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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뭉이 전체글ll조회 4581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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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집 동생











그 날 이후로 강다니엘은 예전과 같았다. 늘 퇴근 시간 즈음에 연락도 오고, 옆 집이니 오며 가며 자주 얼굴도 보고. 다만, 달라진 게 있다면, 이 녀석. 내 눈치를 너무 본다. 조금만 내 표정이 어둡다 싶으면 눈치를 보는 게 너무 티가 난다는 거.


오늘도 회사에서 거래처 직원 때문에 일이 틀어질 뻔 한 것을 겨우 수습하고 퇴근했다. 물론, 아직까지 기분이 개같았지만, 겨우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회사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다니엘을 만났다. 종종종,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 다니엘의 품에 폭 안겼다.





" 많이 기다렸지. "


" 아뇨, 오늘 상담이 딱 맞게 끝나서 맞춰서 왔어요. "





아, 요즘은 일주일에 한, 두번 그 조교님과 상담을 한다고 했다. 절대 누나가 오해할 일 하나도 없어요. 라며 단호하게 얘기 해 주는 다니엘이 조금 귀엽긴 했다. 다니엘의 팔짱을 끼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 오늘은 저녁 뭐 먹을까? "


" 나, 누나가 해 준 반찬 다 먹었어요. 집 밥 먹고 싶어. "


" 아, 다 먹었어? "


" 응, 밥 해줘요. "





평소 같이 대화하며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생일 때 반찬 같은 걸 만들어준 이후로 다행히도 집에서 잘 챙겨먹길래 자주 해주곤 했는데, 그 이후로는 밖에서 먹는 날이 줄어들었다. 오늘은 뭐 먹고 싶어? 장 보고 가자. 골똘히 생각하는 다니엘과 함께 마트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데 문자 오는 소리에 휴대폰을 확인 했다. [지영씨, 아까 보냈던 보고서, 거래처 담당자가 확인 못 하고 바로 삭제 했다고 하네요. 내일 와서 다시 보내야겠어요.] ... 네? 그거 안 그래도 그 쪽에서 실수해서 하루 종일 붙잡고 있었는데. 아, 빡친다. 급격하게 다운 되는 기분에 표정이 굳어지고 나도 모르게 잡고 있던 다니엘의 팔을 꽉 잡았다.





" ... 누나? "


" ... ... "


" ... 여주 누나. "


" ... 아. "


" 왜 그래요. "


" 아니야, 아무 것도. "





마트로 가는 길 내내 표정이 굳어 있던 것이 또 눈치가 보였는지 저를 힐끔 거리다 곧 길에 멈춰선다. 의아해진 내가 다니엘에게 말을 걸었다.





" ... 왜 갑자기 안 가. "


" 누나. "


" 응. "


" ... 혹시, 많이 피곤해요? "


" 에? "


" 우리 저녁 밖에서 먹을까? "





이것 봐. 자기 때문 아닌데, 또 내가 조금만 기분 안 좋으면 본인 탓인 줄 안다. 축 쳐져서 저를 바라보는 다니엘. 없는 귀랑 꼬리가 축 쳐져 있는 느낌에 웃음이 터질 것 같은 걸 꾹 참고 괜히 놀리고 싶어져 일부러 시무룩한 표정으로 이야기했다.





" ... 아, 그냥 밖에서 먹는 게 좋아? "


" 아니, 아니... "


" 누나는, 뭘 해 줄까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바깥 음식도 먹고 싶겠지. "


" 아, 누나아... "


" 뭐 먹으러 갈까. 삼겹살? 아님 뭐 딴 거? "





[워너원/강다니엘] 옆 집 동생 K (完) | 인스티즈





우물쭈물, 어쩔 줄 몰라 하는 다니엘이 안쓰러우면서도 귀여워서 풉ㅡ 웃음이 터져버렸다. 갑자기 웃음이 터져 웃는 내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곧 상황 파악이 되었는지 헛웃음을 짓는다.





