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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이홍빈] 이홍빈이랑 7년째 친구인 썰 22 | 인스티즈

 

마치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은 듯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힐링쟁이 독자님들 댓글 하나하나가 다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 달아주다 늦을 것 같아서 올리고 또 달꺼에요 독자님들 나라세♥ 

 

 

 

[VIXX/이홍빈] 이홍빈이랑 7년째 친구인 썰 22 | 인스티즈

 

 

 

 

콩시점 주의 

 

 

 

[ 홍빈아 형 오늘 출국해. 동생년 좀 잘 부탁한다 ㅇㅋ? ] 

 

[ 네 형! 몸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 

 

[ 예쁜 여자 있음 연락하마ㅋㅋ ] 

 

[ 그럴 필요는 없으십니드아ㅌㅋㅋㅌ ] 

 

[ 지금 공항에서 출발했을꺼야. 오늘부터 잘 좀 부탁한다. 너네 둘 다 아직 앤데. ] 

 

[ 걱정말고 몸 조심 해서 다녀오세요! ] 

 

 

 

너에게 문자를 하니, 그리 힘든 것 같지만은 않은 말투가 괜히 나를 더 초조하게 만들었다. 

 

문자로는 무슨 말인들 못하겠어, 얼굴이 안보이는데. 

 

 

오늘 하루 너네 집에서 자고 갈 심산으로 집까지 같이 가자고 했건만 정작 너에게 돌아오는 대답은 매몰찬 노 이다. 

 

 

뭐, 니가 언제 나한테 이겼던 적이 있었나? 

 

결국 너를 또 질질 끌고 끌고 또 구슬려 너의 집까지 함께 와버렸다. 

 

 

그리고 네가 내게 묻는 

 

아주 새로운 질문. 

 

 

 

" 홍빈아, 너 진짜 내가 좋아? " 

 

 

처음 그 질문을 듣자마자 약 5초간 너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 아니, 그냥 해본 말이야! " 

 

" 좋아하면? " 

 

" 에에? " 

 

" 좋아하면, 니가 나랑 사귈꺼야? " 

 

" 뭐 말을 그렇게 공격적으로.. " 

 

" 니가 물었잖아. 좋아하냐고. " 

 

" 아니 나는 그냥.. 키스도 그렇고.. 일기장도 그렇 … " 

 

" 일기장? 내꺼? 내 방에 있는거?! " 

 

" … 응.. "  

 

" 그걸 니가 왜 …. 와.. " 

 

 

미쳤다. 그 일기장에 내가 얼마나 많은걸 기록해놓았는데. 

 

니 식성부터 좋아하는 옷브랜드, 문구류까지 다 적어놓은. 흡사 내가 사생팬이 된듯한 그 일기장을 니가 보았다. 

 

 

미친. 로맨틱한 고백은 쫑이다. 

 

 

 

" ... 너 여자친구 많았던거 다 거짓말이라며. " 

 

" ……. " 

 

" 왜 그런 거짓말을 하냐. 미련 곰탱아. " 

 

" 그냥. " 

 

" 어? " 

 

" 우리사이 깨지는거 싫어서. " 

 

" … 너도 진짜 참 미련하다. 나만큼 미련해. " 

 

" 그럼 이제 나 안보려고? " 

 

 

조심스럽게 물은 내 질문에, 참 너다운 대답이 되돌아왔다. 

 

 

" 너 안보면 친구들은 누구랑 까냐. 무슨 그런 섭한 말을. " 

 

" 그럼, 우리. " 

 

 

 

" 전보다 더 자주보자. " 

 

 

 

꽤 용기내어 꺼낸 말이었다. 

 

전보다 더 자주보자는 말. 

 

고백 대신이라고 하기엔 조금 모자란 부분이 없지않아 있겠지만 너와 나는 충분히 알아들을 것이라 예상한다 

 

너는 언제나 내 곁에 있었으니. 

 

 

 

" 그래. 그러자 그럼. " 

 

 

항상 풀꽃처럼 순수한 듯 여린 너의 미소는 언제나 내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이성의 끈이 조금은 풀릴 때 까지. 

 

 

" 이거 잠금장치. 이렇게 하고. 응. 됐지? " 

 

" 잘했어. " 

 

 

나보다 조금 더 아래에 있는 너는 뿌듯하다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마치 어린 애기가 엄마한테‘ 나 이거 다했으니까 사탕 주세요! ’라고 하는 것 처럼. 

 

 

쓰다듬어줄까 생각하다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너의 이마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떼어내었더니 금새 얼굴이 빨개져서는 모른다며 방으로 뛰어들어가 버린다. 

