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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뿜깡이에요!

요즘 신종플루 다시 유행한다고 하니까 부디 몸조심하시고 ㅠㅠㅠ

곧있으면 설날이에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pit-a-pat 의 뜻은 두근두근거리는 이라는 뜻으로 독방에서 지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암호닉]

궁디♥ 숮♥ 콜팝♥ 경상도♥ 비타민♥ 쥬이♥ 린기린♥ 다람♥ 귤♥ 뒁네슈퍼♥ 타이♥ 후야♥ 슘슘♥ 지풍♥ 손꾸락♥ 어바♥ 단호박♥

 

 

 

 

 

 

[EXO/찬백] pit-a-pat 02 | 인스티즈

 

 

 

[EXO/찬백] pit-a-pat 02 | 인스티즈

 

 

-----------------

 

 

"야 니집으로 가"

"..."

 

 

 

오물오물 잘만 먹던 다람..아니 요정새끼는 내 말을 듣고 다시 포로로 딸기가 있는 접시로 날아가 앉았다.

아까 자기가 굴려버린 딸기를 다시 굴려서 제 앞에 두고 말이다.

그리고는 어깨가 축 쳐져서 나를 올려다가 본다.

그 슈렉의 장화신은 고양이의 눈빛. 알고 있겠지 그 눈빛.

 

 

 

 

"저희 가족들이 굶고있서여.."

"내 알빠아니고"

"여동생이 있눈데 여동생이 많이 아파여"

"...들어가 들어가"

 

 

 

 

 

왼손에는 접시를 또다른 한손에는 요정새끼를 들고 터벅터벅 침대 앞으로 걸어갔다.

허리와 배를 잡은터라 손과발을 버둥버둥 거리며 내려달라고 했지만 아무리 날개를 펄럭겨려도 쉽게 놓아주진않을거니까.

조심스럽게 몸을 숙여 침대 밑을 처다보며 요정새끼를 아프지 않게 툭 던져 넣었다.

데굴데굴 굴러서 안으로 들어간 요정새끼는 아코코! 하면서 굴러다니다가 다시 똑바로 벌떡 서서 뒷모습을 보이며 침대 구석으로 들어갔다.

왼손에 들고 왔었던 딸기접시에서 아까 요정새끼가 먹고 있었던 딸기를 들어 요정새끼를 조준하고 샷!

 

 

 

 

"스트라이크!"

"으아아악!"

 

 

 

 

딸기가 또르르륵 굴러가 정확하게 요정새끼한테 맞아 앞으로 철푸덕 넘어지면서 딸기가 저멀리 데굴데굴 굴러가고 있다.

괜히 꼬신 마음에 피식 웃으며 요정새끼의 상태를 살피니 아직 엎드려 넘어진 그대로 그 모습이었다.

뭐야..죽었나..고작 딸기 맞아서 넘어졌으면서 죽었나.

 

 

 

 

"야"

"...."

"야!"

"으..."

 

 

 

 

엉덩이가 쑥 올라오더니 나를 등지고 우뚝 솟아 앉아서

 

 

 

 

 

"엄마아아"

 

 

 

 

 

운다.

맞지? 지금 우는거? 어두워서 잘은 안보인다만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는 충분히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 요정새끼가 손으로 눈을 부비고 있다는 정도는

바로 알수가 있었다.

뭐야 저새끼..많이..아픈가?

 

 

 

 

 

"야..많이 아프냐"

"그럼!! 아프지 안아프냐!! 나쁜 새끼야!!"

"무..뭐?"

 

 

 

 

 

벌떡일어나서 나를 돌아보고 삿대질하며 소리를 버럭 지르던 요정새끼는 내가 뭐라 말 할 시간도 없이 딸기를 들고 침대 구석으로 쏙 들어가버렸다.

이와중에 딸기는 잘 챙겨가네 얌체같은게. 아까 요정새끼가 냅다 지른말을 생각해보니 피식 웃음이 났다.

