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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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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전체글ll조회 763












subject.1 펫

징어가 친구한테 강아지를 강제선물 받음ㅇㅇ

처음엔 강아지무서워했는데 애교도많고 잘따라다녀서 징어가 사랑을 듬뿍줌

그런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품에 꼭 안고 잠이 들었는데 알람소리에 눈을 떴는데 웬걸 모르는 남정네가 징어를 꼭 안고 자고 있는거지

이건 자주했었음..ㅋㅋㅋㅋ



subject.2 교생실습

징어는 빠른년생인데다가 개인적인사정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안하고 고시보고 남들보다 대학을 3년 빠르게 들어가(징어 천재인가봄)

하여간 징어는 교사가 꿈인데 국문학전공이고 사법고시패스해서 22살에 교생실습을 가는거징...

거기는 남고..그중에 엑소가있는데 공부에 관심도 없고 그냥 학교 2013에 이종석이 연기하는 고남순같은? 그런 착한데 공부에관심없는애야.

근데 알고보니 징어가 독립해서 혼자사는 집이 엑소 옆집인거야 등교하다가 마주치고 이러다마주치고 이러다보니까 엑소는 점점 징어 좋아하고 징어도 좋아하게되.

근데 징어는 사제지간이니까 자꾸 모르는척하고 선긋고 모르는척하는거야. 더군다나 징어 실습기간이 일주일도 안남고. 엑소는 너징어한테 화난 상태ㅇㅇ

그러던어느날 엑소가 입술터지고 뺨에 멍들어서는 딱봐도 싸운것같은 모습으로 나타난거야. 너징어는 그런엑소를 상당실로 불러내는거지. 엑소는 징어한테 약간 화나있을수있음ㅇㅇ



subject.3 소꿉친구

는 징어들이 하고싶은 상황ㅇㅇ



subject.4 신입사원

너 징어는 신입사원임. 근데 그 부서 부장이 인거임...매일 은근슬쩍 성추행하는거....

너 징어 빡치지만 신입사원인데다가 그 회사는 징어가 꼭 입사하고 싶었던곳임..

그래서 꾹참고 일하다가 회사끝나면 바로 회사근처인 징어네 원룸에 가서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기만하고 원룸근처 공원에가서 트랙을 미친듯이 돌면서 스트레스를 품.

근데 거기에서 맨날 같은 남자를 만나는 거임. 그게 엑소.

너 징어 걍 신기해서 저사람도 빡치는 일이 있나보다~하는데 어느날 엑소가 말을검. 말도 잘통하고 통성명도하고 그이후로 친해짐 딱히 번호를 교환한적도 없고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걍 매일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공원에서 운동하니까 아예 공원 입구에서 만나서 얘기하면서 같이 운동함.



subject.5 연하

도 하고싶은상황



subject.6 경호원

이거는 징어들 맘대로



subject.7 정략결혼

징어랑 엑소는 대기업 자제들임. 따라서 부모님끼리 정략결혼을 시킴.

엑소는 기업만키우면 된다는 생각으로 걍함. 근데 징어는 빡치는거임 겨우22살인데 결혼이라니.......................................

엑소도 어차피 징어랑 마음있어서 결혼한것도 아니고 징어랑 걍 결혼식만 올리고 일한답시고 집에도 잘안들어오고 말도없이 출장가고그럼

징어도 처음에는 눈치보여서 집에만있다가 보니까 엑소도 자기한테 신경 안쓰는것같고 집에도 잘안들어오니까 슬슬 놀러나감

클럽도가고 과모임도가고 그러다가 나중엔 엑소가 출장간틈을타 외박까지함 

그래도 엑소한테 들키면 뭔가 안될것같아서 새벽에 몰래 들어옴



subject .8 조직물

이건 징어가 보스 딸, 엑소는 징어아빠 조직 수하여도 되고

엑소가 보스 징어가 그 수하여도 되고

징어 일반인 엑소 조직원이여도되고

엑소랑 징어 둘 다 조직원인데 반대파여도 되고

그 등등 다 됨. 상황은 징어들이 하고싶은거로

+나이거 해보고 싶다능....한번도 못해봤다능.....ㅋㅋㅋㅋㅋㅋ능능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bject. 9 시한부

징어랑 엑소는 오랫동안 사귄 커플이야.

근데 어느 날부터 징어가 구역질하고 어지러움증 느끼고 잠도 많아지고 기력도 떨어지는거야.

징어는 괜히 엑소 걱정시킬까봐 말도 안하고있다가 병원에가.

근데 암이라는 소릴 듣고 집에오면서 아직 젊고 앞날이 밝은 엑소에게 짐이 될 수 없어서 헤어지려고 마음 먹고선 엑소한테 만나자고한거지.

마침 엑소도 만나자고 하려했다면서 징어보고 레스토랑으로 오라고해.

아 맞다. 엑소는 의사야!!!


