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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fire 전체글ll조회 2772l

 

 

 

도착하자마자 씻지도 않고 글 옮기고, 수정하고, 사진 넣으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독자님들 많이 기다리실까봐♥

 

급한 마음에 이 편 먼저 올린 다음에 한숨 푹 자고 뱀파이어랑 별반 두편 더 올릴 거에여!

 

언제 업데이트하냐고요~? 제가 일어났을 때~

 

댓글들 너무 감사해요! 하나하나 몇번씩 다시 읽으면서 곱씹고 있습니다ㅠㅠ

  

 

 

 

[VIXX] 나 별빛 반짝이는 하숙집 딸래민데 여기 하숙생들이 좀 이상해;;4(부제:넌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해도 반은 갈텐데) | 인스티즈하는 암호닉 분들

라온하제님! 뱀파라잇님! 심쿵님! 제 하트를 받으세영 *_*

 

 

아! 그리고 공지는 삭제 될거에여~

 

 

 

 

 

 

 

 

나 별빛 반짝이는 하숙집 딸래민데 여기 하숙생들이 좀 이상해;;4

(부제:넌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해도 반은 갈텐데)

 

 

 

 

 

 

 

 어쩐지 개운치 못하게 깼다. 정신도 약간 몽롱하고, 아랫배가 좀 땡긴다. 추우면서 덥기도 한게, 조금 아픈가 싶다. 그러고 보니, 어제 실연한 청춘 하나 위로해준답시고 추운데 공원에서 술 먹고 패딩 벗어서 거기다 남은 안주 싸온다고 엄청 떨었었지. 아오 씨발 내가 미쳤었지. 더운데도 몸이 으슬으슬한게 진짜 감기인가 싶다. 아 근데 원래 감기도 배가 아픈가? 하고 본 이불에는.. 피가 묻어 있었다. 씨발 존나 매직. 나는 존나 한달에 한 번 꼴로 마법에 걸리는데 씨발 우리 집 근처에 호그와트가 있나. 좆같은 기분을 추스르며 속옷과 편한 옷을 챙겨 화장실로 향했다. 물론, 바지는 갈아입고 화장실에 갔다. 매너는 있는 여자야, 내가

 

 

 

 

 

 아픈 몸을 친히 이끌고 여행간 부모님 대신 밥을 챙겨주려고 나왔다. 그때 갑자기 생각 나는게, 원식이랑 택운 오빠는 음악 작업한다고 오늘 저녁 늦게 쯔음이나 들어 올 것 같다는 것과, 차학연은 대회때문에 해외에 있다는 것, 혁이는 신입생 불참 금지인 MT를 갔고, 이재환은 집에 일이 있어 내려갔다는 것이었다. 이 말인 즉슨 오늘 집에 밥을 축낼 식충이는 이홍빈 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이홍빈은 쳐말랐어도 존나게 쳐먹으니까. 양심이랑 싸가지가 존나 없어서 그러는 건가? 일리 있다는 생각에 약간의 뿌듯함을 느끼며 다시 들어가려고 할 때였다.

 

 

 

 

 

 

 

[VIXX] 나 별빛 반짝이는 하숙집 딸래민데 여기 하숙생들이 좀 이상해;;4(부제:넌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해도 반은 갈텐데) | 인스티즈

 

 "야. 밥 안 차리고 뭐하냐. 존나 배고파 죽을 것 같애."

 

 

 

 

[VIXX] 나 별빛 반짝이는 하숙집 딸래민데 여기 하숙생들이 좀 이상해;;4(부제:넌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해도 반은 갈텐데) | 인스티즈

 

 "니가 알아서 쳐드세요, 이 노싸새야."

 

 

 

 

 ".....노싸새가 뭔데."

 

 

 

 

[VIXX] 나 별빛 반짝이는 하숙집 딸래민데 여기 하숙생들이 좀 이상해;;4(부제:넌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해도 반은 갈텐데) | 인스티즈

 

 

 "N, O, 싸가지, 새끼 줄임말 병신아.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하여간 새끼 무식하기는. 그것도 몰라?"

 

 

 

 

[VIXX] 나 별빛 반짝이는 하숙집 딸래민데 여기 하숙생들이 좀 이상해;;4(부제:넌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해도 반은 갈텐데) | 인스티즈

 

 

 "이 쪼끄만게 진짜! 확!"

