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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W. 워너워너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9 | 인스티즈

 

 

 

옹성우는 누가봐도 아주 잘 생겼고 거기에 공부까지 잘 한다. 체력은 약하지만 운동도 잘하는 편이다. 선생님들은 성우보고 연예인이나 하라고 부추겼고, 그의 주위에는 항상 이쁜 여자아이들로 가득했다. 아, 생각해보니까 여자애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그를 좋아했던 거 같다.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학교에서 나름 유명인사였고, 그만큼 인기도 어마어마했다. 덕분에 그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건 나 혼자밖에 없었다. 

 

 

“ㅇㅇ야, 성우 괜찮지 않아?” 

 

이런 말을 여자친구인 나에게 서슴지않고 물어오는 사람부터  

 

“이거 성우한테 전해줘라. 너 걔랑 친하잖아.” 

 

라며 나에게 선물을 대신 전해달라는 사람까지 아주 다양했다.  

 

뭔가 성우가 나만의 애인이 아니라 만인의 연인이 된 거 같아 혼자 공허함을 느꼈다. 그에 비해 나는 하찮고 아무것도 아니고 존재감없는 아이니까. 그저 평범한 보통의 아이니까. 

 

 

 

 

 

 

 

“집에 가자” 

 

매일 밤 10시, 야자가 끝난 시간 쯤이면 성우는 우리 교실 뒤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나는 그런 성우를 보며 나만 알고있을 쓸쓸함을 애써 묻어 두었다. 그래, 남들 눈은 신경 쓰지말자. 

 

 

 

 

 

 

 

하루는 성우 반 종례가 늦어진 적이 있다. 그래서 나는 느릿느릿 가방을 챙겨 여유롭게 교실 문을 나섰다. 그때 내 어깨를 잡아 나를 불러 세우는 여자 아이들 무리. 흔히 노는 애들 이라고 불리우는 그런 친구들이었다.  

 

“ㅇㅇ야” 

“어?” 

“너 오늘도 성우랑 같이 가?” 

“응” 

“그럼 오늘만 내가 성우랑 가면 안 될까?” 

 

 

뭐지 이 년은? 그녀의 말은 부탁도 아닌 강요였고 명령이었다. 얼굴도 예뻐 다른 학교 남자 애들까지 이 친구를 보러온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 정도로 이쁘게 생겼다. 갑자기 마음이 불안해졌다.  

이 친구를 보니 내가 옹성우에게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내가 없으면 더 멋진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응. 안돼” 

 

이 낯선 무리 속에서 흐르는 묘한 신경전에서 나 대신 대답해준건 다름아닌 옹성우였다. 성우는 마이를 다 입지도 못한 채 가방을 어깨에 걸치고 있었다. 방금 나왔구나 

 

 

“난 얘랑 가는게 좋은데” 

“저기, 성우야 왜이리 ㅇㅇ를 아껴? 뭐 사귀기라도 하나?” 

 

빈정거림이었다. 겨우 너 따위가? 이런 어조였다. 분명하게 느껴진다, 그녀의 가시 박힌 진심이. 그 빈정거림에 그녀의 친구들은 피식거리며 웃었고, 그 바람빠진 웃음들은 나에게 창이 되어 돌아왔다. 

 

 

“아, 몰랐어? 우리 사귀는 거.” 

 

 

성우의 어두운 목소리가 텅 빈 복도를 울렸고, 나를 둘러싸던 그 무리들의 웃음소리가 한 순간에 멈췄다. 뭐? 그녀는 자신이 들은 말을 믿을 수가 없다는 듯이 되물었고 성우는 또다시 침착하게 되말했다. 

 

“내가 좋아한다고 했고 그래서 사귀는데. 문제있어?” 

 

 

없지? 그럼 우리는 갈게. 옹성우는 나의 어깨를 감싸며 발걸음을 돌렸고 나는 아무 말없이 그와 걸음을 맞췄다. 잘못한 게 없는데 잘못된 기분. 아마 너는 평생 내 마음 모르겠지. 

 

 

평소와 똑같이 버스를 탔고, 평소와 똑같이 맨 뒷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둘은 아무런 말도 없이 앞만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그렇게 침묵 속에서 들리는건 어느 정류장인지 알려주는 안내음 소리였는데, 어느 순간 성우가 내 팔목을 잡으며 일으켜 세웠다.  

 

“왜? 여기 다음이 우리 집인데” 

“그니까 여기서 내리자고” 

 

나를 향해 내뱉은 성우의 말에서 느꼈다. 얘 지금 나한테 뭔가 화나거나 서운한 일이 있구나. 근데 지가 왜 화가 나? 내가 더 화나는거 아니냐. 

 

 

내가 평소 내리는 정류장의 전 정류장에서 내려 우리 둘은 또 그저 묵묵히 걸었다. 그 침묵을 먼저 깬 건 이번에는 나였다. 

 

“할 말이 뭔데” 

 

뭔 말을 하려고 10분 가량을 같이 걷자는 거야. 내심 불안했다. 하지만 나는 자신이 없었다.  

 

 

“ㅇㅇ야, 넌 나 만나는게 싫어?” 

 

예상치 못한 질문이었다. 당황스럽고 황당하기 이를 데 없는 질문에 가던 걸음을 멈추고 옹성우를 올려다 보았다. 얜 또 뭔 소리인가. 

 

“아니.. 내가 너 먼저 좋아하고, 더 많이 좋아하는 건 나도 아는데” 

 

 

옹성우는 잔뜩 풀이 죽은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며 말을 이었다. 자기딴에는 티를 안 낸다고 노력하고 있지만 표정에서 부터 티나는 그의 감정 변화.  

 

 

“넌 맨날 애들이 나랑 사귀냐고 물어보면 대답도 안 하고 가만히 있잖아..” 

 

 

잔뜩 속상한 얼굴로 나를 향해 몸을 돌리는 성우를 보니 묵혀둔 서운함이 사라지다가도 의아해졌다. 근데 그에 맞는 답변을 찾는건 너무 어려웠다. 왜 가만히 있냐고? 내 입으로 나 자신이 창피하다는 걸 어떻게 말하겠냐. 나도 자존심이 있는데.  

 

 

“대답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거야” 

 

나는 너가 정말 좋아, 근데 가끔 너는 너무 어려워. 내 마음이 확실히 너인데 그게 난 너무 눈치가 보인다고.  

 

“왜 못 하는데?” 

“... 집에 가자” 

“아니, 왜 못 하냐고” 

 

내가 알고 지내던 성우와는 전혀 다른, 그런 낯선 목소리였다. 어둡고 아주 짙은, 그러면서도 그 안에 잔뜩 서운함이 묻어있는 그런 목소리. 

 

“왜 너랑 사귀는지 말 못 하냐고?” 

“...” 

“옹성우 이건 네가 이해 못 해.” 

“그럼 이해하게 해줘.” 

 

 

성우의 어둠은 처음이었다. 등을 돌려 그를 앞서가려던 나의 팔목을 잡은 성우, 그런 그를 잔뜩 인상을 찌푸리며 바라보는 나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만일 내가 싫은거라면, 너를 억지로 잡아두고 싶지는 않아” 

“그런거 아니야” 

 

성우도 나를 따라 인상을 찌푸렸고 그런 매서운 표정과는 다르게 그의 눈동자는 안쓰러울 정도로 흔들렸다. 강해보이지만 약한 사람. 완벽해보이지만 허술한 사람.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 사람. 

 

왈칵, 성우의 눈동자를 보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차올랐다. 무언가 묵직한게 목구멍에 꽉 막힌 그런 기분. 내가 뭐라고 너같은 대단한 아이가 이런 표정을 짓는 거야. 

 

 

“그럼 뭔ㄷ, 어.. 울어?” 

“안 울어” 

 

아, 존나 쪽팔려. 마감을 하던 카페 알바생도, 지나가던 노부부도 우리 둘을 한 번씩 쳐다보고 지나쳤다. 내 앞에 성우는 아까의 그 삭막함을 싹 거두고선 울먹이는 나를 어찌해야 할 지 몰라 쩔쩔맸다.  

 

왜 울고 그래..잘 안 우는 애가.. 

성우는 허리를 굽혀 내 얼굴을 들여다 보다가 이내 나를 제 품에 안았다.  

미안해, 내가 못나서 미안해 그렇게 성우 품에서 한참을 엉엉 울었다. 

 

혼자 묵혀두었던 서러움과 주변 사람들의 날카로운 눈총들. 나는 그게 너무 무서웠다고.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너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나도 모르게 너를 피했었다고.  

 

 

옹성우는 울분을 토해내는 나를 아무말없이 그냥 꽉 안아주었다. 그런 성우의 침묵과 토닥임은 유일하게 나를 잠재울 수 있었다.  

 

내 울먹임이 잦아지자 성우는 그제야 나를 제 품에서 떼어내곤 내 얼굴에 묻어있는 눈물 자국을 조심스레 닦는다. 뒤늦게 쪽팔림이 몰려왔다. 젠장.. 

 

 

“이거나 입어라” 

 

옹성우는 자신의 손에 들고있는 후드집업을 대충 내 어깨에 걸치고는 후드를 내 머리에 씌웠다. 후드 끈을 꽉 조여주는 것도 잊지 않고. 

 

“..나 지금 얼굴 가릴만큼 못 생겼냐” 

“그러겠냐” 

 

내 키에 맞춰 무릎을 굽힌 성우가 내 웅얼거림에 대답하면서 이마를 아프지않게 살짝 쳤다. 추운데 울어서 어떡해. 차가워진 나의 두 볼을 꾹 누르며. 

 

가자,  

나에게 내미는 성우의 큰 손을 바라만보다가 그의 부축임에 그 손을 꽉 잡았다. 그래, 나는 결국 잡았다. 너의 손을. 

 

“근데 ㅇㅇ 나한테 잘 보이고 싶었구나-“ 

“조용히 좀 해줄래?” 

“근데 나는 그냥 너라서 좋은거야” 

 

무심하게 툭하고 내뱉는 성우의 음성.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싶었을 그 말. 

