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09

[방탄소년단/전정국]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9화

 w.1억

돼 돼! 무조건 돼!_

(아마 이거 카톡일 건데.... 이런 파불... 뭔지도 기억이 안나요..)

난 죽어도 여한이 없을 거란 말 잘 안하는데

오늘 처음으로 써본 것 같아

이렇게 대화하고 조금 더 대화를 하긴했어!..

카톡 말투마저도 정국이같다는 생각에

집에 오자마자 침대에 누워서 웃어대니

엄마가 왜 그러냐며 아빠랑 여동생까지 와서 구경했어

아직 고1인 내 동생을 끌어안고

좋아하자 동생이 욕을 했어

아무래도 좋아!!

"진짜????"

"응! 번호도 달라하고.. 먼저 카톡도 해주고.."

"…오 자기 전까지 연락하면 썸?"

"썸이야?"

"그리고 아쉽다했다며 너도 아쉽다했고. 둘이 마음 있는 거 확인했잖어."

"응!"

"이요오오오~~~~~~~~~~~~ 김탄소~~~~~~~~"

"근데.. 정국이가 잘자라해서 내가 답장안하고 잠들기는 했는데..

아침에 다시 보내기가 뭐해서..."

"야 그냥 네가 보냈어야지! 지금이라도 보내 ㅡㅡ"

광고가 쩐다며 내 등을 막 때렸어

광고랑 같이 학교 올라가는데

조금멀리 앞으로 정국이가 있길래 괜히 기분이 좋아서 있는데

우리 앞에있는 여자애들이

정국이 뒷모습을 찍는 거야..

내 표정이 안좋아지자 광고가 내가 보고있는 곳을 따라보더니

소름돋는다했어

저거! 저렇게 찍어도 돼? 왜 찍는 거야

학교에 도착해서는 정국이 볼 생각에 신나서 강의실 문을 벌컥 열었는데

태형이오빠가

"야 깜짝놀랬잖아! 뭔 문을 그리 박력있게 여냐? 어잉?"

"죄송해요오-"

죄송하다하니 오빠가 어..?어...하고는 광고한테 쟤 왜저러냐했어

다 들려요 오빠.

강의실 들어왔는데 정국이가 없는 거야

엥 우리보다 먼저 갔는데.. 하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정국이가 이제서야 강의실 문을 열고 들어왔어

근데 나랑 딱 눈이 마주쳤어

"일찍왔네."

"응!"

"강의 잘들어~"

"어?..어!"

정국이가 잘 들어~ 이러고 지민이오빠랑 웃으면서 자리로 갔어

뭐가 그리 즐거운지...

근데 저게 끝이야..?

광고가 에? 하고 나를 봤어

나도 에?스러워 광고야...

강의가 시작되고 강의에 집중이 하나도 안됐어

교양수업인데 다들 제일 당황스러웠던 순간을 말하는 시간이었어

다들 앞에 나가서 말하는 애들 덕에 웃고 난리 났는데

나는 정국이만 쳐다보고있으니..

정국이가 핸드폰을 밑으로 보고있었어

혹시라도 나한테 카톡 보내는 건가 하고 내 핸드폰을 뚫어져라 쳐다봐도

아무것도 안오는 거야

그

아

무

것

도

!

!
!
벌써 쉬는시간이 되고,

 석진오빠가 뒤돌아서

나한테 말걸었어

"야 일부러 씹는 거냐? 내가 지금 너 다섯번은 불렀는데 엉?"

"네..?"

"어쭈! 어쭈!!!"

석진오빠가 갑자기 어쭈- 하면서 헤드락을 걸었어

아아- 놔줘요 하고 소리쳐도 오빠는 더 세게 했어

진짜 아파요 진짜!!

"왜 불렀는데요!.."

"니 발 밑에 볼펜 주워달라고 임마!"

"아 그건 오빠가 주워도.."

"와 너 지금.. 반항.. 와... 달라졌어!! 우리 탄소가 달라졌어요! 여러분!!"

"주워주면 될 거 아니에요!.."

겨우 볼펜을 주워줬더니 또 일부러 떨구고선 나를 음흉하게 봤어

아 진짜!.. ㅡ.ㅡ

"얼른 주워~ 얼른 임마~"

"그만 떨궈요.."

"캬하하!!!"

"그만 떨구라니깐요..!"

"안~돼. 난 네가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은 사람이야."

"진짜 악마네요."

"맞아 나 악마야~ 음하하~"

오빠가 음하하- 하면서 웃는데 진짜 얄미웠어..

내가 시무룩해있자

바쁘게 강의실 안을 돌아다니던 윤기오빠가

나 보고 물었어

(아마 이거 카톡일 건데.... 이런 파불... 뭔지도 기억이 안나요..)

난 죽어도 여한이 없을 거란 말 잘 안하는데

오늘 처음으로 써본 것 같아

이렇게 대화하고 조금 더 대화를 하긴했어!..

카톡 말투마저도 정국이같다는 생각에

집에 오자마자 침대에 누워서 웃어대니

엄마가 왜 그러냐며 아빠랑 여동생까지 와서 구경했어

아직 고1인 내 동생을 끌어안고

좋아하자 동생이 욕을 했어

아무래도 좋아!!

"진짜????"

"응! 번호도 달라하고.. 먼저 카톡도 해주고.."

"…오 자기 전까지 연락하면 썸?"

"썸이야?"

"그리고 아쉽다했다며 너도 아쉽다했고. 둘이 마음 있는 거 확인했잖어."

"응!"

"이요오오오~~~~~~~~~~~~ 김탄소~~~~~~~~"

"근데.. 정국이가 잘자라해서 내가 답장안하고 잠들기는 했는데..

아침에 다시 보내기가 뭐해서..."

"야 그냥 네가 보냈어야지! 지금이라도 보내 ㅡㅡ"

광고가 쩐다며 내 등을 막 때렸어

광고랑 같이 학교 올라가는데

조금멀리 앞으로 정국이가 있길래 괜히 기분이 좋아서 있는데

우리 앞에있는 여자애들이

정국이 뒷모습을 찍는 거야..

내 표정이 안좋아지자 광고가 내가 보고있는 곳을 따라보더니

소름돋는다했어

저거! 저렇게 찍어도 돼? 왜 찍는 거야

학교에 도착해서는 정국이 볼 생각에 신나서 강의실 문을 벌컥 열었는데

태형이오빠가

"야 깜짝놀랬잖아! 뭔 문을 그리 박력있게 여냐? 어잉?"

"죄송해요오-"

죄송하다하니 오빠가 어..?어...하고는 광고한테 쟤 왜저러냐했어

다 들려요 오빠.

