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4871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뿜깡 전체글ll조회 2658


 

 

 

 

 

 

 

안녕하세요 뿜깡이에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을 맞이해! 떡떡떡을 가져오고 싶지만 쪼만한 저 변백현으로 제가 뭘 하겠습니까.

아.

+)pit-a-pat 의 뜻은 두근두근거리는 이라는 뜻으로 독방에서 지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암호닉]

궁디♥ 숮♥ 콜팝♥ 경상도♥ 비타민♥ 쥬이♥ 린기린♥ 귤♥ 뒁네슈퍼♥ 타이♥ 후야♥ 슘슘♥ 지풍♥ 손꾸락♥ 어바♥ 단호박♥ ㅅㅇ♥ 검은별♥ 종구멍멍♥ 흥미니♥ 돈돈♥

 

 

 

 

 

[EXO/찬백] pit-a-pat 04 | 인스티즈

 

 

 

[EXO/찬백] pit-a-pat 04 | 인스티즈

 

 

 

-----------------------------

막 젓가락을 내려놓았을 때 요정새끼는 아무것도 안먹어서 배가 고프다며 뭐 먹을 것이 없냐며 찡찡 거렸고

     나는 머릿속에 냉장고 안을 곰곰이 생각해냈다.

     작은 빵조각이라도 있으면 좋으려만.

 

 

 

"근데 네가 먹을만한게 없다"

"..."

 "!"

 

  

 

 

이틀 전 여동생이 치킨과 함께 사온 콜라가 생각나 주방 쪽으로 선뜻 일어나 걸어가니 오예! 하며 나를 따라 날아왔다.

    냉장고 문을 열고 딱 보이는 페트병을 들어 올려 양을 확인했다.

    , 한 두세컵?

     냉장고 문을 닫으니 요정새끼의 표정이 영 시원찮다.

 

 

    

 

"뭐에요 이건"

    "뽀글뽀글 거리는 거 있어"

    "뽀글?"

 

 

   

 

 

아까 라면처럼 싫다면서 안 먹겠다고 하면 진짜 얄짤없다.

    컵에 콜라를 따라 뚜껑을 돌려 닫으니 벌써 콜라가 든 컵 위로 폴폴 날면서 톡톡 튀는 탄산을 온 몸으로 맞고 있다.

     콜라가 든 컵을 싱크대 위에 잠깐 올려놓고 요정새끼의 표정을 살피니 오만상으로 나를 쳐다봤고 나는 걱정말라는 듯 웃어보였다.

 

 

  

 

"야 한번 먹어봐"

 

   

 

컵을 들이밀고 나서 아차 했다. 컵보다 조금 더 큰 녀석이 이걸 어떻게 들고 마시겠는가.

     나는 수저통에서 작은 아이스크림용 스푼을 꺼내 콜라를 조금 떠서 잎 앞에 떠다주니 멈칫 하며 나를 힐끔 쳐다본다.

     나는 씩 웃어보였고 요정새끼는 여전히 의심하며 조심조심 입을 열었다.

 

무슨 심사라도 받는 입술까지 바싹 말랐다. 침을 꼴깍 삼켜 요정새끼의 표정변화를 살피려 얼굴을 쳐다보니

     표정이 잔뜩 찡그려져 두 손을 머리위로 가져다 대다가 바들바들 떤다.

 

 

 

 

"어때 존나 신세계지?"

"으아.."

 

 

 

짜식 맛있다고 말하기엔 부끄럽고, 말 안하기엔 더 먹고 싶었는지 나를 힐끔 쳐다보고 눈치를 살피더니 입만 빠끔 벌려서 헤실 헤실 눈까지 접어가며 웃는다.

     괜히 그 모습이 귀여서워 한 숟가락 더 떠주니 몸을 부르르 떨고는 우와우! 하며 신기하다는 듯이 나를 쳐다본다.

 

 

   

 

"대박! 막 몸이 일케 일케 바들바들 떨려요!"

 "쩔지? 대박이지?"

  "응응!!"

 

 

 

 

 

고개를 세차가 아래위로 흔들며 활짝 웃었고 요정새끼가 좋아하니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 ! 하며 나를 재촉하는 요정새끼가 귀여워 싱크대 위에 올려두었던 콜라컵과 숟가락을 들고 거실로 가 테이블 위에 놓았다.

