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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하성운]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09 | 인스티즈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0 9



 

ⓒ전팅 






하성운 시점

“미팅 딱 한 번만 나가자.”




밖을 나서자마자 보이는 옹성우가 대뜸 날 끌고 가더니 속삭이며 하는 말은 기가찼다.




"아니 뭐래 안돼..."

"아니 진짜.. 한 번만..."

"말이 되는 소리를 해..."




뒤엔 성이름을 두고 무슨 미팅을 입에 꺼내는지 얘는 참 대단하다.




“아 진짜 우리 동아리 미친놈이 지금 난리야. 겁대가리 상실한 놈이 오늘 미팅 취소하고 튀어서...”




옹성우의 부탁은 학교에 도착해서도 끊이질 않았다. 오늘 저녁이면 더더욱 안된다. 성이름이랑 저녁 먹기로 했는데 미팅은 무슨 미팅이야.




“진짜 한 번만...”

“싫다고 지금 스무번 넘게 말했어.”

“너 성이름이랑 어디 놀러 가고 싶다고 했지. 제주도에 우리 삼촌 펜션 빌려줄게.”




갑자기 훅 들어오는 솔깃한 제안에 마음이 흔들릴 뻔 했다.




“그거 가지고 내 마음이 흔들릴 것...”

“단독 수영장에 하루에 삼십만원짜리.”

[워너원/하성운]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09 | 인스티즈
“콜.”




갑자기 그 제안에 구미가 당겨서 거래는 성사되었다. 그래서 어찌저찌 미팅 장소까지 도착하긴 했는데....



“와....이게 무슨 신의 장난이냐.”

“하필이면 장소가 여기네...”




댄스 동아리의 미친개라 불리는 남자는 벌써부터 신이 나서 갑자기 가게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나는 갑자기 생각나는 성이름과 그때의 과팅 때문에 쭈뼛대던 와중에 다급하게 가리키는 옹성우의 손끝에 걸려있는 유리창 속의 성이름을 발견했다. 와 망했다.




“야 쟤가 왜 저깄어?”

“야 진짜 망했다. 친구랑 밥 먹으러 왔나봐...”




왜 하필 성이름이는 여기로 밥을 먹으러 온거냐... 이런 것도 텔레파시인가.




“아니 그게 아닌 것 같은데..”

"다들 예쁘시네~ 야 니네 뭐하냐 들어와!"




머리가 새하얘져있는데 그 미친개는 안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우리를 불렀다. 옹성우는 못들어가겠단 내 손을 자신의 자켓에 놓고 날 끌었다. 성이름이 날 발견하지 못하게끔 고개를 계속 숙이고 있었다. 그런데 앞을 보지 않고 갔어도 옹성우가 멈춘 지점이 딱 성이름이 있던 테이블임을 알았다.




“.....하성운?”

“오래 기다리셨죠!”




조심스레 고개를 들자 한 쪽으로 앉은 네명의 여자들 중 날 놀란 눈으로 쳐다보는 성이름이 있었다.




뭐야, 너도 미팅 나온 거였어?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이름시점내




가 속해있던 네명의 여자들 앞에 방금 들어온 네명의 남자가 들어왔다. 그리고 그 미친개씨가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그런거 하나도 안들리고 내 앞의 하성운만 보였다. 우리는 서로의 관자놀이만 쳐다보며 아슬아슬하게 서로의 시선을 피했다. 이게 화를 낼 일일지 사과해야 할 일일지...




‘뭐야 너.’




그때 하성운이 입모양으로 물어왔다.




‘넌 뭔데.’




그래서 입모양으로 답해줬는데 옹성우가 옆에서 인간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쟤가 꼬셨구만.




“아 그럼 저희부터 소개 할까요?”




미친개씨가 자기소개의 자리를 깔았다.




“아 저는 권상철, 댄스동아리 부장이고 과는 경영입니다.”




저번에 나랑 싸운 사람 이름도 상철이었는데 난 정말 상철이들과는 맞지 않나보다.




“어 저는 김재환이고... 실용음악과에요.”




알고 들어서 그런지 실용음악과인게 티가 나는 목소리였다.




“얘는 댄스동아리는 아닌데 친한 후배라서 데려 왔어요! 좀 이따가 노래방가서 노래 시켜볼게요!”




