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다시
길거리 공연 지시가 내려왔던때로 돌아갑니다!!
너징은 길거리 공연을 하라는 말을 듣고
멘 to the 붕
이었어. ㅇㅇ
너징이 아무리 연습생 중에서도 눈에 띄는 실력을 지니고 있다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대중들 앞에서 노래를 해야한다니...
게다가 길거리에서!!!!!
월말 평가를 받을때 빼고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본 적도 없었는데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버스킹이라뇨!!!!
으아니 이게 무슨 날벼락이란말이오....
게다가 길거리 공연에서는
너징이 키보드도 치고 노래도 부르고 하면서
멀티태스킹을 해야했으니...
너징은 머리가 아파서 죽을 지경이었어.
노래도 뭘 정해야할지 모르겠고,편곡도 신경을 써야했으니 말이야.
그래도 나름 소속사에서 신경써준다고
노래 리스트를 마련해주고 몇개는 키보드버전으로 편곡을해서
너징에게 보내줬는데
문제는
너징마음에 안ㅋ듬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강제로 너징이 직접 노래 선곡과 편곡을 해야할
위기에 놓이게 되버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ㅏ....
그래도 스엠인데...삼대 소속사인데....
왜 노래 편곡이 마음에 들질 못해....
너징은 왜 형이 연말 무대때마다
소속사에 맏기느니 차라리 자기가 직접 편곡을 한다며
머리를 쥐어뜯었는지 알것같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이나 지디 둘다 아무래도 작사,작곡을 직접하거나 프로듀싱을 하다보니
뭔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직접 고쳐야 직성이 풀리는거였지
덕분에 일이 2배로 늘어났어요^^
실장님은 이번달내로 빨리 해치우자면서
이번주내로 노래 선곡과 날짜를 정해서 알려달라고해.
노래만 알려주면 편곡은 소속사에서 해주겠다고 하는데
너징은 소속사에서 임의로 편곡한 몇곡을 듣고는
그냥 너징이 하겠다고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속사에서는 너징 능력을 알고있고
정안되면 너징이 형한테 맏기겠지...싶어섴ㅋㅋㅋㅋ
그냥 알았다고 허락을 해줘 ㅇㅇ
역시 형의 힘이란 bbb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은 그날 이후로 하루종일 길거리 공연 생각뿐이었어.
연습중에도,집에가면서도,자기 직전까지 하루종일 머리를 굴렸지
그렇게 매일매일 끊임없는 고민끝에
선택된 노래는
gd-butterfly
tamia-Officially Missing You
다듀-죽일놈
이었어.
일단 대충 정하긴 했는데
역시나 문제는 편곡....
아무리 생각해도 3곡이나 편곡을 한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어.
죽일놈 같은 경우에는 보컬 부분만 피아노로 편곡하면 되는거지만
오피셜리미싱유와 butterfly는...다 손을 대야했거든.
그.래.서.
형을 어디다 써먹겠어요^^
이럴때 써먹는거지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은 정말 믿도끝도없이 형한테 전화를걸어서는
찡찡대면서 부탁을해.
물론 처음에는 그냥 피아노 편곡 좀 해달라고
은근슬쩍 말했는데 당연히 귓등으로도 안듣는 형덕분에
너징은 모든 전말을 다 이야기해주면서
편곡을 부탁했지.
하지만 우리의 지디는
언제나 그렇든이 츤츤츤츤데레니깐ㅋㅋㅋㅋㅋ
한번에 편곡을 해주지는 않아ㅋㅋㅋㅋ
한참동안 '싫은데' '내가 왜?' '뭐해줄래?'
이러다가 너징이 짜증내니깐
그제서야 butterfly편곡 해주겠다면서 허허 웃음ㅇㅇ
마음같아서는 다른 곡도 맏기고 싶었지만
일단 다른곡은 대충 편곡방향을 이미 짜둔 상태여서
너징이 편곡을 하기로해.
그리고 편곡&곡 연습 크리로
너징은 길거리 공연전까지는 평소에 하던
트레이닝을 접고 길거리 공연에 쓸 곡들을 연습하지.
키보드를 치면서 노래를 제대로 부르는것도 연습하고
시선처리, 표정 등등 여러가지를 다 체크받아.
아무래도 길거리 공연이다보니
너징이 공연하는걸 촬영해서 인터넷 상에 영상이 엄청 올라올테니깐
미리 그걸 예상하고 다 완벽하게 준비를 하는거야.