" 아, 김여주... "


" 와, 강다니엘. 누나가 그렇게 신경 쓰였어요? "


" 놀리지 마요. "


" 그러니까 왜 자꾸 내 눈치 봐. 나 이제 진짜 괜찮아. "


" ... ... "


" 아, 내 새끼. 진짜 귀엽다니까. "


" ... ... "


" 누나가 맛있는 거 뭐 해 줄까요? "





까치발을 들어 다니엘의 머리가 조금 헝클어지도록 머리를 쓰다듬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내 손목을 잡더니 다른 손으로 내 허리를 감싸안았다. 중심이 흔들려 버린 나는 자연스레 다니엘의 품에 안길 수 밖에 없었다. 당황스런 눈으로 다니엘을 올려다보니, 곧 반짝거리는 눈으로 나를 내려다봤다. 이걸 네 글자로 이야기 하면,





" 진짜 먹고 싶은 거, 해 줄 거예요? "


" ... 어, 어... "


" 감당할 수 있죠? "





상황역전이라고 한다지. 곧 잡고 있던 내 팔을 자기 목에 감게 하더니 내 뒷머리를 잡아당겨 입을 맞춘다. 야, 야. 여기 길간데... 네 등을 톡톡 두드리니까 씨익, 웃으며 더 꼭 끌어안아 깊게 입을 맞춰 온다. 조금은 급하게, 하지만 다정하게 감싸오는 너를 결국 막지 못 하고 네 어깨를 조심스럽게 잡자 곧 입술을 떼어냈다. 차오르는 숨을 고르는데 다시 짧게 쪽, 소리를 내며 입을 맞춘다. 너, 진짜 혼나고 싶지? 다니엘을 흘겨보자 내 머리를 정돈해주며 어깨를 잡아당기며 귓가에 속삭였다.





" ... 나 아직 배고파요. "





[워너원/강다니엘] 옆 집 동생 K (完) | 인스티즈





말 하고 씨익ㅡ 웃어보이는 녀석. ... 너는 당분간 저녁 없을 줄 알아.










*











날이 좋았다. 쉬는 날 둘이서 집에만 있기에 아깝고, 멀리 가기는 귀찮아서 자주 가는 집 앞 카페에 갔다. 나는 책을 읽고, 다니엘은 노트북으로 자소서를 쓰고 있었다. 적당히 따뜻한 날씨, 선선한 바람 속에 섞여오는 꽃내음. 책을 읽다 잠깐 테이블 위에 내려놓고 음료를 마시며 주변을 돌아보았다. 꽃나무 근처에서 사진 찍는 커플들도 많고, 그 사람들이 짓는 웃음에 절로 따라 웃다 고개를 돌려 다니엘을 보았다. 집중하는 듯 살짝 찌푸린 얼굴로 열중하는 모습을 바라보다 다니엘 몰래 카메라를 들어 사진을 찍었다.






ㅡ찰칵!





사진을 찍자 들리는 셔터 소리에 내 쪽으로 바라보는 다니엘. 더 놀란 눈으로 휴대폰을 든 채 멀뚱멀뚱히 다니엘을 바라보자 다니엘은 무슨 상황인지 파악이 되었다는 듯 웃는다.





" 누나, 뭐예요. "


" 아, 그게, 너 사진 찍고 싶어서... 몰래 찍으려고 했는데... "





[워너원/강다니엘] 옆 집 동생 K (完) | 인스티즈






민망해져 손부채질을 하며 휴대폰을 내려놓고 커피를 벌컥벌컥 마셨다. 당황한 내 모습이 웃겼는지 소리내어 웃는 다니엘. 사람 민망하게...





" 아, 웃지 마. "


" 사진 가지고 싶으면, 나한테 말을 하지. 왜 몰래 찍어요. "


" 아니, 그게 아니라. 방금 그 모습이 좀 멋있어 보여서... "


" 그랬어요? "





제법 솔직했던 내 말이 듣기 좋았는지 손을 뻗어 내 머리를 쓰다듬는 다니엘. 분명히 내 얼굴이 빨개졌을게 분명하다. 어느 새, 속마음을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다 털어놓으면서도 부끄러워져 얼굴은 물론 귀까지 빨개지곤 한다. 하여간, 강다니엘 때문이야. 속으로 웅얼웅얼거리는데, 내 머리를 쓰다듬다 곧 몸을 일으켜 내 옆자리에 털썩 앉아버린다.





