만두로 신청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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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디유) 암호닉 신청 되나요? 와ㅜㅜㅜ 징어 민 사람이 누굴까요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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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ㅠㅠㅠㅠㅠㅠ재밌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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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24분
재밌다니 감사해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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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짱이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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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ㅁ..뭐지..누가 우리징어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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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24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 사람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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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대삭취향저격이에요ㅜㅜ신알신하고갈께요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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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24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ㄱ고마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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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메롱롱이여요 크흑 새로운썰이라니 심장이 두큰두큰ㅋㅋㅋㅋ기대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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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짱이다소재상큼상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볼게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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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징어야ㅜㅠㅠㅠ누구야!누가 징어 밀었어..!(부들부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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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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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작가님 소재가 신선하네여.....신알신하고가여ㅜㅠㅠㅠㅠㅠ근데 범인은 누구야 퓨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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