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성찬
워너워너 전체글ll조회 19946l 4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w. 워너워너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7 | 인스티즈 

 

 

 

 

 

ㅇㅇ야! 

내일 4시 알지? 

-오후10:32 

 

 

알바가 끝나면 매일 밤 신호등까지 나를 데려다주고 내 저녁도 사다주는 김재환이 고마워 무심코 던진 나의 말이 화근이었다. 매번 고마워서 어떡하냐는 나의 말에 김재환은 밥이나 한 번 사라고 그랬고 나는 그에 아무런 생각도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너 지금 끄덕인거다! 김재환의 들뜬 목소리에 나는 뭐 밥 사는게 어렵나 싶어서 알았다고 답했다. 

 

 

ㅇㅇ알지. 뭐 먹을 지 생각해놔~ 

-오후:10:35 

 

 

 

그래, 알바비도 들어왔겠다 매번 내 청각을 정화시켜주는 김재환한테 밥이나 한 번 사지 뭐. 나는 딱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휴대폰을 덮었다. 

 

그때 한 번더 느껴지는 진동에 귀찮은 몸을 이끌고 손가락 끝으로 대충 패턴을 풀었다. 

 

ㅇㅇㅇ 

내일 뭐해 

밥이나 같이 먹을까 

-오후 10:46 

 

'옹성우'.  

그 문자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옹성우였다. 다른 수식어 없이 이름 석 자로만 저장된 옹성우의 이름이 아직 약간은 이질적이였다. 그와 친구로 지내기로 한 다음에도 몇 번의 문자와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아직도 낯설다.  

아니, 근데 성우가 밥을 먹자고 먼저 말하다니. 같이 마주보고 앉아서 밥 먹은게 과장해서 1년 정도 된 거 같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지만 아쉽게도 나는 이미 선약이 하나 있었다. 선약을 취소할 만큼의 깡이 있지도 않고, 인간 대 인간으로 하지 못 할 짓이기도 해서 나는 괜히 입술만 잘근잘근 씹다가 한숨을 푹 내쉬곤 키패드를 꾹꾹 눌렀다. 

오만가지 감정을 담아서, 

 

미안 나 내일은  

선약 있는데ㅜㅜ 

다음에 꼭 밥먹자 

꼭 ㅠㅠㅠ 

-오후10:47 

 

 

아쉬웠다. 기분이 이상하리만큼 아쉬웠다. 나도 내 감정을 쉽게 파악할 수 없는데 분명한 건 지금 이 순간 내가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다는 거다.  

 

 

그건 생각해보지 

워낙 이 오빠가 인기가 많잖아 

-오후 10:47 

 

 

성우 특유의 장난끼서린 문자를 보다가 침대에 아무렇게나 휴대폰을 던져 놓고서는 아까보다 더 복잡한 마음으로 눈을 감았다. 늦 여름의 밤은 꽤나 시렸다.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알람을 맞춘 시간보다 더 빨리 떠지는 눈에 괜히 짜증을 내면서 이불을 박차고 일어났다. 기지개를 한 번 크게 키고는 주섬주섬 침대에서 일어나 샤워를 하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이래서 하숙집은 안 좋다는 거다. 꼭꼭 잠긴 화장실 문 뒤로는 다른 누군가가 이미 들어가 있었고 나는 결국 다시 방으로 터덜터덜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한참이 지났을까, 볼 것 없는 연예 뉴스나 읽다가 비로소 화장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고 나는 다른 누가 먼저 화장실을 차지하기 전에 잽싸게 뛰어 들어갔다.  

 

분명 아까 일어났을때만 해도 시간이 널널했는데 샤워 순서를 한 번 놓치고 나니 모든 준비 시간이 뒤로 미루어졌다. 젖은 머리를 급하게 털며 시계를 확인해보니 벌써 3시 30분이다. 젠장, 인생 왜 항상 쫓기고 사는지 

 

 

 

요즘 여름의 끝, 가을의 시작이라 그런가 조금 선선해진 날씨에 망설임없이 슬랙스를 꺼내 입고는 대충 머리를 두어번 털고 방을 나섰다. 우당탕탕, 누가봐도 저 약속 늦었어요-라고 티를 내는 꼴이였다.  

 

"ㅇㅇ 학생, 앞에 남자친구 기다려!" 

 

하숙집 아주머니는 그냥 남자면 다 남자친구인지 아는 걸까, 급하게 발걸음을 옮기며 지나치던 부엌에서 흘러나오는 아주머니의 목소리에 나는 흠칫 놀라며 고개를 돌렸다. 아주머니께서는 허리 춤에 앞치마를 두르고 계셨고 이런 나의 반응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셨다. 

 

현관문 앞에서 신발을 신으려고 발을 넣다가 문득 들어오는 감정에 다시 부엌으로 되돌아와 아주머니께 말씀 드렸다. 

 

 

"남자친구 아니에요. 그냥 친구에요." 

 

 

오해받고 싶지 않았다. 그게 비록 아무런 호기심없이 이성이면 다 애인이냐고 물어오는 하숙집 아주머니일지라도.  

 

 

 

 

 

집 앞에 김재환이 서있을 거라는 걸 나는 무의식적으로 알았다. 내가 어젯 밤 그렇게 오지 말라고 했는데 기여코 온 김재환의 뒷모습에 나는 남 모르게 한숨을 내쉬었다. 

 

"야" 

 

나의 부름에 김재환은 신발코로 땅을 치던 행위를 멈추고는 뒤를 돌아보았다.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7 | 인스티즈 

 

 

"내가 오지말라는데 굳이 오겠다고.." 

 

웃는 얼굴에 침 뱉을 수는 없다고 나는 괜히 혼자 꿍얼거리면서 얼마나 기다린거냐고 물었다. 

 

"막 도착했지 나도" 

 

거짓말, 나는 김재환이 서있던 자리가 그의 신발코로 인해 깊게 파인 걸 보면서 속으로만 생각했다. 신발코에 잔뜩 묻은 흙이나 털어내고 거짓말하지. 

 

"그래서 뭐 먹을거야" 

"비싼 거!" 

 

그래 다 사준다 내가, 나의 말에 김재환은 방방 뛰며 어린 아이처럼 마냥 신나했고 나는 그런 그의 모습이 웃겨 허, 하고 헛웃음을 쳤다. 

 

 

 

우리가 간 곳은 맛집 프로그램에도 몇 번 방영 된 적이 있는 유명한 카레 집이였다. 유명해서 그런가 이른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가게 앞에서 대기해야 했다.  

 

"그냥 다른 거 먹을까.." 

 

김재환은 벤치에 앉아 아무런 생각 없이 발만 흔들고 있는 나를 쳐다보며 물어왔다. 쟤 저러니까 만두 닮았다, 만두. 안절부절하는 만두. 

 

"아니, 너가 말한 곳 여기잖아" 

"그건 그런데.." 

"맛있나보지 뭐"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어깨를 으쓱하고 다시 고개를 내리깔아 신발 코만 쳐다보았다. 저녁 노을이 어느덧 붉게 물들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김재환의 시선이 이내 나와 같이 밑으로 박혔다. 

 

지금 시간에 이 맛집에 찾아온 손님들은 대부분이 커플들이고 커플이였고 또 커플들이다. 김재환과 나를 보고 있을 다른 누군가도 우리가 연인이라고 생각할까, 나와 비슷한 흰 색 스니커즈를 신고 온 김재환을 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7 | 인스티즈 

 

 

 

 

 

 

 

"야 맛집은 맛집이더라." 

 

밥은 내가 샀으니 커피는 자기가 사겠다며 나를 카페로 끌고 온 김재환에게 툭 하고 던진 말이였다. 고맙네, 너 아니였으면 나 저런데 내 돈 주고 안 갔을듯. 나의 말에 김재환은 빙긋 웃으며 그치 대박이지 라며 뿌듯해한다.  

 

"그럼 다음에도 나랑 같이 가자!" 

 

아까보다 더 신나서 말하는 김재환을 보며 얘를 행복하게 하는 건 정말 쉬운 일이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알 수 없는 미안함에 그의 눈을 제대로 쳐다볼 수가 없었다. 

 

 

 

"자, 아이스초코." 

 

나에게 아이스초코를 건네는 김재환이 자신의 입으로 빨대 껍질을 뜯으며 제 자몽에이드에 꽂았다. 내 아이스 초코에 꽂힌 빨대를 보며 난 멍하니 있었다. 옹성우도 빨대 꽂아 줄 때에는 꼭 위에 비닐은 뜯지 않은 상태로 건네 주었는데. 그 이유가 궁금해서 물어보니 성우 말로는 첫 개봉의 느낌을 느끼라고 그렇게 주는 거라고 했다. 참 성우다운 발상이였다. 

 

 

들어오는 익숙한 기분에 남 모르게 어깨를 부르르 떨며 벗겨지지 않은 빨대 껍질을 마저 벗겨 내었다.  

이런 늦 여름에 손에 음료수를 들고 밤 거리를 걷는 건 꽤나 낭만적인 일이다. 덥지 않고 춥지도 않은 딱 적당한 온도의 바람이 여름의 끝을 알려주었다. 여름의 끝? 걷던 걸음을 멈추고 내 마음 속에 들려오는 의문을 생각해보았다. 뭐지, 뭔가 있었는데. 

 

ㅇㅇ야, 뭐해? 

 

앞서 걷던 김재환이 발걸음을 돌려 내가 서있는 자리로 걸어왔고 나는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아니야, 가자 라고 답했다.  

 

 

"이제 진짜 가을인가봐, 그치?" 

"그러게.." 

 

아직도 풀리지 않은 마음 속 의문에 찝찝함을 가진 채 들려오는 그의 말에 대답했다. 시계를 보니 7시를 조금 넘긴 시간, 여전히 길거리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으로 가득하다. 김재환과 이것저것 시덥지 않은 대화를 하며 코너를 도니 내가 자주 가던 빵집이 이제 막 빵을 다 판 건지 가게의 불을 끄고 있었다. 저기 빵 진짜 맛있는데, 매번 갈 때마다 내가 먹고 싶어하는 조각 케이크는 다 팔리고 없더라. 저기 초코 케이크 내 생일때마다 성우가 사다줬는데. 

 

멈칫, 

 

나는 아까처럼 제자리에 멈춰 설 수 밖에 없었다. 

 

"야, 오늘 몇 일이야?" 

 

급하게 김재환에게 물어 보았다. 내 휴대폰을 확인하면 됐는데 정신이 왜 그리도 없었는 지 내 옆에 서있는 김재환의 팔을 잡으며 물어 보았다. 제발, 제발 내가 생각하는 날은 아니기를 바라면서. 

 

"오늘? 25일이잖아." 

 

김재환은 제 휴대폰을 확인하더니 고개를 들고 나를 내려다 보았다. 심장이 쿵하니 내려 앉았다. 왜 그래, 뭔 날이야? 내 안달난 표정을 살펴보면서 김재환은 걱정 섞인 말투로 물었다.  

 

"나, 나 가야 돼! 미안, 나 가야 돼" 

 

진짜 미안해, 먼저 갈게! 혼미해진 정신에 내가 지금 뭐라고 말 하는지, 내 입에서 지금 나오고 있는 말들이 뇌 필터링을 거치고 나오는 건지 의문을 품을 틈도 없이 마구 쏟아냈다. 왜그러냐고 묻는 김재환의 말에 대답할 새도 없이 그렇게 나는 김재환을 조명 가득한 길거리에 혼자 내비두고는 급하게 뛰어 나왔다. 

 

 

여름의 끝, 8월의 말. 그리고 오늘은 25일. 내 마음 속에 응어리 지고 있던 찝찝함이 풀어짐과 동시에 미안함이 밀려 들어 빈자리를 채웠다. 모든 궁금증이, 어젯 밤 갑작스러운 성우의 문자가 , 내 머릿 속을 맴돌던 의아함이 한 번에 퍼즐처럼 맞추어졌다. 오늘은 성우의 생일이였던 거다. 

 

구여친인데 주제 넘게 선을 넘는 다고 볼 지도 모르지만 보통 친구 사이에도 생일을 챙기지 않는가. 나는 나의 바쁜 발걸음을 대충 단정 짓고는 어쩌면 성우가 없을 지도 모르는 자취방으로 달려갔다.  

 

7년을 빠짐 없이 그의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처음에는 도시락부터 케이크까지 온갖 준비를 다하며 난리를 피웠는데. 사실 성우는 편지 한 장만 받아도 좋아라하며 하루종일 펴놓고 실실 웃었다. 제작년에는 커플 티셔츠를 선물로 줬고, 작년에는.. 

 

뛰다시피 걷던 발걸음을 멈추었다. 작년에는, 작년에는 ..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작년에 성우에게 무얼 해주었는지, 아니 심지어 축하를 해주었는 지 조차 기억나지 않았다.  

 

 

살짝 떨리는 손으로 휴대폰에 저장된 달력을 넘기며 작년 25일을 찾았다. 그 곳에 써있어야 할 '성우 생일' 이라는 기념일은 눈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었고, '민지 만나는 날!' 이라고만 써있을 뿐이다.  