 

“뭘 더 꾸미지 않아도 그냥 너라서 좋아하는 거라고” 

“알았어” 

 

민망한 기분에 괜히 뚱하게 대답했지만 속으로는 이미 눈물을 오억 바가지 흘렸다. 성우는 잡은 내 손을 더 꽉 쥐었고, 나도 그를 따라 세게 손을 잡았다. 

 

“그니까 너를 많이 예뻐해 줘.” 

“...” 

“내가 좋아하는 애니까 잘 부탁한다고. 알았지?” 

 

나 자신을 예뻐해 주라며 신신당부하는 성우의 목소리에 나는 어이가 없어서 웃다가도 무언가에 홀리듯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다, 꼭 그럴게. 

 

 

 

그 날 밤은 쉽게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꽤나 오랜 시간동안 성우를 만나왔지만 항상 그가 나보다 어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생각은 완전한 착각이었다. 성우는 어리지 않았다.  

 

 

오늘도 그렇게 너에게 위로를 받았다.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9 | 인스티즈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오전 수업은 몇 년을 들어도 익숙해지지 않았다. 오늘도 수업 내내 멍하니 교수님의 움직임만 좇다가 정신차리고 필기 따라가고를 반복했다. 아, 나중에 효주 노트나 빌려서 복습해야겠다. 인생..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며 강의실 문을 나서는 교수님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머리를 책상에 처박았다. 피곤해 죽겠네.  

 

마른 세수를 한 번하고, 들고온 에코백에 꾸역꾸역 책과 노트를 구겨 넣고선 어깨에 둘러맸다. 강의실 문을 나서 기지개를 크게 한 번 피는데 옆에서 들려오는 내 이름에 고개를 돌렸다.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9 | 인스티즈

 

 

"나랑 밥 좀 같이 먹어줘라.." 

"..나?" 

"어..강다니엘이 나 버렸다구.." 

 

오전 수업이 다 끝나 도서관으로 향하려던 내 발길을 붙잡은 건 다름아닌 옹성우였다. 갑작스러운 그의 등장에 두 눈을 크게 뜨고 손가락으로 나를 가르키며 되묻자 고개를 끄덕이는 성우다. 비 맞은 강아지 마냥 내 옆으로 쫄래 쫄래 다가와 칭얼거리는 그를 보며 나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나왔다. 

 

"..허, 강단이 말고 친구는" 

"없어. 나 아싸야.." 

 

아싸같은 소리하고 있네, 너가 아싸라면 나는 우주에 고립되어 살고 있는 먼지 쯤 되려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이는 성우를 올려다 보았다. 아 근데 덩치 큰 애가 고개를 푹 숙이고 나에게 찡얼 거리는게 좀 귀여운 거 같다. 그래서 결국엔, 

 

"뭐 먹을건데" 

 

아주 늦은 생일 선물로 밥이라도 한 끼 사주지. 비록 몇 달이 지났지만.  

 

나는 지금 나 나름대로의 합리화 중인거다. 그리고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자기합리화, 유일하게 내가 나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었으니까. 

 

 

 

 

 

 

 

"맛있는 거 사준다니까 고작 피자?" 

"왜, 난 여기 좋은데. 우리 옛날에 많이 왔," 

".." 

"..었, 아 뭐래. 아,아이스크림 먹을래?"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9 | 인스티즈

 

 

옛날부터 성우가 좋아해 자주 왔었던 피자 집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나오는 길이였다. 성우는 자신의 말에 당황해하며 시선을 바쁘게 돌렸다. 참나, 귀 끝은 빨개지고. 감정 표현이 지나치게 솔직한 옹성우였다.  

 

당황함이 가득 묻은 채 들어간 아이스크림 집도 결국에는 우리가 자주 갔던 그 집이었다. 집돌이들끼리 옛날에 뭐 이리도 많이 돌아 다녔었는지 새삼 놀라웠다. 그리고 놀라우리만큼 추억이 많아서 그때 기억들을 숨기느라 엄청나게 애썼다. 아, 그냥 다른 동네로 가자고 할 걸 그랬나. 대학로는 왜이리 많이 돌아다녔던걸까.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9 | 인스티즈

 

 

"자, 받아" 

 

이것저것 잡다하게 생각하는데 나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는 성우의 손길에 이내 정신을 차렸다.  

사이 좋게 하나 씩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늦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거리를 걸었다. 적당한 수의 사람들과 적당한 온도의 거리는 나를 들뜨게 하기 충분했다. 오랜만에 도서관 밖으로 나와서 그런가.  

 

 

 

자연스럽게 성우는 나를 안쪽으로 두고 자신은 찻길 쪽으로 걸었다. 이제까지 계속해서 받아왔던 배려였지만 오늘은 그 감회가 남달랐다. 요즘들어 나조차도 내 마음을 알지 못하는 순간들이 많아졌다.  

 

흔한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옛날 생각이 났다. 김재환과 함께 있을때도 성우 생각이 났다. 재환이의 작은 버릇들이 성우와 너무나 똑같아서, 그래서 그를 쉽게 거부할 수가 없었다.  

어쩌면 나는 계속해서 그 버릇을 보고싶어, 사소한 챙김이 그리워서 재환이를 곁에 둔게 아니었을까.  

 

지금 너 뭐하는거야? 내 자신에게 수도 없이 물었고 수 많은 죄책감이 쌓였다. 아직도 나에게는 의문점과 답을 내지 못한 질문들이 많이 있다.  

 

 

그 중 확실한 사실은 정말 엿같게도 옹성우가, 

 

"ㅇㅇ야 다 녹는다." 

 

다시 좋아졌다. 아니다. 어쩌면 ‘다시’가 아니라 원래부터 계속해서, 끊임없이 그를 좋아했을 지도 모른다.  

염병할, 그 지옥을 맛 보고도? 니 감정에 확신해? 그냥 그건 정이야.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이건 오랜 사귄 애인에 대한 정이자 마지막 예의라고.  

 

그런데 친구라는 말에 심장이 떨어지고 마음이 불편해지는 것도 정인가. 나를 아주 좋아해주는 아주 괜찮은 이성의 등장에도 옛 애인이 계속 생각나는게 정이란 말인가. 

 

고개를 내저을 수 밖에 없었다. 아니. 정이 아닌거 같다. 그래서 더 기분이 좆같다, 이거다.  

 

미련? 후회? 어떤 수식어를 달아야할지 모르겠다. 나는 지금 옹성우의 마음도 모른다. 정말로 나를 친구 관계로 다시 만나보고 싶은건지, 아니면 다른 마음이 있는건지. 그에 대해 가장 잘 알고있는 사람은 나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거 같다. 나는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성우에 대해 미숙하다.  

 

 

 

언제 가지고 온 건지 매장에 있던 휴지를 내 손에 쥐어주는 옹성우가,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나에게 먼저 한 입 덜어주는 옹성우가 나를 흔들어 놓았다. 익숙해있던 성우의 모든 행동들이 처음 그 느낌 그대로 떨렸고 설레이기까지 했다. 젠장, 맞다. 나는 지금 흔들린다.  

 

 

미쳤어 진짜. 성우의 애매한 행동에 밤잠 못 드는 내 자신이 미웠다. 지금 이런 감정을 느끼는 나 스스로가 너무 답답했다.  

 

 

 

 

 

"어, 성우야!" 

 

그때 우리를 향해 다가오는 한 여자. 눈을 찡그리며 그 인영을 눈에 담으려고 애썼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다. 성우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온 그 여자는 긴 웨이브 머리에 프릴 달린 원피스를 입은.. 그래, 다름아닌 그때 걔. 무용과 이쁜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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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 안녕. 

 

성우는 나 한 번, 그리고 그 여자 한 번 이렇게 계속해서 번갈아 보며 곤란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아마 내 표정이 엄청나게 굳어져 있기 때문이겠지.  

 

"오랜만이다, 정말로! 잘 지냈어? 나는 너 진짜 보고싶었어.." 

 

염병, 나는 나도 모르게 짝다리를 짚고 삐딱하게 그녀를 쳐다 보았다. 사실 쳐다본게 아니라 노려보았다. 어따대고 꼬리를 치고 지랄이지, 내가 신경 쓸 입장은 아니지만. 착한 성우는 또 그걸 곧이 곧대로 들어주고 있었다. 열불나 죽을 거 같아.. 성우야 쟤는 여우야, 여우.  

 

 

"아, 성우야! 나 휴대폰 바꿔서 번호가 다 날라갔어.. 번호 다시 찍어줘라!" 

 

다..시..? 무용과 이쁜년의 그 얇은 목소리가 내 귓가에 앵앵 거렸다. 뭐, 다시? 원래도 알고 있었어? 무의식적으로 한 쪽 눈썹이 꿈틀거리며 반응했다. 허, 근데 쟤는 내가 뭐 안중에도 없나. 이쁘기는 존나 이쁘네.. 아 화장이라도 더 진하게 할 걸.. 오늘 왜 렌즈를 안 꼈지?  

 

혼자 입술을 깨물으며 아까 틴트를 한 번 더 덧바르지 않은 나를 자책하는데, 성우는 그 아이의 핸드폰을 손에 쥔 채 멀뚱히 나를 내려다 보았다. 뭐, 왜. 내 유치한 질투가 들켰을까 괜히 겁이 났다.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9 | 인스티즈

 

 

"나 얘한테 번호 알려줘?" 

"..뭐?" 

"나 지금 여기 내 번호 찍냐고" 

 

 

그 순간 성우는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나와 눈을 마주했다. 무언가를 원하는 눈빛, 어딘가 불안한 그 흔들림. 혼란스러웠다. 왜 나한테 물어보는 거지? 성우의 무표정은 여전히 낯설다. 감정표현에 능숙한 성우여도 그 표정에서는 어떠한 단서도 찾을 수가 없으니까.  

