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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

Crush (feat. 태연) _ 잊어버리지 마 inst











[스타쉽/정세운] 까칠한 정치프 H | 인스티즈

까칠한 정치프 H

W. 냉포뇨
















"어, 성ㅇㅇ 왔냐?"


"......"


"얘가 왜 이래, 정신을 못 차리네."


"......"


"야, 성ㅇㅇ"


"......"


"성ㅇㅇ!"


"어?!"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 눈을 크게 떴는데, 내 앞에 있는 윤지성은 무슨 희귀동물 또는 얼빠진 사람 보듯 쳐다보고있다. 뭐랄까, 경멸과 이해 불가능의 합작인 표정? 아니, 그게 어떤 표정이든지 지금 난 저 자식의 표정을 신경쓸 겨를이 정말 1만큼도 없다.





[스타쉽/정세운] 까칠한 정치프 H | 인스티즈


'좋아해요.'


'성ㅇㅇ, 좋아해.'


'나랑 연애햐자.'






"아악, 미친!"


"어우씨, 깜짝이야! 아 왜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난리야!"


"...하아... 정세운..."


"...정세운?"






아무리 생각해봐도 존나 말이 안 된다. 나 지금 정세운이랑 사귀는 거야? 미친 냉동 포뇨, 그러니까 그 정치프랑 내가 연애를 한다고? 이건 병원 사람들 그 누가 들어도 말같지 않은 소리일 거다. ...하지만 또 그렇다고 정세운이 싫은 건 아니란 말이다. 그래서 더 문제인 거다. 내가 포뇨를 좋아하는 것 부터가 일단 어마무시한 일인데, 정세운이랑 내가 연애까지 한다니. 실감이 제대로 나지가 않는다는 소리다. 그러니까 아까 그렇게 냉동 포뇨가 무턱대고 날 안았을 때도 가만히 있었겠지.


근데, 아무리 정세운이 싫은 게 아니라도 그렇지. 이렇게 갑자기 관계가 변해버리면 내가 너무, 어? 부끄럽고 그렇잖아.






"와, 정세운이래. 이제 사귄다고 이름도 막 부르냐?"


"...뭐?"


"야, 오래가라, 이왕이면 사귀면서 치프님 까칠한 거 좀 어떻게 고쳐보고."


"뭐냐, 너 어떻게 알았,"


"...치, 치프님이 귀띔해주셨다! 뭐, 뭐 어쩔래!"






아니, 정세운이 알려준 거면 알려준 거지. 뭐 그렇게까지 말을 더듬거리고... 아까 윤지성이 나한테 했던 그대로 경멸+ 망측 눈빛을 보내니 빨리 밥이나 먹으라며 나를 재촉한다. 생각해보니까 이상하네, 나한테 사귀자고 한 게 아직 24시간도 안 됐는데 벌써 윤지성이 사귀는 걸 알고있다니. 그것도 정세운이 먼저 귀띔을 해줘, 왜? 윤지성이 뭐 수호천사라도 되는 건가.

앞뒤가 제대로 안 맞는 상황에 고개를 갸웃하는데 윤지성은 이런 내 의심에 기름이라도 붓는 건지, 아주 어색해 죽겠는 표정으로 웃으며 내 입에 고기 반찬을 쑤셔넣는다.


입에 잔뜩 고기를 물고 노려보는 내 표정을 가만히 보던 윤지성은 내 모습이 존나 한심하다는 듯 혀를 차더니 먼저 간다고 후다닥 식판을 들고 날라버린다.




아, 빨리 먹고 수술 준비나 하러 가야지. 오늘도 예습 안 해두면 수술실에서 겁나게 까일 판이다.











***











"대충 준비는 다 됐고, 수쳐 세트... 는 윤 간호사님이 준비해주신댔고."


"메스는요."


"어, 메스도 다... 으악!"





[스타쉽/정세운] 까칠한 정치프 H | 인스티즈


"어어, 조심."