강의실 들어왔는데 정국이가 없는 거야

엥 우리보다 먼저 갔는데.. 하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정국이가 이제서야 강의실 문을 열고 들어왔어

근데 나랑 딱 눈이 마주쳤어

"일찍왔네."

"응!"

"강의 잘들어~"

"어?..어!"

정국이가 잘 들어~ 이러고 지민이오빠랑 웃으면서 자리로 갔어

뭐가 그리 즐거운지...

근데 저게 끝이야..?

광고가 에? 하고 나를 봤어

나도 에?스러워 광고야...

강의가 시작되고 강의에 집중이 하나도 안됐어

교양수업인데 다들 제일 당황스러웠던 순간을 말하는 시간이었어

다들 앞에 나가서 말하는 애들 덕에 웃고 난리 났는데

나는 정국이만 쳐다보고있으니..

정국이가 핸드폰을 밑으로 보고있었어

혹시라도 나한테 카톡 보내는 건가 하고 내 핸드폰을 뚫어져라 쳐다봐도

아무것도 안오는 거야

그

아

무

것

도

!

!
!
벌써 쉬는시간이 되고,

 석진오빠가 뒤돌아서

나한테 말걸었어

"야 일부러 씹는 거냐? 내가 지금 너 다섯번은 불렀는데 엉?"

"네..?"

"어쭈! 어쭈!!!"

석진오빠가 갑자기 어쭈- 하면서 헤드락을 걸었어

아아- 놔줘요 하고 소리쳐도 오빠는 더 세게 했어

진짜 아파요 진짜!!

"왜 불렀는데요!.."

"니 발 밑에 볼펜 주워달라고 임마!"

"아 그건 오빠가 주워도.."

"와 너 지금.. 반항.. 와... 달라졌어!! 우리 탄소가 달라졌어요! 여러분!!"

"주워주면 될 거 아니에요!.."

겨우 볼펜을 주워줬더니 또 일부러 떨구고선 나를 음흉하게 봤어

아 진짜!.. ㅡ.ㅡ

"얼른 주워~ 얼른 임마~"

"그만 떨궈요.."

"캬하하!!!"

"그만 떨구라니깐요..!"

"안~돼. 난 네가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은 사람이야."

"진짜 악마네요."

"맞아 나 악마야~ 음하하~"

오빠가 음하하- 하면서 웃는데 진짜 얄미웠어..

내가 시무룩해있자

바쁘게 강의실 안을 돌아다니던 윤기오빠가

나 보고 물었어

(아마 이거 카톡일 건데.... 이런 파불... 뭔지도 기억이 안나요..)

난 죽어도 여한이 없을 거란 말 잘 안하는데

오늘 처음으로 써본 것 같아

이렇게 대화하고 조금 더 대화를 하긴했어!..

카톡 말투마저도 정국이같다는 생각에

집에 오자마자 침대에 누워서 웃어대니

엄마가 왜 그러냐며 아빠랑 여동생까지 와서 구경했어

아직 고1인 내 동생을 끌어안고

좋아하자 동생이 욕을 했어

아무래도 좋아!!

"진짜????"

"응! 번호도 달라하고.. 먼저 카톡도 해주고.."

"…오 자기 전까지 연락하면 썸?"

"썸이야?"

"그리고 아쉽다했다며 너도 아쉽다했고. 둘이 마음 있는 거 확인했잖어."

"응!"

"이요오오오~~~~~~~~~~~~ 김탄소~~~~~~~~"

"근데.. 정국이가 잘자라해서 내가 답장안하고 잠들기는 했는데..

아침에 다시 보내기가 뭐해서..."

"야 그냥 네가 보냈어야지! 지금이라도 보내 ㅡㅡ"

광고가 쩐다며 내 등을 막 때렸어

광고랑 같이 학교 올라가는데

조금멀리 앞으로 정국이가 있길래 괜히 기분이 좋아서 있는데

우리 앞에있는 여자애들이

정국이 뒷모습을 찍는 거야..

내 표정이 안좋아지자 광고가 내가 보고있는 곳을 따라보더니

소름돋는다했어

저거! 저렇게 찍어도 돼? 왜 찍는 거야

학교에 도착해서는 정국이 볼 생각에 신나서 강의실 문을 벌컥 열었는데

태형이오빠가

"야 깜짝놀랬잖아! 뭔 문을 그리 박력있게 여냐? 어잉?"

"죄송해요오-"

죄송하다하니 오빠가 어..?어...하고는 광고한테 쟤 왜저러냐했어

다 들려요 오빠.

강의실 들어왔는데 정국이가 없는 거야

엥 우리보다 먼저 갔는데.. 하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정국이가 이제서야 강의실 문을 열고 들어왔어

근데 나랑 딱 눈이 마주쳤어

"일찍왔네."

"응!"

"강의 잘들어~"

"어?..어!"

정국이가 잘 들어~ 이러고 지민이오빠랑 웃으면서 자리로 갔어

뭐가 그리 즐거운지...

근데 저게 끝이야..?

광고가 에? 하고 나를 봤어

나도 에?스러워 광고야...

강의가 시작되고 강의에 집중이 하나도 안됐어

교양수업인데 다들 제일 당황스러웠던 순간을 말하는 시간이었어

다들 앞에 나가서 말하는 애들 덕에 웃고 난리 났는데

나는 정국이만 쳐다보고있으니..

정국이가 핸드폰을 밑으로 보고있었어

혹시라도 나한테 카톡 보내는 건가 하고 내 핸드폰을 뚫어져라 쳐다봐도

아무것도 안오는 거야

그

아

무

것

도

!

!
!
벌써 쉬는시간이 되고,

 석진오빠가 뒤돌아서

나한테 말걸었어

"야 일부러 씹는 거냐? 내가 지금 너 다섯번은 불렀는데 엉?"

"네..?"

"어쭈! 어쭈!!!"

석진오빠가 갑자기 어쭈- 하면서 헤드락을 걸었어

아아- 놔줘요 하고 소리쳐도 오빠는 더 세게 했어

진짜 아파요 진짜!!

"왜 불렀는데요!.."

"니 발 밑에 볼펜 주워달라고 임마!"

"아 그건 오빠가 주워도.."

"와 너 지금.. 반항.. 와... 달라졌어!! 우리 탄소가 달라졌어요! 여러분!!"

"주워주면 될 거 아니에요!.."

겨우 볼펜을 주워줬더니 또 일부러 떨구고선 나를 음흉하게 봤어

아 진짜!.. ㅡ.ㅡ

"얼른 주워~ 얼른 임마~"

"그만 떨궈요.."

"캬하하!!!"

