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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백] pit-a-pat 07 | 인스티즈

 

종대야..진짜 요정같다...

[EXO/찬백] pit-a-pat 07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뿜깡이에요!

오늘은...바로바롭라볼바롭라로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던...!

 

 

+)pit-a-pat 의 뜻은 두근두근거리는 이라는 뜻으로 독방에서 지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암호닉]

경상도♥ ㅅㅇ♥ 귤♥ 쥬이♥ 뒁네슈퍼♥ 궁디♥ 어바♥ 다람♥ 지풍♥ 후야♥ 숮♥ 린기린♥ 콜팝♥ 비타민♥ 타이♥ 종구멍멍♥ 올빼미♥ 슘슘♥ 손꾸락♥ 흥미니♥ 단호박♥

 플랑크톤회장♥ 검은별♥ 돈돈♥ 뽀송뽀송♥ 만송이♥ 새벽별♥

 

 

 

-----------------------------

 

 

 

 

"그래서 같이 오셨다?"

"응! 네!"

 

 

 

 

 

저 요정새끼 한 마리로도 벅차고 어안이 벙벙한데.

지금 내 눈앞에는 싱글벙글 웃고있는 백현 이라는 요정새끼랑 또,이름이 뭐? 종.. 백현 요정새끼 친구인 또 다른 요정새끼가 우리집 책상에 앉아있다.

고로. 지금 내 방은 꼭 장수풍뎅이 같은 요정새끼가 2마리나 있다는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배가 출출해 거실로 나가니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집에없다.

배는 고픈데 먹을건 딱히 없고 그냥 주방에 있는 사과를 대충 씻어 방으로 들고와 먹는데 침대밑에서 요정새끼가 우물쭈물 나오는거다.

굿 모닝 하고 젠틀하게 인사를 해줬더니 씩 웃으면서 친구랑 같이 왔어요! 한다.

 

 

 

 

 

"이름이 뭐라고?"

"첸첸이요! 첸첸!"

"종..뭐시기라 안그랬나?"

"종대.."

 

 

 

 

 

 

그래 종대는 백현만 부르는거라면서 떽떽 거리며 첸첸이라고 우긴다.

그래 종대라는 이름이 너무 친근했어 요정이름이 종대가 뭐니 종대가.

심지어 한국에서 가장 흔하다는 김씨고, 이름이 김종대면 뭐 요정이 아니라 사람이지 사람.

그래 자기를 첸첸이라고 소개하며 베시시 웃는 첸첸이는 꽤나 귀여웠다.

현이랑 같은 덩치에, 똑같이 날개도 달렸지만 올라간 입꼬리가 굉장히 이쁘다고 생각했으니까.

 

 

 

 

 

"찬열이야 종대가 찬열이 보고 싶다고 했었어"

"첸첸이라니까?"

"그래,첸첸이가"

 

 

 

 

 

 

어떻게 첸첸이랑 다시 만났냐고, 집에 나가는 문이 막히지 않았냐며 물으니까 얼마전에 아빠가 집 문을 새로 뚫었다고 한다.

그래서 오랜만에 첸첸집에도 갔고 내 이야기를 하다가 보고싶다며 몰래 데리고 온거라고.

 

요정 두 마리가 가만히 책상에 앉아있는걸 보고 어지러진 이불위에 풀썩 앉았다.

그러니 두마리의 요정이 폴폴 날아와 나를 처다본다.

 

 

 

 

 

"그런데 종대라는 이름은 뭐야"

"아, 그건 제가 말할래요! 제가 말하게 해주세요! 제가 말하고 싶어요 네?"

 

 

 

 

 

별로 궁금하지도 않았지만 딱히 꺼낼말도 없으니.

백현,종대는 주위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름이라서 사람이름 같은데

왜 번듯이 첸첸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백현이는 종대라고 부르는거야.

 

넌지시 물으니 첸첸이 손을 번쩍들어 눈을 반짝거리면서 나를 처다본다.

아주 간절한 눈빛으로. 그 눈빛은 흡사 초등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이 문제 풀 수 있는사람 사탕줄게요~ 하면 초등학생들이

눈에 불을 키고 손을 들때 나오는 그 눈빛.

응, 말해봐 하니 옆에서 백현이가 입술을 씰룩거린다.