아프지 안아프냐! 나쁜새끼야! 귀여워.

 

딸기가 아직 4개가 들어있는 접시를 들고 한 입에 딸기 네개를 다 넣어버렸다.

먹는 내내도 이 작은 딸기 하나를 먹는다고 낑낑 끌어안고 먹던 요정새끼가 생각나서 피식피식 웃음이 나 딸기과즙을 입 옆으로 질질 새기도 했지만

엄마가 갑작스럽게 들어와서 등짝을 때리는 바람에 입가를 닦고 엄마를 처다봤다.

 

 

 

 

 

"다 큰 새끼가 무슨 질질 흘리고 먹냐 왜 똥도 아무대나 땍땍 싸버리지?"

"좀 흘렸다고 엄청 뭐라고 그러네"

"닥치고 양치하고 쳐 자. 지금 시간이 몇신데 실실 처웃고 앉았냐"

"엄마 말두 참!"

 

 

 

 

 

접시를 들고 나가버린 방 안에는 적막하게 딸기 향만 은은하게 났다.

지금쯤 가족들이랑 같이 둘러싸고 딸기 먹는다고 낑낑거리겠지.

상상해본 요정새끼 집안에 심장이 간질간질하다. 평소 인형이나 미니미, 피규어 이런걸 좋아하지도 않지만 왜 저 요정새끼는

조그맣고 뽀얀게 귀여워 보이냐고.

살아 움직여서 그런가.

 

엄마 말대로 양치하려고 방문을 열고 나가 방 바로 옆에 있는 화장실로 발을 질질끌며 들어갔다.

이상하게 화장실만 오면 쉬가 싸고 싶단말이야 쉬가. 쉬.

볼일을 보려고 변기커버를 들고 바지를 내렸는데 문득 드는 생각은.

저 요정새끼도 오줌을 싸려나?

요정이니까..안싸려나.. 그러면 그 몸속에 있는 물들은 다 어디로 가지.

아 알게뭐야. 변기 물을 내리고 손을 뽀득뽀득하게 씻은 후 살균소독기에 예쁘게 꽂혀있는 칫솔을 들고 대충 치약을 쭉 짰다.

그리고 또 문득 드는 생각.

요정새끼도 양치를 하려나?

 

 

 

"아 씨발새끼야!!"

"들어오자마자 지랄이야 미친년아"

 

 

 

 

여동생.

내 밑으로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뭐만하면 소리만 땍땍 지르는게 꼭 오리새끼같다.

머리를 떡져가지고 쯧쯧, 올해 고2 올라가는데 저래가지고 연애나 해 보겠냐고.

화장실에 들어오고 나를 처다보더니 금방 표정이 일그러지면서 소리를 빽지른다 나는 입안에 있는 거품들을 입 속으로 제대로 밀어넣고 조용조용 말을 하니

뚜벅뚜벅 내 옆으로 걸어와 칫솔을 가만히 노려본다.

 

 

 

 

 

"더러운새끼야 그거 내 칫솔이거든?"

"아 미안 좀 쓸게"

"그게 아니잖아 병신년아 니 칫솔 놔두고 왜 내꺼 쓰냐고 아 왜!!"

"아 좀 닥쳐 쓸수도 있지"

"아 엄마!! 오빠야 또 내 칫솔 쓴다!!"

 

 

 

 

 

좀 썻다고 겁나 빽빽 소리질러 미친년이

아 더러워서 안쓴다 더러워서. 말을 끝내고 칫솔을 물에 뻑뻑 씻으니 잔뜩 울상을 해서는 나를 씩씩 노려본다.

어쭈 노려보면 어쩔껀데 나도 입을 행굴때까지 계속 째려보니 등짝을 한대 후린다.

이집 여자들은 다 내 등짝에 뭐 발라놨나 왜자꾸 때리려고 그래.

 

그렇게 등짝을 한대맞고 방으로 들어와 습습,거리며 상쾌한 입안에 바람을 불어넣으니 깨끗한 느낌에 기분이 좋다.