" 왜, 왜 이리로 와. "


" 자, 누나. 붙어요. "


" 아, 야! "


" 왜요, 나도 누나 사진. "


" 아, 무슨 사진! "


" 누나도 내 사진 찍었으니까 나도 누나 사진 찍을래요. "


" 다니엘, 야. 잠시만, "


" 찍어요, 자ㅡ "





[워너원/강다니엘] 옆 집 동생 K (完) | 인스티즈





하나, 둘, 셋! 다니엘의 목소리와 함께 사진이 찍히고, 환하게 웃는 다니엘 옆에서 조금 멍하게 찍힌 내 모습에 빵 터져 테이블까지 내려치며 웃는다.





" 아, 하하ㅡ! 누나, 이거 진짜 귀엽다. 프사 해도 되죠? "


" ... 하기만 해봐. 혼날 줄 알아. "


" 하고 싶은데, 안 이상해요. 진짜 귀여워. "


" 강다니엘! 하지 마ㅡ! "





다 내 잘못이지, 내 잘못이야. 찍은 사진을 계속 바라봤다. 차라리, 뚫어지길 바랄 정도로. 자기는 잘 나왔다 이거지. 끝내 강다니엘은 본인 프사로 이 사진을 해놓는다. 미워 죽겠네. 입술을 비죽이며 애꿎은 휴대폰만 노려보는데 내 두 볼을 감싸고 힘을 주어 저를 바라보게 하는 다니엘. 흥이다, 흥. 다니엘의 손목을 잡고 떼어내려는데 절대 안 떨어진다. 어서 놔. 떨어지기는 커녕 내 볼이 장난감이라도 되는 듯 조물조물 만지고 장난을 치다가 곧 짧게 입술에 뽀뽀하고 떨어진다.





" 귀여워서 그런 거니까, 삐지지 마요. "


" ... 됐거든. "


" 진짜 귀여워라. 누가 29살이래요. "


" ... 죽는다. "


" 아, 우리 누나. 누가 데리고 살지. "


" 걱정 마, 알아서 잘 살아. "


" 내 말고는 없는 것 같은데. "


" 뭐래. "


" ... 그래서 말인데요, 누나. "





진지해지는 목소리에 순간 멈칫하고, 곧 시선을 맞추었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로, 그 누구보다 사랑스럽다는 눈빛을 하고 나를 내려다보는 다니엘. 너는 네 주변에 나만 있다는 듯, 나만 바라보고 있었다. 





" ... 왜. "


" 우리, 옆 집에서 8년 살았으면 오래 살았는데, "


" ... ... "


" 이제 옆 집 말고, "


" ... ... "


" 한 집에서 같이 살래요? "





[워너원/강다니엘] 옆 집 동생 K (完) | 인스티즈





" 뭐? "





너무 놀라 입이 쩍 벌어졌다. 너무나 예상치 못한 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다니엘의 입에서 나온 얘기는 꽤나 충격적이었다. 그러니까, 지금 이거...





" 결혼은 아직 이른 거 알아요. 누나에게도, 나한테도. 우리에게도. "


" ... ... "


" 결혼은, 내가 좀 더 떳떳해졌을 때, 그 때 하고. "


" ... ... "


" 우리, 같이 삽시다. "


" ... 다니엘. "


" 누나가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 보면, 내가 애가 타서 안 되겠어. "


" ... ... "


" 같이, 살자. "





나는 안다. 이 아이가, 내 앞에 앉아있는 이 남자가 충동적으로 내게 이런 말을 하지 않는다는 걸. 내 볼에 닿아있는 네 손이 조금 떨리고 있는데, 어찌 그걸 모를까. 네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을 뿐 그 동안 수도 없이 내게 얘기하고 싶어했음을, 내가 어찌 모르겠니.


