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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다섯분


상황, 연상연하동갑, 존댓말여부, 종인/경수중 누구할지 까지 적어주세요~

부담갖지 말고 천천히 쓰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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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또 올거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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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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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칩이왔네 ㅋㅋㅋ 잘왔어! / (경수 들어오는 소리 듣고 방문 열고 나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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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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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아침이네요. (피곤한 얼굴로 뒷목 두드리다가) 어디 갔다 온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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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찡그리며) 박찬열? 걔 집에서 자고 왔다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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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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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연락도 안되고 어디서 뭘 하다가 지금 온 건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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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연락을 받았어야지. (얼굴 표정 누그러지며 경수 데리고 방안으로 들어옴) 걱정했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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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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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앉아서 경수 다가오라는 듯 손짓하며) 형 괜찮으면 됐어요. / 아이코 헷갈렸닼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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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등 토닥이며) ...잘 치긴 했는데. 시험공부 하느라고 형한테 소홀했던 거 생각하니까 많이 미안하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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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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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이던 등 살살 문지르며) 그래도 내가 미안해요. 그래서 어제 데이트라도 하려고 일찍 들어왔는데 없어서...많이 걱정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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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있었는데요 뭘. (경수 팔 잡고 확 끌어당겨서) ...형도 옆에 있어주면 안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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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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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옆에 형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을듯 말 듯한 눈 뜨고 경수 쳐다보며 경수 허리에 팔 두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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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아닌데... 아가는 형이 아가지... (눈 깜빡, 깜빡 하더니 경수 꼭 안고 잠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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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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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척이며 눈 뜰 듯 말듯 하다가 다시 잠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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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뒤에 눈 살짝 뜨고 주변 살피는데 경수가 없어서 침대에서 일어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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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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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열고 들어오는 경수 보고 급하게 뛰어나가 짐 들어주며) 왜 이렇게 많이 샀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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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리 긁적이며) 형이 없길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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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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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개팅 시켜준대서 나왔는데. 그쪽도...? (의아하다는 듯 쳐다보고) / 이렇게 하는거맞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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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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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오세훈 또 장난쳤네... (얼굴 찡그리다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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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해 보이는 경수 보고 얼굴 풀려서 살짝 웃으며) 이런 일 예전에도 몇 번 당했었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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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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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저으며) 아직... 그쪽은요? 아, 그러고 보니 이름을 아직 못 물었네. 전 김종인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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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경수씨. (입 오물대는 경수가 귀여운듯 웃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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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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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요. (살짝 웃으며 경수 걸음에 맞춰 걸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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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하고싶어서 하는 거 아니에요. 엄마가 오세훈한테 부탁해서 어쩔 수 없이 한거지. 근데 경수씨는요? (궁금한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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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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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없을 스타일은 아닌데. (눈웃음지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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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자주 오세요? (스테이크 썰며 경수 표정 보고 웃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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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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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그럼 경수 씨 친구 덕 좀 봐서 오늘 싸게 먹을 수 있는거에요? (경수 행동이 귀여운듯 미소짓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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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괜찮은데. 