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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전체글ll조회 387


밥 자유톡 [종료할게요] | 인스티즈

요즘 통 밥톡이 안올라오네...

관음할게없어서...오랜만에하나올려본다무엇보다부모님이외박하셔서ㅇㅇ그러하다

스폰서는..너무데미지가쎄서....내일텝스보러가야되기도하고...

자유톡으로갈게!

컷은 알아서 암호닉은 컷없이

암호닉 - 힘쨔 퇴근 나초 달쫑이 Zoo 간장양파 집착톡쓰니 찹쌀떡 독자44 부원 코카콜라 세륜코디 아삉

내사랑 내자기 내쟉히

 

모두수정되면1번이준비되면시작할께!

 

헐ㅋㅋㅋㅋ안올라간닼ㅋㅋㅋㅋㅋ이잌ㅋㅋㅋㅋ

찮들수고해쒀! 난이제자야되서ㅠㅠ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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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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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헐ㅋㅋㅋ올라간거니??그런거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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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음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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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선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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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대현_내가 대현집에 입양된앤데 새엄마,새아빠 앞에서는 착한척하는데 마냥 착한애는 아니야. 나쁜애들이랑 몰려다니고, 대현이고 학교에 일진? 양아치? 같은건데 나를 좋아해. 근데 내가 다른 남자애 집에서 외박하고 오니깐 화나서 떡떡 // (짧은치마에 화장하고 들어와선)새엄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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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나갔어. 너 어디갔다와 어제어디서잤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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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친구집에서 놀다온거야. (피곤한 얼굴로)들어가볼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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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찮이 몸 한번 훑더니) 니 옷 그러고? 남자애들도 있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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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자켓벗으며 건성으로)어, 무슨상관이래. 새엄마한테 꼰지르려는 생각은 아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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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남자애들이 있는 집에서 외박하고 온거야? 옷 그러고? 진짜 이게 ㄸ먹힐라고 환장했나. 술도먹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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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ㄸ먹히던 말던 내가 좋으면 된거지. 어차피 술은 너도 마시잖아. 피곤해, 잔소리 하려는 생각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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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얼굴 확 굳으면서) ㄸ먹히는게 좋다고? 그래서 함부로 남자애들집에서 자고오는거야? 아. 나도 남잔데 나는 어떠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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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ㅈ랄. 난 테크닉 안좋은 애랑은 안해서(비웃으며 방으로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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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방으로 들어가려는 찮이 손목잡고) 좋은지 안좋은지 니가 어떻게 아는데? 왜. 나랑도 한번 해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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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어이없다는 듯 보고)와- 너도 나한테 뭐라하더니, 해봤나보네. (팔쳐내고 야하게 웃으며)근데 우린 근친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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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근친은 무슨. 웃기고 있네. 우리가 남매냐? (비웃으며) 뭐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잘하겠지. 그래서 너는 해봤단거냐? 눈웃음치는거봐라. 스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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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고;자도 아니고 무슨 이런거에 서. (대현슥보고 지나치면서)누나는 벌써 해봐서. 아가랑은 못놀아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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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해봤다고? (살짝 정색하다가) 해봤으면 나랑도 해보자. 왜 못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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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하, 그걸 몰라서 물어? 너랑 나, 이제 오빠동생 사이야. (얼굴가까이대며)그리고 아가랑은 안논다고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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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니가 날 오빠로 인정안하네. 그러면서 무슨. 내가 아간지 아닌지 니가 어떻게 아냐고. 그니까 해보자니까 왜 빼. 못해서그러는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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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픽 웃으며 대현빤히보다 목에 팔두르고 벽에 밀치고 키스함)…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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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글쎄. 너 해봐야 알겠는데? (씨익 웃고 키스하면서 방으로 밀고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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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살짝 당황해서)ㅇ,야. 정대현‥ 진짜 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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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눈빛 완전 바껴서 찮이 윗옷부터 벗기기 시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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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아으, 정대현.. 왜 이렇게 급해(당황해서 대현 밀쳐내고 옷추스림) 말잘못했어, 이쯤에서 서로 그만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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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뭘 그만해. 나 진심인데. 나 그만둘 생각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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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미안해, 내가 다 잘못했다니깐?! ..하(급하게 나가려고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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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시끄러. (찮이 못나가게막고 키스퍼부으며 상의탈의시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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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하으, (숨차서 억지로 대현밀쳐내는데 힘에 부쳐 안밀림) 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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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입술떼고 ㄱㅅ만짐) 너 몰랐는데 이래보니 꽤 크다? (ㅇㄷ살살돌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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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흐‥ ㅎ,하지마. 흐읏, (입술깨물고 억지로 신음참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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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힘찬 / 힘찬이랑 소꿉친군데 힘찬이가 나를좋아해, 친구들이랑 힘찬이집에서 술을마시는데 내가 취한거야 근데 내 술주정은 남한테 앵기고 스킨쉽이많아지는거지 막 뽀뽀하고 안기고 그러는거 / (힘찬이보면서 팔을벌리며) 찬아 - 나 안아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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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ㅇ..야 너 왜그러냐.. (얼굴빨개져서 살짝 안아줌) 찮아 어여 들어가자 들어가 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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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힘찬이 품에더파고들며) 으응 - 안졸려워 안잘꺼야아! 찬이랑 더 놀꺼야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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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당황하다가 찮이 머리 살살 쓸어주며) 그래그래 더 놀자 우리 잠자기 놀이 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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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고개도리도리저으며) 시러! 잠자기놀이하면 자야되는거자나 - 안해!! 나는 뽀뽀놀이할꺼야아 (입술을 쭈욱내밀며) 뽀뽀해줘 찬아 뽀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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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ㅇ..