+ subject. 10 은 징어들이 하고싶은거


전부다 내용 수정하셔도되요~~

선착 2명+암호닉 선착2명+내 맘에 드는 댓글을 뽑을 것이여

댓글 달때 번호로 쓰지말고 신입사원, 경호원, 정략결혼 이런식으로 한글로 써주세요~~

(멤버 / 상황 / 선톡)

아 맞다 ※톡하다가 갑자기 사라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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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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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난 자유톡할게! ㅎㅎㅎㅎㅎ

종인 / 썸 타는 사이 / 고등학교 같은 반 친구인데 종인이는 나를 좋아하고, 나도 종인이한테 호감이 있는 상태. 근데 하루는 전학생이 와. (찬열이로 해야짛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찬열이랑 내가 짝꿍이 되는데 계속 붙어있게 되니까 종인이가 신경쓰여서 계속 틱틱대는 거. 종인이는 내 뒷자리로 헿ㅎㅎㅎㅎ
이거 기억나니? ㅠ ㅠ

/그, 그래도.. (신경쓰인다는 듯이 계속 뒤돌아보다가 반으로 들어가서 자리에 앉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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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기억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내가 우월감 폭ㅋ발ㅋ했던거잖앜ㅋㅋㅋㅋㅋㅋ//(징어 따라서 반에 들어가서는 징어 옆에 앉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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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쳐다보며) 여기 너 자리 아니잖아. // 그래 그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현실웃음한 그 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기대할게!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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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엄훠나 과한 기대는 금물...가끔 약빨면 그렇게 나옴..ㅋㅋㅋㅋㅋ//오늘부터 하면되지(뒤따라온찬열이보면서) 너 내자리에 앉아라? 괜찮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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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헐,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며 고개 절레절레 저음) 아주 지 맘대로지.. //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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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왜?내가옆에앉는거싫어????(징어쳐다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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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그런 게 아니라. (종인이 앞머리 정리해주며) 그냥 너 마음대로라고. 너 아까부터 찬열이한테 계속 틱틱대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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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뭐가????나 진짜 친절하게 대해주고 있는데..?(찬열이 뒤돌아보면서 살벌한 미소짓고는)그치-? 찬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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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그닥 믿음가는 말은 아닌데. (의심스러운 표정 지어보이다가 이내 웃으며) 그래도 너가 옆자리니까 편하다. 너가 더 친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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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징어 말듣고는 다시 뒤돌아서 찬열이 보면서 우월감 폭ㅋ발ㅋ 너도 들었지?라는 표정 작렬) 그치- 박찬열 쟤는 불편하지-그럼그럼 너랑 내가 무슨사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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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찬열이가 불편하다고는 안 했거든. (검지손가락으로 종인이 이마 꾹꾹 밀며 찬열이한테 웃어보임) 너랑 나랑 무슨 사인데. 난 모르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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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야! 너랑 나랑! 어? 뭐? 어!(자기도 딱히 뭐라해야될지 모르겠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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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뭐. 뭔데.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쳐다봄) 우리 사이 뭔데? 친한 친구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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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친한 친구...??(맘에 안들어서 인상찌푸리다가) 사랑하는 친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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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사랑하는 친구는 또 뭐야. (황당한 표정 짓다가 놀리듯이 웃으며) 너 나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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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어??어?!아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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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우리 종인이가 날 사랑했구나?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볼 잡아 쭉 늘임) 우리 종인이, 우쭈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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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너..넌!! 넌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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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나도 우리 종인이 좋아하지. 우쭈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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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진....진짜...??진심이지??????????(급방긋해서는 징어 양손 붙잡고 눈반짝거리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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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손 잡혀서 눈 커진 채로 쳐다보다가 푸스스 웃으며) 왜 이렇게 눈이 초롱초롱해. 너 나 진짜진짜 좋아하나보다. (큭큭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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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응(징어 눈 빤히 바라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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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진지한 눈빛에 민망해져서 눈 피하며) 그, 그러면 그런 거지 뭘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보고 그래. 부담스러워. (손으로 종인이 눈 가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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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진심인데 나 너 좋아해.(징어손 내리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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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멍하니 쳐다보다가 뒷머리 긁적거리며) 진짜? 농담 아니고? 언제부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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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몰라. 언젠가부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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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아, 김빠져. 대답하기 싫다. (장난스럽게 허탈한 표정 지어보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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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왜-그래도 너 좋아한단말이야. 진짜로 많이 아주많이. 넌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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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잠시 고민하다가 종인이 교과서에 낙서함) [나도 너 좋아] [진짜로 많이 아주많이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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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교과서 보고는 씨익웃다가 이내 뭔가 생각난듯이 교과서 들어서 뒷자리에 멍하니 앉아있던 찬열이얼굴에 들이밀면서 우월감 폭ㅋ발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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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종인이 행동 지켜보다가 교과서 뺏어서 다시 낙서함) [너 왜이렇게 찬열이 신경써ㅋㅋㅋ] [나 찬열이 안좋아해 너가 좋아 바보야] //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또 현실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b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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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올?성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지금 톡을 한시간 넘게 하다보니 약빨았나봄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너 오늘 계속 쟤만 챙기고 쟤랑만 놀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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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전학생이니까 그러지 바보야. (종인이 볼 잡아당기면서 웃음) 내가 찬열이만 챙겨서 삐졌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최고야...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징어들에게도 이렇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있니?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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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가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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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우와 나 드디어 처음으로 선착 들었어! ㅠㅠㅠ이럴수가..