경수씨도 많이 드세요. (사양은 않고 먹는) 그래도 계산은 제가 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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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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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면 다음엔 경수씨가 사요. (웃고는 다 먹었는지 자리에서 일어나며) 꽤 잘 맞는 것 같은데... 번호정도는 물어봐도 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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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게 해요. 아, 혹시 영화 좋아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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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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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아하는 편인데. 지금 보러갈래요? 아, 잠시만요. 계산 좀 하고 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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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고 오다가 경수 발견하고 미소짓고는 몰래 다가와서 경수 어깨 확 휘어잡고) 경수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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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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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머리 살짝 쓰다듬어주고) 경수씨가 보고 싶은 걸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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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질하는 경수 손 잡아내려 살짝 잡고 웃으며) 그렇게 해요. (곧 손 떼고 경수 등 살짝 밀어 걷기 시작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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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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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사주려다가 경수 무안해할까봐 멈칫하고 웃으며) 그래요, 다녀와요. (벽에 살짝 기대 경수 뒷모습 보며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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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나경수/김종인이2살연하/반말/동거하는데 내가 회식이라서 술 마시고 아주늦게들어옴. 종인이가 걱정+화 혼내는데 난 꼴아가지고 헤롱헤롱/(초인종계속계속누름) 종이나! 횽아왔어 종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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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벌컥 열고 경수 보더니 놀라서) ...경수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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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응! 종인이 안자고있어써? 횽아기다려쪄? (실실웃으며 볼 꾹꾹눌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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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손 슬쩍 잡아 떼내며 부축함) 형 또 취했다. 왜 그래 요새 자꾸.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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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응? 내가 뭐얼. 회식이야 회시익 (켈록거리며 기침하다 종인이 끌어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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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하는 경수 걱정스럽게 보다가 등 토닥토닥해주며) 형 진짜 요새 너무 많이 마시는 거 알아? 몸 안좋아지면 어쩌려고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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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쓰나 반말인데.../응 알아알아 ( 대충 대답하고 끄덕끄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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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고쳤다!!ㅠㅠ / 알긴 뭘 알아. (경수 뺨 잡고 고개 들어올려서) 술만 취하면 애교 들어가서는... 누구한테 뭘 하고 오는 질 알 수 있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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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종인이랑 눈 마주치고 샐쭉 눈웃음쳐) 응응, 아무것도 안했어. 왜 횽아 걱정되요? (종인이 궁디 팡팡 두드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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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머리 쓰다듬고서는 안아올려 방으로 들어감) 걱정되지, 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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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나 아무것도 안했어어... ( 목 끌어안고 어깨에 얼굴파묻으며 웅얼웅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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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토닥토닥 해주며 침대에 내려줌) 그랬어? 그래도 걱정되는 건 마찬가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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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조닌아 혼좀내봐ㅠㅠㅠ/응응응응 (대충고개끄떡끄덕) 종이나 우리 부장님 되게 잘생겼따 미중년이야! (실실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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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미안ㅋㅋㅋㅋㅋ / ...그래서? (경수 옆에 앉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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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막 어 이케이케 (넥타이풀어헤치는 시늉) 하면 멋쪄! (종인이 손으로 장난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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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부장님하고 사귀면 되겠네. (손 빼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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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응? 에이이 나는 종인이있자나! (안아달라고 팔 벌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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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부장님한테 애교부리고 그런 거 아냐? (가만히 앉아서 입 불퉁하게 나온채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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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쓰나 반마류ㅠㅠ/ 아닌데.... 그냥 술만 따랐어요! 두우번! (브이자 그리며 입술 쭉 내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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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짜미안..ㅋㅋㅋㅋ 여러명하다보니까 헷갈린다 ㅠㅠ / 술 따랐다고? (얼굴 찡그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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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원래 어른한테는 술도 따라드리고 그래야해... 그래야 이쁨받찌이 (미간 꼭꼭누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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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형 그러는거 싫은데. (한숨 내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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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잉. 