침대에 철푸덕 누워서 말간 천장을 보고 있자니 아까 딸기를 들고 들어간 요정새끼가 생각나 침대에 엎드려서 침대밑을 쑥 내려다 봤다.

여전히 어두워.

거꾸로 매달려 보는터라 시야도 거꾸로. 피도 거꾸로!

 

 

 

 

"야 요정!"

 

 

 

 

불러도 대답없는 요정새끼에, 점점 피가 몰려 아파오는 얼굴에 다시 침대에 누웠다.

어떡하면 저렇게 조그마한게 다 있을까.

분명 무표정을 짓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자꾸 입꼬리가 올라가는거야.

이름이..뭐였지..배..백..아 몰라. 아무튼.

몸을 일으켜 불을 끄고는 침대에 철푸덕 누워서 이불안으로 파고들어갔다.

아, 요정도 잠 자나?

요정도 똥싸나?

요정도 머리가 기나?

요정도 임신을 하나. 아 하니까 저 요정새끼한테 여동생이 있겠지.

 

 

 

 

*

 

 

 

 

 흐리멍텅. 눈 앞이 흐물흐물 엄마가 막 내 엉덩이를 발로 찰때쯤 나는 엉덩이에서 아픔을 느끼고 부스스 눈을 떴다.

눈을 뜨고 엄마를 보니..

 

 

 

"어..엄마..어디가?"

"엉. 아빠랑 장보고 올테니까 집 청소좀 하고 있어"

"아 왜! 왜 날시켜 박찬영 시켜!!"

"미친놈이! 백수새끼가 하는게 없으면 집안일이나해서 시집이라도 가 새끼야!"

 "아 씨!"

 

 

 

 

엄마가 마지막으로 엉덩이를 한번 더 걷어차고 방 밖으로 나가버렸다.

하필 방 문을 열어놔서 막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날 처다보는 동생새끼와 눈이 마주쳤다.

저새낀 또 앞머리에 뽕 넣고 어딜 기어나가

 

 

 

 

"야 넌 어디가냐"

"약속있어서 나간다 병신년아"

"지지배 오빠한테 병신년이 뭐냐 병신년이"

"병신보고 병신이라고 그러는게 뭐 어때서!"

 

 

 

 

엄마아빠, 그리고 동생까지 나간 후 나는 다시 이불에 얼굴을 묻었다.

그런데 어디서 또 빽빽거리는 소리가 신경쓰이게 귓바퀴를 돌아가며 울렸다.

아씨 또 뭐야.

 

 

 

 

"아 왜!"

"아...화났...구나.."

"어?"

"어,어때요 엄마가 옷 만들어주셨는데"

 

 

 

 

 

어젯밤에 있었던 일에 사실 실감이 안갔는데.

눈을 떠서 소리가 나는쪽을 처다보니 어제 봤던 그 요정새끼다. 그러면서 모델포즈. 그러니까 왼쪽팔을 접어 머리에 가져다 대고,

오른쪽팔은 허리에 올리며 입술을 쭉 빼밀고 우- 하고 있다.

초록색 니트에,흰색바지. 뭐 어제 백백 패션보다야 좀 낫네.

 

 

 

 

"그런데 옷은 어디서 만드냐"

"집에서요!"

"아니 뭘로 만드냐고"

"여기 침대밑으로 들어오는 옷감으로요!"

"침대밑...야 시발 혹시 내 양말?"

"앙?"

"이렇게 생긴거"

 

 

 

 

 

폴폴 날면서 옷을 이리저리 만지던 요정새끼가 불쑥 튀어나온 내 발을 보더니 아! 이거다! 하면서 고개를 새차게 끄덕인다.

하, 어쩐지 침대밑으로 들어간 양말이 한짝씩 없어진다고 했어.

그게 이새끼 짓이라니.

초록색양말..저기 구석에 한짝 더 있는데.

 

 

 

 

 

"그래서 아픈 여동생한테는 딸기 줬냐"

"나 여동생 없는데?"

