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5829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암 호 늭!!!!!!!!!


갯지렁이 

곰돌이

둥이탬

멘토스

콩진호

고기

고구마

라퓨타

큥깍지

와플플

마지심슨

시카고걸

편지

라임

로운

크림치즈

햇반




혹시 빠트리신분 있으신가요...? ㅠㅠ 

제 사랑들 ♥


★ 암호닉은 언제나 받고 있어요 ★

오늘 완전 달리네요ㅋㅋㅋㅋㅋ

내일 개학이라 쁼 받아서 계속 쓰고있어욬ㅋㅋ

오늘은 경수 외전이 들어가 있는데 엄청난 분량을 예상했는데요..

그게 아니더라구요(찡긋)





안녕하십니까 팀장님. 처음뵙겠습니다.



[EXO/디오] 안녕하십니까 팀장님. 처음뵙겠습니다.07 (부제:벽) | 인스티즈




도경수를 집으로 들였다. 몸도 잘 가누지 못하는 걸로 봐선 떡이 되게 마신것 같은데... 한숨을 쉬고 도경수를 침대위에 앉혔다. 쇼파위에 가방을 놔두고  침대에 앉아 있는 도경수에게 갔다. 도경수. 뭐때문에 지금 이렇게 휘청거려...? 항상 흐트럼없던 도경수가 절벽위에서 휘청거린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힘들었다. 니가 그러면 난... 너를 미워할 수가 없잖아. 풀린눈으로 날 빤히 보고 있는 도경수를 뒤로하고 목도리를 풀었다. 하루종일 갑갑했던 목에 서늘한 공기가 닿자 생소했다. 화장대 거울에 서서 목 상태를 살피자 아직 그날의 기억을 대변해주듯 상처는 깊숙히 내 마음까지 파고들었다. 후. 목도리를 정리하려 침대옆에 있는 옷장으로 가게 발걸음을 옮기려는데 도경수가 내 손목을 잡고 자신의 옆에 앉혔다. 평소와 같은 말투. 평소와 같은 몸. 평소와 다른 눈빛. 그의 눈은 흔들렸다. 내 목을 보고 쓰다듬었다. 멍든곳이 아프지 않게 조심스럽게 유리를 다루듯 쓸었다. 이 손길에 운지 몇년이 되었는가. 울적해졌다. 울면 안되는데. 도경수는 목에서 손을 떼고 내 손위에 겹쳐놓고 잡았다. 잊고 살아야 했던 그의 잔해들은 차츰 모여 나에게 손짓하고 있다. 그 잔해들을 보며 난 울고있나 웃고있나.




"내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뭔지 알아?"

"..."

"사랑해야. 아직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라고."




맨날 말을 잇지 못하는 너. 그말이었어. 좀 더 일찍 나타나서 말해주지. 그럼 그땐 나 또한 사랑해라고. 너에게 전할텐데. 이미 너무 늦은것 같다. 도경수와의 사이는 너무 물컹거렸다. 만지면 빠져들어서 헤어나지 못하고. 잘 허물어 지지도 않는다. 젤리같았다. 부드러운 느낌보단 딱딱한. 전에 말했지 않은가 우리 사인 말론 형용할 수 없는 뜨꺼움이 있다고…. 도경수의 말에 고갤 숙였다. 내 대답을 바라고 말했던 말이 아니었음에 도경수는 입을 여는것 대신 포개어 뒀던 손을 꽉 잡았다. 그 손길에 슬픔보단 씁쓸함이었다. 어찌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되어버렸나. 웃음이 나오려고했다. 도경수는 한 구석에 걸려진 자신의 코트를 보더니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저거 내가 왜 다시 준줄 알아?"

"...묶여있다고."

"맞아. ○○이 너는... 나 못잊어. 잊지말라고. 잔인하지만... 그러지마."

"...도경수."

"응."

"내가 물어볼게 있어."

"물어봐."




미소짓는 도경수에 난 한숨을 쉬었다. 뭐든 다 말해주려는것 같았다. 난 차츰 입을 열었고 말했다.