먹이를 기다리는 사모예드처럼, 내 대답만 빤히 기다리고 있는 다니엘. 손목을 잡고 있던 내 손을 떼어내어 다니엘과 똑같이 두 볼을 감쌌다. 웃고 있지만 굳어있길래 슬며시 웃어보이자 안심이 된다는 듯 깊은 숨을 내뱉는다.





" 아무렇지 않게 얘기해놓고, 손은 왜 이렇게 벌벌 떨어. "


" ... 하... "


" 그래, 그러자. "


" ... 네? "


" 같이 살자며, 동거하자며. "


" 아... "


" 뭐야, 표정이 왜 그, "





내 대답을 듣고 멍해있던 다니엘. 멍해있는 다니엘의 눈 앞에 손을 흔들어 보이려는데 갑작스레 세게 온 몸을 안아오는 다니엘에 놀라 멀뚱히 안겨 있었다.





" ... 너무 기쁘다. "


" ... ... "


" 내가 더 잘 해줄게요. "


" 당연하지. "





못 해주기만 해 봐. 장난기 섞인 말을 하며 다니엘의 목을 끌어안자 하하, 소리내어 웃으며 내 머리에 잘게 입을 맞춘다. 이 품이 아니면 앞으로 누가 나를 이렇게 커다랗게, 강하게 안아줄 수 있을까. 아마 없겠지, 너 말고는.











*











" ... 누나. 일어나요. "


" 으응ㅡ 알았어, 알았어... "


" 안 일어날 거예요? "


" ... 조금만, 좀... "





피곤한데 계속 다니엘이 나를 깨운다. 말로만 알았다고 대답할 뿐, 말과는 달리 몸은 이불 속으로 점점 파고들었다. 거의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랄까. 이제는 내 이불 같은 다니엘의 이불을 얼굴까지 뒤집어 쓰고 몸을 홱 돌려버리자, 내 몸 밑으로 팔을 집어넣더니 곧 자기를 다시 마주보게 한다. 이불 속에서 버둥대다가 얼굴만 쏙 내밀고 조금 부은 눈으로 다니엘을 노려보았다.





" 많이 피곤해요? "


" ... 이게 다 누구 때문인데. "





누구긴, 강다니엘 때문이지. 어제, 오랫동안 붙잡고 있었던 프로젝트가 끝난 후 녹초가 되어 집으로ㅡ누구 집에서 살까 고민하다 결국 다니엘의 집에서 살기로 결정했다.ㅡ 들어오자마자 급하게 입을 맞춰오는 너 때문이라고요. 그대로 침실로 바로 온 덕분에, 아주 온 몸이 천근만근이다.





[워너원/강다니엘] 옆 집 동생 K (完) | 인스티즈





" 당연히 너 때문이죠. 정장 입은 모습이 그렇게 섹시할 수가 없었다니까. "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뜨며 나를 빤히 바라보는 다니엘. 뭐가 내 탓이야. 품에서 빠져나오려고 몸을 뒤척이는데 힘을 주어 못 움직이게 한다. 이불로 몸을 감싸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안 움직여진다. ... 내가 내 무덤을 팠네.





" 어서 놓으시죠, 강다니엘씨. "


" 싫어요, 김여주씨. "





내 뒷머리를 감싸 자신의 품 안으로 폭, 안기게 하는 다니엘. 조금만 더 이러고 있어요. 뒤척이고 버둥대다가 결국 포기하고 품 안에 안겨 있었다.


따뜻한 햇빛이 방 안으로 조금씩 들어왔다. 등 뒤가 조금씩 따뜻해져왔지만, 나는 이미 아까부터 따뜻했는지도 모르겠다. 매일 함께 맞는 이 아침이, 하루하루가 나한테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순간이 되어버려서가 아닐까. 시계 초침 소리와 서로의 숨소리만 들리는 이 공간도, 내가 조금 뒤척일 때마다 다시 자세를 고쳐 빈틈없이 안아주는 너도.





