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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줘 _ 뷔 (ft.제이홉)



[방탄소년단/김태형] 푸른 밤을 걷다 _ 03 | 인스티즈






푸른 밤을 걷다

w. 공 백






쓰레기통에 버려진 각본이

내 처지와 비슷해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


[ 03 ]

미처 주지 못한 선물






/



서울 한 중간에 자리한 W 엔터테인먼트 사옥. 그 안 깊숙이 위치한 회의실 안에는 적막만이 감돌뿐이었다. 오전 10시여서, 햇빛이 많이 들어올 아침이었지만 빛이 들어오는 창을 암막커튼으로 굳게 가려놓은 탓에 회의실에는 빛 한 점도 들어오지 않았다. 유일한 불빛이라고는 누군가가 들여다 보고 있는 휴대폰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이 전부였다. 고요하고, 어둑한 회의실에는 두 남자가 아무렇게나 놓인 의자에 앉아 있었다. 그 중 한 사람이 무언가 말하려는 듯 굳게 다물었던 입을 열었다. 야, 너 열애설 …. 말을 잇지 않고 얼버무림에, 휴대폰을 보고 있던 남자가 질문을 던진 남자를 흘깃 쳐다보곤 다시 눈길을 돌렸다.



" 열애설 뭐요. "

" … 사실이야? "

" 사실이면 어떻고, 아니면 또 어때요. "



중얼거리듯 대답하며, 보고 있던 휴대폰을 끄고 고개를 들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진 남자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그 시선을 묵묵히 받아내던 남자가 잠시 망설이는 듯하더니 주저하며 말을 꺼내었다. 너, 사장님한테는 어떻게 말하려고. 그 말에, 그를 쳐다보고 있던 남자는 머리가 아픈 듯 큰 손을 들어 제 관자놀이를 지그시 눌렀다. 쌍꺼풀 없이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남자는 요즘 배우 중 단연 탑이라고 말할 수 있는 김태형이었다. 태형의 앞에 앉아서 걱정 섞인 눈길로 태형을 쳐다보던 남자는 현재 태형의 매니저인 윤기였다.



" 형, 있잖아요. "

" 어. "

" 열애설, 사실 아니에요. "



그럼 그 여배우는 뭔데. 윤기가 골치가 아픈 듯 이맛살을 찌푸리며 머리를 한 번 쓸어 넘겼다. 제 이종사촌 동생이에요, 걔. 곧이어 흘러나온 말에, 윤기가 어이없다는 듯 허탈한 웃음을 터뜨렸다. 허, 거짓말 아니지? 윤기의 물음에, 태형이 무미건조한 말투로 입을 열었다. 진짜에요. 걔가 고민 있다고 해서, 고민상담도 할 겸 저녁 같이 먹은 게 다에요. 담담하게 대답해오는 태형에 윤기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행이다. 나 그러면 사장님께 열애설 사실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올게. 윤기의 말에 태형이 눈을 감고 고개를 끄덕였다. 태형을 잠시 쳐다보던 윤기가 이내 일어서서 어두컴컴한 회의실의 문을 열고 바깥으로 향했다.



" 기사, 봤으려나. "



한참을 눈을 감고 고개를 젖힌 채로 가만히 있던 태형이 나직하게 혼잣말을 뱉어내었다. 못 봤으면, 아니 안 봤으면 좋겠다. 눈을 감았음에도 불구하고, 해사하고, 티 없이 맑은 웃음을 짓던 한 사람의 모습이 환영처럼 떠올랐다. 보고 싶다…. 태형의 입에서 한숨처럼 나온 말이, 아지랑이처럼 회의실 안을 떠돌다가 사라졌다. 일순, 태형의 눈이 번쩍 떠지고, 웃는 얼굴을 애써 지워내려는 듯 고개를 두어 번 저었다. 큰 손으로 머리를 거칠게 쓸어 넘기는 태형의 입가에 자조적인 웃음이 떠올랐다. 내가, 무슨 자격으로.