진짜 인기척도 없이 어디서 그렇게 번쩍번쩍 나타나는지. 누가 보면 홍길동인 줄; 아니 뭐 21세기니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뭐라고 해야해. 여튼,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갑자기 나타나서 놀랐다는 소리다. 정세운, 그것도 하필이면 사귀고 병원 와서 처음 보는 게 수술실일 건 뭐람.


도구 하나하나 보면서 수술 순서, 어시스트 할 때 알아야 할 것들 등등, 뭐 준비할 게 더럽게 많은 수술이라 미리 준비하고있었는데, 하필이면 메스 정리하고 있을 때 이렇게 나타나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 걸까, 이 남자는.




또 순발력은 어찌나 좋은지, 화들짝 놀라 허둥대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내 쪽으로 와장창 쏟아질 뻔한 트레이를 한 손으로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내 허리를 제 쪽으로 확 끌어당기는 행동에는 나도 몰래 숨을 참았다. 아니, 그, 잡아준 건 고마운데, 자세가 너무, 어? 가깝잖아. 사귀고 이제 하루 됐는데, 이렇게 막... 사람이 왜 후진이 없어.

덕분에 잔뜩 얼굴도 붉어져서 정세운을 올려다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땅을 보지도 못하고. 말 그대로 존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그 소리다. 내 이런 부끄러워 죽겠는 표정이 보이지도 않는지, 아님 알면서 다 모른 척 하는 건지, 정세운은 허리를 감싸고있던 손을 제 어깨 위로 옮겨 두 손으로 내 어깨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그 손길에 그제야 살짝 시선을 올려 정세운의 눈을 쳐다보며 민망함의 헛기침(?)을 한 번 하곤 입을 열었다.






"...언제 오셨어요?"


"방금. 점심은 먹었어요?"


"아, 네... 아까 윤지성이랑요."


"잘했네. 오늘 회진은 다 끝났지요?"


"네, 일단 바쁜 건 다 끝냈는데..."


"그럼 저녁은 나랑 나가서 먹으면 되겠다."






아니, 무슨 사람이 이렇게 불도저야. 이거, 그, 데이트 신청인가. 미쳤다, 진짜. 사귀는 것도 아직 적응 되려면 멀었는데, 지금 이 상황에 데이트라니. 그렇다고 싫은 건 아니지만... 그냥 이 남자가 내 남자친구라는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서 자꾸 나도 모르게 망설이게 된다.

아직은 남자친구 정세운이 아니라, 냉포뇨 정치프님 나한테는 더 익숙해서.


하지만 그런 날 가만히 둘 냉동 포뇨가 아니지. 정세운은 꼭 혼낼 때든, 애정 표현을 할 때든 내 정곡을 쿡쿡 찌르는 사람이라는 걸 내가 잠시 잊고있었다.






"왜요, 저녁에 약속이라도 있어요?"


"아니, 그, 아니에요! 같이 먹어요, 저녁."


"그래요, 수술 잘 끝내고 7시에 로비에서 봐요. 저녁 오프니까 데려다줄게."


"네에, 이따 봬요..."






이따 보자는 말에 살짝 흐트러진 내 머리를 조심스러운 손길로 정리해준 정세운은 한 번 웃어보이더니 그대로 수술실을 빠져나갔다. 핸드폰을 꺼내서 거울을 보니 아주 사과마냥 빨개진 내 얼굴도 참 볼만하다.


...언제 적응하지, 저 해동된 달달한 포뇨한테.











***











까칠한 정치프

W. 냉포뇨










***











"내가 계산할게요. 가서 앉아있어요."


"아, 싫어요. 제가 살 거예요. 저녁 사주셨잖아요."


"성 선생은 내 말 안 듣는 게 취미인가봐요, 가서 앉아있으라니까."


"네, 취미니까 제 마음대로 할 거예요. 어떤 거 드실래요?"


"하아..."