감동이야ㅠㅠ나는 찬열이!자유톡할래옄ㅋ이거좀 많이 했눈뎅 나 징어는 찬열이와 오래전에 사귀던 사이.지금은 물론 헤어졌고.헤어진 이유는 문란한 박찬열의 여자관계,바람 등등.그때마다 내가 용서해줄테니 돌아와라 했지만,날 버리고 결국 떠나버렸지!헤어져서 힘들어 하고 있는데,알고보니 찬열이 애를 임신한거!어쩔수 없이 키우고 있었음.애가 벌써 4살!근데 갑자기 박찬열이 내가 그리워서,다시 돌아가고 싶어서.우리 집앞에서 날 기다리고 있었던거야.자기 아들의 존재를 모르는 박찬열이 딴놈 애냐고,막 화내다가 행쇼한느거!난 낮이밤져가 좋아여.아기 이름은 찬이!//찬아..우리 집에가서 뽀로로 볼,(찬열이 발견하고 갑자기 멈춰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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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집앞에서 서성이다가 징어 발견하고는 다가가는데 애보고선 굳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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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찬이보며 애써 웃으며)찬아..들어갈까?많이 춥지?(무시하고)집에..빨리 들어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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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징어앞에 서서는) 찬이??조카야??친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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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무시하고 문열고)찬아..너무 늦었다.그치?빨리 씻고..엄마랑...같이 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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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징어 따라 들어가서는 손목잡고 돌려세워서는) 엄마???엄마라고했어????너지금 엄마라고했냐고 쟤니 아들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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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찬이 안아서)...응.얘,내 아들이야.이게 궁금했어?대답했으니까....가 줬으면 좋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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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미간찌푸리면서) 말도 안되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 어떻게 얘가 니아들이야? 벌써 딴놈이랑 결혼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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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그런거 묻지 마.나,결혼한거 알아내려고 여기까지 온거니?나 결혼 안했어.아니,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야.이제 속이 시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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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뭐? 그럼 쟨 뭐야? 니애 아니지? 너 나 보내려고 거짓말하는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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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내 애기 맞아.너 보내려고 거짓말 하는 것 도 아니야.나..미혼모야.너도 참...사귈때나 지금이나.변함없다.사람 상처주는건 여전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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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뭐?? 그럼 누구 앤데??? 어떤 새;끼가 너랑 애버리고 갔냐???누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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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아기 내려 놓으며)..넌,기억도 안나지?하긴.그렇게 문란하게 여자랑 놀아났는데...기억 나는게 이상하지.찬이,아빠 없어.나도 기억하기 싫은 사람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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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뭐..???내가뭘..? .....................설마..................내애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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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왜?기억 날 것 같아?(한숨쉬고)찬이 아빠,너야.넌 당연히 몰랐겠지.다른 여자랑 놀기 바빴으니까.됬다.내가 왜 이런 얘기 하는지..이제 가.(현관으로 살짝 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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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한발짝 밀려났다가 정신차리고는).......진짜야.....??내 애라고???(찬이 멍하니 바라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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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그래!니 아들이야!(입술 깨물고)넌 왜이렇게 너 맘대로야!몇년이 지났는제 이제서야 와서는,흔들어 놓고.제발..나 힘들게 하지 말고 가..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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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왜.............말안했어....??임신했을때 왜 말안했어..???(넋나가서는 징어 쳐다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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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내가,어떻게 말하겠어?나 싫다고,질렸다고..다른 여자 만나는 사람한테.내가 어떻게..말해.(울먹이며)자꾸 나 아프게 하지말고 가줘..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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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미안..미안해.......내가..........너무 어렸었어.........미안해.....미안해.(징어 안아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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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미안한거,알면..좀더 일찍 오지 그랬어.나,떠날때 한번 더 붙잡아 주지 그랬어..(눈물 흘리면서)왜이렇게,늦게온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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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미안해..........내가.....이제야 정신이 들었나봐......너한테 무슨짓을한거지....내가..........잘못했어...(징어 달래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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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나한테..미안한 건 알아?내가,널 어떻게 붙잡았는데...넌 결국 나 버렸잖아.내가 어떻게 너한테,임신했다고 얘기 하겠어...질렸다고,싫어할거 뻔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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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아니야..너 안질렸어....내가 너한테 매달리려고 이렇게 왔잖아.....미안해...내가.....내가 잘못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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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눈물 닦으며)미안한건 알긴 알아?너 빼고,니친구들 다 알고 있었어.근데 왜 너만 몰라...너때문에 집도 쫒겨나고,찬이 아팠을때..나혼자.얼마나 힘들었는데.왜 이제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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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미안해......내가 많이 미안해.......앞으로 잘할게.........기회라도줄수있어.....?내가 많이 노력할게......미안해.(징어머리쓰다듬으면서 자기도 눈물고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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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찬이 볼때마다 정말 싫었어.너랑 너무 똑같아서...근데 어떡해.내 잘못도 있는데.(눈물 닦아주며)내가 질리게 한것도 맞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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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아니야.내가 어리숙해서 그랬던거야...니잘못하나없어...내가.. 내가..잘못한거야...(징어 눈물 닦아주고선) 이젠 안울릴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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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바보야..울지마.그리고,나 아직 너 용서한 거 아니야.내가,너 용서할수 있게.한번...얘기해봐.(안겨서)무슨 말이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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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나 되는거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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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안되는거지만 되게하면되지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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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오... 천사징어...
크리스/조직톡/ 크리스는 보스고 나는 정보쪽 관련 조직원인데 크리스는 날 곁에 두고 정부로 두려 하고 난 조직을 나가려 하는거./
