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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댕뭉이 전체글ll조회 5034l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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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나는 너에게도 나무가 되고 싶었다. 지칠 때는 기댈 수 있고, 태양이 뜨거우면 너를 가려줄 수 있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 그렇게 좋을 수 없는. 너가 나에게 그렇듯, 나도 너에게 그러한 존재이고 싶었다.











옆 집 동생











해가 바꼈다.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갈 때,  다니엘의 집에서 서로에게 Happy new yearㅡ 과 함께 짧은 입맞춤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나이 들어서 무슨 주책이냐고 하겠지만, 둘이서 새벽 일찍 나가 해돋이를 보겠다며 동해까지 갔다. 추위를 많이 타는 저를 위해 목도리에 장갑, 핫팩까지 잔뜩 챙겨서, 거기에다 안 그래도 큰 파카에 파묻힌 나를 꼭 껴안은 채로 기다렸기에, 덕분에 따뜻하게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다행히도 날씨가 좋아서 선명한 해를 볼 수 있었고 누구 하나 말 하지 않고 간절하게 두 손 모아 소원을 빌었다. 소원을 빌고 눈을 뜨자 아직도 눈을 감고 소원을 비는 다니엘이 보였다. 생일 때도 그러더니, 저렇게 간절하게 빌 소원이 있나.





" 무슨 소원을 그렇게 빌어? "





당연히, 비밀이죠. 내 물음에 곧 소원을 다 빌었는지 눈을 뜨고 안고 있던 팔에 힘을 주어 제 품에 나를 파묻히게 한다. 요즘 날이 추워서인지, 아님 이 녀석의 버릇인지, 만날 때마다 빈틈 없이 나를 껴안고는 한다. 





" 누나."


" 응? "


" 내년에도, 우리 여기 해 보러 올까요? "


" 뭐, 오늘처럼 날 좋으면 보러 오자. "


" 누나의 30대의 처음을 함께 해야죠. "


" ... 죽고 싶냐. "





이 녀석과 내년에 오는 건, 음, 조금 생각해봐야...











*











요즘, 다니엘이 이상하다. 새학기가 시작된 후, 일 끝나고 만나도 집중 못 하고 휴대폰을 하거나 멍 때리는 건 당연하고, 연락하는 횟수도 줄어들었다. 무슨 일이 있냐며 물어봐도 걱정하지 말라며 아무 일 없다며 넘기곤 했다. 계속 표정도 안 좋고, 컨디션도 안 좋아 보여 걱정이 되지만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물어봐도 대답을 안 해주니, 뭐...



퇴근 시간에 맞춰 다니엘에게 카톡을 했다. 무슨 일인지 몰라도 힘들어 보이니 맛있는 밥이라도 사주고 싶었다. 이렇게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었고.





1 깡다니엘

1 많이 바빠?

1 오후 5:55 오늘 시간 되면

1 오후 5:56 우리 데이트나 할까?





이 시간대에는 한 번도 답이 없던 적이 없었는데. 퇴근 시간이 지나고, 혹시나 집에 가다가 연락이 올까 회사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한참 앉아있었다. 하지만 30분이 지나도, 1시간이 지나도 답장은 커녕 카톡의 숫자도 없어지지 않았다. 전화해도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가는 건 당연했다. 화가 조금 나기도 했지만 혹시나 약속이 있었는데 내가 일방적으로 약속을 잡은 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에 조금 났던 화를 삭히며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다.


이 정도면 정말, 무슨 일이 있는 게 분명하다. 누가 봐도 무슨 일이 있는데, 왜 나한테 말을 못 하는지, 아니, 안 하는 건가. 끊임없는 생각, 또 생각. 속이 답답해져 창문을 열어버렸다. 아직 날이 따뜻해지지 않아 조금은 찬 바람이었지만, 바람을 맞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찬 바람에 볼과 귀가 빨개지는 게 느껴졌다. 이런 저런 생각의 끝은, 다니엘은 나를 사랑은 하지만, 나를 의지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 혼자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아무 말도 해주지 않는데 어떻게 그 아이의 생각을 알 수 있을까.


어느덧, 집 가까이 도착한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가다 커피라도 한 잔 마셔야 할 것 같아 집 앞에 있는 카페로 향했다. 저녁 생각이 뚝 떨어져, 커피라도 안 마시면 술이 생각났기에. 카페로 들어서려는데, 카페 안에서 익숙한 뒷모습이 보였다. 참 얼굴 보기 힘든 강다니엘.





" ... 뭐야, 쟤. "





혼자였어도 화가 났을텐데, 맞은 편에 다른 사람과 함께 있었다. 그것도, 여자. 속이 뒤틀리는 기분이었다. 문 밖에 서서 다시 강다니엘의 번호를 눌렀다. 신호가 가고, 휴대폰을 들어 화면을 바라보는 다니엘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한숨을 쉬듯 몸이 들썩이더니 휴대폰을 엎어버렸다. 머리를 감싸쥐는 다니엘을 위로해주는 여자.