   그러니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던 요정새끼가 왜요? ? 하며 얼굴을 가까이 한다.

 

 

 

 

"서서 먹으려고?"

   "!"

 

  

    

요정새끼는 컵 옆에 앉아서 나를 똘망똘망 쳐다보며 입만 아 벌리고 있다.

     표정은 잔뜩 신나서는 심지어 테이블에 걸터앉은 터라 발도 앞뒤로 흔들면서 콜라가 제 입에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피식 한번 웃고 플라스틱 작은 숟가락으로 조금 떠서 입에 쏙 넣어주니

     또 몸을 바르르 떨면서 잔뜩 행복한 표정을 짓고 나를 쳐다본다.

 

 

 

 

     

"짱 맛있어여...대박..어떻게 이럴수가있지"

    "어때"

    "..막 보글보글 부글부글 따끔따끔 달콤달콤 우와! 장난 아니에요!"

 

 

 

 

 

 

 

제지할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우와 대박! 거리며 연신 감탄사를 내뿜던 요정새끼가 내 얼굴 앞으로 날아오더니 내 볼에 뽀뽀를 쪽 한건 말이다.

     순간 당황해 어버버 거리는 나를 보고는.

 

 

 

 

    "짱 맛있어요! 고마워 찬열이!"

 

 

 

 

     하며 헤실헤실 웃어보였다.

     삽시간에 굳어버린 몸이 내 말을 잘 듣지도 않는다.

     지금 내 손가락 위에 있는 요정새끼가 콜라를 더 달라고 닦달을 해도 내 손은 움직이지 않았고 머리를 한대 맞은듯 멍-했다.

 

    

 

   

"빨리, 뭐해 빨리 줘!"

  ", "

 

   

 

 

한 숟가락 떠서 입 앞에 주니 아까와 똑같이 날름 받아먹고는 행복하다는 표정으로 두 손을 양 볼에 감싼다.

  참내, 뽀뽀는 왜 해준 거야..

    나도 모르게 올라가는 입 꼬리를 애써 내려 당기며 꾸역꾸역 콜라를 한 숟갈씩 떠 먹여줬다.

 

       

 

*

 

  

 

 

청소를 다 끝내고 침대에 팡 하고 누웠을 때 요정새끼도 힘들다며 내 배위에 팡 하고 누웠다.

 하긴 힘들 수밖에.

    내가 청소기를 민다고 집안 곳곳을 누비고 다닐 동안 청소기 앞 머리에 붙어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다가 내 어깨위로 올라오고,

     청소기 본체에도 앉고 심지어 심심하다며 청소기 앞을 알짱거리다가 발이 빨려 들어가 식겁을 했지.

     내가 숨을 들이마시면 내 배가 올라가고 내 배가 올라감에 따라 내 배위에 있던 요정새끼도 같이 올라왔다.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

 

 

    

 

요정새끼가 막 말을 걸때 즈음 내 주머니에서 띠리링 하고 전화벨 소리가 들렸다.

     나는 요정새끼의 말을 바로 무시한 채 휴대폰을 주머니에서 꺼내니 내 배위에 있던 요정도 일어나 폴폴 날면서 내 머리 위를 둥둥 떠다녔다

휴대폰 액정을 보니 '병신년'

 

 

       

"여세요"

 '야 너 알바좀 해라"

"누군 하기 싫어서 안하냐."

'편의점 알바 어때'

 "뭔 지랄이야 끊어 새끼야"

    '아 들어봐 내 친구 알바 그만 뒀데 집에서 존나 띨띨 구불지 말고 알바나 해'

 

 

 

    

여러 욕이 섞인 대화를 나눈 뒤 연락처를 문자로 넣어준다며 앙칼지게 전화를 끊었다.

     귀 따갑게 땍땍거리던 동생의 목소리가 끊기자 요정새끼가 왜요? 뭐래요? 이러며 내 일에 궁금해 한다.

     전화끊은지 얼마 됐다고 띠링 하고 울리는 휴대폰에 액정을 쳐다보니.

     [, 여기로 전화해봐 사장님 폰 번이래 011-xxx-xxxx]

요즘에도 011 쓰는 사람이 있나.

 

 

    

 

"아 뭔데요?"

 "알바하래"

 "알바? 그게 뭔데요?"