" 우리 언제 일어나지? "


" 조금만 더 있다가요. 이렇게 있는 것도 좋잖아요. "





이런 소소한 내 일상을 함께 하는 사람이 너라서, 더 좋다는 건 비밀.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하나 밖에 없는 내 옆 집 동생, 애인.



















댕뭉이입니다 0x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댕뭉이입니다.

정말 얼마 만인지 모르겠어요.

J화를 쓰고 거의 한 달만에 찾아온 것 같아요.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공지글로 한 번 찾아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옆 집 동생으로 좀 더 빨리 찾아왔어야 했는데, 죄송해요.

그 사이에, 우리 워너원은 데뷔를 하고 1위까지 휩쓸고 있네요.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습니다(눈물)

기다리셨던 분들 계시다면 너무나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너무나 긴 시간 끝에 옆 집 동생이 끝이 났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결혼을 바라셨지만,

왠지 두 사람은 결혼이 아닌 함께 사는 생활부터 해도

알콩달콩하게 살 것 같아서 완결을 이렇게 냈답니다.

글을 띄엄띄엄 쓴 거라 연결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

내용들이 많이 비어있는 부분, 겹치는 표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셨기를 바..바래봅니다.

나름 사진도 많이 넣어봤는데 어떠신지 모르겠어요ㅜㅠ

옆 집 동생은, K화로 완결이 났지만

가끔 외전으로도 찾아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각이 난다면 아마도요.

긴 시간, 연하 강다니엘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한 번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암호닉








ㅡ지금까지 옆 집 동생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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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도앵도입니다! 완결이라니 ㅠㅠㅠ 그동안 정말 잘봤습니다
연하에대한 성격이 완전바껴버렸어요//_// 외전 살짝
기다려볼게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가요!!❤

6년 전
댕뭉이
도앵도님!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전... 가지고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
체크남방입니다! 악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보자마자 완결이라니 너무 아쉬워요ㅜㅠㅠㅠㅠㅠㅠ그동안 옆집동생 재미있게 쓰시느라 너므너무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ㅠ덕분에 즐겁게 본거같아요! 둘이 결혼하는거까지 외전으로 써주시는거죠?그런거죠? 믿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댕뭉이
체크남방님! 오랜만에 찾아왔는데 완결을 들고 와서 저도 아쉽습니다ㅜㅜㅠ 즐겁게 읽으셨다니 너무 기쁩니다! 둘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들고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
안녕하세요 [강단]입니다!! 작가님 많이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만 주셔서 이번에는 어떤 내용의 글일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딱 퀄리티 갑인 글은 주시다니 ㅠㅠㅠㅠ 연재하시는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편 넘나 설레는 것...❤️ 정말 대박 완전 리얼 헐!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댕뭉이
강단님! 오랜 시간 공백이었는데도 기다려 주시다니 감사해요ㅠㅠ 부족한 글이지만 강단님께서 설레셨다면 그걸로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53.139
오늘 아침일찍일어나서 드러오아보니까 이런 명작이 끝났네요... 와 진짜 작가님 수고하셧습니다!! 해피엔딩이니까 너무 좋네요..❤️
6년 전
댕뭉이
아휴 명작이라니 부끄럽습니다ㅜㅜ 해피엔딩, 제가 참 좋아합니다... 읽어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40.167
멍뭉미 입니다!!
벌써 완결이라늬ㅜㅠㅡ첫 화를 본 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ㅜㅜ완결까지 달려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ㅜㅜㅜ정말 보면서 힐링도 하고 너무 재미있었어요!!설레이고 막ㅎ다음에는 어떻게 될까 하면서 늘 기대하면서 기다렸었는데 작가님은 항상 기대 이상의 글을 가져오셔서 넘 좋았어요ㅜㅠ!!
둘 다 행복해 지는 결말이라서 넘 좋습니다ㅜㅜㅜ
외전 나오는 거져?? 헿ㅎ
항상 예쁘고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좋은 주말 보내세여!!