 

 

 

 

 "야. 나 몸 안 좋다. 건들기만 해 봐."

 

 

 

 

 

 

 

 위층에서 배를 긁적이며 내려오는 이홍빈의 싸가지 없는 한 마디에 한 번 조롱해주자, 금새 발끈 거리며 또 대든다. 덩치만 커다라면 뭐해, 존나 싸가지가 쪼끄만데. 감기와 매직이 겹쳐 자기들 딴에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서인지 씨발, 보통보다 몇배는 더 아프다. 사실, 생리통이 그렇게 심하지 않은 편이라 이렇게 아픈 건 처음이다. 으앜! 갑자기 치고 올라오는 생리통에 몸을 살짝 움추리자 어지러움도 같이 올라와 살짝 비틀거렸다. 당황한 이홍빈이 힘 없이 나풀거리는 내 몸을 단단하게 잡아줬다가, 이내 무슨 똥범벅이 된 거라도 만진 것 마냥 손을 훅 뗐다. 이 싸가지 없는 새끼가 씨발, 싫으면 싫다고 말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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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아프냐?"

 

 

 

 

 

 

 이홍빈이 뻘쭘한 듯, 볼을 긁적이며 물었다. 아파 죽겠는데 찝찝함도 느껴져 짜증이 나는데다가, 아까전에 뭐 닿은 것처럼 나를 떼내던 이홍빈한테 내심 서운한 마음까지 겹쳐 말이 곱게 나올 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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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뭐. 1 나노 그램만큼 아프냐? 어휴, 됐다 말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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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 이거는 왜 걱정해줘도 지랄이야."

 

 

 

 

 

 

 

 이홍빈의 궁시렁거림을 무시하는 척 하면서 방으로 들어왔다. 존나 짜증나. 침대에 엎드려 누우며 생각했다. 이홍빈 저 새끼는 내가 그렇게 싫나? 나한테 왜 이럴까, 정말. 생각해보면 첫 만남 때부터 그랬다. 농담처럼 던진 한 마디에 정색을 하면서 달려들고, 내가 지보다 두살은 더 많은데 누나라고 한 번도 안 부르고. 내가 무슨 행동을 할 때마다 불평에, 짜증에, 놀리기까지. 그리고 오늘처럼 더러운 거라도 닿은 거 마냥 몸을 떼어 낼 때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자면서도 뭔가 쿵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생각하다 보니까 울컥해 눈물이 났다. 짜증나. 난 왜 이상하게 마법에 걸릴 때는 항상 감성적이고, 감정적이게 되는 걸까. 베개에 얼굴을 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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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킁.. 언제부터 잠든 거지.."

 

 

 

 

 

 

 언제부터 잔 건지, 확인을 해보니까, 벌써 5시다. 미친, 네시간이나 잤어. 어느 정도 정신이 깨니, 이상한 냄새가 났다. 뭐지, 무슨 냄새야. 원인을 파악하려 방 문을 열고, 냄새가 나는 곳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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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깨, 깼어..?"

 

 

 

 

 

 

 독한 냄새가 나는 곳은 다름 아닌 부엌이었다. 냄새의 원인은 당황하고 있는 이홍빈과, 가스 레인지 위의 냄비, 그리고 이홍빈 손에 들려있는.. 이홍빈 손에 들려 있는 저거.. 영문으로 써져 있고, 투명한 유리병에, 약간 녹색빛과 노란빛이 도는 투명한 액체가 담긴 저거.. 퐁퐁 맞지? 나는 내 눈을 의심하며 냄비 가까이에 갔다. 냄비에서는 수상한 색깔의 연기가 폴폴 올라왔다. 이홍빈은 당황하며 나를 막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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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켜, 씨발 나 지금 존나 짜증나니까."