 

그래, 기억났다. 나는 작년 성우 생일 날 민지를 만나러 부산으로 내려갔고 그에게 생일 축하는 커녕 연락하나 하지 않았다. 성우 성격에 왜 안 챙겨줬냐고 툴툴 거리지도 않았을거고, 나는 깔끔하게 그를 잊은 거다.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소홀해졌다는 거에 우울함을 느끼던 나는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성우를 외롭게 만들고 있었다. 매번 무언가를 잊어버리는 나를 위해 성우가 사다 준 교통카드는 여전히 내 휴대폰 뒤에 있고, 지하철에서 인터넷하다가 베터리가 다 나간다고 툴툴 거리는 나를 위해 성우가 사준 보조 베터리도 여전히 내 가방 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  

 

작년에 우리가 서로를 어색해 하던 그 연애의 끝물에도 성우는 하숙집 앞에 까지 찾아와 케이크 초를 켜주었고 내 풀린 신발끈을 묶어 주었고,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내 코 끝에 대충 걸쳐진 안경을 올려주었고 , 쇼핑백을 건네며 혼자서 서툴게 골랐을 손목 시계를 선물로 주었다.  

 

이 시계가 하루에 24바퀴를 돌잖아. 

응 

그럼 우리가 만나고 나서도 진짜 많이 돌았겠다. 

 

그치, 성우의 말에 나는 픽 하고 웃으며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너다운 생각이다. 나의 말에 성우도 헤헤 거리며 웃었지, 

 

 

 

 

 

나는 항상 성우가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변한 건 성우가 아니라 나였다. 성우는 위태로운 작년에도 나만을 생각해주었는데 나는 그렇지 못했다. 결국 먼저 손을 놓은 것도 나였고, 먼저 감정을 무시한 것도 나였다. 나는 내 이기심을 숨기기 위해 성우를 탓해왔고 미워해왔다.  

 

성우가 자취하고 매년 생일 밥상을 차려준 건 나였는데, 오늘 너의 아침은 많이 차가웠을까. 어제 나에게 그 문자를 보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눈 끝에 눈물이 맺힐 거 같았다.  

오만가지 감정이 다 뒤섞여 나를 감쌌다. 미안함과 죄책감, 나에 대한 혐오감과 너에 대한 애틋함. 그리고 이 문 너머 너가 없으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함. 

 

계단을 쉴 틈 없이 계속 올라와 숨이 턱 끝까지 가득 차올라서 쉽게 숨을 내쉴 수가 없었다.  

 

 

익숙하게 그의 집 번호키를 누르려던 손을 거두고 급하게 초인종을 눌렀다. 딩동, 명쾌하게 초인종 소리가 복도에 울려 퍼졌고 나는 비로소 숨을 크게 내뱉었다. 내가 뭐 어쩌려고 여기까지 왔는 지 생각할 틈도 없이 오늘 날짜를 듣자마자 달려왔다. 왜 온 걸까, 여전히 잠잠하기만한 문 너머가 얄미워서 나에 대한 의문점을 해결하기도 전에 초인종을 한 번 더 눌렀다. 문도 몇 번 두드려가면서 

 

 

"어, ㅇㅇㅇ?"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7 | 인스티즈 

 

 

한 번더 초인종을 누르려고 손을 핀 순간 나를 부르는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돌렸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내가 애타게 찾던 옹성우였다. 

 

"너가 여기 웬일이," 

"성우야.." 

 

나는 성우를 바라보다가 뭔지 모를 안도감에 다리에 힘이 풀릴 지경이였다. 성우가 하려던 말도 끊은 채 그에게 다가갔다. 성우가 나에게 걸어오는 속도보다 내가 그에게 걸어가는 속도가 훨씬 빨랐다. 성우의 앞에 서자 다시금 아까의 그 복잡한 감정이 올라 오려고 했고 입술을 꾹 다물며 울음을 참았다.  

 

"뭔 일 있어?" 

 

나보다 훨씬 큰 키의 성우가 나를 내려다 보며 걱정스럽게 물었고 그 다정함에 나는 예전처럼 내 울분을 토해내고 싶었다. 

 

"..아니," 

 

고개를 내리 깔며 좌우로 두어번 내젓는 나를 보고 성우는 허리를 굽혀 나와 눈을 맞춰온다. 

 

"아니가 아닌 거 같은데" 

 

이 우울한 입꼬리는 뭐야, 성우의 장난스러운 말에 나는 놀리지마.. 라고 괜히 얼버부리며 그의 어깨를 툭하고 쳤다. 나는 지금 얼마나 미안한데 너한테,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7 | 인스티즈 

 

 

"마실래?" 

 

성우는 내 숙인 머리만을 쳐다보다다 자신의 손목에 걸여있는 검정 봉투에서 주섬주섬 맥주를 하나 꺼내서 나에게 건넸다. 건네받은 맥주는 시원함을 넘어서 차가웠다. 봉투에 하얀 색으로 박혀있는 편의점 문구, 그리고 어렴풋이 보이는 컵라면에 나는 남 모르게 미간을 찌푸렸다. 밥도 안 먹었어 얘. 

 

"집에서 마시자고는 못 하겠고.." 

 

나갈까, 성우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그를 따라 빌라를 나와 근처 벤치에 아무렇게나 앉았다. 

 

 

 

"건배해?" 

 

성우는 나를 내려다보며 물어왔고 나는 그냥 아무말 없이 그의 캔에 나의 캔을 탕, 하는 소리가 약하게 날 정도로만 쳤다.  

 

 

"왜 , 오빠가 밥 먹자고 한 거 까니까 마음에 걸려서 찾아 왔어?" 

 

성우는 장난스럽게 나에게 물어오면서 봉지를 뒤적거려 과자를 하나 뜯었다. 오빠는 무슨, 그의 익숙한 장난에 나는 픽 하고 웃음이 나왔다. 

 

 

"너 진짜 후회할거다, 거기 진짜 맛 있는데. 다른 애랑 갈거야." 

"성우야" 

 

나는 들고 있던 맥주캔을 내려놓고 그를 향해 돌려 앉았다. 나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성우는 흠칫 놀라 나를 향하던 시선을 급하게 거두었다.  

 

어떻게 말해야 하지, 뭐 부터 말하지? 대뜸 생일 축하한다고? 아니면 김재환이랑은 그냥 친구니까 너는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문에 신경쓰지 말라고? 

 

그를 불러놓고 나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자 저 멀리 허공을 보던 성우가 오히려 고개를 돌려서 나와 눈을 마주쳤다. 이번에는 내가 그의 시선에 흠칫 놀라 눈동자를 도르륵 돌렸고 ㅇㅇ야,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정신을 다 잡았다. 

 

 

"너가 재환이랑 잘 되든 말든 나는 상관없어." 

"뭐?" 

"그냥 걔도 내 친구고, 너도 내 친구니까. 둘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뭔 소리야, 나는 잔뜩 미간을 찌푸리며 그를 쳐다보았다. 아, 분위기 되게 아련하고 좋았는데 망할 옹성우. 앞에 말은 다 까먹었고 그냥 옹성우의 입에서 말한 친구라는 두 글자가 내 심장을 할퀴었다. 찌질하게, 제 마음 뒷 감당 하나 못하는 나였다. 

 

"김재환이랑은 그냥 친구야. 강다니엘처럼" 

".." 

"넌 내가 김재환이랑 잘 됐으면 좋겠어?" 

 

나는 내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누가봐도 짜증이 가득 섞인 말투로 그에게 물었다. 후회는 하지 않았다. 내 질문에 옹성우는 한참을 대답도 않고 가만히 있었다. 그 표정을 보아하니 끝내 대답을 하지 못할게 뻔했다.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7 | 인스티즈 

 

 

"아니" 

 

하지만 성우는 내 예상을 빗겨 나갔다.  

 

"그건 아니지," 

".." 

"근데 적어도 누구의 불행을 바라지는 않아." 

 

성우는 내가 알던 17살의 성우가 더 이상 아니였고 이제 어엿 취업을 앞두고 있는 다 큰 어른이라는 게 새삼 느껴졌다. 

 

성우가 맥주를 마저 한 입 마셨고 나는 그런 그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입을 뗐다. 

 

"만약에 너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면" 

".." 

"나 진짜 너 미워할 뻔 했어" 

 

나도 그를 따라 맥주캔을 다시 손에 쥐고 크게 한 입을 마셨다. 고작 맥주 가지고 취할 내가 아닌데 오늘은 그냥 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우의 시선이 느껴졌지만 나는 지금 그와 눈을 마주칠 자신이 없었다. 내 감정 하나도 제대로 알 지 못하는 나였다. 나는 성우와 다르게 여전히 17살 고등학생 처럼 모든게 서툴었다. 

 

"근데 진짜 여기 왜 온 거야?" 

 

성우의 질문에 비로소 내가 여기까지 뛰어 온 이유가 생각났고 괜히 민망해 얼굴이 붉어질 거 같았다. 지금이 밤이라서 다행이다, 휴대폰을 들어 시간을 확인하니 이제 막 10시였다.  

 

"아, 있잖아" 

 

뭐라고 말해, 생일 축하한다고? 늦게 알아서 미안하다고? 역시 말로 진심을 전하는 건 나에게 너무나 어려웠다. 

 

"내가 급하게 오느라 준비한 건 없어.." 

 

나는 울상을 지으며 성우를 올려다 보았다. 성우는 이런 내 표정을 보더니 픽, 하고 바람빠진 웃음을 지으며 내 입에 과자를 아무렇게나 넣었다.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7 | 인스티즈 

 

 

"어떻게 기억했네" 

 

따로 말하지 않아도 내 표정만 보고 내 말을 알아차린 성우였다. 그런 그를 보니 미안함이 더 밀려와서 쉽게 눈을 마주치기가 어려웠다.  

 

"작년에는 기억도 못 하더니." 

 

성우는 1년이 지난 지금에야 작년의 서운함을 털어냈고 아프지 않게 내 머리를 콩, 하고 쳤다. 너는 항상 너보다 내 감정을 먼저 생각해줬는데. 생각해보니까 나는 너에게 터무니 없이 모자란 여자친구 였던 거 같다. 

 

"그래도 기분은 좋네." 

 

나 보려고 지금까지 기다려준 애가 있어서, 성우는 고개를 돌려 나와 눈을 마주쳤다. 무방비 상태로 그의 옆 모습만을 바라보던 나는 그와 당연히 눈이 맞닿았았고. 

 

 

뭐랄까, 기분이 딱 그랬다. 딱 7년 전 야자가 끝나고 밤 늦게 까지 집 앞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하던 그 풋풋했던 여름 날.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7 | 인스티즈 

 

 

 

 

"들어가" 

 

성우는 여전히 검정색 편의점 봉투를 손목에 달랑 달랑 거리면서 나를 하숙집 앞까지 데려다 주었다. 생일 축하해 주려고 찾아간 건데 이렇게 집 앞까지 다시 데려다 줄 줄은 몰랐다. 그런데 또 그게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좋았다고 해야 하나. 

 

"응, 잘가." 

 

하숙집 계단을 오르다 말고 그를 향해 돌아보며 인사했다. 아까 그렇게 복잡했던 마음이였는데 니 목소리를 들으니까 뭐이리 빨리 가라앉냐. 뒤늦게 미안하다고 하기도, 내가 나쁜 년이라고 하기도 좀 그래서 결국 말 할 타이밍을 놓쳤다. 그리고 아까 대충 성우가 알아들었다고 한들 생일 축하한다고는 말하지 못한게 마음에 걸렸다. 이제와서 생일 축하한다고 하기도 민망하기는 한데.. 

 

"아, 성우야!" 

 

그래도 

 

"생일 축하해" 

 

생일 축하해, 내 청춘아. 

 

 

 

 

 

 

내 방으로 들어 오자마자 내가 한 일은 다름아닌 창문을 열어보는 것이였다. 창문을 열어보니 역시나 성우의 모습이 보였다. 오늘 내가 너를 향해 느낀 감정이 너랑 친구가 처음이라서 느낀걸까? 아니면.. 

 

성우는 그렇게 한참을 그 자리에 서있다가 등을 돌려 돌아갔다. 무슨 생각을 그리도 많이 하는 걸까, 너는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나는 성우의 뒷모습이 저 어둠 속으로 사라질 때까지 바라보다가 창문을 닫았다.  

 

오늘 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걸 깨달았다. 

돌이킬 수 없는 지난 시간 속 나의 이기적인 마음들과 감정들, 변한 너와 나를 지켜보는 동안 불안함과 위태로움을 느꼈을 나뿐만이 아닌 우리, 그리고 

 

 

 

 

축하해줘서 고마워 

-오후 11:20 

 

 

 

여전히 소중한 너. 