아, 나를 사랑은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이렇게 쉽게 변할 사랑이었구나. 나를 오래 좋아했다고 하더니, 막상 사귀고 보니 질리는 사랑이었나보다. ... 그냥, 평생 옆 집 누나로 남아있을 걸 그랬나. 너를 의심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나쁜 생각은 꼬리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길어진다.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갔다. 단골 손님인 나를 알아본 알바생이 내게 먼저 인사를 해오고, 가볍게 고개를 끄덕인 후 지체할 틈 없이 다니엘과 여자에게 향했다. 여자는 다니엘을 위로해주다 갑자기 나타난 내 존재에 의아한 듯 올려다봤고, 그림자가 지는 게 느껴졌는지 숙였던 고개를 드는 다니엘은 나와 눈이 마주치자 놀란 눈으로 벌떡 일어났다.





" ... 여주 누나. "


" 하루 종일 연락 안 되더니, 여기서 이러고 있었어? "


" 누나, 누나. 오해하지 말고, "


" 내가 무슨 오해를 해. 오해가 아니라 진짜 같은데. "


" 아니, 아니다. 누나. 제발, 내 말 좀... "





[워너원/강다니엘] 옆 집 동생 J | 인스티즈






내 팔을 잡으려던 다니엘의 팔을 밀어냈다. 상처 받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다가 입술을 꾹 깨물더니 조심스레 내 손을 잡는다. 네 표정에 차마 손은 뿌려치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버렸다.





" 왜, 너가 상처 받은 표정이야? 왜? "


" ... ... "


" 너가 내 전화 안 받는 것까지 내 눈으로 본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오해를 하지 말까, 응? "





내 손만 꼭 잡고 아무 말 하지 않는 다니엘. 어린 아이가 엄마의 옷자락을 잡는 것처럼, 놓치기 싫다는 듯 꼭 잡고 있었다.





" 아, 저, 다니엘 여자친구세요? "





갑자기 들리는 여자 목소리에 고개를 홱 돌렸다. 다니엘 맞은 편에 앉아있던 사람이었다. 당연히 감정이 좋지 않았기에 좋지 않은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나를 이해한다는 눈으로 일어서며 나를 바라보는 여자.





" 저는 박우희라고 합니다. 다니엘 학과 조교예요. "


" ... 네? "


" 요즘 다니엘이 취업 관련으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서요, 저랑 자주 만나고 그랬었어요. "


" ... ... "


" 여자친구 분께는 다 확정되고 나면 말하고 싶다고 해서, 말을 아직 안 한 것 같아요. "


" ... 아, 네. "


" 오늘 서로 말하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먼저 가보겠습니다. 다니엘, 학교에서 봐. "





조교님이 우리를 지나쳐 나가시고, 그 어느 때보다 차가운 적막이 우리 사이를 둘러쌌다. 답답한 마음에 머리를 확 쓸어올리고 다니엘을 바라보자 여전히 울 것 같은 얼굴로 나만 바라보고 있었다.





" ... 일단 앉아. 앉아서 얘기 하자. "











*











아무 말도 없이 앉아 있었다. 사장님께서 서비스라며 가져다 주신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벌컥벌컥 마셨고, 다니엘은 여전히 내 손만 꼭 잡고 있었다. 아까는 느끼지 못했지만, 잡은 다니엘의 손이 잘게 떨려오고 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반 이상 마시고 나서야 조금 마음이 진정되었다.





" ... 말해봐. 무슨 일이야? "


" ... .... "


" 너 학기 시작 되고 나서 계속 그랬어. 무슨 일이 있는데, 말도 안 해주고. 어느 순간 연락도 뜸해지고. "


" ... ... "


" ... 다 설명해줘. 속 시원하게. "


" 사실은, "


" ... ... "


" 학기 시작하고, 취업이나 미래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지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많이 흔들리는데, "


" ... ... "


" 누나한테는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 그냥, 그냥 내는... "


" ... ... "


" 누나한테 늘 의지가 되는, 든든한 사람이고 싶었어요. 이런 모습 보여주기 싫었어... "





말이 끝남과 동시에 고개를 푹 숙여버리는 다니엘. 너는 내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고 했지만, 난 다 상관 없었다. 너가 내게 든든한 사람이고 싶듯이, 나도 너에게 적어도 쉼터 같은 사람이고 싶었다. 함께 고민도 해 보고, 생각 할 수도 있을텐데. 가만히 앉아서 다니엘을 바라보다 곧 몸을 일으켜 다니엘의 옆자리에 앉았다. 갑작스런 내 행동에 놀라 나를 멀뚱멀뚱 바라보기만 하는 다니엘. 네 옆에 앉아 가만히 보다 팔을 뻗어 다니엘을 껴안아주었다. 내 품에 가만히 안겨 있는 다니엘.