응? 뽀뽀놀이? ㅇ..안돼는데... 그럼 약속. 뽀뽀해주면 자기? 어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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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시무룩해져서) 자기싫은데 왜 자꾸 자라고해!! 그냥 뽀뽀해줘어 -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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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알았어알았어. 그럼 자지 말자. (살짝 다가가서 뽀뽀해준다) 자. 됐지? 술 안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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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술에잔뜩취해서 얼굴이 붉어져서) 나 술안취햇는데에 ! (베시시웃으며) 또 해줘 또! 헤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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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또해줘? (자기 머리 헝클이면서) 아. 나 ㅁ치겠네. 어떡하지. (뽀뽀 한번 더 해줬는데 얼굴 빨개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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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두손으로 힘찬이 얼굴을잡고서) 찬이 얼굴 완전 빨개! 토마토다 토마토! 먹고싶어 흐흐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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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토마토? (손부채질하면서) 너때문에그래. 너때문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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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힘찬이목에 팔을두르고 입술에 쪽쪽쪽 뽀뽀를하며) 이거해서그러는거야? 오 - 또 빨개진다 ! 흐흐, 찬이 나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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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살짝 당황하다가 결심하고 찮이 눈 마주치면서) 응. 내가 찮이 좋아해. 그래서 니가 자꾸 이러면 내가 참기 힘들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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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장난인줄알고) 나도 찬이 좋아해! 엄청 많이 - 헤헤 , 세상에서 찬이가 제일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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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나 똑바로 봐. 장난아니라고. 니가 술취해서 뽀뽀한번하는데도 심장이 떨려서 뭘 하질 못하겠어. 너는 그냥 버릇으로 그러는거겠지만 나는 니가 그럴때마다 참을인자새기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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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당황해서 힘찬이를 멀뚱멀뚱바라보며) 으응... 진짜야 찬아? 안믿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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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응. 진짜 좋아해. 근데 오늘은..니가 취해있으니까.. 그냥 못들은걸로 해라. 얼른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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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Zoo야 ! 헿헿 / 대현이랑 나랑 같은학교를다니는데 같은반이아니라서 서로 잘 알지는못해, 그냥 복도에서 가끔얼굴보는정도? 그런데 어느날부터 내책상위에 빵이랑우유가 올려져있는거야 ! 대현이가 내가 매일아침거르는거알고 갖다놓는건데 내가 누가갖다놓는지 너무궁금해서 아침일찍숨어서 지켜보고있는거 ! / (교탁뒤에 숨어 내자리유심히보고있음) / 항상 자유톡하면 이주제한다..핳핳 이거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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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어머오랜만ㅎㅎ관음하면서이주제많이본듯ㅋㅋ/(두리번두리번거리면서 교실 들어오더니 빵이랑 우유 내려놓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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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어멓..부끄러워 딴쓰니들한테도 이주제많이써먹었는데..데헷 / (치마툭툭털고일어나며) ㅇ,야 ! 너누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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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데헷ㅋㅋ귀엽다ㅎㅎ/(뒷걸음질치며) ㅇ..아 그게..ㄱ..그러니까..(말못하고어버버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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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부끄) / (앞으로다가가명찰보며) 정..대현? 많이들어봤는데, 너 나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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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어버버에서벗어나서츤츤대며) 아니까 이런것도 놓고 그런거지. 아침에 밥좀 먹고다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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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아..그거야 아침에너무바빠서, 빵이랑우유는 잘먹었어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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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ㅇ..아 그래? 잘 먹었으면 됐고./ㅇ..어떻게이어야하지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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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이제 행쇼하면되지만 내가리드해줄게요 ㅇ,< / (빵과우유집어들며) 근데 이건 왜갖다주는거야? 너도알다시피 별로친하지도않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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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어머리드>_</ㄱ..그냥 좋아서. 아침에 밥 안먹고 다닌다 해서 밥 먹으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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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네, 사실 전 박력분입니다 (박력) / (씩웃으며) 그럼 나 좋아해서주는거야? 너 나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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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엄훠나/응. 좋아해. 좋아해서 준거야. (찮이보고눈웃음힐링힐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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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눈웃음이라니ㅠㅠㅠ / 오늘 들켰는데 이제 어쩔거야, 너 나 좋아한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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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헤헷상상중/글쎄. 까이면 까이는거고. 나는 계속 빵 줄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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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얼굴표정굳히며) 이제부터 내책상에 빵올려놓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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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속으로는 엄청 당황했는데 밖으로는 티 안내고) 응. 알았어. 이제 안올려놓을게. (말하고 뒤돌아서 가려고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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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대현이앞으로뛰어가길막으며) 정대현 ! 그런다고가냐? 아니, 그게...빵은 앞으로 같이먹으러가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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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아..? 그래? 알았어. (눈웃음던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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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손내밀며) 그럼가자- 손, 얼른잡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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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응. (손깍지낌) 그러니까 이제 아침 먹고다녀. 꼭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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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깍지낀손팔랑팔랑흔들며) 니가사주는빵먹으려면 아침안먹어야지, 아 그리고 우리사귀는거맞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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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그말듣고찮이빤히쳐다보다가) 찮아. 우리 사귀자. 내가 잘해줄게. 어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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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빙그레웃으며) 진짜 잘해줘야된다- 나도 너 좋아, 사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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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오케이 엔딩여까지ㅠㅠㅠ더이상은못잇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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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참여해줘서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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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똥주제이어주느라수고해써 ^_^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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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용국/학교 축제에서 반에서 키 제일 큰사람과 작은사람 나가래서 나갔더니 빼빼로게임시키는거 으잌 용국이와 나는 평소에 살짝 썸을 타던 사이/ (입에 물린 빼빼로 보면서) ...