6년 전
댕뭉이
멍뭉미님! 그 동안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멍뭉미님께서 힐링이 되시고 재밌게 읽으셨다면, 정말, 대박 만족입니다...♡ 외전은 조만간, 들고 오겠습니다! 멍뭉미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
작가님 꼬꼬망이에요!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흐엉ㅠㅠㅠ벌써ㅠ마지막편이라니 너무 아쉬워요ㅠㅠㅠ그래도 외전이 있다고 하시니 너무 좋은걸요❤️ 작가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ㅎ마지막까지 다니엘은 너무 달달하고 설레네요 ㅎㅎㅎㅎ외전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댕뭉이
꼬꼬망님! 많이 기다리셨죠ㅠ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 마지막 편으로 돌아와서 저도 너무 아쉽지만, 기다리시는 외전 들고 조만간 찾아뵐게요ㅠㅠ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
작가님 수지예요!
흐어 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ㅠㅠ
아쉽기도 하지만 드디어 완결이 나고 둘이 같이 사니까 좋기도 해요!!작가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마지막까지 진짜 설렜어요!!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와주셔서 감사해요!혹시 차기작이 나온다면 그것도 꼭 챙겨볼게요!!

6년 전
댕뭉이
수 지님! 완결이라니 저도 참 아쉽습니다ㅜㅜ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설레셨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차기작도 꼭,들고 오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
꾸엥 ㅠㅠㅠ 발려버렸습니다 ㅠㅠㅠㅠ 워ㅠㅠㅠ 수고하셨어요!! 잘 일ㄲ었습니다
6년 전
댕뭉이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
사용불가입니다ㅜㅜ 작가님 오랜만이에요오ㅜㅜ
마지막까지 알콩달콩 깨볶으며 달달하고 설레는 엔딩! 결혼이 아니어도 이 커플의 행복한 모습이 잔잔하게 와닿아서 너무 좋았어요?
외전으로 더 많은 이야기도 보고싶고 스핀오프로 여주가 연하이자 옆집인 경우도 보고싶고.. 아직 옆 집 동생을 놓기가 아쉽네요ㅜㅜ엉엉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작가님! 덕분에 글을 읽을 때마다 행복했답니다♡

6년 전
댕뭉이
사용불가님!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ㅠㅠ 뭔가 두 사람은 결혼 하지 않아도 신혼처럼 살 것 같아요. 스핀 오프는, 생각해보지 않았었는데 한 번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ㅎㅎ 달달한 외전으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저도 늘 감사했어요.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
빵빰입니다!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ㅠ 다녤이랑 여주랑 같이 사는 걸로 끝난다니 ㅠㅠㅠㅠ 둘이서 이제 알콩달콩 잘 살겠죠! 여주는 저렇게 든든하고 다정한 애인이 있어서 좋겠어요 정말 ㅠㅠㅠㅠ 이제 처음부터 정주행을 한번 달려야겠어요 아직 완결을 맺고 이 작품을 보낼 준비가 안 됐어요 ㅠㅠㅠㅠㅠ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댕뭉이
빵빰님!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ㅜㅜ 옆 집에 살았으니 이제 한 집에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ㅎㅎ 둘이서 알콩달콩 잘 살 겁니다. 가끔 두 사람 이야기를 가지고 올게요. 정말 늘 감사했어요.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댕뭉이
저도 다음 글에서 독자님과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
작가님 칸타타에요 ㅠㅠㅠㅠ 진짜 옆집동생 보면서 그동안 얼마나 좋았다구요 ㅠㅠㅠ다니엘은 너무 풋풋하고 귀엽구 ㅠㅠㅠㅠ 진짜루 너무 따뜻해서 항상 볼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외전 기다릴게요 작가님!!
6년 전
댕뭉이
칸타타님! 부족한 글인데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귀여운 두 사람, 조만간 데리고 다시 오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
정주행했는데 맘에 드는 엔딩입니다~ 나중에 결혼생활로 이어서 연재해주시면 크크 너무 좋을거같아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댕뭉이
정주행해주셔서 감사해요! 언젠가는 커플이 아니라 부부로 찾아뵐 수 있다면...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2
ㅅㄷ
6년 전
독자14
[졔졍]입니다
완결이라니!!!!!ㅠㅠ너무 아쉬워요ㅠㅠ
금방 다시 오실꺼죠?♡♡
글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ㅎㅎ
좋은 글로 또 오세요~~~~><