" 그런 게 무슨 상관이야. "


" ... ... "


" ... 우리 사랑하는 사이인데, 왜 그런 걸 신경 써. 응? "


" ... ... "


" 너는 내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든든해. 그러니까, 다 얘기해줬으면 좋겠어. "





다니엘의 말을 들으면서, 오늘 하루 종일 내가 했던 고민, 생각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네 너른 어깨가 오늘만큼은 작게 느껴졌다. 등허리를 토닥토닥 두드려주자, 곧 내 허리를 강하게 끌어안아온다.





" ... 미안해요. 진짜로."


" 다음에 또 아무 말 안 하고 혼자 끙끙 앓기만 해봐. 아, 이번에는 다른 여자랑 같이 있었지? "


" 아니, 그게 아니라, "


" ... 아까 진짜 화 났었거든. 또 그런 일 있으면, 진짜 죽는다. "


" 응, 알겠어요. "





허리를 꼭 끌어안더니, 곧 내 어깨에 고개를 파묻는다. 왠지 어린 아이와 같은 모습이었다. 누나가 헤어지자카는게 제일 싫다. 그런 말 하지 마요. 내가 어떻게 너한테 그런 말을 하냐. 아직도 너는 모르니. 나도 너를 네 생각보다 많이 사랑한다니까.












잠깐만요! 꼭 읽어주세요 0x0

안녕하세요, 댕뭉이입니다!

변덕이 심한 날씨에, 모두 잘 지내셨는가요ㅠㅠ

요즘 날이 엄청 더운데 모두들 더위 조심하셔요!


I편을 적고 나서 J편을 어떻게 적어야 할까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음, 그냥 J편으로 끝낼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원래 생각했던 약간의 갈등의 내용을 결국 넣기로 혼자 결심하고

요래저래 써내려왔답니다.

앞뒤가 쪼오금 안 맞는 것 같지만,

그래도 다니엘과 여주 두 사람 사이에는 필요한 갈등이라고

혼자 생각했어요ㅜㅜ


다니엘 외전(G화)에서도 잠깐 나왔지만

다니엘은 늘 여주에게 든든한 사람, 버팀목이 되고 싶어해요.

본인이 처음 겪는 취업, 미래에 대해서 흔들리는 모습을

여주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았을 거라 생각했어요.

여주는, 다니엘 자체가 나무 같은 사람이라고

이미 마음 속에서 단정짓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 말 없이

끙끙 앓는 다니엘을 많이 걱정하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 서로에 대한 마음이 조금 어긋나서 생긴 해프닝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꿈보다 해몽인가 싶기도 하네요.

이번 화에서는 대형견 같은 다니엘을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ㅎㅎ


드디어, 다음이 마지막입니다ㅠㅠ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차기작을 사실 고민하고 있는데요.

주인공은 정해져 있습니다! 내용 짜는 게 정말 힘들어서ㅠㅠ

다른 작가님들 정말, 진짜, 완전, 헐, 레알 대단하십니다!


암호닉은 이번 J화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너무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암호닉도 신청해주셔서

볼 때마다 늘 감사하고 사랑스럽고 막 그렇습니다. ♡


아, I화도 초록글에 올라왔더라고요! 

사실 잠결에 봐서 처음에는 꿈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진짜였어요...(부끄)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번 J화도 읽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암호닉

슝러비, 졔졍, 깡구, 샐라인, 디눈디눈, 빵빰, 뿜뿜이, 남융, 기화, 아름정원, 괴물, ☆뉸뉴냔냐냔☆, 아마수빈, 꼬꼬망, 응, 녜르, 체크남방, 호앙이, 다녤쿠, 동태, 염염, 새우, 앤지, 녤피치, 녤뭉이, 녤림캐쳐, 블라썸, 수 지, 숮어, 다녜리, 나침반, 휘린, 칸타타, 푸름, 상큼쓰, 강단, 봄봄, 3536, 송송아, 겨울의 봄, 애정, 사용불가, 도앵도, 코알루, 이부르, 파랑이, 어어, 멍뭉미.



혹시 빠지신 분들 있다면, 꼭 말씀해주세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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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수 지예요!!
다니엘ㅠㅠㅠ앞으로는 그러지 말자ㅠㅠㅠ
여주 진짜 화났었을 것 같아요ㅠㅠㅠ

6년 전
댕뭉이
수 지님! 1등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는 모든 일을 여주에게 다 얘기하지 않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
선댓이용~
6년 전
독자3
사용불가입니다
연애는 서로가 서로의부족한점을채워주는거니까요! 다녤이 그걸깨닫고 알콩달콩한사이 다시유지해나갔으면합니당