(크리스 책상에 서류 파일 올려 두고) 하시라는 일 완료했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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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둘이 아무사이도 아니였던거니????아 이해력딸리는구만ㅠㅠㅠㅠㅠㅠㅠ//(서류처리하다가 고개들고 징어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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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나는 일적으로 보스를 대할 뿐이고 크리스는 사적인 감정이 있었던거/ 저.. 보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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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뭐냐는 듯이 징어 쳐다봤다가)아. 할말있었는데. 잘왔네 저기 앉아봐.(쇼파의자 턱으로 가르키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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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미안혀... 엄마가 와서.../아.. 네 (쇼파에 앉으며)하실 말씀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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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그랴ㅋㅋㅋㅋ엄마의 무서움은 나도 알짘ㅋㅋㅋㅋ//결혼하자. 나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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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크리스 말에 놀라서 눈 바라보다) ...죄송합니다 보스. 전 그만한 그릇이 못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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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왜지??내가 좋다는데.(인상찌푸렸다가 이내 풀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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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보스... 보스는 책임져야 하실 것이 있잖아요. 보스께서는 결혼도 비지니스가 되셔야 합니다. 전 그만큼 보스를 도울만한 힘이 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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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그냥 너가 내 옆에있는게 힘이라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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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제가 말한 힘은 그런게 아니에요. 노골적인거 알지만...보스는... 조직의 불법적인 일을 합법적으로 할수 있고 잘못을 덮을수 있는 힘을 가진 집안과 연을 맺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건 누구보다도 보스가 더 잘 아는 사실이잖아요. 전 그저 그 집안과 커넥 하는것밖에 할수 있는게 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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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그것보다 너가 옆에 있는게 더 의미있는데. 그런거 없어도 난 충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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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입술 깨물며) 보스... 아까 부터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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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무슨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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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저. 조직을 떠나려 합니다. 허락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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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무슨 말인지 못알아들어서 미간찌푸리다가 이내 깨닫고는) 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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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숙소도 모두 정리해 두었습니다. 윗분들께도 말씀드렸고. 이제 보스의 허락만 받으면 됩니다. 보스. 부탁 드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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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안돼. 안됀다고 내가 안됀다고했으니까 다시 짐풀어. 아니다 우리 신혼집에다 옮기면 되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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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떨리는 손 주먹 꼭 쥐고) 그만하시라구요 보스! 전 감당 못해요. 저 겁 많은거 아시잖아요. 그 자리 어떤 자리인지 알기에 더더욱 자신 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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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내가 지킬수있어. 내가 너 무섭지 않게 지킬게.그니까 떠나려고하지마..제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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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보스 저랑 약속 하셨잖아요. 저희 부모님 죽인 원수 복수하려고 여기 들어오고 흑건파 척살에 큰 도움 주면 저 언제든지 나갈수 있게 해주신다고. 약속 했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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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그래......그니까 이제 조직원하지말고 내 아내해달라고....(애절하게 징어 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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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크리스의 애절한 눈에 인상을 찌푸리며) 이렇게.. 감정을 쉽게 내보이시면 어떡합니까.... 강해지셔야지요..후..
(품속에서 나이프 꺼내들고 오른손을 탁상 위에 올리고 ) 보스... 이렇게 까지..하지 않게 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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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ㅇ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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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ㅓ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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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이런 쉬야나 하러 가야겠구나 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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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사랑해 / 세훈 / 교생실습 / 오늘은상담실말고 집가다가 세훈이 집앞에서 만난거 상처보고 집들어가서 치료해주는 걸로 / (집앞에서 세훈이 보고 살짝 당황함) 어, 어… 세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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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올 좋네!!!ㅋㅋㅋㅋㅋㅋㅋ/징어흘끗보고는 집으로 들어가려고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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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헐좋아?다행이담ㅠㅠ / (세훈이 교복 소매 잡고 얼굴 보더니 살짝 인상찌푸리며) 얼굴이 왜이래? 싸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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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고개돌리고 징어 눈 피하면서) 그냥 넘어져서 그래요. 요즘 빙판길 미끄럽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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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마음에 안든다는 표정 지으며) 이게 빙판길에 미끄러져서 다친 얼굴이야? 잠깐만 우리집 들렸다 가.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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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그럴필요는 없는데.(라고 말하지만 발은 징어네집으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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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세훈이 쇼파에 앉히고는 급하게 구급상자 들고와서 연고 꺼냄) 싸웠지? 솔직히 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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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아닌데.(눈피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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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속상하게…다치고 오냐? (연고 손에 덜어 조심스레 상처 위에 발라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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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내가 더 만이 때렸어요! 걔네가 더 많이 다쳤는데!!헙!(말했다가 놀라서 입막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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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으로 일부러 상처 꾹꾹 누르며 연고 바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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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아픈데 티도 못내고 그냥 이악물고 식은땀만 줄줄 흘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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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꼼꼼히 연고 바른 후에 밴드 붙여주곤) 다 됐다. 앞으로 싸우기만 해봐, 진짜 이제 치료 안해준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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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다쳐도 쌤한테는 오면 안되겠어요. 치료가아니라 고문인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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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치료해줘도 뭐라 하네… 됐어, 이제 가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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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싫어요- 집에 아무도없단 말이에요-집에는 내가 다쳤다고 쌤처럼 걱정해주는 사람도 없고 찬공기만 있단말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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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살짝 당황하다가 괜히 헛기침 몇 번 하고는) …그,그럼 좀만 있다가 가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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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벌러덩 드러누워서는) 자고갈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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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뭐? 아,안돼. 그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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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싫어요-아앙하아하아아아아아하아아아앙 오늘 집에 아무도 안온단말이에요-오오오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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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왜,왜이래. 