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225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이웃집 싱닝이 전체글ll조회 907


싱닝이 댓망 | 인스티즈

 

사소한 오해 때문에 엄청 싸운거야

그레서 서로 말도 안하고 지내고있는데

 

학교 축제때 같은곳 꾸미는거 걸린거야

그래서 서로 불편해서 아는척도 안하고 서로 잘 마주치지도 않고있었는데

 

성용이네부에는 다 남자인데

익스니네는 아무래도 반반 섞여있으니까

남자선배들이랑도 친할수 밖에 없지

 

그래서 막 장난치면서 꾸미고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성용이가 힐끔 쳐다보는거

근데 익인이들은 당해봐라 이런식으로 더 장난치고 친한척하고

 

 근데 만들다가 익인이들이 종이에 베여서 좀 많이 피가난거야

다들놀라서 막 호들갑인데 성용이 혼자 쳐다도 안보는거야

 

익인이들은 괜히 막 서럽고 화나서 옆에있던 남자애 아무나 잡아서

양호실 좀 같이 가자고해서 나갈려는데

 

성용이가 갑자기 막 다가오더니 남자애가 잡고있는 손 빼서

막 끌고 나가는거야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

대표 사진
독자1
(손 뿌리치려고 하면서) 뭐하는거야, 이거 놔!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말없이 끌고 양호실로 끌고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손목 아픈지 인상 찡그리고) 아파..! 좀 놔!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아 미안,(살짝 잡고 양호실로 들어가서 벤드붙여주며) 좀 조심 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니가 무슨 상관이야 평소처럼 신경 꺼(밴드 다 붙이자 일어나는)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하.. (책상 톡톡 치다가 일어나는거 붙잡고) 이제 좀 화해하면 안 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누군 화해하기 싫어서 이래? 넌..니가 뭘 잘못 했는지 인정도 안하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미안해.. (머리 막 헝클어트리다가) 자존심 때문에 그랬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참..그 자존심이 뭐라고 그래? 아 몰라 너 미워..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야.. (불안하게 쳐다보다가 살짝 손잡고) 용서해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빤히 쳐다보다가 작게 한숨쉬고) 너가 잘못한거 인정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응.. 내가 잘못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1
(가까이 가서 안아주면서) 이젠 그러지말자? 응? 싸우기싫어, 너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손빼내며) 놔-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다시 잡고 양호실로 끌고가는) 왜이렇게 여자애가 칠칠 맞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니가 무슨 상관인데-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멈칫 하다가 얼굴 쳐다보며) 그러는 너는 내가 왜 상관없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그만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뭘 그만해, (입술 꽉 꺠물다가) 너 다 잊어버렸는지 몰라도 우리 아직 안 끝났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대충 밴드 뜯어서 손에 붙인다)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 (밴드 다시 때서 약발라주는) 화 좀 풀면 안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가만히 손대고 있는다) 화난건 알아?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가만히 약발라주다가) 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따가워서 움찔거리며) 너 때문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살짝 호 불어주고) 알고있어,, 내가 다 잘못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이럴꺼면서.. 진작 그러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손 뿌리치며 옆에 선배한테)가요- 선배.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아무말없이 보다가 힘으로 끌고가는) 너 진짜 장난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손목 매만지며) 장난은 니가하는거지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내가 왜? 이제 내가 챙겨주는것도 마음에 안들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응-. 너 맘에 안들어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눈 마주치면서)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는건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나한테 무심한척 하는 너.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나 너 계속 봤잖아, (말 없이 가만히있다가) 내가 너 다른 남자들이랑 노는것도 계속 봐야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질투해? 너 원래 질투안하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 나는 사람 아니야? 좋아하는사람이 다른 남자랑 그러고있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웃음새어나오는거 막으며) ㅁ..몰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한번 흘겨보고) 그냥 웃지? 그러는게 더 싫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웃으며 꼬치꼬치 캐묻는다) 나 좋아해? 진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반에서 멀어져 조용한 곳에 닿자) 이거 놔, 뭐 하는 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양호실로 데리고 가서 약발라주며) 하.. 넌 왜이렇게 칠칠맞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약 발라주는 성용을 쳐다보지도 않고) 무슨 상관이시래, 쳐다보지도 않더니.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헛웃음 치더니) 나 너 계속 보고있었는데? 보는거 알고 일부로 그러는거 아니였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헛웃음을 치고는) 내가 너 때문에 일부러 다칠만큼 이상하지는 않아. 다 바르셨으면 손 좀 떼주시죠. 이제 가야할 거 같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나 아직 얘기 다 안끝났는데? 나 니가 나때문에 일부러 다쳤다고 안했어 니가 남자들이랑 꽁냥 거린거 얘기한건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얼굴이 타오를듯 붉어지며) ㅁ, 뭐 여튼 그게 무슨 상관이야 너랑! 신경 꺼. ㄴ, 나 갈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살짝 웃고 상처 호 불어주면서) 아직 멀었는데, 우리 화해는 하고 나가야될꺼같아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그렇게 화낼때는 언제고. (다른 한쪽 손 성용이 머리 위에 올리고서는) 미안해, 괜한 고집부리고 화내서. 그럴려고 그런건 아닌데..어쩌다 보니까 그랬어.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아니야, 음.. 나도 미안. 니기분 생각안하고 막말한거같아 (살짝 벤드 붙여주고) 다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손등으로 눈 비비며) 맨날 화해할거면서 왜 싸우는지 모르겠어-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왜 울어 울지마 (머리 쓰다듬어주고) 화해하자 마자 울면 울보야.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사귀는사이인거지?/(끌려가다가 멈춰서 손목을빼고 만지작거리며)아파!..아..이게무슨짓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아프다는 소리에 머슥하게 웃고) 미안, 너무 쎄게 잡았나? 너 근데 조심성이없냐 여자애가