"그만 떨구라니깐요..!"

"안~돼. 난 네가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은 사람이야."

"진짜 악마네요."

"맞아 나 악마야~ 음하하~"

오빠가 음하하- 하면서 웃는데 진짜 얄미웠어..

내가 시무룩해있자

바쁘게 강의실 안을 돌아다니던 윤기오빠가

나 보고 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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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또 왜이래. 아, 얘 좀 그만놀려.

이런 착한 애들은 놀리면 스트레스 더 받는다고

그치 돼지야."

나보고 돼지래.. 진짜 너무해요.. 하니까 윤기오빠가 '또 울어?'이랬어

"안울거든요.."

어 운다 운다! 하고 석진오빠랑 윤기오빠가 날 막 놀렸어

아- 하지말라니깐요 하고 뒤엘 봤는데

"……."

남준오빠가 막 이상한 걸음으로 들어오니까

지나가던 정국이가 오빠를 보고 엄청 웃고 나갔어

나가는 정국이를 끝까지 째려보니

석진오빠가 요- 하고 나한테 말걸었어

"전정국이랑 싸웠냐?"

"싸울 사이도 아닌데 어떻게 싸워요."

"어제 너한테 가던 거 아니었어?"

"맞는데..."

"맞는데?"

"…나가서 얘기하면 안 돼요?"

"아 왜애 춥단말이야."

"……."

"오케이! 가자 그래 가!"

내가 풀이 죽으니까 바로 알겠다길래

오빠랑 같이 강의실 밖에 나와서 윗층으로 올라왔어

오빠가 뭔데 뭔데! 하길래 어제 있었던 일을 다 말해줬어

"아무한테도 말하지마요.. 남자는 오빠만 알아요!.."

"……."

남준오빠가 막 이상한 걸음으로 들어오니까

지나가던 정국이가 오빠를 보고 엄청 웃고 나갔어

나가는 정국이를 끝까지 째려보니

석진오빠가 요- 하고 나한테 말걸었어

"전정국이랑 싸웠냐?"

"싸울 사이도 아닌데 어떻게 싸워요."

"어제 너한테 가던 거 아니었어?"

"맞는데..."

"맞는데?"

"…나가서 얘기하면 안 돼요?"

"아 왜애 춥단말이야."

"……."

"오케이! 가자 그래 가!"

내가 풀이 죽으니까 바로 알겠다길래

오빠랑 같이 강의실 밖에 나와서 윗층으로 올라왔어

오빠가 뭔데 뭔데! 하길래 어제 있었던 일을 다 말해줬어

"아무한테도 말하지마요.. 남자는 오빠만 알아요!.."

"……."

남준오빠가 막 이상한 걸음으로 들어오니까

지나가던 정국이가 오빠를 보고 엄청 웃고 나갔어

나가는 정국이를 끝까지 째려보니

석진오빠가 요- 하고 나한테 말걸었어

"전정국이랑 싸웠냐?"

"싸울 사이도 아닌데 어떻게 싸워요."

"어제 너한테 가던 거 아니었어?"

"맞는데..."

"맞는데?"

"…나가서 얘기하면 안 돼요?"

"아 왜애 춥단말이야."

"……."

"오케이! 가자 그래 가!"

내가 풀이 죽으니까 바로 알겠다길래

오빠랑 같이 강의실 밖에 나와서 윗층으로 올라왔어

오빠가 뭔데 뭔데! 하길래 어제 있었던 일을 다 말해줬어

"아무한테도 말하지마요.. 남자는 오빠만 알아요!.."

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그런 역대급 비밀을 나한테 해주면 입이 간지럽단말이야.."

"……."

"그래. 아무튼 너희가 어제 애매하게 헤어졌잖냐?"

"네."

"내가 직빵으로 해결되는 방법 알려줄게."

"뭔데요!?.."

"둘중에 하나가 사귀자고 하면 돼."

"아.. 그걸 몰라서 물은 게 아니잖아요.."

"아~ 그걸 몰라서 물은 게 아니잖아요호!? 너 지금 나한테 짜증냈냐?"

"아뇨..!"

"야 이 비밀을 감춰준다는 오빠한테 잘해야지 네가 성질을 내면 으뜩하니 어?"

"미안해요.."

"뭐 둘이 좋아하는 건 맞잖아. 뭐 어쩌겠어 니네 둘다 낯가려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내가 나서줘? 잉?"

"오빠가 뭘 어떻게 나서요.."

"그러게."

"진짜.. 도움 하나도 안 돼.."

"얌마..ㅡㅡ 내가 임마 어? 너보다 6살이나 더 많아요! 이 사람아!"

"진짜 미칠 것 같단 말이에요.."

"만나서 얘기하는 게 무서우면 카톡으로 보내. 아니면 기다려 보던가.

걔도 지금 강의실에 사람 많아서 눈치 보고있는 거일 수도 있잖어,"

"그런가요..?"

"아 예 그렇숨니다!"

"아.. 그렇구나.. 고마워요.."

"고마우면 밥쏴."

"네에-"

"야 장난인데 뭘 또 네에- 이래."

"고마우니까.."

"하여간.. 단순하다니까."

아예 석진오빠랑 같이 뒷자리에 앉아서

노트에 글씨를 적어 보여줬어

'제가 그냥 먼저 카톡 보내볼까요..?'

- 기다려

'그래두.. 답답한데..'

쉬는시간에 엎드려서 자는 석진오빠를 미친듯이 흔들어 깨우자

오빠가 제발 봐달라고 눈감고 빌었어

안 돼요. 제 일이 해결되기 전까진 못자요.

"얼른요..! 이번엔 다른 거 물어볼 거예요.."

"너 진짜 그럼 지옥간다. 윤기한테 물어봐! 민윤기 쟤 완전 농땡이 피우네."

"형은 지금 이게 농땡이 피우는 걸로 보여요?"

윤기오빠가 칠판지우개를 털다가

내가 쳐다보니 나를 외면했어

아아!오빠! 하고 달라붙으니

오빠가 우웩- 하고 토하는 시늉을 했어

"야 애교 하지마. 그거 하지마!"

"애교 아닌데.. 죄송해요.."

"뭐. 뭐. 뭐. 말해봐 뭔데."

"저 많이 못생겼어요?.."

" 음.."

오빠가 갑자기 심각하게 고민응 하는 거야..

그래서 솔직히 조금은 우울했어..

"그렇게 고민할 질문이었어요..?"

"…흐음.."

"……."

"응.. 존나 못생겼어."

"아!.."

그 순간 석진오빠가 엎드린 상태로 막 꺽꺽 웃었어

그래서 오빠 머리카락 잡아당기니까

오빠가 아아!아! 하고 소리질렀어

오빠는 좀 벌 받아야 돼요.