자기 입으로는 친하다고 하는데 그 김재환이란 사람은 하나도 안친해보였다. 미친개의 부담스러운 어깨동무를 조심히 털어내고 안경을 올렸다. 꽤나 소심해 보이는 첫 인상이었다. 그 다음은, 그래 하성운이다.




“아 저는 하성운이구... 네...”




하성운이 소개만 했는데 옆에서 자기들끼리 웅성웅성 거리는 게 느껴졌고 그 중 한명이 용기를 내 말을 걸었다.




“혹시... 나이랑 과는...”

“아 22살이고 전자공학부에요.”




그거 답해줬는데 옆에서 꺄르르 대는 게 어이가 없었지만 꾹 참고 티를 내지 않았다.




"여자친구 있으실 것 같은데... 없으신가 봐요?"




내 입이 근질근질 해서 참지 못하고 끝내 물었다. 하성운은 당황한 듯 웃음을 지었고 나는 이를 꽉 깨물고 억지로 웃는 표정을 지었다. 옹성우는 그런 내 표정을 보며 낄낄 대다가 자기소개를 했다.




“아 저는 옹성우라고 하고 얘랑 같은 과 친구에요.”




이번에도 여자들의 반응은 좋았다, 부글부글 끓는 나를 제외하고. 내 왼쪽에 앉은 여자 두 명이 자기소개를 하고 뒤 이어서 나도 자기소개를 했다.




“아... 저는 성이름이고 불문과에요.”

“남자친구, 있으실 것 같이 생기셨는데.”




한참을 조용하게 있던 하성운은 대뜸 돌직구를 날렸다. 그 말 뒤에 자신의 뒷목을 긁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갑자기 무슨 소리세요.”

“왜요?”

"없는데요."

[워너원/하성운]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09 | 인스티즈
"아...그러시구나~"




왜 없다고 말 한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계속 내가 심술이 나서 삐딱선을 타고 있는게 느껴졌다. 내 오른쪽 옆의 여자까지 모두 자기소개를 마치고 나선 그 권상철이란 사람이 나대기 시작했다.




"음, 저희 소지품 고르기 해야죠?"




정말 촌스럽지만 그런대로 그 사람의 말에 따라줬다. 그때 내가 했던 첫 과팅과는 반대로 남자들이 자신들의 소지품을 탁자 밑에서 섞었다. 다 섞고는 아직 내놓지 않은 상태로 그 사람이 말했다.




"이거 같이 커플 되는 사람끼리 커플 게임 해야하는 거 알죠?"




아 정말 벌써부터 피곤하다. 나는 그래도 하성운이 당연히 제일 편했기 때문에 눈에 불을 켜고 하성운의 소지품을 찾겠노라 다짐했다. 나는 그 소지품이 탁자 위로 올라오자마자 하성운의 소지품인 옛날에 나와 맞췄던 팔찌를 알아봤다. 하성운도 은근히 날 보고 팔찌를 눈으로 가리키며 눈치를 줬는데 내 손이 뻗기도 전에 어떤 여자의 손이 뻗어져 나갔다. 아까 하성운에게 나이와 학과를 물어봤던 그 여자였다. 두둥실 허공에 뜬 내 손이 무안해져서 옆에 있는 손수건을 잡았다. 손수건이면 적어도 저 권상철은 아니겠지.




"제 거 뽑으셨네요."




다행일지 불행일지, 김재환이란 사람의 소지품이었다. 그래 권상철이 아닌게 어디냐. 내 오른쪽에 앉은 여자는 자신이 뽑은 소지품이 권상철 것임을 확인하자마자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졌다. 화이팅...!




"그럼 일단 한 잔씩 마실까요?"




자리까지 커플끼리 앉았다. 이게 도대체 뭐하는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권상철 저 사람의 사심채우기임은 틀림없었다. 거기다가 나와 김재환 앞에는 하성운과 그 여자가 앉아있었다. '너 진짜 짜증나.' 입모양으로 몰래 한글자씩 말하니 알아들은 하성운도 '좀 빨리 집지.'라며 입모양으로 말을 전했다. 활활 타는 속을 알코올로 달래고 마른 안주 몇개를 집어서 질겅질겅 씹으며 내 앞의 하성운과 다른 여자를 계속 지켜보기만 했다. 마음 같아선 자리를 엎고 하성운을 끌고 나가고 싶지만 혹시나 진영이한테 피해가 갈까 그 짓도 못하겠다. 그 여자는 하성운에게 딱 붙어서 자신의 핸드폰의 갤러리를 계속 보여주는 듯 했다. 하성운은 그 여자를 팔로 계속 밀어내긴 하는데 지금 내 눈에 그게 들어올 리가 없다. 계속 활활 타는 눈으로 지켜보고 있으니 김재환이란 그 남자가 두 손가락으로 내 어깨를 조심스레 두드렸다.