우리집에도 나 밖에 없어서 안된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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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어? 좋은데요?흐흐흐(장난기섞인웃음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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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ㅋㅋㅋㅋ머얔ㅋㅋㅋㅋ사심들어가면안됩니다 / (당황해서 얼굴 빨개지며) 좋긴, 뭐가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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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밤이되면서 음마가 들어오려고하나봐요.ㅋㅋㅋㅋㅋ//왜요~~~~~~~오늘은 불금!!!내일은 놀토!!!!하루만요~~저 지금 집가면 오늘도 내일도 내일모래도 혼자란 말이에요.....네??(불쌍한척 작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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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헿ㅎㅎ부끄 / 그,그럼 하루만이다. 진짜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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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어??진짜죠?????앗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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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대신 조용히 잠만 자야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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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네!!!!!쌤옆에서 잘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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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어? 아, 안돼. 그건. 내가 바닥에서 잘테니까 너 침대에서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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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읭?????????무슨!!!알았어요 반대로 자요 제가 바닥에서 잘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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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아냐, 괜찮다니까. 니가 침대에서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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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에이~여자는 딱딱한데서 자는거 아니랬어요~(징어 손목잡고 침대에 앉히고선 바닥에 눕고 징어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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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우리집 보일러 망가져서 차갑단 말이야… 추울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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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괜찮아요~!!쌤을 추운데서 자게할수는 없잖아요!////그리고 다음날 감기 제대로 걸려서 못일어나면 징어가 간호해주는거지b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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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헐올씽크빅 굳ㄷㄸㄸㄷ / 진짜 괜찮겠어? (어쩔 수 없이 누우며) 추우면 말해. 침대에서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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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정략결혼/종인/남사친 찬열이랑 친구들이랑 같이 클럽 다녀와서 몰래 들어왔는데 종인이는 안 자고 기다리는 거/ (종인이 발견하고 놀라며) 어... 안 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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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ㅛ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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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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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너무하고싶은데..매일강탈ㅠㅠ역시되지않는건가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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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매번ㅠㅜ흑흑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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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해용ㅋㅋㅋ뭐가 너무 하고싶을까요...ㅇ_ㅇ 궁금궁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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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그런의미로암호닉신청해두되죠?♥ '상꼬맹이' 로할게요♥ 수정할게요-다하고싶다ㅠㅜ//종인//하고싶었던조직톡!/나는보스딸종인이는우리아빠가가장아끼는오른팔!어느날우리조직하고반대조직하고크게싸움이일어나서종인이가많이다친거지그런데치료해줄사람도없고내가지나가다봄근데종인이는나한테관심이있었는데내가보스딸이니깐애기도못한거야조금망설이다가고백!/(지나가다가피흘르는종인이보고는놀라서)왜..왜이렇게많이다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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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칼에 찔린곳 손으로 막으면서 인상찡그리다가 징어보고는) 아...별거아닙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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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종인이손치우고는)봐요..아으...엄청아플것같은데..(부축하고는)일단방으로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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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징어따라서 방으로 들어가서는) 안도와주셔도 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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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종인이침대에다가눕히고는)아버지가아끼는사람인데.제가어떻게그래요..(서랍장뒤적이면서많이아프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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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괜찮습니다..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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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종인이쳐다보다가)아니예요.아버지곁에있어줘서제가더고마워요.(서랍에서꺼내다가쏟아져서)아!!아야...아퍼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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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어..?어! 아....(놀라서 일어났다가 상처때문에 아파서 수그렸다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징어보면서)조심하세요. 다치셨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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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머리만지면서)아..제가원래잘이래서..괜찮아요..누워있어도되요..(응급상자가지고)이것도찾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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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징어가 또 사고칠까봐 걱정되서 못눕고 징어만 쳐다보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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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머쩍은듯이웃으면서)아..누워계시지..진짜괜찮아요..매번이래서..(종인이한테다가와서눕히고)손좀떼볼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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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손뗐는데 피범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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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놀라서는토끼눈되서)괜..괜찮아요?그러니깐누워있으라고했잖아요!(화장실에서수건에물적셔서손닦아줌)아프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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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아픈데 이악물고 참으면서) 괜찮습니다. 이런거 보게해서 죄송합니다...제가할수있는데...(수건 가져가려고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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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수건숨기고는)제가 해드릴게요..제가 할수있는게 이것밖에 없어서..그러니깐 가만히있어요..(상처에식염수부우면서입으로바람부름)아파요?많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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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이악물고선 식은 땀줄줄흘리면서 어색하게 웃으면서) 아..아뇨...괜찮습..윽 ...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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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식염수부는거멈추고는)아프죠?아..(진통제하고물주고는수건으로땀닦아줌)이거..먹어요.조금이라도 가라앉을꺼니깐..(식염수조심조심부으면서)아프면..솔직히말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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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아..아닙니다...(는 개뿔 도중에 정신잃음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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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웃기지마요ㅋㅋㅋㅋ//(식염수부은자리에상처보고는소독약바르고마취제주사시킨후바늘로한땀한땀꼬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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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ㅋㅋㅋㅋㅋ맨정신으로 살 꼬맴을 받을수는 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음...