응 사귀는 사이야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아 다친거? 나쳐다도안보더니 다친건어떻게알았대? 흥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하.. 좀 틱틱 그만해라, 그러는 너는 계속 남자들이랑 꽁냥거리더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뒤로돌면서)아 그래..?
누가먼저 잘못해서 싸웠는데? 넌여자랑꽁냥거려도되고 난안돼? 아 짜증나 너마음대로해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하.. 우리 왜 싸웠는데? 서로 자존심 세우다가 싸운거잖아 (어깨 붙잡으면서) 하.. 진짜 우리 그만하면 안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놔 이거 나중에 다시얘기하자(어깨밀쳐내고 보건실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 (발로 땅 툭툭 차다가 따라들어가서 손 붙잡고 약발라주는) 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니가 나몰래 여자만난거 나한테들켜서 내가화낸게 잘못한거야? 무슨이윤지는 몰라도..나한테는말해줬어야하는거아냐?(울먹이며)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그땐.. 하.. (살짝 안으면서) 그거 그냥 아는 여동생이라니까? 사정이있어서 말 못한거 뿐이야, 미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손 빼내며) 들어가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싫어, (다시 붙잡고 양호실로 데려가서 약발라주며) 조심 좀 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뭐라는거야 아깐 쳐다보지도않더니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나 계속 보고있었잖아, 니가 내가 볼때마다 남자들이랑 꽁냥 거리길래 안본거 뿐인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당황하며) 너, 너 왜이래!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따라오기나해 (양호실로 데려가서 벤드 붙여주며) 칠칠맞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칠칠맞다니... 아니거든?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그런데 맨날 이렇게 피나냐? 다치고? 하.. 정말.. 무시할려고했는데 정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나한테 신경....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싫어. 우리 진짜.. 그만하자 제발, 왜 우리 맨날 이렇게 싸워야되는건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고개 숙이고) ......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아..아니 사과 받을려고 그런게 아니라.. (손가락 톡톡 치다가) 나도 미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아무말 없이 싱닝이한테 가서 안음)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안아서 머리 쓰다듬어주다가) 이제는 진짜 싸우지 말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안겨서 울음) 내가 미안해애...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울지마.. 울보 여친님! 하여간.. (눈 마주고보 입고리 올려주면서) 웃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손막 잡아빼며)야 좀 놔봐!!!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손 꼭 잡고 끌고가며) 양호실 가는거거든? 그냥 잔말말고 따라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안끌려가려고 주저앉으면서)안가!!!적어도 너랑은 안가!!!!!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너 진짜 말 안듣는다! (끌어 안으면서) 그냥 조용히 좀 따라와! 너 손에 피나는거 안보이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놓으라고! 혼자갈거야! 내가 무슨 이득을 보겠다고 너랑가?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입막고 안아올려서 데리고가면서) 정말... 사람 말 죽어도 안들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손 빼내려고 하며)아 진짜 왜이래!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그냥 따라오지? 양호실가자고, 다쳤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손빼고)됐어 (옆에 있는 남자애 손 잡고)가자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너 진짜..! (손 빼서 안고가며) 그냥 가만히 있어라? 너 왜그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내가 뭐! 너야말로 왜이러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너 걱정되니까! (입술 깨물면서) 하.. 이제 걱정하는것도 싫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응 너 싫고 짜증나고 미워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 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니가 다른 여자애하고 얘기하는 것도 괜찮고,니가 다른여자애하고 같이 있는 것도 괜찮은데 니가 다른 여자애하고 안아서 싫어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내가? 다른 여자애를 안았다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어. 