응 정세운 졌어. 응 포뇨 너 졌어~  마음 속으로 한 오백번은 기죽은 정세운을 비웃었는데 내 앞에 뭐랄까... 정말 말 안듣는 미운 다섯 살 애를 보는 아부지 표정을 하고 서 있는 정세운을 보니 또 뭐, 현실에서는 찌질한 외과 레지1에 불과한 나이기 때문에 (물론 여자친구이긴 하지만, 아직 적응이 덜 됐으니까.) 애써 포뇨를 무시하고 내 앞에 서있는 알바생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계산대 앞에서 말싸움을 해대는 우리가 네가 보기에도 존나 이상했구나, 하는 게 눈빛만 봐도 느껴져서 괜히 쫄았다. 그제야 알바생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어색하게 웃다가 다시 정세운을 쳐다봤다.

 

이 인간은 나랑 사귀기 전까지는 그렇게 논리적이고 지는 법이 없더니, 내가 좀 가까워져서 그런가. 어째 허술한 구석이 많은 것 같기도 하다. 지금도 저렇게 날 불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보고있는 거 보니까.


누가 보면 내가 사는 커피 마시면 뭔 일 나는 줄 알겠어요, 아주.






"치프님 아메리카노 맞죠?"


"...아,"


"아메리카노 두 잔 계산,"


"아니, 그, 나는 딸기 라떼로 할게요."


"...네? 뭐, 무슨 라떼요?"






지금 내가 잘못 들었나했다. 정세운이 딸기 라떼? 예? 제가 아는 그 스트로베리요? 너무 의외의 메뉴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정세운을 보는데, 계산해달라는 점원의 말에 얼떨결에 카드를 내밀었다. 아니, 한 번도 먹는 걸 본 적이 없는데. 외과 최고 까칠이 정세운이 그 핑크핑크한 딸기 라떼를 먹는다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딸기 라떼 들고다니는 정세운은 상상도 안 된다.


내가 잠깐 딴 생각을 하는 동안 벌써 아메리카노와 문제의 '딸기라떼'가 준비 된 건지, 어느새 트레이를 든 정세운이 계속 서 있을 거냐며 성큼성큼 테이블로 걸어가 버려 나도 급하게 포뇨를 졸졸 따라가 앉았다. 아, 생각해보니까 저번에 가디건 덮어준 거 고맙다고 아메리카노 줬었고, 그 때도 아무 말 안 하길래 당연히 좋아하는 줄 알았지 나는.

아직도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정세운을 보는데도, 이 인간은 내 눈빛이 느껴지지도 않는지 제 앞에 놓인 딸기라떼를 쪽쪽, 잘만 먹는다.


...뭐, 이렇게 보니까 영 안어울리는 조합같진 않은데. 좀 귀여운 것 같기도 하고. 근데 궁금한 건 궁금한 거다.






"치프님, 원래 아메리카노 드시지 않아요? 딸기라떼 마시는 거 처음 보는데..."


"나 아메리카노 못 마셔요."


"...헐, 치프님 완전 아메리카노 더블샷 추가 상인데요?"



[스타쉽/정세운] 까칠한 정치프 H | 인스티즈


"그런 상은 대체 어떤 상이지요? 그냥 커피 별로 안 좋해요. 단 거 좋아해서."


"...진짜요?"






아니, 그러면 난 그 때 고맙답시고 먹지도 못 하는 아메리카노를 준 거란 말이야? 이런 미친,






"아, 그래도 성 선생이 준 아메리카노는 마셨어요, 걱정하지 말아요."


"......"






...정세운이 원래 이렇게 바보같은 사람이었나. 아니 지금 내가 준 아메리카노 안 버린 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이 인간아. 걱정하지 말라며 다급하게 두 손을 젓는 포뇨를 보다 한숨을 푹 내쉬었다.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 아메리카노 못 먹으면 그렇게 말을 하면 되잖아요, 좋아하지도 않는 걸 먹인 사람 만드시네. 괜히 미안하게.