점심시간에도 밥을 먹고나서 오빠가 아이스크림 사준다길래

석진오빠랑 같이 매점으로 왔어

근데 계속 걱정돼서 시무룩해있으니까

오빠가 야야야! 하고 박명수마냥 소리지르더니 말했어

"그만 우울해 해. 누구 죽었어? 표정은 아주그냥 ."

"거기서 누구 죽었냐는 말은 왜 나와요."

오빠 배를 퍽- 때렸는데

분명 살살 때렸는데 오빠가 왜 이렇게 난폭해졌냐고 아픈척을 했어

나 원래 이래요...

광고랑 오이가 우리 옆으로 오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스크림 집어서 석진오빠한테 줬어

그리고 광고가 말했어

"와 오빠랑 탄소 왜 이렇게 친해졌어?

막 폭력까지 하네. 탄소 얼마나 놀려댔으면 그래요.

우리 탄소가 얼마나 착한데 ㅡㅡ"

"내 머리카락을 잡아당겨도, 내 배를 쳐도 사랑의 매로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내가 더 착하지않니?"

"풥.."

"풥? 지금 웃냐?"

"아뇨.. 오빠 잘생겨서 새삼 좋아서 웃음이.. 훕.."

"둘중에 하나가 사귀자고 하면 돼."

"아.. 그걸 몰라서 물은 게 아니잖아요.."

"아~ 그걸 몰라서 물은 게 아니잖아요호!? 너 지금 나한테 짜증냈냐?"

"아뇨..!"

"야 이 비밀을 감춰준다는 오빠한테 잘해야지 네가 성질을 내면 으뜩하니 어?"

"미안해요.."

"뭐 둘이 좋아하는 건 맞잖아. 뭐 어쩌겠어 니네 둘다 낯가려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내가 나서줘? 잉?"

"오빠가 뭘 어떻게 나서요.."

"그러게."

"진짜.. 도움 하나도 안 돼.."

"얌마..ㅡㅡ 내가 임마 어? 너보다 6살이나 더 많아요! 이 사람아!"

"진짜 미칠 것 같단 말이에요.."

"만나서 얘기하는 게 무서우면 카톡으로 보내. 아니면 기다려 보던가.

걔도 지금 강의실에 사람 많아서 눈치 보고있는 거일 수도 있잖어,"

"그런가요..?"

"아 예 그렇숨니다!"

"아.. 그렇구나.. 고마워요.."

"고마우면 밥쏴."

"네에-"

"야 장난인데 뭘 또 네에- 이래."

"고마우니까.."

"하여간.. 단순하다니까."

아예 석진오빠랑 같이 뒷자리에 앉아서

노트에 글씨를 적어 보여줬어

'제가 그냥 먼저 카톡 보내볼까요..?'

- 기다려

'그래두.. 답답한데..'

쉬는시간에 엎드려서 자는 석진오빠를 미친듯이 흔들어 깨우자

오빠가 제발 봐달라고 눈감고 빌었어

안 돼요. 제 일이 해결되기 전까진 못자요.

"얼른요..! 이번엔 다른 거 물어볼 거예요.."

"너 진짜 그럼 지옥간다. 윤기한테 물어봐! 민윤기 쟤 완전 농땡이 피우네."

"형은 지금 이게 농땡이 피우는 걸로 보여요?"

윤기오빠가 칠판지우개를 털다가

내가 쳐다보니 나를 외면했어

아아!오빠! 하고 달라붙으니

오빠가 우웩- 하고 토하는 시늉을 했어

"야 애교 하지마. 그거 하지마!"

"애교 아닌데.. 죄송해요.."

"뭐. 뭐. 뭐. 말해봐 뭔데."

"저 많이 못생겼어요?.."

" 음.."

오빠가 갑자기 심각하게 고민응 하는 거야..

그래서 솔직히 조금은 우울했어..

"그렇게 고민할 질문이었어요..?"

"…흐음.."

"……."

"응.. 존나 못생겼어."

"아!.."

그 순간 석진오빠가 엎드린 상태로 막 꺽꺽 웃었어

그래서 오빠 머리카락 잡아당기니까

오빠가 아아!아! 하고 소리질렀어

오빠는 좀 벌 받아야 돼요.

점심시간에도 밥을 먹고나서 오빠가 아이스크림 사준다길래

석진오빠랑 같이 매점으로 왔어

근데 계속 걱정돼서 시무룩해있으니까

오빠가 야야야! 하고 박명수마냥 소리지르더니 말했어

"그만 우울해 해. 누구 죽었어? 표정은 아주그냥 ."

"거기서 누구 죽었냐는 말은 왜 나와요."

오빠 배를 퍽- 때렸는데

분명 살살 때렸는데 오빠가 왜 이렇게 난폭해졌냐고 아픈척을 했어

나 원래 이래요...

광고랑 오이가 우리 옆으로 오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스크림 집어서 석진오빠한테 줬어

그리고 광고가 말했어

"와 오빠랑 탄소 왜 이렇게 친해졌어?

막 폭력까지 하네. 탄소 얼마나 놀려댔으면 그래요.

우리 탄소가 얼마나 착한데 ㅡㅡ"

"내 머리카락을 잡아당겨도, 내 배를 쳐도 사랑의 매로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내가 더 착하지않니?"

"풥.."

"풥? 지금 웃냐?"

"아뇨.. 오빠 잘생겨서 새삼 좋아서 웃음이.. 훕.."

"둘중에 하나가 사귀자고 하면 돼."

"아.. 그걸 몰라서 물은 게 아니잖아요.."

"아~ 그걸 몰라서 물은 게 아니잖아요호!? 너 지금 나한테 짜증냈냐?"

"아뇨..!"

"야 이 비밀을 감춰준다는 오빠한테 잘해야지 네가 성질을 내면 으뜩하니 어?"

"미안해요.."

"뭐 둘이 좋아하는 건 맞잖아. 뭐 어쩌겠어 니네 둘다 낯가려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내가 나서줘? 잉?"

"오빠가 뭘 어떻게 나서요.."

"그러게."

"진짜.. 도움 하나도 안 돼.."

"얌마..ㅡㅡ 내가 임마 어? 너보다 6살이나 더 많아요! 이 사람아!"

"진짜 미칠 것 같단 말이에요.."

"만나서 얘기하는 게 무서우면 카톡으로 보내. 아니면 기다려 보던가.

걔도 지금 강의실에 사람 많아서 눈치 보고있는 거일 수도 있잖어,"

"그런가요..?"

"아 예 그렇숨니다!"

