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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4 | 인스티즈





<아르바이트생 구함>
오후 4시 ~ 저녁 12시(1일 8시간)
모집인원 : 1명 / 성별 : 여자
연령 : 20세 ~ 26세
학력 : 학력 무관
기타사항 : 초보가능, 평일/주말 둘 다 구함





-







내일은 제발 오지말아라, 진상들아.

물론 나한테 오세훈처럼 뭐 사줄거면 반갑게 맞이해주고.







-




그 내일이 금방 다가왔고 어느덧 난 또 편의점.
편의점에 쳐박혀 일년을 보내야하는 불쌍한 영혼에게 치얼스-별별




오늘도 레이오빠 칼처럼 교대하고 가서 나의 진상손님들 얘기를 공유하고 서로 공감할만한 사람이 없네
내친구들중에선 어째 편의점알바해본 애들도 없고 휴학하고 내가 먼저 연락을 한적이 아직 없는데 아 물론 나 절대로 친구없는거아님

김종인이랑 편하게 손님얘기하면서 공감하기에는 아직 먼 사이인데
종인이 수줍어할땐 진짜 귀여운데 수줍어할때가 드물다는게 문제지 그 표정에 내가 아직 쫄아서 먼저 말을 잘 못붙이는듯



손님들도 많은 시간대도 아니라서 지금 진짜 심심해쥬금
차라리 이럴땐 그냥 안면 튼 손님놈들이라도 와서 나의 심심함을 풀어줬으면 좋겠네





딸랑, 




"어서오세요~"



혹시나 그 진상놈들이라도 온건가 싶어서 고개를 들어서 보니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4 | 인스티즈


아니야 으헝허허헝 왜 꼭 찾을땐 없는거지


근데, 저 손님 진짜 귀엽게 생겼어 키가 약간 안타깝지만 음 뭐라하지 귀엽게 생기면서 잘생기기도 하고 햄토리도 좀 닮은것같고..
신은 잘생긴남정네들은 다 이 동네에 몰아놓았나보더라

알바시작하고 요 몇일 사이에 눈정화 엄청해서 나 나중에 눈높아져서 시집못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응, 루한. 어, 나 여기 편의점."



나 순간 처음에 나한테 하는 말인줄알고 딱 쳐다봤는데 알고보니까 전화통화하고계시더라
나랑 눈 순간 마주쳤었는데 내가 민망해서 바로 포스기앞에 서서 내 폰 만지는 척했음



"미안, 말하고 나갈려고했는데 손님때문에 바쁜것같길래. 응, 금방갈게"



말투가 얼굴처럼 막 귀엽진 않은데 은근 다정하기도하고 남자답기도 하고
중간중간 하이톤으로도 말하더라 루한? 이라는사람이랑 통화하는것같던데 친해보였어

나도 저런 친한 남사친 있었으면 좋겠네 하, 내인생에 왜 남자라고 보이지가 않지? 몇없는 남사친 있어봤자 요즘 연락도 뜸하고..
나중에 내가 먼저 연락해봐야겠다



"어, 그래그래. 루한, 손님이 왔으면 전화끊어야지, 끊어"



근데 안끊고 계속 통화하면서 계산대에 사탕같은거 간식종류 몇개 올려놓더라
난 조용히 바코드 찍고만 있었음



"끊으래도? 거기가 니 카페기도 하지만, 내 카페이기도 하잖아? 너때문에 매출떨어지면 어쩔래"



이런식으로 알바하면서 전화통화하는사람들 하는 얘기 들리다보면 어떤 사람인지 다 짐작이가더라?
그러니까 알바생 앞에서 중요한 전화는 하지말라고 사람들한테 말해주고싶음
아무튼 저 남자분은 루한이란분이랑 같이 카페 동업하는것같이 보이고 잠깐 카페에서 이용할  간식같은거 사러 나오신 모양.
나 아무리봐도 예리한듯(뿌듯)


근데 나 바코드 다 찍었는데..



"구천 칠백원입니다. 할인이나 적립카드있으세요?"


"됐어. 끊어, 끊어"


"손님, 구천 칠백우.."


"그사이에 주문 다받았어? 와, 빠르네"


"저 손님.."


"금방 사고 들어갈게, 응. 그래, 조만간 그건 따로 주문해야지 그래"



아오, (부들부들)
내 말이 안들리시나봄 진짜 짜증난다 이것들을 살 의사가 없는거여 뭐여
제발 나한테 신경 좀 써주세요 손님..하






딸랑,



이 와중에 손님옴



"어서오세요.."