턱끝까지 차오른 말을 애써 꾹꾹 눌러담고는 내 표정을 이해하지 못해 어리둥절한 얼굴을 하고있는 정세운을 다시 올려다봤다.






"앞으로는 그러면 딸기라떼 들고 찾아갈게요. 아메리카노 말고..."


"...뭐, 아무것도 안 들고 와도 되는데."


"......"


"그냥 성 선생만 와도 돼요, 딸기라떼 보다는 성 선생 얼굴 보는 게 더 좋아서."






...훅훅 치고 들어오는 것도 아주 수준급이다. 달달한 말 하면, 어? 내가 당황하는 거 존나 잘 알고 일부러 저러지. 금세 얼굴이 빨개져서 이리저리 시선을 피하는 내 모습이 그렇게나 즐거운지 엄청 해맑게 웃으면서 살짝 뜨거운 내 볼을 손으로 두 어번 톡톡 치고는 '귀여워' 그런다. ...이거 봐, 이거 봐. 나 놀리는 거다, 백퍼. 


차라리 정세운을 아예 안 쳐다보는 게 심장 건강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메리카노에만 시선을 고정한 채 열을 식히려 애를 썼다. 이로써, 아무리 포뇨가 편해져도 내가 이길 수 있는 상대는 아니라는 걸 또 확인받았다, 쓸데없이.











***











"밤인데, 안 추워요?"


"네, 괜찮아요."


"다행이네. 우리 술 안 마시고 이렇게 같이 걷는 거 처음이지요?"


"...큼, 그 때 일은 제가 잘 기억이 안 나서요."


"그래, 기억이 안 날 만큼 마시긴 했죠. 그래도 내가 고백한 건 기억해서 다행이네."


"아, 그만 놀려요 치프님..."






그만 놀리라는 ㅇㅇ의 말에도 못 들은 척 웃기만 하던 세운은 잡고있던 그녀의 손에 힘을 주고는 제 주머니 속으로 넣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평소에 오프 받아서 집에 갈 때는 차라리 가까운 동현의 집에 가서 자고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멀게만 느껴지던 제 집이었는데, 오늘따라 왜 이렇게 짧게만 느껴지는지.

 

하루 종일 세운의 행동 하나하나에 부끄러워하고, 깜짝 놀라느라 바쁘던 ㅇㅇ도 조금은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한창 달달해진, 냉동포뇨 시절이 언제였나- 할 정도로 따뜻해진 세운이, 특별히 표현하진 않아도 좋았기에. 집 앞 까지 도착해서도 잡은 그의 손이 놓기가 싫어 발걸음조차 느릿해진 ㅇㅇ의 행동이 그녀의 마음을 다 보여주는 듯 했다.






"얼른 들어가요."


"조금만 더 있다가 가면 안 돼요? 아직 열 시 밖에 안 됐는데..."


"열 시나 된 거죠. 감기 걸리면 고생해, 얼른 들어가요."


"치..."






입술을 비죽 내밀던 ㅇㅇ가 아직까지 잡고있는 그의 손만 꼼지락 거리며 들어갈 생각을 않자, 잡은 손을 깍지 껴 잡은 세운이 ㅇㅇ와 눈을 맞췄다. 그러고는 장난스러운 말투로, 하지만 나름 진심 가득하게 말한다.






"이젠 우리 사귀는 사이잖아요."


"네."


"키스에서 더 안 참아도 되는 사이."


"......"



[스타쉽/정세운] 까칠한 정치프 H | 인스티즈


"나 또 같이 들어갈까요?"






뛰는 ㅇㅇ 위에 나는 세운이었다.

그의 장난기 가득한 제안을 듣자마자 얼굴이 붉어진 ㅇㅇ는 '내일 봬요 치프님!' 하는 짧은 말만 남기고는 순식간에 제 집 안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 그에 세운은 그 자리에 서서 푸스스 웃어버렸다. 그들의 연애가 시작된 이후, 꼭 제 생각대로 행동할 ㅇㅇ를 알면서 세운이 하던 장난들은, 어느새 전부 ㅇㅇ를 향한 달달한 애정 표현이 되어가고 있었다.






