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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이라쓰고 제사랑이라 읽는다) 확인하고 가실게여!

 

갯지렁이


곰돌이


둥이탬


멘토스


콩진호


고기


고구마


라퓨타


큥깍지


와플플


마지심슨


시카고걸

 

 

혹시 빠지신 분은 안계신 거죠...?

제 사랑드려요 이쁘고 멋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십니까 팀장님. 처음뵙겠습니다.

 

 

[EXO/디오] 안녕하십니까 팀장님. 처음뵙겠습니다.04 (부제:코트) | 인스티즈

 

 

 

오랜만에 잔 늦잠이라 그런지 개운한 느낌보단 머리가 아려왔다. 잠을 잘못 잔듯 하다. 뒷목부터 관자놀이까지 고통스러운 신음이 저절로 내뱉어 진다. 시계를 보자 벌써 점심먹을 시간이 다되어선 해가 쨍쨍 했다. 시간을 확인했다고 때마침 꼬르륵 거리는 배를 부여잡고 집에 먹을게 있나 확인하려 온 집안을 뒤졌지만 나오는 것은 맥주 한캔과 육포였다. 아픈데 낮술을 할수도 없는 판에 씻고 죽을 사러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화장실로 가서 거울로 내 모습을 확인하자 한숨이 절로 나왔다. 아마 이유는 회사일과 도경수, 그리고 백현 때문일것이다. 도경수는 몇년만에 모습을 들어내어 놓고 내앞을 왔다갔다 하며 정신을 못차리게 하고, 백현은 도경수와 달리 나의 뒤에서 나에게 기웃거린다. 그 두남자를 감당하느라 등터지는건 언제나 나. 공원에서의 일 이후로 백현과의 관계는 똑같았고, 도경수와의 관계는 더 불이 붙은듯 날카롭지만 뜨거워 졌다. 말론 형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 속으로만 삭혀야 했다. 주변에 친한 친구라곤 몇명없는게 그들도 그들의 세상이 있으니까 내가 끼어 칭얼 거릴 틈도 없을 뿐더러 그들의 만들어진 그들만의 세상을 나란 존재로 깨어버릴 수 없었다.

 

다 씻고 기본적인 베이스화장만 한 후 후드티의 후드를 대충 썼다. 죽집에 가는데도 꽤 괜찮은 내 모습에 만족한다는 숨을 뱉고 문을 나섰다. 신발장 거울에 어렴풋이 보이는 그의 코트를 힐끔보고 문을 닫았다. 바깥 바람을 쐬니 아렸던 머리가 그나마 나아졌다. 오래자서 머리 아픈건 바람을 맞아야 한다니까... 죽집에 가서 삼계죽을 포장을 한 후 죽봉지를 들고 터벅터벅 걸었다. 얼른 집에 들어가서 점심 먹고싶다. 죽봉지를 무기력하게 들고 가고 있을까, 어느덧 우리집 건물이 보였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빌라의 공동현관옆에 기대어 서서 폰을 보고 있는 도경수도 보였다. 그나마 좀 나아졌던 머리가 도경수를 보자 어지러이 흐트러졌다. 저 문으로 들어가는 것 외엔 다른 입구는 없었다. 정면으로 부딪히지 않는 이상 하루종일 집에 못들어 갈것 같았다. 내가 빌라를 향해 다가가자 나의 인기척을 느낀 도경수가 기대었던 몸을 일으키고 폰을 바지주머니에 넣었다. 그냥 도경수를 지나쳐 들어가던 날 잡지 않은 도경수는 조용히 날 따라 들어왔다. 계단을 딛자 얼마후 그의 계단을 딛는 소리가 났고 내가 걸음을 멈추자 그의  발걸음 소리도 멈췄다. 그 짓들을 반복하기에 여러번 어느새 나의 집앞에 까지 도착한 난 독안에 든 쥐나 마찬가지였다. 넓은 쥐의 터전을 앞에 두고선. 이대론 도경수가 나의 집안까지 따라 올것이 분명하다.

 

 

 

"뭐야."

"○○○. 할 얘기가 있어."

"난 없어!"

"이 이야긴 꼭 해주고 싶어. 너 한테."

"그 꼭 해야하는 이야기 별로 나에겐 필요 없을 것 같아. 돌아가."

"○○○. 난…."

 

 

 

또 말을 잇지 못한다. 맨날 저런다. 그의 말이 궁금하다. 궁금해 미치겠다! 하지만 지금에 도경수를 마주하는건 너무 늦었다. 도경수에겐 이쁘고 그녀와 도경수를 닮은 아이가 있고, 그 아이를 보며 도경수와 같이 미소 짓는 그녀가 있다. 그 생각을 하자 우스꽝스럽게도 눈물이 났다. 들고 있던 죽봉지를 떨어뜨렸다. 도경수는 떨어지는 종이가방으로 눈을 돌렸다. 죽집의 상표가 새겨져 있는 종이가방임을 알고 얼른 내 곁으로 뛰어와 내 눈물에 안절부절을 하며 상태를 살폈다. 보기에 어때 도경수. 이 와중에도 내가 생각하는건 눈물을 닦아 주지 않는 도경수이다. 비참해서 눈물이 난다. 울음을 그치고 도경수에게 알렸다.

