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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닉은 이번 편 까지만 받는걸로!

 

 

 

 


여세여 여세여 오픈 더 도어

암호닉 정리  (+확인필수) & 본편

 형광펜, 또또니, 잭프로스트, 짜요짜요, 흥미니, 팅커벨, 한라봉, 윈비, 2반, 너랑나, 엥뇽, 호빵, 쿄니, 파인, 종구멍멍
목베개 , 그냥그렇게, 됴마토, 잇치, 초코하임, 모과, 오여미, 배게, 뽀리, M&M, 팅커벨, 콘타, 열매, 읭, 온토끼, 달걀, 표범곰,
샤시니, 첫경험, 송발.

 

확인해 보시고 자신의 암호닉이 없으신분은 꼬옥 말씀 해 주세요. 나중에 불이익이 갈까 걱정이에요 T.T

이번 화에도 역시 암호닉 신청은 받습니다^0^ ()

 

 

 

 

 

 

 

 

 

 

 

 

 

 

 

 

 

 

 

 

 

 

 

 

 

 

 

 

 

 

 

 

 

 

 

 

 

 

 

 

 

 

 

 

 

 

 

 

[EXO/카디] 넌씨눈 짝사랑기 (부제 ; 섹피주의) D | 인스티즈

 

 

 

 

 

 

 

 

 

 

 

 

 

 

 

 

 

 

 

 

 

 

[카디] 넌씨눈 짝사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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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열 아홉이고, 사실상 그 때를 기억하라면 까마득 한 것 같아 늘 더듬거리게 된다. 아마 그게 열살이였나?

경수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 자기 자신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에게 방패를 치고 경계를 하는 아이였다.

사실 경계라기 보단, 무관심에 가까운 것이겠지만. 어찌 됐던간에 세상 만사 돌아가는것에 흥미도 없고, 그저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만 괜찮다면 아무런 제약 없이 살아가고 있던 아이.

 

그렇기 때문에 겨우 10년 살아 온 경수의 바운더리는 좁고 답답하기 그지 없었고, 곰이라는 성격에 맞게

우둔하고 내성적인 경수는 만족하며 살아왔다.

반면, 활동성이 뛰어난 고양잇과, 게다가 과의 우두머리 격인 유명가문의 흑표범으로 태어난 종인은

어릴적부터 이리 저리 옮겨다니며 간섭하고 모두의 위에 강림하길 좋아했고, 어찌보면 그런 종인과 경수가 태어났을때부터

잘 맞아 친하게 지냈던건 누가봐도 신기해할 만 일이기도 하다.

 

 

 

 

 

 

 

 

 

˝ 나, 유학 가! ˝

˝ 그게 뭔데?  ˝

 

 

 

 

 

 

 

 

열 살의 경수는 늘 그랬다. 종인이 귀여운 토끼 친구를 사귀고 돌아와 자랑을 할 때도, 새로운 장난감이 생겨 자랑을 할 때도,

맛있는 음식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펼칠때도, 시큰둥했고 무미건조 했다.

나름 10년이라는 시간동안 같이 싸우기도 뒹굴기도 해왔던 친구인지라, 이런 빅뉴스를 어찌 전해야 할까 일주일 내내

고민하다 아무렇지도 않게 뱉어 본 종인인데, 기대는 안 했지만 너무나도 차분한 경수의 반응에 살짝 허무해지려고 했다.

 

 

 

 

 

 

 

 

 

 

 ˝ 으음…. 우리가 사는 요기 말구. 사람들만 사는 인류세계! 거기루 유학 가! 게다가 다른 나라!  ˝

 ˝ 아…. 그래?  ˝

 

 

 

 

 

 

 

 

 

 

 

사실 종인은 어렸지만, 대충은 알고있었다. 경수의 세계엔 부모님, 그리고 자신이 전부라는 것. 그랬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종인과 같은 좋은 집안의 아들이라면 가게되는 유학제의가 왔을때도 순간 망설였다.

경수의 옆에 없는 제 자신, 그리고 종인의 곁에 없는 경수는 상상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유학길을 떠나야 했고, 아무렇지 않은건지,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는것인지.

여하튼 평소와 다를 것 없이 무덤덤한 경수를 뒤로 한 채 5년이라는 시간동안 경수의 곁을 떠나게 됐다.

 

 

 

 

 

 

 

 

 

 

 

 

 

 

 

 

 

아무렇지 않을 수 없었다. 경수에게 종인은 일상이고 전부였기 때문에.

