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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음..아...'
벌써아침인가..애는또 왜붙어있거야 아답답해 성규의목에감고있던 우현의손을 풀은뒤 일어났다 까치집이지어잇었다 얼마나유사하냐면 하늘에서 지나가던새가 집인줄알 고 들어오다 창문에부디쳤을정도..머리를글적글적거리다 시계를보니 am10:00 ... ?여..열시? 자..잠깐만. .오늘 강의가 헉!!!12시 오마이갓!뜻!!초스피드로 화장실로 뛰었 갔다. 목덜미에있는 빨간자국이 왜있지할시간없이 대충씻고 옷까지다갈아입었다. 어제다써논 논문이들어있는 노트북을 챙기고 방을나서려는데 무언가 성규의 뒤를 끌어 안았다.
'으음..성규어디가..'
'학교간다!학교!'
'학교..?뭐야그게?'
'으이씨 몰라도돼!!집잘키기고있어!'
'나도 따라갈레..'
'뭐?됐거든..아는것도없으면서 그냥 집에서 tv나보고있어'
'싫다! 따라갈꺼다!'
'아진짜! 나시간없다니깐..?'
'흥!'
성규가 빠져나가려하자 더욱끌어안는다. '아..아퍼!!' 이소리에 바로 나줬지만..성규가아프다하니 자기가더아프다는 표정을해오는 우현에 당황한 성규다. 누가보면 내가못 된놈인줄 알겠네 우현을 툭툭건드렸다.그러자 우현이 걱정스런 눈빛으로 '?'란 물음표를 달았다.
'..으응..'
다시 들어선우현은 성규가사다온 자신의옷을 이것저것보더니 청남방과블랙진을 대충껴입고 성규가아끼는 선그라스를 집어들었다 우현은 알지못할테지만 우현도 집을나 섰다 막상나오니깐 멍해지는느낌이 들었지만 이내 킁킁거리며 성규냄새가나는 길로 걸었다.
을걸었다
'?..'
'휴..휴대폰번호좀 알수있을까요?'
'휴대폰?..그게 무ㅓ..?'
'남우현?'
어디선가 성규의목소리가나는 곳을 바라보니 진짜성규가 서있었다. 무척이나 당황스러운얼굴로 서있었다 그리고 그옆에 서있는남자와 눈과 마주쳤다 낮게 그르릉거리며 한껏 경계를하는눈빛으로 그남자를 뚫어져라봤다 눈빛과냄새를 느낄수있는 우현은알았다 성규를좋아하는거다 눈빛과냄새가 달랐다 경계심을 표한고있던 우현을 멈추게 한것은 성규였다 우현곁으로다가온 성규는 '너가 왜 여깄어..?'
'그냥 집에있지!후..'
'왜그러는데?'
'아..아니에요 선배 저오늘 먼저들어가볼께요'
'음..뭐 할수없지'
'다음에 한턱쏠께요!'
'그래- 가봐'
남자와 인사를한 성규는 우현을보며 '진짜 왜온거야?' 라고 물어오는말에 우현은 당연하단얼굴로 '내부ㅇㅣㄴ.악!!읍!!' 말하려했지만 급하게 우현의입을막아버리곤 주위 를 봤다 아까우현에게 번호를따려했던 여자와 눈을마추쳤다
'저기..번호좀..'
'누구야?'
'모른다 휴대폰번호가 뭐야?아까나보고 그거달라고했다'
'휴,휴대폰번호??"
'엉'
'아..네?그럼 제번호남겨드릴께요'
'아하;;어엇?!야야'
들리지않는건지 묵묵히 가고앞만보고 가고있었다. 기어코 돌에걸려 성규야 넘어저서야 당황하고는 '성규!괜찮아?!안아파!!?' 라고말하자 성규가 '너때문이잖아!!이바보 야!!'라고 꾁 질렀다
'..미안하다 성규..피!!피난다!!'
'응허..진짜아- 뭐..뭐해!!'
한날씨지만 더워진성규는 두불이 빨갛게 익어있었다 으호옹홓ㅇ
집에 도착하고나서야 한숨을 돌리는성규다.몽롱하다십더니 이마에서열이난다 감기걸리면안돼는데에-..터벅터벅 거실쇼파로 몸을 뉘였다 뒤딸아오던 우현이 눈치챈건지 성규의 이마에 자신의이마를 맞대니 자신보다 높은열에 걱정되기시작했다
'성규? 열난다 아파?'
'음..아니야 자고나면 괜찮아질꺼야..나좀 잘께'
'으응..'
마침 밖에서 빗방울이 한방울씩 떨어지더니 점차 거세게 비가 내렸다 타이밍좋게 천둥과번개도 우현은 불안해하고있었다. 또다시 천둥번개가 치자 몸을떨었다 |
+ 오랜만인가요 . .^^. . 이번편으로 현성으로바꿨습니다 .. 야동수열커플이야기도 할려니깐 제 머리가 딸립니다. 하지만!!!중간중간에 올리겠씀돠 ..메모장도 고쳐야돼ㅔ공..
재미도없어지고 점점 막장으로 가고있씀돠 .. 봐주시는본들 진짜 착하신분들 인거같다능. .조각글 쓸거 생각났는데 .. 쓰려니깐 안써진다능. .
항상 말했듯이 댓글달아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람쥐 다다다다람쥐 (오타있으면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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