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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임영민/김동현] 양극단-서로 매우 심하게 거리가 있거나 상반되는 것 7 | 인스티즈 


 

 

  

  


 


  


 

양극단
 

   

-서로 매우 심하게 거리가 있거나 상반되는 것-   


 


 


 

 

 

 

 

 


 


 

올티-설레(feat.백예린)
 


 


 


 


 

- 


 


 


 


 

너는 아마 우리가 매점에서 처음 만났다고 알고있겠지만 사실 나는 너를 학교에서 처음 본 게 아니다. 그러니까 내가 너를 처음 봤을 때가...올해 1월 말쯤이다. 서울에 있는 대학에 합격한 형이 자취를 하게 돼서 별 거 없지만 이삿짐을 나르는 것을 도와주러 잠깐 서울에 왔을 때, 나는 그때 너를 처음 봤다. 


 


 


 

- 


 


 


 

이삿짐을 나르고 방 정리도 어느정도 됐을 때 이삿날에는 짜장면을 먹어야한다는 형의 말에 핸드폰을 들었지만 치우기 귀찮다고 가서 먹자고 말하는 형이었다. 이 추운 날씨에 뭘 가서 먹냐고 집에서 그냥 먹자고 말해봤지만 먹기 싫으면 집에 혼자 있으라는 형의 말에 입을 닫고 형을 따라 나섰다. 얼마 전 알바비가 들어왔다고 먹고 싶은 거 다 시키라는 형의 말에 탕수육에 칠리새우까지 시켜서 먹고 우리는 생필품을 사러 돌아다녔다. 추운 날씨에 꽁꽁 언 손에 형에게 핫팩 하나만 사달라해서 열심히 흔든 후 주머니에 손과 함께 넣었다. 이제 어느정도 샀으면 들어가자고 너무 춥다고 투정 부리고 있을 때 누가 저기요-하고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았더니 하얗고 작은 여자 한 명이 서있었다. 네? 저요?-하고 물으니 무표정으로 이거 떨어뜨리셨어요-하고 핫팻을 건내주었다. 여자는 내가 감사하다는 말을 다 끝마치기도 전에 가던 길을 다시 돌아갔다. 


 


 


 

 

[MXM/임영민/김동현] 양극단-서로 매우 심하게 거리가 있거나 상반되는 것 7 | 인스티즈 

 


 

"형..." 

"왜" 

"첫눈에 반한다는 게 이런 느낌일까...?" 

"뭐?" 

"번호 딸까...?" 

"옆에 남친 아니야?" 

"손에 반지 없던데..." 

"아직 안 맞췄나보지" 


 


 


 

하얀 얼굴에 아무 것도 안 바른 것 같음에도 빨간 입술, 핑크빛 홍조, 나긋나긋한 목소리, 다 예쁜 그녀에게, 나이가 몇인지, 이 지역에 사는 게 아니라 잠시 놀러 온 건 아닌지, 옆에 있는 남자는 남자친구인지, 아는 게 하나도 없는 그녀에게 나는 첫눈에 반했다. 


 


 


 

집에 돌아와서도 잊혀지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끙끙 앓다가 차츰 그녀를 잊어갈 때 쯤 형에게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야야 나 봤다?" 

"응~ 끊을게" 

"아니 들어봐 저번에 그 여자 다시 봤다니까?" 

"누구?" 

"저번에 니가 첫눈에 반했다고 번호따야 되는 거 아니냐고 했던 그 핫팩녀!!!" 

"헐 어디서?" 


 


 


 

다짜고짜 봤다는 형의 전화에 무시하고 끊으려했으나 저번에 핫팩 주워준 그 여자를 봤다는 얘기에 통화 종료 버튼을 누르려던 손으로 핸드폰을 들어 다시 귀에 가져갔다. 형은 그 여자가 자취하는 곳 근처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있었고 그 날 옆에 같이 있던 남자와 같이 있었다고 말해주었다. 그게 끝이냐는 내 말에 우리 동생을 위해 내가 물어봤지 남자친구 있냐고-라는 답이 돌아왔고 뭔가 있는 듯한 밝은 목소리에 기대하고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 재촉하며 물었다. 


 


 


 

"무시하고 가던데?" 

"뭐?" 


 


 


 

완전 기대했는데... 뜨겁게 달아오른 몸에 찬 물을 끼얹은 느낌이랄까 아, 차라리 이게 낫지 그 다음에 들려오는 형의 말에 얼음 폭탄을 맞은 기분이었다. 


