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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쮸쀼쮸쀼 전체글ll조회 4173l 31

 

 

친구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오게 된 클럽. 친구들에게 끌려간거지만 오랜만에 가니 조금 신나기도 하고 좋다. 한껏 멋을 부리고 나가 친구들과 술도 마신 나.

취기가 조금씩 슬슬 올라오는 기분에 알딸딸하고 기분도 붕 떠있는 기분. 남자친구의 연락도 기다리지 않고 정신없이 놀고 있는데 이제서야 본 부재중 통화.

스무번은 훌쩍 넘은 부재중 통화 기록들은 모두 '남자친구'

…오늘은 그의 연락이 무섭다. 왠지 불길해.

 

1. 박주영

 

[국대망상] 클럽ver | 인스티즈

 

"저기요…치마 어디서 사셨어요?"

 

그의 부재중 통화기록은 뒤로 한 채 내일 죽을각오로 오늘은 그냥 에라 모르겠다 놀아버리는데 나른 부르는 남자의 음성. 살짝 새는 사투리가 귀엽다.

뒤를 돌려는데 순간 살짝 새는 사투리…사투리…? 불길한 기분과 함께 고개를 드는데 눈 앞에 정색한 얼굴로 나를 쳐다보고 서있는 남자친구.…아 어떡해.

…어쩐지 질문이 이상하다 싶었다. 처음 본 여자한테 남자가 치마를 어디서 샀냐고 묻는건 좀…이상하잖아. 그 짧은 시간에 백만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떠돈다.

우…우선 웃자. 어색한 웃음을 지어보이자 후 한숨을 쉬더니 입고 있던 옷을 벗어 허리에 묶는 그.

 

"미친거지."

"…치…친구가 끌고 왔어! 진짜"

"…치마는 이게 뭔데"

"…"

"아까 추던거 계속 해봐라"

 

비꼬는 말투로 정색한 얼굴로 그렇게 말하니 더 무섭다. 그의 눈빛이 왠지…. 우선 모르겠다 싶어 몸을 들썩 거리며 어색한 웃음을 짓는데 그런 나를 한치의 미동도 없이 굳은 얼굴로 쳐다보는 그. 그리고 여전히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춤을 주는 나. …아 이제 뭐라고 하지. 미쳤어 정말. 얼마 안마셨던 술도 이제 슬슬 깨는 기분이다.

 

"남자들 봐라"

"…"

"그거 다 내놓고 다니면 좋아할줄 알았나"

"…"

"그런거 좋아할 사람은 나밖에 없다."

"…"

"그러니까 남들 힘들게 하지말고 다음부터 가면 가만안둬."

"…알았어"

 

그제서야 굳은 얼굴을 조금은 풀며 내 손을 끌고 클럽에서 나오는 박주영.

…근데 '그런거'의 의미가 뭔데…?

 

2. 김주영

 

[국대망상] 클럽ver | 인스티즈

 

부재중 통화목록을 확인하고 있는데 다시 걸려오는 그의 전화. 그냥 안받을까 망설이다 결국… 또 망설이다 끊겨진 전화. 불길해 진짜. 이걸 어떻게 해결하지.

뭐라고 말해야 그냥 넘어갈까. 사람이 위기가 닥치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고. 항상 생각도 느렸던 내가 그 짧은 몇분동안 몇가지 생각을 한건지 모르겠다.

머릿속을 휙휙 스쳐 지나가는 변명거리. 결국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했는데 다시 걸려온 전화. 결국 받았다.

 

" ㅇㅇㅇ."

"…응"

"나와"

"…"

"나와 빨리"

 

낮은 목소리로 나지막이 말하는 그가 오늘따라 무섭다. 마치 내 뒤엔 낭떠러지가 있고 바로 눈 앞엔 사자가 있는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 어디로 가던지 난 오늘 죽었다.