"아.. 그렇구나.. 고마워요.."

"고마우면 밥쏴."

"네에-"

"야 장난인데 뭘 또 네에- 이래."

"고마우니까.."

"하여간.. 단순하다니까."

아예 석진오빠랑 같이 뒷자리에 앉아서

노트에 글씨를 적어 보여줬어

'제가 그냥 먼저 카톡 보내볼까요..?'

- 기다려

'그래두.. 답답한데..'

쉬는시간에 엎드려서 자는 석진오빠를 미친듯이 흔들어 깨우자

오빠가 제발 봐달라고 눈감고 빌었어

안 돼요. 제 일이 해결되기 전까진 못자요.

"얼른요..! 이번엔 다른 거 물어볼 거예요.."

"너 진짜 그럼 지옥간다. 윤기한테 물어봐! 민윤기 쟤 완전 농땡이 피우네."

"형은 지금 이게 농땡이 피우는 걸로 보여요?"

윤기오빠가 칠판지우개를 털다가

내가 쳐다보니 나를 외면했어

아아!오빠! 하고 달라붙으니

오빠가 우웩- 하고 토하는 시늉을 했어

"야 애교 하지마. 그거 하지마!"

"애교 아닌데.. 죄송해요.."

"뭐. 뭐. 뭐. 말해봐 뭔데."

"저 많이 못생겼어요?.."

" 음.."

오빠가 갑자기 심각하게 고민응 하는 거야..

그래서 솔직히 조금은 우울했어..

"그렇게 고민할 질문이었어요..?"

"…흐음.."

"……."

"응.. 존나 못생겼어."

"아!.."

그 순간 석진오빠가 엎드린 상태로 막 꺽꺽 웃었어

그래서 오빠 머리카락 잡아당기니까

오빠가 아아!아! 하고 소리질렀어

오빠는 좀 벌 받아야 돼요.

점심시간에도 밥을 먹고나서 오빠가 아이스크림 사준다길래

석진오빠랑 같이 매점으로 왔어

근데 계속 걱정돼서 시무룩해있으니까

오빠가 야야야! 하고 박명수마냥 소리지르더니 말했어

"그만 우울해 해. 누구 죽었어? 표정은 아주그냥 ."

"거기서 누구 죽었냐는 말은 왜 나와요."

오빠 배를 퍽- 때렸는데

분명 살살 때렸는데 오빠가 왜 이렇게 난폭해졌냐고 아픈척을 했어

나 원래 이래요...

광고랑 오이가 우리 옆으로 오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스크림 집어서 석진오빠한테 줬어

그리고 광고가 말했어

"와 오빠랑 탄소 왜 이렇게 친해졌어?

막 폭력까지 하네. 탄소 얼마나 놀려댔으면 그래요.

우리 탄소가 얼마나 착한데 ㅡㅡ"

"내 머리카락을 잡아당겨도, 내 배를 쳐도 사랑의 매로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내가 더 착하지않니?"

"풥.."

"풥? 지금 웃냐?"

"아뇨.. 오빠 잘생겨서 새삼 좋아서 웃음이.. 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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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내가 우리과 탑이긴 해."

"근데 오빤 입열면 꽝이라 인기 하나도 없어요."

"닥쳐!"

"여봐 여자한테 닥치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광고 니가 여자냐?"

"그럼 제가 달렸습니까?"

"어쭈!!"

정국이가 밖으로 지나가는 게 보이는데

또 우울한 거야..

난 이렇게 끝인가보다.. 날 갖고 놀은 건가.. 하고

너무 우울해져있었어..

벌써 학교는 끝나가고..

나는 더 우울하고...

호석이오빠가 나 왜 이러냐고 오이한테 물었고

오이는 호석이오빠한테 닥치라했어

또 둘이 이렇게 싸우고..

난 그냥 엎드렸어..

괜히 카톡왔다고 좋아했어..........

근데.. 카톡-- 알림소리가 들려서 내 핸드폰을 봤는데..

"어...."

소리 지르고 싶었어

- 버스 몇시꺼 타???

정국이한테 카톡이 왔어...

같은 강의실에 있어서

내가 소리를 지르면서 난리치면 다 들을까봐

혼자 입을 틀어막고 발을 동동 굴리자

광고가 머 ㅡㅡ 하고 내 핸드폰을 보더니

'헐'했어

버스 몇시꺼 타냐고 물은 건........

기다려준다는 건가!?!!?!?!

학교가 끝나고 가방을 챙기고 앉아있었어

근데 정국이한테 우리과 어떤 여자애가 가는 거야

그러더니..

"그럼 좀이따 봐.!"

"응."

좀 이따 봐..?

뭐야..? 그리고 아예 빠르게 나가버리는 정국이에

나는 콰광- 하고 맘속에 천둥이 치는 느낌을 받았어...

혼자 우울하게 책상에 엎드려서 있었어

강의실에는 아무도 없었고..

불은 앞에 작게 틀기만 했어..

그 여자애랑 데이트 하러 가는 건가......

좀이따 보쟀으니까..?

그런 거겠지?? 맞겠지?

진짜.. 짜증나.. 눈물은 왜 나는데..

이 찌질아...

엎드려서는 엉엉 울었어

누구를 이렇게 많이 좋아하는 것도 고등학교 1 학년때 이후론 처음이니까.

강의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길래

울음을 조금 그쳤어

누가 보면 놀릴 일이니까..

근데 내 옆에 의자가 바닥에 끌리는 소리가 들렸어

그리고는..

"여기 있었네. 간줄 알았잖아."

"……."

너무 듣고싶었던 목소리라 바로 고개를 들어 봤어

"전화 했는데 왜 안받았어."

"……."

"어.. 너 울ㅇ.."

"네가 언제 전화했는데!"

"…아..까.."

핸드폰을 봤더니 진짜로 정국이한테 전화가 두 번이나 와있었어

"……."

"왜 울어. 어?"

"아까 어떤 이상한 여자가 이따 보자했잖아.

너 걔랑 데이트 하러 간 거잖아."

내가 생각해도 심각할 정도로 흐끅- 거렸어

진짜 듣기 싫었을 거야

"아.. 걔."

"……."

"아니야. 걔가 우리집 앞에 지갑 떨군 거

내가 주웠었거든.. 내가 가지고 있어서 바로 주고 온 거야."

"……."

"울지마."

"너.."

"응?"

"나랑 사귀면 안 돼?"

"……."

"안 돼?"

내 물음에 정국이가 당황이라도 했는지

잠시 대답도 않고 나를 봤어

역시 안되는 거지 역시..?

"되지 왜 안돼."