 

 

 

 

 

 

"제 이름은 첸첸인데! 종대라는 이름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그래 알아"

"막 변백현 저 자식이 자기 이름만 인간 이름 같다면서!"

"변백현?"

"네! 쟤 이름이 변백현이 잖아요!"

"찬열이 내 이름 몰랐어..?"

 

 

 

 

 

 

아니 나는 성이 백 이고 이름이 현인줄 알았지..그래서 백 현.

그나저나 진짜로 사람이름 같네 변백현

첸첸은 손짓까지 이리저리 하면서 하소연을 해 댔다.

그래서 결론은 변백현이라는 사람이름을 가진 요정인 변백현이, 진짜로 요정같은 이름인 첸첸이 부러워서 사람이름을 만들어서 불렀다.

그 사람이름이 종대고?

아씨 뭐가 이러냐

 

 

 

 

 

 

 

 

"아니, 나는 니 이름이 백 현 인줄 알았지"

"변백현이에요 변백현"

"첸첸이에요 첸첸. 그런데 백현아 배 고프지?"

"아니 별로 왜 배고파?"

 

 

 

 

 

 

첸첸이는 내 눈치를 살살보며 백현이와 이야기를 한다.

결론은 첸첸이가 배가 고파 저런말을 하는거. 나는 으휴 하며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니 첸첸이와 백현이가 동시에 나를

똘망똘망 처다본다 아우 예, 알겠어요 내가 요정새끼들 밥이나 먹여야지 뭐 어쩌겠어

 

 

 

 

"둘다 튀어 나와"

"오예~"

 

 

 

 

*

 

 

 

 

 

 

사실 상을 펴고 내 숟가락까지 내리는데 살짝 민망하다

아까까지만 해도 뭐 먹는다고 좋아하던 첸첸이 뒷통수를 몇번 긁더니 나를 보고 어색하게 웃는다.

요정새끼, 아니 백현이도 나를 보면서 살짝 웃는다-요정새끼가 두마리나 있어서 이렇게 부른다- 

거실까지 상을 가져다 놓고 풀썩 앉은 나는 목소리를 큼큼 다듬었다.

그래 상이라고 쳐도 상도 아니다.

분명 밥그릇은 세개다. 그리고 반찬은.

 

 

 

 

 

"원래 이렇게 먹어요..?"

"우리 집도 이렇게 안먹는데.."

 

 

 

 

 

 

전자는 백현, 후자는 첸첸이니 딱히 대답하고 싶지 않다.

우리집도 이렇게 안먹어..그런데 오늘은..반찬거리가 하나도 없단말이야.

상 위에 차려진건 큰 라면그릇 2개와 내 밥그릇 하나.

그리고 내 숟가락 끝.

나름의 배려였다 그냥 밥그릇 안에 들어가서 먹으라고 일부러 큰 그릇에다가 밥을 반틈 채워줬고..

아니 그냥 반찬이 없었다 배려고 뭐고.

 

 

 

 

 

 

"저번에는 지렁이더니..이번에는 구더기에여..?"

"아오! 내가 무슨 참새 새낀줄 아냐?"

"야, 백현아 이거보고 밥이라고 하는거야 밥!"

"그래 새끼야! 밥!"

 

 

 

 

 

 

 

두 요정 다 상 위에 올라가 폴폴 날고 있다가 백현이가 밥을 한번 힐끔보더니 나를 처다본다.

구더기녜, 저번에는 지렁이더니..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밥심! 첸첸은 어깨를 으쓱하더니 밥이라면서 말해주고 백현이는 날개를 폴폴 접으면서 밥그릇 위로 떨어졌다.

첸첸도 살살 내려 밥그릇 안에 들어갔고 내가 보는 시야에서는

밥 그릇 안에, 아니 두 라면그릇 안에 두 마리에 요정새끼가 들어가서 밥을 쿡 찔러도 보고 냄새도 맡아본다.

 

나는 보란듯이 숟가락을 들어 큰 술로 밥을 한숟가락 떠 입에 넣으니 백현이가 나를 처다보더니

작은 손으로 박수를 짝짝 친다.

 

 

 

 

 

"엄청 잘 드시네요 맛 있나봐요"

"..."

 

 

 

 

밥을 우적우적 씹으며 가만히 노려보니 백현이 움찔 거리며 밥 풀을 하나 떼서 입안에 집어 넣는다.