 

 

 

"기다려."

 

 

 

집의 비밀번호를 얼른 누르고 들어와 한구석에 말끔히 걸려있는 까만 코트를 들었다. 유행이 지난 코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핏이 살아있고 심플한게 세련됬다. 도경수의 코트임을 뽐내듯 언제나 흐트럼이 없다. 예상외로 떨리지 않았다. 오히려 코트를 들고 도경수에게 성큼성큼 다가갔다. 내 손에 들린 것에 도경수는 눈을 크게 떴다. 도경수에게 그 코트를 건냈다. 도경수는 그 코트를 한동안 빤히 쳐다보다가 쓰게 웃으며 자신의 손으로 옮겨갔다. 할말을 하라는듯 기다리는 도경수에 난 입을 열었다.

 

 

 

"난, 니가 가고 나서 며칠 몇주 몇달 몇년을 정신을 못차렸어. 근데 넌 잘 살고 있던거야. 도경수."

"..."

 

 

 

그는 죽은듯 말이 없었다. 오랜시간이 지나버린 자신의 코트를 내려다 보고 눈을 느리게 깜빡일 뿐이었다. 그럼에도 난 계속 말했다.

 

 

 

"내 삶은 니가 완전히 망쳐버렸고."

"..."

"내 삶 뿐만 아니라 내 모든걸 니가 헤집어 놨어. 그래놓고 이렇게 잘 먹고 잘 사는 꼴 보니까 눈이 뒤집히더라."

"...응"

"또, 내 눈앞에서 알짱거려. 왜!... 왜 알짱거리는데? 뭘 바라는데... 뭘!"

"내가 바라는 거라..."

"..."

 

 

 

이번엔 내가 입을 꾹 다물 차례였다. 눈물을 참으려고 입술을 깨물고 애쓸때 도경수는 느리게 내 마음속을 들락날락했다. 한시도 내 심장을 가만히 두질 않는다. 마치 나의 몸이 자신의 것이라도 되는 마냥 쥐었다 폈다 한다. 

 

 

 

"내가 바라는 것은 말이야."

"..."

"니가 울때 눈물을 닦아 주는 거야."

"도경수."

"무슨 말인지는 알아듣지?"

 

 

 

도경수에겐 눈물이란 대단한 가치였다.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사람은 울음을 우는 자신이 아껴야 하는 사람이고 닦아주는 사람도 우는 사람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도경수와 내가 헤어지던 날. 도경수가 나의 눈물을 닦아주지 않았던 것부터 우린 끝이 났었다. 근데 이제 와서... 왜 나에게 그런말을 하고 날 흔들어 놓는지 모르겠다. 한 집의 가장이? 뭔지 모르겠다. 도경수의 눈만 바라보고 있던 난 제 스스로 눈물을 닦았다. 도경수는 나에게 코트와 떨어진 죽봉지를 손에 쥐어줬다. 

 

 

 

"건강관리 잘해. 아프지 말고"

 

 

 

그 말을 한뒤 조용히 미소지으며 뒤돌아 계단을 내려갔다. 내 손엔 분명 도경수가 없었는데 어느새 또 도경수가 생겨나 있다. 집에 들어와 코트와 죽을 식탁에 놓고 식탁의자에 앉아 머릴 굈다. 아까 전 보다 훨씬 아파진 머릴 꾹꾹 눌렀다. 아까부터 계속 울리던 전화를 꺼내 보자 백현이 부재중 전화 23 문자 10 이라고 적혀 있는 글을 힐끔보고 식탁위에 가볍게 던져버렸다. 괴었던 머릴 들자 보이는건 도경수다. 칠흑같이 검은 도경수. 그의 깊이를 알수가 없다. 그의 깊이 에서 빠져 나와 세상을 본것은 허상이었나 보다. 잠시라도 나의 눈을 가리던 것이 사라졌는데 또 다시 나의 눈을 가리고 그에게 빠져버리게 했다. 

 

 

 

아마 지금 까지 봐왔던 도경수는 굶주린 사자에게 보이는 비릿하지만 냄새나지 않는 신기루 였나 보다.

 

 

 

 

 

하지만 신기루 라면 비릿한것이 그 어디 근처에 있을터.