"누나!"





누군가 했더니 오세훈이 들어왔어
귀여운 자식, 어제 처음본사이지만 내심 반갑더라 
짜식 누나 보고싶었구나 오늘도 보러오고



"누나, 오늘은 먹고싶은 거 없어여?"


"어제 초코우유는 잘마셨어 괜찮아, 지금은"


"에이~ 일단 제가 알아서 고를게여"



나 사실 배고픈거 어떻게 알았지 원래 기본 하루 여섯끼 아닌가여?
그렇게 오세훈은 진열대가서 이것저것 보고있었고 나는 이 손님에게 돈을 받아야하는데 아직도 통화중



"손님?"


"아, 네?"



이제서야 내 말을 들었는지 자기 휴대폰 귀에서 좀 멀리 떼어놓더니 아무것도 모른다는듯이 나 바라보면서 답함
나보고 어쩌라는거지



"저, 계산.."


"아, 맞다 죄송해요. 루한, 끊어봐. 응. 

죄송합니다, 얼마죠?"


"구천 칠백원입니다"



그 남자가 전화끊어서 이제서야 드디어 내가 가격을 말해줬음 (감격)



"여기요"


"만원받았습니다, 할인이나 적립카드는 없으세요?"


"네, 없어요"


"여기 300원이요"


"네. 저기,"


"네?"


"새로 알바하시는거에요? 이 시간대에 다른분같아서.."


"네, 몇일전부터 새로 시작했어요. 그 전에 하던 사람이 아는 분이신가봐요?"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4 | 인스티즈


촉이 왔어, 감이 왔어. 이 귀여운 남잔 내가 알바하기전에 하던 그 알바생을 좋아했나봄
그런데 오니까 안보여서 지금 나한테 묻고있는거인듯 먼저 대쉬를 했으면 괜찮았을것같이보이는데



"아니에요"



에이, 그러면서 은근 수줍어하기는.
근데 진짜 뭘먹고 웃을때 저렇게 귀여운거야
저 귀여운 생물체를 위해서 내가 사랑의 큐피트가 되어주겠어



"전에 하던 분이 제가 누군진 모르겠는데 한번 점장님께 말씀드려볼까요?"


"네? 아니, 왜요?"


"전 알바생분 연락처라던가.."


"왜요?"


"아?"


"?"


"?"



????이게 뭐지????? 무슨상황임? 내가 기껏 연결해주겠다니까 왜요라고 자꾸 물음
갑자기 정색해서 쫄았잖아 내가 오지랖이 너무 넓었던건가보네



"아, 죄송해요. 제가 괜히 끼어들려고 한 것같네요"


"그게아니라 무슨 말씀하시는지 잘모르겠어서.."


"손님, 전에 일하던 알바생 관심있어하시던거 아니에요?"


"네? 아닌데요?"


"아..?"


"?"


"죄송해요"



난 있는 다리라고는 전부다 헛다리인가봄 (눈물)
그래서 바로 고개숙이면서 급사과했어



"진짜 죄송해요 혼자 착각했었네요"


"하하, 괜찮아요."


"죄송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네"


"전알바생보다는 그쪽한테 더 관심이 가네요"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4 | 인스티즈


지금 내가 오해할것같기도 한데 오해할만한 상황이지 않아?
나혼자 느끼는건 아니지? 그래서 그냥 나혼자서 뻥져서있으니까 그 사람이 혼자서 웃더니만 말건네더라



"귀엽다"



진짜 나 다리에 힘풀릴뻔 
시발, 나보다 귀엽게 생긴 놈이 나한테 귀엽데



"아무 말이나 좀 해줘요, 전 그쪽한테 관심이 간다니까?"


"저, 그게.."


"애인있어요?"



내가 일단 아니라고 대답해줄려고했는데
가만보니까 옆에서 뜨거운 눈빛과함께 다가오는 생물체가 있었어



"제가 애인인데여"



오세훈.



"제가 000누나 애인이에여 그쪽뭐에여?"


"야, 오세훈 무슨소리ㅇ.."


"누나, 내가 누나한테 다른 남자가 관심보이면 딱 잘라서 말하라고했어여 안했어여"


"오세ㅎ.."


"아, 이름이 000이구나"


"아, 저기 손님. 얘가 장난치는거에요"


"누나, 그렇게 말하면 섭섭하져"


"오세훈, 꺼져봐라"


"딱봐도 장난같이 보였었어요. 아무튼 전 김민석입니다"


"아, 음.. 저는 000이에요"


"실례가안된다면 몇살이신지?"