/



손님이 적어서 한적한 카페에서 밀대로 바닥을 닦다가 무심결에 올려다본 시계의 시침은 이제 11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열심히 바닥을 닦던 것을 멈추고 앞치마의 주머니에 넣어져 있던 휴대폰을 꺼내었다. 너에게서 문자가 와있진 않을까. 혹시나 하며 켜 본 휴대폰에는 전화도, 문자도 와 있지 않았다. 그러면 그렇지. 무감각하게 화면을 바라보다, 다시 휴대폰을 꺼서 주머니 안에 쑤셔넣었다. 날 떠나간 너에게서, 연락이 올 리가 없었다. 고개를 두어 번 저어서, 또 떠오른 네 생각을 털어내고는 다시 바닥을 닦기 시작했다. 그 때, 딸랑거리며 카페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 어서 오세…, "



문이 열리고 카페 안으로 들어서는 손님을 향해 인사를 하며 고개를 들다가 그대로 푹 숙이고 말았다. 쌍꺼풀이 없는 낯익은 두 눈동자가 인사를 하다가 만 나를 직시해온다. 너와 너무나도 닮은 듯 한 사람의 등장에 밀대를 쥔 두 손이 덜덜 떨려왔다. 머릿속이 하얗게 바래져서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뚫어져라 쳐다보는 듯한 시선을 피하며, 후들거리는 두 다리를 애써 옮겨 카운터 안으로 들어갔다. 밀대를 한 쪽 구석에 잠시 세워놓고는 카운터 앞에 서서 애꿎은 두 손만을 꽉 움켜잡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을 것 같았기에. 떨어지지 않는 입을 열어, 떨리는 목소리를 숨기지 못한 채 물음을 던졌다.



" … 주문, 하시겠어요? "

"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 "



네 목소리보다는 좀 더 높은 톤의 목소리가 앞에서 들려왔다. 조심스레 고개를 들어 확인한 얼굴은 네 얼굴이 아니었지만 너와는 어딘지 모르게 닮아있었다. 뚫어져라 내 얼굴을 쳐다보던 그가 지갑을 잠시 뒤적거리다 카드를 내밀기에 그것을 받아 계산을 하고 돌려주었다. 네가 아닌 것은 다행이었지만, 너와 닮은 그 얼굴은 날 괴롭게 하기에 충분했다. 너와 닮은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네가 생각났으니까. 이내 내게서 호기심 어린 눈길을 거둔 그가 진동벨을 받아들고는 구석의 빈 자리로 향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옆에 있던 같이 일하는 동생인 은아에게 말하고 돌아서서 라커룸으로 향했다. 라커룸으로 향하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려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 네가 아닌데 … 난 왜 …, "



네 얼굴과 닮은 듯 한 얼굴은 그럭저럭 참을 만 했다. 내 앞에 서 있던 건 네가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내가 참을 수 없었던 건. 차갑고 얼어 있던 눈동자였다. 나를 내려다보던, 유난히도 너와 닮은 두 눈동자가 생각났기에, 난 그만 눈을 질끈 감고 말았다. 만약, 나중에 네가 나와 마주쳤을 때, 네가 모르는 사람 보는 듯한 눈동자로 날 볼까봐. 그게 두려웠고, 무서웠다. 파도처럼 밀려와 날 잠식시키는 두려움에 난 그만 주저앉은 채로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혹시라도, 울음소리가 새어나갈까봐 입을 두 손으로 꼭 막은 채로.



/



수없이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점장님께 몸이 안 좋다고 말씀드려서 평소보다 일찍 퇴근을 하게 되었다. 오늘은 도저히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며 계속 일할 자신이 없었다.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날 바라보던 은아에게 괜찮다며 입꼬리를 올려 애써 웃어보이고는, 카페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잠깐 확인한 휴대폰 화면은, 지금이 11시 27분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하연이를 데리러 가기엔 아직 이른 시각이었기에 집에 가서 오랜만에 청소나 할 요량으로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무심결에 휴대폰을 꺼내어 포털 사이트를 누르려다가 잠시 멈칫했다.



