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권;질투

 

  

질투;jealous  

  

  

김유권  

  

  

부제:소녀와 앵무새  

소녀는 어릴때부터 키운 아주 영리하고 똑똑한 앵무새가 있다.소녀는 앵무새를 매우 사랑했다.예쁘고 마음씨가 착한 소녀는 주변에 남자가 많다.그 중, 소녀에게 선택을 받아 사귀는 사람이 생기게된다.자신의 앵무새 얘기를 할때 사랑스러운 눈으로 보았던 소년.여전히 소년이 자신을 보는 사랑스러운 눈빛은 변하지 않았다.단지, 잘린 앵무새 다리의 한짝을 들고 있던것을 제외하고 말이다.  

  

"00아, 나는 앵무새가 싫어."  

"난 앵무새가 싫어."  

"난 앵무새를 말하는 네 입술이 싫어."  

"평생.그 입에서 내 이름만 불러줘"  

"00아 웃고있으니 좋지."  

"사랑해."  

"영원히 함께 하자"  

  

인간의 마음에 질투가 생기는 순간.사랑은 잘못된 방향으로 깨지고 무너져 질투만이 마음을 잠식하게 된다.

[독자1]

어 이거 독방에서 본것같은데..완전 잘쓰셔..ㄷㄷ 잘보고가요!ㅠㅠ

[독자2]

아필력짱이에요...♥잘보고갑니다!!

[독자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필력
대박이세요

[독자4]

필력좋ㅇ네요ㅠㅜ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