[스타쉽/정세운] 까칠한 정치프 H | 인스티즈


"포뇨 갑니다, 잘 자요."


















***


<암호닉>

022/0208/0215/0309/0531/0614/0622/0624/931/1101/1216/11006/11023/40745/666666/♥누텔라♥/10성/Ad/Jaeu/Loveshot/QQ/가든콩/간장계란밥/갓다니엘/갓빵민/겨울의 봄/경꾸/고구마/곰팡팡이/과자/괴물/국산비누/금붕어/금하/김곰/까망후디/깡쥐/꼬꼬망/꼬맹맹/꽃눈/꽃포뇨/뀰/낙화유수/냉망개/냉탕/냉포뇨하세운/녕부기/녜르/눈눈/눈뜨면세운/다람쥐/다보/다솜/단비/담형/댕댕진영/덕삼/도리도리/돈없어/동그란/동물/두동/두부/디어/딸기모찌롤/딸기콩/땁답/또롱/또잉/뚜기/뚜방뚜방/뚭뚜/뚱바/라일릴리/라임코끼리/랄라루/러버덕/레연/로지/롱롱/루쇼/루이비/류제홍/마링/마시마로/마이쮸/만월애/망무망무/메리/모과꽃/모나리자/모나신/무미니/물파스/뭉/민스님/밀감/바니/바밤바/밥이최고세운/배고파/베네/베리믹스/벼랑/벼랑위/벼랑위의세운/벼리/별배탄포뇨/보고싶다/보보/봄봄/봉봉/부기포키/부룽이/부르르/부스러기/분홍/블레/비롱/비모/비비빅/빙구/빨간맛정세운/빨간머리/뽀뇽/뽀닝/뿌꾸뿌꾸/뿌루우빵/뿍뿍/뿜뿜/뿡뚱/쁘오뇨오/사랑둥이/사랑을담아/사르륵/사용불가/사이다/산들코랄/살사리/상큼쓰/새우/샘봄/석고상/설/설탕모찌/세린/세모네모/세병/세세/세우세운/세운아/세운콩/세운하세운/소별앙/소월/소포/송송아/수 지/순하미/슈팅/스폰지밥/슽힡치/시아/시큐리티/신밧드/심슨/심장세운대란/쌈장/아기물꼬기/아마수빈/아몬드/아쿠아/아탕/안녕/안돼/알팤팤민/애벌레/애착21/애플파이/양념치킨/어야두/어어/에그타르트/에인젤/연이/영동포팡/예그리나/예쁘세운/오늘도행복해/오또카지/오리/오포리/온뽀/왕꿈틀이/요롱코롱/요를레히/욘늉/우동/우리집엔신라면/우심방/운포뇨/윙지훈/윙크탑/유니/유닝/유우/유팜/윱/은류/이루/이야호/이지/자두/자몽몽몽/재뀨/쟁종/쟈몽/정누운/졔훈/조경수역/조리pong/좋음/지박령/지방이/짚고긴한커피/쩡/찌/착한공/참뀽/참새짹짹/채소쌈/챠밍밍/청순/청춘/청포도/체리센/첼맘/카프/캬마/커밋/코알루/쿠마/쿠쿠/키싱구라미/통야/퉤퉤퉷/트레비/파파/퍼지네이빌/포근한포뇨/포금쟁이/포나뇨른/포노얌/포뇨/포뇨가라사대/포뇨는바다생물체/포뇨시네/포뇨의소원/포뇽/포뇽이/포닥포닥/포로리/포르르/포뭉/포비/포웅/포카칲/포포포뇨/폰폰찰떡/퐁당퐁당/푸/푸르린/프듀링/프리지아/피치/핀아/핑핑/ㅎㅎ/하늬랑/하포/한낮의시간/해리포터/햄아/햇살/행복하세운/헤이헤이헤이/현/호다닥/호어니/홍시/환재김/환타/황제민현/흰둥이/흰색


***



1. 이정도면 거의 휴재 수준이었죠...?

