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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네오 전체글ll조회 990l 9

 

헐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

어제 글 올린줄알고 낮잠잤다가..

밤 11시에 깨서.......흡...

그대로 또 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댓후감상

신작알림신청

 

 BGM 동방신기 - PR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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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날, 또 다음 날에도 준홍은 쉴새없이 문자를 하였다.

대현은 착잡하기만 했다. 준홍이 무슨 이유로 갑자기 저렇게 문자를 하는 것일까.

여자가 좋은 건가? 하긴, 지금은 혈기왕성하고 호기심이 많을 때니까 남자와 사랑해 보는 것도 경험이라고 그냥 불 지르듯이 사랑해 준 건가?

날.. 갖고 논 건가?

 

대현은 물끄러미 준홍을 쳐다본다. 또 실실 웃는 최준홍. 대현은 결국 준홍에게 물어봤다.

 

“누구랑 문자하는데 그저께부터 실실대냐?”

“응? 아, 말했잖아. 옆반 친구.”

 

옆반 친구? 거짓말 칠 거면 제대로 치든가. 어제는 같은 반 친구라며. 옆반으로 전학갔냐?

대현은 준홍의 휴대폰을 빼앗았다.

준홍은 헉- 이리 줘! 라며 대현의 손을 붙잡았고, 대현은 준홍의 휴대폰에서 배터리를 빼어냈다.

 

“이.. 이리 줘!”

“어제는 같은 반 친구라며.”

“다른 친구란 말야!”

“…너가 지금 며칠동안 문자만 해대서 니가 가고싶은 데를 못가고있어. 너 가고싶다며. 우리 몇달 안남았..!”

 

아차,

 

“응? 뭐라고?”

“…됐고, 휴대폰 압수야.”

“아, 알았어! 문자 안 할게. 응? 나 줘.”

“…후.”

 

대현은 준홍에게 휴대폰을 다시 건넸다. 준홍은 휴대폰을 다시 켜면서 휘파람을 휘휘- 불고있었다.

뭐가 그리 신나- 라고 묻고있노라면 준홍은 음- 형이랑 놀러가니까! 라며 입에 발린 거짓말을 해댄다.

대현은 얼른 옷 갈아입어라- 라는 한마디를 툭 던지고 방으로 향했다. 원래 한지성이란 아이와 문자하기 전이었으면 아- 왜~ 내가 잘못했어! 헤헤.. 미안해! 라며 날 붙잡을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날 방으로 들어가게 냅뒀다. 

최준홍, 짜증나.

내가 왜 이꼴이 됐을까. 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이다. 한순간에 최준홍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 좋아하는 것 뿐이 아니라, 날 최준홍에게 끌려다니게 만들었다.

 

대현은 준홍에 대한 원망함을 생각하며 옷을 갈아입었다.

 

 

 

***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한풀 꺾인 날씨가 준홍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그렇게 대현은 준홍과 토이랜드점에 왔다.

토이랜드점은 에어컨이 틀어져 시원하였고, 역시 이곳엔 많은 아이들이 있었다.

몇년이 지나도 이곳은 그대로였다.

준홍은 샐샐대며 내게 여기는 어떤 곳이며 어떤 것을 판다- 라는 말을 해 주었다.

그리고 이곳, 우리가 처음으로 만났던 이 메인 이벤트장.

준홍은 씁쓸하게 웃으며 이곳은 알지?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 나를 이끌었다.

 

“아직 그대로네.”

“…어.”

 

너는 그대로가 아니야.

요즘엔 그냥 너가 로봇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 적도 있었어.

 

띠리리-

 

시끄럽게 울려대는 준홍의 휴대폰 벨소리, 준홍은 응? 하며 액정을 확인하더니 짧은 감탄사와 함께 그대로 받아버렸다.

여보세요- 통화 소리를 크게 맞춰놔서 통화내용을 좀 들을 수 있었다.