 "일하면서 돈 받는거"

  "아하"

 

 

    

재빨리 통화 버튼을 누르고 오른쪽 귀에다 대니 자기도 궁금한지 내 오른쪽 귀로 와 가만히 휴대폰에 몸을 기댔다.

덕분에 손에 힘이 더 들어갔네.

통화음이 막 여덟 번째로 접어들 때 달칵하는 소리와 함께 여보세요- 하는 중년의 남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알바 구하신다고 해서..연락 드렸는데요."

'? 그게 무슨..'

 "?"

  '여기 **노인정인데요?'

   "???, , 전화 잘,잘못 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당황한 마음에 재빨리 전화를 끊고 동생에게서 온 번호와 아까 내가 전화를 건 번호를 맞춰보니 똑같다.

     분명 이 새끼, 선량한 오빠를 겨냥해 낚시를 한 터.

     옆에서 다 듣고 있었던 요정새끼는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발길질 까지 해가며 깔깔 웃어 넘어갔다.

    이년 이거 집에 들어오기만 해봐 감히 하늘같은 오빠를 상대로 이런 낚시를해?

 

 

 

 

   

"노인정에서 알바하시게요?꺄학학학"

"닥쳐라"

   "왜요~ 하시지 어른신들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가끔 춤도 추고~ 또로또도 불러주고~"

 "닥치라고 했지"

  "아 뭐 가끔은 회비도 거둬서 베트남 이런 곳 다녀오세요 꺄학"

 

 

 

 

 

 

화가나 몸을 일으켜 벌떡 앉았더니 옆으로 날아와서 내옆에서 쫑알쫑알 나를 놀려댄다.

    알바하시죠 왜~ 하며 꺅꺅 웃어 넘어가는 요정새끼가 얼마나 얄미운지 덩치가 조금만더 컸으면 뒤통수를 빡 때리는건데.

  이 애매한 크기 때문에 때리지도, 심지어 날개도 달려 날아다녀서 던 질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막 엉덩이도 터.."

   "네가 콜라가 먹기 싫구나"

"콜라가 뭔데요?"

"낮에 먹었던 뽀글뽀글 거리는 거"

"아 혀엉~"

 

 

 

 

###

 

 

 [변백현의 일기]

뽀글뽀글을 머것다.

찬열이가 줬는데 마싯썼다.

맛있어서 뽀뽀를 해줘썼는데 찬열이가 굳어버렸다.

아참! 찬열이는 알바를 하려고 사장님한테 저나를 했다.

그런데 노인정이랜다 ㅋㅋ

찬열이는 화를 내면서 저나를 끄넛다

얼굴이 썌빨갓다.

 

아! 찬열이가 오늘 집으로 들어오기 전에 딸기랑 콜라를 줬따.

엄마가 콜라를 먹고 이게 뭐냐며 소리지르셨ㄷㅏ

슬펐다

딸기를 먹는데 엄마가 물었다.

너 인간이랑 친하게 지네니?

친하게 지네는ㄴ거 아니라고 거짓말했다.

저번처럼 혼나기 싫어서 거짓말 했다.

인간이랑 친하게 지네지 마라고 했는데...

 

###

 

-----------------------------

 

 