니가 일주일 전에 **공원에서 여자애가 안기니까 너 가만히 있던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손목 비틀며) 뭐..뭐야 놔!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손 꽉 잡고 양호실 앞에서 놓는) 그냥 양호실 데리고 오는것도 싫어 이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싫다는게아니라..아깐 신경쓰지도 않더니 왜이래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나 계속 신경쓰고있었는데 니가 남자들이랑 너무 재밌게 놀길래 관심 끊은거 뿐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뭘..재미있게놀아..왜 관심 끊어 (상처보며) 너가 관심 끊어서 다친거자나 .. 치료해줘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뭐..? (양호실 들어가서 약발라주다가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일부러 다친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아파 살살 발라 (성용이 못처다보며) 뭘 일부러 다쳐.. 그냥 .. 짜증나서 나도 모르게 다친거지 .. 나다치니깐 관심안가진거 미안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관심가지고있었는데, 니가 너무 재.밌.게 놀길래 관심 끊은거 뿐이야 나없어도 잘 지내길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끝까지 이러지? 화해하자고 먼저 손내밀어도 자꾸 이럴래? 됐어..저리가 나는 다시 재.밌.게 놀꺼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아이.. (살짝 껴안고) 미안해, 미안 장난 좀 칠려고 했는데 그새 또 화났네, 우리 싸우지 말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품에 안기며) 으응..우리도 조용히 사귀자..제발 싸우지말고 그때는 내가 더미안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하... (손 다시 꽉 잡고 양호실로 가서 약발라주며) 이것만 바르고 가, 가고싶으면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헛웃음 치면서) 나 너 신경쓰고있었어, 근데 너 막 남자들이랑 재밌게 놀고있었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내가 뭘했는데! 내가 관심 가졌는데 니가 더 그랬잖아! 휴.. 아니다 우리 이제 그만싸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손 뿌리치며) 뭐, 이거 놔! 나 쟤랑 갈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너 그냥 좋은말할때 따라오지? 뭐하는거야 지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어차피 신경도 안쓰면서 억지로 같이 갈 거 없어.(화난듯한 얼굴 쳐다보다) 혼자갈래.(뒤돌아 혼자 간다)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따라가서 손목 잡으면서) 억지로 따라가는거 아니야, 내가 걱정되니까.. 하.. 걱정되서 가는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걱정된다는 말에 조용히 붙잡혀서 양호실까지 따라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말없이 쳐다보다가 양호실로 들어가서 약발라주는) 괜찮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응, 조금 베인건데, 뭐. (밴드 붙여주는 성용이 보며) 고마워, 이제 괜찮아. 다들 기다리겠다.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아냐.. 저기.. (괜히 발로 바닥 툭툭 치다가) 저번엔 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사과하는 성용이 바라보다)정말? 이제안그럴거지? (성용이 손잡으며)..나도 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괜찮아, (살짝 웃으면서 머리 쓰다듬고) 이젠 우리 싸우지말자 다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응,그러자. (폭 안기며)사실 무지 이러고 싶었어. 헤헷,화해하니까 좋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아오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엉?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안되는거니 되는거니ㅠㅠㅠ쀼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아니ㅋㅋ 되는데 아오가 한거야?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아니 안되는줄알고..소금소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손 뿌리치면서) 뭐하는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손 다시 꽉 붙잡고) 양호실 가자고, 안아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아니, 갑자기 왜이래?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이제 나도 한계라서, (양호실로 끌고 들어가서 약발라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약 바라는 거 보면서) 뭘 참았다고, 그래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상쳐 호 불어주고) 니가 다른남자랑 하하호호하는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살짝 째려보면서) 내가 언제 그랬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당황해서 벙쪄있는 남사친 뒤돌아보며) 너 뭐야, 갑자기.