 

 

 

 

 

 

 

 가까이서 본 냄비는 가관이었다. 엉겨붙은 진녹색의 슬라임같은 것에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와 있는, 원래는 퐁퐁이었을 무언가에, 쌀알이 엉겨 있었다. 노싸새 이홍빈은 날 엿 먹이려고 작정을 한게 아니면 이럴 수 없다. 씨발 어떤 병신이 식용유랑 퐁퐁을 헷갈려서 이 지랄을 하냐고. 아무리 비쥬얼이 식용유랑 비슷하다해도, 아무리 영어로 로고가 적혀있다고 해도, 점성이나 뭐, 냄새로 본다면 이게 식용유가 아니라는 것 쯤은 알 것이 아닌가? 씨발 심지어 냄새는 레몬향이다. 아니, 어떤 병신이 레몬향 나는 퐁퐁이랑 식용유랑 헷갈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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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이거 나랑 뜨자는 무언의 메세지지? 넌 식용유에서 레몬향이 나니? 내가 올리브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같은 건 들어봤어도 레몬유는 처음 들어 본다. 아니, 뭐, 그럼 너는 병신이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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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 ..넌 왜 그렇게 짜증을 내고 그러냐. 사람 무안하게.."

 

 

 

 

 

 

 진짜 울컥했다. 지금 아픈 몸을 이끌고 자기가 장난 쳐놓은 쌀과, 레몬씨유로 더 이상 가망조차 없어 보이는 냄비와, 저 냄비 속 거품 바글바글한 슬라임을 휘젓은 숟가락을, 그것도 내가 내 돈 내고 산 피같은 뿌까 숟가락을 내 손으로 전부 치워야되는데, 왜 그렇게 짜증을 내냐고? 눈두덩이가 뜨거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열기가 눈으로 몰리자 홧홧한 느낌과 함께 물기가 슬슬슬 올라왔다. 죽어도 이홍빈한테 우는 모습을 보이기는 싫어서 고개를 숙었다. 바닥이 어른어른해지는게, 눈물이 벌컥 차오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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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우냐..?"

 

 

 

 

 "안 울거든, 병신아. ..아직까지는."

 

 

 

 

 "아직까지는은 무슨. 너 지금 목소리가 존나 우는 목소리거든."

 

 

 

 

 

 

 

 존나 낯선 이홍빈의 다정하면서도 틱틱 대는 목소리를 듣자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말이 튀어 나왔다.

 

 

 

 

 

 

 "넌 내가 그렇게 싫어..?"

 

 

 

 

 

 내가 씨발 지금 매직데이라서 존나 감성적이라서 그런지 감기때문에 정신이 존나 몽롱해서 그러는지 나도 모르겠다. 울 것 같이, 모기 만한 목소리로 묻는 이 말이 처량하기 참 그지 없었다. 나도 당황했고, 이홍빈도 당황한 것처럼 보였다. 이홍빈은 약간 멍해진 표정으로 눈동자를 데굴데굴 굴렸다. 나라도 그럴 것 같다. 방금 전까지 욕질을 하며 왈왈 거렸던 애가 갑자기 이런 말을 한다면. 나는 그저 가만히 이홍빈의 말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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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넌 내가 그렇게 싫냐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미친 듯이 떨리는 내 심정처럼 미친 듯이 떨리는 내 목소리는 결국 마지막에는 울음이 섞였다. 눈물이 툭툭 떨어졌다. 눈물을 손으로 쓸어 훔치고 앞을 보니, 아까보다는 선명했다. 이내 다시 흐려졌지만, 흐려지기 전, 찰나에 본 이홍빈의 손은.. 나만큼이나 떨고 있었다. 벌벌벌. 소리가 들릴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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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겠다.. 왜 일이 이렇게 꼬이냐.."

 

 

 

 "..."

 

 

 

 "야. 존나 쪽팔려서 그러니까 진짜 딱 한 번만 말할 거야. 나 너 안 싫어해. 아니, 안 싫어하는게 아니라, 나 너 좋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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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카츄가 규~울을 까는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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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야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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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씨 깜짝이야!!!!!!!!!!!"

 

 

 

 

 

 

 존나 중요한 얘기하고 있었는데.. 언제 온 건지 쇼파에 누워 있던 택운 오빠가 갑자기 피카츄가 귤을 까고 있다는 뭔 시덥잖은 소리를 존나 크게 외쳐서 존나 조용하고 진지하게 얘기하고 이홍빈과 나는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뒤로 나자뺘졌다. 오빠가 누워있는 채로 헛소리 하는 거 보니까 택운 오빠의 잠꼬대가 또 시작 된 거다. 간이 콩만해지는 느낌과 심장이 쫄깃해지는 느낌을 받았었다. 흐르던 눈물이 들어갈 정도로 놀랐었다면, 말 다 한거지. 진짜 울음 뚝 그쳤다.