 오늘 새롭게 추가된 백현이의 일기에요! 꼭봐주세요! 이야기 전개상 ㅎ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받습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나도 콜라좋아하는데ㅜㅜㅜㅜㅜㅜ막 짜릿짜릿해 백현아?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는 짜릿한걸 싫어하시나보다..ㅋㅋㅋㅋ찬열이 동생 짱ㅋㅋㅋ노인정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경상도! 설은 잘지내셧죠? ㅎㅎ 어뜩해 동생에게 완전히 낚여버린 찬열이네요 ㅋㅋㅋ 백현이는 뭐가 그리 재밋는지 그모습보면 반하겟죠? ㅠㅠㅠ 뽀뽀한번으로 찬열이는 어안이 어벙벙 하네요!! 백현이 일기너무 귀엽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뒁네ㄴ슈퍼에요 진짜 너무 설렙니다ㅠㅠㅠㅠㅠ요정님 너무 귀야워ㅠㅠㅜㅠㅠㅠㅠㅜㅠ오ㅡㄹ도 잘읽고갑니당!!!!!!!!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비타민이에얔ㅋㅋㅋㅋ앜ㅋㅋㅋ뽀글뽀글ㅋㅋㅋ규ㅣ엽닼ㅋㅋㅋㅋㅋㅋㅋ오구오궄ㅋㅋㅋㅋㅋ찬열잌ㅋ노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척이네옄ㅋㅋㅋ
설잘보내셧으요???ㅎㅎㅎㅎ새벳돈은 많이 받으셧나요??저는 꽤많이받은거같아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쥬이에요~ 설 잘보내고계시나요!ㅎㅎ 오늘 백큥이가 신세계를 맛봤네요!! 콜라ㅋㅋㅋ뽀글뽀글 진짜 부르르떠는모습 상상하니 귀여움 ㅠㅠ 찬열이한테 뽀뽀하다늬!!흐흐... 찬열이의 알바굴욕(?)ㅋㅋㅋ 백큥 진짜 옆에서 넘 깐죽거려옄ㅋㅋㅋ 마지막 백현이일기는 음ㅠㅜ 왤케 안좋은일이일어날꺼같은예감이드는거죠? 안돼ㅠㅠㅜ 뭔가 밝게 적었는데 무거운?느낌이들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올빼미
왜 인간이랑 친해지면 안되는 걸까요ㅜㅜㅜ 궁금해지네요ㅜㅜㅜ ㅜ 그래도 찬열이랑 백현이가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맛있는 뽀글뽀글도 먹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ㅋㅋㅋㅋㅋ라면은 싫어하면서 콜라는좋아하는 이상한요정!ㅋㅋㅋ 근데 왜 백현이요정은 인간이랑 친하게 지내면안될까요 ㅠ ㅠ 안돼 ㅠ 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ㅠㅠㅠㅠㅠ백현이 씹덕사로 나 쥬금ㅠㅠㅠㅠㅠㅠ저 암닉신청할께여ㅠㅠ한줄알았는데 안했네여..(부끄)만송이로 암닉할께용!!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궁디에용ㅋㅋㅋㅋ
백현아ㅋㅋㅋ콜라랑 딸기ㅋㅋㅋ얼마든지 줄게ㅋㅋㅋ아 진짜ㅋㅋㅋ인간이랑..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셧죻ㅎㅎ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콜팝이에요 ㅋㅋㅋㅋㅋ나콜라덕후인데 우리집와라백현앜ㅋㅋㅋㅋㅋㅋ귀여워진짴ㅋㅋㅋㅋ 엄마는인간을싫어하나봐요ㅠ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허류ㅠㅠ왜 친하게 지내지 말라그래요ㅠㅜㅠㅜㅠ하ㅠㅜㅜㅠㅜㅜㅠㅜㅠ그런데 콜라먹는 모습 상상되서 행복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뽀뽀라닠ㅋㅌㅌㅌ퓨ㅠㅍ퓨ㅠㅠ귀엽다박찬열동생ㅋㅋㅋㅋㅋ찬열이스럽네욬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ㅌ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어머니가인간이랑 뮤순일잌ㅅ으셨나?잘보고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귤이에요ㅋㅋㅋㅋㅋ 콜라ㅋㅋㅋㅋ귀여워ㅠㅜㅜㅜㅠ 백현아 우리집에올래? 사이다도 줄께ㅋㅋㅋㅋ큐ㅠㅠㅜㅜ 그리고 왜 인간이랑 요정이랑 친하게지내면 안되는걸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콜라좋아해백ㅎ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찌릿찌릿하고따끔따끔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지풍!제가오늘은좀늦었죠실은신알신뜬거봤었는데어른들다계셔서자기전에보러왔습니당