6년 전
댕뭉이
졔졍님! 저도 아쉽습니다ㅜㅜㅜㅜ 조만간 외전과 차기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정말, 늘 감사했어요.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9
어유 아닙니다ㅎㅎ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댕뭉이
슬님! 저야말로 읽어주셔서 감사했는걸요ㅠㅠ 조만간 외전이랑 차기작으로 꼭 찾아뵙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5
[다녤쿠]
으아 완결 ㅠㅠㅠㅠㅠㅠ
완결까지 쓰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보면서 진짜 설레고 달달하고 그랬어요 ㅎㅎ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년 전
댕뭉이
다녤쿠님! 저야말로 완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 부족한 글에 설레 주셔서 다행입니닿ㅎㅎ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6
푸름이에요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에요!!!근데 완결이라니 너무 아쉽네요8ㅅ8그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짱!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댕뭉이
푸름님!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ㅜㅜ 완결로 찾아뵙게 되어서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ㅠㅠ 읽어주셔서 늘 감사하고요,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7
으아 ㅠㅠㅠㅠ달달해라 ㅠㅠ끙까지달달해요 ♥️♥️♥️
6년 전
댕뭉이
마지막까지 다니엘은 달달하고 스윗한 사람인가봅니다ㅜㅜ 읽어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8
뿜뿜이입니당 작가님ㅠㅠㅠㅠ세상에 결국 같이 사는걸로 끝나버리다니...결혼식까진 해야하는거 아닌가윰퓨ㅠㅠㅠㅠㅠ그래도 넘 달달했어여...❤️
6년 전
댕뭉이
뿜뿜이님! 아쉬워 하지 마세요! 아직 외전이 남아있답니다...♡ 늘 감사했어요!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0
악••• 대사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아서 뭘 할 수가 없내ㅠㅠㅠㅠㅠㅠ일상생활불가능...
6년 전
댕뭉이
아이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읽어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92.227
송송아입니다!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일이 많아서 오랜만에 들어온건데 작가님 작품이 뙇!!!!! 이거슨 운명의 데스티니ㅠㅠㅠㅠ❤ 하마터면 놓칠 뻔 했어요ㅠㅠㅠ 다니엘이랑 여주 만날 수 있어서 진짜 행복했습니다!! 한창 프듀할 때부터 읽었던 것 같은데 애들은 벌써 데뷔하고 1위가수까지ㅠㅠㅠ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 넘쳐나는 떡밥에 행복이 가득한 하루하루입니다ㅎㅎㅎ 박력있게 물어보면거 손을 떠는 것 너무 좋다ㅠㅠㅠ 앞으로도 오래오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잘 읽고 가요❤❤