6년 전
댕뭉이
사용불가님! 앞으로는 두 사람이 서로를 채워주면서 알콩달콩하게 잘 살지 않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
오 .. 다녤이랑 여주 둘다 서로 의지해가며 오래 달달하게 만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6년 전
댕뭉이
이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서로 의지하지 않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
다녤ㅜㅜㅜㅜ 저런 모습도 너무 좋다 얼른 결혼해라ㅜㅜㅜㅜ 서른 전에 결혼해라ㅠㅠㅠㅠㅠㅠ
6년 전
댕뭉이
여주 서른 전에 결혼시키려면 서둘러야 하는 건가요...ㅋㅋㅋ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
흐어어어 ㅠㅠㅠㅠ작가님 칸타타에요!! 진짜 귀여워서 죽어여 ㅠㅠㅠ 마지막이라뇨 진짜 ㅠㅠㅠ 옆집동생 신알신 뜰때마다 너무 행복했어요!!! 진짜 작가님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마지막편에서 만나용♡♡♡♡
6년 전
댕뭉이
칸타타님! 두 사람 서로 너무 좋아해서 그런 거라ㅠㅠㅠㅠ 아유 평생 같이 살아라ㅋㅋㅋ... 늘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
시작하는 첫부분에 있는 글때문에 순간 가슴이 철렁했어요 ㅠㅠㅠ 무슨 큰 사건이라도 터질까봐 ㅜㅜ 그래도 서로에 대한 배려로 인해 생긴 작은 일이라 잘 해결되서 너무 다행이에여 진짜 ㅠㅠㅠ 오늘 여주 품에 안긴 대형 사모예드 ㅜㅜ 상상만해도 엄마미소가❤️ 벌써 다음 편이 마지막이라니 넘 아쉽지만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고 사랑합니당 작가님!!!!
6년 전
댕뭉이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이런 일이 있어야 더 단단한 사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답니다! 저도 여주에게 다니엘이 안길 때 주인에게 안기는 사모예드를 생각하며 썼답니다 하핫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
이부르에요ㅜㅜㅜㅜ벌써 마지막회라니...ㅜ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ㅠㅠㅠㅠㅠ
6년 전
댕뭉이
이부르님!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늘 감사했어요!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67.38
[띠리띠리]로 암호닉 신청이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글이 쑥쑥 읽히는게 진짜 잘쓰세요!
6년 전
댕뭉이
띠리띠리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다음 화도 열심히 써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9
깡구
헐 벌서 마지막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녤 여주 회사 취직해서 사내 연애 해라 !!!!!!!!