나도 시러요. 나 안아주면 안돼? 응? (팔 벌리고 헤실헤실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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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 하지 마. 앞으로. 형 또 그러면 진짜 화낼거야. (그제서야 껴안아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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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응응 (뺨에 쪽쪽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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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 존대썼었넼ㅋㅋㅋㅋㅋㅋ아이고 미안.... 수고했어! 담엔 더 잘해줄게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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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내가 경수,종인이가 연하./반존대/둘이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경수는 진짜 평범한 사원이고, 종인이는 엄청 능력있고 인기많은 그런 애야. 오전에는 부장이 종인이한테 소개팅 시켜준다고하고, 일끝나고 같이 밤에 퇴근하려는데 여사원들이 붙어서 막 그러는거. 경수는 기분 안좋아지고../(퇴근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여사원들이 불러서 종인이 빤히 쳐다보고)저기서 종인이 너 찾는다. 오늘도 같이 퇴근하긴 그렀나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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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조금만 기다려요. 같이 퇴근할 거니까. (경수 손 한번 꼭 잡아주고 여사원들 쪽으로 가서 사정이 있으니 다음에 얘기하자고 설득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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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쳐다보다 얘기가 길어져서 일어나서)할얘기가 많으신가봐요- 저 먼저 퇴근해보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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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살짝 꿈틀하고 여직원들한테 인사하고는 경수 따라 나가며) 도경수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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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제자리에 멈춰 웃으며 쳐다보곤)얘기 다 끝나셨나봐요, 김종인씨. 무슨얘기를 그렇게 오래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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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머리카락 쓸어주며) 가려는데 자꾸 붙잡길래... 실랑이 좀 하다 왔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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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살짝 찡그리곤)오늘따라 너무 인기가 많아. 이리저리 불려다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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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어깨에 손 올리고 걸음 걸으며) 그래도 경수씨밖에 없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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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같은반 학생인데 짝궁 안됬다고 툴툴거리는경수 / 제가경수할게요~ / 동갑/ (새자리에 앉아있는 종인이한테와서) 아.. 나도 여기앉고싶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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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너랑 짝이였음 좋았을텐데. (웃고는) 어떻게 한 번을 짝이 안 되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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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그러게.. 아 바꾸고싶다 (웃음) 그럼 수업시간에도 이야기할수있을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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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보고싶어하는거 아니야? (경수 볼 톡톡치며) 앙큼하네 우리 경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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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볼 부풀리곤) 씁. 아쉬워 언제 짝궁 돼냐.. 조작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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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도 다 해? (부풀린 볼 콕 찌르며) 귀엽다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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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웃으면서) 빵으로 매수할까? 아.. 진짜 짝궁하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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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그러면 뽀뽀한다. 빵으로 매수...? (쿡쿡 웃더니 경수 손 위에 살짝 손 포개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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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손 깍지끼면서) 뽀뽀는 학교말고 집에서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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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응큼하다니까 도경수. (엄지손가락으로 경수 손 쓰다듬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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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응큼한게 더좋지않아? (웃으면서 종인이 귀에 바람넣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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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 (살짝 움찔하더니) 도발하지 마라 경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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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씨익 웃으면서) 아.. 배고파 종인아~ 나배고파 /달달톡이 음마톡으로갈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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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아직 점심시간까지는 좀 남았는데... 매점 갈까? (경수 배 살살 만지며) /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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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응응 매점! 바나나우유 먹어야지~ (종인이 어깨동무하면서 매점으로향함) / ㅋㅋㅋㅋㅋㅋㅋㅋ나란징어 음마낀징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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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키로 안 힘들어? (경수 보면서 웃음) / 음마징어...너징어 음라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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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낑낑대며) 힘들어 에잇. 키좀나눠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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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어깨에 올라온 경수 손 잡아 내리고 자기가 어깨동무하며) 이렇게 하고 싶어서 키 못 나눠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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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웃으면서 종인이허리에 손두르고) 이게 더낫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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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가 허리에 두른 손 위에 손 포개며) 오늘 왜이렇게 예쁜 짓만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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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웃으면서) 원래 이쁘잖아? (매점에서) 나 바나나우유먹을래 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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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아무거나. (지갑 꺼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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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 아줌마한테 바나나우유두개요 하고 자기돈 꺼내면서 지불한뒤) 자 마셔 종인아 빨대도 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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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빨대는 됐어. 