목소리를 들으니 한지성, 그 여우같은 씨발년이었다.

 

“너 지금 토이랜드점이야?”

“응, 왜?”

“와- 너 맞구나! 나 너 건너편에 있어, 가도 되지?”

“응? 아.. 안돼!”

“옆에 설마, 정대현이야?”

 

내 이름이다. 내 이름이 나왔다. 준홍은 대현이 들었을 거란 생각도 못한 체 전화를 받는다.

준홍아, 나를 위해 거짓말이라도 제대로 해. 내 마음이 더 아파.

이모, 이모부에게 설득하러 뉴욕 가는 건데.. 니가 마음이 그렇다면 난 굳이 설득하고 싶지않아.

 

“응, 맞아. 너 오면 안돼.”

“알았어, 준홍아~ 쪽.”

“에..? 어, 끊어.”

 

한지성이 건너편에서 휴대폰에 입술을 문대는데 준홍은 전혀 기분나빠하는 기색이 없었다.

그냥 살짝 당황해 하는 표정이었다.

한지성이 좋으면 날 버려. 날 버리라고, 왜 나까지 이렇게 붙잡아?

 

“누구야?”

“한- 아, 아니. 김형식이라고 있어~”

“한?”

“아니, 김형식이라니까~”

“…….”

 

나쁜 새끼. 너 왜 그래.

 

“자, 이제 집에 가자.”

“더 구경 안해?”

“응. 피곤해.”

 

한지성이 좋다면 가. 나도 뉴욕 갈게.

 

 

 

***

 

 

 

[준홍 번외 - 위태로운 꽃잎]

 

 

몇달 전, 내가 학교다닐 때….

전학온 그 다음 날, 어떤 여자아이가 계속 내 주위를 어슬렁거린다.

뒤를 따라오기도 하고, 어쩔 땐 여자애들과 같이 꺄르르 웃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대현을 만나면 그 여자아이는 조용히 뒤로 나갔다.

 

어느 날, 난 대현을 만나러 가던 길에 자꾸 따라오는 그 여자아이를 붙잡고 학교 뒷목으로 나왔다.

 

“뭐야?”

“…으, 응?”

“너 왜 자꾸 내 뒤 따라다녀?”

“…사, 사실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어. 나 한지성이야. 친하게 지내자.”

 

친하게 지내자고 바로 말 했으면 됐을 걸, 왜 뒤를 쫒아서 사람이 오해하게 만드는가.

한지성은 매우 이뻤다. 길게 늘어뜨린 머리칼이 바람이 지나치면 찰랑- 흔들리기도 했다.

크지는 않지만 또렷한 눈에 오똑한 코는 예술적이었다. 누구랑 닮은 것 같기도 했다.

나도 지성과 친해지고 싶어졌다.

 

“그래. 친하게 지내.”

“…저, 정말? 고, 고마워!”

 

지성은 환히 웃으며 날 껴안더니 고개를 숙이고 안녕- 인사를 툭 던진 체 도망쳤다.

정말 예쁜 아이라고 생각할 즈음, 대현에게 가기로 했던 걸 갑자기 생각나 뛰어들어갔다.

 

그렇게 몇달 동안 인사하며 친하게 지냈다. 지성은 내가 병원에 다니는 것을 알았고, 위로도 해 주었다.

예쁜 외모만큼 마음씨도 고왔다.

 

그리고 난 대현을 따라 자퇴하였다.

학교다닐 목적은 대현을 힘찬에게서 지켜주려고 다닌 것이었다.

중학교 공부도 배우지 않았을 뿐더러 난 학교와 맞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고민도 하지않고 대현을 따랐다.

대현이 학교폭력으로 퇴학 당했다는 소리를 듣고 정말 놀랐고 원망스러워 대현을 하루종일 때린 적도 있었다.

 

내가 자퇴했다는 소식을 들었는지 지성은 거의 매일 집에 편지를 두고 갔었다.