소속사에서는 인지도+연습 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너징을 정말 혹독하게 연습을 시켜.
아마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가게되면
당연히 너징이 스엠 연생이라는게 알려지게될테고
당연히 자연스레 너징이 속한 엑소 또한 인지도가 올라갈테니깐
신인으로서는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없었지 ㅇㅇ
그렇게 엄청난 연습의 폭풍이 지나가고
드디어 공연 당일이 다가왔어.
너징은 공연 당일이 되니깐
긴장이 되어서 미쳐버릴것 같았어...
괜히 다 잊어버릴것 같고
키보드치다가 틀릴것 같고!!!!!!!
어어어엉어얼ㅇ람ㅇㄹ
너징은 정말 손이 덜덜 떨릴 지경이었어.
그리고 너징이 길거리 공연을 하게 되었다니깐
엑소들이 막 찾아가서 구경하겠다며 난리를 쳤지만
너징은 단호하게 거부했엌ㅋㅋㅋㅋㅋㅋ
노래 부르다가 애들이랑 눈이 마주치면
나로 웃어버릴것 같아서였지.
공연을 망치고 싶지는 않았거든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렇게 말하긴 했는데....
몰래라도 찾아올것같은 예감이 들었다는게 함정.
그리고 그것 사실이 되었지^^
너징은 공연을 위해서 직접 키보드도 짊어지고
핸드폰도 챙기고 엠프도 들고는 길을 나섰어.
그래도 나름 너징을 위해서
매니저님과 실장님이 동행한다고 했으니
너징은 뭐 잘못되면 두분이 해결해주시겠지... 싶어서
그나마 마음이 조금 놓이긴 했어.
미리 봐뒀던 장소에 도착을 하고
너징은 혼자서 척척 준비를 하고는
키보드를 몇번 쳐봐.
아무래도 너징 얼굴이 얼굴이다보니 ㅇㅇ
사람들이 많이 모일테지만ㅋㅋㅋㅋㅋ
일단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위해서
연습삼아서 화려한 피아노곡을 연주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아.
그리고 사람이 꽤나 모이자 너징은 피아노 치던걸 멈추고는
일어나서 카메라 촬영을 부탁을 하지.
물론 바로 근처에 있던 여자분에게 ㅇㅇ
그것도 생글생글 눈웃음을 치면서 말이얔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눈웃음은 매니저의 조언이었어.
너는 부조건 부탁할때 눈웃음 살살 치면서 말하면
바로 끝난다면서 너징에게 쓸데없으면서도 유용한 조언을 해주었짘ㅋㅋㅋㅋㅋ
당연히 여자분은 당황하면서도
너징의 핸드폰을 받아서는 촬영을 잘 해주셨어.
첫곡은 gd의 butterfly였는데
확실히 원곡자가 편곡을 해서 그런지ㅋㅋㅋㅋ
원곡의 매력이 살아있으면서도 세련된 편곡으로 재탄생되었어.
너징은 그렇게 첫곡을 끝내고는
노래에 집중하던걸 끝내고 멘트를 하기위해
고개를 드는데 아까 처음 시작할때보다 사람이
거의 두배가량 몰려있었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잘생긴 외모+키보드 실력+보컬+편곡
이 합쳐졌으니 ㄷㄷㄷㄷㄷㄷ
노래소리에 이끌려서 왔다가 너징 얼굴을 보고는
감탄을 하면서 눌러앉아서 보게 되는거지 ㅇㅇ
너징은 엄청난 인파에 순간 당황해서 입을 열지 못하고 있는데
딱 앞에 실장님이 서계신거야.
너징이 어버버하고 있으니깐
실장님이 오히려 자기가 더 당황해서
뭐라 말을 해라고 안절부절하시는데 너징은 그 모습을 보고는
순간 웃음을 터트렼ㅋㅋㅋㅋㅋㅋ
너징의 웃음에 모든 관객들이 순간 당황하면서도
너징의 미소에 감탄을 하지
웃으니깐 더 잘생겼거든 bbbb
일단 너징은 웃던걸 멈추고는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입을 열어.
"안녕하세요. 되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곡은 tamia-Officially Missing You인데요.
잘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너징이 그렇게 첫곡을 마치고 두번째 곡을들어갈때
슴독방은 난리가 난 상태였어 ㅇㅇ
슴독방 |
제목 : 미친 홍대에 지혁이 떴다 버스킹 중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 지금 홍대인데
지혁이 버스킹하고 있다고!!!