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양호실로 끌고 내려가며) 양호실 가자고 싫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그게 아니라, 갑자기 왜 이러냐고. 00이 당황했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그건 내가 알바가 아니고, 왜 신경쓰여? 좋아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넌 또 무슨 말을 그렇게해?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며 손 빼냄) 안가, 양호실.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니가 지금 나 질투나게 하고있잖아, 그럼 뭐라고 해야되는데? (입술 꽉 깨물고 끌어안아서 양호실앞에 데려다 놓고) 하.. 진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품에서 빠져나오며) 안 온다고 했잖아, 나 갈래. 잡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하.. 어린애처럼 왜그래? (끌고 양호실 들어가서 약발라주면서) 내가 다 잘못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잠자코 성용 올려다보다가) 야, 우리 헤어질래?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응...? (상쳐만 보고있다가) 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생각해보니까, 우리 서로 너무 안 맞는거같아. 매일 자존심 세워가면서 싸우는것도 좀 지치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성용아 브금 뭐니?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이거 주니엘 나쁜사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뭐.뭐야 너?! 다칠땐 쳐다도 안보더니 이제와서 왜이래?!!!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하.. 그냥 따라와, (약발라 주면서) 너 진짜 왜이렇게 애가 칠칠맞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사람이 다칠수도 있고 그런거지. 됐어 너한테 약 발라달라고 한적 없어.(빼내려 낑낑대며)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더 꾹 잡고 상처 아프게 꾹 누르고)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나 지금 짜증났거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아!! (버럭 소리질렀다가 야속하게 째려보며) 이씨.. 나도 짜증났거든?! 아으씨.. 진짜아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그러니까 말 좀 들어 바보야 (살짝 호 불어주고) 니가 짜증날께 뭐있어 재밌게 놀고있더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지가 일부러 눌러놓구..(징징거리면서) 니 보라구 그랬다 니 보라구!!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헐..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그래서 안쳐다본건데? 내가 왜 꽁냥거리는걸 보고있어, 차라리 그냥 내 근처에 있었으면 몰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보고 더 짜증나라고! 진짜 짜증나죽겠어! (꿍얼거리면서 제 상처만 괜시레 톡톡 건듬)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상처 건들이지마, 덧나면 어떻게 (벤드 붙여주고 살짝 웃으면서) 그만 화내, 내가 잘못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덧나면 뭐...(잘못했단 소리 들으니까 잠깐 웃었다가 얼른 표정관리) ..뭐어..이쯤 봐줄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손 뿌리치며) 이거 놔- 차라리 혼자갈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입술 깨물고 있다가 다시 손 꽉 붙잡고) 싫어도 지금만 그냥 따라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성용이손 떼어내려고 하면서) 왜이래, 아까는 신경도 안쓰더니- 나 치료 안해도돼 안할꺼야 이거놔-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아무말도 안하고 양호실로 끌고가서 약발라주며) 내가 왜 신경 안쓰는거 같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밑에쳐다보면서) 몰라아- 너 진짜 미워 싫어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상쳐 살짝 호 불어주면서)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난 여자애들이랑 놀지도 않았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삐져서 입내밀고) 넌 남자애들이랑 나랑 같이 그러고있는데 신경도 안쓰이지? 완전 남이지 내가?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하.. 그럼 뭐 가서 내여자랑 놀지마! 라도 해줘? 그런것도 아니면서.. 나 참고있었거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그러길 바랫거든? 됫다- 저리가 바보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어..? (큭큭 웃다가 살짝 껴안으면서) 미안, 내가 바보같았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손떼어내려하며)..왜 이제와서 그러는데 나 얘랑 갈거야 그니까 이거놔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손 더 꽉 붙잡고 끌고 가는) 너 정말 자꾸 이럴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내가 뭘..!!(계속 손빼내려하며)..놓으라구!! 나 쟤랑 갈거라니까? 놔!!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너 진짜 말안듣는다? (입막고 껴안으면서) 이렇게 쪽팔리게 갈래? 