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암호닉(하트)
새우깡 메롱롱 고삼 준멘 별 핑꾸 비타민 만세 터진호빵 샤벨
+아래 봐주세요 라고 써진 말 꼭 봐주세요ㅠㅠ!!!!!
+엠 멤버들을 투표에서 뺸 이유는 다른 역할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절대 차별 노노노 엑솜 사랑해
"으..춥다 찬열이는 언제 오지?"
야자까지 마치고 집에 갈려고 준비를 하는 순간
급하게 할 말이 있다며 옥상에서 만나자는 찬열의 문자에
난 아무런 의심 없이 옥상에서 찬열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문자 온지가 10분이나 지났는데 왜 안와..."
그 순간 이였다 .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작게 들려왔다.
문이 열린 소리가 들렸다 분명히 하지만 뒤 돌아보지 않았다.
기대 했으니깐
점점 발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이제 그만하고 뒤돌아 볼까 하며 뒤돌자
누군가 나를 저 아래로 밀었다.
그렇게 난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졌다.
떨어지면서 옥상을 봤다.
불안한 눈으로 날 보고 있었다.
하지만 입은 웃고 있었다.
얼굴이 자세히 안보여 눈을 찡그리자 그 순간
쾅-
온 몸이 아팠다 그리고 머리엔 피가 흐르는 것 같았다
도대체
누가?
왜?
날?
어째서?
그렇게 수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점점 눈이 감겨 왔다
'안돼....
.....왜..?도대체..왜 날...?'
'안ㄷ....'
풀썩-
"야 그만하고 일어나."
"...으..."
"아 넌 아직 아플꺼야 넌 죽은지 5분도 안됐거든."
"...으으..나 결국 죽은거야..?"
"응 기억안나?"
"아니...기억은 나는데..아!"
옥상에서 떨어졌던 그 끔찍한 순간을 다시 생각해 볼려고 하는데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다.
누가 망치로 내 머리를 때린 것 처럼.
"후...웬만하면 그때 그 순간을 생각도 상상도 하지마
그럴수록 넌 더 아플테니깐 차라리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봐."
"아 고마워..근데 여긴 어디야?"
"어디긴 어디야 사후세계지."
"...뭐?"
"사후세계 몰라?학교에서 뭘 배운거야?
하..우선 진정좀 하게 차 좀 마셔."
'사후세계 에서 마시는 차라니..뭐야..진짜 여기 사후세계야?'
"야 인간 이거 받아."
"ㅇ..어?수건? 수건은 왜?"
"너 교복에 피 묻었어 우선 그 수건으로 닦아."
"아...고마워."
피보니깐 이제 좀 믿어지겠다
정말 내가 죽었구나
여긴 천국이구나
"저..근데 난 이제 어떻게 되는 거야?"
"좋은 질문이네 네가 만약 나랑 계약을 한다면
다시 환생 할꺼야
한마디로 뭐 아무런 일 없다는 듯이 다시 살아나 "
"ㅁ..뭐?"
"아무도 너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말이야
...대신 이 계약에는 조건이 있어."
"ㅈ..조건?"
"응 만약 우리가 너에게 내린 조건을 네가 해낸다면
넌 다시 살 수 있어."
"저..만약 그 조건을 내가 실패하면?"
"넌 평생 아무런 감정 없이 이곳에 있어야 해
아니면.."
"아니면?"
"더 나쁜 상황으로 보자면 너라는 존재는 이 세상에
태어나지 못하고 아예 없었던 사람이 되는 거야."
"..."
"어떄?계악할래?"
'내가 만약 계약을 해서 그 조건을 이루지 못하면
난 누구의 기억에도 있지 않겠지...
차라리 그런것 보다는 여기에 있는ㄱ..'
"알고 싶지 않아?"
"..."
"널 옥상에서 밀어낸 범인 말이야."
"...범인.."
"안궁금하나봐?그럼 이 계약서는 태워버려야 겠ㄴ.."
"아니 계약할게 범인..찾을꺼야 꼭"
"그래야지 자 여기 볼펜하고 계약서 여기에
네 이름을 써."
"..여기"
"좋아 계약서에 써진 약속은 꼭 지켜주길 바래
첫째 절대로 그 누구한테도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말 하지마.
둘째 멋대로 행동 하지 마라
그리고 음 이름이 오징어? 좋아 오징어 이제
저 문으로 나가기만 하면 넌 다시 살아날꺼야."
"아..."
"절대로 잊지마 우리 계약을."
문을 열러고 손잡이를 잡자 생각나더라
"야!!너 이름이 뭐야!?"
"내 이름?곧 알수 있을꺼야."
"뭐!?!야 잠깐 너 나한테 뭘 해야하는지 말
안해줬잖아!!"
"그것도 곧 알수있을꺼야 빨리 문열고 나가."
아무런 대답도 듣지 못하고 손잡이를 잡고 문을 열자
문틈 사이로 강한 빛이 날 집어삼키는 듯이 비췄어
'범인이..대체 누굴까?'
눈도 제대로 못뜨는 상황에서도 난 범인이 누굴까 라는 생각을 했어
도대체 왜 날 밀었는지 물어보고 싶었거든
그리고
대체 누군지도 궁금하고
| 봐주세요!!! |
네네 안녕하세요!!오랜만이네요!!왜 원래 쓰던 글 안쓰고 이 글 가져오냐고요? 갑자기 쓰고싶어서(시무룩) 이제 행쇼도 했는데 진도 좀 ㅊ..천천히 나가요
사랑해요(난 늑대고 넌 미녀) 우선 이 글은 좀 어둡다고 할수도 있는데 그렇게 어두운 글은 아니에요!!이번편에만 좀 어두운 분위기 인거지 다음 점점 나갈수록 괜찮아요 많이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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