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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사담이 전체글ll조회 1630l

 

언제부턴가 너징은 가수에대한 욕심이 생겼어  처음엔 쌍둥이동생인 진리가 배우가되고싶다고  집안을 발칵뒤집어놓아 결국 엄마아빠가 두손두발  다 들고 그렇게해라

하는식으로 연예계에대해  발을들이게됬어 친구따라강남간다고(친구가아닌  가족이라는게 흠이지만) 너징은 같은 연예계에  관심을 갖게되지

 

 

 

〈TBODY>〈/TBODY>

그렇고 그런 사이니깐 02

이른아침 오랜만에 눈을 먼저 뜬 진리가 너징의 방으로왔어. 신나는 발걸음으로 스텝을 밟은 진리는 방문을 조심스레열구 너징이 자구있는 침대로 가.

엊그제부터 설날에 제삿상준비한다고 엄마를도와 늦게까지 요리한 너징은 피곤했는지 진리가 온것도 모르고 세상모르게 자고있어. 이와중에 진리는 흐뭇하게

'얘가 우리오빠예용 홍홍'이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이내 시계를보곤 커튼을 걷어. 캬, 햇빛도 좋고! 라고 아줌마처럼 말하는 진리는 잠시 빼놓자. (((진리)))

 

 

*

 

 

"엄마! 찡이오빠는?"

 

"화장실에서 씻고있겠지 뭐"

 

"엄마 이건 어디다가 놔야해?"

 

"잠시만, 엄마 바빠"

 

"엄마! 이거 지금 먹어도돼?"

 

"잠시만 기다려라니깐?"

 

"엄마! 있잖아 이ㄱ..."

 

"이 가시나야! 가마있으라고!"

 

 

'나만 뭐라구해 -3-' 표정을 지은 진리는 화장실에서 나온 너징의옆에 찰싹-붙어서 칭얼칭얼거려. 있지 엄마가 내가 막막 뭐라했는데 나 혼냈어ㅠㅠㅠ 찡이가 엄마혼내줘!

라고 말하다가 엄마한테 등짝스매싱을 맞은 진리는 쇼파에 널부러져있어. 너징은 그런 진리를 ㅡㅡ 한심하게 쳐다보다가 곧 있으면 올 친척들을 맞이할 준비를해. 올해는

다들 여유가있어서 오랜만에 친척들끼리 다 모여서 새해를 보내기로해. 그래서 그런지 다른연휴보다 더 신나하는 진리야. 왜냐하면 친척중에는 진리랑 비슷한 사촌이

있는데...

 

"와! 최진리 오랜만에보니깐 더 이쁘졌네????!!!!"

[EXO/남징] 그렇고 그런 사이니깐02(늦었지만 새복많이받으세요⊙♥⊙V) | 인스티즈

 

"헐, 지은이 너두 이뻐졌뗭!!!!!!!!"

 

"오랜만이얌ㅠㅠㅠㅠㅠㅠ"

 

"지은앙 보고싶었또ㅠㅠㅠㅠㅠ"

 

 

둘이서 뭔 얘기를 그렇게하는지 아주 꺄르르웃고 난리났어. 친척중 한명으로 이지은이라는 사촌이 있는데 진리랑 동갑이야. 근데 멀리떨어져살아서 그런지 오랜만에

맞나서 둘이서 손잡고 방으로 가. 물론 진리방이 아닌 남징의 방으로. 원래 자고로 수다는 깔끔하고 푹신푹신한 침대가있는 방에서 얘기를해야한다나뭐래나.

(어..어이! 이봐! 거긴 남징의 풋풋한 침대라구!ヽ(`Д´)ノ)

 

 

*

 

 

새해준비를다하고 곱게 무릎을 꿇은(?) 진리와 너징, 그리고 지은이는 어른들한테 세뱃돈을 받을 준비를하고있어. 사실 너징도 내심 이때를 제일 좋아해. 안그런척해도

은근히 돈욕심있는 지은이도 대놓고 초롱초롱한 눈빛발사하는 진리도 곱게 두손을 모아 기다리고있어.

 

 

"새해에는 우리 진리 철 좀 들고? 남징이는 진리챙기느라 고생많아 허허"

 

"진리는 올해 좀 얌전해지고 공부도 열심히해. 그거 다 한떄야 한때 응?"

 

"지은이도 남징이 본받아서 공부 열심히하고, 내내 그 싸돌아댕기지말고?"