아니면 그냥 손잡고 걸어갈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읍브브!(입막은손떼고)..손을떼야 말하지! 알겟어..그냥 손잡고 갈게..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진작 그럴것이지.. (손 꼭 잡고 양호실 가서 약발라주며) 왜 자꾸 다치냐.. 칠칠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아..아퍼어- 그럼 칠칠이 잘 챙기고 다니던지~ 아퍼 살살해..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상처 살짝 호 불어주고) 그러니까, 이제 혼자 어디 못걸어다니게 만들던가 해야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뭐~?(실실 웃으며)혼자 다니면 어쩔건데~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그럼 또 맨날 툭툭 어디 다쳐서 울면서 오겠지 뭐~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나 의사되야되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내가 언제 울었다고..!! 의사해서 나맨날 데리고 다녀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인상찡그리고)아파...손 좀 놔라,응?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아프다는 말에 살짝 잡고) 양호실 가자고, 양호실만 데려다 줄께 정 싫으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천천히 따라가면서)바쁘면 그냥 가도 돼..아까 걔랑 가면 되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안바빠, (살짝 쳐다보고) 왜 걔랑 가고싶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눈 못마주치고)...그런건 아니야,빨리 가자.나 걔네 도와야해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천천히가. 나 너한테 할말많은데, 알아서 다들 해놓겠지 뭐 (양호실 들어가서 약발라주며) 또 뭐가 그렇게 불만인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뚱한 표정으로 보다가)그런 거 없거든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살짝 호 불어주며) 그런거 없기는.. 나없이도 신나게 놀고있더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살짝 보고)축 쳐져있으면 또 너랑 나랑 헤어졌냐고 애들이 물어보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아니 남자들.. (말할려다가 멈추고) 아니야, 우리 이제 싸우지말자 내가 잘못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눈마주치고)나도 잘못했어,미안.. 근데 남자애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뿌리치면서)뭐하는 거야 놔!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꽉 붙잡고 양호실로 가면서) 싫어, 안놓을꺼야 그니까 괜히 힘빼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당황하며) 야, 야- 너 지금 뭐하는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양호실 가자고, (양호실에서 약발라주며) 정말.. 조심성은 언제 기를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아파서 살짝 인상 찌푸리고) 몰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살짝 호 부러주며) 후.. 진짜 너는 혼자 어디 두면 안되는 애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입 삐죽 내밀고) ...난 잘못한 거 없어.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지금 다친거 자체가 잘못한거거든? 쯧.. 그러길래 누가 남자들이랑 꽁냥거리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쓱 쳐다보며) 뭐야, 다보고 있었나보네.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뭐! (상처살짝 꾹 누르고) 누구 질투나서 넘어가는 꼴 보고싶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작게 인상 찡그리고) 아, 아파...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아.. 괜찮아? 으이그.. 나 또 아무생각없이 눌러버렸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이러지마,이거 놔.(손 뿌리침)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하.. 너 진짜.. (더 꽉 붙잡고 양호실로 끌고가며) 양호실 가는것도 싫어 이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아,양호실..(눈 동그랗게 뜨고)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왜 그렇게 놀라? 가기 싫어? (벤드 찾아서 벤드 붙여주면서) 칠칠 맞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아니..고맙다는거지.아프다..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벤드 살짝 때서 상처 호 불어주면서) 이러면 안아프다던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나 다치니까 이제 내가 좀 보여?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양호실로 끌고거며) 내가 너 언제 안봤어? 나 계속 보고있었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마지못해 끌려가며) 나랑 얘기도 안하고 맨날 그랬잖아 너 맨날 잘 보이지도 않고..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그러는 너는, 내가 얘기 할려고 하면 맨날 째려보고 지나갔잖아.