애기같이. (경수 입술 툭 치고 장난스럽게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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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제꺼에 빨대 꽂으려다 슬며시 내려놓고) ㄱ..그렇지? 빨대는 애기같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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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웃고는 몰래 빨대 하나 챙기고 경수 데리고 매점 나옴) 그렇지, 애기같지. (빨대 포장 뜯어서 경수 바나나우유에 꽂아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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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놀라면서) 뭐야 애기같다며! 놀리는거야? (툴툴거리면서 빨대로 빨아먹음) 맛있다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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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잖아. (웃고는 경수 머리 쓰다듬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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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따라웃으면서 손잡고) 가자 종치겠다 / 는 무슨 이미수업시작했겠닼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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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 도착하자 경수 자리에 앉혀주고 자기 자리에 앉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종의 신빜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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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수업시간에종인이한테 쪽지로) [아 짝궁하고싶다 T.T]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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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린다는 표정으로 웃고는) [도경수 수업시간에 딴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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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미안미안~ 열공해♡ 쉬는시간에봐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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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지지마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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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쉬는시간에 종인이옆자리가서) 안삐졌는데? (웃으면서) 열공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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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수 먹여살리려면 열공해야지. (경수 한쪽 볼 잡아당기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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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손잡으면서) 나랑 결혼할꺼야? (웃음) 난별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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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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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어? 자기 왔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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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보고싶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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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나도.. 자기 잘 다녀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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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피곤해 자기가 힐링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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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자기랑 톡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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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고싶은데 자기도 하고싶으면 ㅠ_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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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우리 자기 피곤하니까 힐링해줘야지 음.. 뭐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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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러게 아님 그냥 어제 했던 거 이어서할까? 근데 그건 자면서 끊겼구나 참!!ㅋㅋㅋㅋ 나 바보닼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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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니야 ㅋㅋㅋㅋ 음.. 이거할래?종인/연상/반말/ 경수는 고아원에서 탈출했고, 종인이는 그런 경수 봐서 거두어주고 같이 사는데, 경수는 처음 종인이 엄청 경계하다가, 경수가 악몽에 시달리는거 알고 종인이가 맨날 재워주고 토닥여주고 챙겨주니까 조금씩 마음 열다가 좋아하게 된거. 경수는 학생, 종인이는 회사 팀장. 그런데 종인이 어머니가 자꾸 종인이한테 맞선 강요하고 그래서 할 수 없이 나갔는데, 원래 그 날 경수가 종인이한테 마음 고백하려고 할려고 요리 같은거 만들다가 크게 다침. 그것도 모르고 종인이는 늦게 들어와서 경수 다그치고 화내는거./ 나왔어, (넥타이 조금 풀면서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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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 왔어요...? (왼손 뒤로 감추며 종인이한테 다가감) / 자기 소재는 언제나 대박이야..ㅋㅋㅋㅜㅜ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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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 경수 머리에 손 올리고 쓰다듬는 ) 잘 있었어? 조심히?/ 자기 힐링을 위한 소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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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잘 있었어요... (손 안 보이게 종인이 허리 양팔로 껴안는) / 우리 자기는 어쩜 이렇게 이쁜짓만 하나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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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 경수 같이 안아주고 떼내어 경수 눈 쳐다보다가 자꾸 뒷짐 쥐는 행동에 이상하게 보는 ) ...뭐 들고 있어? /에이, 이정도는 당연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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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그냥... (뒷짐진 손 더 꼭 잡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피곤하죠? 내가 아저씨 목욕하라고 목욕물도 받아 놨는데... / 진짜 자기때문에 힐링힐링이야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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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아, 목욕 같이 할까.. 아가랑? (장난스럽게 쳐다보는)/기쁘다 내가 힐링시켜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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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확 붉어져서 무의식적으로 손 내젓는) 아니아니, 괜찮아요! / 진짜 좋아요 자기야 너랑 톡한거중에 재미없는거 하나도없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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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 경수 내젓는 팔 잡고 유심히 바라보는 ) .. 