 

 

 

 

 

 

 

 

 

 

 

더보기

안녕하세요ㅠㅠ 작가입니다! 오늘 아주 늦은 새벽에 찾아오게 되었어요! 그런데도 새벽을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화의 포인트는 긴 권태를 성우의 탓이 아닌 자신의 책임도 있다는 걸 서서히 알아가는 여주입니다ㅜㅠㅠ크앙 독자님들 월요일, 혐생...의 시작도 행복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해요! 그리고 성우야 매우 많이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bgm; 아이유_여름날의 꿈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땁답이에요! 우와 1등했어요!!!! 진짜 작가님 글은 감정선이 대박이에요... 어떻게 저렇게 복잡한 심리를 잘 표현하시는 거에요..?ㅠㅠㅠㅠ 이번 화 보면서 진짜 권태기에 성우도 엄청 복잡한 감정을 가졌을거란 걸 생각하게 되네요ㅠㅠㅠ 애들 진짜 다 너무 마음아파요ㅠㅜㅠ 성우도 여주도 재환이도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재환이랑 잘됐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대한 성우 대답이 그냥 딱 성우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ㅠㅠㅠ 너무 착해서 안쓰러워요ㅠㅠㅠ 얼른 행쇼하길 바래요..! 오늘도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ㅎㅎ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땁답님! 그쳐 성우가 너무 착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너무 착해서,, 광광,,, 작가의 주책,,,, 우리 독자님도 새벽에 이렇게 이쁜 댓글 써주셔서 너무 고미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
1232입니다 작가님 .. 두 사람이 다시 친구로 돌아와서 생일을 축하해주는 에피소드인데 얼핏 보기에는 연인 같고 그런데 하는 말은 누가 들어도 선 긋는듯한 말투랑 그 안에서 느껴지는 그리움이랑 미련이 묻어나서 더 애절한 거 같아요... 무엇보다 권태기의 잘못이 여주에게도 있었다는 게 오늘 내용에서 가장 중요한 전개였던 것 같아요..! 항상 울컥하게끔 애절하고 슬픈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생일은 일부러 23일로 해두신 건가요?? 읽다 보니 잘못 적으신 건 아닌 것 같아서 혹시 이게 전개에 영향이 있는 요소인지 궁금해서..! 답변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작가님!! 이번 편도 수고하셨어요!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워너워너
제가 오늘.... 23일날 생일이였던 친구랑 얘기를 하다가 와써여... 그래서.... 진짜 아무런 생각도 없이...... 멍청하게.... 써버렸.... 하....(자괴감) 하지만 지금 다 수정했습니다ㅠㅠㅠㅠ?? 부끄럽네여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님 오늘도 한 줄의 논평같은 댓글 고마워요ㅠㅠㅠㅠ 늘 힘이 납니다ㅠㅠㅜ❣️❣️ 독자님 이번주도 행복합시다!?
6년 전
독자57
에고 실수하신거라니 ㅜㅜ 괜찮아요!!! 저는 정말 의미가 있는건줄알고 나름 이것저것 생각해보느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넹 이번주도 행복해요 작가님 ❤️❤️
6년 전
독자3
ㅅㄷ 작가님 글은 세수하고 준비 다 하고 경건하게 준비하고 봅니다 흑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6
[울보]입니다 작가님 ... 생일 축하해, 내 청춘아.....보고 울컥했네요 마음이 아파요 ㅠㅠ흑... 작가님 글을 읽고 잘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
6년 전
워너워너
저도 항상 울보 님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광광 ㅠㅠㅠㅠ
6년 전
독자4
선댓 후 감상!
6년 전
독자11
하 제발ㅠㅠㅠㅠㅠㅠㅠ 전처럼 다시 잘 돼라ㅠㅠㅠㅠㅠ성우야 좀만 기다려줘ㅠㅠㅠㅠ
6년 전
독자5
끼야앙앙아아앚 작가님 사랑햐여 정독하고 오겠숩니당
6년 전
독자6
ㅅㄷ
6년 전
독자13
아ㅜㅠ성우 진짜 너무 좋아ㅠㅠㅠㅠ너무 스윗하다..아직 둘이 친구사이라는게 조금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이렇게 애매한?친구사이도 괜찮은거 가타여..살짝 풋풋해진 느낌?하지만 너넨 꼭 얼른 다시 사겨야 한다ㅠㅠㅜ알겠지??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애매한 친구라는게 맞는거ㅠ같아요ㅠㅠㅠㅠㅠㅠ 크앙 ㅠㅠㅠㅠㅠ 작가야 행복회로를 좀 더 돌려봐!
6년 전
독자7
ㅅㄷ
6년 전
독자130
아진짜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성우는 여전히 스윗하네요......
오늘도 분위기에 압도당헀어요
자까님 싸라해요

6년 전
독자8
작가님 진짜 재밌어요ㅜㅜㅜㅜㅜ 여주랑 성우 둘다 너무 마음이아프네요ㅜㅜㅜㅜ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 줄겁게 읽으셨다니 넘나 행복쓰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0426이에요 ㅠㅠㅠ 아 새벽에 진짜 ㅠㅠㅠㅠ 이렇게 서로 소중한 사이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알면서도 ㅠㅠㅠ 꼭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서로가 행복해지기를 바래요! 그래도 성우 생일을 기억한 여주가 참 다행이네요 ㅠㅠ 브금도 찰떡이에요 잘 읽고 가요 :)
6년 전
워너워너
0426님 이쁜 댓글 고마워요❣️ 역시 익숙함에 소중함을 잊으면 앙대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이거왜케슬프죠진짜ㅠㅠㅜㅠ뭔가간질간질한데슬퍼ㅠㅠㅠㅜ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구 슬퍼하지마라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2
재환이ㅜㅜ 혼자 있겠네ㅠ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따흐흑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ㅜㅜ 성우 너무 맴찢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차차 둘 사이 간격 좁혀가는거 같아서 넘 좋아요 ...
6년 전
워너워너
둘 사이 좁혀야죠ㅠㅠㅠㅠㅠ 어떤 사이인데ㅠㅠㅠㅠㅠㅠㅠ 따흑,,,
6년 전
독자15
아눈물나요..재환이..상처받았겠죠...?ㅠ그런데성우랑여주도슬파보이고...셋다슬퍼보여서눈물났어요..ㅠ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째니ㅠㅠㅠㅠㅠㅠ쓰면서도 째니 생각에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셋의 행복을 빕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눈물나요... 둘다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 재환이도... 빨리 주인공들의 감정이 정리가 되었으면...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 구러게요ㅠㅠㅠㅠㅠ 아직 다들 과도기적 단계,,,,
6년 전
독자18
507이에요 ! 성우까고 재환이 만나러갔을때 진짜 답답했는데 성우 생일인거 알고 저까지 덜컥했어요 ㅠ 둘이 빨리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네요..일단 오늘 성우 생일이라도 풀려서 다행이에요
6년 전
워너워너
507 님! 오늘도 이쁜 댓 고마워요ㅠㅠㅠㅠ 저도 어서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ㅎ바랍니다ㅠㅠ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워너워너
그리고 이제는 저에게 치이세요! (맥락없음)
6년 전
독자20
그냥 다시 사겨라...그게 좋겠다.......... 재환이ㅠㅠ 불상해요ㅠㅠ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째호ㅓ니ㅠㅠㅠㅠㅠㅠ 우리 다같이 위로해주로 갑시더ㅠㅠㅠ
6년 전
독자21
ㅠㅠㅠㅠ세상에 성우 생일 진짜 포인트된거 같아서 기분 몽골몽골 했는데 왜땜눙에 조금은 뭉클한거져... 둘이 좀 잘되라고 자기 마음들 조차 돕고 있는데 왜 안되는거야!!!꽝꽝
6년 전
워너워너
이 둘은 항상 아련하져,,,,,, 크흡,,, 그래도ㅠ저번보다는 가까워지지 않았나여...? 헤헤
6년 전
독자22
세상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ㅠㅠㅠㅠㅠㅠㅠ 23일이라는 거보고 진짜 저도 여주따라 심쿵했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마침 독자22이시네요! 퓨ㅠㅠㅠㅠ( 아무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억해 0823... 옹성우 귀빠진날......
6년 전
워너워너
아니에여... 0825에여.... 제가 오늘 단단히ㅜ어떻게 됐나봐여.....
6년 전
독자92
세상에 저도 단단히 어떻게 됐나봐요오... 23이라니... (멘붕)
6년 전
독자23
옹옹옹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대박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떠서 깜짝 놀랬어요ㅠㅠ? 청춘에서 진짜 심장이 쿵 했네요.. 다시 한 번 더 읽어야겠어요..!
6년 전
워너워너
옹옹옹님! 울 독자님도 오늘도 대박 ㅠㅠㅠㅠㅠㅠ? 다시 읽을만큼 퀄리티가 높은 글이 아니라 부끄럽사옵니다 ㅠㅠㅠ
6년 전
독자44
성우는 생일인데 혼자 있었고 재환이도 지금 혼자 있을테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 시점도 너무 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
작가님 ㅠㅠㅠㅠ 진짜 오늘글 대박이에요 ㅠㅠㅠ 성우 진짜.... 왤케 눈물나냐구여 ㅠㅠㅠ속상하다ㅠㅠㅠ 여주도 너무 마음 아프고.. 재환이두... 언제쯤 이 관계가 정리가 될까요ㅠㅠ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프고...브금이랑 진짜 찰떡이구...진짜 작가님 사랑합니다 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헉 이런 사랑고백 좋아해요... 제가 더 사랑해여.... ❣️?
6년 전
독자25
그냥 다시 사겨.,, 겨론하자,,,
6년 전
독자26
작가님...사랑해요 사랑한다구여!!!!!!!!!!!!ㅠㅜㅜㅠ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30
세상에 다시보니까 생일인데ㅠㅠ성우 생일인데..여주한테만 밥먹자고 하고 그냥 약속없이 생일보내고 있는중이었던건가요...와 진짜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성우야....
6년 전
워너워너
헐 독짜님 이걸 발견하시다니 이 시대의 코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사랑한다구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45
아아아아아악ㅠㅜ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작까님ㅠㅠㅠㅠㅠㅠ아 이런 금손작가님ㅠㅠ작가님 글은 두번세번 정독은 기본인걸요ㅠㅠ이시대의 코난 제가 하겠습니다ㅠㅠ싸랑해여!!!!!!!!!!!!!❤❤❤❤❤❤
6년 전
독자27
작가님 작가님 글만 기다렸어요.. 너무 행복하게 잠들 것 같네요 글이 너무 좋아요 흐엉.. 앞으로 내용도 기대되고 오늘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감사해여 사랑합니다?
6년 전
워너워너
제가 행복이 될 수 있다면 넘나 영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
[정연아]에요!
그래요 재환이도 좋은친구지만 어쩔수없습니다...
참.......성우 ...좋죠,,하하ㅏㅎ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워너워너
정연아님! 으앙 김째니ㅠㅠㅠㅠㅠㅠ 광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쓰면서 눈물을 한 바가지 머금고 잔인하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오늘 째니 영상이나 돌려봐야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29
빵빰입니다 아이구야 성우 생일이었는데 ㅠㅠㅠㅠㅠ 그래도 여주가 알아채고 생일축하해준다고 얘기를 꺼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생일 축하해 내 청춘아 라니요 ㅠㅠㅠㅠㅠㅠㅠ 저 구절이 되게 맴돌아요 ㅠㅠㅠㅠ 여주랑 성우 사이가 닿을 듯 말 듯 아련해서 더 그런 것 같네요 오늘 편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31
작가님ㅠㅠ진짜 기다렸어요ㅠㅠ오늘 행복해서 지구 부실수도 있을거같아요..(((o(*゚▽゚*)o)))♡ 자신에게도 책임을 알아가는 여주랑 다정한 성우 좋아질수있겠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새벽에 피곤하실텐데 글 남겨주샤어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134.47
아 진짜 저렇게 오래 사귀다가 이별하면 어떨지 상상도 안 갔는데 제가 막 성우랑 사귀다 헤어진 것 같이 다 아련하네요 아 진짜 ㅠㅠㅠㅠㅠ 저 솔직히 재환이파였거든요 재환이 번외편 보고 더 그랬는데요 이번화 보니까 생각이 달라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 맴찢이잖아요,,, 둘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흐극
6년 전
독자32
성우야 생일축하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 생일해 ㅠㅠㅠ
6년 전
독자33
정말로ㅠㅠㅠㅠㅠㅠㅠ미쳐버려요ㅠㅠㅠㅠ자견ㄴ부터 변해가는 야주보면서 성우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싶기도 하고....그걸 알고 바로 달려단 야주도 고맙고..ㅠ저는 하루빨리 둘이 다시 붙었으면 좋겠다는 샹각에 재환이는 제가 데려가도록 하죠ㅎ
6년 전
비회원63.128
작가님! [윤윤이]입니다!! 잉잉ㅠㅠㅠ 여주랑 성우 사이에 그런 일이 있어나보네요ㅠㅠ 재환이도 안타깝지만...
지금은 성우랑 여주가 다시 행복해졌으면좋겠어요ㅠㅠ 진짜ㅠㅠㅠ