지디 버터플라이부르뮤ㅠㅠㅠㅠㅠㅠ목소리 쩔어ㅠㅠㅠㅠㅠ어어엉엉ㅇ
레알? ㄴㅇㅇㅇㅇ레알임 어딘데!!!!! ㄴ그 버스킹 많이하는 스벅 앞에있잖아 거기ㅠㅠㅠㅠ 지금 나간다 어딘데!!!!!!!!! ㄴ윗댓 헐 나 홍대인데? ㄴ헐 그럼 빨리와 진심 쩔ㄷㄷㄷㄷㄷ
제목: 눈앞에서 보니깐 지혁이 더 잘생기뮤ㅠㅠㅠㅠ
존잘존자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하는 중이지? ㄴㅇㅇ빨리와 나지금 홍대 나왔다 튀어가야지 나 왜 안 서울.... ㄴ222222222 ㄴ3333333333 ㄴ44444444나 왜 지방... ㄴ555555인서울을 하던지해야지....
제목 : 근데 지혁이 왜 버스킹중?
연생아님?
연생 맞는데?? 나 얼마전에 지혁이 사옥에서 나오는거 봄 ㅇㅇ 연생맞음 뭐지... 그러보니깐 왜 버스킹중??
제목 : 야 이사람 되게 낯이 익은데... 동방이나 슈주 매니저중 하나아님?
(사진)
누구지?
헐? 슴 실장이다!!!!!!!!! 그 이름이 뭐더라... ㄴ맞다 김수현 실장!!!!! ㄴ헐 김수현실장아님? ㄴㅇㅇㅇㅇ맞는듯 김실장님 있는거보니 지혁이 연생 맞네 김실장님 왜 계심?
제목 : 지혁이보다도 김실장님 겁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김실장님 바로 뒤거든? 지혁이 노래 부를때마다 엄청 집중하시고
멘트하면 오히려 자기가 더 떠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지금 김실장님 덕분에 지혁이랑 눈 겁나 마주친다^^
그건 너논이 못생겨서 ㅇㅇ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부들부들) 김실장님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ㅏ... 너논 안구 공유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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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방이 난리가 난건 일단 접어두고
너징은 Officially Missing You까지
완벽하게 잘 이어갔어.
그리고 다시한번 멘트를 하려는데...
나니?
왜 내눈앞에 김종대씨가 보이는걸까요??^^
변백현씨도 왜^^
게다가 레이형?? 민석이형????
전혀 올거라고 예상을 하지 못했던
레이와 민석이도 같이 와 있다니...
백현이랑 종대는 오히려 안오는게 이상한 아이들인데
레이랑 민석이...?
너징은 백현&종대 콤비보다 레이&민석때문에
엄청나게 놀랬어.
일단 형들때문에 놀란건 놀란거고 곡 진행은 해야하니깐
너징은 일단 말을 이어갔어.
"제가 준비한 노래가 몇곡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이번곡이 마지막이에요."
너징의 그말에 주위에 있던 여자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라면서 안타까워햌ㅋㅋㅋㅋㅋ
"너무 안타까워 하시는데요?ㅋㅋㅋ
그러면 피아노곡 한곡 연주하고 마지막곡으로 바로 넘어갈께요.
지금 촬영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
인터넷에 혹시 올리시면 욕은 말아주세요.
제가 되게 쿠크다스 심장이라서요 ㅎㅎㅎ
그러면 연주하겠습니다."
라면서 이루마의 river flows in you를 연주해.
그리고 연주가 끝나고 너징은 잠깐 숨을 돌리고는
곧바로 죽일놈을 이어가.
그렇게 죽일놈까지 끝나고
너징은 일어나서 인사를 해
모였던 사람들이 너징이 인사를 하자 박수를 쳐 주지.
그리고 사람들은 다시 제 갈길을 떠나는데
몇몇 사람들은 남아서 너징을 힐끔힐끔 쳐다봐 ㅇㅇ
꼭 번호라도 딸것처럼 말이야
그러거나 말거나 너징은 일단 영상촬영을 부탁했던분께
다가가서는 고맙다면서 꾸벅 인사를해.
그 여성분은 얼굴을 붉히면서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지.
