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홍 연하톡_종료☜

 

☞ 최준홍 연하톡 ☜

 

준홍인연하_상황자유

 

[ 상황_선톡 ]

 

+암호닉리스트+

Zoo , 간장양파 , 부산원숭이 , 현이 ,^ㅁ^ , 내사랑

찹쌀떡 , 두리안 , 어덜트 , 나초 , 친오빠 , 벱쁘니

닭순이 , 문신짤 , 부비부 , 독사(독자44) , 현덕 , 집착톡쓰니 , 코카콜라

쿠크다스 , 세륜코디 , 나은 , 태연 , 밥자유톡쓰니

 

 

[최준홍]

헐!!!!!!!올라갔어!!!!!!!!!!!!!!!!!!!!!!!!!!!!!!!!!!!!!!!!!!!!!!!!!!!!!!!!!!!!!!!!!!!!!!!!!!!!!

[독자1]

서로좋아하는사이!!근데마음에만꾹꾹담아두는거..그런데요즘소문에준홍이가여자친구생겼다고해서둘이얘기할때갑자기떠올라서내가한심하기도하고해서..울어버리는거...ㅋㅋㅋ/(얘기하고있는데갑자기눈물이글썽거림)

[최준홍]

(못보고) 그래서,종업이형이랑 오늘 놀기로했는데 뭐하고놀아야되지,여자애들도몇온다고했거든

[독자24]

아 그래..? (눈물나려는거애써참으면서) 잠깐만.. 나 화장실 좀 다녀올게..

[최준홍]

아,(휴지건네주면서) 누나변비죠? 크흐,저번에몇분째기다리느라얼마나심심했는데요-

[독자32]

됬어.. 휴지는 나한테도 있어.. 잠깐만 기다려.. 빨리올게..

[최준홍]

(손가락으로 책상두드리며) 빨리와요,나심심해

[독자37]

(몇분뒤에나오는데눈이부어있음) 많이 기다렸어..? 미안....

[최준홍]

(환하게웃으면서올려보다가) 누나,누구한테맞았어..?

[독자39]

(준홍이말듣고빵터져선) ㅋㅋㅋㅋ, 뭐? 내가 맞아? 뭔 그런생각을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준홍]

눈막부어서,(눈주위꾹꾹누르고) 화장실에있는일진한테맞은줄알았지..

[독자44]

뭐... 그냥.. 속상한 일 있어서 운건데.... 내가 애들한테 맞고나 다닐줄 아냐? 엉? (손가락으로준홍이머리누르면서)

[최준홍]

울었어요..? (손잡고 쓰다듬으면서) 누가우리누나속상하게해

[독자48]

(손보며한숨쉬다가) 너, 너야 너.. 속상하게 만든거 너란말야.

[최준홍]

으응..? 내가왜요,내가뭐잘못했어?

[독자51]

(표정이우울해졌다가) 너 여자친구 생겼다며.. 그것도 아주 예쁜애..

[최준홍]

푸흐,(당황해서 켁켁거리며) 누,누가그래요!

[독자60]

아니야? 그러더라.. 애들이.. 여자친구 생겼다고.. (자꾸바닥만보면서)

[최준홍]

(고개들어올리게하고) 그거순다 거짓말,새빠알간 거짓말!

[독자66]

(준홍이빤히보다가) 근데 나는 그거 거짓말인지도 몰랐네..? (갑자기또눈물글썽이면서)

[최준홍]

아이,왜또울고그래! 뚝,누나계속울지마- 붕어된다

[독자73]

아아 몰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것도모르고 그냥울어버린거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준홍]

왜울어요,울지말라니까 (토닥여주면서) 이제알았으니까됬죠..!

[독자77]

응........ 킁... 킁.... 에씨... 주농아.. 휴지있어?

[최준홍]

(휴지건네며서) 휴지가지고다닌다며,순거짓말

[독자79]

다썼써.. 아까도 코 푸느라.. 흥!! (휴지접으면서) 다 썼단 말야... 내가 그렇게 많이 들고다니는것도 아니고..

[최준홍]

에비,더러워(인상찌푸리고쳐다보면서) 그러니까울지말라했잖아-

[독자84]

넌 지금 콧물이 더럽냐!! 사람이 살다보면 콧물도 날수 있는법이야아.. 한번도 안나는사람이 어디있어?