 

 

" 문 열어. 뭐 그런거 가지고 쑥스럼을 타 우리 사이에. " 

 

" 우워어어어어 나는 모른다아아아 " 

 

" 배게에 파묻지 말고. 얼른 나와. 안그럼 나 확 여기서 자고갈꺼니까. " 

 

" 안돼! " 

 

 

문 옆에 살짝 기대어 서있었더니 역시나 니가 뛰어나온다. 

 

너한텐 자고간다는게 제일 좋은 약이구나? 오케이 접수완료. 

 

 

" 혼자 있으면 위험하니까 문 꼭 잠그고. 알겠지? 나 진짜 집에 간다? " 

 

" 오늘 괜히 나때문에 움직였네. 미안해서 어떡해. " 

 

" 미안하긴 뭐가. 나 얼른 배웅이나 해줘. 자. " 

 

 

상체를 약간 숙여 팔을 벌리니 냉큼 다가와 날 꼭 안고 놓아줄 생각을 하질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내가 먼저 뿌리칠 이유는 더더욱 없고. 

 

진짜, 이 맛에 연애하는구나. 

 

 

"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께 " 

 

" 당연하지. 꼭 연락해. " 

 

 

품에 안겨서인지 내 품 속에서 뭉개진 발음도 귀엽고, 와 진짜 미치겠다. 

 

 

" 무서워서 안놓아주는거야? 나 가지 말라고? " 

 

" 아니.. 뭐 그런건 아닌데.. " 

 

" 내일 또 올께 " 

 

" 응.. 잘가아.. " 

 

" 발음 뭉개지는거봐. 또 언놈한테 이랬던거야. 어? " 

 

" 뭐래. " 

 

 

작은 너의 등을 토닥이듯 어루만지다 드디어 날 놓아준 너를 다시 한 번 바라보고 집을 나왔다. 

 

 

문이 잠기는 소리가 들리며 조금이나마 마음이 가라앉은지도 잠시, 미친 듯이 뛰어대는 심장이 어디 들릴까 무서워 얼른 차로 돌아와버렸다. 

 

 