2. 학점 폭탄으로 너무너무 바빴어요, 기다려주신 독자님들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3. 이렇게까지 긴 텀은 없도록 하겠다고 했으면서... 나레기...

4. 종강 전까지 덕질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매우 심각한 수준) 바빴어요... 엉엉... 예전 글을 보고 오니까 정말 딱 개강 전에 쓰고 못 썼더라구요...ㅠㅅㅠ 공대 뿌셔...

5. 예 여튼 종강했고, 이제 3월 전까지는 아무것도 없으니! 열심히 연재해볼게요. 화이팅. 내 노트북 빠샤.

6. 그러려면 일단 세운이 짤부터... 줍줍.... 8ㅅ8

7. 다시 한 번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 모든 댓글과 추천은 감사히 받고있습니다.

9. 오늘도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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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으아아아유ㅠㅠㅠ너무설레ㅠㅠㅠㅠㅠㅜ짜ㅠㅠㅠㅠㅠ냉동에서해동된포뇨라니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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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대박.....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아대박대박대박!!!!!!! 너무너무너무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 흑흑흑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8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이건..새해선물로 알게요...흑흑여러번읽어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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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작가님 넘 오랜만이에요.... 새해선물인가요ㅠㅠ 달달한 치프님 너무 좋네요... 흑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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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2.104
작가님ㅠㅠㅠㅠㅠ 안오시는줄 알았어요ㅠㅠㅠ 거의 포기상태... 그래도 해동된 달달한 포뇨보니깐 기분 넘나 좋내욯ㅎㅎㅎㅎㅎㅎ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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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와 너무설레요 ㅠㅠㅠㅠ 처음부터 정주행중입니다 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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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2.241
봐ㅠㅜㅜㅜㅜㅜ 작가님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진쨔 초록글에 정치프 있길래 실화냐ㅋㅋ이러면서 들어왔는데 진짜 맞는거 보고 오열ㅠㅠㅠㅠㅠ 생각날 때마다 치명적인 포뇨 볼려고 들어왔었는데 이제 다시 연재하신다니ㅠㅜㅜ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바쁜 일정 중에는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꼭꼭 건강 챙기셔야 해요...!! 사랑해요ㅠㅠㅠ이번 편도 잘 보고 갑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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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연이
ㅠㅠㅜ세우니 훅훅 찌고 들어오는데 아주 워후후 더 치고 들어와!!!
작가닙 ㅠㅠ공대 뿌셔여 저는 간호학과 뿌십니다ㅠㅠㅜ화이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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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작가님 !! 저 정주행 잘하고 여기까지 왔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재밌어서 빨리 읽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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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쌈장이에요ㅠㅜㅠㅜㅜㅜ얼마만인가요 작가님ㅠㅠㅜㅠㅡ어웅ㅠㅜㅠㅜㅠㅜㅜ진짜진짜 보고싶었어요!!!!!! 포뇨센세ㅠㅠ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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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어어입니다 작가님,, 보고싶었어여ㅠㅠㅠ보고싶얶다구요ㅠㅠㅠㅠㅠ작가님더 정치프도ㅠㅠㅠㅠㅠ다시 돌아와주셔서 너무 기쁘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서 손가라ㄱ이 녹ㄱ고 이씀니다,,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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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자두/작가님ㅠㅠㅠㅠㅜ오랜만이에요 새해부터 글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우리 치프님 달달하고 설레고 너무 좋네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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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이 글을...이 글을 이제야 알었어.....저는 포뇨단 자격이 업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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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자까님 ㅠㅠㅠㅠㅠ흐엉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또정즈행하고왓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윗치프 사라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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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작가님,,, ㅠㅠㅠㅠㅠ 진짜 너뮤 조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명작을 이제야 알게되어 넘 슬프지만 좋아요ㅠㅠㅠㅠ 사랑합니다 ㅜㅜㅜㅜ 암호닉 받지 않으시는게 넘 아쉽지만,,, ㅠㅠㅠㅠ 사랑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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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세상에 작가님 저 포비에요 와주셨는데 지금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오면서 내용도 딸기라떼X100 수준으로 달달하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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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알팤팤민입니다 작가님ㅠㅜㅜ아니 이게 무슨일인가요 기쁘다 정치프님 오셨네!!워후 대학 특히 공대 정말 학년이 올라갈 수록 자신의 시간이 생기지않는 해이죠ㅠㅜ그걸 너무도 잘알고있기에 그저 맘속으로만 기다렸는데 연초에 큰 선물받은 느낌입니다ㅠㅜ훅 치고 들어오시는 정치프님 그 불도저 너무 보기좋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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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자까님ㅠㅜㅜㅜㅜ드뎌 와주셨네요 감사합니당!!