 

"하하, 할아부지 제가 언제그랬다구여^^"

 

"에이, 큰아빠 말씀이 지나치시다 헤헤"

 

 

(((진리,지은이))) 를 은근히 디스하는 친척들을보고 두 여자들은 땀을 흘려. 헤헷 와타시 언제저희가그랬다긔?ヽ(*´∀`)ノ 능청스레 얘기하는 진리와 지은이지만

내심 속으로 찔려서 그저 웃기만해. 옆에서 보는 너징은 웃겨죽을판이야. ㅉㅉ, 그러니깐 내가 작작 쳐놀아라구했자나^^ 라는 표정으로(은근 뒷끝이 많은 너징이야)

 

 

*

 

 

"우와!! 세뱃돈이얔ㅋㅋㅋㅋㅋㅋㅋ 찡아 이것봐랔ㅋㅋㅋ?ㅋㅋㅋ^^ 세뱃돈이얌^^~~~~~"

[EXO/남징] 그렇고 그런 사이니깐02(늦었지만 새복많이받으세요⊙♥⊙V) | 인스티즈

 

돈보고 꺄르르좋아하는 진리를보고 돈밝히기는... 표정지은 너징은 진리와 같이 슈퍼로가고있어. 어른들이 막걸리사오라고시켰는데, 동네슈퍼주인아저씨와 안면을

튼 사이라, 종종 어른들의 술심부름을 하는 진리와 너징이야.

 

 

"...어? 남징이?"

[EXO/남징] 그렇고 그런 사이니깐02(늦었지만 새복많이받으세요⊙♥⊙V) | 인스티즈

 

우연히 길을걷다 마주친사람은 경수야. 트레이닝복에 모자를 폭- 덮어쓴 경수가 내심 귀여웠던 너징은

'응 안녕'

이라고 씩 웃어주곤 어디가냐고물어.

 

"..ㅇ...어 나 엄마심부름..."

 

"어? 찡이도 나랑 엄마심부름가는데! 잘됬당 같이가자!"

 

옆에서 듣고있던 진리가 올ㅋ? 이라는 표정으로 같이가자고말해. 듣던경수가 ...남징이랑 같이 슈퍼가는거야? 라는 초롱초롱눈빛으로 어..응! 이라고말해. 수줍은 경수^^

 

 

"넌 뭐사러왔어?"

 

"아, 엄마가 나보고 부침가루 사오라고하셔서"

 

"오~ 경수는 엄마심부름도 듣고 착하네!"

 

"까분다 최진리"

 

"ㅇㅋ"

 

 

그저 옆에서 하하, 웃는 경수는 내심 진리가 부럽다고생각해. 하루종일 남징이를볼수있잖아.(근데 진리입장에선 그게 아닐껄?)

 

 

*

 

 

하루종일 엄마랑 고모옆에서 이것저것 심부름을 많이한 너징과 진리 지은이는 어른들몰래 대한민국 국민들의 첫사랑 참이슬양을 하나 몰래 뺴돌려. 사실 너징이 아니라

진리와 지은이의 합동작이지만.(옆에서 같이 본 죄로 동참하게되었다는 남징이ㅠㅠ)

 

 

"역시 새해명절에는술이 있어야해!!"

 

"옳소! 옳소! 자, 지은아 한잔받어(`・∀・´)~"

 

"진리도 받구! 남징이두 받아야지?ヾ(@^▽^@)ノ?"

 

 

왜이러세여;; 저 그냥 나갈래여;; 라는 남징이를 무시하곤 이그조의 열렬한 팬 두명의 덕후들이(사실 이것때문에 진리와지은이가 엄청친해진건비밀) 껄껄 웃으면서

음흉한 표정으로 너징한테 참이슬을 들이대는 중이야. 너징은 열심히 의사를 거부하고있고, 너징까지 먹다가 취하면 이 두명은 누가 관리하냐구!

 

 

"아 됬어, 나까지 먹다 취하면 우리 얄쨜없다"

 

"ㅋ, 괜차나^^ 부모님들 다 노래방 가셨걸랑~?"

 

"가셨걸랑~?(´∀`)┌"

 

 

이노무 기지배들이...(ㅂㄷㅂㄷ) 하던 너징도 어느새 같이 마셔라죽어라부어라(?) 하고있어.

 

 

"그래섴ㅋㅋㅋㅋ 내가 그시키한테 고백했눈뎈ㅋㅋㅋㅋ 그시키가 날 거부한고얔ㅋㅋㅋ"

 

"미친놈일셐ㅋㅋㅋㅋㅋ 감히 우리 지은이를 차?ㅋㅋㅋㅋㅋ 이런 시베리아허스키에서얼어죽을시키넼ㅋㅋ?"

 

 

아주맛깔나게 찰진욕을 하는 지은이와 진리를보며 너징은 헛없이 웃음만 나와. 나 얘네들이랑 이렇게 술먹어두될까요 엄맠ㅋㅋㅋㅋ? 하면서 말이야.

 

 

"그래섴ㅋㅋㅋㅋ 그시키 짜증나섴ㅋㅋㅋㅋ 내갘ㅋㅋㅋ"

 

"응ㅋㅋㅋㅋㅋ 그래서?ㅋㅋㅋ"

 

"거시기를 확!!!!!!!"