6년 전
댕뭉이
깡구님! 집도 옆이고 회사에서도 옆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함께 할 수 있겠네요 하핫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
녤피치에요! 여주가 무슨 오해를 했나 했더니 다니엘이 오해할만하게 행동했네요 근데 그마저도 여주를 위한 선택 크으으으 ㅠㅠ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는게 너무 아쉽구 ㅠㅠㅠㅠㅠ 넘 좋아하는 옆집동생이였는데요 ㅠㅠㅠㅠ ㅜㅜㅜ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6년 전
댕뭉이
녤피치님! 다니엘도 너무 여주를 좋아해서 그랬던 거였죠ㅠㅠㅠ 이제 잘 풀렸으니 알콩이달콩이하겠지요? 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
빵빰입니다! 그렇죠 여주보다 나이가 어린 것도 있다보니 더 든든해보이고 싶어서 여주에게 얘기 안했던 게 아닐까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다녤의 입장이 조~~금 더 이해가 갑니다. 그렇다고 여주의 입장도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에요 ㅠㅠㅠㅠ 아이구야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여 ㅠㅠㅠㅠ 대형견같은 다녤 아쉬워서 어떻게 보내죠 ㅠㅠㅠ 그래도 완결까지 함께 달리겠습니다 오늘 편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6년 전
댕뭉이
빵빰님! 저도 빵빰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생각을 했답니다ㅠㅠㅠㅠ 저보다 더 깔끔하게 얘기해주셨어욬ㅋㅋㅋ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마지막까지 함께 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2
3536입니다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녤이 너무 힘들어 하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생각이 되게 어른스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댕뭉이
3536님! 다니엘은 여주에게 든든한 사람이고 싶었는데 그게 또 여주에게 상처가됐을 거라 생각하니 더 힘들어했나봐요ㅠ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3
흐엉ㅠㅠ 녤이와 여주누나의 러브스토리 보면서 행복했는데 마지막이 얼마 안남았다니...진짜 아쉬워서 어떡하죠ㅠㅠㅠㅠ
6년 전
댕뭉이
너무 아쉬워 하지 마셔요ㅠㅠㅠㅠㅠ 또 달달한 새 글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댕뭉이
슬님! 아유 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마지막화는 아쉽지만, 곧 다음 글로 돌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5
안녕하세요 [강단]입니다! 다니엘이 학기가 시작되고 정말 고민이 많았나 봐요 ㅠㅠ 남자 친구로서 듬직한 모습만 보이고 싶고... 그래도 둘이 잘 풀려서 다행입니다 ㅎㅎ 그리고 다음이 마지막이라니......... 완전 아쉬워요 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댕뭉이
강단님! 그러게요ㅠㅠ 다니엘이 고민이 많았겠어요ㅠㅠ.. 하지만 앞으로는 여주에게 다 얘기하겠지요?ㅋㅋㅋ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6
구낸내 입니다! 다니엘ㅠㅠㅜㅜ혼자 맘고생 했을 거 생각하니 너무 속상해요ㅠㅠㅠ 둘이 빨리 결혼했음 좋겠어요!! 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댕뭉이
구낸내님!ㅠㅠㅠㅠ 혼자서 끙끙 앓았겠지만 앞으로는 여주에게 다 얘기할 거예요! 모두가 바라시는 결혼...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7.167
헐 이런글을 이제야 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완전 명작을 쓰셨는데요.....? 멍뭉이같은 다녤을 정말 잘 표현하신거 같아요!!! 혹시 비회원도 암호닉 신청이 가능 할까요...? 가능하면 [짚고긴한커피] 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댕뭉이
짚고긴한커피님! 아유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ㅠㅠㅠㅠ 명작이라니 과찬이세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7
디눈디눈입니다! 연하다 보니까 더 여주에게 잘 보이고 든든해 보이고 싶은 게 녤이었나봐요ㅠㅠ 그래도 연락은 받아주지(롬곡 그나저나 다음 화가 마지막이라니ㅠㅜㅜㅜㅜㅜ 끝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지만 더 이상 못 볼 생각 하니 맘이 넘 아프네요ㅠㅠ
6년 전
댕뭉이
디눈디눈님! 든든해 보이고 싶었던 건 맞지만 연락까지 안 받은 건 조금 너무한듯 싶습니다ㅠㅠㅠㅠㅠ 다음 화가 마지막이지만, 또 새로운 글로 최대한 찾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8
아 진짜 현실연애에서도 있을법한일이라 더 이입하면서 봤어요 ㅠㅠㅠㅠ 다니엘ㅠㅠㅠ 다니엘 마음도 이해되고 여주 마음도 이해되서 더더 이입됐나바여ㅠㅠ 좋게 마무리 되서 다행이예여 ㅠㅠㅠ
6년 전
댕뭉이
맘껏 이입해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ㅜㅜㅜㅜ 이 두 커플을 어떻게 더 싸우게 할 자신이 없었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9
어어입니다! 대형견 녜리 넘 귀여우면서도 안쓰럽고 그라네요ㅠㅠㅠㅠ잘풀어서 다행이에요! 마지막이라니ㅠㅠ아쉬워여ㅜㅜㅜㅜㅜㅜ
6년 전
댕뭉이
어어님! 여주에게는 한 없이 약한 다녤이죠ㅠㅠ 그래도 잘 풀렸으니 앞으로는 더 예쁘게 사랑하지 않을까요 하핫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211.245
헐 마지막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옆 집 동생 Z 편까지 연재해주시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댕뭉이
저도 아쉽습니다ㅜㅠㅠㅠ Z편까지는,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왔을 때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0
작가님 꼬꼬망이에요!
다니엘 무슨일이지 했는데 혼자 끙끙 앓고 있었네요ㅠㅠㅠ그래두 담에는 꼭 혼자 힘들어 하지 않고 다 털어놓았으면 ㅠㅠㅠ 오해 할뻔 했잖아요 여주가ㅠㅠ멍뭉이처럼 안절부절 못하는 다니엘 생각하면 귀엽긴 하지만 너 이번에 잘못 한거야ㅠㅠㅜ작가님 ㅠㅠㅠ담편이 벌써 마지막편이라니 너무 아쉬워요ㅠㅠㅠ하지맘 작가님 글이라면 언제든 환영이니깐 새로운 글 들고 오면 또 열심히 읽고 댓글달거에요ㅠㅠㅠㅠㅠ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요❤️❤️❤️더위 조심하세요 작가님❤️

6년 전
댕뭉이
꼬꼬망님! 다음부터는 다녤이가 다 얘기하지 않을까요? 서로 오해하지 않게요. 벌써 마지막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ㅜㅜ 늘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까지 잘 부탁 드립니당!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1
우아ㅠㅠ너무뒤여워요ㅠㅠㅠㅠㅠ멍뭉이같아ㅠㅠㅠㅠㅠㅠ
6년 전
댕뭉이
대형견 같은 강다니엘도 함께 보여드리고 싶었답니다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2
녤림캐쳐입니다! 다음화 마지막 실화인가여??ㅠㅠ 르허허 벌써 아쉽네요 그나저나 다니엘 왜 이런 순간에도 귀여운건가요 연락거절한건 잘못했지만 그래도 대화로 풀었으니 다행이에요!
6년 전
댕뭉이
녤림캐쳐님! 연락이라도 받아주지ㅠㅠㅠ 강다니엘ㅠㅠㅠ 그래도 서로를 더 좋아하니까 이렇게 예쁘게 풀지 않았을까 싶어요! 마지마규ㅠ 저도 아쉽습니당ㅠㅠ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3
새우에용♡♡♡
와 진짜 이제 곧 완결이군요ㅠㅠㅠ끝을 어떻게 하실지 궁금해용ㅎㅎㅎ작가님도 완결때문에 고민을하시겠지용ㅎㅎ저는 완결이 어떻든 상과없어용!!!해피엔딩이기만 하면되용ㅋㅋㅋㅋ다니엘의 약한모습ㅠㅠㅠ여주랑 같은데 취업했으면좋겠다ㅎㅎㅎ여주랑 같이 일하면서 꽁냥꽁냥하고 귀여울꺼같아용ㅎㅎ작가님 오늘도 잘봤어용!!마지막까지 화이팅!!!