[최준홍]

아니,아니에요- (휴지더주면서) 화장실가서 아예물로씻구와

[독자2]

Zoo에용 !! 아까알림받고왔는데 삭제되서..허헣 / 준홍이는 고1, 나는고2인데 준홍이가 나좋아해서 매일내책상에 빵이랑 우유올려두고가는거야 ! 나는 아침마다 누가놔두고가는지 궁금해서 아침에 일찍나와서 숨어서 지켜보고있는거야 큭큭 이거저번에했던건데.. / (교탁뒤에숨어서 자기자리바라봄) 누구지누구지..

[최준홍]

(문빼꼼열고 주위살펴보면서) 없다아-

[독자26]

(계속지켜보다 빵과우유놔두는거보고는 벌떡일어나며) ...ㅇ,야 ! 니가올려놓은애맞지 !

[최준홍]

(바짝굳어서 뒤돌아보고) ㄴ,네? 네,누구세요..?

[독자31]

누구긴- 그자리주인이지 ! (빵과우유집어들며) 이거는 왜두고가는거야?

[최준홍]

누,누나좋아해서요..먹으라고,

[독자35]

이름이..최준홍? 1학년이네, (웃으며) 고마워, 아침마다 잘먹고있어 !

[최준홍]

(얼굴빨개져서) 아,아네...저도 고마워요

[독자42]

푸흐, 너얼굴빨개졌어..근데 나는어떻게안거야..? 난 너 처음보는데,

[최준홍]

아,저누나..복도에서 계속마주쳤는데,

[독자47]

어, 정말..? 왜몰랐지....(짖궂게웃으며) 아무튼 준홍후배님은 어쩔거야, 계속짝사랑만할거야?

[최준홍]

아(얼굴빨개져서우물쭈물거리며) 아니,그게..남자친구...있으세요?

[독자54]

(싱글벙글) 남자친구는...없고, 좋아하는사람은있는데?

[최준홍]

(고개푹숙이고) 좋아하는사람...아,좋아하는사람..

[독자59]

푸흐흐, 진짜귀여워...좋아하는사람 방금생겼는데 누굴것같아?

[최준홍]

누구에요..? 잘생겼어?

[독자67]

(의자에걸터앉으며) 응, 키도완전크고 피부도희고 귀여워 큭큭

[최준홍]

끙,(곰곰히생각하다가)그리고요?

[독자69]

그리고...나 완전잘챙겨줘 ! 매일맛있는것도 사주고..아직도모르겠어?

[최준홍]

(입삐죽이면서) 누구에요,힘찬이형이에요..?

[독자74]

(준홍이손잡으며) 너때문에미치겠다..끅끅...내앞에있는 너요 너, 준홍후배님 !

[최준홍]

(눈똥그래진채쳐다보며) 저,저요? 저..저좋아해요?

[독자78]

(까치발들어서머리쓰담쓰담) 응, 너좋아해- 이렇게 귀여운애를 내가왜못봤지 흠..

[최준홍]

(환하게웃고) 헤,그럼 누나 내고백받아주는거에요?

[독자86]

(보조개손가락으로콕찌르며) 그럼- 니고백받아주는거야,

[최준홍]

(손꼭잡고흔들면서) 고마워요누나,헤

[독자92]

(갑자기껴안으며) 아으,귀여워라 ! 고1맞아? 왜이렇게귀여워..

[독자4]

준홍이가독감걸려서연락도안되고그래서내가걱정되서준홍이네집에온거야!간호해주다가달달하게..
.
.
(준홍이네집에들어오면서)준홍아-집에있어?

[최준홍]

(침대에서부스럭대다가 시계바닥으로던져서 소리냄)

[독자29]

(준홍이네방안으로들어가서준홍이보고눈커지면서)준홍아,너어디아파?

[최준홍]

(손휘적휘적거리다가 목잡고) 여,여기이..

[독자41]

(준홍이이마에내이마대보고)거기만아픈게아닌거같은데?(이불걷으면서)너열좀식혀야겠다..추워도참아!

[최준홍]

(몸웅크리고 바들바들떨면서 잔뜩잠긴목소리로) 추워어-

[독자50]

(젖은수건으로준홍이땀닦아주면서속상하다는표정으로)이렇게아픈데혼자끙끙앓고있었어?

[최준홍]

(고개살짝끄덕이고) 아파아,

[독자53]

(준홍이입술에뽀뽀살짝해주고)우리애기다죽었네..밥은?