 

"옆에 여자친구야? 아니지 않아? 아닌 거 같은데 영.. 그니까 빨리 알려줘어-" 

 

무용과 년은 나를 한 번 훑어 보더니 다시 성우에게 앵앵거렸다. 이번에는 성우의 어깨에 작은 터치도 해가며. 그 행동에 자연스럽게 인상이 찌푸려졌고, 성우는 여전히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내가 뭐, 내가 뭐 어때서. 오늘 나름 추하지 않게 입었는데. 내가 뭐 어때서 그래. 자존심이 상했다. 나도 원피스 입고 나 올걸. 후회도 되었다. 

 

성우의 눈빛은 나에게 무얼 말하고 있었을까. 잘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그를 봐온 사람으로서 하나는 알겠다.  

 

 

"어 여자친구야." 

 

충동적이였다. 대답이 없는 나에게서 한숨을 쉬며 시선을 거두고는 무용과의 핸드폰을 어설프게 쥐던 성우는 두 눈을 크게 뜬 채로 나를 돌아보았다.  

 

"어, 여자친구 맞으니까 너 이런거 안 했으면 좋겠어. 학교 앞에 찾아 오는 것도 불쾌해. 성우라고 부르는 것도 싫고" 

".." 

"이런 손길도 거슬려. 앞으로는 하지 말아줘." 

 

나는 성우의 손 위에 어설프게 올려진 그 여우같은 손을 살짝 밀치며 말했다. 여우같은 년한테는 보다 더 한 여우짓이 필요하다.  

 

 

그 아이는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며 자신의 핸드폰을 들고선 또각 또각 구두 소리를 내며 나를 지나쳤다. 그 아이가 지나간 순간 아차, 싶었다.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고딩때도 안 한 거같은 나의 유치한 대응에 스스로에게 소름이 잔뜩 돋았다. 

 

그래, 사실 오늘 내가 입으로 싼 똥은 처음 그 아이를 학교 앞에서 보았을 때 했어야 할 말이었다. 그니까 성우와 헤어지기 전에. 그때 그렇게 그냥 지나치는 게 아니라, 머리를 안 감았어도 츄리닝이 잔뜩 늘어났어도 당당하게. 여자친구는 너가 아니라 나다, 이렇게 말했어야 했다. 하지만 그 기회는 이미 나를 지나쳤고 시간은 벌써 늦었다. 

 

그리고 지금 옹성우와 나 사이에는 아무도 깨지 못 할거 같은 정적이 흐르고 있다. 이 민망한 분위기에 그저 두 눈만 꿈뻑거렸다. 성우는 여전히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고 나는 앞만 쳐다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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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쳐다봐, 쪽팔리니까" 

“왜 그런거야?” 

“..내가 널 하루이틀 봤냐. 얼굴에 딱 봐도 주기 싫어요, 도와주세요라고 적혀있는데. 쌩까?” 

 

넌 너무 기분이 표정에 드러나, 그거 조심해야 돼. 괜히 어른인 척 조언까지 해주며 내 무안함을 떨쳐내기 위해 애썼다. 너도 너인데 나도 참 나다. 

 

내 말에 성우는 어이없다는 듯이 바람빠지는 웃음을 픽, 하고 내뱉고선 나를 향하던 시선을 거두었다. 하 오늘 일진 참 사납구나. 

 

"그런데 기분 나빴으면 미안해.." 

"안 나쁜데, 그냥 뭐 괜찮은 거 같아." 

 

친구 잘 뒀네 옹성우, 스스로의 머리를 쓰다듬더니 이내 내 손에 들린 아이스크림 꽁다리를 가져가 가까운 쓰레기 통에 버리고 오는 성우다. 

아이스크림 꽁다리를 나 대신 버려주는 그의 뒷 모습 속에선 익숙함이 묻어났다. '이 뒷 꽁다리는 눅눅해져서 싫어. 종이 씹는 거 같아.' 성우는 먼 옛날 내가 흘리듯이 한 말을 몇 년이 지나도 기억하고 있었다.  

 

친구는 개뿔, 그게 쉽니 너는. 친구라고 칭하는 그의 태도가 저릿하게 아파오면서도 내 감정에 겁이 났다.  

 

너는 그냥 뭐 괜찮은 거 같다고? 근데 나는 지금 하나도 안 괜찮아. 

아까보다 더 복잡한 마음이 들었다. 아까 왜 내 눈치를 보았는지. 지금 너의 마음이 어떤건지. 궁금한 거는 너무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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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금이라 그런가. 사람 진짜 많다." 

 

그냥 

 

"사람 많아서 잃어버릴까봐 잡는 거야. 너 길치잖아." 

 

다음에 물어 보기로 했다. 

 

익숙하게 내 손을 감싸오는 나보다 훨씬 큰 옹성우의 손길에 남몰래 흠칫 놀랐다. 내 손은 여전히 차가웠고 성우의 손은 여전히 따뜻했다.  

 

너는 여전히 헷갈렸고, 답을 알 수가 없었다.  

 

 

인파들에 치이지 않게 나를 감싸오는 성우를 올려다 보니 뭐가 그리 신나는 지 시종일관 웃는 얼굴이다. 허, 신나냐. 뭐가 그리 신나, 응? 나도 모르게 바람 빠지는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지금 이 손을 잡고 있는 순간 확실하게 깨달아버렸다.  

 

이 손을 놓고 싶지 않았다. 세상 끝까지라도 걸어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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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진 줄 알았던 불씨는 불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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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워너워너입니다 !!!! 오늘은 왕창 성우에요 !!!!!!! 주인공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렷군요. 역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걸 잃지 말아야죠 ,, 오늘도 이 밤에 , 그리고 언제든지 7년옹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저의 뮤즈인거 알아주세요 ? 날이 많이 추워요. 독감 조심하시고 앞으로의 당신의 나날들도 행복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 독자님 정말루 완전히 레알루 감사합니다?? 매우매우 사랑합니다 ?? 이 시대 최고의 독자님이셔요 . 암호닉은 ㅅㅐ글 파서 조만간 찾아오겠습니당 ! 그때 정리해서 받을게요 ! 사실 암호닉이 뭔지 이번에 처음알아서 매우 어설퍼요 ㅎㅎㅎ... 그냥 독자님 부르는거쟈나여 그쳐..? 하이튼 완결까지 같이 가주세용 ??? bgm; 라디- 그냥 보고싶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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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ㅅㄷ
6년 전
독자49
헐헐헐헐헐제가 드디어 첫번째로 댓글을 달았어요ㅠㅠㅠㅜㅜㅠ엉어엉엉엉엉ㅇ 감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암호닉도 곧 받는다뇨!!!!!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ㅜㅜ 무용과는 다시봐도 ㅂㄷㅂㄷ... 근데 덕분에 마음을 알 수 있었던거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 늘 성우는 멋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이제 마음도 알았으니까 직진했으면좋겠어요ㅠㅠㅜㅠㅠㅠ진짜 작가님의필력은 최고에요...BGM도 찰떡이고.... 1화부터 함께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도 너무 기대돼고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자까님 알러븅?? 그리고 요즘 날씨 추운데 따뜻하게입으시고 아프지마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워너워너
빠르게 달려와주셔서 고마워요 !!!!!!! ???? 과연 그들에게 직진이 일어날지 끝까지 같이 지켜봐주세요 ? 독자님도 독감 조심하시고 항상 뜨뜻하게 다니세요 사랑합니다요 아주 많이 ?❣️❤️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22
작가님ㅠㅠㅠㅠ 완전 기다리구 있었는데
오늘 사이다를 뽝 성우 넘달달,, 부러브ㅓ요 여주

6년 전
독자3
ㅅㄷ
6년 전
독자47
하 여주가 자기 마음을 깨달았네요 ㅠㅠㅠㅠㅠㅠ 무용과한테 여자친구라고 할때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서 소리질렀습니다 진짜,,,하 잘했다 잘했어
오늘은 은은하게(?)달달해서 설레요 ㅠㅠㅠㅠㅠ
자까님은 항상 분량도 낭낭하고 필력은 말할것도 없고 진짜 어떻게 제 취향을 이렇게 저격하실수가 있어요..? 암호닉 무슨일이 있어도 신청하고 말거에요 기다리세요!! 자까님!!!!! 사랑합니다 제가❤️