" 아, 이게 아닌데. "



포털 사이트에는 여전히 네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머물러 있을 것이 분명했다. 악몽처럼 네 사진들이 눈 앞을 스쳐 지나간다. 기억하기 싫어도 생생하게 떠오르는 사진들에 두 손을 들어 눈두덩을 꾹꾹 눌러내었다. 저 깊은 곳부터 울컥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이를 악물고는 애써 울음을 참았다. 참자, 제발. 스스로 감정을 억누르려고 애쓰며 입술을 꽉 깨물었다. 금새 비릿한 피맛이 입안에 번진다. 스스로 감정을 다독이며, 어느덧 도착해서 꾸역꾸역 몇 안되는 사람들을 뱉어내고 있는 버스에 지친 몸을 실었다.



" 정리할 게 너무 많네. "



힘없는 발걸음을 옮겨 도착한 집 안은 그야말로 난장판이었다. 아무렇게나 널부러진 옷가지들과, 하연이의 몇 안되는 장난감, 그리고 여기저기에 쌓여 있던 책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거실과 안방 청소를 끝내고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지 않은 방의 문 앞에서 나는 잠시 망설였다. 이 방 안에는 너를 생각하게 만드는 모든 물건들이 쌓여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때문에 항상 잠궈놓았고, 단 한 번도 연 적이 없었다. 열쇠를 문고리에 넣고 반쯤 돌리다 말고 멈춘 채로 한참을 망설였다. 열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이 문을 열면, 너와 관련된 모든 기억들이 파도처럼 밀려올 것이 뻔했다.



문고리를 잡은 채로, 한참을 가만히 서 있다가, 결국에는 문을 열었다.



열자마자 시야에 들어오는, 너와 관련된 모든 물건들에 감정이 약간씩 마음 속에서 복받쳐왔으나 꾹 참아내며 방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방 한 켠에 네가 선물해준 것들이 든 상자가 구석에 얌전히 놓여 있었다. 상자 안을 되도록 보지 않으려 애쓰며 찬찬히 고개를 돌려 방 안을 둘러보았다. 네가 좋아했던 책들, 음반들, 그리고 네가 좋아했던, 내 옷들. 모든 것이 예전과 똑같이 방 안에 자리하고 있었다. 달라진 것은 너와 나뿐이었다. 갈 곳을 잃은 눈길이 잠시 방황하다가 책상 한 켠에 놓여 있던 A4용지 묶음에 가서 머물렀다. 좁은 방 안을 가로질러 가서 책상에 놓여 있던 종이 묶음을 들여다보았다.



" … 이건 …. "



책상 위에 놓여 있던 종이 묶음은, 언젠가 내가 네게 선물해 주려고 했던 각본이었다. 배우가 꿈이었던 너를 위해 썼던 각본. 배우가 된 네 모습을 상상하며 썼던 각본. 네게 주지 못한 각본 위에는 먼지가 쌓여가고 있었다. 종이 묶음을 들고 있던 손이 힘없이 툭 떨궈졌다. 애써 꾹 눌렀던 감정이, 울컥하며 치밀어 올라왔다. 힘이 들어가지 않는 팔을 들어 각본을 쓰레기통 안 깊숙히 집어넣었다. 각본 맨 위에 쓰여진 네 이름 석자를 지워내려는 듯이 검정색 네임펜으로 줄이 아무렇게나 그어져 있었다. 쓰레기통에 넣어진 각본이 마치 내 모습 같아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




[방탄소년단/김태형] 푸른 밤을 걷다 _ 03 | 인스티즈


네게 주지 못한 선물. 그 선물로 인해, 나는 또 무너져내렸다.