이거 꼭 해야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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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빼빼로 빼고) ㅅ..시키는데 어떡해.. ㅎ..해야되지 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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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안하면 우리반 애들한테 겁나 욕먹을꺼고.... 이왕 할꺼 얼른 끝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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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알았어. ㅈ..조심해야..돼? (빼빼로 입에 물고 눈 감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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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사회자가 '시작' 이라고 말하기와 동시에 톡톡 끊어먹으며 다가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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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앜ㅋ근데우리남녀가바뀐듯ㅋㅋㅋ/(빠른 속도에 당황하다가 눈뜨고 크게베어물면서 다가가기시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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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ㅋㅋㅋㅋㅋ여자지만 나에겐 내숭따위 없다 / (점점 가까워 지다가 입술 살짝 닿아서 안남기게 다 먹음) 남긴거 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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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ㅋㅋㅋㅋ대박이얔ㅋㅋㅋ/(당황해서 찮이 쳐다보다가 씨익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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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ㅋㅋㅋㅋㅋㅋㅋ사실 우리학교 축제때 레알 이랬거든... 다행히 분반이라 남남여여였지만 / 아싸. 우리 상타겠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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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오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아쩔어쩔엌ㅋㅋㅋㅋㅋㅋ/그러게. 상타겠네? 근데 너는 무슨 여자애가 그렇게 저돌적이냐? 아 나 무서워가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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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ㅋㅋㅋㅋㅋㅋㅋ여여는 그냥 그랬었는데 남남끼리했을때.... 애들 소리지르곸ㅋㅋ / 이왕 할꺼 화끈하게 해야지. 안그래? 이따 상타면 내 덕분인줄 알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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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쩔지쩔지ㅠㅠㅠ나도보고싶다ㅠㅠㅠ/그래 임마 니 덕분이다(찮이머리쓰담쓰담해주더니 애들이불러서 저리가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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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머라 쓰담쓰담해준게 좋아서 웃고있다가 친구들한테 가버리니 살짝 아쉬워함) ...시상은 언제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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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친구들한테서 찮이랑 빼빼로게임한 얘기듣고 부끄러워하는데 친구중하나가찮이끌고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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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끌려가서 용국이 친구들 보며) 뭐야? 왜 끌고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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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친구_얘가 입술닿았다고 아주 좋아 죽더라. 그래서 뭐라도 해보라고
용국_야! 그게 무슨소리야! 무슨! 니가 뭔데 내 감정을 전달하니!!!!/ㅋㅋㅋ빨리행쇼의길로접어들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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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웃으면서) 그게 그렇게 좋았어? 그럼 얼른 나한테 뭐라도 좀 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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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ㅇ..안좋았어..쟤네 이상해. (얼굴빨개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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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거짓말 하고있네. 얼굴 빨개진건 뭔데? 바보야. 지금이 타이밍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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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잠시 멍하게 굳어있다가) 좋았어. 떨려서 말도 안나왔어. /여자같다고!!!뭐얔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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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활짝 웃으면서) 나도! /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보다 여자가 더 쎈거같읔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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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좋..았다고?(잠시쳐다보더니고백하기로결정!) 찮아...내가..너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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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올려다보며) ....나도 너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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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그럼..나랑..사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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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다가가서 안음) 당연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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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헐 감격이다..(찮이쳐다보다가잇몸미소발사) 보고만있어도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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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내가 그렇게 좋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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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대현/사귀는 사이. 대현이는 조금 능글맞고 다정다감. 나는 좋아하는데 표현을 잘 못하는. 대현이가 연상 / 대현이는 회사 사장님이고 나는 비서. 지금은 점심시간이고 오늘 외근을 나가야하는데 대현이가 싫다고 하는거 달래서 데리고 나가 일보고 시간이 남아서 데이트하는 / (문을 두드리고 대답을 기다리는) 사장님, 들어가도 될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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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얼른 들어와. 기다렸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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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서류를 책상에 내려놓으며) 매일 보시면서 뭘요. 이 서류만 처리하시면 오전 업무는 끝날거 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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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점심시간인데? 밥 안먹었을거 아니야. 나 배고픈데 밥 먹고 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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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어, 오늘 오후 업무 외근이라 지금 처리하셔야 되는데, (펜을 꺼내 책상에 내려두며) 지금 해주시면 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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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한숨쉬더니) 그럼 기다려 이거하고 밥 먹으러가는거야? (펜 들고 열심히 써내려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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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처리한 서류를 품에 안고) 네, 맛있게 밥 드시고 매장 3군데 들려서 보고 받으시고 퇴근하시면 될꺼 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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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너는? 나는 너랑 밥 먹을껀데? 나랑 밥 안먹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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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저, 처리할 서류 남았는데. (문을 손으로 가르키며) 드시고 오세요, 그럼 제가 다 처리해놓을게요, 그리고 외근 같이 가면 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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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뭐? 외근도해? 왜? 아 짜증나. 밥 같이 먹자고. 