6년 전
독자4
허ㄱ
6년 전
독자24
아아아 성우야 너도 여주한테 아직 마음 있는 거 맞지? 그렇지? 그렇다고 말해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스윗하고 다정한 성우와 작가님의 엄청난 필력 때문에 제가 또 잠을 못 이룹니다ㅠㅠㅠㅠ엉엉 너무해요 암호닉.. 놓치지 않을 거예요 ʕ•ᴥ•ʔ✧
6년 전
워너워너
흐앙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독자님을 놓치지 않을거에요 ☺️❣️❤️ 저는 귀여운 이모티콘이 없군요 .. 아쉬운 만큼 기본 이모티콘을 덕지덕지 ????
6년 전
독자5
악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성우 다시 좋아할 줄 알았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아 저 울어요ㅠㅠㅠㅠ 여주가 성우를 헤어지고 나서도 좋아하고 있었던 것 처럼 성우도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던 거 맞죠 작가님 맞다고 해주세요ㅠㅠㅠ 진짜 저렇게 애틋한데 어떻게 헤어졌을까요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눈물나요 무용과 여우도 여주가 떨쳐주고 그 번호 찍기 전에 여주한테 물어보는 성우가 아 너무 좋아서ㅠㅠㅠㅠㅠㅠ 길치라서 잃어버릴까봐 손 잡아주는 것도ㅠㅠㅠㅠ 사소한 것에 배려 할 줄 알고 사소한 것이 여주와 연애할 때 생긴 습관들이라서 진짜 더 설레고... 여주랑 성우 다시 사귀는 거 맞죠 선생님... 나중에 제목 바꿔서 한 번 더 써주세요... 7년째 사귄 남자친구랑 더 사귀려고요 뭐 이런 걸로,,, 진짜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
6년 전
워너워너
wow 독자님 제목 선택 great .... 완결되면 저걸로 다시 찾아와야겠어요 (주섬주섬) 저도 정말로 진짜루 사랑합니다 우리 독자님 ❤️??
6년 전
독자122
아 진짜 사랑해요 작가님 진짜 제가 많이 사랑해요 엄청 많이...
6년 전
독자6
ㅅㄷ
6년 전
독자59
작가님 안녕하세요! 하투입니다❣️지난 글에서 그냥 제멋대로 신청했는데 작가님이 기억한다고하셔서 방방 뛰었어요 정말 ㅠㅠ 꺼진 줄 알았던 불씨는 불멸이였다라는 문장을 계속해서 보았어요. 여주가 계속해서 재환이의 모습에서 성우를 본 것 부터 잊지 못했단걸 인지했지만 오늘에서야 드디어 자기의 마음을 제대로 알았네요 오늘 글은 정말 따뜻한 것 같아요. 계속해서 어긋나던 성우와 여주를 보는 게 너무나도 슬펐는데 오늘은 너무 행복하네요ㅠㅜㅠㅡㅠㅜ 성우를 버려준 다니엘이 너무 고맙고 혹시 다니엘이 안 버렸는데 버린 척 한거면 정말 저는 더 좋아요!! 저번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 한 것 부터 점점 풋풋해지는 여주랑 성우가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다시 풋풋했던 그 감정으로 돌아가서 얼른 둘이 제대로 꽁냥대는 걸 보고 싶네요 조금 더 오바하면 결혼까지 네.. 그리고 이러면 재환이는 어떻게 될 지도 궁금하네요 오늘 이 일을 알게 된다면 강단이는 기뻐하고 재환이는 씁쓸해하겠죠 ㅠㅜㅠ? 모두의 행복을 바랬던 저는 약간 아쉽지만 일단 여주와 성우라도 행복하게 해주세요 오늘도 아련하고 따뜻한글 잘 봤구요 작가님의 글과 노래는 오늘도 정말 잘 어울렸어요. 아 참 오늘도 두세번 읽고 쓰는거라서 작가님께 답글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ㅠㅠ 어쩔 수 없어요 작가님글은 아껴보고 싶고, 계속해서 읽고 싶은 글이니까요 또 다음 글을 들고 오실 때까지 7년옹 계속해서 읽으면서 기다릴게요 그럼 작가님 글 잘 읽었고 오늘도 안온한 하루 보내세요 하투!♥️♥️
6년 전
워너워너
아니 하투님 ㅠㅠㅠㅠㅠ 하투님 댓글은 항상 따사로워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저도 몇번이고 다시 읽어내려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역시나 너무나도 감동적인 댓글이네요ㅠㅠㅠㅠㅠㅜㅜㅜ 많이 부족한 글을 따뜻하게 감싸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정말 ㅠㅠ?❤️ 덕분에 추운 겨울이 봄처럼 따뜻하네요 !! 하투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6년 전
독자7
갸아악!! 사랑해요
6년 전
독자8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작가님 보고싶었어요 흐어어어ㅓ
6년 전
독자9
ㅅㄷ
6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ㅠ성우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성우도 아직 여주한테 마음임는거지??ㅠㅠㅠㅠㅠㅠ세상에 성우같은 남자 왜 없을까요ㅠㅠㅠㅠㅠ작가님 많이 기다렸어요ㅠㅠ오늘도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오실동안 계속 정주행하고 있었어요...♥♥♥ 성우는 오늘도 스윗합니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
하ㅠㅠㅠㅠㅠ작가님 역시이번화도 잘봤습니다ㅠㅠㅠㅠ 성우야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다리고있을께요❤❤
6년 전
워너워너
저도 독자님 기다리고 있을게요 ~?
6년 전
독자39
허헉 작가님답글 처음받아서 지금 넘나신나는데요...???아 진짜 작가님 저 진짜짱짱팬이거든요 1화때부터 다챙겨보고 작가님 쉬시는동안 여러번 복습도했습니다 ㅜㅜㅜㅜ
성우 제일좋아해서 항상 7년성우 알람뜨면 너무 설레요?성우가 쏘스윗해서? 오늘은 얼마나 좋은 글을 들고오셨을까하고 항상 작가님 글솜씨에감탄하고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보내세요 다음화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워너워너
??미흡한 글 일편부터 보고 계셨다니 ‘ㅜㅜㅜㅜ !!! 중간 공백이 너무 길었죠 ㅠㅠㅠ 따흑 미아내요 기다리게 해서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항상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고마워요 ❤️ 독자님의 설렘이 될수있어서 영광이에요??
6년 전
독자11
헐ㄱ작가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와.... 진짜 빨리 또 보고싶어요ㅠㅠ 진짜 결말이 궁금해요!! 빨리 와줘서 고마워요 ;)
6년 전
독자12
아니세상에잠만요작가님
6년 전
독자63
않이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저1편부터 다시다보고와쨔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성우도좋은데 ㅠㅠㅠㅠㅠ 재환이 못잃는다못잃어...재환아...나랑연애하자....나에게로...
6년 전
독자13
아니 성우야ㅠㅠㅠㅠㅠㅠㅠ끝까지 스윗한 성우를 어쩜 좋죠ㅠㅠㅠㅠ저 정말 글잡중에 성우는 이 글이 최 고인 것 같아요..정말로...여주가 마음을 깨달아서 정말 다행이에ㅛㅠㅠㅠ여주도 성우도 얼른 서로에게 직진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셔요❤
6년 전
워너워너
(감개무량) 따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독자님이 최고인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독자님도 독감 조심하시고 눈길도 조심하시고 ㅠㅠㅠㅠ ❤️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
6년 전
독자14
헐 선댓이요
6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아직 정식 암호닉은 아니지만...ㅎㅎ 댄싱쥬스에요!!!!! 온통 성우라뇨ㅠㅠㅠㅠㅠ온통 성우라는 단어도 좋고 온통 성우였던 내용까지 모두 완벽해요ㅠㅠㅠ그리고 BGM까지 완벽해요 정말ㅠㅠㅠㅠㅠㅠ진짜 솔직히 오늘 작품 읽으면서 쓰고싶은 말들 엄청 많았는데 여기 내려오면 항상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작가님도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 항상 사랑할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워너워너
쓰여지지 않은 독자님의 마음까지 다 전해지니 걱정마세요 ?❣️
6년 전
독자130
ㅠㅠㅠㅠ답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6년 전
독자16
아아...여주가 드디어 자기 마음을 깨달았나봐요..감동이다 진짜ㅠㅠㅡ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당
6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최고에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좋아요... 예전에 인소 읽으면서 또르르 했던 것처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완결나면 텍파 공유해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ㅠㅠㅠㅠㅠㅠㅠ으아 완결이 언제 나든 그때까지 계속 같이 갈게요 그니가 오래 써주세요 ㅜㅜㅜㅜ
6년 전
워너워너
헉헐헉 텍파하면 마치 옛날 그 인소들처럼 mp3에 담아서 보는건가요?(두근)
6년 전
독자30
mp3나 pmp나 전자사전도 있고 요새는 스마트폰도 있죠?! 흐하ㅓ어어어아어 이렇게 금방 답댓 달아주실 줄은 몰랐어요 흐허억 담아서 볼 수 있게 되나요 저 김칫국 마셨어요 무르기 없기 ㅠ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19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 느므너무 설렌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너 일상화되어있는 옹성우 ㄹㅇ 개설레요,, 여주가 자기 마음 알았으니까 이제 다시 연애해줘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으아ㅠㅠㅠㅠㅠ 이제 둘이 다시 발전하는 일만 남았나요ㅠㅠㅠ 아 진짜 제가 다 기쁘네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둘이 언제 재결합 합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다시 연애하는 거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23
아아아아ㅏ어 ㅜㅜㅜㅜㅜ 오래걸렸지만 결국 돌아왔네요 ㅜㅜ 감정 이입 돼서 죽고싶었어요 너무 자괴감 들면서 행복해지고 싶어서 계속 사랑받고 싶지만 겁나서 ㅠㅠ 행복해지길 바라요 모두..ㅠㅠ
6년 전
워너워너
왜에 죽고싶오요 !!!!!!!!!!!!!! 광광광 저는 독자님의 행복을 바란다구요 ,.???❤️
6년 전
독자25
아악 작가님 오늘 편 왜 이렇게 좋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하러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리고 재환이는 저 주세요 저저저
6년 전
독자26
라온하제에요ㅠㅠㅠ와ㅠㅠㅠㅠ사랑해요작까님ㅠㅠㅠㅠ제가 글을 읽으면서 이렇게 애절하게 등장인물들 이어지게 해잘라고 빈 적은 처음이에요ㅠㅠㅠㅠㅍ진짜 둘이 이어주면 안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도 좋은데 성우는 여주랑 이어져야해요ㅠㅠㅠㅠㅠㅍ제발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고잇어요ㅠ사랑행요 아 막줄ㅠㅠ... 아 드디어 여주가 맘을 다시 깨달은건가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
아 오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성우 마음이 어떤건지 궁금해지네요ㅠㅠㅠ 잘 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됩니다 작가님 사람해요❤️❤️
6년 전
독자31
으앙 작가님ㅠㅠㅠㅠ 기달리구 있었습니다??날씨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으세용 ! 오늘두 잘 읽구 갑니당?
6년 전
독자32
아아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자기 마음 확실히 안거야ㅠㅠㅠ다행이다ㅠㅠ
6년 전
독자34
안녕하세요 작가님! 이번에 처음 댓글 남겨요!!
이렇게 감정이입이 잘 되는 글은 처음입니다ㅜㅜ 제가 항상 작가님 응원하고 있어요ㅠㅠ!!❤️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암호닉에 꼭 참여하겠습니다!!
다음 편도 너무 기대돼요??
오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6년 전
워너워너
그 응원 항상 잘 전달되고 있어요 ? 그래서 너무 고맙습니다 ..☺️乃 우리 독자님도 독감 조심하시고 빙판길도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6년 전
독자48
후하 답댓 달아주실 줄 몰랐어요ㅠㅠ 너무 영광입니다ㅠㅠ!!
작가님도 항상 화이팅하시고 매일매일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하세요!!❤️
제가 정말로 작가님과 이 글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ㅎ❣️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워너워너
제가 감히 독자님의 인생작에 포함되어도 되나요 ?.. 한없이 모자란 작품이기에 죄송한 마음뿐인데 ㅠㅠㅠ 예쁘게 봐주셔서 항상 고마워요 ?❣️ 독자님의 응원이 지금 타자를 치고았는 저에게까지 느껴지니 걱정 마셔요 고마워요 정말루 ❤️
6년 전
독자36
작가님ㅠㅠㅠ이 늦은 시간까지 안잔 이유는 신알신을 보고 빨리 작가님의 글을 읽고 자기 위해서가 아니였을까요ㅠㅠ진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을 잃지 말자라는 말 정말 좋은 말인 것같아요ㅠㅠㅠbgm이랑도 너무 찰떡이고요ㅠㅠ정말 저는 ○○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요. 제가 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 제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어서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받아도 과연 내가 받아도 되는 사랑인가 늘 불안하고 그런데 자존심이 상해서 표현을 못하는 것같아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 앞에 있는 사람보다 나의 모습이 초라해서 그 당시에는 말할 용기가 없어서 혼자 생각만 하고 혼자 오해하고 혼자 속상해하는ㅠㅠ저도 그런 사람이라서 고치고 싶지만 그게 쉽지 않은 사람이라서 너무 공감갑니다. 하지만 저와 달리 깨달은 것이 많은 것같아서 한 발짝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된 것같아서 성우와 ○○의 해피엔딩을 살짝쿵 기대해도 되는 거죠?
6년 전
워너워너
독자님도 아름답고 매우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사랑받아야 마땅한 그런 사람인거 항상 기억해주세요 ❣️? 적어도 저에게는 우리 독자님이 그런 소중한 사람이에요. 고마워요 이런 이쁜 댓글 ?? 제가 열일해서 해피엔딩을 한글자 한글자 적어나가겠습니다 !!
6년 전
독자37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슬픔도 있지만 그만큼 설렘도 있었던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이지 작가님은 신의 손이세요 어쩜 이렇게 표현력이 좋을까요 항상 좋은 글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한 목요일 보내세요!
6년 전
독자38
아니 작가님ㅠㅠㅠ알람울리자마자 바로 달려와서 읽었는데 진짜 감정몰입이 대박ㅇ구요ㅠㅠㅠㅠㅠ성우왤케설레는지ㅠㅠㅠㅠ글정밀잘쓰시는거같아요ㅠㅠ어서 빨리 다시 사겨서 서로 좋아죽는모습보규싶네요ㅜㅠㅠ
6년 전
독자40
우어아아어우ㅠㅠㅠㅠㅠ
쏘스윗 그대이름은 옹성우ㅠㅠㅠㅠ
하루 빨리 둘이 다시 만나서 잘 자내는거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1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진짜 오늘도 완벽한 글 감사해요 이번편의 킬링포인트는 여주의 사이다인 것 같아요!! 담편도 두근두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43
작가님 저 원래 글 굉장히 빨리 읽는 편인데 유독 이 글은 정독을 해요 한번 봤던 문장을 또 다시 보고 곱씹어보고 그렇게 온전히 주인공들의 마음을 이해하게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 작가님의 말에 왕창 성우다 라는 말이 왜이렇게 벅찬지 모르겠어요. 성우로 가득찬 여주의 모습이 그걸 깨달았다는게 너무 흐뭇하고 좋네요 핳 작가님 어서 돌아와주세요 저는 작가님 글 정주행하고있을게요!
6년 전
독자44
피나콜라다입니다!! 제가 정말 많이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그리고 성우랑 여주는 걍 제발 다시 사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익숙한게 제일 소중한 거란걸 이제 알았으니까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작가님은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하지만 글은 평생 써주세요 (작가님:???) 그리고 무용과년 퇴치 만세입니다 ^_^ 언제 없어지나 했는데 이제 더이상 안나오겠죠..? 성우여주 꽃길만 걸어라 아 근데 와중에 재환이 생각나서 찌통..입니다.....흑흑.. 그나저나 성우는 또 스윗하고 뭐 저 어디에 누우라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작가님 옆에 누워서 글 새로 업뎃될때마다 받아먹을게요 큰절은 옵션입니다 사랑해요
6년 전
독자45
불멸!!!!!!!!!예!!!!!불타올라!!! 마지막문장 탄산수 드링킹한기분이네요 진짜ㅠㅠㅠ 서로좋아하고 이제 깨달았으니 너네 제발 좀 다시 사겨라ㅠㅠㅠ휴 이제조금 달달한 걸 기대해보려구여..! 낮은자존감때문에 여주도힘들고 성우도 힘들었네요 다 극복하고 제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46
흐아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늦게 중주행해서 같이 못 달렸지만 이 글 진짜 좋아해요
6년 전
워너워너
지금 올라타셔도 늦지 않았다구요 !!!!!!!!!!!!!!!!
6년 전
독자51
아ㅠㅠㅠㅠ 드디어ㅜㅠㅠㅠㅠㅠㅠ 심장아포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8.24
이번 화 진짜 두 번 봤어요 ㅜㅜㅜ 진짜 여운이 안가요... 고등학교 때 이야기도 많이 해주세요ㅜㅜㅜ
6년 전
독자52
작가님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3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 진짜 글 너무 재미있고 설레고 읽으면서 행복하고.. 성우 진짜 어떡해ㅠㅠㅠ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둘이 다시 행복했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는 제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작가님 날씨 많이 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6년 전
비회원63.169
작가님진짜감사해요 스스로가 부끄러운 여주가 너무 저를 보는 건 같아서 읽으면서 진짜 울었어요. 평생 상대방은 이게 어떤 기분인지 사실 모르잖아요. 이해는 할 수 있어도.. 저도 글 속 성우같은 사람을 만날수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안될 걸 알아서 슬프네요ㅜㅜ 글 정말 감사합니다
6년 전
워너워너
만날거에요 왜냐면 독자님이 그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이니까요 ❤️
6년 전
독자54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눈치챘네요ㅎㅎ 성우 마음도 궁금해요!! 얼릉 다시 사겼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5
작가니뮤ㅠㅠㅠ글 너무너무 잘보고 있어요ㅠㅠㅠㅠ진짜 성우 너무 설레고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응원할게요 작가님!!
6년 전
독자56
작가님!!!!아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글 최고입니다ㅠㅠㅠㅠ드디어 여주가 마음을 알았네요ㅠㅠㅠ읽고 매일 우는 것같아요ㅠㅠ너무 이입되서...최고인것같아요
6년 전
비회원230.153
♡영이입니다 작가님♡
하, 여주랑 성우는 언제 재결합 한대요?
현기증나요...빨리 재결합 하여라!
오늘 글 보니까 여주가 이제라도 성우의 대한 마음을 조금씩 인지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ㅜㅜ
어서 빨리 여주와 성우가 꽃길을 걷길!