 

 

ㅋㅋㅋㅋㅋ 옆에서 신나게 같이듣고있던 너징은 갑자기 진리가 거시기를 확!!!!! 이라는 말을 듣곤 표정을 굳혀.

 

 

"...? 그...그래서?"

 

"그래서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내 십팔!!!!!!!년 인생중에 젖먹던힘까지 걷어찬적은 첨이닼ㅋㅋㅋㅋㅋ"

 

 

...나니?... 어..... 어...... 잠시만여.... 하..... 남징이 숨좀 쉽시다.... 어... 여러분 잠시만요....... 갑자기 소름이 돋은 남징이는 벌컥벌컥 마시던 이슬이를 옆에놔두곤

손을 모으고 기도를하기시작해.

 

[EXO/남징] 그렇고 그런 사이니깐02(늦었지만 새복많이받으세요⊙♥⊙V) | 인스티즈

그 걷어차인 남학생↑ 에게 깊은 애도를 표현해.

 

 

"야, 너 어떻게 니 고백하나 안받아줬다고 거기를 찰수가있노ㅑㅠㅠㅠㅠㅠㅠ"

 

"쟤 왜저럼?"

 

"ㅁㄹ"

 

"ㅠㅠㅠㅠㅠㅠㅠ 이지은 너그렇게안봤는데 진짜 잔인하다ㅠㅠㅠㅠㅠ"

 

"그런갘ㅋㅋㅋㅋㅋ? 앜ㅋㅋ 몰랔ㅋㅋㅋㅋㅋ 근데 걔가 나한테 쪽줬단말이얔ㅋㅋㅋ"

 

"어또케ㅠㅠㅠㅠㅠㅠ 너느ㅠㅠㅠㅠㅠ 그 아픔을 아노ㅑ???ㅠㅠㅠㅠㅠㅠ 눤 그게 아푼지도 모를꿔야ㅠㅠㅠㅠㅠ 이 나쁜지지배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남징이 혀꼬임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 나 이거 동영상 찍어놓을랰ㅋㅋㅋㅋ"

 

"카톡으로보내랔ㅋㅋㅋㅋ"

 

"ㅇㅋㅇㅋ ㅋㅋㅋㅋㅋㅋㅋ"

 

"니네들 다 나뻐ㅠㅠㅠㅠㅠㅠㅠㅠ 눠느뉴ㅠㅠ 어?ㅠㅠㅠㅠㅠ 그게 올마나 아픈데 거시기를 찰수가있워ㅠㅠㅠㅠ 너란녀자 자니내ㅠㅠㅠㅠ"

 

"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 나 쟤 저러는거첨본닼ㅋㅋㅋㅋㅋㅋ"

[EXO/남징] 그렇고 그런 사이니깐02(늦었지만 새복많이받으세요⊙♥⊙V) | 인스티즈

 

얼마나 웃어댔는지 지은이와 진리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었어. 또다른 의미로 너징의 눈에도 눙물이.... 아.... 그거슨 너징만 아는 슬픔이었ㄷr....ㅁ7ㅁ8

 

 

*

 

 

원래부터 주량이 쎈 지은이와 진리(이걸 어떻게 알았을까 ㅇㅅㅁ)는 대충 정리를 해. 근데 고작 18년인생중에 먹은 술이라곤 어른들이 건네주는 약주만 받아마신

너징은 헬렐레-하면서 뻗어. 옆에서 본 지은이는 저래서 남자 구실은 하겄냐?ㅉㅉ 이라면서 전형적인 아줌마포즈로  깔깔웃고(((지은이 이미지)))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닌 너징은 아까의 여파로 마음이 무척 슬퍼ㅠㅠㅠ 솔직히 지은이가ㅠㅠㅠ 너무했어ㅠㅠㅠ 그치 독자들?ㅠㅠ 아무튼 속상한 마음을 달래서

휴대폰을 든 너징이야. 물론 술에취해 꽐라가되서 정신없이 아무번호나 꾸욱- 누르지.

 

 

'여보세요?'

 

 

휴대폰 너머에는 잠잠한 목소리가 들려. 응,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맞을꺼야. 바로 몰래 남징을 사모하는 경슈. 도디오야.

 

 

"겨어어수야ㅠㅠㅠㅠㅠㅠ 도겨우우성퓨ㅜㅠㅜㅠㅜㅜㅜㅜㅜ"

 

 

...? 놀란 경수는 화면을 다시한번봐. 최남징 ♡(소심하게 이름 뒤에 한칸띄우고 하트를 입력한 경수) 아무리 다시봐도 이건 남징이 휴대폰이 맞는데? 라고 생각해.

 

 

'남징..이야?'