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내가 성인군자도 아니고 그것까지 다 받아줘야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흘겨보면서) 씨이.. 내가 너 싫어서 그런거 아닌거 다 알잖아! 삐져있었단말이야 니가 언제 말 걸어줄까 기다리고 있었단말야 이 바보 멍충이!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그래그래, 내가 머리가 나빠서 못알아봤네요, (약꺼내서 약발라주며) 다치지 좀 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괜히 입 삐쭉이며) 싫어 다칠꺼야 메-롱 ..아파!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으이그.. (상처 호 불어주면서) 니가 유치원생이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니가 나 이렇게 유치하게 행동하게 만들었잖아! 바보 멍충이! (입 삐쭉이며 궁시렁거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웃으면서 일으켜주는) 알았어, 내가 잘못했네 이제는 안그렇게 행동하게 해줄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팔 벌리고) 나 빨리 안아줘 손 아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왜이래-!(손뿌리치며)나혼자갈거니까 들어가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싫어 안놓을꺼야 (양호실 가서 벤드 붙여주며) 너 좀 조심안하고 뭐하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아파서 인상쓰고)내가 다치고싶어서 다쳤냐-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살짝 호 부러주고) 그러니까 조심 좀 하라고.. 그리고 아까 재밌었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일부러 마음과다르게)그래!완전 재밌어서 시간가는줄모르겠더라-왜,질투해?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허~ 그러세요? 그래?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그럼 나도 여자애들이랑 재.밌.게 일해야겠네, 누구 질투날까봐 조용히 있었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자기도모르게)야!너 그러기만해봐-ㅇ..아니 그렇다고 질투난다는건아니고..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살짝 웃더니) 질투 안나? 그럼 뭐.. 알았어, 아까도 여자선배들이 도와달라는거 많았는데 도와줘야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여자선배들이 너한테 왜! 왜 여자선배들만 도와달라고그래 그거 해주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웃으면서) 너는 남자들이랑 재밌게 하는데 나는 왜 안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ㄱ..그건..아 그래 질투한다!그니까 하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아파, 좀 놔줄래? (상처에 닿았는지 표정 찡그리고)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아 미안, (다른 쪽 살짝 잡고) 그냥 양호실 데려다 주는거니까 그렇게 표정 찌푸리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왜, 나 쳐다도 안 보더니 갑자기. 저거 해야되잖아, 너-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아 몰라, 알아서 해 놓겠지 (양호실가서 약발라주면서) 좀 틱틱 거리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지금 틱틱 안 거리게 생겼어? 다쳤을 때 남자친구 빼고 다 쳐다본 상황에서? 다 했으면 갈게. 할 거 많이 남았어...(치료가 된 손을 바라보다 일어나는)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앉아, 나 아직 얘기 다 안끝났는데? (다시 앉게하면서) 내가 왜 안쳐다 봤다고 생각하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아무 말 못하고 치료 받은 손만 만지작대는) ...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하.. (발로 바닥 툭툭 차다가) 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손만 만지작거리다 살짝 고개를 들고) ...나도 미안해, 별거 아닌데 예민하게 굴어서...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큽.. (살짝 웃으면서 손 잡고) 이젠 싸우지 말자, 힘들다 힘들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손뿌리치고)놔..뭐하는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양호실 가자고, 안아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아프던말던 니가 무슨 상관인데? 알아서 갈거야 놔.(앞서걸어간다)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하.. (손 꼭 잡으면서) 말 좀 들어 바보야, 너만 지금 화난줄 알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손다시뿌리치며)화난줄알면 건드리지마. 너랑 있는것만으로도 짜증나.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너 진짜 왜 그러는데? (벽에 밀어 붙이면서) 나 보고말해, 뭐가 그렇게 화난건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우리 싸운거 기억안나? 꺼지라고 너만 보면 열받으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너 지금 아직도 그것때문에 화났어? 