너 이거 뭐야. / 나도 진짜 좋아. 자기가 진짜 톡할때 엄청 사랑스러워지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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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찔하고는 팔 빼내려 이리저리 움직이는) 이거...아, 아무것도... / 내가? 자기가 그렇게 느꼈으면 다행이다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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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 팔 꽉 잡고 상처 살피는 ) 너 오늘 뭐했어, 뭐했길래 팔이 이모양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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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리 하다가요...... (목소리 점점 기어들어가다가 종인이 시선 피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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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요리? 요리는 왜 했는데? ( 상처 계속 살피다가 표정 굳히며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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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해주고 싶어서요... 아저씨, 저 진짜 괜찮아요. 피곤할테니까 쉬어요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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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 한숨 내쉬고 경수 잡아끌어 소파에 앉히고 구급상자 찾는) 아니야, 너 손에 흉지면 큰일나. 예쁜 손인데. ( 다친 곳 어루만지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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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손길에 얼굴 살짝 붉어지면서) ...아저씨, 미안해요. 피곤할텐데 다치기나 하고... (다른 쪽 손으로 종인이 손 잡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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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아니야, 나 다쳤는데 피곤한게 문제냐. ( 손 잡아 주고 경수 무릎에 앉혀 약 바르는 ) 많이 아파? 살살 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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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살살 젓고는 종인이 가슴팍에 머리 기대고 종인이 올려다보며) 아저씨. 있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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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 고개 기댄 경수 머리 쓰다듬고 경수 허벅지 위에 손 올려 쓰다듬는 ) 응? 우리 아가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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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가만히 불러보다가 고개 푹 숙이고) 아저씨가 너무 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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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 잠시 당황한 표정을 갖다가 이내 웃는 ) 그래, 나도 아가 좋아하지 많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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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저씨는 몰라요... 아저씨가 좋아하는 그런 감정이 아니란 말이야. (처연하게 쳐다보다가 종인이 무릎에서 내려와서) 미안해요. 자꾸 부담스럽게 해서... 당분간은, 따로 잘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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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 가만히 듣고 있다가 가려는 경수 잡아 확 끌어 당기는) 아니야, 아가. 아니. 나도 그런 감정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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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저씨가 이성적으로 좋단 말이에요... (종인이 양팔잡고 고개 푹 숙임) 아저씨한테 나는 아가일 뿐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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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아저씨한테 아가지만, ( 경수 머리 쓰다듬다가 천천히 끌어안는) 내가 조금 다른 감정 품은 아가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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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히 안기다가 종인이 말 듣고 뻣뻣하게 굳어서 종인이 옷자락 잡고 올려다봄) 그 말...마음대로 해석해도 되는 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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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 경수 머리칼에 하나하나 입 맞추는 ) 응. 마음대로 해석해도 돼. ( 고개드는 경수랑 눈 마주치는 ) 아저씨가 경수 많이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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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몸에 힘 풀고 종인이 품에 꼭 안기며) 나, 난...아저씨도 나 더.럽다고 버릴까봐... (어깨 살짝 떨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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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 떠는 경수 더 세게 끌어안는 ) 아저씨가 경수를 왜 버려, 아저씨는 경수 사랑하는데.( 손 잡고 깍지끼는) 아저씨가 항상 일만 하면서 살고, 그래서 절대로 사랑같은 거나 좋아하는 거 그런거 모를줄 알았는데. 우리 아가 만나고, 신한테 감사했지, 나한테도 이런 감정 알게 해 주셨구나.. 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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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목 껴안고 턱에 뽀뽀하고) 나도...아저씨 못 만났으면, 어쩌면 죽었을지도 몰라. 아저씨 만나서 너무 고마워요. (울먹거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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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또, 울려 그런다 도경수. ( 고개 조금 숙여 하얀 볼에 입 맞추는 ) 죽기는 왜 죽어, 아저씨랑 데이트랑 할거 다 해야지. ( 경수 어깨에 고개 올리는 ) 아저씨랑, 이제 행복하게 살자. 우리 경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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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입 맞추는 종인에 눈 살짝 감고) 응, 진짜 행복하게 살거야. 아저씨랑. (종인이 뺨에 살짜 입술 붙였다 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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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 고개 돌려서 입술 닿게 장난 치는 ) 어이구, 아저씨랑 그렇게 뽀뽀가하고 싶었어? 우리 아가 응큼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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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붙이는 종인에 놀라 자꾸 도망가며) 아, 안 응큼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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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 입술 맞대고 꾹 눌렀다가 떼는 ) 이런거 많이 해야 되는데. 아가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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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버대다가 종인이 눈치보면서 입술에 쪽쪽쪽 뽀뽀 연발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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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 뽀뽀 연발하는 경수가 귀여워 손으로 머리 쓰다듬다가 입술 진하게 엮어 키스하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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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래서 파닥거리다가 종인이가 잡아주자 천천히 종인이한테 기대며) 으음, 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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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 경수 받치고 뒷 머리 쓰다듬어 주며 키스하다가 입술 떼내고 엄지손가락으로 꾹 누르는) 빨갛다. 