6년 전
독자34
작가님 오늘도 너무 잘 읽었어요? 성우랑 여주랑 다시 잘 됐으면 좋겠는데ㅠㅠㅠ 그러자니 재환이가 맘에 걸려서 참 읽는데 찝찝했어요.. 허허 근데 여주 작년에 성우 생일인 줄 몰랐었다는 게 말이 되냐구요!!! 남자친구 생일인데ㅠㅠ 제가 성우였다면 넘나리 속상해서 다 말했을거ㅠㅠㅠ그런데도 그렇게 티 팍팍 내지 않는 성우가 멋있어서 죽을뻔 했슴다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작가님~.~
6년 전
독자35
아 작가님 ㅠㅠ 진짜 7년이라는 긴 세월은 무시 못하는 가봐요 아 진짜 눈물 날 것 같네요 ㅠㅠ 언제쯤 서로 둘이 편하게 마주할 날이 올까요.. 그때쯤이면 다시 둘이 잘 됐으면 하는데 작가님이 잘 이어주실 거라 믿어요 ㅠㅠ
6년 전
독자36
둘이 제발 다시 만나주라... 제발..... 작가님... 잘보았읍니다... 너무 좋은 글... 절받으십쇼.....
6년 전
독자37
여주탓도 있었는지는 정말 몰랐어요ㅠㅠㅠ 생일을 까먹었ㄷㅏ니ㅠㅠㅠㅠㅠ 너무해요 ㅠㅠㅠ 앞으로 어떻디 될지 귱금합니당.....!!!!
6년 전
독자38
작가님 잘 읽었어요?성우랑 여주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9
으엉 ㅜㅠㅠㅜㅜ너무좋앙후ㅜㅜㅜㅜㅜ빨리둘이 다시 잘됐르몈젛겤ㅅ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0
아ㅠㅠㅜ그래도 여주가 성우 생각나서 바로 뛰어가서 다행이네요ㅠㅠ근데 재환이도 성우ㅇ 생일을 알지않았을까요?..헣..사실 성우가 재화니랑 잘됐으면 좋겠다고했으면 진짜 서운할뻔 했어요..힣
6년 전
독자41
와 읽으면서 진짜 ㅠㅠㅠㅠ 울엌ㅅ네요ㅠㅠㅠㅠㅠ 다시 둘이 잘되었으면..
6년 전
독자42
작가님 옹성우 입니다ㅠㅠ 아 진짜 오늘 편이 이렇게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ㅠ 여주가 성우의 생일을 기억하자마자 바로 달려간 것도 좋았고 재환이랑 잘 됐으면 좋겠냐라는 돌직구도 날려서 좋았고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생일 축하한다고 한 것도 좋았고 그냥 오늘 모든 장면들이 좋았는데 눈물이 왜 나는걸까요ㅠㅠ여주가 예전의 자기 모습을 보고 잘못을 알아내서 다행이고ㅠㅠㅠ 이제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알게 되었으니 성우랑 여주랑 진지하게 이야기하면서 오해도 풀고 다시 사귀면 안 될까요??ᅲᅲᅲ 진짜 저는 다시 성우랑 여주랑 다시 사귀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46
작가님ㅠㅠㅠㅠ진짜 아 작가님 글 읽응 때 마다 심장이 너무 아파요너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38.248
저 바밤바에요 작가님 ㅠㅜㅠ 밤에 들어와서 밤 느낌 물씬 나는 글에 치이고 갑니다 엉엉 아 제가 회원이었을 땐 신알신 하고 바로 들어올 수 있었는데 강토ㅣ를 당하고 보니... 매일 들어와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작가님 글을 보기 위해서 흑흑 여주랑 성우랑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ㅠㅠ
6년 전
독자47
행쇼의 기운이 보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ㅏㅅ!!!!!!!!!!!!!!!!!!!!!!!!!!!!!!!!!!!!!!!!!!!!!!!!!!!!!!!!!!!!!!!!!!!!!!!!!!!!!!!!!!!!!!
6년 전
독자61
성우 생일 검색해보고왔네요 ㅎㅎ 근데 뙇!! 수정되어있어서 꿈을 꿨나했ㄴ에ㅛ 생각해보니 이런꿈을 꿀 일이 없어..ㅎ 작가님의 인간적인 면모를 여기서 또 봅니다 하하 찡긋
6년 전
독자48
자 깨달음도 얻었고 풋풋함도 조금 느꼈고 하니 다시 사귈차례인듯합니다^-^ 아...오늘은 조금 미묘하네요 여주의 입장에서는 그래요 이렇게 미묘한 친구로 지내다가 탁 터질것도 좋지욬ㅋㅋㅋㅋㅜㅜ너무 제 바램인가요... 사실 성우가 집앞에서 한창 생각하다 들어간다는 대목이 너무 슬펴서요ㅜㅜ 억누르고 있는 것같은데 어떤 심정인지 짐작도 안가구요 아이고 그래서 빨리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ㅜㅠ성우가 담담해서 훨씬 슬픈거같아요 얼마나 고민하다 밥먹자는 문자를 보냈을까요.. ㅜㅜ생일인데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냥 울어요ㅠㅜㅠㅠㅜㅜㅜㅠㅜㅜ2 작가님 글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49
세상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열파티 으어엉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진짜 이거만 기다리고살아요ㅠㅠㅠㅠㅠㅠ 선생님 제가 정말 이글만을 며칠동안 앓으면서 하루하루 기다렸습니다.. 제 수능이 다가오는거보다 이글이 언제 올라올까를 세는게 더행복합니다 인생 정말 최고됩니다 제가 이걸 보려고 아직 안죽고 살아있는건가 봅니다... 제 인생은 오늘도 망했어요... 현생도 망했어요.... 하지만 이글은 정말 최고에요... 따흐흑.... 진짜 정주행만 10번을 넘게 한것같습니다... 성우시점도 너무 궁금하고 그냥 또다시 다음편만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보냏거에요..
6년 전
독자50
이월사일금입니다! 저는 또 옹성우가 먼저 마음 식고 그런 건줄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까 여주가 먼저 그랬었네..! 역시 사람 말은 두쪽 다 들어봐야하나봐요
6년 전
비회원224.48
융숑입니당
진짜 글이 올라올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ㅠㅠ 성우가 아니라고 얘기할때 진짜 심장 멈추는줄.... 항상 너무 좋은 밤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ㅠ 할말은 많지만 쓰러지기 일보직전인 저는 그만 자러갑니다,,,,, 작가님 항상 화팅❤

6년 전
독자51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저 좀 기대 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 ㅎㅎㅎㅎ 역시 작가님 글은 언제 읽어도 ,, 너무 최고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2
우아ㅠㅠㅠ자까님 ㅠㅠㅠㅠㅠ제 심장이 진짜 너무 떨려요.. 진짜 간질간질하고..사랑합니다...작가님.. 언젠간 둘이 다시 서로 사랑하고..구러겠죠..? 근데 작가님 진짜 너무 문체가 좋아요ㅠㅠㅠ 자까님 글 읽으면 내가 다 절절하구 내가 헤어진 것같고ㅠㅠㅠ최고입니다..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까님 좋은꿈꾸세요...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53
ㅜㅜㅜㅜ여주가 성우한테 뛰어갈 때 제가 다 벅차고 조마조마했어요ㅜㅜ우리 성우 너무 착하고 어른스러운 성우ㅜㅜ본인의 사랑과 행복에 더 욕심내도 돼요!!♡
6년 전
독자54
아 ㅠㅠ 눈물이 노래도 너무 잘 어울리고 재환이 마음아픈데 성우도 진짜 좋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일얘기에서 한대 맞은기분... 여주가 잘못했네 잘못했어ㅠㅠ 넘 슬프네여 그리고 성우의 마음을 알다가도 모르겠는데 아니라고 할땐 또 심쿵... 하 그냥 슬퍼요 엉엉 그리고 제목에 재환이가 중요인물 같은데 왜 없는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저번화로 성우랑 정말 끝인줄 알았습니다,,, 하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55
킬링이에요! 아 세상에...어쩜 이렇게 담담하면서 애절해요...눈물나요 진짜 담담해서 더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을 찢습니다 찢어요...
6년 전
독자56
언제 다시 사귀니... 서로 좋아하몀ㅇ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기억 못 했니 이 나쁜 여자야ㅠㅠㅠㅠㅠㅠ 이 씽.. 눈물 줄줄
6년 전
비회원79.71
간장계란밥입니다ㅠㅠ성우생일...여주가 다시한번 자기를 되돌아보는 화라니..ㅠㅜ매화가 의미있고 마음이 아프네요ㅠ
천천히 상대의 소중함을 느끼고 꼭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요..성우 재환이 모두 꽃길만 걷자
새벽에 좋은글 감사합니다♡❤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58
하아ㅏ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보자마자 달려왔는데 브금부터 새벽에 너무 잘 어울리고... 이번 글도... ㅠ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눈물날 것 같죠 ㅠㅠㅠㅠ 읽는데 계속 여주가 재환이 두고 온 게 생각나서 슬펐어요 ㅠㅠㅠ 그래도 성우랑 다시 잘됐으면... ㅎㅎ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59
진짜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ㅠㅠㅠ 서로에게 아직 미련은 남아있는데 쉽사리 다시 사귀자고 말하는건 나 자신에게 이기적인거같고 미안함..정말 여러가지 감정들이 많이 느껴지는 편이었던거같아요..ㅜㅜㅜㅜ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6년 전
독자60
와....진짜....저 작가님 기다리고있었어욧 ㅎㅎ 역시 금손님ㅠㅠㅠㅠ 언넝 성우랑 여주 다시 예전처럼돌아갔으면 좋겠네요ㅠㅠ!
6년 전
독자62
작가니뮤ㅠㅠ 암호닉 신청 된다면 일단은 [초록하늘]로 신청이요!!!
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성우 너무 불쌍하고. 착하고. 그냥 좀 짠하다
근데 난 재환이가 더 불쌍해
여주는 아직도 성우 못잊고 생일이라는거 생각나자마자 바로 가는데
...근데 진짜 여주가 성우에게 많이 무심해지기는 했었나봐
사귀는 도중에도 생일을 기억하지 못했어

6년 전
독자63
쌈장입니다!!! 아ㅠㅜㅠㅜㅜ성우 너무 슬퍼요ㅠㅜㅠㅜㅜ그래도 여주가 깨달아서 다행이네요 진짜ㅠㅜㅠㅡ아 글읽을때마다 마음아프고 슬프고 여주만 보는 재환이도 슬프고 성우는 더더덛ㆍ디 슬프고 저는 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ㄴㄱ다ㅠㅜㅡ시간 지나서 덤덤하게 자기 생일 끼ㅡ먹었던거 얘기하는 성우는 또 슬프고ㅠㅜㅜ허헝ㅠㅜㅜ행복해라 얘드라ㅠㅜㅜㅡ
6년 전
독자64
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면 좋아ㅠㅠㅠ 오늘 딱히 슬픈 것도 없는데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재환이가 너무 짠해요.. 여주도 성우도ㅠㅠ
그래도 여주가 올해는 기억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올해도 까먹었으면 성우는 진짜 엄청 서운했을 뻔 했어요오..
작가님 자기 전에 좋은 글잡 감사드려요 굿밤 (*ˊૢᵕˋૢ*) ❤️

6년 전
비회원93.55
아진심..7년동안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는 다 마음을 울리네요ㅠㅠㅠㅠ새벽감성 터져요ㅜ작가님 짱드시고요 저는 오늘도 여운이 남아 두세번 읽으러 가야겠어요..
6년 전
독자65
성우는 맴찢이고 재환이 짠내나ㅠㅠㅠ 이게 몬일이야
6년 전
독자66
왜이렇게 보는 내내 한숨이 나오죠ㅠ
진짜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 알 거 같고...ㅠ 하 마음이 심란하네요....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작가님

6년 전
독자67
포도가시에요..아니 성우 진짜..하... 안사랑하게 만들수가 없는 남자잖아요..ㅠㅠㅠ 착하고ㅠㅠ멋지고ㅠㅠㅠ귀엽고ㅠㅠㅠ재밌고ㅠㅠㅠ진짜 혼자 다 해먹어.. 성우 생일날 여주보고 만나자고 한 거 보면 아직 마음이 있는 거 같은데 왜 멍하니 쳐다보기만 하니ㅠㅜㅠㅠㅠㅜ하... 여주도... 잘했어.. 혼자 남겨진 재환이는 찌통이긴 하지만 그래도 잘했어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서로를 다시 원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흑...ㅠㅠㅠ
6년 전
독자68
자까님 ㅠㅠ 저 자까님 지짜 조아해요ㅠㅠㅠㅠㅠ 엉엉 이거 때문에 현생 살아가는 고3이람미다ㅠㅠㅠㅠㅠㅠ 저두 헤어진지 얼마 안 되서 구런지 엉엉 맘이 너므 아파여
6년 전
독자69
사용불가입니다
이번엔 또다른 이야기가 나왔네요. 사실 성우가 생일날 밥도 안챙겨먹고 편의점 봉투가 다였다는점에서 얼마나 울컥했는 지 몰라요. 오늘 화에서는 차라리 성우도 17살의 서툰모습으로 남아있어주길 바라기도 했고요. 여주가 스스로를 되돌아본 날이고 깨달음이 있었던 화이기에 만족합니다.

6년 전
독자70
[졔졍]입니다
아ㅠㅠ재환이도 좋지만 제발 성우랑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요ㅜㅜ
둘이 아직 꿀이 뚝뚝 떨어지는뒈..ㅜㅜ
오늘도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71
으어우러유ㅠㅠㅠ 작가님 글의 분위기가 진짜 애틋하다고 해야되나 암튼 진짜 좋아요ㅠㅠㅠㅠ 그리고 진짜 가슴이 먹먹해져요
6년 전
비회원108.234
안녕하세요! 작가님 글 꾸준히 조용히 정독해온 독자입니다ㅎㅎ 이제야 첫 댓을 남겨서 너무 죄송해요ㅠㅠ 작가님 글은 정말 다 읽고 나면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잘 녹여내시는지.. 너무 몰입해서 자꾸만 생각나고 멍해질 때도 있어요ㅠㅎㅎ 성우랑 여주의 사랑은 이제 끝나가는 중인, 마냥 아픈 사랑인줄로만 알았는데, 그래서 너무 가슴 아프지만 어쩔 도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깨달아가는 여주를 보니 둘의 재회를 기대해도 되는걸까요?^-^ㅎㅎ 그리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제목이 가장 마음 아프고 또 너무 글과 잘 맞는 것 같아요! 헤어지는 중이라뇨..ㅠㅠㅠ 꼭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만이 헤어짐의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걸 작가님 글 읽으면서 또 한번 깨달아요ㅠㅠ 으아 새벽에 너무 감상에 젖었네요ㅠㅠㅠㅠㅋㅋㅋ 매번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 된다면 [녤둥]으로 신청하고 갈게요!ㅎㅎㅎ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72
처음 댓글 다는데 매 편 눈물나요ㅠㅠㅠㅠㅠ 10년을 친구로 지내다가 3년을 사귀고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권태기로 헤어졌어요 사귈때는 내가 진짜 좋은 여자친구인 줄 알았는데 헤어지고 생각해보면 제가 별로 좋은 여자가 아니었더라구요 그래서 더 감정이입되고 그런가봐요 신알신할게용!
6년 전
독자73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지독한 이 월요일에 단비같은 글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은 천재에요 감정선이 섬세해서 저도 모르게 심하게 감정이입을 ㅠㅠㅠ 성우는 한 없이 착하네요 멋진 남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74
작가님 글 분위기가 너무 좋아여,, 제 취향저격입니다 진짜 엉엉..
6년 전
독자75
옹깅 0610 입니다 항상 말하지만 작가님글은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요ㅠㅜㅜ 보고 나면 항상 마음이 찢어질듯 애린데 그 느낌이 마냥 싫지는 않네용 제가 감정이 풍부하면 좋은 직업의 길을 가고싶어하는데 이 글 덕분에 제 감정이 더욱 풍부해지는 느낌이에요 언젠간 다시 붓을 들었을때 작가님 글에서 느낀 아릿함과 청춘을 표현해보고싶어요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7
아 생일이라고 했을 때 저도 같이 심장이 덜컥 했어요 둘이 이제 다시 행복해지면 안 되나요ㅠㅠㅠㅠ얼른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8
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지금 울고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ㅠㅠㅠ 노래 들으면서 읽으니까 진짜 억만배로 더 슬푸네요ㅠㅠ 진짜 이런 아련폭!팔 눈물찌링 하는거 너무좋아요.,,(광광)
하시는 일,, 다 대박나시구,,사랑해요