첸첸은 벌써 오물오물 씹어먹고 있고 백현이의 표정 변화를 보니 대강.

호기심-미묘-달달-미묘-아이컨텍.

이런 식으로 한 다섯알의 밥풀을 주워먹었다.

첸첸은 두 알씩 잘 먹다가 벌써 배가 부른지 께륵께륵 트럼을 하고 나를 처다보며 엄지 척!

 

 

 

 

 

"굿!"

"너도 콜라 안먹어 봤냐?"

"콜라여..? 그게 뭔ㄷ.."

"뽀글! 뽀글이!"

"아 씨 다 먹고 말해!"

 

 

 

 

 

첸첸이 나를 보며 호기심 가득찬 눈으로 묻는데 백현이가 입에있던 밥 알들을 튀겨가며 말하자 첸첸이는 버럭 화를 냈다.

다행이네 첸첸도 콜라 안 먹어봐서.

 

콜라를 가져오니 한번 먹어본 백현이는 오오오! 하며 물개박수를 짝짝 치고 첸첸은 덩달아 엉결겹에 박수를 쳤다.

아 물론 플라스틱 숟가락도 같이 가져왔고.

밥그릇을 치우고 요정들을 상 위에 나란히 앉혔다.

콜라 앞에서 말은 잘듣네.

 

 

 

 

"나, 찬열이야 나 먼저 먹으래!"

"아 왜에! 나 먼저"

"싫은데? 나먼저"

 

 

 

 

처음은 백현, 두번째는 첸첸, 세번째는 나.

그래 니들이 아무리 먹고 싶다고 싸워도 내가 안주면 그만 아니니?

나는 마시는 시늉을 하며 겹눈을 하고 백현이와 첸첸 표정을 보니 불안불안한게 콜라를 들고 마시는 시늉을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두 요정의 입은 점점 벌어졌다.

 

 

 

 

 

"..."

 

 

 

 

씩 웃으며 컵을 내리자 백현이가 폴폴 날아서 컵 안에 양을 보고는 헤실헤실 웃었다.

하나도 안 마셨거든?

첸첸이 가지고 논게 화가 났는지 입이 삐죽 튀어나와있다.

 

 

 

 

"첸첸 먹기 싫어?"

"..."

"먹기 싫은가봐여"

"진짜로?"

"찬열이 나만 줘요~"

 

 

 

 

 

첸첸 표정이 잔뜩 불안불안하다. 분명 먹고 싶을텐데 약은 오르고 옆에서 백현이가 엄청 까부니까 더 부아가 치밀것이다.

나도 장난으로 플라스틱 숟가락을 들어 백현이에게 떠서 먹이려고 하자

 

 

 

 

"나도 먹고싶은데.."

"뭐라고?"

"나도 먹고싶다구여.."

"뭐라구?"

"아 나도 먹고싶다고!"

"아 나도 먹고싶다고오~"

 

 

 

 

 

첸첸이 작은 목소리로 중얼 거렸고 처음엔 나도 못들었지만 백현이가 다시 뭐라고 묻고나서는 확실이 들었다.

우물쭈물하는 첸첸이 귀여워서 괜히 못들은 척 하니까

얼굴이 빨개져선 자기도 먹고싶다면서 버럭 화를 낸다.

귀여워서 입꼬리가 자동적으로 올라가는데 옆에서 낄낄 웃던 백현이가 입을 삐죽 내밀며 방금 첸첸이한 말투와 말을 그대로 따라한다.

아 나도 먹고싶다고오~

 

 

 

 

 

"알았어, 알았어 미안"

"씨이.."

"먹고싶냐고오~"

 

 

 

 

 

히히히 이를 내보이며 웃는 백현이를 첸첸이 날아가서 머리를 한대 콩 때렸다

변백현 너는 첸첸 놀렸으니까 나중에.

나는 숟가락을 들어 콜라를 한 스푼 뜨고 천천히 종대 입 앞으로 가져다 댔다.

입을 딱 벌려 콜라를 받아 먹더니 몸을 한번 부르르 떨고 나를 처다본다.

 

 

 

 

 

 

"우와아..."

 

 

 

 

 

첸첸의 얼굴이 순간 환하게 변한다.

처음 봤을 때 입꼬리가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웃는 표정은 더 예뻣다.

맛있어? 맛있어? 물으니 첸첸이 고개를 격하게 끄덕인다

응! 아,아니 네!