한 몇박며칠 자고일어났는데 징어가 그동안 간호해준거지!!!감동받고!!!!고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 잃고는 끙끙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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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올레!똑똑해!역시내가이톡을기다리기잘했어!!!!와위!!!//(땀닦아주면서수건으로물적셔와서연신닦아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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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ㅋㅋㅋㅋㅋㅋㅋㅋ똑똑하다니 아....감동........ㅋㅋㅋㅋㅋㅋ//(인상찡그리다가 눈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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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ㅋㅋㅋㅋ그리감동을하다니ㅋㅋ//(종인이쳐다보고는놀라서)일어났어요?아프지는않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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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징어 보고는 놀라서 일어나려다가 아파서 움찔) 제가 얼마나 누워있었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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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종인이보고는)3일정도누워있었어요..일어나지마요..상처벌어지면큰일나니깐..(상처가린천뜯고는소독약바름)아프죠?아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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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저때문에 계속 여기계신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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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소독약바르다가)그럼..다친사람두고어딜가요..이렇게다쳤는데..아빠를위해서라도..빨리나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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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아가씨...감사합니다.........그리고....(머뭇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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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소독약다바르고밴드붙이고는일어나려다넘어짐)아코!!아야..아파파..그리고..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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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벌떡일어나서 징어 일으켜주면서) ....좋아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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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종인이보고는놀라서침대에눕히고는)네?...뭐라고했어요..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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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나 교생실습!!!!!!!/ 조대!!좨!!!!종대!!!! /(의자빼주며) 앉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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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고구마나 먹어야지 췟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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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 고구마 마있다 쓰니야 먹고싶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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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근데 안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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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나만 먹을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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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흥 나 지금 고구마 먹고 있지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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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헐 뭐야 ..헐 ... 넌 찐 고구마지? 난 전자레인지에 돌린 고구마야!!!!/뿌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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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아뉜데~난 그릴에 구운 호박 고구마야!!! 달고 부드럽고 물없이도 잘넘어가지롱!!훗/뿌듯폭ㅋ발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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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흥............!!!! .....나 삐져써..신알신 쪽지와도 안달려 올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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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헐............상처받았어..................ㄸㄹ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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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니야 올게 !!!!!!!!!!!!!!!!!!오러걍 /오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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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훗 뿌듯하니까 너해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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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취소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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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오럭오ㅓ뮹누ㅡㅠ르ㅠㅈㅅ그ㅜㄷ쥭ㅁㅇㄴㅇㄹㄶㅁㄴ 올거야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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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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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올!!!!!!!!!!!!종대는 처음이야........종대너란남자......처음이야...............♥//(앉고선 징어 눈피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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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헐 우리 종다이를 아무도안했다니ㅠㅠ/ (걱정스런눈빛으로상처만지려고손뻗으며) 약은, 발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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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징어손 쳐내면서) 안발라도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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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쳐내진손보고멍한표정짓는)..종대야 뭐 선생님한테 불만있어? 싸우지도 않던애가 갑자기 싸우고.. 불만있음 말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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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징어빤히바라보면서) 제 불만은 선생님께서 가장 잘 아실텐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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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짚히는구석있지만티는못내고).. 내가? 내가 뭐 잘못한거 있어? (어색하게웃고눈못마주치는) 선생님은 잘 모르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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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진짜 몰라요?(미소지으면서-근데 뭔가 살벌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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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종대힐끔보고는).. 종대야, 선생님 못알아듣는말 할거면 ㄱ,가 .. 선생님은 상담하려고 부른건데 너 계속 이러면 선생님 난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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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왜자꾸 저 피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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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응? 선생님이 언제 너 피했다고 그래 (어색하게웃어보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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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수업시간에도 복도에서도 피했잖아요. 항상. 심지어 옆집인데 마주치지도 않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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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ㄱ,그건 종대가 오해하는거 아니야? (떨리는거티안내려고눈마주치고종대상처어루만지며) 선생님은 종대 피한적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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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그럼 지금도 피하지마요(징어얼굴 코앞으로 다가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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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가까이온종대때문에얼굴새빨개져서말더듬는) ㅈ,종대야, 누가 ㅂ,보면 어떡해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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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그럼 앞으로 피하지 말라구요. 저 진짜 화나요.(다시 의자에 등받이에기대 앉고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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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종대야..ㄴ,너는 학생이고 나는 선생님이고.. 