 


 


 

"야 근데 그 여자 먼저 가고 그 옆에있던 남자가 주가 남자친구 있어요-하고 가더라 봐 내가 둘이 사귄다고 했지? 보통 분위기가 아니었다니까?" 


 


 


 

연속으로 찬물과 얼음을 끼얹는 형의 말에 신경질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그래도 이름을 알게 돼서 고마워해야하나 싶었지만 다시 남친 있어요-라는 말이 생각 나 덮고있던 이불을 찼다. 

아, 보고싶다. 


 


 


 

형의 전화를 받은 후로 나는 서울로 전학가고 싶다고 열심히 어필했다. 1학기 기말고사 공부도 열심히 해서 좋은 점수를 얻었고 내가 서울에서 학교를 다녀야하는 이유를 피피티로 만들어서 발표도 했다. 물론 그 여자를 보고싶다는 이야기는 빼고. 그렇게 열심히 어필하니 부모님도 오케이하셨고 결국 서울로 올라오게되었다. 형한테 미쳤냐는 소리를 듣긴했지만 다시 그녀를 볼 생각을 하니 욕을 하는 형도 천사처럼 보였다. 


 


 


 

- 


 


 


 

전학을 오자마자 며칠동안 열심히 복도도 돌아다니고 매점도 자주 가며 그녀를 찾았지만 보이지 않았다. 형이 교복을 잘 못 본 건가 싶어 재차 물어봤지만 우리 학교 교복이 맞다는 말 밖에 들을 수 없었다. 책상에 엎드려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으니 짝궁이 무슨 일 있냐고 물어왔고 아무 일 없다고 말하다가 혹시나 싶어 우리 학교에 주라는 애 있냐고 물었더니 니가 걔를 어떻게 알아?-라는 말이 돌아왔다. 


 


 


 

 

[MXM/임영민/김동현] 양극단-서로 매우 심하게 거리가 있거나 상반되는 것 7 | 인스티즈 

 


 

"걔 몇 반인데? 우리랑 같은 학년이야?" 

"3반이고 같은 학년 맞아. 근데 어떻게 아냐니까?" 

"그냥 어쩌다 알아. 그 주랑 같이 다니는 남자애도 알아?" 

"임영민? 알지 둘이 같은 반이잖아" 

"어때?" 

"착하지 애들 부탁 잘 들어주고 싸가지 없는 여주랑은 정반대지" 

"싸가지 없다고? 착하던데?" 

"뭐래 니가 잘 못 본 거 겠지" 


 


 


 

내가 찾던 그녀를 안다는 친구의 말에 이것 저것 물어보니 그녀와 그녀 옆에 있던 그 남자가 같이 3반이라는 것과 그녀가 이 학교에서 들리는 말이 썩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근데 내가 볼 땐 착하던데 핫팩 주워줬는데 착한 거 아닌가? 물론 내 인사를 받아주지도 않고 가긴 했지만 바빠서 그런 걸 수도 있잖아? 아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제일 중요한, 둘이 사귀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는 것이다. 이따 집에 가서 형을 한 대 때려야겠다.  


 


 


 

- 


 


 


 

친구에게 궁금한 것을 다 물어보고 쉬는 시간에 주를 보러 3반으로 갔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주의 모습에 아무나 붙잡고 주가 어디있는지 알아?-라고 물었지만 모른다는 답만 돌아올 뿐이었다. 포기하고 매점에서 음료수나 하나 사서 돌아갈까 싶어서 매점으로 갔는데 저 멀리서 내가 그렇게 찾던 주의 모습이 보였다. 말을 걸어야하나 혹시나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이것 저것 생각하며 걸으니 어느새 긴 줄을 가로질러 그녀의 옆에 섰다. 뭔가를 고민하고 있는 주의 모습에 내가 뭐라도 사줄까 싶어 이모를 불렀는데 주가 말을 걸어왔다. 말을 걸었다기보단 짜증을 낸 거지만 어쨌든... 날 올려다보며 인상을 쓰고 줄 안보이냐고 제 차례라고 말을 하는 주가 너무 귀여워 놀려주고 싶어서 근데?-라고 대답하니 더 인상을 쓰며 새치기 하지 말라고 누가보면 같이 주문하는 줄 알겠다고했다. 그...친구 이름이 뭐였더라  맞다 영민이 그 친구에겐 미안하지만 영민이라는 아이와 친한척을 하며 내 친구는 네 친구, 네 친구는 내 친구 같은 말을 했다. 내가 봐도 좀 어이없긴 했지만 그래도 여기서 미안하다고 하고 뒤로 갈 순 없지 않는가. 어찌저찌해서 결국 내가 주문을 하고 산 것을 주의 손에 쥐어주고 반으로 달려왔다. 아니면 다시 돌려줄 것 같았기때문에...  