"니가 어제 있다면서"

"그건 거짓말 한거고"

"너 근데 아까부터 말 놓네?"

"아 진짜요?"

 

 

 

 

겁나 당당하다. 자기가 거짓말한 사실을 저렇게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나.

허탈하게 웃었지만 아무렇지 않게 제 앞머리를 정리하던 요정을 시야에서 살살 미니 저기로 날아가 버린다.

침대에서 일어나 엄마가 말한대로 집청소를 해야하는데.

아 하기싫다 귀찮다.

 

 

 

 

 

"야 너 설거지 할 줄 아냐?"

"그게 뭔데요?"

 

 

 

 

됐다 됐어. 하며 방 문을 열고 먼저나가라고 시선을 보냈지만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나를 처다본다.

 

 

 

 

"가족들은여?"

"없어"

"우아..저 이 방 밖에 처음 나가 봐여.."

 

 

 

 

날개를 팔락팔락거리며 방 밖으로 나가는걸 주저하자 나는 손으로 요정새끼를 잡아 나를 등지게 하고 앉혔다.

그러자 동그란 뒷통수를 돌려서 나를 보더니 헤- 하고 눈웃음까지 동원해 웃는다.

하나도 안 귀엽거든. 뒤에서 뒷통수를 보면서 발걸음을 앞으로 떼 거실을 보여주니 두 손을 얼굴로 가져다 댄 후 우와..우와..거리며 감탄사만 연신 내뱉는다.

하긴 이 조그마한건 이게 신기하겠지.

 

 

 

 

"완전크다..종대집 보다 커요"

"종대?"

"응 내친구 종대"

"니가 친구도 있냐"

 

 

 

 

아씨 하며 씩씩거리며 고개를 돌려 나를 처다본 요정새끼는 내 손가락으로 기어가더니 엄지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다.

뭐야. 하는짓을 유심히 살펴보니 입을 앙 벌려 내 엄지손가락을 콱 깨물었다.

 

 

 

 

"아 씨 뭐하는거야!"

"보면 몰라요? 깨물었잖아여"

"좆만한게 겁나 나대"

"...그쪽 좆이 이렇게 커여?"

 

 

 

 

집어던지고 싶다 진심으로

 

-----------------------------

ㅋㅋㅋㅋㅋㅋㅋ배켠이 ㅇㅅㅁ..그쪽 좆이 이렇게 커여..? ㅋㅋㅋㅋ힛 박찬열ㅋㅋㅋㅋㅋ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받습니다!