글씨체는 정말 마음에 들을 정도로 귀여웠다. 편지를 보면서 지성을 생각했었다.

지성을 좋아했다. 물론 친구로써.

 

며칠 뒤, 대현과 병원에 들렸었다.

 

대현이 잠깐 나가있겠다며 문자를 보냈다. 하긴, 치료가 오래걸리니 기다리는 게 지루하겠지- 하며 알겠다고 답장을 보냈다.

치료가 끝나고 치료실을 나오니 지성이 있었다. 정말 몇달만에 보는 얼굴이라 처음에 엄청 놀라 어?! 기겁까지 했었다.

지성이 환하게 웃었다. 오랜만이야- 더 여성스러워진 목소리에 나는 응- 대답해 주었다.

 

“무슨 일이야?”

“우리 몇달 간 지내면서 전화번호도 몰랐었잖아.”

“응.”

“번호 좀 줄래?”

 

빨간 카디건을 입고있었던 지성은 곧이어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내게 건넸다.

나는 지성의 아기자기한 폰에 번호를 하나씩 누르기 시작했다.

사실 내 휴대폰 번호는 대현밖에 모른다. 대현이 내게 사준 이 휴대폰은 자신에게 연락하라고 사준 휴대폰이었다.

대현 아니고도 다른 사람들의 번호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했기에, 나는 그녀와 번호를 교환했다.

처음으로, 그것도 여자의 번호를 받았다.

대현에게 늦었다고 혼이 날까 황급히 인사를 건넨 뒤, 대현에게 전화하며 뛰어갔다.

 

 

 

***

 

 

 

번호를 교환한 뒤 바로 문자가 왔었다.

 

[안녕! 나 방금 병원에서 번호 알려달라고 했던 지성이!]

 

지성이다.

나는 대현말고 다른 사람과 처음으로 문자하는 것이었기에 지성에게 빨리 답장을 보냈다.

 

[응! 안녕!]

 

보내자 마자 들리는 문자음에 화들짝 놀라는 나였다.

 

[사실 나 너가 좀 좋거든..헤헤.. 있지, 너 나랑 문자하는 거 정대현? 아무튼 그 너랑 같이 산다는 사람한테 말하지 마! 알았지?]

 

내가 좋다구? 아- 친구로써~

근데, 뭣 때문에 형에게 말하지 말라는 걸까?

나는 그냥 알리고 싶지 않았겠지- 하며 알았다고 해 주었다.

 

그 뒤로 나는 지성과 매일 문자했다.

지성의 유머에 실실 웃기도 했고, 지성의 과거 친구들과 놀았던 이야기도 보면서 지성이 예쁘기도 하지만 재밌기도 하다고 느꼈다.

어느 순간부터 난 대현에게 소홀히 대했다. 대현이 정말 좋았지만, 형이 날 피하는 느낌이었다.

난 어쩔 수 없이 지성과 문자를 했다.

 

어느 날, 형이 내게 문자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말하지 말라는 지성의 당부에 나는 그냥 같은 반 친구라고 거짓말을 쳤다. 미안했다.

하지만 이미 약속을 한 상태였기에 약속을 어기면 안됀다고 생각했었다.

 

[형이 자꾸 누구랑 문자하냐고 물어.. 어떡해? 말하면 안돼?]

[응, 안돼.. 미안해. 말하지 말아줘.]

[휴.. 알았어.]

[있잖아, 준홍아.]

[응?]

 

내가 답장을 보내자, 몇분간 답장이 오지 않았다. 뭐지?

휴대폰을 쥐고 문자가 올 때까지 지성과 했던 문자들을 보았다.

지성이 저번에 했었던 유머에 실실 웃기도 했다.

 

그때, 띠링-

 

[나 너 좋아해..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 항상 밤마다 너 생각하면서 너랑 키스하는 꿈도 꾸고 그래.. 그만큼 좋아해..]