6년 전
독자79
섰다 섰다 각섰다 여주랑 성우의 러브각이 섰다 !!!!! 권태기는 그저 마음이 식은 걸 포장하는 단어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주와 성우를 보면서 그건 또 아니구나 싶네요 ㅠㅠ 서로 배려만 하다 오해는 쌓여가고.. 배려와 상처를 주는 행동은 참 한 끗 차이 인 것 같아요 쨌든 생일에 밥먹자고 문자 보낸 성우의 감정의 크기를 헤아릴 수가 없어요 큰 용기가 필요했을텐데ㅜㅜㅜㅜㅜ 저는 쌍방삽질을 보면 눈물이 안 멈추는 그런 사람,,,,저 지금 울고있어요 따흐흑,,,
6년 전
독자80
너무좋은데ㅠ.ㅜㅜㅜㅜㅜㅜ우리재환이 홈자남겨진 재환이도 불쌍해여ㅠㅠㅠㅠㅠ 그리고 소홀해진건 나라는것도 공감 ㅠㅠ
6년 전
독자81
아ㅠㅠㅠ진짜 어떡해ㅠㅠㅜ 너무 술퍼여ㅠㅠㅠ 진짜 웰메이드 좋은글 너무 깜사하요ㅠㅠㅠ 항상ㅠㅠㅠ
6년 전
독자82
하 진짜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역시 레전드 글 와 진짜 미쳤어요 그냥.....뭐이래 아 아련 뭉클 설렘 삼박자 다 갖췄다 글 읽을때마다 가슴한켠이 시려와서 죽을거같아요
6년 전
독자83
11006이예요 ㅠㅠㅠㅠㅠ 기분이 울적했는데 이글보고 조금나아지네요! 글은 그렇게밝은분위기가아니지만! 성우랑 여주랑 너무 아련한데 아무렇지않게하니까ㅠㅜㅜㅠ그게느껴져서 더욱슬프네요,, 제정신이아니라 말이이상한데 ㅠㅠ 글너무너무 잘보고있어요!
6년 전
독자84
끄앙 마음아파요ㅠㅠㅠㅜㅜ 성우한테 자기 진심 말하고 얼른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85
애플파이입니다! 다른것도 아니거 생일을 잊다니... 둘이 여전히 이렇게 서로를 생각해주는데...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 자까님도 이번주 잘보내세여!
6년 전
독자87
엉덩이에요 작가님!! 이렇게 여주랑 성우가 친구로 지내면서 지난일을 생각하는게 다시 재결합할수있는 좋은 길이 될거같아요ㅜㅠㅠㅠㅠㅠㅠ 축하해줘서 고마워 진짜 눈물난다 글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88
1111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ㅜ 뭔가 되게 뭉클하네요 오늘편은..
6년 전
독자89
작가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저는 옹찌에요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잠은 잘 주무셨는지요ㅠㅠ?뎡말 아침부터 저 웁니다???ㅠㅠㅠㅠㅠ여주녀석..저는 정말 옹성우가 여주 힘들게한 줄 알았더니ㅠㅠㅠㅠ이 녀석ㅠㅠㅠ나를 새까맣게 속였구만ㅠㅠㅠ옹성우야ㅠㅠㅠ너 뭐야ㅠㅠㅠ왜 이렇게 좋아ㅠㅠㅠ작가님 진짜 이 글 넘무넘무 제 사랑글이에요ㅠㅠㅠ뭔가 7년이라는 그 시간이 주는 감정?분위기가 되게 잘 표현되는 거 같아요ㅠㅠ누가 보면 진짜 내가 옹성우랑 7년 사귄줄ㅠㅠㅠ몰입도 짱이에요ㅠㅠ재환이도 너무 좋은데 성우가 너무 강해ㅠㅠ강적이에요ㅠㅠㅠ중간에 여주가 여름의 끝 하자마자 혼자 이불차고 막 옹성우 생일이잖아아아아앙라아앙아!!이러면서 여주 혼냈어요ㅎㅎㅎ생일이 많이 잊혀져봐서 그런지 옹성우 무슨 기분일지 공감 백배...나 같으면 울었다..8ㅅ8아무튼 여주 반성해야해요!!이번 편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잘 보고가요ㅠㅠ 항상 보고나면 다음 편이 기다려지게 되는 이 마약같은 글..ㅠㅠㅠ저는 또 열심히 기다릴게요!!오늘 월요일! 혐생의 시작을 작가님과 함께하니 힘이 나네여^♡^작가님도 8월의 마지막 월요일 잘 보내시고 다음에 만나요!!^♡^!!
6년 전
독자90
흐어 성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왤캐착해 ㅠㅠㅠㅠㅠㅠㅠ 더 맴찢

6년 전
독자91
[계란찜] 암호닉 신청이요
와우 이건뭔가요.. 역시 여주에겐 재환이보다 성우가 먼저인가봐욥...ㅠㅠ ㅇㅣ건 진짜 친구도 아닌거같고..ㅠ 여주가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나저나 성우도 넘 다정해요..ㅠㅠ

6년 전
독자93
작가님 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재환이 ㅠㅠ 맴찢 ㅠㅠㅠ 여주를 복사해서 재환이랑 성우한테 나눠주는게 어떨까ㅇ...죄송합니다 진짜 제가 작가님 신알신쪽지오는날이 제일 신나요 근데 오늘은 월요일이죠? 제가 월요일을 정말 싫어하는데 작가님 덕분에 버틸수있겠어요... 사랑해요 작가님 성우 재환이 모두............
6년 전
독자95
계란! 작가님ㅠㅠㅠㅠ 이거 ㅝ뭐ㅠㅠㅠㅠㅠㅠ알람에 작가님이 뜨셔서 깜놀!!! 우리 성우랑 여주ㅜㅜ 너무 불쌍해요.. 진짜...
6년 전
독자96
이제서야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 [309]로 일단 신청해봅니당,, 여주가 자신의 잘못도 있다는 걸 깨달아 가는 걸 보니 잘 될 수 있는 걸 까요ㅠㅠㅠ 성우가 맥주 마시면서 한 말,, 흐엉,,, 둘이 다시 만나라구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7
오............ 저는 여주시점으로만 생각해서 성우의 잘못만 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주도 ㅠㅠㅠㅠㅠㅠ 다시 좋은 관계가 되길바랍니다!
6년 전
독자98
루쇼입니다ㅠㅠ권태가 마냥 성우만의 잘못은 아니였군요ㅠㅠㅠ오늘도 여전히 작가님의 필력은 최고네요ㅠㅠ어서 둘이 다시 이어졌으면ㅜㅠ좋은글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99
헐 작가님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사실 그동안 댓글을 못써서 바라보기만했는데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잘보고있습니다 여주가 자신이 잘못해다도 느끼니 다행이네요ㅠ 이제 천천히 재결합하자!
6년 전
독자100
작가님ㅜㅠㅠㅠㅜ이번 화 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 다시 사귀면 안되나요?ㅜㅠㅠㅠ 1화때부터 봤었는데 제가 왜 암호닉 신청을 안했을까요ㅠㅠㅠ 지금도 신청해도 될까요ㅜㅜㅜ[으리]로 신청해봅니다ㅠㅠㅠ 잘읽었어요ㅠ!!
6년 전
독자101
0713입니다!!!
성우 너무 스윗해요ㅜㅜㅜㅜㅜ진짜 자까님 글 너무 잘 쓰세요ㅜㅜㅜㅜㅜ성우 생일날에 약속도 없이 집에 있단건가요ㅜㅜㅜㅜㅜㅜ너무 찌통ㅜㅜㅜㅜㅜㅜ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자까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02
작가님 암호닉 신청 되나요...? 된다면 [널조화해]로 신청 해봅니다ㅠㅠ 저는 성우한테만 권태기가 온 줄 알고 끙끙 거렸는데 아니었네요ㅠㅠㅠ 성우도 그걸 알고 조금씩 거리를 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혼자 남겨졌을 재환이도 걱정이 되고 이제는 어떻게 될지 감이 안옵니다ㅠㅠ 이번편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6년 전
독자103
호두입니다! 얼마전 까지만햐도 성우원망만 했었는데 어주에게도 그런 변화가 있었군요ㅠㅠㅠ 오늘도 성우의 티몬은 열일중이네요.. 오늘도 글 재미있게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104
알팤팤민입니다♡♡♡권태기일때는 그 권태기가 다 그 사람이 변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관계가 끝나고 생각해보면 자신에게도 잘못이 있더라고요ㅠ진짜 익숙해지는게 정말 무서운 것같아요ㅠ
6년 전
독자105
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ㅜㅠ재환이도 안쓰럽고 성우도 안쓰럽고ㅜㅜㅜㅜ약속없이 혼자 생일 보내고 있었다는게 너무 마음아프네요ㅜㅜㅜㅜㅜ1번더읽을게오 잘읽고 가요!!
6년 전
독자106
기화입니다. 여주가 너무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이때까지 성우만 잘못한 줄 알았다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7
작가님 기획력...... 작가님 뇌 속에 들어가서 인생을 깨우치고 싶어요...정말 최고야....
6년 전
워너워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게 무슨 신박한 칭찬입니까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2
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암호닉 신청해도 되까요...? [인생] 으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108
구름그림입니다 진짜 이 글은 최고에요ㅜㅜㅜㅜ감정이 진짜...몰입도 너무 너무 잘되고 좋아요 성우도 꼭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ㅜ이왕이면 여주랑 같이 행복하게 해주세요...흑흑
6년 전
독자109
째니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버림바다써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0
새우에요 작가님...
아 성우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너무 가슴아프네용ㅠㅠ그리고 혹시라도 재환이가 저 모습을보지않았으면 좋겠네요....하...너무 맘아프다ㅠㅠ성우가 멋있어서 더 맘아파요 저런 친절 더 슬프단말야ㅠㅠㅠ오늘도재밌게봤어용ㅎㅎ

6년 전
독자111
맴맴
6년 전
독자112
자까님....진짜 항상 자까님 글을 일다보면 ㅠㅠㅠㅠ 분명 여주 입장에서 글이 써지는데 자꾸 성우 입장이 상상돼서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시간동안 성우는 무슨생각 하고 있었을까 생각하니까 진짜ㅠㅠㅠㅠㅠ 나중에 성우 번외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3.161
카르스트입니다! 갑자기 혼자 남겨진 재환이는 많이 당황했을 것 같네요...ㅋㅋㅋㅋ 그래도 성우... 아 성우야...ㅠㅠㅠㅠ 정말 성우 넘 착한 것 같아요 사귀고 있을 당시에 여자친구가 자기 생일을 까먹었어도 티 안 내고 넘어갔는데 그걸 일 년 뒤에 가볍게 털어놓는 거 보면... 배려도 있고 그러네여... 뭔가 별 거 아닌데 되게 뭉클해여 이 둘만 보면 ㅜㅜ 그냥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여주가 자기 행동도 깨닫고 생각하면 다시 잘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저의 생각임다...8ㅁ8
6년 전
독자113
아진짜ㅠㅠㅠㅠㅠ 성우야ㅠㅠㅠㅠㅠ 성우가 처음에는 아파서 여주를 보내나 했더니 이거보면 그게 아니라 점점 무뎌진거같은 여주와 여주를 좋아하는 재환이를 보고 뭘 느꺄서 그런거 같고ㅠㅠㅠㅠ 만약 그때가 권태기였다면 꼭 다시 사귀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114
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많이 울었어요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 얘네 친구시키지 말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115
그냥 친구하기엔 너무 애틋해서ㅠㅠㅜㅜㅜㅜㅜㅠㅠ 하지만 재환이도 안타깝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진짜 명작 인생글....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6
ㅠㅠㅠㅠㅠㅠ먹먹해요ㅠㅠㅠ정말 둘이 왜이리 아련한지요ㅠㅠㅜㅠㅠ
6년 전
독자117
침침망개입니다. 아 성우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친구 생일을 잊어버리다니 나쁜 여주.......헝헝 재환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성우가 너무 좋아요 성우랑 다시 잘 됐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성우는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지 상상하니까 너무 안타까워요 ㅎ후후ㅠㅠㅠ
6년 전
독자118
와ㅠㅠㅠ 보면서 눈물이 그냥 아주ㅠㅠㅠ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ㅠㅠ 여주가 잘못했어ㅠㅠㅠ 왜 생일을 잊어버린거야ㅜㅜ
6년 전
독자119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둘이 다시 잘될수는 없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오히려 이런 사이가 더 마음아파요..ㅠ퓨ㅠㅠ
6년 전
비회원135.79
성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광광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이렇게 진짜 친구되는거 아니져..? 물론 여주랑 성우가 행복하다면 괜찮지만 아닌것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성우 너무 착하다ㅠㅠㅜ
6년 전
독자120
따흐흑ㅠㅠ 작가님ㅠㅠ 성우랑 여주 다시 잘되는거죠??ㅠㅠ 이번글도 너무 잘읽었습니당!!!!!
6년 전
독자121
옹유유너우ㅠㅠㅠㅠㅠㅠ보면서 눈물 날뻔 한 걸 겨우 참았어요 진짜 감정 표현 너무 댜단하세요 이제 제발 다시 사귀었으면 좋겠어요 여주도 깨달았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절절하고 브금이랑 너무 절 어울리고 으악 진짜 보면서 감탄이.... 얼른 좋은 관계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서로 많이 사랑했던 만큼 서로의 마음을 빨리 알아챌거라고 믿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22
작가님 아마수빈 입니당!! 음악이랑 글이랑 진짜 너무 잘 어울려요 ㅠㅠㅠ찌통... 흑흑 아 진짜 재환이도 안타깝고 여주 성우도 안타깝고 찌통찌통 ㅠㅠㅠ
6년 전
독자123
하...성우랑 여주랑 다시 잘될일 없나요ㅠㅠ여주도 자기 잘못도 있었다는걸 알았잖아요ㅠㅠ
6년 전
비회원208.75
영이입니다 작가님!
오늘 편은 왜이렇게 아련한가요..ㅜㅜ
성우와 여주는 언제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제 마음이 다 아프답니다ㅜㅜ
모두가 슬프지않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124
루쉰입니다(암호닉 신청 안되어 있으면 그냥 무시해주세요..ㅠㅜ) 처음에는 성우 잘못인쥴 알고 여주가 다른사람이랑 잘되서 후회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성우만의 잘못은 아니네요...이렇게 된 김에 누구 한명이라도 빨리 고백했으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125
작가님ㅠㅠㅠ 진짜 어떡해요ㅠㅠ 성우야 ㅜㅜ 여주도 이제 점점 진실을 알아가는거 같아서 좋네요ㅠㅠ 빨리 서로 사과하고 다시 붙었으면ㅠㅠㅠ
정말정말 작가님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이렇게 몰입이 잘되는거죠ㅠㅠ 글 너무 잘 쓰시는것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 다음화 기다릴게요~~