[암호닉 신청/암호닉]써주세요ㅠㅠ 아니면 헷갈려서 추가를 못할수도 있어요ㅠㅠ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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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작은배켠이당돌하고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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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네ㅎㅎㅎㅎㅎ당돌한게 변배켠의 매력ㄱ이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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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어.. 저 다람이에요! 암호닉 써진부분에 없어서 조금 당황했는데..[암호닉신청/다람]
구석에 있던 양말로 옷을 만든다니 새삼 찬열이와 백현이의 덩치차이를 느꼈어요ㅋㅋㅋㅋㅋ 역시 변백현답게 찬열이를 들었다놨다 하는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앞으로 어떻게 얘기가 풀어나갈지 정말 궁금해지네요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궁금한게 종대는 백현이 친구라고 했는데 사람이에요 아니면 다람쥐?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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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종대도 백현이처럼 요정이에요! 아 암호닉!! 으악 지금 당장 쓰러갈꼐여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으앙 다람쥐라녀ㅠㅠㅠ 그냥 백현이가 다람쥐같이 작다고 찬열이가 생각해서 다람쥐 다람쥐 한거에욯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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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 찬열이가 계속 다람쥐래서 저도 모르게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는 요정이였죠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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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궁디에욬ㅋㅋㅋ
아 진짜ㅋㅋ너무 웃겨요ㅋㅋㅋ무슨 변백현 진짜ㅋㅋㅋ우리집침대 밑에도 올래?ㅎㅎ
아 진짜 뿜깡님ㅋㅋㅋ이런식으로 감동과 재미,웃음 주기 있기없기?있기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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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있기~ㅋㅋㅋㅋㅋㅋㅋ양말 한짝씩 없어지면 의심해 보thㅔ여..ㄷㄷㄷ 저도 자꾸 양말없어져서ㅠㅠㅠ제 침대밑에도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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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콜팝이에요 ㅋㅋㅋ마지막백현이 대샄ㅋㅋㅋㅋㅋㅋㅋ뭔가 순수하게 물어본거같은데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네요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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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ㅋㅋㅋㅋㅋ순수하지만 의미심장합니다잉ㅋㅋㅋㅋㅋㅋㅋ고맙슙니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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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경상도! 여동생 있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였네요 ㅋㅋㅋㅋ 진짜 저도 궁금해지네요 백현이가 어떻게 살아가고 우리들처럼 살아가는지 ㅎㅎ 여전히 등장하신 우리의 찬열이 어머니~~ 오늘도 등짝에 손자국을 남겨두시고 집을 나서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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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저런 뻔뻔한 거짓말쟁이같으니라고 ㅋㅋㅋㅋ요정이면 뭔가 다를까요?!ㅋㅋㅋㅋ막 애기도 낳는게 아니라 몸 한 조각 띄어내면 ㅋㅋㅋㅋ애기 만들어지고 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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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쥬이에요ㅋㅋㅋㅋ 아ㅠㅠ백큥 너무귀여워죽겠어여ㅠㅠ갖고싶다백현요정♥ 마지막말..*-_-* 진짜ㅋㅋㅋㅋ 웃겨요~~ 읽다가 뜬금없이 궁금한게 보통 침대밑이면 먼지가 그래도 좀쌓일텐데 백현이는 잘도 들락날락거려서 ㅋㅋ 먼지를 다 치운건가...요? 진짜 뜬금없이 이생각하면서 읽었어요ㅋㅋㅋㅋ막 먼지맡으면 건강에안좋은데..하면서 걱정아닌걱정하고있고ㅋㅋ 제가 넘 몰입을했나봐요~ 그만큼 작가님이 너무 잘쓰셨어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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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ㅋㅋㅋㅋㅋ먼지요정이 됐네옄ㅋㅋㅋ우리 백현이가 먼지를 죄다 쓸고..! 침대 이야기 위치 ~뭐 이런거는 차차 풀어나갈 예정이에요! 저도 갖고 싶어여..침대밑 아니 책상밑이라도 괜찮으니 요정 한마리 나와서 저렇게 까불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흡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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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지풍!요즘신종플루가다시유행이래요?ㅜㅠ조심해야겠네요음..작가님도조심하세요!새해복도미리받으시고~
하진짜변백현ㅋㅋㅋㅋㅋㅋ너무귀야와요ㅋㅋㅋㅋㄱ진짜말따박따박하네ㅋㅋㅋㅋㅋㅋㅋ딸기를굴려서백현이맞추다니ㅜㅠ아프겠다ㅠㅜㅜㅠ