/

호엥엥에 공 백임다 ( ◞・౪・)

진짜 오랜만이네요 푸른 밤을 걷다는 ... (머쓱)

제가 죄인입니다 너무 늦게 왔어욤 ㅠㅠ

뿌엥 하이라이트릴이 기승전결로 다 나올 때까지 전 안올리고 있었네요

기다리게 해서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거 알죠..? ꉂ (′̤ॢ∀ ू‵̤๑))ˉ̞̭♡

혹시나 암호닉이 빠져있다면 말해주세욤 ! 글구 암호닉 신청 계속 받고 있어요 헤헤




♥ 암호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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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빅닉태입니다! 일빠내영~ 진짜 완전 기다렸습니다 작가님❤️오늘 화도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6년 전
독자3
[우유한잔] 입니다!
알림뜨자마자 바로 들어왔어요ㅠㅠㅠ 이번 화도 너무 좋네요ㅠㅠ

6년 전
독자4
저 저번에 [문라이트]로 신청했는데 빠져있는거같아서요...!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ㅜㅜㅜ진짜 이건 뭔가 아련하고 슬프고 막 그런글이네여ㅜㅜㅜ
6년 전
비회원142.178
[렬루]로 암호닉 신청함니다 ! 뿌엥,,왜 슬프고 난리죠ㅠㅠㅠㅜㅠㅠ왜 헤어졌냐고오ㅠㅠ
6년 전
독자5
[밤밤]으로 신청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6
요로시꾹이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너무 슬퍼요ㅠㅠㅠ 계속 기다렸습니다..! 다음 편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7
몬모니
아 다음편 너무 궁금합니다

6년 전
독자8
목련입니다
아 역시 태형이가 사연이 있었던 것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맴찢하네요..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197.15
땅위입니다!! 태형이도 여주를 생각하고 지내는건가요?ㅠㅠ 둘의 재회는 언제 다시 이루어질지 궁금하네요!!
6년 전
독자9
[거창]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이런 분위기의 글은 오랜만인 것 같아요 ㅠㅠㅠㅠ 자까님 너무나도 최고입니다 ㅜㅜ
6년 전
독자10
모찌섹시예요!
하루 빨리 둘이 만나는 장면이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
11000110입니다 둘이 어떻게 될까요ㅠㅠㅠㅠ 앞으로도 기대돼요 !!!
6년 전
독자12
[울샴푸] 암호닉 신청해요 ㅠㅁㅠ 태형이에겐 무슨일이 있는걸까요 ?
6년 전
독자13
에떼뽀입니다 태형이한테도 사정이 있었던 것 같네요 ㅠㅠㅠ 마음 아파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4
포뇨입니다! 태형이 무슨사연이 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6년 전
독자16
쌀떡밀떡입니다! 열애설ㅠㅠㅠㅠㅠㅜ 다행이에요... 보면서 막 심장이ㅜㅜㅜ
6년 전
독자17
[뉸기찌]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너무 맘아파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01.2
[꾸루]로 신청하고 갑니다 ㅠㅠㅜㅜ
6년 전
독자19
암호닉 [이월] 신청합니다!!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20
짐느러미예요ㅠㅠㅠㅠ태태도 무슨 사정이 있었겠죠?ㅠㅠㅠ뿌엥ㅠㅠㅠ
6년 전
독자21
에공 태형이가 떠난건 어떤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외에 열애설은 저런 오해가 있었네유... 맴찢이당 ....에구 여주가 얼마나 무너지고 있을지..
6년 전
독자22
[목소리] 암호닉 신청할게요! 무슨 사연이 있는거같아요 넘넘 재밌는것 신알신하고갈게요ㅎㅎ♡
6년 전
독자23
꽃송이가이에요!!! 흐엉 기다렸어요 작가님.... 얼른 이야기가 풀렸으면 좋겠어요... 태형이가 떠나간 이유가 너무 궁금해서 제 곁에 작가님을 두고 계속 글 쓰게 시키고 싶을 정도로... 얼른 오셔야 해요ㅠ
6년 전
독자24
역시ㅠㅠㅠㅠㅠㅠ태형이는 여주를 버린게 아니였어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ㅜ태형이한테 무슨일이 있었던거죠...?ㅜㅜㅜㅜㅠ둘이 빨리 만났으면....아!!!!그리구...3편이 있는 줄 모르고 2편에 신청했네요ㅠㅠㅠㅠㅠㅠ[슈가나라]로 암호닉 신청할께여!!!
6년 전
독자25
[양팡]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6년 전
독자27
지금 정주행하고 왔어요,, 그냥 읽을수록 먹먹해 지는 글이네요 햐 [중개인]으로 암호닉신청해요!! 다음편 기대돼요ㅎㅎ
6년 전
독자28
[밍밍]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 태형이입장에서 보니 태형이가 무승 이유로 떠났는지 궁금하네요ㅜㅜㅜ
6년 전
독자30
안녕하세요 작가님. 푸른밤 잘 보고있어요 ㅎㅎ
태태쿠 로 암호닉 신청해용! 앞으로 풀어나갈 이야기들이 너무 궁금합니당 ㅎㅎ