6년 전
비회원135.133
마링입니다 작가님 우리 만두는 오늘도 외롭네요ㅠㅠㅠㅠㅠ 연애에 있어서 자신의 책임도 크다는걸 알아가요... 내 책임, 상대의 책임이 만들어지면서 하나의 연애가 되는거겠죠..!!! 작가님 좋은밤 되세요♡
6년 전
독자126
으앙ㅇ 오늘도 대박입니다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을 정말 왜이렇게 잘 쓰시는거예요ㅜㅜㅠㅠㅠㅠ진짜 성우랑 여주를 보면 감정을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째니 짝사랑도 슬프지만 저 둘이 헤어지는 것도 너무 마음이 아파서 정말 슬퍼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7
이런 상황이면 다시 잘 될 일 없겠죠...? 아 너무 슬퍼 ㅠㅠㅠㅜㅜㅜㅜㅜ 다시 잘 됐으면 좋겠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 오해들 잘 풀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8
잉. 작가님 전 이것만 보면 눈물이 막 쏟아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소불문하고요.. 항상 자습실이긴 했지만.ㅎㅎ허허헣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힘내시구 언제나 감사해요 제본뜨고싶다진자..
6년 전
독자129
저 오늘 이거 보고 오열했어요ㅠㅠ 진짜 성우는 놓치면 안돼는 사람 같은데...
6년 전
비회원150.3
제가 [0220]으로 암호닉 싴청했던가요... 없다면 신청합니다ㅠㅠㅜㅜㅜ 이 글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1
흐아ㅏ아 작가님 두 사람 다시 잘 될 수 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우 재환이 여주 셋 다 해피엔딩으로 잘 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물론 여주랑 성우는 다시 러브러브,,,,,헤헤,,,,ㅎㅎ 오늘도 재밌는 글 너무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70.64
저는 왜 '생일축하해, 내 청춘아.' 라는 말이 왜그렇게 뭉클할까욥..?진짜 성우랑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ㅜㅠㅠ제가 암호닉을 신청해쓴ㄴ지 안했는지 까먹어소..[정수기]로 신청하고 가겠슺니다!!!
6년 전
독자133
와 진짜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제발 ㅠㅠㅠㅠㅠㅠ 너무 멋진 거 아닙니까 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월요일이 정말 행복해졌어요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34
진짜 분위기 좋아요ㅠㅠㅠㅠㅠ 마냥 달달하고 사랑스럽기만한?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 차분하고 잔잔하면서도 일렁이는 그런ㅠㅠㅠㅠㅠㅠ 이번화도 잘 일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35
어머ㅠㅠㅠㅠ성우야ㅜㅠㅠㅠㅠㅠㅠㅠ너무멋있네요ㅠㅠㅜㅜ 둘이빨리다시잘됐으면좋겠어요 !!
6년 전
독자136
봄파카입니닷 둘이 재결합 할수 있는거 맞죠?ㅠ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 작가님 문체랑 분위기 너무 좋아요 진짜 막 화려한 스토리가 아니어도 잔잔하게 공감되고 매화 여운이 남는거같아요ㅠㅠ
6년 전
비회원114.17
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작년의성우의생일도몰랐니ㅜㅠㅠㅠ바보야ㅠㅠㅠㅠㅠㅠ성우야사랑해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7
작가님은 왜 항상 절 울리나요ㅠㅠ 처음엔 그저 옹성우가 나빴다 욕하면서 봤는데 보면 볼수록 과거의 절 욕하게 됐어요 오랫동안 사귀어서 서로의 소중함에 무뎌지고 그런게 너무 현실적이여서 자꾸 볼 때마다 울게 돼요
6년 전
독자138
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께서 표현하시는 모든 표현이 제 세포 하나까지 건드는 기분입니다 감정이입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9
딥챙입니다 ㅠㅠㅠㅠㅠ
저 지금 울고있어뇨 ㅠㅠㅠㅠㅠ
브금도 너무 슬프고 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성우야 내가 잘할기 ㅍㅍ

6년 전
독자140
작가님 제발 성우랑 다시 잘되게해주해요ㅠㅠㅠㅠ둘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
6년 전
독자141
헐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정주행 하고 왔는데 이 새벽에 펑펑 울고 나서야 내일 눈 부을거 걱정하는 독자예요ㅠㅠㅠㅠ 어쩜 글을 진짜 잘 쓰시는지 보는 내내 감탄의 연속이였습니다...❤ 성우랑 여주 볼때마다 제가 다 가슴 아프고 슬퍼지네요ㅜㅠ 신알신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많이 오래오래 올려주세요❤
6년 전
독자142
아ㅠㅠㅠㅠㅠㅠㅠ 상대방이 변했다고 생각하고 헤어졌는데 알고보니 자기가 먼저인걸 알게되면 진짜....ㅠㅠㅠㅠㅠ 성우가 너무 불쌍하고 마음아프고 그래요ㅠㅠㅠㅠ 재환이도 괜히 시큰시큰하고ㅠㅠㅠㅠ 성우 말대로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ㅜ
6년 전
독자143
작가님...ㅠㅠㅠ 여주랑 성우가 다시 잘될 확률은 없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 저는 성우파입니다...재환이에겐 미안하지만ㅠㅠㅠ
6년 전
비회원84.56
고작 하루 안 들어왔다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제야 작가님 글을 읽었어요 누군가에게 넌 나의 청춘이라고 할 만큼 칠 년은 참 긴 시간인가 봐요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큰 존재이니까 빨리 원상태로 돌아오길..바라보는 저는 간절히 빌어요 재환이는 너무...마음이 아프지만...재환아 그만해...재환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재환이는 어쩌다 여주를 좋아해서, 네, 저의 주저리였어요 하는 일 다 잘 되시구 편안한 밤 되시길...! 저는 이제 자러 갑니다 늘 작가님 글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요새 가을이 오나보다를 절실히 깨닫고 있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6년 전
독자144
잉잉입니다ㅏㅠㅠㅠㅠ 작가님ㅜ 이새벽에 작가님 글보면서 훌쩍훌쩍 울고있네여 청승맞게,,, 성우한테 내가 다 미안하고 그러네요ㅜ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6년 전
비회원198.206
포카에요! 여주가 이제 조금씩 자신의 잘못도 생각하는게 좋네요. 성우와도 아직 헤어짐의 과도기에 있어서 모호한 경계가 어떻게 풀릴지디 궁금한데 한편으로는 재환이가 맘에 걸리네오ㅠㅠ
6년 전
독자145
헐 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 저 진짜 뒤통수 한 대 맞은 기분이에요 8ㅅ8.. 전 진짜 이때까지 성우만 변했다고 그렇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주가 먼저 성우 생일을 잊어버리고 더 신경을 안쓰고 있었다니요 ㅠㅠㅠㅠㅠ 여주 기분도 기분이지만 성우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ㅠㅠㅠㅠㅠㅠ 안쓰러워요 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안쓰러워요 옹성우 !!!!!!! 이 바보야 !!!!!!! 하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시는 거 아닌가요.. 저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옹심이]로 신청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작가님 필력 진짜 최고에요 ❤️❤️
6년 전
독자146
작가님 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 너무 아련하고 마음 아픈거 아닙니까 ㅠㅠㅠ 애써 웃어보이는 성우 모습이 눈에 선해요 ㅠㅠ 암호닉 신청 가능하다면 [809]로 부탁드립니다!
6년 전
독자147
잉앵웅 입니다 작가님 ㅠㅜ 진짜 아침부터 눈물 흘리고 막 그러네요 ㅠㅠ 얼른 오해풀고 다시 예쁘게 사겼으면 좋겠어요 !! 엉엉 성우의 감정도 얼른 보고싶고 ㅠㅠㅠㅠㅠㅠ 성우 편이 나오면 진짜 엄청 울것같네요 ,, 그리고 여주가 그렇게 급하게 가고 혼자 남았을 재환이를 생각하면 또 너무 마음아프고 ,, 만약 성우랑 여주가 밥을 먹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졌을까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뎔말 ㅠㅠ
6년 전
독자148
아 ...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 챔맬로 아프네요.... 으아 ... 방금 헤어진거같아요 저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심 둘이 다시 붙길 기도했는데 ..ㅎㅎㅎ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련하다 ㅠ
6년 전
독자149
아 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여주가 잘못을 알아가서 다행이네요 재환이가 마음아프긴 한데ㅠㅠㅠㅠㅠ그래도 성우랑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글 계속 기다리고 계속 댓글 달았는데 암호닉 신청을 안했더라구요ㅠㅠㅠ[너구리]로 신청할게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독자150
둘이 다시 잘되면 좋게ㅛ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1
최고다 최고.......최고다최고...............
와 증맬...작가님 넘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이런 작품 볼 수 있어서 저는...기븝니다..

6년 전
비회원65.48
오늘은 브금이 신의 한수였네요... 항상 느끼는 건데 감정선을 잘 살리시는 것 같아요 표현력도 너무
좋으시고ㅠㅠㅠㅠ 작가님 특유의 문체.. 정말 조와합니닷.. 완결까지 꼭 함께 해요! 오래 봅시다❣