드디어, 네가 날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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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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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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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오예 1등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드디어!!!!!!아 잠시 눈물 좀 닦고..흡... 잘 사겨라 이 자식들아!! 엉엉 예쁘게 사겨야해!!!!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 보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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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간발의차로 이등이네요 ㅠ.ㅠ엉엉
작가님 너무 좋아요 인티들어오자마자 알람이 똭~~~~~~ㅎㅎㅎㅎㅎㅎㅎㅎ설레고 연애하고픈 이맘
글로 달랩니당 ♥♥♥♥♥♥♥♥내사랑받아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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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으아아아ㅠㅜㅠㅠㅠㅠ사귄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이잉이잉 귀여워ㅠㅠㅠㅠㅠ 둘 다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쇼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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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웬일이야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아브금도쌍꼼하고 쟤네둘도너무쌍꼼해요ㅠㅠㅠㅠㅠ웬일이야ㅠㅠㅠㅠㅠ너무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왜저런남자없지????난왜??????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 작가님이라도제사랑받아주세요 이런좋은글을써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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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귤껍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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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ㅇ니ㅓㅏ뤼아ㅓㄴ루ㅠㅑㅣ너ㅏ!~!!!!!!!!!!!!!!!1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댑1ㅏ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자서입막고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홍빈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쩜 둘다풋풋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한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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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조타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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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첨부 사진오모오모 드디어ㅜㅜㅜㅜㅜㅜ홍빈이가 해냈어요!!(박수 짝) 앞으로 어떻게 달콩알콩하게 지낼지 기대되네요 저도 저런 남ㅈr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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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으아아아아아ㅏ가 행쇼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앙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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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으오ㅓ옹오어엉어ㅓ워웡설레쥬거요ㅜㅜㅜㅜㅜ겁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좋다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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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우왕 드디어 행쇼했어요!!!!행복 내가 행복합니다!!! 핳 진짜 이쁘네용 이쁘게 연애해야합니당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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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깜찌기 통통에드응좡 뽜밤\+_+/ 헿 작가님 쨔응 이홍빈ㅠㅠㅠㅠㅠㅠ흐어엉 작가님 워더 워더 찜꼬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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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홍빈이랑 여주랑 행쇼래여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작가님 짱짱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홍빈이 너무 달달한거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잖아여ㅠㅠㅠㅠㅠ 아좋다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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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에이코드에요 그래 드디어 나도 널 좋아해 홍빈아 아니 오래전부터 널 조화해왔다!!! 우리집으로와!!!! 자고가도돼!!!! 잠금장치따위 뜯어버리겠어!!!! ㅋㅋㅋㅋㅋㅋ 와드디어... 와 이홍빈... 하는 말이 어쩜저렇게 다 예쁜지 진짜ㅠㅜㅠㅠㅠㅠ 왜 날설레게해ㅜㅜㅠㅠㅠㅠ 작가님.... 이러시기에요....? 아 현기증... 설레요... 으흐흫흐흐흐흫 오늘도 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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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으워워워ㅠㅠㅠㅠㅠ이리설레믄우야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할게요!팜므파탈로ㅎㅎ21편에서첫댓쓴사람이지롱요~0~잘읽고갑니다^0^♡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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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오오 첫댓이셨던 분!!알겠스ㅂ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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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워후~~~~~~~~~~~~방금까지잇던스트레스 작감 글로 날리네요ㅠㅠㅠㅠ사랑함니다ㅏ♡♡♡♡♡♡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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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하설레ㅜㅜ어떡해요ㅜㅠㅜㅜㅜㅜㅠ저죽을것같아요ㅜ ㅜㅜ ㅜㅜㅠㅠ ㅜ ㅜ항상이런썰감쟈해여ㅜㅜ♥나라세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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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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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헐....악민얼;ㅣㄴ어;헞ㄷ;ㅣ허;ㅏㅣㄴㅇ머하먾;ㅣㅓㅇㄴ 달달하다 못해 미치겟네요..작가님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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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우와 달달해미치겠어ㅜㅜㅜㅜ 근데 나 고백해도되나 ㅋㅋㅋㅋㅋ 내가 요즘 딱 저 여주같은 상황이에요 10년지기랑 저렇게 꽁냥대는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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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헐 고백하세요 어서어서어서어서어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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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 잠시만여ㅠㅠㅠ아까도 심장이 콩!콩...후 했었는데 아니 김수현 보고 안그래도심장이 콩콩거리는데 아니 이게!!!!!!!뭐람!!!!!??????작가님 이리와봐여 혼 좀 내야겠어 가슴에 불을 질렀는데 기름을 부으셔면 제가 너무!! 좋자나여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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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허류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행쇼로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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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시나몬이에여ㅠㅠ엉엉ㅠㅠ드디어 둘이 사귀는군요ㅠㅠㅠ지금까지 답답하게 둘이 썸만 탔으니까 이제 제대로 연애하잣ㅠㅠㅠ홍빈아ㅠㅠ설렌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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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연애 스타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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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헐드디어행쇼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이쁘다너무이뻐ㅠㅠㅠㅠㅠㅠ이거슨돈까쓰가당기는행쇼야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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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그럼요 그럼요!!!!!이러케 행쇼해야죠!!!!ㅠㅠㅠㅠㅠㅠㅠ어우 이홍빈 행복해하는게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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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첨부 사진사귀는거야!!!??? 그런거야아????!!!!!!! 야아!!!!!!!!!!!!!!!!!!! 아악!!!!! 좋아 ㅠㅠ 너무좋아서 소리치고싶다긔ㅕ!!!!!!!!!!!! 왜케 달달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설탕인지 꿀인 초콜렛인지 아스크림인지!!!! 걍 다 머거 다!!!! 달아서 미칠꺼같아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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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완전좋아ㅜㅠㅠㅠ완전설레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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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으워어어어어아다드달당해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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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드디어!!!!!!!!!! 이제 꽁냥꽁냥을 더 볼수있겠규나!!!!!!!!! 브금도 진짜 짱짱이고!!!!!!
작가님 그거 알아요? 나 타팬이었는데 입덕해가고 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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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ㅋㅋㅋㅋㅋㅋㅋ입덕해/짝/입덕해/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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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 눈물나요진짜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미가득한 홍빈이 하..........말도안나와요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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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오모오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설레라ㅠㅠㅠㅠㅠㅠㅠㅠ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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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드디어 홍빈이와 별빛이가 연애를 하네요!!!제가 다 설레고 막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이 달달한 브금은 이름이 뭔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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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소란,권정열-봐 입니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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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헐 필터링..ㅁI쳤나봐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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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콩빈) 드디어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이 귀여운것들!!!! 이렇게 설레는 맛에 연애하나욬ㅋㅋㅋㅋ...하...ㅠㅠ부러울뿐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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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드디어 네가 날 좋아한다래..... 이 대사는 내 꿈에 나올 대사야 홍빈아 오늘 꿈에서 보쟈 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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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설ㄹ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규ㅟ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뎌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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