[최준홍]

아직안먹었어요,(손휙휙내젓고) 감기옮아아...

[독자62]

(장난스럽게)감기옮아?(입술에뽀뽀계속하고)감기옮아라!

[최준홍]

(인상찌푸리고 볼밀어내며) 안돼에- 누나아파..

[독자65]

나는누구처럼감기쉽게잘안걸려-(준홍이이마에이마대보고)열좀떨어진거같네..좀만더이러고있자!

[최준홍]

추워어- 나춥단말이야누나 (침대시트끌어덮고) 헤,이제따뜻해

[독자71]

(침대시트제대로해놓고이불덮어주면서)자꾸돌아다니니까감기걸리지!집에도일찍일찍안가고..벌받은거야-

[최준홍]

(툴툴대면서) 누나집까지데려다주느라그런건데..

[독자76]

그니까다음부턴대려다주지마-누나는힘세게생겨서아무남자나안건들여.(웃음)

[최준홍]

걱정되는걸어떡해요,아무리듬직하고커도걱정되..여자잖아

[독자82]

(머리정리해주면서)으이구,마음만으로도고맙네요-

[최준홍]

(활짝웃으면서) 으헤,누나- 나배고파

[독자88]

(웃으면서)이제좀살았네?기다려-죽끓여올게!

[최준홍]

고마워요- 으헤헤,맛있게해줘!

[독자96]

(죽끓여서갖고와서)맛없어도먹어!누나는약사가지고올게.

[독자6]

내가 선도부고 준홍이 신입생,첫날 나한테 걸려서 반한뒤로 자꾸 따라다니는거/ 거기 너,이리와봐

[최준홍]

(주머니에 손넣고 천천히걸어가며) 네- 저요?

[독자25]

응,너.명찰없어서..이름이 뭐야?

[최준홍]

저는 최준홍이요,누나는이름이뭐에요?

[독자33]

(이름 적고)내 이름은 왜?

[최준홍]

내 신상을 털어간분이니까요,

[독자40]

넌 명찰없어서 걸린거잖아,얼른가.나 바빠.

[최준홍]

명찰없어서걸렸어도,이름은알아갔잖아- 누나이름,빨리

[독자49]

내 이름은 김찮이야,됐지??

[최준홍]

찮누나- 아,누나는몇학년이에요?

[독자57]

나 3학년인데..3학년이야.

[최준홍]

고삼,힘들겠다 (커피손에쥐어주고) 여기요, 먹어요!

[독자64]

응?나 이거 먹어?어..고마워 잘마실게.(얼떨떨한 표정으로 봄)

[최준홍]

꼭누나가먹어야되요,다른사람주면혼나!

[독자72]

응,나 커피 좋아해!

[최준홍]

무슨커피좋아해요? 다음부턴참고할게

[독자85]

나 아무 커피나 잘 마셔,괜찮아 이거면 되는데..

[최준홍]

그럼,계속그거사다줄게요- 거부하면안돼

[독자89]

어?계속 사다준다고??괜찮은데..

[최준홍]

어떻게그래요,고삼이라힘들텐데- 내거라도먹고힘내야지

[독자94]

고마워,준홍이라고 했지??

[독자7]

으억

[독자10]

나는누나랑얘기할래ㅠ_ㅠ 아..톡이왜5개가됬을까..

[최준홍]

카테고리수정도안되더라,왜그럴까_휴

[독자15]

문의해봤는데 조정해나갈꺼라고..ㅇㅇ에서이용해달래..

[최준홍]

고기...고기고기,왜갑자기그러지..너무많은가

[독자20]

끙, 아까부터톡올릴라했다가 안올라가서 그냥 이것저것관음만하고있었어

[최준홍]

..난 3번의시도끝에!

[독자27]

난 3번보다더했을껄..아침에골디보고화나서열라했다가fail..

[최준홍]

..골디를 놓쳤어,

[독자30]

나는잠안자고밤샜어..또르르,..근데나한테골디가똥을줬어T^T..

[최준홍]

....골디자체를 못보고 강연을갔다가 허탕치고왔어..똥을밟았디

[독자36]

응? 허탕이라니, 아니아니일단 목은괜찮아?

[최준홍]

강연을갔는데,일요일이라 학생들도 거의없고 학원측에서 부른게문제지 왜갔는지모르겠어,킁_목은아직도소리를낼생각이없나보오

[독자43]

킁_목소리잘나와야할텐데T⌒T 병원은갔다왔어?