"...선배랑... 아이. 잘 있어...?"

"..."

"그리고 너 카푸치노 안먹잖아. 그때 어떻게 내가 온거 알았어...?"

"○○아. 나... 가정 없어."

"무슨 소리야?"




당황스러웠다. 뭐라는거야 도경수. 넌 분명 날 버리고 가버렸잖아. 왜..! 왜... 머릿속이 다 뒤집어 지려 했다. 속이 울렁 거렸고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알았다. 도경수. 그의 말이 거짓된것이 아님을 알고있다. 눈빛이 흔들리지만 거짓이란것은 눈꼽만큼도 담겨있지 않았다. 입에선 웃음이 나왔다. 눈에선 눈물이 나왔다. 




"하, 하하... 뭐야... 흐윽..."




우는 날 보며 내 손을 더욱 세게 잡았다. 손에 땀이 차는것 같았는데 땀이라기엔 우리둘의 손은 너무 차갑고 쓸쓸했다. 마치 우는것 같았다. 도경수는 손을 잡았던 손을 놓고 내게 다가와 눈물을 닦았다. 눈물을 닦아주는 그를 보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제와 닦아주면 난 어떡해야 해. 흐느낌이 멈춰지질 않았다. 갑자기 전화 벨서리가 울렸다. 그 벨소리에 나갔던 정신이 조금은 돌아오는것 같았다. 전화를 들자 백현이었다. 너무 무서웠지만 이 전활 안받으면 안될것같았다. 안받아도 되지만 그 후가 내겐 너무 두려웠다. 내 양옆에 팔을 두고 가둔 도경수는 내 코앞에서 내 눈만 뚫어지게 보고있었다. 난 뒤로 조금 물러나 전화를 들었다. 




"여보ㅅ…."

"도경수랑 있어? 도경수랑 있지!"

"...도경수라니. 팀장인데..."

"도경수말 듣지마. 듣지마!!!"




백현의 다급한 말이 들렸다. 똥마려운강아지처럼 낑낑거렸다. 곧 죽을사람처럼 백현은 내게 말했다. 좋아한다고. 흐느꼈다.




"○○아 좋아해... 도경수말 듣지마. 제발...흐윽..."

"백현아... 니가 생각하는 그 말이 뭔데."


"여기까지."




도경수가 폰을 훽 잡아채가서 끊어버렸다. 백현이 하는 말을 들었다. 도경수가 하는 말 때문에 잘 듣진 못했지만 백현이 말했었다. 사랑해 라는 말. 듣지 말라고. 자신의 입으로 듣지 말란 말을 말한것을 보면 도경수가 이미 말했을 것을 확신하고 전화한게 확실했다. 듣지말라. 보다는 믿지말라 였다. 도경수는날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줬다. 




"늦었어. 자. 아, 폰은 내일 회사에서 줄게."




속삭이듯 말하는 도경수는 가려는듯 했다.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이 많은데 어딜가려고. 몸을 일으키자 도경수는 일어나는 날 보고 눈을 느릿하게 뜨고 감으며 말했다.




"덮쳐버린다. 누워."




그 경고가 너무 씁쓸했다. 지금 우리사이에선 이게 다라는듯 도경수는 조금 벽을 허물어뜨리고 뒤돌아버렸다. 난 그 조그마한 구멍에 발버둥을 친다. 도경수의 말에 알겠다고 그냥 누워버렸다. 도경수가 문을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난 그의 코트를 가져와 품에 안았다. 오늘은 부쩍 니가 그립다. 경수야.




[ 도경수 외전 ]

[EXO/디오] 안녕하십니까 팀장님. 처음뵙겠습니다.07 (부제:벽) | 인스티즈

어둡고 비가 내리는 밤이었다. 임산부인 여자가 자신의 동생과 전화를 하며 좁은 골목길로 차를 몰고 가고 있었다. 자신의 동생이 칭얼거리는 소리에 사람좋게 웃으며 얼른간다고 말했다.