말해줄까? 저 손님 되게 어려보이시는데, 내가 딱봐도 누나지
나도 결코 많은 나이는 아닌데 꼭 이럴땐 말하기가 꺼려지더라
오세훈은 내가 꺼지라고말하니까 삐져서 구석에 혼자 박혀있고..



".. 스물 세살이요"


"저보다 어리시네 전 스물 다섯이에요"



난희?? 나이를 대체 이 사람은 어디로 쳐드신거?



"말편하게 해도 될까요? 00씨도 편하게하고."


"아.."


"제가 00씨한테 관심있어서 그런거맞아요 그러니까 받아줘요 저 여기 자주 올건데"



나 순간 고백들은줄, 완전 설레서 뛰어가서 안길뻔했다



"예, 말편하게 하세요"


"그럼 우리 그럴까? 00이라고 부를게"


"네"


"00아, 너도 편하게 해"


"응"


"에이, 쫄기는"


내 주변에 오빠라고 부르는사람이 몇없어서 그런지 어색해쥬금
동갑내기거나 연하면 몰라도 오빠라는 말자체가 입밖으로 나오기가 힘들더라





딸랑,


오세훈은 계속 째려보고 민석오빠와 어색한 기류에 흘끔 문을 향해서 쳐다만 보니
진상들이 또왔더라?



"000!!"


"오빠왔다, 00아!"


"000~"



오빠는 무슨, 동갑인 진상새끼들이..
근데 어색하게 있던 참이니까 약간 반갑긴하더라

민석오빠 약간 뻘쭘해함ㅋㅋㅋㅋㅋ 뭐지 저것들은.. 하는 그런눈빛과함께



"어, 음, 오빠. 일하다가 나온거아니야?"


"응, 저기 옆에 이그조카페알아? 거기서 친구랑 동업하는중."


"그럼 빨리 들어가봐야되지않아?"


"곧 들어가봐야지, 잠깐 뭐 사러나온거니까"


"000, 이 분은 누구야?"


"누구야, 누구야?"


"000이랑 어떤 관계  되시는지.."


"제가 아까부터 있었는데 저 형이 우리 00누나한테 작업걸더라구여"



오세훈이 진상들한테 저렇게 말해서 박찬열이랑 변백현, 김종대가 민석오빠 겁나 째려봄
민석오빠 나이는 비록 더 많지만 박찬열이랑 오세훈키에 좀 당황타고있었는데ㅋㅋㅋㅋㅋ




딸랑,



"어서오세요!"



마침 손님이 들어와서 진정이 되겠거니 싶어서 속으로 좋아하고있었다?



"민석~ 김민석~"



???? 내가 몇분전에 만난 그 김민석을 찾는건가 싶어서 고개를 딱 들어서 민석오빠를 봤는데 아는사이였나봐
그래서 민석오빠 부른 사람을 봤는데 
낫닝겐이뮤ㅠㅠㅠㅠㅠ 진짜 깜짝놀랐다 눈이 사슴뺨침 어떤 여자보다도 예쁘더라 엄청깜짝놀랐어
역시 끼리끼리 노는구나 싶더라



"어, 루한?"


"민석~, 왜이렇게 늦어? 안와서 걱정했잖아"


"미안, 너 카페는?"


"알바한테 맡기고 그냥 나왔지"


"뭐야, 알바 뭘 믿고?"


"아무튼 왜이렇게 늦어?"


"음.."



그러더니 민석오빠가 흘끗 나를 보더라
근데 루한이란 사람이랑 민석오빠랑 굉장히 다정해보여서 순간 또 오해할뻔
오해많이하는것도 병인가?

아무튼 민석오빠가 나를 쳐다보니까 루한이란 분도 나한테로 시선 옮기더라



"오, 예쁘시다"



순간 가슴철렁했다 오늘 나의 날인가보더라



"설마 민석, 저 여자분때문에?"


"응"


"와 민석, 이러는거 처음봤어. 안녕하세요, 민석이 친구 루한이에요"



그러면서 나한테 인사를 건네는데 눈이 완전 초롱초롱하더라
뭔가 그게 난 신기해서 진짜 빨려들어가듯이 계속 쳐다봤어

몇초동안 계속 쳐다보니까 루한이란분이 내가 너무 빤히 쳐다보니까 당황했는 모양인지 눈을 먼저 피하셨어



"어, 음.."