[최준홍]

킁_일요일이라병원이연곳이얼마없어..

[독자46]

아맞다오늘일요일.. 내일꼭가봐, 지금보다심해지면안되니까..

[최준홍]

에헤,그래야겠다...근데내일은 매장나가야되는데,엉엉

[독자55]

흐얼, 푹쉬지도못하겠네그러면....크흑 ..

[최준홍]

크흡,내가이렇지뭐...알바새로고용해야해..면접면접

[독자61]

알바..아맞다혹시 카페, 지은지얼마나됬어?

[최준홍]

지은지,좀됬는데..1년좀넘었나..2년다되어가나

[독자68]

으응그렇구나..내가아는데가맞는지아닌지헷갈리네 끙,

[최준홍]

끙,우리카페되게좁아!

[독자70]

가보고싶다..끙, 맨날 집앞에있는데만가고 부평나갈일도없으니..

[최준홍]

..헤,무슨학교건너편에있는데 이정도면 큰힌트..

[독자81]

내가언제한번꼭간다..헤,왕창사먹고와야지

[최준홍]

.........피할거야

[독자83]

헤헹,피해봐..가서맛있는거왕창먹어야지..아이살찌는소리들린다

[최준홍]

.....헤,피해야지

[독자90]

...일단살좀빼고..아이진짜..계속쪄..고등학교가면더찔거라던데언니가..

[최준홍]

고등학교때급찐다.......

[독자91]

고1되면 60거뜬히넘고 고3되면 65될꺼래 언니가기대하래..오똑하지..?!!!

[최준홍]

.....확씨,60도안되네

[독자95]

키가쪼꼬맣잖아.. 이미중반은뛰어넘었을걸..크흑

[최준홍]

....몰라나삐졌어,너랑말안해

[독자97]

ㅇ..어..이럼안되는데..! 나는통뚱이고..!누나말랐는데..끄흥,

[최준홍]

흥,무슨

[독자98]

씨잉..내가방금 엄마한테까지살빼란소리들었는데 크흑 누나까지 ㅠ_ㅠ

[최준홍]

흥!!!!!!!!!!!!!!!!!!!!!!!!!!!!!!!

[독자100]

우리엄마가 무사들고와서 내다리에대면서 넌무다리도아니네,더굵어 이러고갔단말이야 크흑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내가지금 아갓보춤동영상보고있다고호 ㅠㅠ

[최준홍]

아갓보다외웠져

[독자101]

오오! 아갓보신나는데노래가너무길다..아갓보랑 몸많이쓰는걸로외우고있져..

[최준홍]

...등아파,등배겨

[독자102]

등...끙,나는허리…, 여자는허리가생명..이아니라 남자구나그건.

[최준홍]

여자도 허리아프면 못해

[독자103]

응? 그건또그렇네, 쿠션가져와야지허리안아프게 ..지금 ㅇㅇ에서티켓팅얘기로난리네T⌒T

[최준홍]

....누나속상해갑자기,하....씨

[독자104]

나도 속상해..하..씨...그래서 ㅇㅇ에 이벤트영상보는데 부러워미칠거같아흐으렁으나아

[최준홍]

이벤트는또뭐야..

[독자105]

창단식영상..뭐냐,그때 생일인사람두명뽑아가지고..하윽ㅠㅠ 해피벌스데이불러주는거..

[최준홍]

..누나우울해.슥

[독자106]

..오..노안돼안되지 우울하면안되지..업업.!

[최준홍]

..어떡해,계속우울하다

[독자107]

끙 ㅠ괜히얘기꺼냈나보다, 우울하면안되는데..뭐신나는거없을까..!

[최준홍]

...흑,남편이랑도싸웠져..

[독자108]

응???? 왜싸웠어..!

[최준홍]

..핸드폰요금도그렇고내가짜증내서

[독자109]

아으...싸우면안되는데..

[최준홍]

에효..힘드네

[독자110]

맨날 기분좋아야하는데 끙ㅠ_ㅠ 자세히는모르지만..그래도얼른풀고다시꽁냥꽁냥해야지안우울하게..!

[최준홍]

흐어ㅠㅠㅠㅠ진시뮤ㅠ흐규ㅠㅠㅠ

[독자111]

속상한것도다털어놓고 옆에있어주는건남편밖에없으니까 ..!

