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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한번 본건 절대 잊지 않는 너징썰02(부제:도망칠 수 없어) | 인스티즈

 

 

 

 

 

 

 

 

 

 

한번 본건 절대 잊지 않는 너징썰02

(부제:도망칠 수 없어)

 

 

 

 

 

 

 

 

 

 

 

 

 

 

 

백현과 백훈에게 숙소를 안내해주었음

원래부터 백현을 위한 숙소였지만 백훈이 백현과 떨어지고 싶지 않다고

찡얼거린 바람에 결국 둘이 한 숙소를 내주었음

 

 

 

 

 

 

"숙소 안에 놓여있는 옷 입고 다시 나와"

 

 

 

 

레이는 잠시 총 소지 허가를 받고 오겠다며

너징에게 백현을 맡기고 간 덕분에 너징이 백현에게 숙소를 안내했음

 

 

너징은 문 옆에서 백현이 옷을 갈아입고 나올 때까지 기다리며 서있었음

바로 앞을 지나가는 후배들이 인사하면 받아주고 그렇게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나오질 않음

 

 

너징은 뭔가 안 좋은 느낌이 들어서 문고리를 발로 차 부수고 들어감

 

 

 

 

 

 

"여기가 몇 층인데 뛰어내리려고 하는 거야"

 

 

 

문을 부수고 처음에 보이는 것은 백현이 백훈을 업고 창문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있었음

너징은 치마를 살짝 올려 허벅지에 감춰놓은 총을 꺼냄

 

 

 

 

 

 

"내려와 빨리. 안 그러면 쏠거야"

 

 

 

 

 

 

[EXO/징어] 한번 본건 절대 잊지 않는 너징썰02(부제:도망칠 수 없어) | 인스티즈

"쏘시던지"

 

 

 

 

 

 

 

"지금 네가 너 혼자 매달려 있는 줄 아냐?"

 

 

 

 

 

 

백현은 너징의 말에 살짝 인상을 찌푸렸다가 아슬아슬하게 창문에서 내려옴

창문에서 내려와 자고 있는 백훈을 침대에 내려놓은 뒤에야 너징은 다시 총을 넣었음

 

 

 

 

 

 

"도망 쳐봤자 똑같은 자리만 맴돌걸"

 

 

 

 

너징은 백훈이 깰까 조심스럽게 침대 모퉁이에 앉아선

침대 한편에 놓인 옷을 백현에게 던짐

 

 

알아서 잘 받은 백현은 뭔가 싶은 얼굴로 너징을 쳐다봄

 

 

 

 

"입어"

 

 

 

"... 그럼 나가"

 

 

 

"또 도망치면?"

 

 

"...... 안 도망쳐"

 

 

 

 

이제 체념한 듯 한숨을 한번 쉬더니 너징보고 나가라고 함

너징은 아직 신뢰하지는 않지만

오늘 처음 본 남정네의 알몸 따위에는 관심이 없어서 그냥 나옴

 

 

 

 

 

아까와 마찬가지로 문 옆에서 팔짱을 끼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잠시 뒤에 갈아입은 백현이 문을 열고 나옴

 

 

 

 

 

[EXO/징어] 한번 본건 절대 잊지 않는 너징썰02(부제:도망칠 수 없어) | 인스티즈

 

"....."

 

 

 

 

 

 

깔끔하게 입으니 아까보다 보기가 좋았음

근데 혼자 나오는 걸 보고 너징은 뚜벅뚜벅 방안으로 들어감

 

 

 

 

"뭐 하는 거야"

 

 

 

"얘를 혼자 여기 둘 셈은 아니겠지?"

 

 

 

너징의 말에 백훈을 깨우는 백현이었음

 

 

 

 

 

"우웅.. 횽아..... 우리 어디 가는 거야"

 

 

 

"연구실에 가는 거야"

 

 

 

너징의 딱딱한 말에 백현이 재려보았지만 너징은

개의치 않고 연구실로 향했음

백현이나 백훈이나 연구실이 신기한 가본 지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 게

마치 현장학습 온 초등학생 같아서 별말을 안 했음

 

 

 

 

"오, 징어야? 여기까진 무슨 일?"

 

 

하얀 가운을 입은 수정이 종이들을 잔뜩 들고 가다가

너징을 발견하고선 옆 테이블에 종이를 내려놓음

 

 

"여기 능력치 검사해봐"

 

 

백현의 뒤에 숨어서 너징과 수정을 번갈아보던

백훈을 데려와선 수정 앞에 데려다 놓음

 

 

 

"우와, 이 아기 뭐야?!너무 귀엽다"

 

 

귀엽다며 머리도 쓰다듬고 볼도 꼬집어 대는 수정을 보곤

너징이 한숨을 한번 쉼

 

 

 

"빛 능력의 동생이야. 한번 검사해보라고."

 

 

"오케이∼ 아가야 이름이 뭐야?"

 

 

 

"..변...변백훈이여..."