아 어떡해. 진짜 이렇 어떻게 해결해야 돼. 미쳤지 ㅇㅇㅇ. 내가 클럽 다신 가나 봐라. …근데 오빠는 내가 클럽에 있는걸 어떻게 알았을까 싶어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데

운동복 차림으로 누가 봐도 훤칠한 키의 남자친구가 날 죽일듯이 쳐다보며 서있는 그.

 

"…오…오빠"

"…내가 끌고 나가? 니가 나갈래"

"…내…내가 나갈게"

 

그렇게 종종걸음으로 가방을 챙겨 조심스레 나가는데 그 뒤를 턱턱 걸어 뒤따라 나오는 그. 도망갈가 싶기도 했지만 그의 긴 다리가 오늘따라 원망스럽다.

 

"야 속 편하다 ㅇㅇㅇ"

"…그…그게…"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런데도 다오네"

"…"

"옷은 뭐냐 속옷 다 보이겠다"

"…미안해"

"…알면 됐어"

 

왠지 그의 기에 눌려 땅만 쳐다보고 나란히 걷는데 여전히 굳은 얼굴로 내 옆을 걷는 그. 내가 힐끔힐끔 그를 살피는데 나와 눈이 딱 마주친 그.

한숨을 푹 쉬더니 망설이다가 아무런 말도 안하는 그.

 

"…할 말 있으면 해…"

"…"

"…"

"…다음에 또 걸려봐…"

"…알았어"

"…뽀뽀"

 

조금은 풀린 얼굴로 내게 입술을 내미는 김주영.

 

3. 기성용

 

[국대망상] 클럽ver | 인스티즈

 

다시 걸려온 그의 전화. 핸드폰 액정 속 가득 다정히 웃고있는 그의 사진이 무섭기만 하다. 몇번 망설이다 전화를 받는데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는 그.

…아 화 많이 났나. 많이 났겠지. 술이 확 깨면서 정신을 차리니 핸드폰을 지나 내 귀에 쿡 하고 박히는 그의 성난 목소리.

 

"어디야"

"…지…집이지"

"…그래? 그럼 나 10분 뒤에 너네 집 갈게"

"…"

"안돼? 집 아니야?"

"…아…아냐! 집이야 이따 봐"

 

아 지금부터 10분? 10분만에 홍대에서 집까지 어떻게 가는거야…. 근처에서 택시를 잡으려고 했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택시를 잡아 바로 앞에서 놓치고 마는 나.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택시를 계속 부르지만 야속하게도 택시가 안온다. 버스는 안오고…아 이걸 어떻게 해야돼. 함참 발만 동동 구르는데 드디어 내 앞에 멈춘 택시 한대.

 

"아저씨 돈은 얼마든지 드릴테니까 최대한 밟아주세요 급해요!"

 

당황한 택시기사가 잠시 마음을 가다듬더니 안전벨트를 매고는 꽉 잡으라는 말과 동시에 속력을 내기 시작하는 택시. …살면서 이렇게 빠르게 홍대에서 집에 도착한 적은 없을것 같다. 겨우 도착해 집에 들어가려 엘레베이터를 누르는데 익숙한 셔츠 사림의 남자가 같이 탄다. 이웃 사람이겠거니 애써 위로하며 쳐다보지만. 역시나 남자친구. 어떻게 하지 아 정말. 나를 정말 무서운 눈으로 노려보는 그. 기일진 기식빵 말만 들었지 이런 모습일 줄이야….

 

"어디갔다 오는데 그 차림으로 지금 들어오세요?"

"…재…재활용!"

"재활용을 버리는데 옷차림이 그렇구나…"

"…"

"불어. 한번만 기회 준다."

"…"

"말 안하지? 내가 말해?"

"…크…클럽"

 

그제서야 떨리는 목소리로 사실대로 말하자 한숨을 쉬더니 잔뜩 파인 옷을 보곤 한번 더 한숨을 쉬는 그.

 

"벗고 다녀라 그냥"

"…치…친구 생일이라…"

"그래서 그냥 갔다고?"

"…"

"벌써부터 여자가 이시간에 들어오지"

"…아니 그런게 아니라니ㄲ…"

"너 나 해외 갔을때도 이러냐?"