"저기... 성함이.."

"아, 성이름이요!"

"아... 그러시구나. 나중에 한 번 저 버스킹 할 때 놀러오세요..!"

"아, 버스킹도 하세요? 우와, 갈게요. 진짜로."




재미없을 것만 같던 남자였지만 계속 뭔가 흥미로운 주제를 던지며 대화를 거니깐 나도 흥미가 생겼다. 그 남자는 계속 고개를 살짝 숙이며 웃기만 했다.




"자자 그럼 커플 게임 합니다. 뭐 할까, 성우야."




안쓰럽게도 권상철의 바로 맞은 편에 앉아버린 옹성우가 타겟이 되었고 옹성우 머리 굴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렸다.




"어... 간단하게 커플 삼육구 하고 지는 커플 빼빼로 게임..?"

"좋네 좋아."




처음 들어보는 커플 삼육구는 기존 삼육구 룰 그대로 하면서 커플 둘 중에 한명이라도 틀리면 벌칙을 하는 방식이었다. 옹성우부터 시작해서 권상철로 끝이나며 한 바퀴가 돌았는데, 절대 틀리지 말아야지 하던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김재환이 보기 좋게 '6'에서 숫자를 외치며 우리가 벌칙에 걸리게 되었다. 또 빼빼로는 어디서 구한 것인지 권상철에게서 빼빼로가 나왔고 김재환이 그걸 받아들고 조심스럽게 내 입에 물려줬다. 잠시만, 나 이래도 되는거야?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엄청 당황해서 김재환 옆에 앉은 옹성우를 계속 쳐다봤는데 옹성우는 내 시선을 피했고 하성운 쪽은 쳐다도 못 볼 것 같았다.




"오오오오 김재환 첫키스냐?"

"아, 쫌 형!"

"무조건 1센치 남기기~ 넘으면 벌주!"




아무리 권상철이 짓궂게 놀려대도 귀에 들리지 않았다. 빼뺴로의 다른 한 쪽 끝을 문 김재환이 점점 다가오는게 보이면서 나는 그냥 빼빼로를 톡- 하고 앞니로 끊었다. 차라리 벌주를 마시지 하성운 앞에서 이 무슨...




"어어, 벌주 마신다고 했는데?"

"아, 저 그냥 벌주 마실게요."




권상철은 의미심장하게 그래요? 라는 말을 뱉으면서 큰 그릇에 소주고 맥주고 막걸리고 다 섞기 시작했다. 벌써부터 속에서 뭔가 올라오는 기분이었다. 김재환은 옆에서 어떡하지... 만 남발했다.




"저....이름씨 저 술 진짜 못해요... 저렇게 먹다간 저 죽어요..."

".....그냥 제가 다 마실게요."

"아니...그건 또... 좀 그런데..."

"아니요... 괜찮아요."

[워너원/하성운]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09 | 인스티즈
"그럼.. 화이팅!"




거의 울 것같았던 그 남자를 진정시키고 단추가 네개 있는 하이웨스트 반바지의 단추 하나를 슬쩍 풀었다. 권상철의 폭주는 앞에 앉은 옹성우가 말려서 멈췄다. 물도 저렇게 먹으면 죽어요 아저씨.




"자, 이름씨 술이 들어간..!"




옆 사람들을 타고타고 나에게 까지 전달된 그 그릇에 입을 살짝 대는 순간 그 그릇은 내 손을 떠났다. 그 그릇을 가져간 사람은 하성운이었다. 내가 손 쓸 새도 없이 하성운은 곧장 그 술을 다 비워냈다.




"......."




모두가 조용해졌고 다 마신 하성운은 인상을 찡그리며 그 그릇을 엎어 아무것도 없다는 걸 보여주며 탈탈 털었다. 그러곤 입을 뗐다.



[워너원/하성운]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09 | 인스티즈
"저 이거 흑기사니깐 소원 말해도 되죠?"

"어...어.. 네 그러세요..."




벙찐 권상철은 갑자기 존댓말을 쓰기 시작했다.



[워너원/하성운]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09 | 인스티즈
"이 술 원래 이름이랑 저 남자 분이랑 같이 마셔야 하는 거였으니까 저 남자 분한테 소원 말 할게요."