 

 

 

"그래. 누나랑 같이 가자! 맛난 것도 줄게. 밥 먹었니?"

 

 

"네!"

 

 

 

 

수정이 애를 좋아해서 다행인지 백현의 얼굴이 조금

안심된다는 표정이었음

 

 

너징은 그런 백현의 표정은 신경도 안 쓰인다는 듯이 따라오라는 한마디 하고선

연구실을 나옴

 

 

"여긴 뭐 하는데야?"

 

 

그제야 물어볼 걸 물어보는 백현이었음

너징은 대답해주긴 귀찮아서 나중에 레이한테 들으라고 했더니

뒤에서 욕지거리를 조용히 뱉는 백현에게 짜증이 나서

뒤로 홱 돌아 속사포처럼 내뱉었음

 

 

 

 

 

 

 

"초능력 관리 시설

산에 둘러싸인 위치에서 일반인들은 알지도 못하는 곳이지

정치 쪽에서도 거의 고위급 간부들만이 아는 곳이 바로 여기야"

 

 

 

 

 

"초능력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 아는 거ㅇ.."

 

 

 

 

"병원에서 건강검진으로 피 뽑지?

초능력자한테만 나오는 피 성분이 있어

그 성분이 나오면 병원은 바로 이쪽으로 혈액을 소량 보내는 거야.

그리고 이쪽에서 제대로 확인한 다음에 확정되면 감시하는 거지

그렇지만 병원들도 초능력자가 있는지도 몰라

그냥 그 성분이 나오면 보내야 한다는 것만 알지"

 

 

 

 

"...."

 

 

 

 

"네 친구. 네 이웃. 네가 가는 어디든"

 

 

 

 

 

"하...참..."

 

 

 

 

"니 동생, 병원 안데려가봤지?

그러니까 모르지"

 

 

 

 

"하하..... 상상을 초월하네"

 

 

 

 

헛웃음을 짓는 백현의 표정이 해탈한 듯 멍해졌음

너징은 뭐 이 정도면 됐겠지라고 생각하곤 다시 발걸음을 재촉했음

 

 

 

 

"도망칠 수 없다는 게 이 얘기였구먼.."

 

 

 

 

 

 

 

 

 

 

백현의 김빠지는 웃음소리가

아무도 없는 복도를 울렸음

 

 

 

 

 

 

 

 

 

 

 

 

 

 

 

 

 

 

 

#암호닉#

 

쑨 스피커 징징이 모카 엑소영 유민 두준두준 뭉이 라임

잇치 둥이탬

♡♥

암호닉은 다시 받고 있습니다.

예고편때 신청하신분들은 넣어두었구요

암호닉을 신청하실때에는 제일 최근에 올린 썰에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 ] 안에 신청해주시는 센스...!

 

 

 

 

 

 

 

 

 

 

 

 

 

으히...

무섭다..

 

친구로써 이웃으로써 내가 가는 어디에든지

누가 나를 감시하고 있으면..진짜..ㄷㄷㄷㄷㄷ...

 

 

 