 

"어ㅠㅠㅠㅠ 나ㅠㅠㅠㅠ 남징이야ㅠㅠㅠㅠ 있자나ㅠㅠㅠㅠ"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남징이가 애교를부려요 여러분!!!!!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EXO/남징] 그렇고 그런 사이니깐02(늦었지만 새복많이받으세요⊙♥⊙V) | 인스티즈

 

네! 그래여!!!! 남징이가!!! 이 오밤중에!!!(ㅇㅅㅁ) 술에취해서 경수한테 전화를걸었어요!!!!!! ㅇㅅㅁ가 폭발한 경수는 둑흔둑흔-바운스바운스-설리설리한-마음을

다잡고 핡핡 거린 눈빛으로 다시 전화를 받아.

 

 

'ㄴ...ㄴ.ㄴ.ㄴ.ㄴ.ㄴ나나나나남징아 옹.ㅇ.ㅇ.왜그래???'

 

 

... 아 망함. G.A.M.E.O.V.E.R ㅇㅇ 한마디로 주옥됬음. ㅄ처럼 말을 더듬은 경수는 아... 나왜살지..ㅁ7ㅁ8 이라는 표정으로 숨을 죽인후 집중하고 상대방전화목소리를

조심스레받어.

 

 

"...ㅋㅋㅋ 경슈 목소리 왜그래?ㅋㅋㅋㅋ"

 

'ㅇ.... 어 아니 그냥 갑자기 ㅅ..ㅅ..사례가 들려서!'

 

"아 그러쿠낭 있자나.... 후..."

 

 

갑자기 깊은 심호흡을 한 너징이야. 그리곤 진지한 목소리로

 

 

"경슈야 너두 지금 빤니 애도를 표해 어서"

 

'..어어? 어. 사..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 있자나ㅠㅠㅠㅠ 내가ㅠㅠㅠ"

 

 

웅웅(//∇//) 남징의 애교아닌 애교를 들은 경수는 빨개진 얼굴로 남징이의 술주정을 들어줘.

 

 

"지은이가ㅠㅠㅠ 있쟈나ㅠㅠㅠㅠㅠㅠㅠ 찼어ㅠㅠㅠㅠ"

 

 

...? 남징이가 한 말을 들은 경수는 표정을 굳혀. 아니 지금 이 으시시한 야밤에 술취한 남징이가 나한테 전화를 걸었다는것은 필시 나에게 말할 무언가가 있다는것인데

갑자기 나한테 울면서 전화를 건 이유가 고작 지은이라는 계집애라는 이유야?!?!?!?! 근데 찼다고? 그럼 지은이라는 여자애한테 고백했다가 차였다는거야!!!!!?????

엄청난 오해를 해버린 경수는 멍한 표정을 잡다가 이내

 

 

'...남징아, 나 피곤한데 전화먼저끊을게...'

 

 

뚜-뚜-뚜 라는 신호를 남기고 사라져버려...ㅁ7ㅁ8 아 너란 경수 바보경수...ㅁ7ㅁ8... 그리곤 전화가 끊긴지도 모른 너징은 휴대폰을 붙잡고 지은이가ㅠㅠㅠㅠ 어떤

남자애 거시기를 힘껏찼눈데ㅠㅠㅠㅠ 그게ㄴ머ㅜ 부쨩해ㅠㅠㅠ 그치경슈야ㅠㅠㅠㅠ 근데 걔는 반성을안해ㅠㅠㅠ 경슈가 혼내저ㅠㅠㅠㅠ 그리고 걔 맨날 지은이가 맨날

내 옹동이 때려ㅠㅠㅠㅠ 경슈가 혼내져ㅠㅠㅠ 라는 술주정을 짓껄이기시작해. 너란경수... 일초만 더 듣고 끊어버리지...ㅁ7ㅁ8

 

 

이로써 오해아닌 오해를 해버린 경수는 그날 이불을 들쎠매고 끅끅- 거리는 소리와함께 편히 잠들지못했다고해...ㅁ7ㅁ8

 

 

 

 

 

 

 

 

 

 

 

 

 

 

 

[EXO/남징] 그렇고 그런 사이니깐02(늦었지만 새복많이받으세요⊙♥⊙V) | 인스티즈

 

와ㅠㅠㅠ 오늘꺼 왜이래ㅠㅠㅠㅠㅠㅠ 그냥 자러가야게따ㅠㅠㅠㅠ

 

설날 연휴는 잘보내셨나요? 저는 아주 잘 지냈습니다 허허, 아~주 자아아아알 지냈죠 암요 그렇ㅈ ㅕ 당연하ㅈ ㅕ...ㅁ7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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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아ㅏㅏㅏ 경슈 부짱해여ㅠㅠㅠㅠ으잉ㅇ이잉이 구나저나 저더 남징이의 애교를 듣.고.싶.네.옄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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