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estiny'
![[VIXX/김원식] 붉은실 : 151515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d/4/e/d4e32d7474bce925b1fd0cbee5816df8.jpg)
- 바로 어제, 원식은 집을정리하면서 필요한게 생겨서 마트를 갔어. 마트안에들어가서 카트를 하나빼서 밀고들어가려는데 어디서 본거 같은 아기가 울고있는거야. 그래서 카트를 옆에 세워주고 아기앞에 쪼그려앉았지. "아가야- 왜울어." "...." "엄마잃어버렸어? 엄마 어디계셔 응?" "...." 물어보는 원식에도 아기는 원식을 빤히 쳐다보면서 울고만있어. 아기손을 잡고 어떻게해야되나 생각하고있는데 미아방지 팔찌를 발견해. 팔찌에는 '김정빈(金晶彬)'라고 새겨진 이름과함께 부모의 전화번호인지 11자리 숫자가 적혀있어. 원식은 팔찌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걸어. 뭔가 익숙함을 느끼면서말이야. 원식은 아기를 들어올려안아 토닥여주면서 전화를걸어. 하지만 전화에서는 전화를받지않는다는 안내원의 목소리가 들리지. 원식은 아기의 눈물로 범벅이된 눈가를 닦아주면서 카트를 다시꽂아놓고 미아센터에 데려다주고 와야겠다생각하고 카트를 다시 제자리에 놓고 뒤를도는데 '정빈아!!' 하는 목소리가들려. 원식은 소리가 나는 쪽을봤더니 아이의 엄마인지 어떤 여자가 막달려오더니 원식에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서 울면서 이야기를하는거야. 원식은 아니에요 하면서 그여자에게 아이를건네줘 근데 너와 너무 닮은 외모에 갸우뚱하면서 '저...' 하며 말을걸려고했지. 근데 여자는 말을걸려는 너를 딱보더니 움찔하며 살짝 놀라더니 감사합니다 하고 가버리는거야. 원식은 그냥가버리는 여자에 아닌가..하면서 다시 카트를 빼서 필요한 물건들을담아서 계산을해서마트를나왔어. 계산한 물건을 담은 카트를 끌고 자동차트렁크에 다 옮기고서 자동차를타고 집으로향해. 집에딱 도착해서 비밀번호를누르는데 친구에게서 전화가와. 전화를 받아서 어깨에 끼고는 발로 문을열며 집으로 들어갔지. "여보세요?" "야, 원식이냐?" "뭐야, 창섭이냐?" "그래, 야 너 한국온기념으로 다같이 모일겸 내일 술약속 잡았는데 나올 수있지?" "나갈 수 는있는데, 야 너네들은 나 한국온기념이라면서 약속을잡고 나한테 물어보냐? 참나-" "그래도 나올꺼면서?" "참나, 이것들이 나를 뭘로보는거야. 맞아." "치. 야 암튼 내일 9시까지 우리 맨날 먹는 치킨집으로 나와라." "알겠어, 임마-." +) 지금다은편쓰고있으니까 짧다고 그러지 말기 ! ㅇㅅㅇ헿헿 사실 이다음편은 더짧다능...지금 손가락이 길을잃음....
내이쁜이들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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