여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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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눈 피하며 입술 오물거리고) 부끄러, 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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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 오물 거리는 입술 퉁퉁 튀기다가 인중에 입술 꾹 누르는 ) 아이고, 귀여워라. 부끄러워요? 우리 경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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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종인이 꼭 안고 종인이 턱에 쪽쪽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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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 머리 쓰다듬다가 경수 공주님 안는 자세로 확 안아버리고 침실로 향하는 ) 경수 그러면 아저씨랑 잘까? 밤도 늦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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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서 볼에 홍조 띄우고 종인이한테 꼭 매달려서 살살 고개 끄덕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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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 경수 안고 침대에 살짝 눕히고 옆에 같이 눕는 ) 좋다.. 아가랑 이렇게 같이 자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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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가슴팍에 안겨 고개 끄덕끄덕 하며 종알댐) 사실은 오늘 맛있는거 해주고 말해주고 싶었는데... 심하게 베이는 바람에 실패했어요. 다음에는 꼭꼭 맛있는 거 해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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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 가슴팍에서 웅얼대는 경수 안고 팔베개 해주며 허리 감는 ) 응, 기대한다? 대신 조심히 해야돼 오늘 실은 아저씨가 어머니 등에 떠밀려서 맞선을 나갔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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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 (살짝 굳어서 종인이 옷자락 꼭 잡는) ...예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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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 경수 머리 쓰다듬는 ) 응, 예뻤지. (고개 경수 목에 묻는) 근데, 그 여자분이랑 대화하다 보니까. 계속 경수가 눈앞에 어른 거리는 거야, 혼자 있어서 위험하진 않을까. 하면서 그래서 마지막에 바래다 주면서 죄송하다고 했지. 사랑하는 사람 있어서 안될거 같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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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몸에 힘풀며) 난 항상 아저씨가 집 밖에만 나가면 걱정돼요. 난...맨날 하는 것도 없이 집에만 있고. 아저씨는 능력도 많고 잘생기기까지 했으니까... 사람들이 좋아할 거 아니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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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에이, 아니야. 아저씨가 뭐가 잘났어. 고백 못하고 끙끙 대면서 바보같이 구는 사람이지 뭐. 경수는 아저씨가 다른 사람들이 눈독 들일까봐 일부러 집에 두는 거야, 아저씨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 경수가 아저씨 집에 왔을 때 달려와서 아저씨 와투 집어드는 시간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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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한테 이런 말 들으니까 자꾸 부끄러워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그래도 좋아요. (종인이 목에 입술 쪽 붙였다 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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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 장난 스럽게 경수 간지럽히면서 서로 간지럽히다가 자기도 모르게 취해진 경수를 덮치는 자세에 당황하고 헛기침 하는 ) 흠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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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가 당황하는거 보고 의아해하다가 자세가 이상하단 걸 깨닫고 얼굴 빨갛게 달아올라 우왕좌왕하다가 종인이 끌어당기는 자세가 되어 굳어버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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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 자신을 당기는 경수를 쳐다보다가 뭔가 참을 수 없는 분위기를 느끼고 벌떡 일어나며 말 더듬는 )ㅇ..아 저기.. 경수는 오늘 여기서 자!.. 아저씨가 거실에서 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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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가 일어나자 덩달아 따라 일어나며 도리도리 고개 젓는) 아저씨 피곤하니까... 여기서 아저씨가 자요! (침대에서 내려와선 끙끙거리며 종인이 침대위로 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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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ㅇ..아니야.. ( 끌려가지 않으려다가 순간 풀리는 힘에 경수 잡고 넘어져 경수가 위에 올라타버린 자세가 되 버린) ..아...그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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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빡깜빡 하다가 얼굴 빨개져 자기도 모르게 고개 숙여 종인이한테 키스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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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 경수 키스 받아 들이면서 몸 뒤집고 제가 위로 올라가며 경수 상체 쓰다듬어 내리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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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찔하고 종인이 목에 팔 감고 머뭇거리다 종인이 뒷목 살살 쓸어내리며) ...흐으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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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입술 계속 맞부대끼면서 혀랑 혀가 얽히고 얽히곤, 경수 티셔츠 속 허리춤을 만지는 ) ..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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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등으로 손 내려서 한손으로 셔츠 움켜잡고 다른 손으로 뒷목 어색하게 쓰다듬으며) 으응,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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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 경수 티셔츠 속의 손이 점점 올라가면서, 질척하게 섞였던 입술을 천천히 떼내는 ) ...경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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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못차리며 숨 내쉬다가 풀린 눈으로 종인이 올려다보며) 응, 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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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경수 머리 쓸어 주면서 풀린 눈에 입술 내리는 ) ...아저씨가 욕심.. 부려도 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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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니까. 평생 내꺼니까 괜찮아요... (눈 감으며 종인이 잡은 손에 힘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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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응, 경수도 평생 내꺼다.( 경수 목덜미로 천천히 내려오면서 키스마크를 남기며, 가슴팍 까지 슬쩍 경수 옷을 올리는 ) 되게 야살스럽다, 이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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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꼭 감고) 흐으응, 부끄러워어... 