 

 

 

 

 

 

 "야! 이홍빈! 택운 오빠가 왔으면 왔다고 말을 해야지 내가 알 거 아니야!"

 

 

 

 "아! 니가 못 본 걸 왜 나한테 탓해! 아니, 이게 아니라, 내가 하려던 말은, 내가 너를 좋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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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발!!!!!!!!!! 귤이 조온나게 안까지는 거야!!!!!!!!!!!!!!"

 

 

 

 

 

 

 아 씨발 또 깜짝 놀랐다. 이번에는 큰 소리를 내지 않고 그냥 움찔 거리는 정도로만 놀랐다. 그런데 두 번이나 말을 끊긴 이홍빈 얼굴에는 짜증이 덕지덕지 묻어 있었다. 이홍빈은 정택운 존나 싫어라는, 택운 오빠가 들었으면 이홍빈의 머리통을 뜯어 내서 베컴처럼 개인기를 잘하고, 카를루스처럼 왼발 강하고 호나우드처럼 센스 좋게 차버릴 말을 중얼거렸다.

 

 

 

 

 

 

 "야! 이홍빈 그래서 하려던 말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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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 좋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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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피카츄가 지우보고!!!!!!!! 언제언제 까지나!!!!!!!!!! 킥키깈ㄱ키ㅣ기.. 존나 웃겨.. 니들도 웃기지? 어?"

 

 

 

 

 

 

 목청 크고 기세 좋던 이홍빈의 외침을 묻는 크기의 소리로 택운 오빠가 잠꼬대를 했다. 오늘 택운 오빠 잠꼬대 진짜 심하다. 평소에도, 택운 오빠는 같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거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큰 목소리로 잠꼬대를 하곤 했지만, 오늘처럼 큰 목소리로 한 적은 처음이었다. 밤샘 작업 했다더니, 많이 피곤하셨구나. 조금은 안쓰러운 표정으로 택운 오빠를 쳐다보자, 이홍빈이 부글 부글 끓는 듯한 표정으로 택운 오빠를 쏘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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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진짜 짜증나!!!!!!!!! 형 존나 싫어요!!!!!!!!!!"

 

 

 

 

 

 이홍빈이 제대로 된 대답도 안해주고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쪽으로 가자 나도 모르게 급해진 마음으로 소리 질러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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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야 이홍빈!!!!!!!! 내가!!!!! 너!!!!! 그거 다음에 뭔데!!!!!!!!! 씨발 존나 궁금하게 만들어 놓고!!!!!!!!!! 말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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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 좋..!!!!! 아..씨.. 내가 너 존나 좆같이 여겨서 그런 거라고!!!!!! 정택운 존나 싫어!!!!!!!!"

 

 

 

 

 

 

 

 왜 멀쩡히 있는 택운 오빠 욕하고 지랄이야 미친 놈이! 택운 오빠 안 그래도 피곤하신데! 문득 본 택운 오빠의 얼굴에 승리의 미소 같은게 보였다고 하면, 나 존나 망상증 환자 같으니까 가만히 있어야겠다.

 

 

 

 

 

 

 

 

 

 

그 이후로 콩빈이와 여러분의 사이는 더 멀어졌다고 한다..^^

오늘 여러분이 그렇게 감정이 울컥한 이유는 여태껏 쌓여온 거+콩의 병신짓+매직이라서감정적인거+등등.. 좀 복합적인 이유랍니다.