6년 전
비회원121.199
작가님 항상 진심어린 글로 저를 울고 웃게 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려요! 날이 추운데 작가님도 감기 조심 독감 조심하시구 완결까지 쭉 함께 있으면서 응원할게요!
6년 전
비회원84.56
엌떸케.....어떡해요 작가님 막 눈물날 거 같고 좋고 막 아련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허ㅓ허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놓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묻지도말고따지지도말고 전진해버렷!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
역시 7년 성우는 오늘도 레전드를 만들어냅니다... 작가님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1
헣 진자 성우 찡 ㅠㅠㅠㅠㅠㅠㅠ여주 이제 마음알아차리면 어째 ㅠㅠㅠ 그래도 안늦은거같아요 ! 성우가 하는거보면 이제 다시 꽁냥꽁냥할 날 멀지않은거죠?? ㅠㅠㅠ글너무 잘쓰셔요 너무 뭔가 아련하고 너무 브금이랑듀 잘어울리고 짱 ㅏㅇ..!!
6년 전
독자64
와 진짜 이번편 엄청나네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5
여주가 드디어 자기 마음을 깨달았네요 .. 오늘도 성우는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ㅠ 성우랑 여주랑 같은 마음인게 맞겠죠? 밥 먹을 친구 없다고 여주 찾아오는거 넘 댕댕이 같구 ㅠㅠ 성우는 참 섬세한 사람인거 같네요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66
성우도, 여주도 서로에게 정말 벤츠가 아닐까요 ㅠㅠㅠ 글 읽으면서 저런 연애 하고싶다고 계속 생각이 들었어요 !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꿈 꿀 수 있을 것 같아요 :-D
6년 전
워너워너
세상에 독자님 표현력에 감탄 ....! 서로에게 벤츠라니 와우다 와우!!!! 히트다 히트 !!!!!!! 항상 우리 독자님의 꿈이 행복하기를 바라는거 아시죠 ? ❤️
6년 전
독자67
작가님....다시성우랑잘되어가거있다니...너어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엉어엉ㅇ 글 너무 좋아요 잘 읽고갑니당♥♥♥♥
6년 전
독자68
하 뭐에요 흐엉엉ㅇ 이전화까지는 성우가 그냥 막 밉구 오히려 환이랑 잘됐으면 좋겠다 이랬는데 이거 보니까 제 심장도 같이 나대네요.. 하지만.. 하 마음의 갈피를 못잡겠어요..힝구..
6년 전
독자69
으아아아아ㅏㅇ아ㅏ아ㅏ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세상에 이번 호ㅓ 너무 행복하고 막 감동적이고그래오ㅠㅠㅠㅠㅠㅠ엉엉 막 성우랑 진짜 이렇게 맴찢상황만 이어가는건가 조마조마했는데 너무 젛잖아여ㅠㅠㅠㅠㅠㅠ얼룬돌아갑시다우리
6년 전
독자70
악ㄱㄱ심장ㅜㅜㅜㅜ작가님 빨리 이어주세요 저둘 ㅠㅠㅠㅠㅠ 현기증나요ㅜㅜ
6년 전
독자71
와....알림받고 바로 달려왓는데 역시나 오늘도 너무나 좋네요. 작가님은 진짜 감정표현을 섬세하게 잘 하시는거 같아요. 배경음악도 너무 좋구요. 성우를 잘 해석하시고 글을 쓰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캐릭터들을 연구하고 많이 고민허시면서 글을 쓴 다는게 느껴져요. 다음편 기대하면 댓글 놓고 갑니다.
6년 전
독자72
드디어 여주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서 다행 ㅜㅜㅜ 성우도 여주도 서로 놓지 않았으면 좋겠 ㅜㅜ
6년 전
독자73
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부터 작가님 글 보면서 펑펑 울었던 [울보]입니닷ㅎㅎ 제가 딱 헤어지고부터 작가님 글을 읽었는데 읽으면서 너무 감정이입이 선명하게 돼서 펑펑 울고, 한편으로는 치유받고 그랬어요...ㅎ 하핳 나름 긴 시간이 지났지만 저도 아직 헤어지는중이네요 ㅠ 다른사람과 지내보고 시간도 많이 지났지만 제마음은 아직 좋아하더라고요 소름돋게도 며칠전 지나가다 마주치고 너무 슬퍼서 또 감정이 추스려지지 않더라고요...작가님! 저를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다시 오셔서 진짜진짜 고마워요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닷!!!
6년 전
워너워너
오랜 인연을 잊는건 쉽지 않은 일이죠 ㅠㅠㅠ 오래만났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같이 쌓아온 추억이 많다는 말이니까 ㅠㅠㅠ 서로의 시간이 다른건 너무나도 애석하지만 받아들여야하는 상황이라 더 속상하고 그런거죠 ㅠㅠㅠㅠ 우리 울보 독자님의 마음을 제가 감히 치유했다니 고마워요 ❤️ 저로 인해 치유가 된다면, 그리고 위로가 된다면 언제까지나 글을 쓸게요
6년 전
독자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신알신 뜰 때마다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 밤 보내세여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75
사랑해요....
6년 전
독자78
아진짜 아진짜 진짜 너무 재밌어요 어떻게 이렇게 세심하게 감정표현잘하시는지ㅡㅠㅠ 그래서 공감 잘되고 하여튼 너무 좋다는 말이에욬ㅋㅋㅋㅋㅋㅋ 성우 아주 싱글벙글한것이 여주말대로 감정이 표정에서 그대로 드러난다했으니까 오늘 성우 제일 신나는 날이라고 생각할래요 ㅠ
6년 전
독자79
와ㅠㅜㅠ 미쳤다 저는 어남옹이었는데 이뤘네요 재환이한텐 미앙하다
6년 전
독자80
역시 작가님...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ㅠㅠ 그럼 이제 성우랑 여주 해피엔딩만 남은건가용ㅎㅎ 근데 벌써부터 완결생각하니까 너무 슬퍼요힝 매번 느끼지만 브금이 글 분위기랑 너무 잘어울려서 다 읽은 후에도 여운이 남네요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비회원225.226
오늘도 워너워너님의 글에 행복합니다...? 암호닉 신청 비회원도 받아주실거죠?!?!ㅠㅠㅠㅠ 이 글 보려고 인스티즈 앱 깔아놓고 매일매일 확인하러 온지 작년부터 시작해서 꽤 오래 됐네요! 완결이 먼 얘기면 좋겠어요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워너워너
? 물론이죠 우리 독자님도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사람이니깐뇨!
6년 전
독자81
작가님 ㅠㅠㅠㅠ 브금이랑 글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ㅜㅜㅜ 보고 눈물났어요 뭔가 여주가 자기 감정을 슬슬 깨닫고 성우는 그걸 기다려주는 느낌때문에 너무 마음에 파도가 일었네요 작가님 글 한글자 한글자 의미있고 힐링이 되요 작가님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82
히힣힣ㅎ히힣 작가님 성우랑 여주 발리 알콩달콩하는거 보고시퍼용오오오 퓨ㅠㅠ 근데 재환이 나무 안쓰럽.. 나한테와 재환아 ㅠㅠ잘해줄께 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58.32
아... 작가님... 작가님 ㅜㅜ... 저 8일전에 나온 글도 진짜 너무 방방 뛰면서 드디어 오셨다고 한글자 한글자 소중히 아끼면서 읽었는데 이렇게 또 와주셔서 너무 감정이 주체가 안돼요ㅠㅠㅠㅠ 꾸준히 작가님 글 올라올때마다 심장 두들기면서 눈물 꼭 참고 봤는데 정말 작가님 감정묘사 너무너무 좋아해요 제 비루한 언어표현으론 차마 써낼 수 없군요ㅜㅜ 그동안 먹먹한 느낌으로 장마철 같은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서서히 햇살이 비치는 기분이었어요 진짜 성우가 번호 주냐고 물어보는 대사에서 저도 같이 뭐에 얻어맞은 기분으로 스크롤도 안내리고 멍하니 있었어요 진짜 몰입도 최고최고ㅜㅜb 사랑합니다 작가님 진짜루!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ㅜㅁㅜ77
6년 전
워너워너
장마철에 햇살 ...(끄적끄적) 너무나 감동적인 댓글이에요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주시고 아껴주시는 만큼 더 멋진 작품 써올게요 ❤️
6년 전
독자83
하 세상에 작가님 저 죽었어오.....ㅇ<~~< 성우야 사랑해....
6년 전
독자84
작가님... 제가 진짜 사랑하는거 아시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5
어남옹이었는디 허거거걱 감사합니다ㅠㅠ너무 좋아요 핳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어남옹 허거걱 너무 귀여운 표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6
아 성우야 ㅠㅠㅠㅠ 작가님 이대로 사귀는 건가요오ㅠㅠㅠㅠㅠㅠ 으앙 넘 좋아요 어떡해
6년 전
독자87
둘이 꺼지지말구 아주 활활 타올라버려!!!!
6년 전
독자88
아 작가님 최고에여 진짜 성우랑 여주랑 얼레리꼴레리ㅠㅠㅠ 드디어 고구마가 좀 가신 느낌!! 여주야 왜!!! 이제서야!!! 알아챈거야!!!! 그래도 여주기때문에 그리고 성우의 여자친구였기때문에 이 감정선이 드러난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잘 드러내주셔서, 좋은 글 써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너무 반가워요엉><
6년 전
독자89
헐 대박 ㅠㅠㅠ여주가 드디어 마음을 알기 시작해ㅠㅠㅠㅠㅠㅠ쑤ㅜ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90
세상에ㅠㅠㅜㅠㅠ대박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오늘도 정말 잘읽고가요ㅠㅠㅠ최고세요ㅠㅠㅠㅠㅠㅠ짱 ㅠㅠㅠㅠ❤
6년 전
독자91
작가님..진짜기다렸어요ㅠ
근데 너무 좋아요 오늘 글!!!!
여주가 성우와재환이사이에서 결정 딱 하고 성우의 마음이 나오진 않았지만 글 한문장 한문장에 조금씩 드러나오는게 너무좋습니다ㅜㅜ
그냥 다시만나고 둘이꽁냥꽁냥하는걸로 오조오억편 연재해주시면 안되나요ㅜ작가님 문체 너무좋아요ㅠㅠ