아, 으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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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가슴팍까지 옷 올리고 입으로 목덜미 물고 빨면서 손으로 새하얀 배랑 가슴팍에 비비는 )부끄러웠어요, 우리애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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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틀면서) 느낌 이상해요 아저씨... 흡. 아, 아앗...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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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고개 조금 내려서 경수 유두 물고 핥는 ) 아가, 조금만 참자. 우리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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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거기 그렇게 핥으면... 응, 으흐으... (힘 안들어가는 손 종인이 어깨에 올라가 방황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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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 손 깍지 끼워주고 계속 유두 지분거리면서 경수 아래춤 쓸어 당기는 ) 좋아? 아가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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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오므리며 고개 저음) 흐앗, 아, 아으응... 모, 몰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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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 천과 경수의 것이 비벼지는 느낌에 야설적이다 생각하고, 재빨리 경수 바지 자크 풀어내고 손에 담는 ) 우리 경수, 귀여워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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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흣! (몸 잔뜩 움츠리고 다리 오므리려 하지만 종인에게 저지당하고) 아아앙, 앗, 하으! 아저씨, 아저씨... 이상해, 이거, 이상해, 아읏, 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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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경수 다리 벌리고 바지 벗기면서 브리프도 같이 벗기고 경수다리 벌리는 ) 괜찮아.. 아가, 옳지. ( 입술로 유두 빨아 들이고, 경수 입에 손가락 놔주면서 경수 것 잡고 살짝 흔드는 ) 옳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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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제대로 풀려서 종인이 손가락 핥고 빨며) 아, 흐으으... 츄읍. 아저씨이... 아, 핫, 거기 그렇게 하지 마요... 아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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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 경수 것 잡고 살살 쓸어 내리다 흔들면서, 손가락에 느껴지는 생경한 감각에 저도 모르게 아래가 저릿하는 ) 여기도 예쁘네, 우리 아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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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참겠다는 듯 몸을 비틀다가 종인이 손에 쏟아내버리고) 하으응! ...하아, 하... 아저씨, 미안해요... 못 참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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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손에 뿌려진 정액 들고 경수 뒤에 슬쩍 바르는 ) 아니야, 괜찮아.. 아가껀데. ( 지이익 내려가는 제 바지 자크 소리가 야설적이라고 느끼면서, ) 이번엔 경수가 아저씨 기분좋게 해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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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지퍼 내리는 소리에 흠칫 떨며 올려다봤다가 천천히 자세 뒤집어 종인의 것에 입 갖다대며) ...이렇게...? / 경수 안그런척하면서 야동 봤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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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 조그마한 입ㅇ 들어가는 제 것을 보면서 아래에 감각이 좀더 선명해지는 ) 응.. / 야동 보는 경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큼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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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살살 굴리다가 깊게 들어갔는지 콜록거리더니 다시 덥썩 물고 쪽쪽 빠는) 으음...음, / 응큼한 경수... 첫경험일텐데 너무잘하는경수ㅠ_ㅠ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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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 부드러운 혀가 천천히 제 것을 훑는 느낌이 들자, 저도 모르게 경수 머리칼 헤집는) 흠.../타고난 거?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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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린 눈으로 종인이 올려다보며 입에서 종인이 물건 빼고 혀로 기둥 한번 쓱 훑음) 아저씨이... / ㅋㅋㅋㅋㅋㅋㅋ정말 타고났어 자기야 나 잠깐만 씻고올게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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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꼿꼿하게 선 제 것을 훑는 경수를 보다가 경수 눕혀 뒤에 손가락 하나 넣어 내벽을 긁어주는 ) .. 아플지도 모르는데, 괜찮겠어? 아가? / 그래 다녀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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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 아으으, 아, 괜찮아요... (아파하는듯 하며 종인이 꼭 껴안고 귓가에 신음소리 내며) / 와써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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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 손가락 하나 씩 삽입하고, 두개, 세개 넣어 내벽을 넓혀가는 ) 아가, 아프면 말해야 돼? /왔다 우리 자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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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하나씩 삽입될때마다 움칠움칠 떠는) 으흐... 아저씨, 아아, 하으읍... (내벽을 찌르는 손가락에 허리를 튕기며) 앗! 흐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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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 질척해진 경수의 뒤를 풀어주고, 손가락 빼내고 제 것을 끝부터 천천히 삽입하는 )아.. 경수 아프겠다.. 경수야, 이름 불러, 아저씨 이름. ( 경수 손 잡아주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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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아... 아파... (종인이 손 꼭 잡고) 아, 아저씨이, 흐으읏, 김, 종인... 종인이 형,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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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 깍지 낀 손을 더 고쳐잡고 경수 사이에 완전히 맞물려 삽입하며 천천히 움직이는 ) .. 경수야, 천천히 허리 움직여봐, 옳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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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읍, 이렇게, 요...? (천천히 허리 움직이다 종인이 피스톤질 하자 허리 확 튕기며) 아응, 아아! 자, 잠깐만! 으흣...핫!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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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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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야ㅠㅠ 밤에 또올꺼야 한...열시에서 열한시 사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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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웅ㅇ웅..인강듣다와야짛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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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너징어..화이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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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고마어..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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