"…아니야…"

 

화난 목소리로 내 얘기는 듣지도 않고 톡톡 쏘아붙이는 그. 그라운드 에서도 이렇게 하려나…. 아니 딴생각 말자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안절부절하다.

그렇게 그 짧은 엘레베이터에서 그렇게 오래 말을 하고 같이 집으로 들어가는데 옷부터 갈아입으라는 그. 샤워 후에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데 여전히 진동하는 술냄새에 뭔가 이상해 그에게 가 냄새를 킁킁 맡는데 그에게서 나는 술냄새. 설마….

 

"뭐하냐 지금"

"술 마셨어?"

"…"

"왜 대답이 없어…"

"다음부터 또 걸리기만 해봐."

"말 돌리지 말고 나 보고 얘기 해봐"

"…"

"내가 클럽에 있는건 어떻게 알았어?"

"…"

"대답 왜 못해?"

 

어쩐지 상황이 역전된 기분. 내가 이때다 싶어 따발총처럼 빵빵빵빵 쏘자 아무런 대답도 안하는 그.

계속 물어보려고 또 입을 여는데 내게 키스를 해버리는 기성용.

 

 

▒▒▒▒▒▒▒▒▒▒▒▒

 

하 오늘은 저 좀 만족스럽게 글이 나...왔는데 어떠신가요?

 주제 고갈로 토할거 같아요..으어엉어ㅓㅓ

멘붕 주제주제주제주제주제...어서 주제...어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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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 기싱닝 뭐냐!!! 기싱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큼입니다 전 기성용의 진실을 밝혀내고 말겁니닼ㅋㅋㅋㅋㅋ 둘이 똑같네 똑같아....
11년 전
쮸쀼쮸쀼
초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11년 전
독자1
ㅋㅋㅋㅋㅋ앜ㅋㅋㅋ기성용 진짜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달달이네요♥ 역시 달달이 최고죠ㅋㅋㅋ! 못 이기는 척 화 풀어주고...헠헠..저런 남자 소개좀....ㅠㅠㅠㅠ 아! 콩콩이에요ㅋㅋ
11년 전
쮸쀼쮸쀼
헝헝...콩콩님...저도 급해여,........
11년 전
독자2
핳 좋다ㅜㅜㅜ설레여.싱닝이 키쮸ㅠㅠㅠㅠ 키스는 날 선덕거리게 하네흐흐흐
주제는...생각해보자, 여주가 국대를 짝사랑한다는 거를 국대가 알게돼, 그리고 둘이 단둘이 있게 되고 그다음은 하트하트가 되는?ㅋㅋㅋ 난 역시 씽크부족ㅋㅋㅋ
핳 잘읽고가!
-지몽-

11년 전
쮸쀼쮸쀼
핳하하ㅏ하하 짝사랍이랑 비슷해서 좀 생각해야 할거 같아!!
11년 전
독자3
그치ㅋㅋ 뭐 짝사랑이지 이게ㅋㅋ
11년 전
독자4
기싱닝ㅋㅋㅋㅋㅋㅋㅋ진실을 밝혀라 얼른!!
ㄱ저도 저렇게 질투해주는 남자가 잇엇으면 좋겟네여...흡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달달-