양말로옷만들면냄새안나나?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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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네네 신종플우 유행한다고 하네요ㅠㅠㅠ부디 몸조심하세여~따박따박 대꾸하는거보면! 으! 뒷통수한대 치고싶겠다 따따딱! ㅋㅋㅋㅋㅋ딸기갖고 백현이 맞춤거면 바위가지고 박찬열 맞춘거나 다른게 뭐에여ㅠㅠㅠ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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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요정 아주 귀요미 인줄만 알았더니 아주 요망한 요정이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박찬열 백현요정한테 빠져서 우짠데요~~ㅋㅋ 하루종일 백현이 생각만하고~뭘하든 이뻐보이고~ㅋㅋㅋ 작가님이런 글 너무좋아요........ㅠㅠ 일상적인 귀여움!!!!!! 그냥 작가님글 짱짱이라구요ㅠㅠㅠㅠㅠ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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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아잉 ㅠㅠㅠㅠㅠ괜히 제 마음 떨리게 두릇두 두두두룻뚜 ㅠㅠㅠㅠ저도 막 일상속에서 소소한 구ㅏ여움...행복하뮤ㅠㅠㅠ그런거 느끼고 싶어여ㅠㅠㅠ침댜밑네서 나와라 우리 요정 ㅠㅠ벌써부터 빠지다니!박찬열!금사빠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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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비타민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앝ㅋㅋㅋㅋㅋㅋㅋㅋㅋ능긍믕글하니귀엽네옄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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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능글거리곸ㅋㅋ뻔뻔하고 아주 좋습니다 예?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저는 박차녈네 집 가족분들 설정이좋아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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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린기린입니닼ㅋㅋㅋㅋㅋㅋ어머 백현아ㅋㅋㅋㅋㅋㅋㅋㅋ크....크다니...? (ㅇㅅㅁ) 큼큼. 딸기에 맞아서 넘어지면 얼마나 작을까ㅋㅋㅋㅋ귀엽다ㅋㅋㅋ잘보고갑니다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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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백현이가 볼까요..아니 지금 뭐라는거야 아니 그러니까 백현이가 찬열이의 아니 제가 정신 나갔나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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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앜ㅋㅋㅋㅋ종대요정도 등장하나요ㅋㅋ큐ㅠㅠㅠㅠㅠ하 겸디겸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로 형용할수없는 귀여움이네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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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종대요정 나와라ㅠㅠㅠㅠㅠ입꼬리 올라간 요정 기엽자나ㅠㅠㅠㅠ변백현 귀여미인건 알아줘여해여!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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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대박대박 뒁네슈퍼에여ㅠㅠㅠㅠㅠㅠ아뭐야진짜너무좋아서제집으로납.치-★☆해버리고싶어요!!!!!!!!진ㅈ짜쪼끄맣고당돌하고귀엽ㄷㅏ귀여워그게백현이라서더그런거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너무찬백달..달..응..달달..뭔가음..달달..그런분위기가있어서 너무좋아요완전잘읽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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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다..달달..다리를 달달..아니 죄송합니다 사실 제 침대밑에있어요 지굼도 옆에서ㄱ 자꾸 ㅋ키패드ㅈ를 누르ㅑ네요 한대 콕 ㅈ쥐어박을ㅋ가봐여 찬백은 배틀 달달인데..이 쪼꼬만애가지고 어떻게 한다고ㅠ하 나중에 떡 쪄오고싶으면 어떡하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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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귤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종대요정 등장하나요~ 그리고 백현이 짱귘ㅌㅋㅋㅋㅋㅋㅋ질문봨ㅋㅋㅋㅋㅋ당돌하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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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ㅋㅋㅋㅋㅋ나와랏 종대요정!ㅋㅋㅋㅋㅋ이렇게. 커여..?ㅋㅋㅋㅋ나중에 보여주께 배켜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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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단호박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말 대박...ㅋㅋㅋㅋㅋ너무 웃겨서 한동안 웃었어욬ㅋㅋㅋㅋ진심으로 물어보는거같아서 더 웃기곸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는 점점 백현이가 좋아지나보네요♥♥아닌가...?ㅋㅋㅋ엄마랑 동생한테 구박받는 찬열이가 좀 불쌍하기도...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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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의 어머니는 오늘도 이렇게 저를 잠자기전에 피식거리게 만드십니닼ㅋㅋㅋㅋㅋㅋ짱ㅋㅋㅋㅋ백현이는 체구가 몹시 작은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찬열이 한테 땅땅 거리네요ㅋㅋ 장하다 변백현..!!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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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슘슘이에요!!