"…흐어엉 근데 왜 오늘 하루종일 아는척도 안하구-"

"그건.."

"……."

"옆에 항상 누가 있으니까."

"……."

"부끄러워서."

더 울음이 터져버렸어

마음을 확인하니

더 슬퍼졌어

"어어..?왜 울어 울긴. 응? 울지마."

…

광고랑 오이가 학교에서 내려가면서 정국이를 욕하고있는데

정국이가 급하게 어디론가 뛰어가길래

광고가 정국에게 말을 걸었다.

"야 너 탄소.."

"탄소 어디있어?"

"어..?"

"김탄소 어디있냐고."

"아.. 강의실.."

고마워- 하고 정국이 학교로 뛰어 올라갔고,

오이가 각이야- 각- 하고 카메라를 켜 광고랑 셀카를 찍으려고 하자

광고가 얼타면서도 브이를- 했고

갑자기 뒤로 자연스럽게 서서 브이를 해 보이는 익숙한 사람에

오이가 소리질렀다

"아ㅓ아아아악!!!!!!!!!"

"얼른 찍어."

-

-

-

-

-

-

-

-

으..윽..여러분 오늘입니다!!!!!!!! 오늘입니다!!!!!!!!!!!!!!!!!!!!!!!!!!!! 오늘이에요!!!

마법의 날이에요!!!!!!!!!!!!!!(기절)

내일은 어디 가느라 못낼 것 같아서 ㅠㅠ

오늘 새벽 1-2사이에 내던가 아침에 내던가 할게용!!!!!!!!!!!!!!!!!!

2018_04_30_12:51 수정완료오오옥!

[독자1]

갸아아ㅏㅏ아악 드디어 사귀네여 어제 댓글달아주신 거 보고 식겁했자나여^ㅁ^ 캬하 귀여워 죽었다

[독자2]

잉카? 예요!!
대바규ㅠㅠㅠㅠㅠㅠ드뎌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 기달렷더뉴ㅠ 드뎌ㅠㅠㅠㅠ사귄다!!! 넘나 좋은것..ㅠㅠㅠㅠㅜㅠ

[독자3]

아 진짜 전정국 미쳤다 악!!!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

두유망개에요!!! 드디어 둘이 사귄다!!!!!!! 사겨여!!!!!!!!!!!

[독자5]

드디어 탄소가 먼저!!!!이거 읽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앞으로 정국이랑 탄소의 러브스토리 기대할게요!!

[독자6]

사귀자도 아니곸ㅋㅋ안돼..?ㅋㅋㅋㅋ아 귀엽다

[비회원120.106]

와 드디어!!!!!!

[독자7]

드디어!!!!!! 둘이 사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좋다ㅠㅠㅠㅠㅠ 영감입니다!!

[독자8]

작가님 꼬꼬망이에요!
드디어 드디어!!!둘이 짝짝짝ㅠㅠㅠㅠㅠㅠ여주가 먼저 사귀자고 할줄은!!이제 꽃길 걷자ㅏㅏㅜㅜㅜㅜㅜ❤️

[독자9]

드디어!!!! 사귀네요ㅠㅠㅜ 정말 좋아요ㅠㅠㅜ

[독자10]

아대박!!!!!진짜 너무 기여운거아니냐구ㅠㅠㅠㅠ사귀면안돼녜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

오숙이에여 제가 시험을 마치고왓슘다. 방금 못 본 것까지 다 보고왓는데여 약간 대박적인 부분. 엠티가는 편 최고라구여... 정국여주 어떻게 사귀게 될지 궁금햇는데 딱 둘만의 방식처럼 사귀게 된 것 같아서 매우매우 흐뭇하고 그러씀니다.. 그리거 작가림 제가 사랑한다거 말씀 드렸는지요...♥

[독자12]

☆탱글☆
작가님 아닛 이 브금은..! 딱 둘의 관계가 진전될때 그때 나오는 브금아님니까ㅠㅠㅠ 그거 예상하면서 봤는데 딱 오늘이 사랑이 시작되는 그날,,,!
작가님 전 읽다가 석진이한테 반해버렸어요 다정하지 얘기잘들어주지..
하핫 전 뭔가 정국이가 석진이랑 같이있는 여주보고 약간의 질투를 할 줄알았는데 아니여씁니다...(몹쓸궁예)
여주가 고백하다니..! 진짜 우리 귀염둥이 여주는 한방이 있는 친구에요 그쵸ㅠㅠ 이 박력쟁이ㅜㅜ
정국이가 이제 여주가 자기 마음을 고백한만큼 많이 표현해줬으면 좋겠어요 정국이의 마음도 너무 알고싶습니다ㅠㅠ
드디어!! 이귀염둥이들이 1일이에요ㅠㅠ 작가님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꾸벅)
작가님 사랑해요❤

[1억]

헐 오랜만에 댓글 보는데 ㅠㅠ 탱글님 잘지내세여?!.. 갑자기 사라지져서 엄청 그리웠는데ㅠㅠㅠㅠㅠㅠ 정말정말 제가 아끼던 독쟈님❤️

[독자13]

1111입니다 드디어 사귄ㄷ다두ㅠㅠㅠㅠ

[독자1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전 이글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ㅠ방금1화부터 쭉 보고왔는데 여주 넘 귀여워요ㅠㅠㅜㅠ드뎌 사귄다 즇아요ㅠㅠㅠㅠㅠ

[독자15]

어어억 둘이 드디어 사귀고!! 나도 밀린거 다 봤고!!!!!ㅡ!! 작가님 폭풍연재에 치였네요 무리하는 건 아니시죠..? 싸라해요!!

[독자16]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허어오ㅠ유ㅠㅠ어ㅓ 세상에 ㅠㅠㅠ 사귄다 ㅠㅠㅠㅠ 사귄대요 ㅠㅠㅠ 아니 근뎈ㅋㅋㅋㅋㅋ 여줔ㅋㅋㅋ 울면서 고백했엌ㅋㅋㅋㅋ 서러워서 더 울엌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ㅠㅠㅠㅠ 글이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아는 척 못한 이유가 부끄러워 서래 ㅠㅠㅠㅠ 미치겠다 진짜 ㅠㅠㅠㅠ 석진이랑 윤기는 현실 장난 진짴ㅋㅋ큐ㅠㅠㅠ 얄미운데 귀여워 ㅠㅠㅠ 오늘 브금 진짜 ㅠㅠㅠ 이전에도 들었지만 오늘 유독 가사가 쏙쏙 박혔어요 ㅋㅋㅋㅋ 아니 작가님 끊는 타이밍이 아침드라마급이에요 ㅠㅠㅠㅠㅠ 다음 화 진짜 항상 엄청 궁금하다구요 ㅠㅠㅠㅠㅠ 정국이 당황한 거 봐 ㅠㅠㅠㅠ 여주 서러워서 울어 ㅠㅠㅠㅠ 근데 진짜 둘 다 왜 이렇게 귀여워욬ㅋㅋ 여주도 성격 나오네요 이젴ㅋㅋ 석진이 막 때리곸ㅋㅋ
작가님 진짜 자주 오시네요!! 짱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
다음 화도 기다릴게요!