"다왔어. 기다려 얼마 안걸린다. 코너만 돌면 돼."

"아니야 천천히 와도 괜찮아. 내가 미안. 임산부잖아. 누나 남편은 뭐하고 안와.. 임산부를 시키다니 미친거야?"

"오늘만 안오는 거야. 경수씨 나한테 엄청 잘해주는데? 푸흐흐"

"꼴깝은... 조금 걸어가고 있을게."

"아니야 거기 있어도 괜찮아. 얼른 갈게. 끊어"




전화를 내려 놓은 여자가 핸들을 잡고 비오고 좁은 골목길에서 조금 속력을 내었다. 이런 날에 동생이 기다리는걸 참을수 없었다. 미안했고. 여자는 속력을 내다가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누군가에 핸들을 꺾었다. 검은 옷을 입고 검은 우산을 들은 경수는 공허한 눈으로 그녀의 차를 가로막았다. 그리고 심한 마찰소리와 함께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 운전석에서 힘겹게 나오는 그녀를 경수는 내려다 봤다. 그녀는 울고있었다. 경수는 우는 그녀를 보고 속으로 사죄했다. 미안해요. 미안해요. 곧 누군가가 경수를 지나쳐 그녀에게 달려갔다. 그녀의 동생인 그였다. 그는 그녀를 안고 소리 질렀다. 그러더니 자신들을 내려다 보고있는 경수에게 소리질렀다.




"싸이코새끼!!!! 미친새끼... 어떻게... 어떻게.. 니가 인간이야?!! 씨발!!!"




울부짖는 그를 뒤로 하고 경수는 발걸음을 옮겼다.




유산되었습니다. 그 소식에 경수는 홀로 눈물을 흘렸다. 너무 미안했다. 자신의 아이에게. 유산소식을 들은 그녀는 울부짖었다. 이와중에 그녀는 경수의 탓을 하지 않고있다. 분명 본것은 경수 였는데 그 사실을 애써 부정했다. 경찰 조사가 나왔을때. 그가 경수를 지목했을때 그녀는 아니라고 경수가 아니라고 부정의 말을 내뱉었다. 피해자가 아니라 하는 가해자는 없었다. 곧 그 사건은 뒷산에서 내려온 들짐승으로 판단이 되었다. 그런 그녀를 경수는 볼 수 없었다.경수는 생각했다. 사람이 무얼 먹고 그리 착한지. 왜그리 자신을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됐다. 하루는 그녀가 경수에게 말했다.




"난 너 원망안해. 경수야."

"누나."

"○○씨 때문인거 다 알아. 내가 미친거였어. 경수야."

"...죄송합니다. 흐윽..."

"난 널 용서해. 그 대신 우리 아기한텐 평생 죄송하면서 살아야해. 알았지?"

"당연하지 미안해... 누나도... 우리 아기도..."

"올치. 착하다. 우리 경수. 내가 미안했어. ○○이가 너한테 어떤 존재인지 알면서도... 나는 ○○이 한테 평생 미안해야 겠다. 그치"




경수와 그녀는 한 동안 말이 없었다. 그녀는 경수의 손을 한번 꽉 잡아주고 웃어보였다. 그 다음날 경수가 갔을 때엔 그녀의 침대위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아니. 남아있었다. 그녀의 따뜻한 온기가. 잔해가. 웃음이. 경수는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아 펑펑 울었다. 침대가 다 젖을 때까지 침대위에 엎어져 그녀에 대한, 아이에 대한 죄책감에 울었다.


그녀는 자살했다. 창문 밖으로 몸을 던져 흩어졌다. 그녀의 장례식장에서 그는 경수에게 말했다. 죽여버릴거라고. 복수할 거라고. 경수는 그의 말을 듣고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여겼다. 그래야 자신의 죄책감이 조금 덜 할것이라고.