내가 그래서 다 너한테 맞쳐줬잖아, 아직도 마음이 안풀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니가 뭘 맞춰줬는데? 아, 됐고 나오기나해. 나 손에 피나는거 안보여?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 (양호실 억지로 끌고가서 약발라주는) 하.. 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표정 굳히고 아무말도 안한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우뚝 멈춰서서 뚱한 표정으로) 어디가?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양호실, 아프잖아 (표정 슬쩍 보더니) 이제 내가 붙잡는것도 싫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손 빼려고 하며) 나 너랑 안 갈거야, 나 신경 쓰지말고 너 할 거 해-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말 좀 들어 바보야 (꽉 끌고 양호실로 가서 약발라주며) 뭐하는짓이야 이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약 발라주는거 빤히 쳐다보다 볼에 입 맞추고) 엄청 미운데 약 발라준거 고마워서 해주는 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멍하게 쳐다보다가 큭큭 웃으면서) 고마워 해야지 그럼, 누가 치료해주는데. 너 근데 아까 즐거워 보이더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성용이 입꼬리 쭉 내리고 정색 하며) 웃지마 장난치지도 마, 아직 화해한 거 아니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참나.. 아 그렇네요, 그럼 나 화내도 되나? 아까 왜 장난친건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인상 찌푸리며) 씨이- 화는 내지마! ..장난은 원래 치는 건데.., 넌 선배들이랑 장난 안 쳐?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나는 무슨 시퍼런! 아냐아냐.. 나는 적어도 여자들이랑은 너때문에라도 안치거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0
(한숨 쉬며 발끝만 보고) 선배들이랑은 아무런 감정 없어.., 그냥 친하니깐 장난 치는 거야-, 근데 나 여기 따라온 거 너랑 더 싸울려고 온 거 아니거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끌려가다가 멈춰서더니 울듯말듯한 표정에서 딱 정색하면서) 놔라, 언제부터 그렇게 챙겼다고.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하.. (양호실로 들어가서 약발라주며) 우리 그래도 아직 안깨진걸로 아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 (딱딱하게 굳은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한숨을 깊게 내쉬며) 그건 니 생각이겠지, 심한 상처 아니니까 가서 마저 일하자.(그러곤 먼저 양호실을 나선다)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너.. (입술 꽉 깨물다가 잡아 채면서) 무슨 소리야 방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아씨...깜짝아, 힘센거 자랑하냐? 뭐. 무슨 소리냐니, 아 그거? 이렇게 지내느니... 차라리, 그게 더, 나을거 같아서. (울것같은 표정이 되면서 입가가 경직되는게 보인다, 성질내며 손을 뿌리치고 가다가 여자화장실로 들어가 자존심때문에 끅ㄱ끅 거리며 움)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아이씨.. (들어가지도 못하고 밖에서 기다리다가) 야! 일단 나와봐, 나와서 얘기해. 울지말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헐ㅋㅋㅋㅋ페이지여기다둔채로잤닼ㅋㅋㅋㅋㅋㅋ행쇼시켜주려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쓰니야 미안....♡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나도 딥슬립ㅠㅋㅋㅋㅋㅋ행쇼도 못하고 흡ㅋㅋ슬립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댓망할때마다 이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말이었으면 안 잤을텐데 학교가야해서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손목비틀고) 아! 나 아파 좀 놔봐!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아프단 말에 살짝 잡으면서) 아 미안. 쎄게 잡을려던거 아니였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멈춰서서 베인 손가락 보며) 으.. 세게 잡으니까 피 더 나잖아 바보야! 아 아파...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아, 헐 미안.. (손목 잡으면서) 그러니까 말 듣고 좀 따라오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왜- 다쳤을 때처럼 신경 안 쓰면 되잖아. (잡은 손 뿌리치고) 놔- 나 혼자갈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너 진짜 말 좀 들어! (들어서 안고 가면서) 너 쓰러지고 싶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발버둥치면서) 아 뭐하는건데!! 이 정도 피로 안 쓰러지니까 빨리 내려놔! 나 보이지도 않는다는 듯이 군게 누군데??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누가 안봐! 자꾸 남자랑 꽁냥되는데 너는 계속 보고있냐? (양호실에 앉히고 약발라주는) 진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그..그건...! 아우씨..(고개 푹 숙이고) ...니가 계속해서 나 무시하니까... 아.. 이씨...(손 들어 눈물벅벅 닦고) 씨이.. 너 미워!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바보야, (상처 호 불어주고) 울지마, 울면 상처 덧난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씨이... 너 나빴어... 다쳤는데도 눈길 한 번 안주고.. 으이씨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끌려가며) 갑자기 왜 걱정하는 척이냐?!!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걱정하는 척이라니, 걱정하는거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2