보통 전 감정선이 이렇게 격하게 쓰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이홍빈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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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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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
10년 전
독자3
헐 진짜 1등이네? 헐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맫씨맞져? ㅠㅠㅠㅠㅠ 사랑해여 저거 택운이 일부러 그런것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택운이 잠꼬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욕도 착착 감기고 댓글에도 욕쓰면서 웃기다고 할뻔했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작가님 필력 착착 감겨서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사랑해여 오늘도 새벽에 잘보고 가요! 이제 자야지 :)
10년 전
뱀fire
그렇져. 제 글은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져. 제 욕은 김수미 김슬기만큼이나 찰지게 달라붙는게 매력이랍니다~☆
태구니잠꼬대(ㅇㅅㅁ)

10년 전
독자2
이등!
10년 전
독자4
아진짜 너무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여?!ㅋㅋㅋㅋ 새벽에 엄청 웃으면서 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긔 아무래도 노렸네 노렸어(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엄청 웃었어요!!ㅋㅋㅋㅋㅋ신알신울리자마자 짠하고 왔어요!
10년 전
뱀fire
태긔 듣고 있을 수 만은 없었구나?(ㅇㅅㅁ)
신알신 딱!! 울리자마자 짠!!하고 나타나주시면 저 감동해서 쥬금이여..

10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이홍빈 사진이 왜캐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
10년 전
뱀fire
콩 사진ㅋㅋㅋㅋㅋ 제가 애들 사진이 하드에 많이 없어서 자꾸 겹치는 기분이네여..☆
나중에 짤 구걸이라도 해야지..

10년 전
독자6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콩이 오또카지이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운이가 일부러 저러는거 같은건 제 착각이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진짜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 현웃터져서 부모님 깨울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뱀fire
택운이의 저 행동의 의미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겨요!^^
오늘도 진짜 재밌었다니ㅜㅠㅠㅠㅠㅠ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
뱀파라잇이에여ㅎ3ㅎ!!자까님 오후쯤에 오실 줄 알고 여유롭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새벽에 오셨어..!!!지금 오셨으면 짱짱 피곤하실텐데 글잡오시거ㅜㅜㅜㅠ콩이가 귀여우면서도 빙의돼서 설리설리했는데 태구니 잠꼬대가 다했쟈나옄ㅋㄱㄱㄱㄱㄱㄱ ㄱㅋㄱㅋㅋㅋ정택운 왜 방해해ㅋㄱㅋㄱㅋㄱㄱ이홍빈 츤츤대는거 너무 긔여어ㅜㅠㅜㅜㅜㅜㅜ퐁퐁 넣고 끓이는것도 너무 긔여어ㅜㅜㅜㅜㅜ이제 전 자까님 일어나실 때까지 설리설리하겠네여 헿..♥푹 주무시고 이따 봬여 @.@!!
10년 전
뱀fire
예쓰! 잡은 듯할 때 (예예) 파고드는 (호호) 서퍼의 습격(예예)!!!! 어땠나여 허를 찔렀나여!!!!
뱀파라잇님 일단 꽉 찬 하트~♥
태구니의 잠꼬대는 마성입니다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정택운 너 일부러 그런것같앜ㅋㅋㅋㅋ 고백 못받게 하려곸ㅋㅋㅋㅋ홍빈이도 좀 그냥 고백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새벽애 배잡으면서 꺽꺽 대고있어욬ㅋㅋㅋㅋ
10년 전
뱀fire
데헷ㅋㅋㅋㅋㅋ 추리는 여러분 마음대로!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고의라고 믿고 싶습니다(ㅇㅅㅁ)
10년 전
독자9
아니 정택운!!!!! 이홍빈말하는데 왜 끊고그래!!!!홍빈이가 좋아한다고 말할라그러잖아!!!!어우
10년 전
뱀fire
태구니는 과연 이었을까(ㅇㅅㅁ)
콩이는 부끄러움이 넘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좋아한다는 말 반대로 한게 함정.

10년 전
독자10
택운이잠꼬대가다망쳤엌ㅋㅋㅋㅋ홍빈이불쌍해ㅠ
10년 전
뱀fire
콩비니 부쨩해ㅜ.ㅜ... 하지만 츤데레는 이런 식으로 전개되야 제맛이죠^-^~
혼자만의 삽질이랄까~? 쿡..

10년 전
독자11
정택운 잠꼬댘ㅋㅋㅋㅋㅋ얽ㅋㅋㅋㅋㅋ홍빈아 남자답게 박력있게 좋아한다 해야지큐큐큐큐ㅠ큐큐ㅠㅠ큨ㅋㅋ 아쉽구만..ㅎ..
10년 전
뱀fire
빈이는 부끄럼쟁~이~ㅎ 울희 액희가 만이 수줍어서 글애~ㅎ
삽질 답답해도 이해해 줄꺼지~?ㅎ

10년 전
독자12
홍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불쌍해옄ㅋㅋㅌㅌㅌㅋㅌㅌㅌㅋㅋㅋㅋ아쉽네여 ㅎㅎ..
10년 전
뱀fire
오늘 댓글의 여론은 홍비니 부쨩해+태구니 잠꼬대죠!
태구니는 잠꼬대 대마왕ㅇㅅㅇ!