그것도 못미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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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오늘따라 왜 애기같이 구실까. 매일 잘 하셨으면서. (문 열고) 알았어요 그럼 준비해서 나오세요, 같이 밥 먹으러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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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하기 싫어. 우리 나가서 데이트한지도 오래됬는데. 찮이는 맨날 일밖에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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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다시 문 닫고 대현이 앞에가 쪼그려 앉아 올려다보며) 그럼 매장 2개로 줄여드릴게요, 저랑 같이 외근 나가시는거 좋아하셨잖아요. 이제 저랑 나가는거 싫은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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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너랑나가는게 왜 싫어. 그냥 나도 너랑 데이트좀 하고 싶다고.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가고. ㅇ..아니다 오늘따라 내가 오바했다. 먼저가서 밥 먹어 이거 다 하고 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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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대현이 손 잡으며) 또 저번처럼 밥 안드시게요? 안되요, 저도 나갈테니까 같이 가서 밥 먹고 매장들렸다 같이 퇴근해요, 빨리 끝나고 데이트도 하구요. (웃으며) 그럼 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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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그래 그럼 밥 먹으러 가자. 빨리 끝날 수 있겠지? (그제야함박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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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대현이 겉옷을 집어들어 건네며) 집에서도 할 수 있으니까 지금 가요, 가방 챙기시구요. 아, 저도 챙겨서 나올테니까 천천히 나오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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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응. 알았어! 빨리 나갈께! (빛의속도로 가방챙겨서 나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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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저도 대충 챙겨서 들고 나가 대현을 찾는) 어디 계시지? 방금 전까지 여기 계셨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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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찮이가 안나오니까 문열고) 반찮! 왜 안나와?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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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대현이 앞으로 쪼르르 달려가) 안 보이셔서 찾고 있었죠. 가요 빨리, 밥 먹으러. 배고프시다면서 뭐 드시고 싶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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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찮이가 먹고싶은거 먹어야지ㅡ 뭐먹고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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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저번에 갔던 파스타집 갈까요? 거기 사람도 얼마 없고 조용해서 사장님도 좋아하셨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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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아징그럽게무슨사장님이야 우린이제밥먹으러나가는거라구데이트.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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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팔짱을 끼고 웃으며) 아직 오후 업무 남으셨거든요? 그러니까 회사 다 벗어나면 불러드릴께요. / 오빠? 대현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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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오빠!/으으 싫어. 그냥편하게해 왜그래. 파스타막으면서소화안되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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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대현이 오빠, 이제 마음에 드시나? 그럼 우리 빨리 파스타 먹으러 가요. 이제 배고파지는거 같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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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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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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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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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내사랑안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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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내사랑오랜만이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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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완전오랫만이야,신알신울리자마자뛰어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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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엄훠나...요즘은관음만하다갘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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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나는일주일톡하다가기빨려서지금지쳐서쉬는중..헥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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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아 일주일톡ㅋㅋㅋ나도나중에꼭해봐야지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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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나중에해,내고정멤버야 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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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히힣꼭할꺼ㅠㅠㅠㅠ사실참여는많이안해서ㅠㅠㅠ씽크빅이딸려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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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나도싱크빅딸려..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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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그래서자유톡ㅠㅠㅠㅠ나중에다른것도하나해야징...스폰서는...사실하기힘들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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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기빨려,쭉쭉빨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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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음마한번쓰고나면기가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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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222222 무슨톡이든한번하고나면기빨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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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대박...전부다 댓글이 8분전...나 너무 느린 것 같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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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난한시간텀으로도해..늙으니까너무힘들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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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오..그렇구나...다행이다헤헿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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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열심히해 헤헿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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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ㅎㅁ으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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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까부터기다렸는데 ㅠㅠ.. 쓰니 암호닉신청이라도 해도될까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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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신청해주세요! 그리고앞분들이수정을안해주시네ㅠㅠ해주세요!!ㄱ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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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세륜코디로신청할께요! 톡해도되는거에요?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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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네넹세륜코디님(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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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헐 내사랑받아요 쓰니 ㅠㅠㅠ♥/대현/장소는학교 같은반이야! 