6년 전
댕뭉이
송송아님! 정말 오랜만이예요ㅠㅠㅠ 나이스 타이밍이였네요 다행입니다ㅜㅠ 이 글을 쓴지 벌써 그렇게나 되었네요... 저도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1
사모예드 녤 너무 좋아요 .. 너무 수고하ㅏ셨어요 ㅠㅠ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당 !!
6년 전
댕뭉이
개인적으로 사모예드 녤 굉장히 찰떡같아서 좋아한답니다ㅎㅎ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2
정주해완료! 작가님 재밌어오ㅠㅜㅜ 수고하셨습니당ㅎㅎ 외전도기다릴게요!ㅎㅎ
6년 전
댕뭉이
정주행 감사해요ㅠㅠㅠ 외전도 조만간 가지고 오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3
와ㅠㅠㅠㅠㅠ 드디어 정주행 다 했습니다!!! ㅠㅠㅠㅜㅜ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6년 전
댕뭉이
정주행 감사해요ㅠㅠㅠㅠ 저야말로 읽어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4
헐 정주행 했는데 완전 대박 다녤 왜 이렇게 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생 맞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댕뭉이
정주행 감사해요!! 다녤이니까 저렇게 설레는 거겠죠ㅠㅠ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5
완결이 났네요 이 커플 너무 귀여워요 진짜 강멍멍이 처음부터 잘 읽고 있던 글이 완결이 나니 기분이 뭔가 묘해요 ㅋㅋㅋ 왜 제가 그런건지 ㅋㅋ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댕뭉이
두 사람 같이만 연애한다면 행복할텐데요ㅠㅠㅠ 저도 완결이 나니 뭔가 아쉽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6
글잘봣습니다ㅎㅎ연하의다녤넘나매력적이엿어요ㅠㅠ!
6년 전
댕뭉이
다녤이라 연하여도 매력적이었겠쬬ㅠㅠㅠ 하핫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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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댕뭉이
부족한 글 읽으시고 힐링되셨다니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ㅠㅠㅠ 첫 글이라 많이 부족하기도 했지만 뭔가 둘만의 얘기를 써보고 싶었답니다 하하하.. 읽어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8
[대니]입니다!
으악ㅠㅜㅜㅠㅠㅠ끝나버렸네요ㅠㅜㅠㅠ일단 완결까지 달려와 주시느라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ㅠㅜㅠ 원래 재밌다가 갑자기 안 올라오고 이런게 많은데ㅠㅠ 틈틈이 정주행 복습할 작품이 하나 늘어난 것 같아서 매우 기쁩니다ㅠㅠㅠ 옆집동생 다녤이를 보면서 매번 설레고 힐링되고ㅠㅠ 이제 못 본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맴이 많이 아파여ㅠㅜㅠ그래도 결혼 후 외전을 기대하며 전 동생 다녤이를 복습하고 있을게요!ㅎㅎ언제든 와주세요!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6년 전
댕뭉이
대니님! 완결편을 너무 늦게 들고와서 죄송해요ㅠㅠㅠㅠ 함께 사는 두 사람 이야기를 조만간 가지고 오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9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작가님 !! ㅜㅜㅜㅜㅜㅜㅜ언제 읽어도 설레는 작가님글입니다ㅏㅠㅠㅠㅠㅠㅠㅠ생각난김에 정주행 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댕뭉이
아이고야 감사해요ㅠㅠㅠㅠㅠ 독자님께서 설레셨다면 정말 다행이랍니다 흑흑ㅠㅠ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0
작가님 안녕하세요ㅠㅠ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옆집동생이 이렇게 결말을 맺었네요 몽글몽글하고 행복했었어요ㅠㅠ간간히 외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ㅜ
제가 암호닉 탭을 눌러도 명단이 안보여서 그러는데 혹시 제가 암호닉 신청을 했나요...?
전에 녤뭉이로 신청했던거 같은데 확인할 길이 없네요ㅠㅠ

6년 전
댕뭉이
녤뭉이님! 아이고야, 정리까지 다해서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안 올라왔나봐요ㅠㅠ 죄송해요ㅠㅠㅠ 분명히 확인까지 했는데 흑흑 녤뭉이님 신청해주셨어요.. 감사해요ㅠㅠ 조만간 외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1
너무 재미있어서 진짜 쉬지도않고 정주행했습니다! 글로 설레임을 느끼게 해준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2
다니엘...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6년 전
독자33
녜르입니다! 벌써 완결이라니...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은 기분이네요 ㅠㅠㅠ 해피엔딩에 스윗 허니 킹 갓 다니엘이랑 동거에... 원래 행복은 한번에 휘몰아치는 건가요? 그렇담 저도 한번 껴보겠습니다 저도 동거를 하겠습니다 다녤 사랑한다 엉엉엉엉엉엉엉ㅇ엉
6년 전
독자34
끝나서 아쉬워요ㅜㅜㅜㅜㅜㅜㅜ 이 글을 지금 읽다니ㅜ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6년 전
독자35
한시간만에 정주행 ㅠㅠㅠㅠㅠ 읽고또읽고 읽고또읽고 ㅠㅠㅠ 너무 설레요 ㅜㅜㅜ 자까님 사랑합니다 ,,, 엉엉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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