초능력자가 아니라서 다행이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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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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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둥이탬이에요 제가어딜가던 멀하던 누구와잇던 하나하나 감시받고잇다고 생각하니 겁나 무섭네요 ㅜㅜ 초능력자들은 왜 다 자갸운거죠? 헝 ㅠㅜㅠㅜㅜ무섭다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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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헝허재미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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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 초능력자도 참 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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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허ㅠㅠㅠㅠㅠ재밌어요진짜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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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초능력이 있다고 마냥 다 좋은것만은 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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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일거수일투족이 누군가에 의해 감시받고 있다면 정말정말 무서울거같아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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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유민이예요...초능력자들도 하나하나 감시를받네여,..허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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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거북이]로 신청이요! 감시받는다고 생각하니 기분 나쁠것같네요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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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스피커에요!헐 백훈이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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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두준두준이에요!!!!!허류ㅠㅠㅠㅠㅠ스릴돋아용 백훈이도 빛능력이 잇는거 아닝에여??//////////ㄷㅐ바규ㅠㅠ작가님 저 이런거 조화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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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어헝헝험ㅜㅡㅠ짱조으다 나도초능력갖고시프다ㅜㅡㅜㅜ 쌘케징어 겁나맘에듬학한ㄱ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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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신알신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TO.]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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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항상 감시를 받고있었다니.. 조금 무섭네요... 그러니까 도망을 못친다고 하지.. 왠지 백훈이도 초능력이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 두 사람이 잘 적응할 수 있어야 할텐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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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허류ㅠㅠㅠㅠ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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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뭉구] 암호닉신청이요ㅠㅠㅠㅠ저무대공포부터봤는데....그동안신청못하다가이제서야ㅠㅠㅠㅠㅠㅠㅠ저막초능력이런글너무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네이? 라고부르면되나여??? 네이님글다제취향ㅠㅠㅠㅠ넘재밋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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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
취향저격(탕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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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와...... 초능력이 좋은거만은 아니군요ㅜㅜ 어디든 김시를 받는다는 설정이 참.... 소름ㄷㄷㄷㄷㄷ 그리구 재밌어요!!! ㅎㅎ 앞으로 내용이 기대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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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잇치입니다ㅎㅎ잘보구가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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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큐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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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모카입니다.
하아... 살짝 무섭군요. 제가 가는 어디든 저를 감시한다는 뜻 같으니... 그보다...ㅠㅠㅠㅠㅠ 징어씨의 말이.너무 딱딱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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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와진 맨날 감시받고잇다고샹각하면 끔찍하다......ㅠㅠㅠ백훈이ㅠㅠㅠㅠ너뮤ㅠㅠㅠ귀여워요ㅠ 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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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작가니뮤ㅠㅠ역시ㅠㅠㅠㅠㅠㅠ근데 징어 되게 띡띠규ㅠㅠ댄다ㅠㅠㅠ무섭겠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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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초능력자도 정말 불쌍하네요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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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진짜 저래서 사생들이 세륜이라는거구나...ㄷㄷㄷㄷ똑같은 기분일듯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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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우와 진짜로저런곳이있을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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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헐.....맨날감시받으면 기분 진짜별로일듯 ㅜ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사생이 별로라는거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징어 좀만 부드러워지지....아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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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와....진짜감시를 당하고 있다는게 매우 소름돋는 일이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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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그래도 가족과 떨어 뜨리지도 않고 그건 좋은듯!!!!!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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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대박.....근데 진짜 저런곳이있으면....대박일ㅋ듯....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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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으오오오오유 진짜 재미어요...........공포증썰의 여주랑은 확연히 다른 느낌.....이런 여주도 정말 좋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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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초능력이 있다고 좋은것만은 아니네여ㅠㅠㅠㅠㅠㅠ배쿄니 힘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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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철저한 관리속에 있네요 초능력자들은 역시 두려운 존재입니다 ㅠㅠ 잘읽고가요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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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훈이오ㅑ캐귀여움 제가 루팡해갈께여ㅜㅜㅜ정말 잘키워서 백현이만큼 키운다움...핳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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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츄ㅣ향저격봐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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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감시래...(소오름)근데 자꾸 느끼는거지만 징어...진짜 쟈갑다..또륵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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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헐뭔가진짜쩌네여다감시한대헐진짜쩔어여아진짜좋네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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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허... 진짜 재밌다ㅠㅠ 근데 초능력있는 사람이 더 있겠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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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헐....취향저격.....겁나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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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백현아 ㅠㅠ 징어랑 친해져 ..♥ 백훈이도 초능력자 가까요?? 너무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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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딴말필요없고 백훈아 너 내꺼해라 헤헤헤헿 귀여워해줄수있는뎋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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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와 ㄷㅐ박 재밋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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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초능력자들도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얼하든 어디에있든 누구와있든 모든것을 다 감시받고 있는 것이니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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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느어어ㅜㅠㅜㅜ재밌다우ㅠㅠㅠㅠㅠㅠㅠ아가도능력이있는걸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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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대박ㅠㅠㅠㅠㅠ철저히감시하는구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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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재밌다ㅎㅎㅎㅎㅎ 제목이 뭔가 신선해서 와봤는데!! 짱재밌어요ㅠㅜ다은편으로 넘어갈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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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재미지다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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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에고...아근데글진짜취향저격이에여...짱맘에들어여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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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헐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징어너무차가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백훈이도능력이잇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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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와 헐ㄷ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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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백훈이헤헿ㅎ0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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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와ㅠㅠㅠㅠㅠㅠ진짜 취향저겨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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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백훈이까지 업고 위험짓하면 안되지 백현아~!ㅋㅋ
백훈이도 초능력이있을지도 모르는거네요??
오우오우 바로 다음편보러갈께요~
다른애들도 어서나와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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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징어가 좀 무뚝뚝한거같지만 그것도 매력있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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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아ㅠ후ㅠㅠ 이런 작품으ㄹ 이제야ㅠㅠㅠ 주말동ㅇ안 정주행 해야것스여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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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아직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딱 제 취향이에요ㅠㅠㅠ 이제 멤버들 조금씩 조금씩 모이겠지요???아~ 다 모일 날이 기대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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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오랜만에 정주행 한번 할게여!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투오 너무 귀엽자나 ㅜㅜ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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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으어어엉어 무섭네요 내가 어딜가든 다 알고잇다는 거잖아요...... 슬프면서도 감시당하는것같아서 무섭기도하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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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징어의 성격은 왜이렇게 된걸까 궁금해여 ㅠㅠㅠㅠ냉정한것같기도하고 무심한것같기도하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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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이열.... 백현이 반항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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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ㅠㅠ언제쯤이면 초능력자들이 다모일까요? ㅠㅠ다모인거 얼른보고싶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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