6년 전
워너워너
오조오억편 !!! 와우! 그럼 일단 제가 먼저 연애를 시작해야 글감이 나오겠는걸요 ... ㅎㅎㅎㅎ!!! (씁쓸.... 기다려주셔서 고마워요 ❣️❤️
6년 전
독자92
허억..
6년 전
독자93
작가님 글은 언제 봐도 참 좋아요 ㅠㅠ 읽다보면 마음까지 아파지는 그런... 글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
6년 전
독자94
작가님 ㅜㅜㅜㅜ사랑해요 ㅜㅜㅜㅜㅠㅠㅠㅠ 새벽에 쪽지 알림 정리하다가 이 글 봤는데 잠 못잘 것 같아요 ㅠㅠㅠ너무 설레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95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이 추운날씨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예요 ㅠㅠㅠ 비지엠도 정말 잘어울리고 입가에 미소가 하 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사랑합니다 ?
6년 전
독자96
ㅇ니ㅏ러너ㅣㅏㅇ리ㅓㄴ오류ㅠ뉴ㅠㅠㅠ 아 제발 다시 사겨라..ㅠ.ㅠ.ㅠㅜㅠㅏㅜㅜㅡㅠㅡㅠ 성우 번외도 보고싶어요...ㅠㅡㅠ
6년 전
독자97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문장에서 소름이 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 사실 성우랑 여주랑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재환이한테 모질게 대하지 못하는 모습에 미안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8
아 작가님 진짜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다시 마음을 깨달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행숏켜주새요ㅠㅠㅠㅠㅠㅠㅠ제발료ㅠㅠㅠㅠㅠㅠ성우가 너무 짠해서 보기 힘들어요... 성우는사랑만 받고 그래야하는데ㅠㅠㅠㅠ흑흑흑ㅠㅠㅠㅍ
6년 전
독자99
헐헐 ㅠㅠㅠ 저는 왜 오늘 이 글을 처음 읽었을까요ㅠㅠ
진짜 감정표현이나ㅠㅠ 글 진짜 잘 쓰세요ㅠ필력체고ㅠㅠ
재밌게(? 아련 달달하게 잘 읽었어요!!
다음글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00
제발 빨리 이어주세요ㅠㅠ둘이 빨리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성우는 또 왜이리 다정한겁니까ㅠㅜ다정성우♡♡
6년 전
독자101
와 잣ㄱ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오늘도 글을 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작가님 글은 제 삶의 낙이랍니다.. 여주랑성우가이어지는분위기라 너무 행복하지만 저는 재환이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재환이는 저와 이어주세ㅇ... 죄송합니다 요즘 날씨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자까님 싸라해요....❤
6년 전
독자102
따흐흑
안호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흑
저 여행가서...암호닉 놓치진 않겠ㅇ죠...?
따흑
그럼 안돼는데..