[EXO/디오] 안녕하십니까 팀장님. 처음뵙겠습니다.07 (부제:벽) | 인스티즈

신입사원이 새로 입사한다고 들었다. 만나보지 못하고 발령 첫날이 첫대면이었다. 윗쪽으로 부터의 발령이라 괜찮은 사람이 올거라 예상됬다. 노크를 하는 김대리에 옷을 정리했다. 문이 열리자 들어오는 사람은 ○○○이었다. 오랜만에 보는 그 얼굴에 심장이 뛰었다. 가슴이 울렁인다. 내게 처음본다는 인사를 한 너에게 나도 처음보는듯 하게 인사를 했다. 한참동안 서로를 바라봤다. 너와의 재회 이른감이 있지만 달콤했었다. ○○이 나가고 한 남자가 들어왔다. 그였다. 그녀의 동생. 날 보고 무심한 표정으로 인사했다. 오늘 여러번 놀라는 구만. 그는 날 보며 입꼬릴 올렸다. 자신이 그때 한말이 장난이 아니었음을 알렸다.


○○과 그가 공원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이상한 낌새를 느낀 난 뒤쫓았다. 그와 ○○의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는것을 보고 ○○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갔다. 그가 하려던 복수에 대해 조금은 알것 같다. ○○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다시 공원에가 그와 이야길 나눴다. 그가 하려던 복수. 이런거라고. 내게 웃는 그를 난 넘겼다. 조금 더 발버둥치게 내버려 두고 싶었다. 지렁이가 어디까지 기어오를 수 있는지 궁금했다.


○○이 나에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다. 얼마만큼 나에게 너의 시선을 돌려야 할까. 집앞에 도착했을 쯤 ○○은 가벼운 차림으로 어딘가에 향했다. 가벼운차림 이었으므로 가까운 마트를 가는 것이었을것이다. 난 ○○이 올때 까지 기다렸다. 내 생각대로 종이박스를 하나 들고 ○○은 빠른시간내에 왔다. 나를 지나치는 ○○을 따라 갔다. 곧 우린 이야길 나누게 되었다. ○○은 집안에서 우리가 헤어질때 내가 준 코트를 들고 나왔다. 그로 확신했다. ○○은 나에게서 못벗어 나는것을. 그 코트를 다시 돌려줬다. 절대. 날 잊지 말란 뜻이었기도 하고. 나를 잊을 수 없는 것을 인식시켜주려고 였다.


그에게 전화가 왔다. 오늘 난 ○○○을 죽일 거다. 라고 했다. 자신의 계획을 세세히 설명한 그가 전화를 끊었다. 내가 ○○을 구하면 트릭에 빠질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들어가서 불을 켜버릴까? 손가락을 입에 아프지 않게 물었다.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고민 하다 난 검은셔츠를 꺼내들었다.


팀장실 안에서 리모콘을 들어 티비를 켜 다른 채널로 돌렸다. 회사의 입구와 사무실 앞쪽이 보이는 CCTV다. 예전 도난 사건때문에 깔았는데 이게 이런곳에 쓰일줄이야. 조금 보고있자 ○○이 보였다. 회사로 들어오는 ○○을 보고 사무실 밖으로 향해 커피 자판기 앞에 섰다.


자료실로 들어가려는 ○○의 낌새를 느끼고 일부로 팀장실 문을 열었다. 곧 그는 ○○의 뒤를 쫓아 들어갔다. 너무 오랫동안 나오지 않으면 자료실로 들어갈 생각 이었다. 곧 그가 자료실에서 뛰쳐나왔다. 못죽였나보네. 떨리는 몸으로 날 바라보는 꼴이 웃겼다. 난 조금 의문스럽게 물었다. 흰셔츠가 보일것을 알면서도 왜 들어갔냐고. 그러고 그는 말했다. 내 목적은 ○○○의 마음을 얻는게 아니고 죽이는 거라고. 근데 어쩌나. 그는 ○○의 마음을 얻는게 목적이 아니라서 마음을 뺏긴것 같은데.


조금은 더 ○○을 압박 해줬으면 좋겠단 미친생각이 들었다. 내 죄책감을 씻어주라고 애원했다.



나도 지금 내 스스로 생각하길, 난 미쳐있다.