그래서 ..(손꼼지락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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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그게 무슨 구세대적인 멘트에요. 으~ 쌤 그런 영화 보지 마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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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종대쳐다보며) 종대야, 선생님 장난하는거 아니야.. 너는 학생이고 난 선생님이고 그러니까 우리 이러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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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어차피 일주일이잖아요 쌤이 내 선생님이고 난 학생인거 교생도 끝나고 저도 졸업하고 그럼 우리 사제 지간 아닌거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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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그렇긴한데, 선생님 지금 니가 진심인지 모르겠어. 그냥 한순간의 호기심일수도 있는거고 잘생각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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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저 어리다고 제 감정까지 어리게보지마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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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종대반응에흠칫하더니) ..진심이야?.. 난 이때까지 너가 장난인줄로만 알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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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장난인적 한번도 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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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슈ㅣ벌 김종대 조나 설레 / ..종대야, 근데 우리 아직은 사제지간인거 알지? (한층풀린목소리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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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일주일뒤엔 받아줄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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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겁나 설레서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 / (고개푹숙이고는) 응, 받기만? 선생님도 너 좋은거 숨기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표현도 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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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진짜죠???????????진심이에요?????????(눈알튀어나올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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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느릿하게끄덕이며) 으,응.. 왜그렇게 놀라.. 아는거 아니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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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쌤이하도 아니라고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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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그건, 아닌척 한거고.. (입술비죽대다가종대다시보며) 근데 너, 왜 싸운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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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소꿉친구!!/준면/점점 좋아하는거 깨닫고 얘도 나 좋아하는거 눈치는 챘는데 고백을 안하니까 못참고 내가 먼저 고백하는 상황!/(준면이 집앞에서 초인종 누르며) 야! 김준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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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엄마 말씀도 열심히 들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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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 뿌셔뿌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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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셔뿌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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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우왕 씐난당....! 뿌셔뿌셔 흡입중이라 그래여.... 수정해야지 내일 학원 지각안해야게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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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문열어주고선) 웬일이냐??말도없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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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너 내가 하는 말에 제대로 대답할수있어? 우물쭈물 안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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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뭔말하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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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아, 빨리. 약속부터해. 네라고 말 안해두 되니까. 대답만 확실히 하겠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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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그래 뭐......근데 갑자기 왜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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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한참 심호흡 하다가) 너 나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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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 뭐..!!??뭐??!(존;나 깜놀and기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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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김준면 양쪽어깨 두들기며) 야! 약속 지켜. 확실히 말한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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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좋아해.(말없이 징어보다가 눈 맞추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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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잠깐 당황하다 다시 뿌듯한 눈빛으로) 그래. 좋아. 잘대답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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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징어한테 다가와서 빤히 바라보면서) 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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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가만히 있다가 웃으면서) 응. 나도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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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같이 웃다가 이내 정색하면서) 넌 무슨 여자애가 그런걸 막 물어보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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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계속 웃으면서) 그럼 남자애 할까? 남자애되서 너한테 물어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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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됐다 됐어 내가 널 몇년을봤는데 너라면 그러고도 남지 어휴-좀만기다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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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뭘 조금만 기다려? (기대에 찬 눈빛)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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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몰라-너때문에 다 망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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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난 니가 계속 고백 안하니까 지쳐서 먼저 말꺼낸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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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야. 사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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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단호하게) 싫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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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왜ㅇ_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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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흐흐 웃으며) 장난이야. 튕겨보고 싶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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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됐어.....