"아, 죄송해요 눈이 너무 예쁘셔서.. 크흠, 저는 000이에요"


"..네 반가워요"



루한이란분이 이젠 날 너무 빤히 봐서 순식간에 또 어색해졌어
근데 루한이란분이랑 민석오빠랑 말서로 하는거 보면 동갑인것같던데 그럼 저 분도 오빠인듯



"000 주변에 남자가 뭐 저리 많냐"


"그러게여. 저만 있으면 좋은데 말이져"


"내가 먼저 찜해놨어야했는데.."


"앞으로 단속을 심하게해야겠네"



옆에서 박찬열,김종대,변백현, 오세훈 넷이서 얘기하고있더라ㅋㅋㅋㅋㅋ
어제는 그렇게 티격태격하더니 갑자기 뜬금없이 마음이 서로 잘맞는 모양.



"00아, 그럼 오빠 가야돼서 나중에 들릴게"


"민석, 왜 혼자서 볼려고 해? 나도 올거야. 우리도 말 놓자, 00."


"아, 응 그래. 민석오빠, 루한오빠 둘다 잘가"


"00한테 루한오빠란 소리들으니까 떨린다"



이 양반아, 내가 더 떨려요.. 그런 표정으로 말하지말아요
그리고 곧바로 민석오빠가 루한오빠 거의 끌고 가다싶이 해서 데리고 나가더라 (아쉽)



"나중에 올게, 00아! 루한이 따로 오면 그냥 확 아는척 하지말아버려!"


"에이~ 민석, 그러지말고 선의의 경쟁을 하자고"



당신들 계속 그러면 정말 오예입니다 오예
내 심장이 선덕선덕하니 오늘 잠 못들겠구만
괜스레 이 상황이 설레기도하고 웃기기도 해서 혼자서 웃고있으니까 옆에서 시비걸더라



"좋냐? 좋아? 너보다 나이많은 남자들이 대쉬하니까 좋아?"


"우린 안좋아?"


"아 뭐라는거야 니들이 좋을리가 있냐?"


"누나,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져 그러면 상처받아여"


"맞아, 000 니가 그런식으로 나오면 나는 상처받지"


"나한테도 오빠라고불러줘, 백현오빠라고"


"나도나도! 종대오빠라고!"


"나한텐 찬열오빠"


"헐, 그럼 저한테도 세훈오빠라고 불러줘여"



저 놈들이 뭐라는겨, 오빠라는 소리가 부러웠는가..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4 | 인스티즈


내가 오늘 기분이 좋으니까 한번 불러준다



"오빠"


"헐"


"대박"


"..."


"저 방금 잘못 들은거 아니져?"


"불렀으니까 됐지? 다들 나가 괜히 방해하지말고"



근데 걔들이 막 뻥진 표정으로 서있다가 모여있던 놈들이 편의점 안에서 쫙 흩어지는거야
그래서 뭔가 하고 봤는데 각자 다른데서 뜬금없이 먹을거 고르고있었음
진짜 병신들 맞는듯

1분 정도 지나서 전부다 카운터로 몰려들더니 뜬금없이 계산을 해달라길래 한명한명 다 따로 해줬어
근데 이놈들이ㅋㅋㅋㅋㅋ



"자, 이거 먹어. 초콜릿 좋아하지? 아직 애 같으니까 당연히 좋아하겠지 너 먹어"


"이건 너 마셔. 앞에서 박찬열이 초콜릿 줬지? 초콜릿이랑 커피가 되게 잘어울리더라"


"나는 변백현이나 박찬열처럼 금방 사라지는게 아니야. 껌이니까 영원히 잘때까지 씹어"


"누나, 앞에 형들이 다 저 따라했는듯. 아무리그래도 원조만 못하져. 이거 초코우유 마셔여"



난 무슨 조공하는 장면인줄
갑작스럽게 나한테 먹을걸 다 내미는데 이건 뭔가 싶으면서도 기분좋더라
역시 나는 참 다루기도 쉬운 단순한 여자같음
그리고 다 받고나서 쟤들이 갑자기 왜 그랬는지 알것같았어



"오빠."


"..."


"..."


"..."


"..."


"오빠들, 고마워"


"..아.."


"...어이구"


"세상에"


"헐"






쟤들 오빠소리 성애자인듯,

앞으로 뭐 부탁할때는 오빠란 말 붙여야지









<인물소개>

* 소설 속 나오는 순서대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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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000 / 나이 : 23살

성격 : 은근한 다혈질과 엉뚱함이 매력포인트

기타 사항 : 유학을 앞두고 1년간의 돈벌이로 편의점 아르바이트. 약간의 공주병기질도 보일때가 있음.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4 | 인스티즈


이름 : 레이 / 나이 : 24살

성격 : 귀여움과 다정함, 순수함, 때론 엉뚱함을 갖추고있음

기타 사항 : 오전시간대를 맡는 아르바이트생.