야호! 도경수 외전 끝! 

어휴 후련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괘후련 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헐......경수야 모든걸 알고있구나... 백현이랑 관계도 저런거구나ㅠㅠㅠㅠㅠㅠ헐....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인사성바른사람
경수가 나쁜놈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경수)))))))) 감사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헐경수야ㅠㅠㅠㅠ백현이었다니...... 저로운이에요!! 백현아너ㅠㅠㅠㅠ왜마음을뺏겨버린건뎅..... 경수도나쁘긴했다.. 일부러유산시키다니ㅠㅠ그래도등장인물들다제각각사연이있어서작품에무거운감이있으면서도좋네요 담편기대할게요~~
11년 전
대표 사진
인사성바른사람
안녕하세요 로운님...경수가 나쁜놈이예요!!!! 제각각사연이 있어도 너무 끼워맞춘것 같아서...눙물...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크림치즈에요ㅠㅜㅜㅠㅠ그런관계엿구나..ㅜㅠㅠㅠㅠㅠ다들 뭔가 안쓰러워요ㅠㅜㅜㅜ경수 다 알고 있었네
11년 전
대표 사진
인사성바른사람
경수가 다 알고있엇는데 그러는거 보면 ㄷㄷ하네요... 제가 쓰고 제가 읽고 화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사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마지심슨이에요... 하 경수 그렇게안봤는데....이번편은 뭔가 심오하다... 그냥 다들 불쌍...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인사성바른사람
심오하니 짜증나네욬ㅋㅋㅋㅋ 불싸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둥이탬이에요! 헝 경수ㅜㅜㅜㅜㅜㅜ어쩌다가 ㅜㅜㅜㅜㅜ헝헝 세명다 먼가 다불쌍하고안쓰럽고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인사성바른사람
안쓰럽고.... 하면 전 성공한 인사성 ㅜㅜㅜㅜㅠㅠㅠ 감사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한참을 이해하지못하고 있다가 와...진짜 대단하네요 어떻게 저런일이 있을수가....
11년 전
대표 사진
인사성바른사람
도경수가 잘못했어요...ㄸㄹㄹ...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라퓨타예요 헐.....변백현이 아니고 도경수였구나....!!!난 그 여자가 도경수 잡으려고 연기하는줄알았는데 진짜 도경수 놈이 임신시켜놓고 차로 들이박고 여자 자살하게하고 변백현통해서 죄책감 씻어내려했다니....완전 나쁜놈이네 자기때문에 나는 살인위기에도 놓였는데....;변백현은 결국 빠졌구나....ㅠㅠ백현이랑 나만 불쌍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인사성바른사람
라퓨타님 어서오세요~ 하트 도경수가 잘못했네!!!!!! 도경수가 흐급그흐그....잘못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와플플이에요 도경수 일부러 차앞에 온거 맞져??도경수가 진짜 왜그러는 건가요ㅠ무섭다 싸이코가 변백현이 아니라 도경수ㄷㄷ 변백현이 그때 차에 치일뻔할때 구해준게 진짜였던게 다행이다ㅠ 뭐라는건지 내가 말하고도 모르겠닼ㅋㅋㅋㅋ 읽다가 경수가 지렁이가 어디까지 기어오르나 궁금하다고 할때도 소름이었어요ㅠㅠㅠ경수가 좋아하는게 맞긴 맞겠...
지요?? 여튼 ㅇㅇ이가 많이 힘들겠네요ㅠ 백현이가 ㅇㅇ이에게 마음을 뺏긴걸 인정할지 복수는 계속될지도 궁금하네요 으악 너무 주절주절쓴거같다ㅠ