그렇게 핸드폰을 받아들고 너징은 엠프와 키보드를 정리하기 위해서 몸을 돌리는데
갑자기 너징이 촬영을 부탁했던 그 분이 너징을 다급하게 불러.
"저기요!"
"네?"
"죄송한데 번호 좀 주실 수 있으세요?"
갑작스러운 헌팅(...?)에 너징은 당황해서
순간 어버버 거리다가
죄송하다면서 고개를 숙여.
그리고는 혹시나 여성분이 상처받지는 않을까 싶어서
너징이 사실은 연습생이라는 말까지 덧 붙이지.
어차피 너징이 연습생인건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가면
다 퍼질거라서 알려도 상관이 없었어.
사실 아까 공연할때도 슴 연생 지혁이 아니냐고
웅성거리는 소리를 들었거든 ㅇㅇ
혹시나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것 같기도했는데 실제로 나타날줄이야...
그래도 너징이 연생인걸 알아본 분이
크게 말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어.
안그랬으면 엄청난 질문과 인파에 휩싸였을 테니깐ㅎㄷㄷㄷㄷ
여성분은 너징의 연습생 발언에 당황해서는
그냥 너징에게 인사를 하고는 그대로 사라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여성분이 사라진뒤에
너징은 일단 엠프를 혼자서 정리하는데
백현&종대&민석&레이+김실장님
이 슬금슬금 다가와서는 너징을 향해서 장난을 걸어
물론 이 장난의 주동자는 백현&종대 ㅇㅇ
"번호따였어?" 부터 시작해서는
"노래 잘부르던데?? 올~~~"
"권지혁~~~~"
"새로봤다??? 짱이던데??~~"
어휴...
명불허전 비글대장들이었어
그와중에 민석이는 그저 재미있다고 웃고있고
레이는 옆에서 은근슬쩍 피아노를 쳐보고있고..
아주 엉망진창이었지.
이 난장판은 김실장님이 겨우겨우 그만하고
이제 들어가자며 마무리 짓고야 끝났어.
물론 소속사로 가는길은 물론이고 연습실에서도
너징을 놀리는 백현이와 종대의 말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었지...★☆
그리고 그날 유투브등 여러 사이트에는
'홍대 키보드남'
이라는 이름으로 엄청난 양의 영상들이 올라오게되고
거기다가 너징이 슴 연생이란게 밝혀지면서
더큰 파장을 불러오고
심지어는 초록창 핫토픽 키워드까지 올라가bbbb
그리고 심지어는
너징의 팬카페까지 생기게되지 ㄷㄷㄷㄷㄷㄷㄷ
그것도 회원수가 엄청 많은 팬카페였어ㅇㅇ
이렇게 너징의 인기가 엄청나게 치솟아버리자
이제는 소속사에서 오히려 머리가 아파졌어...
자칫하다가는 엑소보다 너징이
훨씬 눈에 띄어버릴 수 있었거든
너징의 인기에 엑소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건 큰 문제였지.
슴독방 |
제목 : 그 피아노 남이 슴 연생이란게 참트루?
제곧내
ㅇㅇ 지혁이 ㄴㄴㄴㄴ아님 오이지 연생 놉 제왑임 와이지 연생!! 빅뱅 후배야!! 뭐여...와이지 연생이야? ㄴㅇㅇㅇ 맞음 ㄴ 비끄방 후배! ㄴ제왑이니깐 낚이지맠ㅋ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슴연생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망논들 쓰니야 슴연생 맞음 ㅇㅇ
제목 : 나 버스킹한 그날 지혁이랑 눈마주침ㅋㅋㅋㅋㅋㅋㅋ이거 확실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확신하는게 그날 내가 앞에 있었는데
지혁이에게 들릴듯 말듯한 목소리로 혼자서
"쟤 슴 연생 지혁이 아닌가....?"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 흠칫 놀라면서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귀여웠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 지혁이 인기 겁나 많다...(논무룩)
나만의 지혁이 였는데(논무룩)
(논무룩) (논무룩) (논무룩) (논무룩)
제목 : 버스킹한 그날 혁이+실장님 말고 더있었잖아 누구임?
(사진)
얘들도 연생?
헐? 그런듯 ㅇㅇ ㄴ대박 친한것 같은데 연생인듯? 그런가보네ㄷㄷㄷㄷㄷ 그럼 데뷔조 편성된거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ㄴ대박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ㄴ성지순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ㄴ헐 그럼 나 통장 만들러간다 ㅇㅇ 입금준비됨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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