[최준홍]

흐규ㅠㅠㅠ아속상해ㅠㅠ

[독자112]

뭐가그렇게속상할까ㅠㅠㅠㅠ뭐든지좋게좋게생각하는게제일나아..

[최준홍]

ㅠㅠ에..이제부터당분간익연못가겠네ㅠㅠㅠㅠ갈때마다이유없이질투날거같아

[독자8]

ㄴ

[독자17]

앗싸 안에 들었따!!
내가 암호닉을 했었나..쿠크다스가맞나..늙어서 그런지 기억이 안나ㅠㅠ

[독자21]

나나나 그교사남편 찮이야.

[최준홍]

내여자네,쿠크다스!

[독자23]

으흐흐 몸은 좀 괜찮아? 많이 걱정이야!

[최준홍]

으흐흐,괜찮아졌어! 물론성대결절이왔지만..

[독자28]

성대결절..나는 목청이 튼튼해서 목한번 안쉬는데. 대신 발톱이 빠지고 매일 퉁퉁부어..

[최준홍]

발톱 T_T 난 발톱이없어,그래서 슬리퍼못신음..

[독자34]

그래도 꾹참고 하이힐을 신어야해..진짜 내발은 나만나서 고생이야..밥은 먹었어?

[최준홍]

밥밥,아직못먹었지..흑

[독자38]

남편없어? 늦었잖아..배안고파?

[최준홍]

남편기저귀사러갔어,배는고픈데_흑,밥하기가너무귀찮아

[독자45]

마음같아선 내가 밥지어서 너한테가고싶은데 내음식은 먹을것이 못돼. 더더욱 임산부는 더 안돼..

[최준홍]

...허허허 남편이밥한다고했나?

[독자52]

응ㅋㅋㅋㅋ거의 구퍼센트 남편이..우리 지금 회전초밥먹고 집에가는 중이야! 둘이먹었는데 얼마 나왔겤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못맞출껄..

[최준홍]

ㅋㅋㅋㅋㅋㅋㅋㅋ...38만원?

[독자58]

헐 비슷해 사십만원 좀 넘게나왔어 봐 걸신들렸나..

[최준홍]

...흐헣허...남편이잘먹구나,난 초밥못먹어서..초딩입맛

[독자63]

나도 잘먹어..우리둘이 기본으로 한우 십인분씩먹으니까

[최준홍]

........헐,대박이다 우린 2인분사서 먹을까말까인데...

[독자75]

사람들이 똑같이 비리비리한것들이 도대체 어디에 들어가는 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나는 일인분먹어도 돼 단지 십인분이 들어갈뿐이야..

[최준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해,말랐으면서 흥흥

[독자80]

우리 엄마가 나보고 겉은 멀쩡해보여도 내장에 기름껴서 죽을꺼래..딸한테..

[최준홍]

......헝,나는 우리엄마가 나보고 쳐먹는거도없으면서 항상 살은찐다고...엄마

[독자87]

근데 난 어려서부터 살찔틈이 없었어..하도 돌아댕겨서ㅋㅋㅋㅋㅋ지금도 발로 뛰는일이많아서 먹는게 남는거다 가 내신조야

[최준홍]

부럽다..................................................왜난이렇지

[독자93]

아 근데 나 요새 위에서 부담을느껴 바이어들 만나다보면 식사를 같이하게되는 자리가많은데 이영감탱이들이 다 느끼한것만먹어

[최준홍]

......으웩,구체적으로?

[독자99]

궁중요리라던지 중국요리라던지..아 진짜 중국요리는 진짜 느끼해 차라리 짬뽕을 배달시키고싶다니까

[최준홍]

크어트

[독자9]

브금을 들으며 짜게 식어가야지..

[독자11]

친오빠인데 컷한거에영? 뀨뀨ㅠㅠㅠㅠ

[독자13]

아ㅡ

[독자14]

어 나 쓰니한테 암호닉신청한거같은데....

[최준홍]

암호닉이..뭐..뭐에요?

[독자18]

나 그때 찹쌀떡으로 신청하려다 이미있어서 밥자유톡쓰니 이걸로 신청했던거같은데 ㅠㅠㅠ아닌가?

[최준홍]

마,맞다!...미안...넣었어ㅠㅠㅠㅠㅠㅠㅠ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그냥 관음할께 나중에 참여해야지 ㅜㅜㅜㅜ흑

[독자16]

코카콜라..!

[독자19]

으으으응

[독자56]

찹쌀떡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