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애미입니다!!오랜만이에요 여러분:) 이제 자주올게요ㅠ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이콩순사원입니다. 오늘은 제가 꿈에 그리던 박효신님 콘서트가 있는 날 입니다 (기절) 그래서 제가 월차를 내야합니다. 사장님께 허락을 맡고오겠습니다! "존경하는 사장님 저 이번주에 월차를 내도 됄까요?^0^"
(사진은 이렇지만 콩순이에요....어깨넓은 콩순이로 생각해 주세염)
"음 어떡하지 콩순사원? 이번주엔 너무 바쁜데..." "제가 그만큼의 야근을 하겠습니다!" "그래도 이번주는 좀..." "저...사장님... 제가 이번주에...그...아...어..." "응?뭐가?" "ㅇ...어제!!ㅅ....ㅅ..생리가 터져서요..!!(소근소근)" "ㅇ...으...아...어?? 어 알았어 월차 써줄게 미안해! 금방 써줄게! 내가 그런 일이 있는줄은 몰랐네.." "네 감사합니다^0^" ㅎ훟ㅎ흫하히후훟힐헤케케ㅔㅋ케카캌아하ㅏㅏㄴㅇㅇ!!!!!!!!!!!!!!!!!!!!!!! 여러분!!!!!!!!!!제가!!!!!!!!드디어 콘서트를!!!!!!!!!!!!꺄어어ㅓ아거가ㅓ거가가거어아어어루ㅜㅡ아아어ㅓ어ㅓㅇ 훟우우우후우우우 아 심호흡 습습후후습습후후 이래도 진정이 안돼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빚쟁아!!!!!너 탕비실로 좀 와라!!!!언ㄴ...아니 선배가 맛있는거 줄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콩순이는 결국 계속 웃어서 안면 근육이 마비되었다고 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썰 참 답이 없네요 이건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