"저, 저요?"

[워너원/하성운]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09 | 인스티즈
"저랑 커플 바꿔요. 이거 제 소원이에요."











진짜 세상노잼........요즘 글럼프......왔는지..........옛날에는 막 써졌는데 요즘엔 주춤 하네요ㅠㅠ
그래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ㅎ3ㅎ!! 날씨가 너무 많이 추워졌어요ㅠㅠ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남은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ㅎㅎ 전 고3이라 연휴 따윈 없네요...ㅎㅎ 학교가 불러요 저를...ㅎ




이 화가 올라간 후 부터는 전 화에 암호닉 신청을 하셔도 올려드리지 못해요!
여기다가 암호닉 신청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암호닉] 꼭 이렇게 신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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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너구리입니다ㅠㅠㅠㅠㅠㅠ역시 성운이 박력!!!!!칭찬해요ㅎㅎㅎㅎ 세상노잼이라뇨ㅠㅠㅠㅠㅠ유잼입니다!!!!잘 보고가요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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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안녕하세요 찐빵입니다!! 실제로 광대가 막 올라가네요... 흐흐흐...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나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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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씽씽이에요! 아대박..성운아ㅠㅠㅠㅠㅠㅠ커플바꾸기ㅠㅠㅠㅠㅠㅠ워ㅠㅠㅠㅠㅜㅡㅜㅜㅜㅜ박력넘쳐요진짜ㅠㅠㅠㅠㅠㅠ자까님 노잼이라뇨 완전꿀잼 우주최고짱잼 사랑해요자까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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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녜리입니다! 여주랑 구름이 둘다 너무 어이없고 난감하고 그럴것같아요 ㅋㅋ큐ㅠㅠ 그래도 이번일로는 안싸웠으면 좋겠네요! 구름이 흑기사하는것도 박력넘치고 짱짱임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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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구름빵입니다>__< 구름빵..구름...빵..빵야...오늘 완전 빵야..ㅠㅠㅠㅠㅠㅠㅠ!성우니 박력 역시 예스굿!ㅠㅠㅠㅠㅠㅠ다음에 어떻게 됐을지 궁금해요ㅠㅠㅠㅠㅠ하트요 성우니도 작가님도 하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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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잠시만요 작까님!!!레전드
성운이 꿀귀 쌉귀 나죽어어어어어ㅠㅠㅠ
정말 작가님 글은 쩔어요 헤헤헤 감기 조심하떼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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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운깅이에여ㅠㅠ하 우리 성운이가 또..!..! 정말상남자미ㅠㅠㅠㅠㅡ진차멋있어ㅠ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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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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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팅
동일 닉이 있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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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해랑사요! 이거 상황 진짜 화를 낼 스도 없고 ㅋㅋㅋㅋㅋ 난감한데 되게 재밌어요 마지막 성운이도 넘 귀엽고...... 악악 최고야 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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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예그리나예여 작가님 너무 설레요 ㅠㅠㅠ오늘 명절이라 친척들 오랜만에봤는데 저 무시당하고 그래서 멘탈 탈탈털리구 기분도 안좋았는데 작가님 글보니까 힐링되서 나아진것 같아요 고마워요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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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8.206
포카입니다 작가님! 아 하셍우이 겁나 박력☆터져(오열) 작가님 끊으시는 스킬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거 같아요ㅠㅠㅠㅠ이런 마약같은 스토리를 써주시다니 감사할따름이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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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목소리에여 때당에!!!!!!!!!!!!!!짤이랑글이랑 너무 콩떡팥떡찰떡입니다 ㅠㅠ 엉엉 성운이 오늘도 멋잇어요 덕분에 진찐 설렌ㄷㄴ 새벽이에요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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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쑤쑤입니다!
성운이 너무 멋있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 박력킹 ..乃? 재환이 좀 당황했겠어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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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하성운 멋쟁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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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177
지재입니닼ㅋㅋㅋㅋㅋ 성운이 정말 머리 좋은 거 같아욬ㅋㅋㅋㅋ 크으으 끝나고 둘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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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124입니다ㅠㅠㅠ성운이 너무 설레는 거아닌가요?ㅠㅠㅠㅠ아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세상 재미있어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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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208
향기에욤 성운이 너무 발리는거 아니가요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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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1.190
[루나] 로 암호닉 신청해요! 그동안 비회원이라서 글만 읽었는데, 작가님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 암호닉도 신청했으니 이제 꼬박 꼬박 댓글 달게요! 그나저나 글럼프 오신 거 맞으세요? 저는 오늘도 여전히 재밌던데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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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138
하가왕 왔습네닷 ><❤️