대현이랑짝꿍인데 날좋아해 삉삉 나도 대현이에게마음이잇징 내가 친척오빠랑 카톡을 다정돋게하고있었는데 잠깐 한눈팔때 카톡한내용을봐가지공 막 질투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풀어주는거/ (핸드폰꺼내서 카톡하며)오늘학교끝나고 나랑놀자, 할일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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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잘받았어요♥/시간은 있는데 나랑 얘기할때는 핸드폰 좀 내려놓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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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알았어- 나 잠깐 화장실좀 갖다올께 기다려.! (책상에 핸드폰올려놓고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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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찮이 간거 확인하고 카톡 확인함) 오빠ㅡ? 누구지? (차단할까말까고민하는데 찮이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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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뭐해, 내 핸드폰을 왜 니가갖고있어- (뺏어서 다시 카톡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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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야. ㄱ..그 오빠라는 사람 누구냐? 너 남친도 있었냐? 엄청 다정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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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건성으로대답하며) 너가 알아서뭐하게, 남친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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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남친 아니란말에 살짝 풀렸다가 다시 정색하면서) 폰 내려놓으라고 했다. 사람이랑 얘기할땐 얼굴 좀 보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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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핸드폰내려좋으며) 아,알았어 무섭게 정색하기는 .. (몸 대현이쪽으로돌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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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누군데. 너 오빠도 있냐? 대답도 안해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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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그냥, 친척오빠야- 아 진짜 귀찮게,! 뭐가 그렇게 궁금해 바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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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아. 친척오빠. 난 또. 근데 내가 왜 바보야. 니가 자꾸 폰만보고 얘기하니까 그렇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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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우쭈쭈- 남자친구인줄알았어? 아 정대현 진짜 귀엽다 (큭큭대며 볼꼬집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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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얼굴빨개져서) 그런거 아니거든! 무슨 친척오빠랑 그렇게 카톡을 하냐? 그것때문에 나 봐주지도 않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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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얼굴빨개진거보고 피식웃으며) 아 미안해-, 그래서 너 안봐줘서 질투난거야? 진짜애기같다. (머리쓰다듬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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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ㅅ..손치워. 애기는 무슨. 폰 나줘. 그거 압수야압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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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아 뭔 압수야,! (주머니에 넣으며) 알았어 폰 안할께, (얼굴들이대며) 너만쳐다볼께. 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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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당황해서 찮이 얼굴 밀어내며) ㅁ..무슨 됐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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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정대현 날 왜이렇게 거부해,! 나 싫어 ? 그러면 너랑안놀래. (다시 핸드폰꺼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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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폰 뺏고) 너 안싫어. 그러니까 나랑 놀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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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알았어 알았어, 어- 너 넥타이 삐뚤어졌다, (가까이가서 제대로 매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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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다가오는찮이보며점점얼굴이빨개짐) ㅇ..야 너무가깝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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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왜에- 뭐 어때서, 너 아까부터 계속 얼굴빨개지고 .. 너 나좋아해? (장난식으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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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좋아..하면? 그러면 어쩔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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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살짝당황해서 억지로웃으며) 에,에이 .. 장난으로 물어본건데- . 아 덥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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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장난? 난 장난 아닌데 좋아하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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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어 .. ㄱ,갑자기 왜이렇게 진지해졌어 거짓말인거다알거든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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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나초왔어 ㅠㅠ 아까 ㄱㄱ 먹었지?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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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으잉?오늘은먹은적없어ㅠㅠ아까글지운건내가한거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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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 놀랬잖아 ㅋㅋㅋㅋㅋㅋ 5분 기다리는데 글이 사라짐 ㅋㅋ그래서 헐..했짘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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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앜ㅋㅋ그거카테고리선택을안해섴ㅋㅋㅋㅍㅍ으로올라가있어서식겁하고지움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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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ㅋㅋㅋ그랬구낰ㅋㅋㅋ 다행이닼ㅋㅋ해도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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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응당연하지!!!!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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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대현/찮이가 대현이 짝사랑 중이지만 적극적으로 대쉬 ㅋㅋㅋ 처음에 대현이도 부끄부끄하다가 지금은 어느정도 찮이 스킨쉽에 익숙했는데 그래도 튕김 ㅋㅋㅋ새침한 대현잌ㅋㅋㅋㅋ하지만 맘은 이미 찮이랑 행쇼할 맘ㅋㅋㅋ그래서 가끔 다른여자애들이랑 붙어서 찮이 질투하게 만듬 ㅋㅋ// 두리번두리번거리며서 대현이 찾음)어딨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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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여자애들한테 둘러싸여서 꽃미소 날리고 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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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대현이보다가 우뚝서서 멍때림 그리고는 대현이 자리에 가서 앉아 꽃받침하고 대현이 빤히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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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찮이 애써 무시하고 여자애들이랑 은근슬쩍 스킨쉽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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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대현이 행동에 살짝 인상쓰다가 일어서서 한숨쉼.그리고 대현이 책상에 빵이랑 우유에 쪽지붙여서 나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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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찮이 가자마자 여자애들 거칠게 밀쳐내곤 책상으로 간다)/쪽지내용은 찮이가 써줄것!