 


 


 

 

주를 또 다시 만난 건 학교가 다 끝나고이다. 전학을 애매한 시기에 와버려서 2학기부터 보충 야자를 하기로 했기에 당연히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주가 보였다. 그래서 여주~ 하고 이름을 부르니 뒤를 돌아보는 주였다. 옆에 같이 있는 아이가 영민이라는 아이인 것 같아서 영민이에게도 인사를 했다. 그걸 보고 주는 친구라며-라는 딱 네 글자를 내뱉고 나를 쳐다봤다. 아차차 친구 사이라고 말했었지. 언젠가 들킬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지금이 될 줄은 몰랐다. 우선은 변명이 담긴 사과를 했다. 올해 초에 길 가다가 봤는데 너무 예뻐서 전학도 오고 말도 걸은 거라고 얘기할 순 없으니까 말이다. 자꾸 말을 거는 나의 모습을 싫어하는 듯 보였지만 그 모습 마저 예뻐보이면 이상한 건가... 아무튼 열심히 쫓아다녀서 결국 같이 밥을 먹기로 했다. 전에 형이랑 왔던 한식 집을 갔는데 화가 났는지 손도 안대고 가만히 있는 주의 모습에 미안하고 속상한 마음이 들어 사과를 하고 그래도 이왕 왔는데 먹어달라고 했다. 내 말에도 가만히 있는 주의 모습에 진짜 내가 싫은가 내가 많이 잘 못 한 건가 이대로 끝이면 어쩌나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영민이가 주가 밥 별로 안 좋아해-라고 말 해줘서 오해를 풀었다. 되게 말랐던데 밥을 안 좋아해서 그렇구나. 더 친해지면 좋아하는 거 많이 사줘야지. 


 


 


 

- 


 


 


 

 

[MXM/임영민/김동현] 양극단-서로 매우 심하게 거리가 있거나 상반되는 것 7 | 인스티즈 

 


 

다음 날이 토요일이라 주를 못 볼줄 알았는데 우연히 만났다. 물론 영민이도. 함께 어디가냐고 몇 번 물었을까 주가 점심먹으러 간다고 답을 해줬다. 집에 잘만 있는 형을 팔아서 밥 먹을 사람이 없으니 같이 먹어주면 안 되냐고 물어봤더니 거의 포기한 듯 알아서 하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렇게 떡볶이를 먹으러 갔는데 이제 문을 닫은 건지 보이지 않았고 더워하는 주의 모습에 영민이 카페에 들어가자고 해서 카페에 가게 됐다. 계산은 내가 하려고 했는데 주가 우리 카드로 계산하라고 영민에게 말해서 계산은 영민이가 하게 됐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왜 네 카드도 아니고 우리 카든데? 직접적으로 물어보면 싫어할까봐 와 둘이 쓰는 카드도 있어?-라고 돌려 물으니 응-이란 대답 밖에 돌아오지않았다. 계속 영민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주의 모습에 질투가 나서 영민이 얼굴 닳겠다-고 말했더니 이제는 답도 안 해준다. 아, 내가 영민이었으면 좋겠다. 


 


 


 

- 


 


 


 

우리가 조금 친해지게 된 계기는 영민이때문이다. 갑자기 잡힌 손목에 놀라서 친구의 손을 내친 영민에게 화를 내는 친구를 말려준 것 때문에, 주가 영민을 부탁한다고 말한 날, 갑자기 비가 와서 주의 집에 가게 된 날, 많은 일이 일어났던 그 하루때문에 우리는 많이 친해졌다. 사실 어떤 사정이 있어서인지는 모르지만 주와 같이 사는 영민이 너무 부러웠다. 6학년 때부터 알던 사이라는데 당연히 친하겠지만 둘이 항상 붙어있고 모르는 것도 없는 거 같고 그리고 제일 부러운 건 진짜 친구라는 것? 아 진짜 부럽다.  


 


 


 

 주의 부탁이 있기도 했지만 나는 영민이 좋았다. 진짜 순수라는 사람이 있다면 영민이 아니지 않을까 싶었다. 정말 남을 위하는 착한 그런 아이리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를 챙기는 것 만큼 영민을 챙겼다. 둘의 생각은 모르겠지만 진짜 친구가 두 명 생긴 느낌이었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진. 