 

너무 적극적인 고백이었다.

어느 여자가 키스하는 꿈까지 꾼다며 고백을 할까.

 

너무 적극적이었기에 의심까지 들기도했다.

 

그때,

 

“누구랑 문자하는데 그저께부터 실실대냐?”

“응? 아, 말했잖아. 옆반 친구.”

 

대현은 갑자기 내 휴대폰을 가져갔다.

안돼! 저 문자를 본다면 분명 대현이 내게 화를 낼 것이다. 날.. 버릴 지도 모른다.

나는 이리 줘- 라며 대현의 손을 붙잡으며 뺏으려고 했고, 대현은 결국 배터리를 빼앗는다.

 

“이.. 이리 줘!”

“어제는 같은 반 친구라며.”

“다른 친구란 말야!”

“…너가 지금 며칠동안 문자만 해대서 니가 가고싶은 데를 못가고있어. 너 가고싶다며. 우리 몇달 안남았..!”

 

응? 몇달 안남았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응? 뭐라고?”

“…됐고, 휴대폰 압수야.”

“아, 알았어! 문자 안 할게. 응? 나 줘.”

“…후.”

 

지성의 고백에 답장을 안하면 안됀다. 난 답장을 보내야했다. 난 정대현을 좋아한다고.

그래서 필사적으로 달라고 했고, 대현은 결국 주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절로 휘파람이 나왔다. 지성에게 고백받아서가 아닌, 대현과 오랜만에 병원 아닌 곳을 나가기 때문이었다.

대현은 내게 뭐가 그리 신나- 라며 물었고 난 사실대로 음- 형이랑 놀러가니까! 라고 대답했다.

대현은 얼른 옷 갈아입어라- 라며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지성에게 거절하는 문자를 보내는 것에 집중하는 바람에, 대현을 붙잡을 수 없었다.

 

[미안, 나 사실.. 대현이 형 좋아해. 남자를 좋아하는 놈이야. 대현이 형도 나 좋아하고 있고.. 미안해.. 친한 친구로 지내자.]

 

그러자 몇분 뒤 문자음이 들렸다. 미안한 마음에 빨리 답장해 주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확인했다.

 

[..역시.. 정대현을 좋아하는구나.. 괜찮아! 친하게 지내자.. 마음이 알아서 정리 되어지겠지. 미안했어! 헤헤..]

 

지성의 문자는 의심스러울 정도로 밝았다.

하지만 지성에게 너무 미안했다. 하지만 마음 한 켠에 자리잡은 사람은 정대현이었고, 정대현이 아니고서야 채울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내게 정말 소중한 존재였기에…, 내게 사랑을 준 첫 사람이기에.

 

 

 

***

 

 

 

토이랜드점에 왔다. 나는 대현에게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장소를 설명해 주었다.

왠지 대현의 표정은 전혀 웃고있지 않았다. 왜지?

대현에 대해 생각할 때즈음, 메인 이벤트장에 도착했다.

나는 이곳은 알지?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 대현을 이끌며 말을 했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였다.

 

“아직도 그대로네.”

“…어.”

 

대현의 목소리는 한층 낮아져 있었다. 무엇 때문일까.

그때, 시끄럽게 울려대는 전화벨소리에 액정을 확인했다. 나도 모르게 짧게 감탄사가 나오며 전화를 받았다. 지성은 거절 당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전화를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났었다.

 

“너 지금 토이랜드점이야?”

“응, 왜?”

“와- 너 맞구나! 나 너 건너편에 있어, 가도 되지?”

“응? 아.. 안돼!”

“옆에 설마, 정대현이야?”

 

지성이 건너편에 서 있었다. 여기는 왠일이지?

대현의 표정은 안좋았다. 혹여 지성이 여기 와서 인사를 한다면, 대현은 오해할 지도 모른다.