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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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정대현 내꺼♥//ㅋㅋㅋㅋㅋ아 부끄렄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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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순간 놉할뻔ㅋㅋㅋㅋㅋㅋㅋㅋ/(씨익 웃다가 찮이 찾으러 돌아다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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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앜ㅋㅋ본능이겠짘ㅋㅋㅋㅋ//창가에 앉아서 멍때리고 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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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반찮.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 추워 들어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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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어.그래(자연스럽게 대현이 팔짱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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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팔짱낀거보고찮이빤히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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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왜? 왜쳐다보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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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나 니꺼야? (씨익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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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어 내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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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달달하네ㅎ하핳요기까지만할까?엔딩난듯이제슬슬자러가기도해야되고...오늘도참여해줘서감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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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쓰니수고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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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모티ㅠㅠㅠㅠ들어왔는데 튕기뮤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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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고고고해줘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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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암호닉 신청되나요? 되면 부비부 할게요☞☜ / 음마...되면 할래요 제가그렇죠뭐 하하.../대현_연인사인데 내가 애교도 없고 스킨쉽도 잘 안해요. 그에비해 대현이는 한살 오빠니까 나 챙겨주고 표현 많이해줌! 근데 하루는 매점에서 새로 사귄 친구인 전학생 준홍이한테 초코우유 사달라고 찡찡찡찡 준홍인 애교부려보라면서 약올리는데 그장면을 본 대현이는 준홍이를 모르니까 그냥 폭풍질투.../(준홍이 팔 붙잡고 흔들어대며) 아아- 그냥 좀 해주면 덧나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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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어머부비부님!!!항상열심히관음하고있슴돠!!!!내가여기서암호닉을신청해도될진모르겠지만되면스폰서로해줘요!!!!!음마는가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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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응헹응헹 암호닉 접수할게요♥ 수정했더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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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예압사랑해요/반찮ㅡ 너 뭐해. 걔 누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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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저두요☞☜
(대현이 부름에도 준홍이 팔 놓지않은채로) 오빠 얘가 내 초코우유 안사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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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얼굴 굳어져서) 내가 사줄테니까 걔 팔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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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그제야 조금 눈치보며 준홍이 팔 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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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뭐하는거야 쟤랑. 나한텐 애교 절대 안보여주더니 쟤한테는 왜 애교질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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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어색하게 웃으며 쫄래쫄래 걸어와서) 어… 미안해, 신경쓰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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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어. 많이. 너 나한테 애교 한번도 안보여줬잖아. 재 누군데. 나 니 주변에서 저런애 본 적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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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아… 쟤는 이번에 새로 전학온 준홍이. 내 짝이라서 친해졌는데… 나랑 내기했거든 그래서 그런 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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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짝이라도. 그럼 나한테도 애교해. 맨날 튕기지 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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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에? (하고 얼굴 붉히며) 오빠앞에선 좀 쪽팔린데… /아맞다 쓰니 음마음마 할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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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어머 여기서 음마음마? 세게? 직구?/쪽팔린게 어딨어. 쟤한테는 왜했는데. 나한테는 한번도 안해줘놓고. 섭섭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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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제가 그렇죠 뭐.....하 이런 제가 싫네요 / (한참 고민하다가 손가락 내밀어) 일더하기 일은 귀요… (이내 두손으로 얼굴 가리며) 아 오빠 나 진짜 못하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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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ㅋㅋㅋ괜찮아욬ㅋㅋㅋ/아 귀엽다. 귀엽네. 더하면 뽀뽀해줄께 얼른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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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LTE속도로 재빨리) 일더하기 일은 귀요미 이더하기 이도 귀요미 삼더하기 삼도 귀요미! (하고는 본인 스스로 부끄러워 자지러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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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한번은 뽀뽀 두번째는 키스 세번째는? 뭐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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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그 말에 얼굴 빨개져서 어색하게 웃으며) 어… 어? 근데 오빠… 오빠까 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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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적극적이닷!!/응 섰네. 그러면 니가 풀어줘야지. 우리집 오늘 비네?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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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어? (당황한 눈치로 바라보다 이내 맑게 웃으며) 나 그럼 반에 가서 가방 챙겨 나온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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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아 안되겠다 빨리가방가지고나와봐(찮이나오니까그대로손목끌고양호실로직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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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당황해서) 야… 양호선생님 안계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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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오늘출장이야.너한테 좀 미안하긴 한데 어쩔수없다 (문잠그고들어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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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대충 눈치채곤 배시시 웃으며 대현이 넥타이 풀어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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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그대로허리굽혀키스하고는양호실침대에눕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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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대현이에게 깔린채로 키스 받아들이며 이내 넥타이 풀어내리고 단추도 조금씩 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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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느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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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문신짤.. 