11년 전
쮸쀼쮸쀼
달달님!! 감사합니다ㅎㅎㅎㅎ
11년 전
독자5
흐규예요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기싱닝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다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김쭈도 귀엽고ㅋㅋ막 화내다가 저렇게..흡ㅈ좋아여ㅠㅠㅠ
11년 전
쮸쀼쮸쀼
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은 시궁창...
11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슬프게..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굼루) 진짜 성용이는 어떻게 안거죠?ㅋㅋㅋ
11년 전
쮸쀼쮸쀼
굼벵님!!!!!!!1 왜 오랜만인 기분이죠... 나머지는 상상에..ㅎㅎㅎㅎ
11년 전
독자8
제가 원래....한번에 하는성격이라....허허......♥ 이제 글잡더 자주 올게용♥
11년 전
쮸쀼쮸쀼
네ㅎㅎㅎㅎ자주 봐요!
11년 전
독자9
ㅎㅎㅎㅎㅎㅎㅎㅅㅎㅎㅎㅎㅎㅎㅎ아설레여
11년 전
쮸쀼쮸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감사해욯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0
^8^이에요! 학교생활에지친저에게 이런글을내려쥬시니 그대는날개없는천사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싱닝ㅋㅋㅋㅋㅋㅋㅋ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주영도 좋음.....
11년 전
쮸쀼쮸쀼
날개없는 천사라니...^8^님 왜이리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됴르르...ㅠㅠㅠㅠㅠㅠ자격증준비한다고바빴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
11년 전
쮸쀼쮸쀼
헝헝..자주 뵈어요!@!
11년 전
독자11
익ㅎㅎㅎㅎㅅㅎ이런거조아요ㅎㅎㅎㅅㅅ
11년 전
쮸쀼쮸쀼
ㅎㅎ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2
홍푸웁니당ㅎㅎ기성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뭘 잘했다고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둘이 쌤쌤ㅋㅋㅋ
11년 전
쮸쀼쮸쀼
홍푸우님ㅎㅎㅎㅎ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4
지동원워더에용♥이런버전너무조아여ㅠㅠㅠ지동원선수도가끔씩♥넣어주세요♥
11년 전
쮸쀼쮸쀼
헤헤 당연합죠 자주자주 넣은것 같아 오랜만에 박츄 선수랑 주영선수 쓴거예요 다음엔 동원선수로ㅎㅎㅎㅎ
11년 전
독자20
아이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5
저 암호닉 신청할게요! 코딱지요!ㅋㅋㅋ 완전재밌게 보고있어요
11년 전
쮸쀼쮸쀼
코딱지님!!! 잘 부탁 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
햇살이에요!!ㅋㅋㅋㅋ 오늘도 흐뭇한 표정 지으며 봤어요ㅠㅠㅠㅠ
11년 전
쮸쀼쮸쀼
햇살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저도 암호닉 신청할께요!
울샴푸와피죤이요!
오늘 처음 봤는데 정말 재밌어요!!ㅎㅎㅎ