백현이가 숟가락을 잡고 있는 내 손위에 올라앉아서 나를 노려보듯 쳐다본다.

 

 

 

 

 

"나두, 나두 뽀글뽀글 먹고 싶다구요"

"앉아, 요정이 두 마리니까 두 배로 정신없어"

"진짜 맛있따.."

 

 

 

 

 

가만히 허공을 보며 중얼 거리던 첸첸이 입맛도 쩝쩝 다신다.

백현이에게 콜라를 한스푼 떠주니 저번과 비슷하게 두 손을 머리위로 올려 바들바들 떨더니 눈을 꼬옥 감는다.

캬아 바로 이맛이야! 하며 나에게 엄지를 척하고 올린다.

 

 

 

 

  

 

-----------------------------

 아이쿠 쓰다보니까 너무 귀여워서 분량이 평소 보다 많아요!

아..첸첸 워더...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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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슘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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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ㅋㅋㅋㅋㅋㅋㅋ 신알신 오자마자 바로 쪽지창 열었는데 21시 59분 59초ㅋㅋㅋㅋㅋㅋㅋ 별거아닌데 왜이렇게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종대야ㅠㅠㅠㅠ 입꼬리가 상상돼서 진짜 완전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 짱짱..ㅠㅠㅠㅠ 갑자기 저도 콜라 먹고싶네여 저 완전 콜라귀신 하.... 진짜.... 아 진짜 애들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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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헐ㅋㅋㅋㅋㅋㅋ저도 딱 되자마자 올렸어옄ㅋㅋㅋㅋ대박이다 59분59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굿 종대 우리 종대ㅠㅠㅠ이러다가 찬백은 무슨 찬열이 빙의글로 바뀌는게 아닌가 싶네옄ㅋㅋㅋㅋㅋ종대야ㅠㅠㅠㅠ아니 첸첸아퓨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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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ㅠㅠㅠㅠㅠ애기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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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ㅠㅠㅠ우리 요정드류ㅠㅠ귀여미 ㅠㅠ고맙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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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우왕!!!드디어 종대가 등장했네요ㅋㅋㅋㅋ 요정이 두마리로 늘어나서 정신사나운건 찬열이 뿐만아니라 저도 그런것같아여 ㅋㅋ 어지럽다~~~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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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우리종대를 백현이가 들고 나왔어옄ㅋㅋㅋ요정 두마리가 날라댕긴다고 생각하면 머리가 어ㄷ질 ㅋㅋㅋㅋㅋㅋ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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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뒁네슈퍼에여 너무좋쟈냐ㅠㅠㅜㅠ완전좋아요진짜너무음너무귀엽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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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엇 ㅠㅠㅋㅋㅋㅋㅋ브금은 제 특기져..핫 ㅋㅋㅋㅋ 종대가 너무귀여워요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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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경상도! 결국엔 종대 아니 첸첸도 나오게됐네요!! 뽀글이 먹은 첸 저라다가 하루종일 그맛이 생각나서 먹고싶은거 아닐까요? ㅎㅎ 백현이는 역시 변백현이엿군요!! 감히 밥을 구더기라고하다니~~ 아직 갈길이 멀엇나봐요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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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첸첸이 처음에 종대라고 부를라 그랬는데 요정이름이 종대면...심지어 김종대면..너무 친근해요 김종대 요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콜라 잘먹는데..힛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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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플랑크톤회장이에요ㅜㅜㅜㅜㅜ아ㅜㅜㅜ상상만으로도귀여운동대랑백현이같으니라고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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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아 진짜 너무 귀엽져ㅠㅠㅠㅠ 두마리 요정들 ㅠㅠ우리둉대 입꼬리랑 백현이 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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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귤이에요 오늘은 요정이 두명이라그런지 두배로 귀엽네요ㅠㅠㅠㅠㅠ그리고 첸첸! 종대도 등장하구요!ㅋㅋㅌㅋㅋ아진짜 우리집와서 살래? 내가 탄산 맛별로 다줄께ㅜㅜㅠㅜ 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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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흡bb 우리 요정덕분에 두배로 귀엽ㅠㅠㅠ첸첸ㅠㅠㅠ 쓰는데 자꾸 레펠 생각나서 으엇? 제가 귤님집 침대밑으로 가서 살면 콜라 주실ㄲ에여..? 전 환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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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콜팝이에요 종대까지 !!