 


 


 


 

-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글 수정에 문제가 생겨 올리고서 두 번 정도 삭제를 했는데 알람이 갔다면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이틀이나 쉬었으면서 분량이 왜 이 모양이냐 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열심히 썼다는 걸 알아주셨으면...(무릎꿇 

완결에 많이 다가왔습니다. 아마도... 


 

항상 부족하지만 그나마 덜 부족한 모습으로 8화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우슴 


 


 

암호닉
[ 샐라인 / Loveshot / 과자 / 털없조 알파카 / 임영민 /수 지 ]

암호닉은 따로 신청 없이 댓글 앞에 [체리맛토마토] 이렇게 달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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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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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수 지예요!!
진짜 재미있어요!!
동현이가 수지를 좋아하는 거였다니..
둘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

6년 전
체리맛토마토
안녕하세요 수지님! 저의 목표는 영민이 동현이 모두와...(농담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
헐 세상에 작가님 ㅠㅠㅠㅠ기다렸어요 ㅜㅜㅜㅜ오늘도 즉가님 글에 치이고 갑니다,,❤ 기막힌 타이밍에 끊으시다니 ㅠㅠㅠ 사랑해오,,,,♡
6년 전
체리맛토마토
헙 부족한 제 글을 기다리셨다니,, 감동의 눈물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독짜님~
6년 전
독자3
Loveshot
아앗,, 동현이 시점이다 ...! 이런 일들이 있었다니 ㅋㅋㅋㅋ 세상엨ㅋㅋ 생각치도 못해써요,, 비지엠 듣자마자 화들짝 놀랬어요 제가 올티님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서 정말 설렘가득하게 동현이로 이입해서 읽어버렸네요 ㅋㄷㅋㄷ ~ 동현이두 참 대단해... 우리 주를 보기위해 서울로 전학까지 오고 ! 피피티 만들었다는거 너무 귀엽네요 ㅋㅋ 의지가 대단해 ㅋㅋㅋㅋ 영민이도 좋은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흑흑,, 8ㅅ8 심성 고운 아이들인데 궁굼해지는군요..! 항상 알뜰살뜰한 분량으로 열심히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고있어요 ㅎㅎㅎ 답글도 읽었습니다 저로 인해서 힘이 나신다고하셔서 제가 더 감사하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큽니다 ! 자까님 화이또 ! :) 8화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6년 전
체리맛토마토
자꾸 이렇게 길고 성의 있는 댓글로 감동 주시면 오열해요 러브샷님...롬곡 셋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마 8화에서...? 한 가지 스포를 드리자면 이 사건을 계기로 완결에 99퍼 다가가는...? 아마도... 분량 적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서 더 멋진 분량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힘 많이 받아갑니다 러브샷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
정주행하고 왔어요... 직가님 제가ㅜ왜 이제야 이 글을 발견했은지 의문잊니디!!! 매우ㅜ치세요ㅠ절.... 와ㅡ 진짜 짱짱이에요 말로 표현을 못핮니다!!! [영동] 신청이요!!
6년 전
체리맛토마토
안녕하세요 영동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제가 영동님 댓글을 보고 저도 다시 정주행을 했는데 글을 갈아 엎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특히 프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과분한 칭찬을 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쑥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체리맛토마토
안녕하세요 과자님! 완결은 이번주 내로 내려고 했는데 급 산으로 가는 내용을 엎는 바람에,, 완결까지는 대략 3화? 정도 남은 것 같아요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글 쓰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
드디어 동현이시점! 좋아하고있었던거였구나..
6년 전
체리맛토마토
저는 삼각 관계를 만들고 싶었습니다,,하하
6년 전
독자7
벌써 마지막화가 다가온다니... 너무 아쉬워요ㅠㅠ
6년 전
체리맛토마토
윗 독자 분이랑 같은 분 맞으시죠? 아니면 정말 죄송합니다,,, 막화까지는 대략 3회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3화 동안 독자님의 아쉬움을 꽉꽉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8
[임영민]
역시 이번편도 너무 재밌어요 ,,,,,
동현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동현이가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다니 (☝︎ ՞ਊ ՞)☝︎워후
노래도 너무 좋구요 ~~~~
재밌게 잘 보고 가용 !

6년 전
독자9
아 왜이렇게 불안하지ㅠ 그일이란게ㅜ 그래..동현이도 여주 좋아했었던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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