6년 전
독자31
[0207]로 암혼ㅣㄱ신청할꼐요ㅠㅠ 혺씨 써로 써로를 끄리워하꼬잇ㄴ느건가요..
6년 전
독자32
[김태형]
작가님 저 원래도 늦게 읽지만 진짜 완전 늦게 읽어버릴까봐요ㅠㅠㅠㅠ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서 도라버릴거 가타야!!'ㅜㅜ

6년 전
독자33
[코카콜라] 로 암호닉 신청 원해요! 도대체 무슨 사정이 있었길래 서로 그리워 하는 걸까요 ㅠㅠ 다음 편 기다릴게요 ❤
6년 전
독자34
아ㅠㅠㅠ 진짜 눈물나요ㅠㅜㅜ 혹시나해서 여기서도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새벽별]입니다!!
6년 전
독자35
이상해씨입니다! 여주와 태형이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무슨 오해가 생겼던건지 궁금하네요ㅠㅠ 억울하게 연애설생긴 태형이도 태형이를 그리워하는 여주도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아파요ㅠㅠ
6년 전
독자36
진챠 슬퍼요.. 닮은사람만봐도 억장이ㅜㅜㅜㅜㅜ 얼마나 힘들었을까ㅜㅜㅜㅜ혼자서 아가키으고 태형이잊고ㅠㅠㅠㅠㅠㅠ 태헝아 넌 뭐때문에그랫냐ㅜㅜㅜㅜ
6년 전
독자37
[랭]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 작가님 오늘 우연히 보고 정주행중이에요!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8
와 작가님 진짜 분위기랑 와,,
6년 전
독자39
태형이도 아직 여주 마음에 두고 있나 보네요 ㅠㅠㅠㅠ 그래두... 태형이가 나빴어요 ㅠㅠㅠㅠ 왜 도망갔어 ㅠㅠㅠㅠ
6년 전
독자40
이제서야 정주행 시작합니다 ㅠㅠ너무 잘 보고있어요!!
6년 전
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얼른 만났으면 좋겟ㅇ요... 얼른.. 그리고 잘 됐으면..ㅕ
6년 전
독자42
[왓더]
태형이가 여주를 그리워하는 걸 보면 마음이 있는데 왜 떠난 걸까요? 지금이라도 붙잡아줬음 해요 여주도 태형이 많이 그리워하는데 ㅠㅠ

6년 전
독자43
아 태형이한테 어떤 사정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뭔지 너무 궁금해요ㅠㅠ 태형이도 나름대로 불쌍하고 여주랑 아가가 제일 불쌍하고..... 어서 둘이 다시 만나게 됐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44
가봉이에요!!!
태형이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해지네요ㅠㅠ
얼른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45
융융늉늉입ㄴ다 태형이랑 무슨 일이ㅠ있었던걸까요....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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