6년 전
독자152
귤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성우랑다시붙었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재환이한텐미안하지만ㅜㅜㅜㅜㅜㅜㅠㅜㅜ얼른오해풀고서로확인하기ㄹㅜㅜㅜ
6년 전
독자153
아앙아입니다!! 둘이 만났을 때 아련아련,,,생일마저 까먹을정도로 여주도 성우에게 무심해지고 있었군요ㅜㅜㅠㅜㅜㅠ성우가 여주한테 불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을 때 너무 뭉클했어요ㅠ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54
작가님 이번편에도 제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아ㅓㅓ어ㅓㅜㅠㅠㅠ 성우 너무 맘아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슬ㄹ퍼요ㅠㅠㅠㅠㅠ여주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ㅓ
6년 전
독자155
호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성우야 ㅠㅠㅠㅠㅠㅠ 성우가, 성우만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성우만 소홀해진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미안해요ㅠㅠㅠㅠㅠ 재환이한테도 너무 미안하고ㅠㅠ
6년 전
독자156
아으으...ㅠㅠㅠㅠ 저는 그냥 둘 보고있으면 마음이 너무 애려요...
6년 전
독자157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친구 못해요ㅠㅠㅠㅠㅠㅠ남친 성우 못잃어......
6년 전
독자158
찐입니다ㅜㅜㅜㅜㅜㅜ여주와 성우가 친구사이가 된 모습을 보니 아련하고 뭔가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서로 아직도 좋아하는 거 같은데.. 근데 재환이도 보면 마음이 아프고ㅠㅠㅠㅠㅠㅠ여주가 그래도 깨달은게 있네요ㅠㅠ
6년 전
비회원249.148
와 이번 화 너무 좋아요 작가님ㅠㅜㅜㅜㅠㅠㅠㅠ너무 아련하고 설레고... 성우 담담하게 말하는 게 너무 마음 아픈데 멋있어요ㅠㅜㅜㅜ다 바로잡고 다시 시작해 애드라ㅠㅜ
6년 전
독자159
재환이도 재환이 나름대로 안타깝고ㅠ 성우도ㅠㅠ 생일날 혼자 보냈을 거 생각하니 마음 아프네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160
이렇게 끝 아니죠??????아니죠?????????아니라고해줘요 작가님 선생님........ 이렇게끝나면 저 진쩌 울어버릴거애요 엉엉ㅇ어어어어ㅠㅠ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아련한거 좋아하긴하는데 이건 진짜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2
작가님 글 못잃어요 ㅠㅠㅠㅠ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계속 댓글은 달았었는데 오늘에야 암호닉 신청해요 !! [야구르트] 로 신청할게요 ㅜㅠ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63
조년사위입니다 ㅠㅠㅠ 흡따흐규ㅠㅠㅠㅠ 성우랑 얼른 다시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여주 남친은 옹성우 !! 여남옹 ㅠㅠㅠㅠㅠㅠㅠ헉ㄱ흐ㅠㅡ규ㅠㅠㅠ 작가님 글은 감정선이 너무 좋아요 진짜류... 집중 뙇 하기 좋아요 정말 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64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대박인거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울컥한게 아니라 진짜로 눈물을 쏟으면서 들썩거리며 울었어요............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읽으니까 더더 몰입 장난 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감정이 쉽게 사그러들지 않아 처음부터 다시 읽었는데 진짜 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다음 글만 애타게 기다릴게요 최고의 글 감사드립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165
이게 무슨 헤어진거야ㅠㅠㅠ 둘 다 아직도 진행형인데ㅠㅠㅠ
6년 전
독자166
아 성우만 미워했었는데ㅜㅜㅜ괜히 미안해지네요ㅠㅜㅜㅠㅠㅜㅠ생일 까먹은 것두 티 안내고ㅠㅜㅜㅜㅜㅜㅜㅜㅜ옹성우 바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냥 둘이 친구 못 할 거잖아ㅠㅠㅠㅜㅜㅜㅜㅜㅠ맞잖아ㅠㅠㅠ제발 돌아가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ㅜㅜㅜ
6년 전
독자167
눈물나요ㅠㅠ 잠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이 글잡 생각나서 다시 들어와봤어요ㅠㅠ이 글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작가님규진짜 너무 좋아요ㅠㅠ둘이 꼭 해피엔딩이길 안그럼 제 맘이 너무 아플것같아요ㅜㅜㅠ엉엉 울것같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168
제가 저번 화에 굥뷰죰햬로 암호닉 신청을 했는데 제대로 된 건지를 모르겠네요..
;_; 오늘도 필력 너무 짱짱이고... 읽는 내내 제가 다 미안하고 슬프네요ㅠㅠㅠ 감정이입 너무 잘 되네요 엉엉

6년 전
독자169
[옹청이]
우어 대박 대박 ㅠㅠㅠㅠㅠ
이번편 완전 대박 슬퍼요 ㅠㅠㅠ
진짜 브금이랑 글이랑 잘 어울리고 더 몰입이 잘되는거 같아요 !!!
이번편은 진짜 여주도 슬프고 혼자 남겨진 재환이도 슬프고 ㅠㅠ!성우도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0
슙달입니다ㅠㅜㅜ
익숙함이 나중엔 소홀함으로 바뀐다는 말이 기억이나네요ㅠㅠㅠㅜㅜ성우는 항상 잘 챙겨준것같고 성우랑 여주랑 다시 잘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ㅜㅜㅜ

6년 전
독자171
암호닉 [괴도]로 신청합니다ㅜㅠㅠㅠㅠ 와 짱이에요ㅜㅜㅜㅜ 남녀 사이에는 친구가 없듯이 이 둘도 친구가 아닌 원래 서로가 서로를 찾던 연인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172
아 진짜 성우 너무 착하잖아요ㅠㅠㅠㅠㅠ이런 남친 어딨어 진짜ㅠㅠㅠ 이번화에서 여주랑 성우가 다시 만나게 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ㅠㅠ아쉽지만 여주가 이렇게라도 성우 맘을 알았으니 다행이에여ㅠㅠ!!!!!!
6년 전
독자174
다시 둘이 사귀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성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5
제발 다시 사귀어.... 제바...작가님....도와주세요...
6년 전
독자176
그렇네요~~ 7년간의 시간동안 익숙함에 가려져 모르고치나쳤던 부분들이 이별을 말하고 떨어져있으면서 보이는거 같아요~누구하나만의 잘못으로 이별하는일은 없는거같아요~ 이번을 계기로 여주도 많을것을 깨닫고 다시 성우와 잘해봄이...제 작은 바람입니다ㅋㅋ성우도 크게 티내진 않았지만 늦게나마 자신의 생일을 기억하고 찾아온 여주덕분에 남은 생일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작가님 성우시점도 나중에 보여주실꺼죠~~ 성우시점이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ㅠ 여주를 데려다주고 한참을서있다 가는 성우의 속마음도 너무 궁금하구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잘보고있습니다♡
6년 전
독자177
작가님~~ [문라이즈킹덤]입니다! 이번 화의 포인트가 너무 잘 보였어요.. 여주의 감정선을 잘 따라갈 수 있었어요ㅠㅜ 그래서 제가 다 성우한테 미안해졌지만..ㅠ 역시 작가님 글은 몰입력이 최고에요 진짜..! 여주가 재환이한테 은근 철벽 놓는 거 좋아요 저는ㅠㅜ 재환이한테 희망고문 하지 않아서도 좋구.. 성우한테 아직 마음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서 더 좋아요ㅠ 그나저나 성우는 오늘도 맴찢이네요ㅠㅜ 일년 지난 일을 말도 안 하고 있다가ㅠㅜㅠㅜ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부담없이 쓰시고 싶으신 글 다 쓰세여!!!♥︎
6년 전
비회원104.7
와씨 어요 숨도 안쉬고 1화부터 다 봤어요 와 결말 어떨까 와 와
6년 전
독자178
ㅠㅠㅠㅠㅠ뒤늦게 생각나서 읽으러왓는데ㅠㅠㅠ아니 진짜 저 현실 눈물 흘려여ㅠㅠㅠ작년 생일에 까먹은 부분..이 진짜 너무 마음아파서ㅠㅠㅠㅠㅠ흑ㅠㅠㅠ오늘도 잘읽고 갑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9
녜르입니다 아 진짜 뭔가 마음 아프면서도 기분 좋은 편인 거 같아서 그래도 단절된 관계보단 가능성 이는 관계가 된 느낌이랄까요 ㅠㅠ 작년에 챙기지 않은 여주를 탓해야겠어요 맴찢 ㅠㅠ 혼자 얼마나 서운했을까 제 돈 다 받칠래요 엉엉 시랑한다 옹성우
6년 전
독자180
ㅜㅠㅠㅠㅠ그래 너네 헤어지지마... 이렇게 좋잖아ㅠㅠ근데 또 재환이는 맴찢이야,, 그래도 옹성우,,,
6년 전
독자181
오와 대박이에오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2
드디어 소중함을 알았어..ㅠㅠ 뭐 항상 허전해 했지만 이번엔 성우만 잘못한게 아니라는것도 깨달았고 그럼 앞으로는 잘되기만 기다리고 있으면 되는거예요??
6년 전
독자184
작가님글이 제!일!좋아요ㅠㅠㅠ ㅠㅠㅠㅠㅠㅠ 허ㅓ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성우한테 저렇게 찰떡같은 역할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ㅠㅠㅠㅠ싸랑합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5
[오늘도행복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아ㅠㅜㅠ권태기가 왔을 시절에도 성우는 여전히 여주만 보고있었네요ㅜㅜㅜㅜㅠㅠ엇갈려서 그렇지...ㅠㅠㅠㅠ너무 어른스러운 성우의 모습이 더 슬퍼보여요ㅠㅠㅠㅠㅠ왜 헤어져야하냐고 묻지도 않고 그저 묵묵히 뒤에서 괜찮은척하는 모습ㅇ 너무 어른이네요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글 잘보고 있어요ㅠㅠ감사해요
6년 전
독자186
이제 빨리 다시 잘 될 때도 ㅠㅠㅠㅠㅠ 오지 않았을 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7
작가님 ㅜㅜㅜㅜㅜㅜ정주행하고 왔어요 암호닉 받으시는건가요ㅠㅠㅠ 받으시면 [620]으로 신청할께요 너무 슬프고 감정 몰입 잘되서 보면서 몇번을 운거같아요ㅠㅠㅠ성우야ㅜㅜㅜ 다음화 기다릴께요!!
6년 전
독자188
암호닉 [옹뇸뇸]으로 신창해요ㅠㅠ
설마 자까님 정말 제목 그래도 친구로 끝내실건가요,, 안돼요 ㅠㅠㅜㅜㅠㅠ 우리 성우랑 여주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 다시 예쁘게 만나게 해주세요ㅜㅜㅜ 아련한 외침 ㅠㅠ,,

6년 전
독자189
작가님 너무보고싶어서 다시 정주행하고왔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90
작가님 저 다시 정주행하고 눈물 퐁퐁쏟았어요 진짜 전 성우 못 잃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63.100
[새살]로 암호닉 신청해욥 작가님 글 처음 올라올 때 부터 보고 많이 울었는데 이제서야 신청하네오.. 볼때마다 글 읽는게 너무 아까워서 하나하나 꼼꼼히 다 읽어봐요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21.83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의 글 비지엠만 따로 듣고 있었는데 들을 때마다 작가님 생각나서 오늘 정주행 하고 왔어요...... 비지엠이랑 글 너무 찰떡인 것 같아요 특히 김범수노래 들을 때면 그 장면이 딱! 생각나면서 눈물이 날 정도라니까요? 보고 싶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93
솜구름이예요... 성우야ㅠㅠㅜㅠㅠㅠ(오열) 이 글만 읽으면 눈물이나요ㅠㅠㅜㅠㅜ흡 작가님 애들 다 행복하게 해주실거죠 성우 바램대로...8ㅅ8 누군가는 아파해야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6년 전
독자194
오늘 처음 이 글을 보고 정주행했는데 ... 몇 번을 울었는질 몰라요 눈은 이미 부어있고.. 코는 막혀서 킁킁대고ㅠㅠㅠ 너무 마음이아프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성우는 너무 힘들게도 괜찮은 척 하고 있는것같아요. 진심으로 너무 사랑해서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다고,외롭다고 놔달라고하니깐 보내주는 척이라도 해주려는 것같고 자기 혼자 무거운짐을 짊어지고 가려는것같아요... ㅠㅠ진짜 맘아파죽겠네 성우야 그냥 솔직히 말해!!!! 둘이 잘 되는거 너무너무싫다고 나는 너 아니면 안된다고 말하라고! !!!!!ㅠㅠ
6년 전
독자195
작가님 기다리고있어요ㅠㅠ
6년 전
독자196
자까님ㅜㅜ보고싶어요ㅠㅠ
6년 전
비회원224.48
이제 성우와 여주의 관계가 어떻게될지,,,,,,,,,넘 궁금하담ㅠ
6년 전
독자197
작가님 보고싶어요 ㅠㅠ그래서 다시 읽으러 왔어요
6년 전
독자198
작가님 저희 잊으신건 아니죠?ㅠㅠㅠㅠㅠㅠ 오늘로 오조오억번째 재탕중입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9
작가님 ㅠㅠㅠㅜㅜㅠㅠㅠㅜ보고싶어요♡♡
6년 전
독자200
그냥 다시 만나 바버들아ㅠㅠㅠㅠ작가님 글은 언제 읽어도 좋아요 부담 안 가지셔도 되니까 천천히 오세요!
6년 전
비회원138.179
맨날 이거 떴나 확인하러 들어와요...너무보고싶습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36.112
얼른 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어유
6년 전
독자201
읽은지 한달도 더 되었는데 자꾸만 생각이 나서 다시 보러 오게 되었네요 내 얘기가 아닌데도 내 얘기처럼 감정이입해서 읽게 되네요 몇번 울기도 했어요 오래 기다려도 좋으니 꼭 뒷얘기 마저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02
작가님ㅠㅠㅠㅠㅠ이 새벽에 센치해져서 정주행 했습니다.... 역시 3번째 정주행인데도 제 눈물콧물을 쏙 빼놓았네요 ㅎㅎ (전 볼 때마다 울게되서 항상 새벽에만 읽는다는....ㅋㅋㅋㅋㅋㅋ) 미처 아직 하지 못한 뒷 얘기들도 너무너무 궁금하지만 작가님에게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하니까 뭐가됐든 다 이해해요!!!?? 언제든지 작가님이 돌아오시고 싶으실때 편히 오셔서 제 쪽지창을 빛내주세요!? 그럼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독짜가♡-