6년 전
독자103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아니 현실연애하는기분?ㅠㅠㅠㅠ 제가 뭐라고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무튼ㅠㅠㅠㅠㅠㅠ 다시 돌아와주셔서 진짜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4
헐 작가님ㅠㅠㅠㅠㅠㅠ 빨리와주셔서 또 분량도 어마어마해서 진짜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성우가 다시 이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둘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아 그리고 작거님은 금손입니다...빼박 금손... 사랑합니다 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105
첫화부터 정주행 ㅎㅐㅆ어요 ㅠㅠㅠㅠㅠㅠ 성우ㅠㅠㅠㅠㅠ안사랑할수가 없는 캐릭터인것같아요... 여주도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으니 이제 둘만의 러브러브만 남았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6년 전
독자107
작가선생님 저 너모 좋아서 기절해버렸음다 진짜 로그인하고 쪽지 알림 뜨자마자 달려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너무 좋아요 체고체고,,,,,
6년 전
독자108
아 성ㅇ우진짜ㅠㅠㅠㅠㅠㅠ 너무 막 말하는 게 미워할 수 없잖아옆퓨퓨ㅠㅠㅠ 뭔가 막 오해가 있었던 거 같고 막 흐앙ㅇㅇ 손잡는 장면에서 미소가 떠나지않네옇ㅎㅎ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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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워너워너
아껴주시는 마음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 독자님은 정말 따사로워 ㅠㅠㅠㅠㅠ 저랑 함께 가주신다니 이보다 더 든든할수가 ㅠㅠㅠㅠㅠ 고마워요 ❣️❤️
6년 전
독자110
작가님!!정말 정말 잘 읽고있어요!❤️? 브금도 분위기도 여주도 성우도 너무 설레서 다 읽고 보니까 저도 모르게 웃고 있네요☺️ 매번 글 올라올 때마다 정말 아껴서 보고싶을정도로 7년옹 너무 좋아하고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완결까지 화이팅입니다❤️❤️
6년 전
독자111
쌈장이예요ㅡㅠㅠㅠㅠㅠㅠㅜㅜ아 성우 너무너무 멋있는 남자다 진짜ㅠㅠㅠㅠㅠ여주가 자기 마음을 드디어 알았군요!!!!! 까하 이제 둘이서 알콩달콩 했으면 돟겠어요ㅠㅠㅜ성우야 행복해라!!!!!❤
6년 전
독자112
0426이에요! 솔직히 오늘 화 보고 결론 내렸어요 ㅠㅠㅠ 이거는 재결합의 각이에요! 재결합이 아닐수가 없어요!! 서로 마음도 있구만 왜 표현을 못하고 그렇게 마음 속에서 끙끙거려 여주야 성우야 ㅠㅠㅠ 무튼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113
여주가 드디어 자기맘을 깨달았네요ㅜㅜㅜㅜㅜㅠ성우야ㅜㅜㅜㅜㅜㅜㅜㅠ오늘도 잘봤어요 암호닉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114
성우 너무너무 다정하잖아오ㅠㅜㅜㅜ성우도 저 좋아하는거 맞죠?맞죠?맞다고 해주세오ㅠㅜㅜㅜ아진짜 너무 너무 설레는데 슬프고.....ㅜㅜㅜ
6년 전
독자1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핫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ㅠ애가 셋이다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 미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6
꺄아 작가님 글 잘봤습니다ㅠㅠㅠ 둘이 귀엽고ㅠㅠ 다시 이어지는거 기대를 해봐도 되는거겠지요?ㅠㅠㅠ 듀근듀근 저 둘이 친구로만 남기에는 너무 아깝고ㅠㅠ 얼른 다시 잘되서 꽁냥 거리는 모습을 보고싶네요ㅠㅠ 작가님 글 진짜 기다렸습니다ㅠㅠ 흐흫 요새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ㅠㅠ 진짜 감기걸리기 딱인데 감기조심하세요 따듯하게 입고다니세요!! 다음편도 얼른 보고싶어요 흐흫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117
아대박 작가님 최고다 진쟈...
6년 전
독자119
아 진짜로 너무좋아요 작가님 완전 저에게는 살렘폭탄이었어요 저 이제...옹성우 때문에 어떻게 살아가지요..? 거의 일상생활 불가능입니다 ㅠ 오늘 자기전에 처음부터 한번 정주행 하고 자야겠어요 여주도 진짜 답답하고 막 그랬는데ㅠ 이제라도 알아차려서 다행이에요 진짜 이제 둘의 해피엔딩이 남은거지요^^?♡ 완결까지 꼭! 같이가요 자까님♡ 작가님 글 완전대박많이리얼헐 좋아해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ㅜㅠ 재미있게 보구 있으용?? 좋은하루 보내시구 담편에서 뵐게요❣❣❣❣❣
6년 전
독자120
아 헐ㄹ.... 아진짜 사랑해요ㅠ 아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21
작가님 글 너무너무 사랑해서 진짜 거짓말 안 치고 맨날 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브금도 정말정말 좋구요ㅠㅠㅠㅠㅠ오늘 글 진짜 너무 좋아요,,,,,성우가,,,,성우가!!!!!!진짜 둘이 다시 연애해야 하잖아요,,,,그럼 안되는거 잖아요,,,
6년 전
독자123
작가님...! 어... 너무 좋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24
솜구름이예요!? 아아 성우야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 사랑스럽네요 둘이 제발 다시 잘되었으면ㅠㅠㅠㅜ
6년 전
독자125
오늘의 여주는 거의 스프라이트급 사이다~여주야 그냥 다시 성우의 여자친구 해주라주~~~
6년 전
독자126
작가님 ㅜㅜ 너무 기다렸었습니당 ,,, 너무 좋아요 좋은글 감사해욤 ❤️❤️ 완결까지 아자아잣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6년 전
비회원104.49
흐어어어 작가님ㅠㅠㅠㅠ 저 마지막 줄에 꺼진 줄 알았던 불씨는 불멸이었다 이거 보고 진짜 소름돋았어요ㅠㅠㅠ 작가님 필력이면 이미 문예창작과 교수님 되고도 남으셨다 세상에ㅠㅠㅠ 이런 글을 써주시다니 독자 입장에선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예요 오늘 여주가 뭔가 확실한 심경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 기뻐요 이제 둘이 다시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작가님만 믿고 열심히 달릴게요♡
6년 전
독자127
자까님 ㅜㅜㅜㅜ저 대지각했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야 봤네요 아진짜 성우 너무 좋아요 다시 둘이 행복해져라 얍!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 감기조심하세요٩(๑❛ᴗ❛๑)۶
6년 전
독자128
ㅠㅠㅠㅠ맞아요 우리성우 만만세ㅜㅜㅜㅜㅠㅠㅠㅠ 작가님 저 이제 잘 수 있어요 ㅠㅠㅠㅠ 재화니는 안타깝잠나 전 성ㅇ우의 행뷱이 더 끌려요 ㅋㅋ큐ㅠㅠㅠㅠㅠ 미아내ㅠㅠㅠㅠㅠ재휴ㅏㄴ 날 용서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 하루도 조은 하루 돠세요 그럼 저는 20000 !
6년 전
독자129
여주의 성장스토리를 보는것같아 뿌듯합니다..♡
참 쉬운듯 어려운사랑이에요ㅠㅠ 심장이 간질간질해요!!

6년 전
독자131
아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어요ㅠㅠ 평소 성우 너무 좋아하는데 성우로 이렇게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쟈합니당,,,? 앞으로도 쭉 정주행 할께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84.69
작가님 찌니예요!!이번 편 너무 몽글몽글해요 성우는 정말 한결같이 다정하고ㅜㅜㅜ설레고,,이거 누가 봐도 둘이 서로 좋아하잖아요 그쵸ㅠㅠㅠㅜ빨리 둘이 깊은 이야기도 나눴으면 좋겠어요 갈수록 설레요 진짜 아니 그냥 안설레고 재미없는 편이 없어요 흐아앙 작가님 짱 진짜딘짜 인티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최고ㅜㅜㅜㅜ??乃
6년 전
독자132
선생님.., 우째서 문학계에 등단안하시고 여기에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하 진짜 달아서 치사량...아니 나 뭐래니ㅠㅠㅜㅜㅠㅡ진짜 재밋게 읽고갑니다ㅜㅜㅜ
6년 전
독자133
그래 빨리 둘이 다시 연애하란 말야.. ㅠ ㅠ
6년 전
비회원151.32
선생님 제가 정말... 너무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35
다시 여주랑 성우랑 만날각...ㅠㅠㅠㅠㅠ 얘두라ㅠㅠㅜ 넘 귀여워
6년 전
독자136
작가님 너무너무 오랜만이예요ㅠㅠㅠ 이렇게 성우 보니까 너무 좋네오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7
힁 이렇게 ㅂ갑자기 찾아오면 넘흐 좋자나요.... 이 얘기 실화에요...? 왜케 현실적이고 미묘한 감정선 난리나고 그르냐구요.... 이것 때문에 티비에 나오는 성우가 워너원 성우로 안 보여요... 7년 사귄 성우로 보여요.... 책임지라구욧... 이렇게 굳어있던 연애세포를 녹여줘서 넘 고맙구.. 감사드리구우... 올해는 연애를 해야겠네욤...(언제는 의지로 안한 것처럼) 회사 집 회사 집 무한루트인 팍팍한 삶에 단비같은 글 정말 따랑합니다. 작가님 내 사랑 다 머겅..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6년 전
독자138
아 자까님...ㅠㅠㅠㅠㅠ진짜 오래기다럈어요ㅠㅠㅠㅠ아니 이렇게 막 막 전남친이 쏘스윗해도 되는 건가요ㅠㅠㅠㅠ성우니까 되는 거겠죠??ㅠㅠㅠ 둘이 얼른 다시 사귀어라!!!ㅠㅠㅠ 진짜 혹여나 번호줘도 된다고 할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ㅠㅠㅠㅠ 자까님 진짜 사랑해요♡♡
6년 전
비회원9.251
와 브금이랑 글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ㅡㅜㅠㅠ성우랑 여주랑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7년옹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39
진전이 보여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아악 최고예요ㅠㅠㅠ
6년 전
독자141
대꿀잼..... 대꿀재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2
아악ㅠㅠㅠㅠㅜㅠ 작가님 하 드디어 여주가 자신의 마음을 깨달아서 다행이에요 성우도 너무 설레고 귀엽네요... 역시 둘이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요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
6년 전
비회원24.138
아브금이랑 내용이랑 설레죽어버릴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3
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는데 이제야 봤어요ㅠㅠㅠ진짜 대작아닙니까..이제 다시 연애할 일만 남았나요ㅠㅠㅠㅠ 다음편 너무기대되요ㅠㅠㅠ작가님 진짜사랑합니다ㅠㅠ?
6년 전
독자144
아ㅜㅜㅜㅜㅜ 헤어질 수 없어 진짜ㅜㅜㅜㅜ 성우야ㅜㅜㅜㅜㅜㅜㅜㅜ 감정이입되네여ㅜㅜㅜㅜㅜㅜ흑
6년 전
독자145
이번 편도 좋아여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나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둘이 다시 이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미 성우는 여주고 여주가 성우인데ㅜㅜㅜㅠㅠ어딜가든 뭘하든 다 둘의 추억이 담겨있는데ㅜㅠ어떻게 이대로 친구로 지내요ㅠㅠㅠㅠ성우야 너도 그렇지 않니?ㅠㅠㅠ아직 마음 정리 못 한거잖아ㅠㅠ그렇다구 해줘ㅠ