11년 전
대표 사진
인사성바른사람
백현이가 밀어놓고 다시 끌어서 구해 준거예요! 한마디로 미쳤단 소리네요! 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운데 끼인.여주만 등터지는거...ㅠㅠ 감사해여 하트♥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저거 저거 완전 이 놈; 저 놈이 진짜 확 마 몽둥이 어디있어
11년 전
대표 사진
인사성바른사람
몽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 하트♥
11년 전
대표 사진
인사성바른사람
몽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 하트♥
11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인사성바른사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바보 맞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해욬ㅋㅋㅋㅋㅋㅋㅋ 아싸8편써야징~ 하고 컴터켜서 5편이 보이길래 일단 수정해놓고 보자했는데 08로 써놨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흥미롭다니 진짜 편지님 이러기에요? 제 마음을 받으세요. 거절은 거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감사해요 하트하틓타ㅡㅎ타흐타흐타흐타흩♥♥♥♥♥♥♥♥♥♥♥♥♥♥♥♥♥♥♥♥♥♥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갯지렁이에요~ 작가님 진짜 금손이신듯ㅠㅠ 정말 이건 작품이에요ㅠㅠ와 정말 도경수랑 변백현이 이런 관계였다니..ㅜㅜ 작가님 사랑해요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인사성바른사람
사랑한다니... 제가 사랑한다는 말에 환장하시는거 모르세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더! 사랑! 한다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갯지렁이님 감기 얼른나아요... 얼른주무세요!! 하트하트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헐....이게 무슨말이야.....아저손페티쉬인데여.....도경수....너......돌앗...?니..?너가 제일 무서워ㅠㅠㅠㅜㅠㅠㅠ변백이 동생이구나ㅠㅠㅠㅠㅠㅠㅠ아무것도 모르는건 여주뿐이네여ㅠㅠ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인사성바른사람
혹시 암호닉 신청하셨나요??..ㅠㅠ 신청글을 못 봐서요... 암호닉이시죠? 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아그럼제가 신청한줄 알고임ㅅ었나봐요ㅠㅠㅜㅜ취적이여서 신알신이랑 같이 바로 한줄알았는데ㅠㅠㅜㅠㅜ 지금 신청해도 될까요? [손페티쉬]로 부탁드릴께여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인사성바른사람
당연히.돼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 외전이 너무 충격적이야.....내가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야ㅜㅠㅠㅠㅠ작가님 대바규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펴뉴ㅠㅠㅠ이거 어떡하면 좋아 ㅠㅠㅠ 여주는 무슨 잘못이야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인사성바른사람
충격적이면 전 성공 한거 (찡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라니.. 사랑합니다 사랑사랑♥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햇반이에여... 어... 완전 지금 혼. 란. .....
경수가 일부러 아기유산하려고 코너에서 뛰어들었고 그걸과 아이는 유산에 그여자는 자살인데 그여자의동생이백현이구... 백현이가 복수할라는...그런...내용인가여...
우오오오오이거되게달달한그런로맨스물일줄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제생각이짧았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인사성바른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런 달달한 걸 쓸수가 없아요... 뭐 세상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흐으극브흐그ㄱ그브으휴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하트하트 너무 꼬아놔서 정신없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옹...둘다무섭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인사성바른사람
네...둘다미쳤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와 나 지금 진심 충격...........근데 백현이랑 도경수 다 싸이코 아님??다 미들이여!!!! 여주 빨리 그 둘 속에서 나와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인사성바른사람
GIF
첨부 사진다들 싸이코 예요! 씬난다! ... 빨리 벗어나야 할텐데요 ..♥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경수도 백현이도 나쁜놈이네ㅠㅠㅠㅠ아니다 백현이는 불쌍해ㅠㅠㅠㅠ경수가 잘못했네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결론은 둘다 파챴네요. 네. 게.틀림없어요. 이게 무슨ㅋㅋㅋㅋㅋ둘다 싸이코에요?? 한놈은 지.아이죽이고. 한놈은ㅋㅋㅋ복수한다곸ㅋㅋ 자신이 사랑에 빠진 야인네를 죽이려하곸ㅋㅋ아니 이무슨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헐......으아니.....경ㅠㅠㅠㅠ슈ㅠㅠㅠ나빠ㅠㅠㅠㅠㅠㅜ왜그래ㅠㅠㅠㅠ여주한테둘다그러지맠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6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4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