오랜만이에용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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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어머문신짤언니관음잘했어용ㅋㅋㅋ정말오랜만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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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이..오늘도 올리려다가 그냥 안올렸어요..하하핳.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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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전오늘맘먹고올릴라해서삼십분기다려서겨우올렸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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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헠ㅋㅋㅋㅋㅋㅋ엄청난 의지네요.. 나는 그런의지부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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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정말화났어욬ㅋㅋㅋㅋ귀여운독자들보고풀었지만ㅋㅋㅋ톡이안올라가!!!으어!!!그러다가팬픽에잘못올려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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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귀여운 독자가 나잖아요 뿌우뿌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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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뿌우뿌우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나보다 나이가..많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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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어어? 아닐걸요 나 이제 열다섯쨜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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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어? 문신짤...? 나 여태껏 언니로알고있었는데? 난 이제 열여섯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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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아...? 그러니까 내가 99거든요? 그러니까 음 내가 99면 이제 15살인뎈ㅋㅋㅋ 제가 학교를 일찍 가서 중3.. 학년은 같아욬ㅋㅋㅋㅋㅋ앜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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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아 그래요 내가 98...그렇죠...아하핳ㅎㅎㅎ나는 바본가봐요...그랬나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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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요ㅠㅠㅠㅋㅋㅋㅋ아 귀여워ㅠㅠㅠㅠ엌ㅋㅋㅋㅋ어떡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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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문신짤이 나보다 어리다니...멘붕에빠졌어. 멘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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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렇게 나이안많은뎈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당황당황 뿌우뿌우 이제알았으면된거지요뭐허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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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으응으응알았엉ㅋㅋㅋㅋㅋ동생>_<ㅊ..친구도되는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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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친구하고싶으면 친구하고 동생하고싶으면 동생해요! 난 아무거나좋아하ㅠㅏㅠㅏ하ㅏㅎ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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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헤헷친구가낫겠짘ㅋㅋㅋ나99친구많앜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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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헤 나 97친구도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학교 거의 대부분은 98...내가 거의 막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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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으헠ㅋㅋㅋㅋ나도97친구하낰ㅋㅋ6학년때같은반이어서반에서나만알고있었는데다퍼졌닼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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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중1떄 얘가 전학왔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영에 있다가 미국에서 1년 유학하고 여길로왔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끔 언니라고도 부르고 그냥 이름도 부름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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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우엌ㅋ걔는 그냥 이름 막부르는데 가끔 언니라카면 징그럽다고 하지말라캄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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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ㅋㅋㅋㅋㅋㅋ걔는 반말하면 사투리안쓰고 언니라고 부르면 사투리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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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으아닠ㅋㅋㅋ신기한친구닼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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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이상한친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해 엄청 엉뚱함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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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난이제슬슬마무리를해야겠엌ㅋㅋ내일이텝스....문신이잘자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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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잉잉 뭐지 언니친구도 잘자허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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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ㄹㄹ 스폰서톡쓰니다....헐ㄹㄹㄹ...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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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헤헷ㅋㅋㅋ고고고해도되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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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헐? 해도되요? 감동ㅠㅠㅠㅠ 암호닉 아삉으로할게요! // 대현_대현이는 순진한 모범생이고 나는 과거 전과가 있던 일;진이였어. 지금은 손씻고 대현이랑 사귀는 사인데 대현이한테는 내가 과거에 그랬다는것을 비밀로한테 일코를해. 근데 내가 밤에 편의점을 갔다가 어떤 양;아치 무리들이 한사람을 둘러싸고 삥뜯을라는걸 내가 본거야. 나는 또 정의감에 불타올라 다가갔는데 한사람이 대현이였던거지. 그 양;아치들은 과거에 내가 어울렸던 애들이고. 내가 눈짓으로 애들 보내고 대현이는 그렇게 나에대해 알게되서 나는 미안하다고 하고 그러면서 행쇼~ // (카톡하며 편의점갔다가 집으로 가는길) 얘가 왜이렇게 카톡을 안읽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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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접수!/(양아치무리한테둘러싸여있음)/찮이가원하는게요런상황이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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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어케이! 그렇지요ㅋㅋㅋ // (대현이한테 전화하려던 찰나 모여있는 양;아치들을 보고)아니 아직도 저런것들이.. (무리로 다가가는)..대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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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그렇구나/ㅊ..찮아. 여긴 어쩐일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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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편의점 갔다ㄱ.. (주위를 보고 아는애들이 눈에 보이는)..뭐하냐 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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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는걸 보고) ㅇ..아는애들이야 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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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ㅇ.어? 아니..그게, (눈짓으로 애들 돌려보내는) 저기..대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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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ㅇ..