6년 전
독자146
오마이갓,,,,, 언제 쨍하고 해뜰날 오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147
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성우 드디어 재결합하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다고 해주세요 그럼 저 행복해쥬금 ㅠㅠ 아 그나저나 자까님 이번 편도 분량이 아주 그냥ㅠㅠㅠㅠㅠ 자까님 글 읽는 게 너무 아까워서 한 자 한 자 꼼꼼히 아껴 읽느라 한참 걸렸네요ㅠㅠㅠㅠ(행복해서 우는거예여ㅠㅠㅠ) 중간에 저한테 하는 말도 아닌데 괜히 위로받은 부분도 있었구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은 최고예요 정말로ㅠㅠ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오늘도 글 잘 읽고 감니당 ㅠㅡㅠ❤️❤️
6년 전
독자148
모든지 적당히예요! 계속되는 성우의 노력땜에그런가 여주가 서서히 자기마음을.깨닫고 알아가고있는거같네요ㅜㅜ 항상 옆에서 한결같은 성우의 마음도 너무좋고ㅜㅜ외국이여서 방금 학교갔다왔는데 오자마자 힐링받고갑니다ㅜㅜ
6년 전
독자149
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여주가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네요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 성우도 너무 설레네요ㅠㅠㅠ 오늘도 설레임에 치이고갑니다ㅠㅠ
6년 전
독자150
와 마지막 구절 진짜 대박이네요 꺼진 줄 알았던 불씨는 불멸이었다...라니! 크으 너무 멋져요
6년 전
독자152
다시 사겨라 짝 사겨라 짝!!!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 간질간질 몽글몽글 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다시 사겨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성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친구아니야ㅠㅠㅠ너네 친구아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3
아ㅠㅠㅠㅠㅠㅠㅠㅠ성우 너무 다정해요 진짜ㅠㅠㅠㅠㅠ쏘스윗 ㅠㅠㅠㅜㅠㅠ 전 여주랑 성격이 비슷해서인지 여주 마음도 이해가 가요ㅠㅠㅠㅠㅠ그래두 오늘 조금!!!!진전이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앞으로 잘되는 일만 남았겠쬬??????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작가님ㅎㅎㅎ
6년 전
독자154
아아ㅏㅜㅜㅜ 불멸이라니ㅜㅜㅜ 그냥 다시 사귀어라!!!! 넘무 잘아울려ㅠㅠㅠㅠ 작가님 대박ㅜㅜㅜ 콩닥콩닥 두근세근 보고싶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55
아 진짜 이 글은 읽을때마다 울어요 그냥 눈물이 막 나와요 읽는 내내 왜이렇게 아픈느낌인지 다 행복해 졌음 좋겠어요 ㅠㅠㅠㅠ정말로
6년 전
독자157
너무너무 설ㄹ레고 읽으면서 손에 땀나서 계속 이불만 쥐락펴락했어요ㅠㅠㅠㅠㅠ심장ㅈ도 저릿저릿해가지고 심장 때려가면서 읽엇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ㅜㅜㅜㅜㅜㅜㅜ성우도 귀여우면서ㅜㅜㅜㅜ 되게 하 뭐라 설명해야항지 모르고 여주ㅜㅜ넘 ㅜㅜㅜㅜ다행이에요ㅠㅠ마음 깨달아서ㅜㅜㅜㅜ 이제 조용히 입꾹다물고 행쇼를 기다리고잇ㅅ겠급니다ㅜㅜ 넘 잘읽엇습니다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58
ㅠㅠㅠㅠㅠ필렷 대체 무슨일이죠? 성우야ㅠㅠㅠ성우야 부르다 앓을 성우야ㅠㅠㅠㅠ 작가님 존경합니다
6년 전
독자159
아 성우야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ㅜㅜ 넘 좋아요ㅜㅜ 둘이 다시 잘 됐으면 좋겠네여ㅜㅜ
6년 전
독자160
아이고 여주 성격 꽤 마음에 드네요^^ 성우도 아직 여주한테 마음 있는 것 같은데 어서 다시 둘이 알콩달콩 사귀게 되면 좋겠어요ㅠㅠ 재환이는....ㅜ애잔하지만 어쩔 수가 엄따.....!
6년 전
독자161
또 읽으러 왔슴미다... 선생님의 글은 읽어도 읽어도 새롭고 설레네요 흑흑
6년 전
독자162
진짜 너무 좋어요 세상에 ㅠㅠㅠㅠ 성우 너무 멋있구... 재결합 각이에요 진ㅁ자 하아 너무 다정해 성우 ㅠㅜㅜ
6년 전
독자163
ㅠㅠㅠㅠㅠ재결합 각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제발 재결합 재결합만을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정말 너네 다시 사귀어라 제발 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50.76
ㅏ 작가님 ㅠㅠㅠ 너무 설레고 막 구래녀 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모르니 제 암호닉 홓ㅎㅎ [[미트볼]] 입니다ㅎㅎㅎㅎ
6년 전
독자165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지금 약간 울고있는고가타요 ㅠㅠㅠ분명 아이들은 행복한데 저는 왜 눙물이나죠ㅜㅜㅠㅜㅜㅠ흐어서헉억 뭔가 잃어버린 그때의 시간들이 아쉬워서 가슴이아프기도하고 이제라도 깨닫고 서로다가가는중이라 좋기두하고 가슴이 밍숭맹숭 몽글몽글 막 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야 흐엏러하엉걱 규ㅠㅠ
6년 전
독자166
ㅠㅠㅠㅠㅠㅠ자중와주세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내일 여섯시에 일어나야 되는데 정주행중이니다ㅠㅠㅠㅠ 세시간밖에 못자요 다 작가님때문이아ㅠㅠㅠㅠ작가님 평생 글써주세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7
자까님 지금 정주행하고 오는 길이에여
성우랑 여주 다시 이어주실거져?ㅜ.ㅜ
아 왜이렇게 설레요 ㅜㅜ 그래도 다행인게 성우가 다시 사귈 마음이 있는거 같아서 헝헝ㅎ어
작가님 다음편 기다릴게요오♡

6년 전
독자168
와진짜 작가님 제가 진짜 댓글잘안다는데 진짜 금손이시네요 원래 오랜만에 글을보면 흐름이끊겨서 별재미를못느끼는저인데 진짜 올만에봐도 너무너무재밌고 흐름끊긴다는느낌 1도못받았어요 작가님ㅠㅠ재밌는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하트
6년 전
독자170
와 본격 설렘 시작인가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8.24
자까님..? 저 이거 왜 지금 봤죠...? 넘나 명작인 부분?
6년 전
독자172
작가님 보고시퍼요..
6년 전
독자173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밋어요
6년 전
독자174
드디어 여주가 자기 맘을 안거같아서 다행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둘이 절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ㅜㅜㅠㅜ
6년 전
독자175
이 편 진짜 제 최애화.... 얼른 다시 붙여주새요ㅠㅠㅠㅠ 성우랑 알콩달콩 화해하고 자 지내는거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6
작가님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7
마지막구절 대박 ㅠㅠㅠㅠ 필력 짱짱 작가님 건강하세요 ㅠㅠㅠ행복하시길 !!!!
6년 전
독자178
둘이 진짜ㅠㅠㅠㅠ 여주가 자기 맘을 알게되서 너무 다행이다ㅠㅠㅠ 진짜 글 너무 잘쓰세오ㅠㅠ 버스에서 읽고있었는데ㅠㅠ 혼자 막 웃으니까 사람들이.. 하.. 너무 조아요ㅠㅠ♥️
5년 전
독자179
하 성우 번호 찍을까 물어보는 대사에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작에 처음 마주쳤을때 그랬어야지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등장하지 않은 재환이가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80
작가님.... 이제서야 이걸 보는 절 죽여주세오...... 아니다 이제라두 이 글을 보는 저를 칭찬할래요 ㅠㅠ.... 작가님 마지막 대사 진짜 쩔어요 [꺼진 줄 알았던 불씨는 불멸이었다.] 진짜 대박 ㅠㅠㅠ 보는 순간 온 몸에 소름이 쫘악... 심지어 굉장히 지금 제 상황과 비슷한 거 같아서 공감도 되고 눈물도 나고 그랬네요... 저 이 말 메모장에 새기고 가슴에 새기고 살려구요. 어쩜 이렇게 멋진 말을 쓰실 줄 아는지 ㅠㅠㅠㅠㅠ 이런 말 써주신 작가님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ㅠ 너무 좋은 문구를 만난 느낌이라 행복하네요ㅠㅠㅠㅠ 글도 너무너무 좋구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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