11년 전
쮸쀼쮸쀼
울샴푸와피죤님!!!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18
koogle입니다ㅋㅋㅋ아 기싱닝 이건 쌍방과실 합의보죠ㅋㅋㅋ와 진짜 김쭈 소름돋았어요ㅋㅋ무셔워라
11년 전
쮸쀼쮸쀼
쿠글님! 하...김쭈 박츄 주영특집이네여...
11년 전
독자19
으히히힣아몬드에옄ㅋㅋㅋㅋ아이번편너무좋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싱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쮸쀼쮸쀼
아몬드님ㅋㅋㅋㅋㄱㅋㅋㅋ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21
오싹이에요!!! 기싱닝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암말도 못하는뎈ㅋㅋㅋㅋㅋ김쭈완전멋지네여...무섭당께ㅠㅠㅠㅠ
11년 전
쮸쀼쮸쀼
오싹님!!!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22
퍼기에여~!!싱닝이.너 내가 너의 비밀을 밝히리라!!!!
11년 전
쮸쀼쮸쀼
퍼기님...흐흐흐흐...
11년 전
독자23
아 ㅋㅋㅋ 이런거 너무좋아요ㅠㅠ 잘읽고가용!!!ㅋㅋㅋㅋ
11년 전
쮸쀼쮸쀼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4
마성이예욤ㅋㅋ거침없다기성용ㄱㅋㅋㅋㅋㅋㅋㅋㅋ거침없네요저런패기가^^지도클럽가놓코 거침없군요ㅋㅋㅋ
11년 전
쮸쀼쮸쀼
마성님ㅋㅋㅋㅋㅋㅋㅋ 난 돼지만 여자친구는 안됀다는 못난 심보...ㅋㅋㅋㅋㅋㅋㅋ하 감사합니다ㅎㅎ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쮸쀼쮸쀼
진실은 과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꿀물님 늘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5
아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좋아작까님 다음엔 여자친구가 매직해서 아파할때 부탁해용 사실제얘기ㅠㅠㅠㅠㅠ아파요흑흑
11년 전
쮸쀼쮸쀼
아아..매직ㅠㅠㅠㅠㅠㅠㅠ하 힘내세요 알겠습니다!
11년 전
독자26
좋다 좋아.. 나도 한번해봐야지....... 그전에 남자좀....
11년 전
쮸쀼쮸쀼
ㅎㅎ........현실은 시궁창...
11년 전
독자27
기성용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ㅎㅎ
11년 전
쮸쀼쮸쀼
감사합니다ㅎㅎㅎㅎ
11년 전
독자28
홍가네입니다!ㅋㅋㅋ아이런거넘좋아요ㅎㅎㅎ기성용의진실은어떻게된거죠..?ㅋㅋㅋㅋ작가님진짜금손이세여!오늘도잘읽고갑니다~감사해요ㅎㅎㅎ
11년 전
쮸쀼쮸쀼
홍가네님 늘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29
미녕입니다~ 박츄 ㅠㅠㅠ 김쮸 ㅠㅠ 이럼서 막 달달해갖고 녹을 것 같아서 헤실헤실 웃으면서 보고 있는데 아 기싱닝 너 뭐냨ㅋㅋㅋㅋ 어휴 ㅋㅋㅋㅋㅋ 반전이네욬ㅋㅋ 잘 보고 가요!!
11년 전
쮸쀼쮸쀼
핰ㅋㅋㅋㅋㅋ미녕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11년 전
독자29
요다에요ㅋㅋㅣㅣ흐흫쭈릴랗ㅎ멋지닿ㅅ쓰흐슿재밋으여ㅜㅜㅜㅜㅜㅜㅜㅜㅡ므
11년 전
쮸쀼쮸쀼
요다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0
하늬에요~ 기성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재밌게 읽고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쮸쀼쮸쀼
하늬님! 감사합니다ㅎㅎ
11년 전
독자30
작가님 abc입니다~ 좀 오랜만이죠? 제가 1박2일로 놀러갔다와서.... 보고싶었어요ㅠㅠㅠ 주제는 놀이동산어때요? 했었나? 저는 씽크빅이 모자라요...ㅠㅠㅠ 작가님~ 그럼 전 이만.. 힘쇼!!!
11년 전
쮸쀼쮸쀼
아직 안했어요!!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ㅎㅎ 여행은 잘 다녀오셨지용? 보고싶었어용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1
고딩뀨우에요 글이 꿀물이네요...★★
11년 전
쮸쀼쮸쀼
엌뀨우님...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2
어머나....이 브금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이~엄!헤이~엄! 지노찡.......하루조일 너란 바닷속을 ㅏ항해하는 나는 아쿠아맨......에이요.......................글도 좋고 브금도 좋고 이 페이지에서 빠져나가질 못하겠어여.....사랑합니다 작가님!!! 제가 암호닉이 있었던것 같은데...까먹었나.....ㅠㅠㅠㅠㅠ 아무튼 사해요!
11년 전
쮸쀼쮸쀼
ㅎㅎㅎㅎ암호닉 목록에서 한번 찾아보시구 없으시면 항상 받으니 원하실때 신청해 주세요ㅎㅎㅎㅎ 아쿠아맨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3
기싱닝!!!!!!!!!!!!!!!!어디갔었어!!!!!!!!!!!!!!!
11년 전
쮸쀼쮸쀼
!!!!!!!!!!!!!!!!!
11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기싱닝귀야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가란신청이욬ㅋㅋㅋㅋㅋ
11년 전
쮸쀼쮸쀼
가란님 잘 부탁드려요!!!
11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 너무 조탸......어헝헝
11년 전
쮸쀼쮸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6
헣 기성영 너이짜식
11년 전
쮸쀼쮸쀼
(의미심장한 미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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