브금에 맞춰서 글이 딱 끝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ㅋㅋㅋ 아 근뎈ㅋㅋㅋㅋㅋㅋ 아 잒 ㅜ상상돼서 귀여워 미쳐버리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짱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아 쪼꼬미 백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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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너무귀엽다진짜ㅠㅠㅠㅠ앙칼진백현이!!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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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네! 작가님! 일화에 신청했어요! 는 개뿔존대는 왜 계속마와 좋구로ㅋㅋㅋㅋㅋ긍데 저기 찬열이 침대는 안밀었지? 아직 그 좁은문으로 드나드는거지? 변백켠 상상하는데 광대찢어지는줄 변백켠도 보고싶고 백현이도 보고싶고 백현이도 보고싶다 고로 ㅁㅇ이 글읽고 니가준거 읽으러 가야지 맨날 읽어야지하면서 영화보고자서 읽을 세가 없었넼ㅋㅋ백수찬열 화이팅 널 응원하는 부질없는짓은 안하려했지만 그렇게는 몬하겠닼ㅋㅋㅋ막 응원해주고싶엌ㅋㅋㅋ열심히써 미박육때처럼 씐나게써 무조건 씐나게써 아니면 내가 너의 아이디를 해킹해서 똥망작으로 만들겠어! 낄낄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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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어바에요! 어휴 요정백현이때문에 정신을 못차리겠네여 @.@ 뭐 먹고 저렇게 깜찍한지ㅠㅠ 딸기먹고 깜찍한가ㅠㅠ 울면서 딸기 들고 들어가는거 생각허니 아주 미치겠네요ㅠㅠ 찬열이 양말로 지은ㅋㅋ 옷 입고 모델포즈 취하는것도 귀엽고ㅠㅠ 방 밖으로 나와서 신기해 하는것도 아주ㅠㅠ 요정종대도 귀엽겠어요 휴ㅠㅠ 마지막 백현이 대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ㅅㅁ) 찬열이한테 겁도 먹으면서 가끔 저렇게 당돌한 말 하는거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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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양말로 옷해입고ㅋㅋㅋㅋㅋ마지막 당당하다ㄱㅋㅋㅋㅋㅋㅋ변백현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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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ㅋㅋㅋ 백현이는 늘항상 마지막에 영대사를 날려주는거 같군요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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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앜ㅋㅋㅋㅋㅋ너무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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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암호닉신청/종구멍멍]찬열이양말로옷을만들어입다니ㅋㅋ역시백현이는깜찍하네요ㅋㅋㅋㅋ종대는어떻게나올지도궁금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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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타이에요!이렇게크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말하는게너무당돌하고귀여운..끙..백햔이는엄마아빠랑셋이서사나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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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앜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앜ㅋㅋㅋㅋ만만치않은아이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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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올빼미
아니ㅋㅋㅋㅋㅋㅋ 백현이ㅋㅋㅋㅋㅋ 말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ㅋㅋㅋㅋㅋㅋㅋ얄밉지만ㅋㅋ귀엽게 하네요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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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작가님지금에서야처음보고있는데ㅠㄱ아일기때랑지금이랑암호닉이안이어지나요?????ㅜㅜㅜㅜㅜ플랑크톤회장인데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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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변백귀여워ㅠㅠㅠ쪼끄만게뭐라뭐라하는거상상하니까귀엽고좋네요'^' 다음편얼릉보러가야겠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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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당돌하다귀여워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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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으어 백큥이 당돌한거 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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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현말하는거봐ㅋㅋㅋㅋㅋㅋ귀여워죽겠다ㅠㅠ으허엉애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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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양말이 옷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종대랑 백현이는 무슨 관계일까?? 같은 요정인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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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헐!!!!저도양말한짝씩없어지는데!!!!설마우리집에도오오?????요정님...제침대밑에도꺼몽꺼몽해주세요기왕이면백현이같은요정으로다가........(쓰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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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욯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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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앜ㅋㅋㅋㅋㅋㅋ요정이 도아넼ㅋㅋㅋㅋ귀엽다귀여워!!!!!!ㅠㅠ아진짜너무귀야웤ㅋㅋㅋ양말에서빵터졌어욬ㅋㅋㅋㅋ잘읽고가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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