백현이세계에서는뿨뿨가그냥고마우면하는건가?그럼앞으로백현이가찬열이한테많이고마워했으면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의일기좋은것같아요뭔가그맞춤법틀리는것도귀엽고일기쓰는말투가딱저초등학생때쓰는 뭐뭐했다.이런말투라귀여운것같아요흐흫히히ㅣ힣잘보고가용~남은설날도잘보내세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어바에여! 어유 우리 백현이도 콜라 맛에 푹 빠졌군여ㅋㅋㅋㅋㅋ 저도 참 콜라더쿠인데..ㅋㅋ 이젠 그냥 탄산더쿠지만여ㅠㅠ 콜라 먹고 부르르 떠는 백현이 짱귀여워여..ㅠㅠ 거기다가 찬열이 볼에 뽀뽀하면 찬열이도 미치고 나도 미치고ㅠㅠ 저도 콜라 줄테니까 백현요정한테 뽀뽀 한 번 받아보고 싶네여.. 아니 근데 찬열이 동생은ㅋㅋㅋㅋㅋㅋ 낚시 실력이 아주 수준급이네옄ㅋㅋㅋㅋ 근데 그 와중에 옆에서 놀리는 백현이 짱귀ㅠㅠ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백현이 일기도 짱귀ㅠㅠ 맞춤법 다 틀렸지만 귀엽다ㅠㅠ 근데 인간이랑 친하게 지내면 안된다니..왜 그런거져..ㅠㅠ 앞으로 더 친해져야 되는데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암호닉신청-뽀송뽀송
으엉ㅠ며칠동안 인티 안들어왔더니 작가님이 이렇게 글쓴지도 몰랐어요ㅠ또 다른 명작이 탄생할거 같네요ㅠ진짜 짱짱!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요..스릉흡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아진짜너무귀얍다ㅠㅠㅠㅠ큥아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으허 백현ㅇㅣ가 찬열이를 이제 조련하려고하넼ㅋ 앞으로 기대되네요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종구멍멍이요!!콜라를먹으면막찌릿찌릿하대ㅋㅋㅋㄱ아역시배큥이의귀여움은오늘도어디가지않네요!!잘읽고갑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으잉....혹시몰라다시신청할께요작가님ㅜㅜ ㅠ플랑크톤회장으로신청이요!!!!!!!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백현이짱귀엽네용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린기린입니다! 백현아ㅠㅠㅜㅜ나도 콜라많은데ㅜㅜㅜㅜ올래? 뽀뽀는 덤이ㅇ...아니다. 찬열이...너...조그만애를...으헝? 노인정에서 일잘하곸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숮이에요!!! 뱃쿄니 너무 귀엽잖어요ㅠㅠㅜㅜㅜㅜ어우ㅠㅠㅠ이 순간 만큼은 정말 찬열이가 너무 부럽네요ㅠㅠㅜ백현아ㅠㅠㅜ너를 위해서라면 내가 그까이꺼 콜라회사에 입사 할게..!!(굳은의지)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아찬열이동생너뭌ㅋㅋ웃겨요오빠를그냥막농락하넼ㅋㅋ백현이는오늘도귀엽다...☆콜라가신세계지?ㅠㅠㅠ귀여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단호박이에요ㅠㅠ시골을 갔다와서...ㅠㅠㅠ늦었네요ㅠ..근데 왜 백현이 어머니께선 친하게 지내지 말라는 걸까요..ㅠㅠㅠㅠㅠ백현이가 요정이라서 끝에 둘이 헤어질것도같고...ㅠㅠㅠ걱정이 되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귀여워ㅠㅠㅠㅠ일기도쓰고근데왜어머니께선친하게지내지말라고..그냥걱정하시는거겠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ㅋㅋㅋㅋㅋㅅㅇ이야 노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백현이 귀엽네ㅋㅋㅋㅋ부글부글 뽀글 뽀글귀여워 백현이 나이가 인간의 1년으로 백몇살이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노인정이라니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동생대단하닥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잉ㅠㅠ 인간이랑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했어ㅠㅠ 엄마가ㅠㅠ 백현이 뽀글뽀글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백현이 콜라먹는거 상상하니까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라임움짤보다 더 귀여울듯 ㅋㅋㅋ 왜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지말라고 그러실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뽑호를했다닛!!!!!!!뽑호라닛!!!!!!.....ㅠㅠ이렇게솔로는오늘도술을들이킨다......인생참쓰네여....(피식)백현이일기도너무귀여워요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아ㅜㅜㅜ 잔망덩어리ㅜㅜㅜㅜㅜ 백현아ㅜㅜㅜㅜㅜ 귀여워ㅜㅜㅜㅜ 짜릿짜릿 달콤달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ㅜㅜㅜㅜ 귀엽네여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핰ㅋㅋㅋㅋㅋ테이블에걸터앉은거상강가요ㅠㅠㅠㅠㅠ10덕 ㅠㅠ근데노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ㅋ잘읽고가용♡♡♡♡♡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5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