 

 

 

 

 

 

 

 

 

 

 

 

[EXO/디오] 안녕하십니까 팀장님. 처음뵙겠습니다.04 (부제:코트)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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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차츰 이렇게 변해갈것 같은 백현의 반응 .jpg들]

 

는 백현이 재채기가 첨에 화내는건줄....ㄸㄹㄹ

 

 

신기루 라니 뭐라니 약간의 스포네요^^!  

오늘 분량이...똥....작가가 똥을 줬어.....

그나저나 백현이가 스마트하게 나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언제나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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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하..뭔데 이렇게 설레고 아련하죠....도경수는 진짜 남자인가봐요... 일등이네요!!!!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첫댓 축하드려요(짝짝짝짝짝짝) 도경수는 남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
느앜ㅋㅋㅋㅋㅋ설레게하는남자라고 적었는데 어디로 서라진거죸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신청 받으시나요?받으시면 라임으로 햐주세요 헤헿ㅎㅎ아 민망하다...

10년 전
독자3
독자1이에욬ㅋㅋㅋ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경수는 설레는 남자였어요... 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4
라퓨타예요....♥ㅠㅠ오늘 도경수 갑자기 찾아와서 결국 아무말도 못한체 떠났네요ㅠㅠ코트는 왜 다시 주는데...ㅠㅠ?ㅠㅠ미련남게 괜히 도경수 코트 가지고있었어ㅠㅠ....그리고 백현인 왜 연락을한거일까여...?신기루는 또 멀꺼요?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헣 리퓨타님 아침부터 ㅠㅠ 아직.풀어갈 이야기 들이 많네요...ㅠㅠㅠㅠㅠㅠ 차츰차츰 풀겠죠? ㅠㅠ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5
와플플이에요!!!바라는게 눈물을 닦아주는 거라니ㅠ떠날때도 안닦아줬다는 눈물을ㅠㅠㅠ백현이의 폭풍연락ㄷㄷㄷ경수가 백현이도 데려다줬을니 궁금하네요ㅠ데려다 준다음에 백현이에게 가서 뭐라그랬을까?ㅠㅠㅠ아! 경수가 건강관리 잘해라고 할때 별그대 카톡개가 순간 떠올랐어요ㅎ핳ㅎ핳하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톡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지작반지작ㅋㅋㅋ 떠날때도 안닦아준 눈물을 닦아준다니 나쁘다..ㅠㅠ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5
마지심슨이에요....경수 ㅠㅠㅠㅠㅠㅠ대체뭔일이있었던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ㅜㅠㅠㅜ알고보니 그여자가 거짓말해서 자기자식인줄알았다거나 그런거아님 ㅠ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만약 그런거 라면 전 쓰면서 화병나 쥬금요!! 마지심슨님 오랜만이예요.. 급 친한척.... 사랑한다구요...♥
10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내가많이애껴ㅠㅠㅠㅠㅠㅠ사랑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이런분위기너무좋아여ㅠ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이런 분위기 좋으시다니... 좋으시면 다행이예요 ㅠㅠ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7
경수야 어떻게 된건지 말 쫌 해봐ㅠㅠㅠㅠㅠ으어어어어 답답해ㅠㅠㅠ그여자가 거짓말한건가?ㅠㅠㅠㅠㅠㅠ답답해ㅜ미칠것같아ㅠㅠㅠ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저도 전개가 늦어져서 답답해 미칠것 같아요!!!!! 으ㅡ뤄얼러어워어어어거ㅓ러럭!!!!! 일단.사랑해요.♥
10년 전
독자8
ㅠㅠㅠㅠ대체ㅠㅠㅠ무슨말인거여ㅠㅠㅠ경수코트는 왜준거ㅠㅠㅠ백현이는 왜 연락했니?ㅠㅠㅠ경수 싫다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으아ㅠㅠㅠ 제가 너무 꼬았나요... 경수싫어하시면 앙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글로 경수안티영업하는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8
갯지렁이 왔어요~ 신기루가 도대체 뭐죠??ㅎㅎ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어서오세요~ 신기루가 뭘까요... 저도 써놓고 뭔가 이상해서 잠깐 멈칫했네요... 봐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10년 전
독자9
경수 왜그래.. 왔으면 말을 해야지ㅠㅠㅠ 날 답답하게 하구.... 암닉 로운으로 신청해요. 코트를 줬으면 니가 받아가야지 경수야ㅠㅠ 글구 백현이.... 백현아 넌 왜 연락을 한거늬?? 아, 궁금타궁금타....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왜 백현이가 전화를 했을까요 미스테리...! 저한테도 미스테리! 면 안되겠죠..?.... 이런 작가라 죄송해요. 흡. 일단 제사랑은 반송금지로 드려요..♥
10년 전
독자10
도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옛날에왜그랬는지말을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포풍눙물이시라니... 감덩♥
10년 전
독자11
아아아아아ㅡ누ㅜ왜그러니정말ㅜㅜㅜㅡㅠㅜ그럼이혼을햌ㅋㄱㅋㄱㄱ!!!!!!!!!!!!!!!불륜ㅇ은 안돼자나!!!!!!!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불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옼?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치면 불륜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한다구요♥
10년 전
독자12
왜 그러는건지 몰라도 제발 아무것도 해줄수 없으면서 사람흔들고 그러진 말자 경수야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사람이 그러면 안되는거예요... 무작정 흔들고만 보는 사람들은 나쁜남쟈 나쁜여쟈 예요ㅠㅠㅠㅠㅠㅠ 도경수 나쁜남쟈...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3
ㅠㅠㅠ아...여주도 힘들겠다ㅠㅠㅠㅠㅠ경수랑 백현이 사이에서 얼마나 힘들까요ㅠ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스트레스 장난아닐듯해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4
퐁듀됴에요!