6년 전
댕뭉이
새우님! 완결 내용을 많은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만ㅜㅠ 확실한 건 달달하게 나갈 거라는건 알려드리겠습니당(뿌듯) 사내 커플이면 하루 종일 같이 있는 건가욬ㅋㅋㅋ 마지막까지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4
겨울의 봄입니다ㅜㅜㅜㅜ이번화는 뭔가 현실적인 고민이라 너무 슬펐어요ㅠㅠ 여주가 아닌 다른여자한테 기댄 녤이가 밉기도하고 여주힌테 안기는 녤이가 귀엽기도하고 여러모로 많은 모슺을 본것같아요...다음이 므지막이라니ㅠㅠㅜㅜ아쉬워여ㅠㅜㅜㅜ
6년 전
댕뭉이
겨울의 봄님! 다니엘의 나이가 20대 중반으로 나오기도 하고, 두 사람간의 사이에서 조금 현실적인 갈등이 있는게 더 낫겠다곻생각했어요. 다른 여자가 위로해주는데 가만히 있는 건 나쁜 거였어.. 하핫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5
[허니]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연하이다 보니 더 애인 앞에서 의지되는 남자이고 싶어하는 다녤 맘이 잘 드러나는 게 현실적이면서 달달해요ㅠㅜㅜㅜㅜㅜㅠㅠ이 예쁜커플 이제 다 봤는데 다음이 마지막이라니..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ㅜㅠㅠ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댕뭉이
허니님! 다녤이가 연하 애인이다보니 더 의지가 되고 싶어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어요. 다음 화가 마지막이지만ㅠㅠ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6
다녜리/다음편이 마지막이라고요???안됩니다ㅠㅠㅠ
6년 전
댕뭉이
다녜리님! 아쉽지만ㅠㅠㅠ 곧 마지막이 다가온답니다ㅠㅠ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7
[졔졍]입니다
....???다음화가 마지막화라구요?????????자까님?????앙대여ㅠㅠZ까지는 쓰셔야지요ㅠㅠㅠㅠ앙대ㅜㅜ
힝..그래도 다음작품도 함께할게요ㅜㅜ
이번글도 잘읽고갑니다요><♥

6년 전
댕뭉이
졔졍님! 어느덧... 다음 화가ㅠㅠ Z까지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는 꼭 도전을...ㅠㅠ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요! 늘, 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8
95890 암호닉 신청이요! 근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ㅠㅅㅠ 넘나리 아쉬운 것... 가끔씩 번외로 찾아와주실거죠?
6년 전
댕뭉이
95890님! 마지막은 늘 언제나 아쉬운 것 같습니다ㅜㅜ 번외는, 음, 언젠가 꼭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9
솜구름이예요! 아 녤아ㅜㅜㅜㅜㅜㅠ멍뭉이같아...다행이네요 바람같은게 아니구ㅠㅜㅜㅜ 서로 의지하면서 사랑하길♡
6년 전
댕뭉이
솜구름님! 바람을 피우기엔 다녤이 여주릃너어어어무 좋아하는 것 같아서요... 하핫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0
[청보리청]으로 신청해요 !! 윽 ㅠㅠ 저는왜 이제 본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ㅠㅠㅠㅠㅠ다니엘의 멍뭉미 ㅠㅠㅠㅠ
6년 전
댕뭉이
청보리청님! 아유 읽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 걸요ㅠㅠㅠ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1
[옆집친구]로 신청할게요!!
으어엉ㅠㅠㅠㅠㅠㅠ 오늘 저도 남자친구를 오해하고 풀고 오는 길이라 더 감정이입이 된 것 같습니다ㅠㅠㅠㅠ 동시에 취업 걱정도 하고 있었는데 다니엘이 그러니 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화는 뭔가 제 상황을 분리해서 보는 느낌이에여ㅠㅠㅠㅠ 잘 보고가요!

6년 전
댕뭉이
옆집친구님! 아휴 오해 잘 풀고 오셨으리라 생각해요ㅠㅠㅠㅠ 옆집친구님의 미래는 반짝반짝 빛날 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2
체크남방입니다!!! 아 마지막편이라니ㅠㅠㅠㅠㅠㅠ너므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녤이랑 여주 그래도 오해 잘 풀어서 너무 다행ㅜㅜㅠㅠ앞으로는 꼭 다 말해야한다ㅜㅠㅜㅜㅠㅠㅜ글구 차기작이라닛...겁나 리얼 대박 헐 완전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차기작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충성충성^^7
6년 전
댕뭉이
체크남방님! 다녤과 여주는 앞으로 서로한테 귀찮을 정도로 얘기하지 않을까욬ㅋㅋ 차기작 열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ㅜ 꼭 돌아올 수 있도록 고민하고 또 고민해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충성충성 ^^7
6년 전
독자33
상큼쓰입니다
아이고ㅜㅜㅜㅜㅜㅜ 우리 다녤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그럼 걱정이 있었군요ㅡㅜㅠㅠㅠㅜㅜ 다음부터는 이럼 오래도 없길루ㅜㅜㅜㅜ