(궁시렁대며) 아까는 쳐다보지도 않더니...-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누가 자꾸 남자애들이랑 꽁냥거리길래 그런건데? (양호실로 들어가서 약발라 주면서) 칠칠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너 보라고 그런거거든? 아!! 따가워!!!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나 계속 보고있었는데? (표정 뚱하다가 상처 호 불어주고) 다치지 좀 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가까이 얼굴 들이밀며) 나 엄청 섭섭했었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뭐.. 뭐가 섭섭해? (얼굴 빨개져서 좀 뒤로가서) 그..그럼 질투나는데 계속 보고있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고개 푹 숙이고) 나는 직접와서 말안해주면 모르거든 바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놉서양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응?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이거놔!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더 꼭 붙잡고) 싫어, 잔말말고 따라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노으라고!나너랑할말없어 나갈거야 놔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말 좀 들어 바보야! (억지로 양호실로 끌고가서 약발라주며) 안아프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울먹거리는얼굴로)아프던 말던 니가 무슨상관인데?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상관있지 왜 없어! (표정 뚱해서) 나 아직 니 남친이거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눈물뚝뚝흘리면서)니가그러고도 남친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내가 뭘.. (상처 호 불어주고) 아까 꽁냥거릴때 안본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그거말고..다..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흡... 독자분들 무서워.. 주제를 잘못잡았어.. 내가 죽일 놈이야..ㄸㄹㄹ... 우리 언제 행쇼하지.. 나 졸린데 흡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ㅋㅋㅋㅋ쓰니미아내요 그만 튕길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이웃집 싱닝이
흡.. 고마워.. 나보고 꺼지..라니 흐흡.. 내가 다 잘못했나봐ㅠ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ㅋㅋㅋ아 쓰니 귀여웡 쓰니 내꺼할래?^♥^ ㅋㅋㅋ다들 츤데레야 나같네 다들ㅋㅋㅋㅋㅋ 쓰니힘드니까 이제 그만튕길게ㅋㅋㅋ 얼른 행쇼하고 쓰니재워야겠당^♥^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사과했다능ㅋㅋㅋㅋㅋ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1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1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1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1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1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1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1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0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5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5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5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5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5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5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4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2
19:4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4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4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19:3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6
19:3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2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2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
19:23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