쪽지가 안오니 비회원으로 들어와서 일일이 글잡 초록글을 확인해야해서 쵸큼 번거롭긴 하지만 전팅님이랑 구름이 보러 왔어여 잘했죠? ㅎㅎ 크으,, 오늘도 성운이 짱잘이구여,, 미팅 나온 것도 여주랑 놀러가려고 한거 겁나 멋지구여,, 그와중에 잠깐 나온 째니 넘나 귀엽구여,, 학교가 자꾸 부르는 작가림 힘내시구여,, 고3을 지나온 저로써 말씀드리자면 이쯤되면 조금씩 나태해지고 지쳐오는 시기인데 뽜!이!팅! 하세요 ㅠㅅㅠ !! 얼마 남지 않아서 빨리 치고도 싶은데 그 날이 빨리 안 왔으면 좋겠죠..? 알죠알죠.. 그럼에도 이렇게 글 쓰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한번 더 전팅님 화이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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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8.186
0622이에여 성운이 너무 멋진것 같아여ㅜㅜㅡㅜㅡ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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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꾸울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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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왕 오늘도 넘나리 재밌어여....!!!!!!^.^ 요즘 바쁘실텐데 이렇게 잘 쓰시는 작가님 렬루렬루 리스펙트..!! 덕분에 넘넘 즐거워용 ㅠ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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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우뇨뇨입니닷 전편에서 엄청 짜증나는 상황이라거ㅜ생각했는뎅 저런 사정이 있었다니 ㅠㅠㅠ 단독수영장에 펜션이라니 .. 저같아도 오케 하겠네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싸우지말구 ... 잘 해결되서 펜션 놀러갔다와쓰묭... ㅎㅅ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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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뭉게뭉게입니다!!! 세상에ㅠㅠㅠㅠㅠ성운이가 또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노잼라니요ㅠㅠㅠㅠㅠ항상 작가님 글은 꿀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늘 좋은글 감사드랴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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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안녕하세여 해령입니다!!!! 성운이 흑기사 하는 모습에 심쿵합니다 또 커플 바꾸자니!!!!! 좋아요 진찌 성운이 너무 멋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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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역시 성운 사랑해... 크으 멋지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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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안녕하세여 쭈뿌쭈뿌에여ㅠㅠ 하성운 진짜 사람 하하하하하 저랑 바꿔요 아주 좋어욧ㅆ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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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콘소메맛팝콘 입니다? 흥미진진해지네여 이상황이 어떻게 풀릴까 궁금했는데 뙇 사이다!!!!! 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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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와 박력.......세상..세상박력봐요...
진짜 심쿵했어요.....하성운멋쟁이..만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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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재환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이도! 잘 읽구 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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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몽구에요 오 성운이 천재야ㅜㅜㅜㅋㅋㅋㅋㅋㅌ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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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으ㅏㅇ으ㅏ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운이 디따 멋져ㅠㅠㅠㅠㅠㅠ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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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기화입니다. 작가님... 이게 재미가 없다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 저 계속 작가님 글만 기다리는 거 모르시냐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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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와이씨 성운 박력에 저 죽었어요(싸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어 진짜 ㅠㅠㅠㅠㅠ 재환이 당황했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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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여전히 재밌어요..... 후다닥 들어왔오용 보려고 헤헿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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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코니코니입니다!! 읽고 가요 작가님!!!!!!!! 아 성운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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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8.155
하구름입니다 못 온 사이 벌써 많이 올라왔네요 ㅠㅠ
허구ㅠㅠㅠ 소지품 고를 때 진짜 아쉬웠는데 성우니 ㅠㅠㅠ 마지막에 현실로 놀랐습니다ㅠㅠㅠㅠ 으앙 설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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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으아 성운아ㅠㅠㅠㅠㅠㅠ심쿠유ㅠㅠㅠㅠ너므 재밌어여 작가님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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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와....성운이 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다최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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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뭐가 노잼이에요ㅜㅜㅜㅜ 진짜 재밌어요ㅜㅜㅜㅜㅜ
진짜 설레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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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캬 성운이 너무 멋져요 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성우나 내꺼해
7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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