6년 전
댕뭉이
상큼쓰님! 20대 중반이라면 모두가 하고 있을 평범한 고민이지만, 여주를 오랫동안 좋아해온 다녤에게는 조금 더 크게 다가왔나봅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68.90
송송아입니다!
여주 마음도 이해가 되고 다니엘 마음도 이해가 가요ㅠㅠㅠㅠ 역시 대화가 짱! 이번 일을 계기로 둘이 서로 더 이해할 수 있으니까ㅠㅠㅠ 처음에 진짜 무슨 일 생긴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 다니엘 아무 말도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 상상하니까 너무 좋잖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벌써 다음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 작가님 글 끝까지 볼겁니다!!!!! 다음 이야기의 주인공이 누군지 기대됩니다홓ㅎㅎㅎㅎ 날씨 오늘 진짜 덥네요ㅠㅠ 건강 조심하세요!♡

6년 전
댕뭉이
송송아님! 두 사람은 왠지 막 싸우고 이러는 것보다는 그만큼 믿기에 대화로 푸는 게 훨씬 두 사람다운 갈등 해결 방법인 것 같았어요ㅎㅎ 또 대형견 같이 여주에게 안겨 있는 다녤... 하, 상상되네욬ㅋㅋ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4
코알루에요.다넬 취업도 하고 여주랑 결혼해서 알콩달콩 잼나게 사는거 보고싶어요~♥♥♥
6년 전
댕뭉이
코알루님! 취업도 하고 결혼도 하고 집도 합치고 두 사람 하고 싶은 것 다 하라고 할까요 우리ㅠ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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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댕뭉이
둥둥이님! 저도 아쉽습니다ㅠㅠㅠ 하지만 다음 이야기로 돌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6
녤뭉이입니다!
세상에 작가님 벌써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너무 아쉽습니다. 다음편이 어떻게 마무리가 되든 나중에 에필로그로 잔잔하게 계속 예쁜 사랑하는 내용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어요ㅠㅠ

6년 전
댕뭉이
녤뭉이님! 아마 완결 후에 외전으로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니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랬구나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닥토닥 다 잘될거야
6년 전
댕뭉이
모든 20대들의 고민이죠ㅠㅠㅠㅠㅠㅠㅠ 다 잘 될 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40.167
멍뭉미 입니다!!!
아 진짜ㅜㅠㅠ오해가 생겨서 긴장하고 있었는데금방 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ㅜ그냥 솔직하게 말했으면 괜찮았을 텐데ㅜㅠ하디만 다니엘 입장 생각해보면 그건 또 힘들었을 것 같네여ㅜㅠ이번일을 계기로 서로 더 의지가 되겠죠?? ㅠㅜㅡ
벌써 다음이 마지막 이라니ㅜㅠ시원섭섭 하네요..
A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을 보고 있다니ㅜㅠㅡ넘 아쉬워요ㅠㅜㅜ다음화 기다리겠습니다ㅜㅠ
작가님 항상 예쁘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6년 전
댕뭉이
멍뭉미님! 아마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이 더 의지하고 믿는 그런 계기가 되겠죠?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8
[윤맞봄]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다녜르ㅠㅠ담엔그러지말고 같이 고민하고 같이해결해가자...그러는걸로