취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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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진짜 취소야? (눈 마주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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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아니 장난이야ㅋㅋㅋㅋ나도 튕겨보려고ㅋㅋㅋㅋㅋ(장난스럽게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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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야. 사귀자. (김준면 목소리랑 표정 따라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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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져서 웃다가-는 낰ㅋㅋㅋㅋㅋㅋㅋㅋ)응 좋아. 사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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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헿) 아싸! (손내밀며) 평화의 협정으로 악수를 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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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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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헐......신알보고 달려왔는데........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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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허ㅠㅠ고마워여ㅠㅠㅠ교생실습/백현/근데 엑소는징어에게 왜 화난거져?//(상담실에서 서류쓱쓱 쓰고있다가 노크소리들리자 문쪽으로 시선돌리고)응,들어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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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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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수정해써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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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계속자기감정숨기고피하니까요!!!///(말없이문열고들어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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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문열고들어오자 징어앞자리 가리키고)여기 앉아(백현이가 앉자 백현이 얼굴보고)누구랑 싸웠어?//아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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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그냥..넘어졌어요(징어눈피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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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네가 애냐,넘어지게?(얼굴에 상처 여기저기 훑어보다가)상처보니까 넘어진거같지 않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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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신경쓰지마세요. 원래 저한테 관심 없으셨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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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백현이 말에 억울해서 괜히 목소리커지며)내,내가 왜 너한테 관심이없어?이렇게 다치고왔는데 내가 어떻게 신경을 안쓰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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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그럼 왜 그동안 저 피하셨는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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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어?..아,피한건아니고..피한거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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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그럼 뭔데요? 수업시간에 제자리 안보려고하시는것도 알고 복도에서 마주쳐도 피해가셨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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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막상 할말없자 입 꾹다물다가 괜히말돌림)아,일단 누구랑 싸웠어? 나이거 써야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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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나말고 다친애들 걔네겠죠. 걔넨 안불려왔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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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일단 제일 눈에 보인게 너니까,(괜히 민망한듯 펜으로 쓱쓱쓰다가)왜 싸운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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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몰라요-안말해줄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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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아 왜,(펜으로 책상 톡톡치며)빨리,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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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쌤 이제 치마입고다니지마요 짧은바지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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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왜 또 얘기가 거기로 흘러가?..왜,갑자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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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남고에 그런거 입고다니니까 제가 이렇게됬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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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어?(백현이말이 이해가안가서 인상찡그리다가)무슨말이야? 내가입고더니는거랑 너 그렇게된거랑 무슨 상관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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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걔네들이 쌤가지고 뭐라고 하잖아요. 더러운 새;끼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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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뭐라고 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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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몰라요 기억이 안나네-(징어상처받을까봐 말안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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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뭐야..그것때문에 얼굴 그렇게된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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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제가 더 많이 때렸어요 내가 얼굴만 빼고 때리라고 그렇게 소리를 질렀는데 아 잘생긴얼굴에 기스라도 나면 어쩌려고(툴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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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백현이 말에 픽웃더니)잘생긴 얼굴에 기스나너 어떡해,그럼?(서류에 쓱쓱적고)너가 많이 때린건 자랑이아니야,바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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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그래도 약한것보다는 나은데..?아닌가..?? 주먹은 정의로운일에 쓰라고 있는거랬으니까 전 정의롭게 썼어요.그럼됐죠뭐.(어깨으쓱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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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그래도 네가 더 징계많이먹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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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헐..........너무하다.................그럼 뭐해요 곧있으면졸업인뎈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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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저 티라노에요!! 기억하고 계실라나....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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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해용ㅋㅋㅋ기억하죠!!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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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우어다행이네요ㅋㅋㅋㅋㅋㅋ혹시 기억안하시면 울라했죠*^^*ㅋㅋㅋㅋㅋ이미 선착두분 찼겠죠?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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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소
아뇽 걍해용!!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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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신알신..............................해도 손이 느려터졌으니................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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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학원이예요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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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독자44 에요.. 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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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 슬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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