[독자17]

아ㅠㅠㅠㅠㅠㅠ 사귀면 안되냐니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어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서 그런거라니 진짜 귀여워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간질간질거려요ㅠㅠㅠㅠ

[독자18]

꺄아아아ㅏㄲ 여주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 사겨라 사겨라 짝

[독자20]

아 드디어!! 작가님 드디어!!!!! 초반부터 고구마 달리다가 드디어 사이다가!!!! 아 진짜 답답해 죽을뻔 했는데 여주의 자신감에 드디어ㅠㅠㅠㅠ 사이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독자21]

오늘도 잘 봤어요! 오늘 정국이 보고 와서 그런가 더 집중해서 봤네요 ㅠㅠㅠㅠ 기다릴게요 다음 화!!

[독자22]

[짜몽이]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독자23]

하이거’ㅜㅜ드디어 사귀네어!!!!’ㅜ항상 젛은 글 감사합ㄴ다ㅜㅜ!!

[비회원197.15]

땅위입니다!!! 끄아아아아앙 탄소와 정국이가 사귀게 되는건가요??? 엄청나게 기분이 좋군요!! ㅎㅎ 그리고 오이와 호석이 둘이 무슨 사이인가요!!! 둘이 수상해요!

[독자24]

[이월사일금] 암호닉 받으신가면 이걸로 신청하겠습니다! 작가님 글 마지막에 추가 이야기? 같은 거 너무 좋아요 자주 넣어주세요! 럽

[독자25]

오빠아니자나여!!
모야뮤야 이제 곧 사귈 것 같았는데 그 날이 오늘이였느뷰ㅡ오!! 흐으유ㅠㅠㅠㅠㅠ 둘이 사겅ㅎ!! 나눈 교수님에게 이거 말할구에요!! 나도 석진이추럼 못 참아욧!!

[독자26]

새벽에 읽는데 미칠거깉아요ㅠㅠㅠㅠ
암호닉을 받으신다면 [사이다]신청하고 갑니다!!!❤️

[독자27]

여주야 잘했다!!! 되지 왜 안돼 크....멋있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저장소666 왔다감

[독자28]

ㅠㅠㅠ보보입니다ㅠㅠㅠ라하악각ㅇ 핸벅해 즌증국이 째공~!~! 작가슨생님 째룽해요❤️❤️❤️

[독자30]

으아아아아아앙 여주가 고백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사귄다 이제 드디어!!!!!!

[독자31]

드디어 사귀네요ㅠㅠ너무 재미있어요❤

[독자32]

정국이 놀랐잖아!!ㅋㅋㅋ
석진오빠 너무ㅜ웃겨여....ㅋㅋㅋㅋㅋㅋ광고 오이랑 호석오빠도..ㅎㅎ 재밌어요ㅠㅠ

[독자33]

으악 개설레요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여기있었네 에서 제 심장 멎ㅅ었습니다ㅜㅜㅜ그 문장에ㅜ제 심장이랑영혼 놓고와서ㅜㅠㅠㅜ제가ㅠ지굼 뮤슨 정신으로 댓글을 다는지 모르겟네여ㅜㅠㅠㅜㅠㅠ사귄대ㅜㅜ사귄댜ㅜㅠㅠㅜㅜ

[독자34]

[정연아]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엨ㅋㅋㅋㅋㅋㅋㅋ호석이 귀엽네요
정국이랑 함께 좋은 내일이 가득하길..
다음편도 기대할께여!

[독자35]

드디어!!!!!!! 먼저 사귀자고한 여주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알콩달콩하게ㅠㅠㅠㅠ

[독자36]

빌보드85에여 ㅜㅜㅜ작가님 이번 편 진짜 흐뭇해하면서 읽었어요 드디어 사귀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ㅊㅋㅊㅋ 진짜로 너무젛아여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왜 주인공보다 서브 인물들이 더 좋은 걸까여 ㅋㅋㅋㅋㅋㅋㅋ 호석이랑 윤기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54.6]

99입니닷 브금 전에도 나왔어서 다운받고 자주 들어서 가사를 대강 알긴아는데도 불구하고 글읽으면서 들리는 가사는 잘생기질 말던가 네요 정말 전정국 때문이에요 정국아 사랑해 물론 우리 작가님두 좋아합니다:) 그나저나 우리 여주 너무 귀엽네요 사귀면안돼?되지 왜 안돼까지 크으 독자 방금 짧은 시간동안 죽고 환생했습니다 얼른 다음화를 보러 가보겠씁니당

[독자39]

으앙ㅜㅜㅜㅜ 드디어ㅠㅜ 엉엉ㅜㅜㅠ사랑스럽다 정국아ㅜㅜ 정국이가 되지 왜 안돼ㅠ이러는거에서 눈물이ㅜㅜㅜㅜ 엉엉ㅜㅜㅜ

[독자47]

고백이 로맨틱한게 아니지만 사귀는거에 더더더더 기분이 좋다ㅜㅜㅜ 진짜 되지왜안돼ㅠㅠㅠㅠ 아 진짜 왕 설레ㅜㅜ 저부분은 다시봐도 그냥 설렘포인트인가봐여ㅜㅜㅜ 진짜ㅋㅋㅋㅋ 근데 언제 석진이랑 이케 친해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7]

드디어.. 드디어 사귄다ㅜㅜㅠ 엉ㅇㅇ 정말 설렘사는 모두 느끼고 간다요ㅠㅠㅠ 진짜 마지막에 탄소 어딨어 이러면서 뛰어기는거 보고 아 전정국 맘잇네ㅠㅠ꾸엥에ㅔㅇㅇㅠㅠ

[독자78]

엉엉 드디어 사귄다ㅠㅅㅠ 헤헤 기분 조아라:-) 근데 석진이랑 많이 친해져서 너무 좋네헤헤헤 아 근데 정국이 멋있구여‼️

[독자80]

드디어 사귀는데ㅠㅠㅠ 이렇게 사귀는건 원하지않았을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디 마지막에 호석이 턍ㅠㅠㅠㅠㅠ

[독자83]

80에게
드디어 가아아악!!!!!! 뿌에에에ㅔㅇㄱ!'ㅜㅜ 진짜 정호석 잔망 쩌쩌쩔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엉엉 지구 또 뿌신다..