중국에서 와서 한국말이 약간 어눌하지만 그것이 귀엽게 보이며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줌.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4 | 인스티즈


름 :박찬열 / 나이 : 23살

성격 : 가끔씩은 눈치가 없지만 웃음이 많고 비글끼를 갖춤.

기타 사항 : 000이 맡은 첫손님이자 단어 "8,800원"

한번씩 저돌적으로 나와서 당황하게 만듦.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4 | 인스티즈


이름 : 김종인 / 나이 : 22살

성격 : 무뚝뚝함에 숨겨진 수줍음과 다정함을 엿볼수있음.

기타 사항 : 야간시간대를 맡은 아르바이트생.

츤츤거리면서도 000을 많이 도와줌.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4 | 인스티즈


이름 : 변백현 / 나이 : 23살

성격 : 활발하고 귀여움. 상남자다움도 가끔씩보임.

기타 사항 : 술먹고 오바이트함.

애교가 많음. 개처럼 생긴 인상임. 비글스러움. 000에게 장난을 많이 치지만 속은 깊음.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4 | 인스티즈


이름 : 김종대 / 나이 : 23살

성격 : 활발하고 찡찡거림이 많음. 모질지못하고 착함.

기타 사항 : 술먹고 엄청 울음.

낙타를 닮은 인상임. 비글스러움. 000에게 틱틱거리면서 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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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세훈 / 나이 : 21살

성격 : 츤츤거림. 은근히 마음이 여리고 순진해서 사춘기소녀틱할때가 있음.

기타 사항 : 굶주린 000에게 초코우유를 건넴.

차가워보이는 삼백안속에 가려진 막내 본능이 있음.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4 | 인스티즈


이름 : 김민석 / 나이 : 25살

성격 : 약간 무뚝뚝하면서도 남자답게 나설땐 나섬. 겁이 없음

기타 사항 : 루한과 카페를 운영함.

00에게 다정하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오빠행세를 꽤 많이 함.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4 | 인스티즈


이름 : 루한 / 나이 : 25살

성격 : 자신의 말로는 상남자라고 칭하지만 때론 귀엽고 수줍어하는 부분도 보임.

기타 사항 : 민석과 카페를 운영함.

자신이 돌직구를 날리는것을 좋아하지만 00에게서 자신을 향해 날라온 돌직구를 대처하지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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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대박 완전 설레
10년 전
독자2
오빠서맄ㅋㅋㅋ겁낰ㅋㅋ좋아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허허헣ㅎ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
앜ㅋㅋㅋㅋㅋㅋ진짜 얘네는 뭐가 이렇게 귀엽냐...♥ㅋㅋㅋㅋㅋㅋ작가님ㅋㅋㅋㅋㅋ짱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도 은근 공주끼네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
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쟤 누구냐 아 그래 아 설레서 이름도 까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 뭔데...하..뭔데 설렘
10년 전
독자5
아....김민석루한...아니...너이자식들은왜...갑자기튀어나와서사람을설레게해...ㅏ....그래서거기편의점이어디라고여?당장찾아가야겟어!!
하진짜..여자복받앗아....대박이아...나도오빠라고불러줄께...나오빠잇어서 오빠소리되게자연스럽게해줄수잇엉...

10년 전
독자6
오빠소리성애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
와ㅏㅏㅏㅏ민석이랑 루한이다!!!!!ㅋㅋㅋㅋㅋㅋㅋ오빠소리가그렇게도좋냐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
겁ㅂㅂㅂㅂㅂㅂㅂ나조쿤bb 그래이거에요ㅠㅠㅠㅠㅠ 짱좋아여ㅠㅠㅠㅠㅠ 작가님 내사랑을 받아여♥♥ 거절은 거절이고여ㅎㅎ
10년 전
독자8
오미자차입니다!으어어ㅓㅏ계산이 철저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불러줄수 있는데 내가 불러줄수있는데!!!!!!오빠소리 원없이 해줄수있는데ㅠㅜㅜ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안될안....(땅에 주저앉아 오열한다)
10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허류ㅠㅠㅠㅠㅠㅠ좋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로ㅓㅇ허라허허허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여주난줄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 저도 참 부탁이있으면 오빠그러는뎈ㅋㅋㅋㅋ읔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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