아 그니까. 너 그 일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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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고개 돌려 한번 찡그리고 다시 대현이 보고 어색하게 웃으며) 아..그게 대현아- 숨기려 했던건 아니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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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ㄱ..그랬구나 ㅇ...아뭐그럴수도있지뭐...(말은하지만눈동자는 흔들흔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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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대현이 옆으로 다가가 팔짱을 끼며) 근데 지금은 아니야. 쟤네랑 같이 안다녀. 진짜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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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살짝 움찔하다가) 응. 알았어. 지금은 안그런거면 됐어.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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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같이 걸어가며) 집에 가는길이였어? 카톡해도 답장 없길래 무슨일인가했더니.. 그런 애들 그냥 무시하고 가면 되는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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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저런애들이 몇명이 버티고 있는데 무시가 되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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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아..미안, 내가 그랬다는거 들어서 기분 상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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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손사래치며)아니야그런거. 그냥.. 조금 놀랬지. 지금은 안그래서 다행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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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응, 지금은 절대 아니야. 쟤네는 어쩌다 한번 만나는 애들이고 너랑 사귀면서 나 진짜 정신 차리고 공부도 열심히 하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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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우쭈쭈 이쁘다. 알았어알았어. 얼른 가자 데려다줄게. (손깍지끼고걸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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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같이 걸어가며) 가기싫다- 오늘은 자고 가면 안돼? 나 혼자 자기 싫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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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알았어 근데 나 옷이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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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옷? 없으면벗고자면되지(장난스럽게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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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그를까?난뭐그래도상관없고/타임워프집도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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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집에오자쇼파에벌러덩누우며) 흐앙 피곤해. 편의점갔다온건데왜이렇게피곤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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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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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코카콜라..!근데아까할랫는데ㅠ5분기다렷는데쓰니가글삭제햇드라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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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코카콜라오랜만!!해요!!그거ㅍㅍ에잘못올라가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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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넹넹♥_♥/음마가장/나랑준홍이는사귀던사이였는데,내가말도없이 떠나고잠수탔는데준홍이가회사회식하러술집왓는데여자들몇명보냈는데 내가있는거야, 그래서 준홍이는아직나못잊어서날알아보는데 나는준홍인거모르는거/(준홍옆이아닌준홍옆에잇는부장님옆에앉으려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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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오케오케ㅎㅎ음마라닣ㅎㅎ/(찮이 손목잡고 끌어당겨서 자기 옆자리에 앉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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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당황하다이네눈웃음실실치며 술잔에술채워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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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찮이가 그러는거 빤히 쳐다보다가 (젤윗사람그그그부장?)님한테 먼저 가보겠다하고 찮이 팔목잡고 나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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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잡힌손목보며)풀어주세요, 잘생긴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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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뒤 돌아보며) 반찮. 너 여기서 왜이러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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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ㄴ,누구신데제이름을아시는건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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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나 몰라? 하긴 니가 버리고 갔으니 기억할리가 없지. 나 최준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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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고개숙이며)..먼저들어가볼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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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어딜? 내가 오늘밤 너 데리고 나갈껀데? (앞에 카운터에 돈내려놓고 찮이 데리고 나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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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짧고앏은옷에살짝추위에떨다가준홍올려봄)왜이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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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너 그러고 있는거 보니까 꼴려서. (준홍이 차에 태우더니 히터틀고 겉옷 벗어서 걸쳐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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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포기했다는듯 멍하니앉아잇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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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엄청난속도로밟아서집에도착)들어와. 너 왜 거기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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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무서워.홍이오빠. 그래도나오빠생각해서, 진짜돈만벌고올라갈려햇단말이야..(현관문앞에서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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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찮이끌고집안으로들어온다)돈을니가왜벌어. 그리고 왜 그런데서벌어. 2차까지는..안나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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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돈궁했어,그래서오빠한테말도없이떠나게된거야-,근데나2차까지는진짜안나갔어, 오빠생각나서 미안해서(올려다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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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그만둬라. 모르면몰랐어도 알았으니까 못보겠다. 그만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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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알겠어, (한숨쉬며)..이제화풀리고, 진정좀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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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헐,...?? 왜이제봤지.. 이제 본 나는 바보야... 바보.. 톡 올라올때도 모르는 바보... 흑..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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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쪼꼬(내꺼)
ㅁ..미안내가컷하고쫌봐줬더니앞에독자들이다수정을해서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미안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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