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destiny '
(자꾸 늦게와서 죄송해요 ㅠㅠㅠ
구독료를 높여봤어요!! 댓글쓰고 반환받아가셔용!! ㅠㅠㅠ
댓글욕심 흐흐
+그리고! 이제는 그 여는거 귀찮은거 안하기로했어요!! 바로글!
+그리고또 저번글보니까 막 굵은글씨로 됬던데......왜 그런거죠...
수정들어가도 얇은글씬데 확인만누르면 굵은거야 왜 ㅠㅠㅠㅠㅠㅠㅠ
+....또 그리고,,,ㅎ 그 유학같이가는 친구는 홍빈이로 하기로했어요...
사실 제가 이제 손으로 안쓰고 바로 타이핑하는건뎈ㅋㅋ
아무생각없이 그랬는뎈ㅋㅋㅋ홍빈이냐하시길래 그러기로......홓ㅎ홓호홍홍호홓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해드립니다......절대 씽크빅이 떨어져서 그러는거아님...)
[급전개주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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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식은 지금 독일로가는 비행기를타려고 공항에서 대기중이야.
같이가는 친구인 홍빈을 기다리면서 핸드폰도 로밍하고 환전도하고
밥은 홍빈이 오면 같이 먹기로해서 배고팠지만 조금 참고있었지.
늦는 홍빈에 핸드폰으로 게임을하는데 옆에 자신의 것만큼 큰케리어가 굴러오더니 누가 옆에앉아
누구지 하고 궁금증이 생겼지만 게임에 집중하느라 게임을다끝내고 누군지 확인할 생각이었어.
옆에앉은사람은 가만히앉아있는거야 그래서 더 궁금해졌지.
근데 옆에앉아있던사람이 가만히 앉아있다가는 게임을꺼버리는거야.
원식은 당황해서 옆을봤지 그리곤 째려봤어.
누군가 했더니 홍빈이었거든.
"야, 너는 내가 왔는데 쳐다보지도않고 핸드폰게임만하냐?"
"야! 그렇다고 게임을 꺼버리면 어떻게!! 완전 잘하고있었구만!!
적어도 끄는 건 매너가 아니지!! 게임하느라 누군지도 잘안보였구만"
"아주 그냥 게임하게 나두고 버리고 독일로갔어야해-"
"아 몰라- 너가 늦게와서그런거잖아! 배고파- 짐부치고 밥이나 먹으러가자."
"어휴..."
원식은 배고프다며 일어나서 캐리어를끌고 먼저 짐부치는곳으로 걸어가.
홍빈은 얼렁뚱땅넘어가려는 원식의 뒷모습을 보면서 고개를 내져었지.
그리곤 작게 중얼거려.
"걱정된다진짜-, 내 독일생활이 걱정된다걱정되..."
그러고는 홍빈도 빨리따라오라는 원식에 알겠다며 캐리어를끌고가지.
그렇게 둘은 독일로 짐을 부치고 공항에있는 식당에가서 밥을해결하고는
출국장으로 들어가지.
탑승시간을 기다리다 드디어 둘은 독일로가는 비행기안에
몸을 실고 반나절을 날아서 독일공항에 도착하게됬지.
둘은 또 티격태격하고
서로 속으로 자신의 독일생활을 걱정하며 숙소에 도착해.
그렇게 첫날이 지나가고 서로 싸우며 정들어서는
여전히 티격태격하지만 죽고못하는 10년지기친구같은
3년지기 친구가되.
+
우헿헿ㅎ헿ㅎㅎㅎㅎㅎㅎㅎ 눈깜짝할사이엨ㅋㅋㅋㅋㅋㅋ
2줄만에 3년이 흐름.......후후후후후훟 어서 추리를해보아요 이게 무슨 멍멍이같은 전개인지 후후후후후
그럼이만...........ㅋ 오늘 별 내용없어서 미안해요..........헿(은무슨....)
누누 암호닉 하튜하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