6년 전
댕뭉이
윤맞봄님! 앞으로는 누나야한테 다 얘기 하지 않을까요 하핫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0
[mj]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암호닉 신청한 줄 알았더니 신청 안하고 댓글만 적었나봐요ㅠㅠ다니엘 상황이 제 상황 같아서 엄청 몰입하면서 봤어요ㅠㅠㅠ 다음 화가 마지막이란 것도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작가님과 Z화까지 보고싶었는데!!! 얼른 차기작에서 다시 뵀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41
안녕하세요 푸름입니다 다음화가 마지막 화라뇻,,8ㅅ8아쉽네요ㅠㅠㅠ오늘 여주한테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었어요 연애하면서 한번쯤은 겪어 볼 일을 이렇게 여자입장으로 풀어진 글로 보니까 좀 새로운 것 같아요!!!잘읽었습니다 감사해용-
6년 전
독자42
다녤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ㅠㅠㅠㅠ 그래도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이였던 것같아요ㅠㅠㅠㅠㅠ다음이 마지막 화라니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도앵도입니다! 마지막이라뇨ㅠㅠㅠㅠㅠ
그동안 정말 잘읽었습니다. 원래 연하엔 관심이
없었는데 이글읽고 연하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_// 다녤같은 연하여야겠지만 ㅎㅎ..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44
암호닉 딸기시럽으로 신청할게요!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ㅠㅠㅠ... 핸드폰 덮고 위로받는 장면에서 헉 했는데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의지되는 존재가 되고 싶었던 건 알겠지만 사람 사이의 관계가 그럴 수만은 없는 건데 연하라 더 그러고 싶었는지 오구오구ㅋㅋㅋㅋ 귀여워요
6년 전
독자45
다녤은 그냥 있기만 해도 든든할텐데ㅠㅠㅠㅠ 앞으로는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사이가 되길 바래요ㅠㅠ [땁답]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6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둘이 너무 잘어울려요 ㅠㅠㅠ얼른 결혼했으면 ..ㅠ
6년 전
독자47
[라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다녜루ㅠㅠㅠ 저 맘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오해하기 쉬워질 거 같더라고요ㅠ.ㅠ 그래도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에요
6년 전
독자48
녜르입니다 전 강다니엘 이런 적 모먼트 너무 좋고요... 네 사실 존재 자체로 너무 좋아요... 진짜 보고만 있어도 사랑한다는 말이 끈임없이 나오는데 작가님 때문에 오조오억번은 말하네요...
6년 전
독자49
흐앙 자까님,,! 늘 재밌게 보다가 한동안 못봐서 다시 몰아 봤는데 역시나 재밌습니당 ㅠ_ㅠ 벌써 다음이 마지막이라니가 너무 슬퍼여..... 암호닉 신청두 살포시 하고 갈게용 [녤이펀치] ,,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하구있어용 ❤️❤️❤️ 사랑합니당
6년 전
독자50
뿜뿜이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모든 졸업반 친구들이 다음학기에 그런고민을 하게되겠죠 물론 저도ㅠㅠ
6년 전
독자51
[ 비단 ]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방금 정주행 끝냈는데 다음이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워요ㅜㅜㅜㅜ 위에 읽을 때는 싸울까봐 조마조마하며 읽었어요ㅜㅜ 이런 일도 겪으면서 여주랑 다니엘 둘의 사이도 더 깊어질거같아요 옆집동생 읽으면서 대형견같은 다니엘 모습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화에서 만나요 작가님;-;
6년 전
독자52
작가님의 필력이 어찌 이렇게 설레는지요.......
너무 설렙니다....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53
100번째 댓글! 오늘 처음 알게 된 이후로 정주행까지 끝내버렸어요 작가님 문체 진짜 제 취향이에요...❤
6년 전
독자54
[솜] 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원래 글잡 잘 안 오는데 와야할 이유가 생겼네요ㅠㅅㅠ 옆 집 동생은 다음이 마지막이더라도 작가님이랑은 오래 보고 싶어요 잘 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55
독방에서 추천받아 정주행 완료했습니다ㅠㅜㅜㅠ 우리 멍뭉이ㅠㅠㅠ 안쓰러워서 어떡해ㅠㅜㅠ혼자 끙끙 앓고 있었다니ㅠㅠ 여주랑 너무 예쁜 사랑하는 것 같아서 제 맘이 넘나 도키도키ㅠㅜㅜ 작가님 필력 짱짱ㅠㅠㅜ♥ [대니]로 암호닉까지 신청하고 갈게요!! 좋은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ㅜ♥
6년 전
독자56
에고... 뭔가 가슴아파요ㅠㅠ
숨기는 연애 안돼 다니엘ㅠㅠㅠ 그러지마... 여주가 말은 저렇게 해도 정말 많이 서운했을것 같아요
얼마나 많은시간 마음 졸였는데

6년 전
독자57
[다녤쿠]
다녤이 여자랑 있는 거 보고 진짜 순간 화났었는데 뭐 조교라니 ,,, 다행이네요 !!
이제 앞으로 서로 의지해가면서 알콩달콩 잘 지냈으면 죻겠어요 ʕ•ᴥ•ʔ
이제 마지막 편이라니 조금 많이 아쉬워요 ㅠㅠ
오래오래 보고 싶었는데 ,,,T^T
그래도 작가님 여기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

6년 전
독자58
자까님 보구싶어요ㅠㅠ
6년 전
독자59
휴...취업난이.이래서 탐으로 힘들지요 ㅠ
다녤도.굳건하게.화이팅

6년 전
독자60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게 보기 좋네요ㅜㅜㅜ 다녤 딴 여자는 만나지마로ㅠㅠ
6년 전
독자61
아이고 놀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놀랬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2
바람인가 햐ㅛ다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간 욱해서 욕할뻔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63
여자친구한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싶은 다니엘 마음도 이해가네요ㅠ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64
으어ㅠㅠㅠㅠ멍뭉이같은다녤이라늬ㅠㅠㅠ시무룩하고잇는다녤이상상이가요
6년 전
독자66
아..마지마가에 다녤 한마디가 가슴속에 박히는 것 같은 건 저 뿐인가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7
다녤이ㅜㅜㅜㅜㅜㅜㅜㅜ대형견 귀여워ㅜㅜㅜㅜㅜㅠ 잘 읽고 가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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