둘이 너무 귀엽쟈낰ㅋㅋㅋㅋㅋㅋㅋ콜라줄께 우리집와라 ㅋㅋㅋㅋㅋ아진짜 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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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ㅋㅋㅋㅋㅋㅋ제가 갈꼐옄ㅋㅋㅋㅋ집주소 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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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비타민이에옄ㅋㅋㅋㅋ우리집에 1.5L짜리있는데!!와!!!!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종대랑ㅋㅋㅋ백현앜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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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헐!!! 1.5L ...제가 가면 안돼여... 제가 비타민님 집에 침대밑에서 살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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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ㅋㅋㅋㅋㅋ오세요!!침대밑에 먼지하나없도록 쓸고닦고있능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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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겁나으귀엽다진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찬열은얼마나향복할까잘보고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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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허뷰ㅠㅠ 복받은 놈아ㅠㅠㅠ으억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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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돈돈! 으아니ㅠㅠㅠㅠㅜ종대가 나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요정한명만 저한테 넘기시죠^^ 잘키워드릴께여ㅠㅠ하..진짜 씹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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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드디어 종대 아니 첸첸이 나왔어여 ㅠㅠ 저도 요정한마리만 제 침대밑에서 헛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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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궁디에요
워더라뇨!ㅋㅋ 아 오늘 둘다 너무 귀여워서ㅋㅋㅋ 스크롤 아껴가면서 봤어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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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헐 자연스러운줄알고 뿌듯했는데 들켯네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저도 쓰다가 너무 신나서 평소보다 분량이 길었어옇ㅎㅎ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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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지풍! 꺄이제요정이두마리?두명?..두명으로늘었네요 힣ㅎ흐히히흫낗
찬열이가이쁘고사랑스러운!패턴같은거들어있는양말한쌍을기ㅣ부해서 백현이엄마가 백현이랑종대커플티만들어주면보기좋겠네요ㅎㅎ
아둘이콜라마시는거너무귀야워요ㅋㅋㅋㅋㄲㅋㅋ부르르르르느코카ㅋ라광고생각나요부르르르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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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요정 두마리..!ㅋㅋㅋㅋㅋ박찬열응 복도 많아 난 요정 한마리도 없는데 지는 두마리나..하...양말ㅋㅋㅋㅋ한쌍기부를 하고! 박찬열은 양말요정이 된다! 이렇게 세마리의 요정탄생★☆★☆부르르르!백현이도 부르르르 종대도 부르르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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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쥬이입니다! 아ㅠㅠ첸첸이라닄ㅋㅋㅋ둘이서 나란히있는모습상상하니ㄴ너무 귀여워쥭네요ㅠㅠㅠ홍홍 찬열이가 두 애기?돌본다고 정신이 하나도없을듯해옄ㅋㅋ 자주 셋이뭉쳤으면 좋겠다는 저의바램입니다!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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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첸첸 ㅠㅠㅠㅠㅠ귀야미ㅠㅠㅠㅠ밥 입에 가득넣고 오물오물 ㅠㅠㅠㅠ귀요마ㅠㅠㅠ박찬열 힘들면 나한테 요정 한마리 넘겨도 돼! ㅋㅋㅋㅋㅋ저도 자쥬 세명이 모이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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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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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ㅋㅋㅋㅋㅋㅋㅋ우리 귀요미 요정들 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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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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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하..저도 저 복터진 박찬열 변백현이면 됐지 종대까지 가졌어..하 보다가 힘들며누나한테 넘기련 내가 키울게...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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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올빼미