10년 전
독자13
택운이 잠꼬대 때문에 결국 하려던 말도 못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남자답게 좋아한다고 말하지..ㅋㅋㅋ이제 말할 기회를 못 찾으면 그 때 말할걸..하고 후회하겠어요ㅠㅠㅠㅠ 오늘도 재밌어요~ㅎㅎㅎㅎ
10년 전
뱀fire
그렇져ㅠㅠㅠㅠㅠ연애에서 제일 중요한 건 타이밍인데 이홍빈 바보..!
저도 타이밍을 못 잡아서 솔로잉가봉가~?

10년 전
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넢재밋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뱀fire
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감쟈해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5
앜ㅋㅋㅋㅋㅋ정택운잠꼬ㄷ댘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홍빈이 타이밍땨마닼ㅋㅋ오ㅑ그랰ㅋㅋㅋ
10년 전
뱀fire
타이밍 ...! 어쩌면 오늘은 타이밍의 문제가 아니라 태긔의 문제일지도 몰라!가 오늘 글의 핵심입니다. 데헷☆
10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꼬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홍비ㅣ의고백은날아갔네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뱀fire
콩비니 고백 ㅂㅂ...잘가여..그렇게 솔로가 되어가는거야
10년 전
독자17
좋아한다 왜 말을모태!!!이 여자가 내 여자다 왜 말믈 못하냐고!!!!!
10년 전
뱀fir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답함이 여기까지 느껴져옄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분노하신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택운수상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너무좋아요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뱀fire
정택운 너~? (ㅇㅅㅁ) 제가 좋다고 하시면 제가 좋아할 줄 아시는데 그거 완벽한 오예에요. 좋아죽습니다!호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8
하...정택운 때려도 돼요? 아... 왜 잠꼬대...왜...!!!!!!!!행쇼할수있었다고!!!!!!,!!악!!!!!!!!!!!
10년 전
뱀fire
택운이는 과연 진짜 인가..(그것이 알고싶다)
행쇼스멜~

10년 전
독자19
으잌ㅋㅋㅋㅋㅋㅋㅋ택운이 일부러 한거같다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뱀fire
귀여운 벼엉~신미가 얘들의 매력이져!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0
아ㅋㅋㅋㅋㅋ이제 곧 홍빈이가 중요한말을하는데!!! 아니 정택운 일부러한거야?ㅋㄱㅋㅋㅋㅋㄱ아닠ㅋㅋ 택운아 홍빈이 삐짐ㅋㅋㅋㅋㅋ꽁기꽁기해진닼ㅋㅋ 으제가 홀리폴 이라고 암호닉을신청했는지 기억이안나네여ㅜㅜ 안했다면 신청드려도될까여?
10년 전
뱀fire
예헷! 홀리폴님 반가워여! 확인하고 이제야 답글 다네요!! 암호닉 감사해용~!
10년 전
독자21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움짤들도웃기고 그냥다웃곀ㅋㅋㅋㅋㅋ암호닉신청 2721로해도되나요?*_*
10년 전
뱀fire
예 당연히 됩ㄴ디ㅏ*_*(흥분)
2721님 잘부탁드려옇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은둘째치고ㅋㅋㅋㅋㅋㅋ1ㅅ나노그램만큼에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써먹어야디 ㅇㅅㅇ
10년 전
뱀fire
예상 못한 부분에서 웃어 당황했지만 침착하고 대답할 거에여. 쓰..쓰시던가(츤츤)
10년 전
독자23
정택운일부러그런거아니야?(의심)홍빈이가고백할수있었는데. ...
10년 전
뱀fire
일부러 그런거 같은데~(ㅇㅅㅁ) 홍비니 삽질하는 거 참 좋앟래섴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4
택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의 잠꼬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홍빈이는 얼마나 답답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의 고통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ㅠㅠ 남자라 겪어본적 없지만 여주 화이팅...ㅁ7ㅁ8 잘읽고가요 작가님!