[독자40]

아니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죽겠네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2]

드디어 사귀네여ㅜㅜㅜㅜㅜ여주너무웃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울엉ㅋㅋㅋㅋㅋ귀야웤ㅋㅋㅋㅋㅋ

[독자43]

하.... 우리 허니 여주 너무 귀엽다ㅠㅜㅠㅜㅜㅜ 어쨌든 고백은 여주가 한거네요?ㅋㅋ

[독자44]

으아아아 드디어ㅠㅠㅠ 사귀는건가야ㅎㅎ 정국이 부끄럼쟁이

[독자45]

여주 진짜 왜 이렇게 귀여운 거죠....
심장이 아픕니다...

[독자46]

부끄러워서 그랬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죽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독자48]

오모오모오모 ㅏ구ㅏㄴ다 사귄다!!!!!!!!!!!!!!!!!!!!!!오예ㅠㅠㅠㅠㅠㅠ

[독자49]

드디어 사귀네요!!!! 여주 넘나 여린것... 그만울어 ㅠㅠ흑흑흑흑 빨리 둘이 애인사이되고 꽁냥대는거 보고싶어용

[독자50]

눈뜨자마자 정국이가 보고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

[독자51]

드디어ㅠㅠㅠㅠㅠㅠ 둘이 사귀네요ㅠㅠㅠㅠㅠ 석진이랑 호석이 실제 성격과 너무 비슷해서 재밌어욬ㅋㅋㅋ 석진이랑 호석이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실제 성격과 비슷해서 더 재밌어요^♡^

[독자52]

와 되긴 왜 안돼!!!!! 꺄아아아아아아ㅏ아ㅏ 겁나 설레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3]

크..드디어 사귀네용..그나저나 호석이 마지막짤ㅋㅋㅋㅋ

[독자54]

와아아아 드디어 사귀네요 ㅡ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너무 귀엽게 ..시작해... 고백을 누가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진짜 여주스럽고 정국이스러운 연애의 시작이네요

[독자55]

석진이 성격 우짜면 좋아요ㅠㅠㅠ 너무 좋아ㅠㅠㅠ 사랑해햏

[독자56]

ㅠㅠㅠㅠㅠㅠ사귀는거예요? ㅜㅠㅜㅜㅜㅜㅜㅠㅠ어흐 전정국 ㅜㅜㅜㅜㅜㅜㅜ

[독자57]

크흡 드디어 사귀네여 애기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풋풋함다,,, 드디어 사귀니까 전 편한 마음으로 자고 일어나서 이따 다시 보게씀니다 사랑해욧

[독자58]

와 사귄다구요 사겨요 정국이랑 여주랑 사겨요ㅠㅠㅠㅠㅠㅠ

[독자59]

드디어!! 여주 박력 쩌러따... 여주가 사귀면 안되냐는 질뭉에 왜 안 되냐고 바로 대답해준 정국이도 ㅠㅠㅠㅠㅠ 멋있고 설레구,,,

[독자60]

ㅋㅋㅋㅋㅋ호석이 귀요미 짱먹어라!!!! 정국아 니가 먼저 했어야지 여주가결국 말해버렸네욬ㅋㅋㅋ

[독자61]

꺄아아아러러야어어어우 드뎌 사귐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정국이거 먼저 햇음 조앗을뻔햣지만 이것도 조아요

[독자62]

아 여주 발동돌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결국 딱 역시 마지막엔 광고와 호석이갘ㅋㅋㅋ너무 웃겨여진짜

[독자63]

그래ㅓ 사귀는가아!!???????????둘이 이제 뭐야!?!!!!!!!

[독자65]

된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겨라 사구리라고 센세님 글은 항상 토지만큼 낭낭해서 너모 젛아요 앞구르기하면서 달려갈개요 작가님곁으로❣️❣️❣️❣️❣️❣️❣️

[독자66]

ㅋㅋㅋㅋㅋㅋ마지막 호석이에서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넘 귀여워요ㅠㅠ

[독자68]

엌ㅠㅠㅠㅠㅜㅠ완전 귀엽자나여ㅠㅠㅠㅠ드디어 사귀네욯ㅎㅎㅎㅎㅎ

[독자69]

나랑 사귀면 안돼? 안돼? 안돼? 되지 왜 안돼
미쳤다... ㅇ<-< 몸져누웠어요 다다다 아 세상 달달. 아 여주 진짜 지구부셔버려 진짜 세상 우주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랑 사귀면 안돼냐니 왜 안되겠어 진짜 여주야 언니랑 만나자 언니가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게 콩팥 두개 다 우리 여주거해줘 제발 언니가 개처럼 긁어모은 통장 다 우리 여주해 ㅈㅔ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한테 빨대꼽아 우리 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이렇게 귀여울일?하.. 진짜 전정국 뭐야 도대체 어떤 전생에 업적을 세워서 너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억]

ㅋㅌㅌㅌ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독자님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아 카페에서 커피마시다 빵터져써욬ㅋㅋㅋㅋㅋ아 미치게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캡쳐 각입니다

[독자70]

!!!!! 드디어 사귀네요 부끄럼 많은 정국이 >< 아진짜 호석이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우리 윤기는 이제 어쩌나 ㅠㅅㅜ 이제 막 정국이랑 여주랑 막 데이트하고 아 너무 좋아요 ㅠㅜㅜㅠㅠ

[독자71]

드디어 사귀나요ㅠㅠㅠㅠ나랑 사귀면 안돼? 돼 돼!!!!!행복해라ㅠㅠㅠ

[독자7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정국이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귄다ㅠ!!!

[독자7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호석잌ㅋㅋㅋㅋㅋㅋㅋ시트콤같아욭ㅌㅌㅌㅌㅌㅌ

[독자74]

앜ㅋㅋ먼저 고백해보려써ㅠㅠ오뜨케어뜨케ㅠ너모돟다ㅠㅠㅠ

[독자75]

휴...드디어 사귄다 ㅎㅎㅎㅎㅎ귀여워ㅠㅠ

[독자76]

아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

[독자77]

뭔가 조금 싱거운데...오래 사겨야해!

[독자79]

사진이 안떠서 너무 슬픈 아미 ... 슬프다 슬퍼

[독자81]

우는 거 짠한데 여주 캐릭터 자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ㅠㅠ

[독자82]

하라하라라러 ㅠㅠㅠ드디어둘이 사귀는겅가요?!!!!! 탄소가 먼저 하다니ㅡ대단해여ㅠㅠㅠㅠ정국이도 좋아서 받아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