저희 함께 공대를 뿌셔요ㅋㅋㅋ큐큐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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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102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ㅠㅠ ! 정치프가 남친이 되니 냉동포뇨가 아닌 해동포뇨인데요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 설레서 우주 뿌셔ㅠㅠ 작가님 암호닉은 안 받으시나요..? 받아주세여..제발..(´;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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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세상에..... 해동포뇨 이렇게 사람들 다 녹이기 잇나요??????? 달달함에 북극에 있는 얼음도 녹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세상다정이야완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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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아앙아아 작가님 너무 기다렸어요! 돌아와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달달한 정치프님 보니 미치게 좋네여..다정함과 능글함까지 갖춘 딸기라떼 먹는 귀여운 치프님 사랑합니다 엉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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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세상에 ... 작가님 최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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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6.183
할 작가님
[카프]입니다
하ㅓㄹ 진짜 잘못본줄알았어요ㅜㅜㅠㅠㅠㅠㅠ
정치프님 돌아오시다니 후ㅜㅜㅜㅜ
달달하다 진짜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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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8.119
[빵야]입니다ㅜㅠㅠ진짜 작가님 뭐애요ㅜㅠㅠ왜 이제나타나시는거지요?진짜사람애타게하는데에는 쵝오야ㅠㅠㅠ진짜 제가 얼마나보고싶었는데 정치프만 정주행을 몇번을했는지ㅠㅠㅠㅠ진짜 이제야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진짜 아맞다 저 암호닉신청하고가요 왜 전 맨날 신청하는거같은데 빠져있는걸까요ㅠ 암호닉신청해요[빵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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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혈ㅇ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ㅏ아오오ㅜㅠㅠㅠㅠㅠㅠㅠ혹시 암호닉아직받으시낭ㅅ요ㅡ? 저 [♡틸다♡]로 신쳥하구싶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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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을르아ㅏㅏㅏㅓㅏㅓㅓㅓ 오랜만이에요ㅠㅠ 너무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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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헐ㅠㅠㅠㅠㅠㅠ자까님 너무 오랜만에 오신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우리 정치프님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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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허루ㅠ 드디어ㅠㅠ 이제 저도종강했답니더ㅠㅠ 눈누 볼생각에 넘나설레여ㅠㅠ 세운이오늘 왤케다정합니까ㅠㅠㅠ심지어ㅠ딸기라떼라니ㅠㅠ으허규ㅠㅠㅠㅠㅠㅠㅠ 이제정주행각인가ㅜ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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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벼랑위의세운 입니다.. 작가님 안오시는줄 알았어요ㅠㅜ 4개월동안.. 정치프만 한 5번정도 정주행 했던것같아요 아 진짜 감사함니다 자까님 ㅜㅜ 오늘두 슬뤰폭탄 글.. 잘 읽었습니다 !!!! 담편에서 봬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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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아몬드입니다 ㅠㅠㅠㅠ 작가임 오랜만이네유ㅠㅠㅠㅠ보고싶렀어요 우리 포뇨도 ㅠㅠㅠㅠㅠㅠㅠㅠ 큽 둘이 너무 좋아 . . .. .감사합니다 재밌어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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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작가님ㅠㅜㅜㅜㅠㅜㅠ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ㅜ 넘 재밌어요ㅜㅜㅠㅜㅜㅜㅜ 좋은 글 감사해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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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작가님 제가 사랑하는 거 아시지여,,,,,,? 죽을 것 같아요 조아서ㅏ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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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안녕하세여 작가님....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 설레서 죽을거같아요 진짜.... 