아우ㅜㅜㅜㅜㅜㅜ종대ㅜㅜㅜㅜㅜ체니ㅜㅜㅜㅜㅜㅜㅜ우리오리야ㅜㅜㅜㅜㅜㅜㅜ귀여워죽겠네요ㅋㅋㅋㅋ백현이ㅋㅋㅋㅋ 이름도 막 만들어 붙이고ㅋㅋㅋㅋ 다들 귀여워요!! 밥알이 순식간에 구더기로 둔갑하는 순간도 귀엽고ㅋㅋㅋㅋㅋ 한알씩 집어먹는 애들 상상하니 더 귀엽구요!! 다음편 기다려집니다!! 근데 요정들은 인간만큼 커질수 있는 건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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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죤대ㅠㅠㅠㅠ이름 너무 귀엽다아니에여?ㅠㅠ쫀득쫀득해ㅠㅠㅠ밥알 보고 구더기라고 하능거 뭔가 혐오스러워서 안넣으랴고 했는데 어쩔수가 없엇어용 ㅠㅠㅠㅠ 요정들은...음...글쎄여...정확하게 명답을 못드리겟어용 ㅠ죄송합니드 아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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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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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오구오구우리종대도뽀글이처음머거쪄여?ㅋㅋㅋㅋㅋ큐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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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종대..~뽀글뽀글 우와아?ㅋㅋㅋㅌㅋㅋ아 진짜 규ㅣ요미들 콜라 함박스는 사주고 싶다진짴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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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후야에요!!!아ㅠㅠㅠㅠㅠㅠㅠ종대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랑 종대가 나란히 콜라먹는거 상상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진짜진짜 잘보고갑니다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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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헙 잘보고 가셨더니 감자합니다 힛 종대랑 백현이랑 입 벌려가지고 새 들 마냥 먹이기다리고 하 저란 변녀는 죽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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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종대다...ㅋㅋㅋㅋㅋ종대도 콜라처음먹어봤구낰!!ㅋㅋㅋㅋ귀엽다 정말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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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단호박이에영~!!오늘은 종대가 나왔네요ㅠㅠㅠ♥종대 입꼬리를 생각하면서 읽으니까 저까지 입꼬리가 올라가네요ㅎㅎ..ㅋㅋㅋㅋ저 계속 늦어서 죄송해요..ㅠㅠ앞으로눈 꼬박꼬박 오겠습니당..ㅠㅠ!!!!잘 읽고 가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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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종구멍멍이요!!오늘은종대도같이나왔네요ㅋㅋ종대콜라앞에서삐지다니ㅋㅋㅋㄱㅋ둘다너무귀여운거같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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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숮이에요~~ 찬열이가 종대..아니 첸첸이를 너무 귀여워 하니까 백현이는 약간 씩 질투를ㅋㅋㅋㅋㅋ아 진짜 귀여워옄ㅌㅋㅋㅋㅋ쪼그만 것 둘이서 꽁냥거리니까 씹덕스러움이 폭발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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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어바에요! 오늘은 종대가 아니라 첸첸까지 찬열이네 집에 놀러왔네여ㅋㅋㅋ 찬열이가 종대한테 관심 가지니까 백현이 질투하는거 왜이렇게 귀엽죠ㅋㅋ 백현이가 종대 놀리는것도 리얼하고 좋네요ㅋㅋㅋㅋ 콜라가 요정들 입맛에 맞나보네요 종대도 잘먹는거 보면ㅋㅋ 난 콜라 대신 사이다 줄테니까 우리집에도 놀러와..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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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어ㅓㅁ 지금봤네요 린기린입니당.
흐규 종대입꼬리ㅠㅠㅠ퓨ㅠㅠ사랑해여ㅠㅠㅠ아고 제가 콜라보내줘야겠네 찬열이 집주소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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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종대도귀엽다ㅠㅠㅠ작은것들이쌍으로있으면얼마나귀여울까ㅠㅠㅠ정주행하고있는데8편이ㅠㅠㅠ바로읽으러가야겠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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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와... 첸첸 왤케 귀여운가요ㅋㅋㅋ 백ㅎㅕㄴ이도 분발해야겠는데요??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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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첸첸ㅜㅜㅜ백큥이 씹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구오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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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뽀글뽀글에서 애들이 너무 귀엽네요ㅎㅎ 첸첸 너무 귀여워ㅋㅋㅋㅋ 백현이도 귀엽고 우리집에도 저런 요정들 왔으면 좋겠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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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오늘은종대까지놀러왔군요ㅎㅎ짱귀여워요bbb나도한번맥여보고싶다......찬열이혼자서독차지하면앙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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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종대야ㅜㅜㅜㅜ 요정들 ㅜㅜㅜㅜㅜㅜ 귀여워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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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귀여워....내몸을때리게되는군..너무기여워서....!크흡.....!ㅠㅠㅠ이렇게귀여운백현이는오랜만에보네요!!종대ㅠㅠㅠㅠ종대여ㅠㅠㅠㅠ갓종대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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