아니뭐이리설레요ㅜㅜㅜ경수너 부인이랑애냅두고이러면안되지ㅜㅜ아삼각관계너무기대되요아근데브금이진짜너무좋어요!@몰입이잘되영ㅌㅋㅋ작가님사랑해요진짜♥♥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헐... 절 사랑한다고요?... 퐁듀됴님.. 저랑 강제 행쇼 하실?!ㅠㅠㅠㅠㅠㅠ 제가 더 사랑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그럴꺼면이혼을하고와이놈아!!!!!!!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쾌하신 한마디. 베스트 댓글로 삼습니다(찡긋) ㅋㅋㅋㅋㅋㅋㅋ 통쾌하다.. 사랑해요 ♥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제가 너무 꼬아서 이야기 한것 같아요 ㅠㅠ 그냥 별로 필요없는 스포이니 넘겨버리세요! 죄송하네요 ㅠㅠ 그리고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7
고기예요~ 아 진짜 도경수 사람 헷갈리게 뭐? 눈물을 닦아줘? 이혼이나 하고 말하라 그래요!! 허 참 이혼해도 두사람 내가 반대 결사반대 신기루라니..아 또 머리가 복잡해..배켠이도 점점 화가난대..아....역시 나에게 추측이란 fail..


















.

10년 전
독자18
고긴데..제가 지금 렉이 심해서 ㅠㅠㅠㅠㅠ 엔터 연달아 쳐도 댓글 등록이 안되서 확인 연달아 누르니까 됐다 했더니 저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해주세요ㅠ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제폰 렉인줄 알고 깜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고기님이니까 봐드림(찡긋)...죄송.. 도겨어엉수는 이혼남으로 만들어야겠네요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
둥이탬이에요! 헝 도경수는 오ㅔ말을안하고 백현이한테 전화와수넫 오ㅔ 다시전화를안하나누듀ㅠㅠ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백현이가 화많이 났을것 같은 예상이^^!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0
굥수야 사람 막 흔들고그러면 안되지ㅠㅠㅠㅠ괜한 관심주고 상처주지 말라고ㅠㅠㅠㅠㅠㅠ화난다ㅠㅠㅠㅠ이나쁜남자ㅠ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흔들면 나쁜사람..ㅠㅠㅠㅠㅠ 허ㅏ가난다..ㅠㅠㅠㅠ 나쁜남쟈 됴경슈....ㅠㅠㅠ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아련해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헝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도경수ㅜㅜㅠㅠㅠ변백혀누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엄마야..ㅠㅠㅠ 늦게 인사드려서 너무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르고 지나쳤네요 죄송해요 ㅠㅠ♥
10년 전
독자22
멘토스에요!! 하 경수는 왜저러는걸까요ㅠㅠㅠ알수가없네요..ㅠㅠㅠ흐어어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흐읍으극규ㅠㅠㅠㅠㅠㅠㅠ 멘토스님 죄송해요ㅠㅠㅠㅠ 인사못드려서..ㅠㅠㅠㅠ 모르고 지나쳐 버려가지공...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ㅠㅠ 죄송합니드아...♥
10년 전
독자23
ㅠㅠㅜㅜㅜ진짜너무재밋어요ㅠㅠㅠ작가님짱ㅜㅜㅜ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아..진짜ㅠㅠㅠ 제 사랑 드세요 많이많이.드세요 하트하트♥
10년 전
독자24
아니 경수는 또 무슨사정이잇는걸까요...ㅠㅠ 백현이는 뭔또 전화를 저래많이햇대 얼름 다음편읽우로 전 갑니다!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뭔 전화를 많이.햌ㅅ대! 읽으러 어여 가세요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
건강관리잘해에서ㅠ저만 카독개가 생각났나요.(반지작반지작) 이런.. 저 너무 드라마에 빠쟈사나봐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6
도경수는데체무슨사정이잇는걸까여ㅠㅠㅠㅠㅠ아니그나저나배켠이왜케쟈가운모습이좋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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