아 어떡해..... 세운이 너무 좋아서 죽을거같아요.....진짜진짜진짜진짜 아ㅏㅏㅏㅜㅠㅠㅜㅠㅜㅠㅠㅠ 한 다섯번은 돌려보다가 밤 새야겠어요 진짜 아 어떡하지 진짜 세운이 너무 좋고 설레서 죽을거같아요... 제발 살려주세요 엉엉..ㅜㅠㅠㅜㅠㅠㅠㅠ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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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돌아오시다니요ㅠㅠㅠㅠ너무좋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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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아악 햇살이에오 ㅠㅠㅠㅠㅠㅠ작가님 안오시는줄 알았자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줘서 고맙고사랑합니다? 으악 글도 그냥 심장폭격기 수준이네요 ㅠㅠ 심장아파..행복해.. 사귄다 나 정세운이랑사귐다 ㅠㅠㅠ 감사해여 작가님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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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와 자까님 ㅠㅠㅠㅠㅠㅠ 너무 오랜만이에여 ㅠㅠㅠㅠㅠ 진짜 글 하... 자까님만ㅇ의 그 온 몸이 달다구리해지는 글은 절대 네버 어디서도 볼 수 없습니다 오늘도 잘 읽구 가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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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세으상에ㅜㅜㅜㅜㅜㅜㅜㅜ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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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3.152
송송아입니다!
와.....작가님.....❤
제목보고 깜짝 놀랐어요!!!!! 공대 뿌셔...... 작가님 꽃길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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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와 정치프니뮤ㅠㅠㅠㅠㅠ아 너무 좋아요ㅠㅠㅠ제 최애글잡이에요ㅠ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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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아유ㅠㅠㅠㅠㅠ돌아오셨었구나ㅠㅠㅠㅠㅠ제가 송구하게 인티에 늦게들와서 오신 것도 모르고ㅜㅜㅠㅠ흒흒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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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3.147
정치프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ㅠㅠ작가님 잘 계신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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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134
헐 작가님 잘 계시나요?ㅠㅠ 정치프만 계속 기다리구 있습니다아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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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자까님 잘 지내고 계세요ㅠㅠㅠㅜ? 늘 기다리고 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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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작가님 잘 계시나용 ㅠㅠㅠ 정치프만큼 계속 생각나는 글은 없는 것 같아요 시간날 때마다 꾸준히 봅니다 ㅠㅠ 기다리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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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이거뭐죠ㅠㅠㅠㅠㅠㅠ의사세운대박ㅠㅠㅠㅠㅠㅠ당장정주행해야겠어여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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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정치프만 기다리고 있습니당 ㅠㅠ 작가님 보고싶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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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4.101
암호닉이 뭔가요옹....?
너무 재밌고 설레는 글이예오ㅜㅜ 정주행만 열번...ㅎ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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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0.95
작가님 사랑해요 오늘도 파이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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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8.197
작가님 전 아직도 정주행 해요
언제나 기다립니다 파이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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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작가님 저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요.... 편하실 때 언제든지 와주세요.. 기다릴게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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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정주행했어요 작가님 보고 싶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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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로ㅠㅠㅠㅠㅠ 정치프 최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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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와 저 깍지끼고 말하는 디테일에 치여버립니다 진짜로...ㅜㅠ
5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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