6년 전
비회원134.169
페이버 입니다 작가님 너무 힘든 현생에 당장 내일이라도 힘듬을 잊어보고자 다시 한번 정주행했어요. 유일하게 볼 때마다 눈물 나는 글 이라 울고 싶어 지는 날 일때면 항상 정주행 하고 가요 ㅎㅎ.. 작가님 글은 한 문장 한 문장 너무 마음을 흔들어 놓고 소중하게 읽게 되는 것 같아요 회원도 아닌 제가 처음으로 글잡에서 읽고 사랑에 빠져버린 이 글도, 너무 좋은 노래와 함께 저의 마음을 달래주는 이 글을 써주시는 작가님께도 항상 감사해요 제 마음을 뭐라고 설명해야 될 지 모르겠어요 항상 글을 읽고나면 감정이 너무 말랑말랑 해져서 댓글 쓸 때 마다 제 정신이 아닌 채로 무슨 말을 남기고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 밖에 드릴수가 없어서 슬퍼요 글 진짜 너무 좋아요.. 가만히 있다가도 이 글 생각이 나고 이 글 정주행하고 난 다음엔 어떤 성우 사진을 봐도 아련해지고 하루 종일 차분해지고 막 그러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작가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같은 자리에서 있을게요 오늘도 또 한번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203
언제 오시는건가요 ㅠㅠㅠ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2.142
자까밈 얼른 돌아와주세요 ㅠㅠㅠ 진짜 인티 빙의글 중에 젤 조아하는 글 입니당 ㅠㅠ 최고 ㅠㅠㅠ??
6년 전
독자205
쟉가님 보고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07
작가님 보고싶습니댜...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8
자까님....보고싶어여.....
6년 전
비회원50.147
보고싶어요...작가님..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27.141
넘슬퍼요ㅜㅜ 계속읽는즈ㅡㅇ이예유 작가닝 빨리돌아오세오ㅜㅜㅜ
6년 전
비회원173.35
작가님... 돌아오세요ㅠㅠ
6년 전
독자209
작가님ㅠㅠㅜㅠ재밌는글 읽고갑니다ㅜㅜㅜㅠㅜㅜㅜㅜㅜ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리고있을게여ㅠ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10
작가님 보고싶어요...
6년 전
독자211
작가님 엉엉 보고싶습니다....
6년 전
독자212
자까님 생각나서 찾아왔어요...다시 보아도 대박인 거 같아요...보고싶믐미다 자까님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213
아...자기전에ㅜ봐야지 하면서 오랜만에 봤는데 마음이 먹먹해서 못자겠엉ㅅ...성우가 밉고 나쁜놈인줄알고 왜저렇구변햇나 햇는데 둘다 변한거엿어ㅠㅠ
6년 전
독자214
내청춘아라는 말이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216
수토끼입니다. 작가님 보고 싶어요. ㅠ ㅠ 작가님 글을 읽었을 때의 느낌과 같은 느낌의 글은 눈을 씻고 찾아도 찾을 수가 없네요. 정말 많이 보고 싶습니다ㅠ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135.79
작가님 생각나서 또 보러왔어요ㅠㅠㅠㅠㅠ 진짜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50.147
작가님 보고싶어요.........
6년 전
비회원109.26
작가님 어떻게 이런 대박적인 글이 여기서 끝일 수가 있죠...ㅠㅠㅠ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다 나네요 으엉ㅠㅠ 혹시 정말 나중에라도 뒤를 이어 주신다면 정말 광광 울 거예요ㅠㅠㅠ
6년 전
독자217
작가님 보고싶어요ㅠㅠㅠㅠ 언제오시나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45.101
보는 내가다 아릿아릿하네요 다음편 꼭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6년 전
독자218
와 진짜 제가 등장인물도 아닌데 애닳아요....엉엉 맞춤법 맞는지모르겠다
6년 전
비회원 댓글
등록 대기 중입니다 (운영진 확인 후 24시간 이내에 노출됩니다)
Comment will be open after confirmed by admin

6년 전
비회원165.111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엉제오세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219
작가님 언제오세요ㅜㅜㅜㅜㅜㅜ 얼른 와서 다시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0
작가님 종종 생각나서 들어와요ㅜㅜㅜㅜ편하실때 꼭 돌아와주세요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225.47
작가님 ㅠㅠㅠㅠㅠ제발 돌아와쥬세요ㅠㅠㅠ 잊으신곤가요....ㅠㅠ
6년 전
비회원121.11
새 글 나왔을까 봐 두 달 동안 매일매일 들어오고 있어요 ㅠㅠ
6년 전
독자221
하 작가님 언제 돌아오세유ㅜㅜㅠㅜㅜㅠㅠㅜ 보고싶어요...! 오늘 새벽공기가 작가님을 떠오르게 만들었습니다
6년 전
비회원32.98
작가님 보고싶어유 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69.209
작가님 언제오세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169.209
작가님 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수능보고 계속 보고싶었던 작품이에요!!!! 정주행만 몇 번을 했는지ㅠㅠ 보고싶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223
작가님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40.79
자까님..ㅜㅜㅜ 우리 옹성우랑 여주 너무 불쌍해요...ㅠㅠㅠ 돌아와서 행복하게 만들어 주실 거죠?ㅜㅜㅜㅜ 몇번을 다시 보는 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좋은 글 정말 감사해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224
작가님 너무 보고싶어요ㅠㅠㅠ 성우랑 여주 다시 이어주실까죠ㅠㅠ???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225
작가님...언제오시나요....?보고싶어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8
자까님.... 제발 돌아와주세오.. 저 매일매일 업뎃되나 확인해요ㅠㅠ 진짜 이 글 읽고 맴찢도 느끼고 진짜 그랬는데 이렇게 현실 감정 이입 글 처음 읽어서 너무 좋았는데 어디 가신 거예요.. 이 댓글을 읽으신다면 꼭 한 번만 다시 생각해서 돌아와주세오...!!!!!! 자까님 응원합니다!!:)
6년 전
독자229
작가님.....저매일매일 들어오는데ㅠㅠㅠ이거보러 인티들어오는데 언제쯤 올라올까여....너무 명작입니다.........하ㅠㅠㅜ 이거보는 기쁨으로 올해를 살아왔는데..... 꼭 돌아오셨으면좋겠어요...
6년 전
독자230
작가님.. 잠시 쉬는 중이신가욧 ?? 글이 너무 좋아요 ㅜㅜ 분량도 많아서 너무 좋구요 표현도 너무 예뻐요 ㅜㅠ 조잡하게 길지 않고 딱 예쁜 ! 이 글 오래 보고 싶어요 꼭 돌아와주세요ㅠㅠㅠ 제발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1
이 글 진짜 좋아했는데 자까님ㅠㅠ보고싶어용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2
안녕하세요 작가님! 오랜만에 정주행 했는데 진짜 글 하나가 사람을 이렇게 먹먹하게 만들 수 있다는게 놀라워요..ㅠㅠㅠ 작가님 문장에 들어있는 표현 하나하나가 너무 좋고 그게 모여서 생긴 이 글은 더 좋아요 얼른 돌아오셔서 글 더 써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ㅜ
6년 전
독자233
아 마음이 진짜 찢어질 것 같아요ㅠㅠㅠㅠ너무 감정이입을 했더니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8.24
아니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이런명작을 왜 제가 지금봤을까요 ㅜㅜㅠㅠㅜ 제가 헤어지고있는 기분이에요 ㅜㅜㅜㅜ 저도 같이 울뻔했어요 ㅠㅠㅠㅠㅜ 작가님을 빨리다시보고싶어요ㅠㅠ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234
자까님 언제오세여....?
6년 전
독자235
작가님 언제와여ㅜㅜㅜㅜㅡㅜㅜㅡㅜㅜㅜ
6년 전
독자237
작가님 보고싶어여ㅜㅜㅜ
6년 전
독자238
덤덤한 척 하는 성우가 너무 슬퍼보여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떨어졌어요. 그리고 벤치에 앉아 있을때 7년 전 풋풋했을 때와 기분이 같았다고 한 거 보면 둘 사이가 조금 풋풋해진것같은 느낌인데 맞을까요?ㅠㅜㅠㅜ 맞다고 해 주세요 이건 사실 이별하는 과정이 아니라 권태기를 극복하는 과정이라고요.. 그리고 언제 여주 귀에 그 말이 들어갈까요 선배 시켜서 소개팅 나간거였다고 빨리 알았으면 좋겠어요 여주가 나중에 듣고 후회하지 않도록ㅠㅜㅠㅜㅠㅜㅠㅜ 작가님 제가 저번 댓글에서도 그랬죠 둘이 다시 만나던 영원히 헤어지던 상관은 없지만 그냥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구요ㅜㅠㅜ 성우가 누군가의 불행을 바라지 않는다고 했다고 해서 성우만 불행하고 다른애들만 행복한거 절대 전 용납못해요ㅜㅜㅠㅜㅠ그래요 행복까진 바라진 않을테니 모두가 불행하지만 않게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작가님 정말 아껴보려고 노력했지만 하루만에 또 다 읽어버렸네요 저는 작가님 오실때까지 계속해서 7화까지 다시 읽고 있을게요 그리고 어서 돌아오셔서 꼭 이야기를 마무리 해 주시길 바라요 그럼 항상 좋은 글, 노래 감사하고 ㅇ안온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하투
6년 전
워너워너
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ㅜ오랜만에 인티 들어왓는데 이렇게 감동주기에요ㅠㅠㅠ? ㅠㅠㅠㅜㅜㅠㅠ 7년옹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ㅠㅠㅠㅠㅠ 저의 혐생때문에 이리 아름다우신 분들이 얼마나 이 작품을 기다리신건가요ㅠㅜㅜㅜ 조금만 더 정리해서 빨리 돌아올게요 ㅠㅠㅠㅠㅠㅠ 그때 다시 저를 죽도록 패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잊지않고 아직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ㅜ ????❣️
6년 전
독자239
헐 저 두번이나 연속으로 받아버리네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
6년 전
독자242
아! 작가님 암호닉 받으시면 저 암호닉 하투! 로 신청해주세요 ㅎㅎ
6년 전
독자240
작가님 암호닉 [정태풍]으로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 저 이게 글잡첫작품인데요. 이걸 계기로 글잡에 지박령이 내려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이거는 읽고 또 읽고 생각나면 또 읽어요ㅠㅠㅠㅠ 저 이번 연휴에도 읽었어요ㅠㅠ 작기님 생각이 많이 났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처음이라 댓글도 안남기고 읽기만해가지구ㅠㅠㅠㅠ 어....얼른 돌아와주시면 저는 맨날 감격해서 또 읽을거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얼른 돌아와주세요 진챠루ㅠㅠㅠㅠㅠㅠㅠㅠ 추운데 감기 걸리지않게 조심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ㅠㅠㅠㅠㅠ 어디계시죠 작가님???? 제가 그쪽보고 절이라도 한번하려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1
헐 작가님 반가워요ㅠㅠㅠ♡
6년 전
독자243
읽는데 왜이렇게 눈물나려하죠
생일축하해 내 청춘아...청춘...

6년 전
독자244
애써 괜찮은 척 하는 성우도 맘이 아프고 ㅜㅜㅜㅜ 이제야 알게 된 여주도 맘이 아프고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84.69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특히 이번 편은 몰입이 많이 됐어요 뭔가 둘 사이에 변화가 일어날 것도 같고 여주가 이제 각성하기 시작하기도 했고..여주가 여전히 소중한 너 라고 생각한거 그리구 여주가 성우한테 재환이랑 잘 됐으면 좋겠냐고 물어봤을 때 아니라고 대답한거 그리고 생일날 여주 찾은거ㅜㅜㅜㅜ흐앙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진짜,,,이거 보면서 울었어요 지금 날은 추운데 진짜 여름이 슬슬 가고 가을이 다가오는 그런 느낌..최고에요 작가님,,,乃乃
여기까지 오니까 성우시점 나오면 진짜 저 펑펑 울 것 같아요 너무 슬퍼서 이번 편 여주도 슬픈데 성우는 얼마나 더..? 작가님 표현력 최고 진짜 사랑해요??

6년 전
독자245
와 ..너무 좋아요 진짜 인물들의감정선을 너무 섬세하게 잘 표현해주시는거 같아요
6년 전
독자246
아니 이게 무슨일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헝 성우야!!!!!!미안해 다미안해!!!! 여주은 사과해라 우리 성우를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7
작가님 ㅠㅠㅠ아이구ㅠㅠㅠ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
여주가 ㅠㅠㅠ아이고 ㅠㅠ작가님 글은 읽으면서도 울컥하면서 마음이 참 뭔가 그렇네요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48
아 진짜 이게 뭐라고 눈물이나는건지...성우가 너무 속깊은것같아서 그러면서 성우가 잘됐으면하는 마음이 있는데 재환이가 너무 걸리고 해피엔딩해주세요 아무도 아프지않게 자까님은 금손이니까 가능할거예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249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미친거 아니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이 간질간질한 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0
서로가 서로에게 조금씩 소홀해지고 서로탓만 하고 있던 거네요ㅠ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것! 또 한번 명심하게 돼요ㅠ
6년 전
독자251
생일 축하해 내 청춘아 라니.. 말이 너무 아픈말 ㅜㅜㅜㅜ 진짜 맘 아파 죽겠네 서로 좋아하는데 상처받을까봐 못 다가가는게 ㅜㅜ
6년 전
독자252
아니 친구 아 아니 ㅜㅜㅜ 진짜 ㅜㅜㅜㅜㅜ 친구 아니ㅜㅜㅜㅜㅜ아 ㅜㅜㅜㅏㅏ아ㅏㅏ 진짜 무어라고 말을 선뜻 못 하겠어오 ㅠㅠㅠ그냥 슬퍼요 작가님 ㅜㅜㅜㅜㅜ 제가 진짜 연애를 글로 배운 사람인데ㅜㅜㅜㅜㅜ 진짜로 저런가요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슬퍼요 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53
아이고ㅠㅠㅠ내청춘아라니ㅠㅠㅠ둘다불쌍해서어떻게..ㅠㅠ
6년 전
독자254
작가니 저 너므 ㅈㅎ아서 죽그시파요.........
몰입ㅇ력 대박.... 제가 리얼 성우랑 해어진 느김..... 하지만 현실에 옹은 또 없어요 ㅠ
아니 아... 옹...선생님 행뷰가세요... 진짜루

6년 전
독자255
나 진짜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 잘되겠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6
아 작가님 진ㅋ자 눈물 폭발ㅜㅜㅜ 그냥 내내 울면서 봤네요ㅜㅜ 이렇게 성우랑 해피엔딩을 기대해두 되는건 가욤!???
6년 전
독자2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도 여주도 재환이도 누구도 다치지 않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이준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1억 12.20 02:18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
전체 인기글 l 안내
4/29 19:50 ~ 4/29 19: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