10년 전
뱀fire
남빚쩅! 우왘ㅋㅋㅋㅋㅋㅋㅋ 여자의 고통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ㅎㅎㅎ
10년 전
독자25
택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래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쩔쩔매는 홍빈이도귀엽고 잠꼬대 택운이도 귀엽고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뱀fire
육빅스가 뭘 해도 안귀여울까요(미소) 홍빈이는 하게 쎈게 짱이죠
10년 전
독자26
으헝헝 자까님ㅠㅠㅠ 정주행 하고 오는 길임니다ㅠㅠㅠ 이렇게 재밌으면 어떡하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있음 개학이라 빡치는데 자까님 글보고 힐링하고 가여ㅋㅋㅋ 내 생에 글잡에서 이렇게 까지 웃은 적은 첨이에욬ㅋㅋㅋㅋㅋ 혹시 아모닉... 받으시나여?(수줍) 받으시면 이디야초콜렛으로 신청하구 가염ㅡwㅡ 신알신 누르고! 담편나오면 바로 달려올게여!!!(총총)
10년 전
뱀fire
이디야초콜렛님!(미소)
보고 답글을 바로 못 달았었어요..ㅎㅎㅎ 전 이상하게 모바일이 불편해서 결국 집에 와서 이렇게 답글 달아요!ㅎㅎ

10년 전
독자27
택운이는 과연 잠꼬대였을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뱀fire
(ㅇㅅㅁ) 과연~? 택우니의 진정한 마음은?!(두둥)
10년 전
독자28
뭐야 택운이 잠안자고 있었던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그런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홍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엿먹였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9
아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정택운ㅋㅋㅋㅋㅋㅋㅋ너 의도적이지 지금ㅋㅋㅋㅋㅋㅋ아 홍빈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백 할라그랬는데 세번이나 방해받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좋아히는거라고왜말을모태!!!!!!!!!!정택운노렸네노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1
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ㄱ어떡해ㅋㅋㅋㄱㅋㅋㄱ사이가 더 멀어졌댘ㅋㅋㅋㅋ큐ㅜㅜㅠㅜ
10년 전
독자32
아 진짜 그날이라면 참ㅠㅠㅠㅠㅠㅠ 왜 택운아 왜 그랬어 도대체 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3
택운이 너....?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34
어휴이홍빈바보!!!!!!!!!!!정택운바보!!!!!!!!!!!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아낰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정택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홍빈이랑은 어서 화해했으면...
10년 전
독자36
퐁퐁 뭔ㄷ뎈ㅋㅋㅋㅋㅋㅋ착각할게따로잇딬ㅋㅋㅋㅋㅋㅋㅋ아나짱귀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7
ㅋㅋㅋㅋ택운아...ㅋㅋㅋ잠꼬대맞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아그리곡ㅋㅋㅋ입홍빈멍츙이ㅋㅋㅋㅋ퐁퐁으로죽끓일려고햇니?ㅋㅋㅋㅋㅋ귀여운것ㅋㅋ
10년 전
독자38
이홍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벌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미치게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택운도 그와중에 너 일부러그런거맞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9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0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정택운 일부러그런거아녀??????ㅌㅋㅋㅋㅋㅋㅋ타이밍쩌냉ㅌㅌㅌ
10년 전
독자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택운 일부러그런듯!!!딱걸린듯!!그런듯!!
10년 전
독자42
퐁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몬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왜착각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부야! 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운이 타이밍ㅋㅋㅋㅋㅋㅋㅋ일부러 그런거 같은건 제 착각인가요?^^ 흐흫흐흐
10년 전
독자43
헐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운아 굳타이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4
홍빈이가 좋아하고있었구.....잠ㄲㅎ대가 있어 다향이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5
언제언제 까지낰ㅋㅋㅋ 언제 적 거얔ㅋㅋㄱㄱ정택운 마치 고의로 한 듯한 타이밍 뭔뎈ㅋ
10년 전
독자46
홍빈아 위ㅏㅓㅇ리ㅏ거ㅣ어구러ㅏㄱㄷ 룩ㄱㄹ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택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꼬대가뭨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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