 

“응, 맞아. 너 오면 안돼.”

“알았어, 준홍아~ 쪽.”

“에..? 어, 끊어.”

 

난 지성의 고백을 거절했다. 하지만 당돌한 지성의 행동에 당황했었다. 설마 대현이 들은 건 아니겠지- 하며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었다.

그러자 들리는 대현의 목소리.

 

“누구야?”

 

요즘 내가 휴대폰을 잡고만 있으면 누구냐고 묻는다. 계속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지성의 고백을 거절해서, 정말 미안해서 약속만큼은 어기지 말자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난 또 그에게 거짓말을 고했다.

 

“한- 아, 아니. 김형식이라고 있어~”

“한?”

“아니, 김형식이라니까~”

“…….”

 

대답이 없는 대현이었다.

오늘은 꽝이었다. 대현의 기분도, 내 기분도..

그래서 난 대현에게 돌아가자고 하려고 한다.

 

“자, 이제 집에 가자.”

“더 구경 안해?”

 

내가 어떻게 해. 지금 형 표정이 날 힘들게 하는데.

 

“응. 피곤해.”

 

 

 

꽃은 주인만을 생각해.

 

 

 

[준홍 번외 - 위태로운 꽃잎 끝]

 

 

 

 

 

 

 

 

 

 

 

 

 

 

꽃잎은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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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제가 마지막잎새마냥 꽃잎을그려놓을까봐요..ㅋ큐ㅠㅠㅠㅠ슬프다ㅠㅠ
12년 전
네오
슬퍼영?헿.. 브금때문에 그래요..ㅠ
12년 전
독자2
ㅇ를엏릉 ? 으읗ㅇㅀ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네오
네??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
아........진짜 너무 짱짱한 스토리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핳...........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네오
네?헿ㅎ... 짱짱한 스토리><힣..고마워요ㅕㅠㅠㅠ
12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ㅜ소름돋을정도로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2년 전
네오
헐...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
흡흡흐브즈흐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안나와서
놀랫서여... 오눌왜이렇게 길어여어어어어어~~~~
아 슬프다ㅠㅠㅠㅠ흡....
아이고..역시...너무재미있쩌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
미추어ㅂㅓ리겟서여.....ㅠㅠㅠ
아너무재미있엉.....
한뭐시기.. 주농이한테찝쩍대지마..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ㅇ아류....ㅠㅠㅠ아휴아휴아루ㅜ.....
사랑해여네오님..........♥♥♥♥★☆★☆

12년 전
네오
헿....고마워영ㅜㅜ한지성이라는이름엔비밀이잇죠ㅋㅋㅋ
12년 전
독자7
님이름이에여!?
12년 전
네오
헐아뇨ㅋㄱ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6
대현이 가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디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야자하니깐 신작이 ㅠㅠㅠㅠㅠ 스.....릉흔드!!!!!-17언니
12년 전
네오
헿...스릉흔드
12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어구ㅜ
12년 전
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어꾸~~ㅠㅠ
12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빨리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네오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고맙단말밖엔할말이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
글쓴아 요즘우울하니??왜이렇게슬퍼ㅠㅠㅠㅠㅠ
12년 전
네오
우울하다기보단..ㅋㅋ 힘들어서....헿...고마워요ㅠ_ㅠ흡...스릉흔드..
12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한지성 우리주농이한테문자하지마ㅠㅠㅠㅠㅠ대현이꺼란말야ㅜㅜㅠㅠㅠㅠ
12년 전
네오
하핳ㅎ.......><..ㅜㅜ
12년 전
독자12
작가님...마지막말...뭔가...으헝 새드엔딩은 아니되오 ㅠㅠ
12년 전
네오
ㅋㅋㅋㅋ 기대해요 어떤 엔딩인지!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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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0 1억05.01 21:30
      
      
      
      
B.A.P [B.A.P/젤현]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0817 네오 05.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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