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는 시집오라고 능글거릴때는 언제고 너가 좋다고하니까 아저씨가 정색을하고 안된다고 거절을해 너는 괜히 왜요하면서 욱해서 아저씨를 쫄래 쫄래따라다녀 그걸알게된 엄마가 아저씨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줘 엄마가 밉지만 그래도 나보다 나이도많이 차이나고 애까지 딸린사람에게 누가 힘들게 키운딸을 시집보내고싶겠어 그런데 아저씨는 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요즘 마주칠 때 마다 그여자랑 닭살스러운전화를 해 너는 또욱해서 그전화기를 뺏는데 아무하고도 전화하고있지않는아저씨야 너는 당황해서 아저씨를 보니 "하..꼬맹아 나도 미치겠다. 이꼬맹이가 머가 좋다고 다른여자가 안보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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