처음 종인이 떠나겠다 말을 한 날, 경수는 늘 그랬듯 관심이 없었다. 가면 가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본인의 의사로 가겠다는 아이에게 가타부타 뭐라 하고 싶지 않았고, 늘 그랬듯 굳이 사람이 아니여도 경수는

하루종일 심심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비록 열 살의 어린 경수였지만, 온갖 생각들로 홀로 복잡했던 아이니까.

 

종인이 훌쩍 떠나고 난 뒤 경수에겐 우울증이 찾아왔다. 아침 등굣길엔 종인이 기다리던 골목에서 한참이나 서 있다가

학교를 못 가기 일쑤였고, 밥을 먹다가도 목이 메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땐 단순히 친구로서 종인을 좋아했던 것이였지만, 처음으로 진심을 다 해 인정해준 주변인이였기 때문에

종인의 부재는 경수에게 너무나도 힘이 든 첫 고난이였다.

 

 

 

 

 

 

 

 

 

 

 

 

 

 

 

 

 

 

 

 

 ˝ 너는 왜 매일 여기에 혼자 있어?  ˝

 

 

 

 

 

 

 

 

 

 

 

 

 

 

 

 

 

 

 

 

 

 

 

 

오후 6시까지 경수는 할 일이 없었다. 학교를 마치고 저녁을 먹기까지 그 시간. 그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경수는 집 뒷뜰에 있는

작은 연못에 가 아무 생각 없이 꽃을 바라보는게 일상이 됐다.

여느때와 같이 분홍빛의 꽃을 바라보며 입을 다물고 공상에 빠진 경수는 누군가의 목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큰 눈에 또래에 비해 굵었던 목소리, 작지도 크지도 않은 키. 경수와는 어울리지 않는 환한 미소를 내보이며,

 

 

 

 

 

 

 

 

 

 

 

 

 

 ˝  나 박찬열이야. 음, 재규어야 재규어. 너 혹시 이 뜰 주인집 아들이야? 난 네 집 옆으로 이사왔는데.  ˝

 

 

 

 

 

 

 

 

 

재규어 박찬열. 그 아이가 짓는 웃음에 처음 본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어정쩡하게 눈 웃음을 보일 수 밖에 없었다.

종인이 떠난 후 1년만에, 경수가 처음 웃는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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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학… 온거야?  ˝

 ˝ 어. 나 여기 앉아도 되냐?  ˝

 

 

 

 

 

 

 

 

 

 

 

 

 

 

 

 

 

 

 

 

 

아직도 상황파악이 덜 된 경수는 큰 눈을 굴리며 자기 자리 옆으로 와 가방을 내려놓는 찬열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어차피 누구나 기피하는 맨 끝 자리라 혼자 앉긴 한다만, 어째서 니가 여기에?

 

 

 

 

 

 

 

 

 

 

 

 

 

 

 

 

 

 

 

 ˝ 어, 어. 응. 아무도 없어.  ˝

 ˝ 근데 너 왜 점심 안 먹어.  ˝

 

 

 

 

 

 

 

 

 

 

 

 

 

 

 

 

왜 밥 안먹냐는 소리만 두번째다. 언제 들어도 적응 안되는 소리. 경수가 밥을 거르는건 늘 일상인지라, 주변 사람들은

또 그런가보다, 하고 늘 넘겨짚는 사항이였다. 하지만 찬열은 예나 지금이나 늘 밥타령.

11살에 만났던 찬열과는 급속도로 친해졌다. 포용력 있고,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웠던 찬열이기에 누군가에게 기대는 것이

절실했던 경수에겐 딱 맞는 친구였다. 그렇게 종인이 못지 않게 진심으로 지내길 4년, 종인이 오자마자 찬열 역시

집안 문제로 경수의 곁을 떠났다. 이 후 종인이 있어 전처럼 외롭진 않았지만 가끔 생각나긴 했었는데.

사실, 보고싶었다기엔 잊고 산 기간이 너무 길어서 찬열에게 미안해지는 경수였다.

 

미안, 네가 간 후에 난 너무 큰 변화를 갖게 됐거든.

 

 

 

 

 

 

 

 

 

 

 

 

 

 

 

 

 

 

 

 

 

 

 ˝ 아프냐.  ˝

 

 

 

 

 

 

 

 

 

 

 

 

 

 

 

 

멍하니 찬열을 바라보는 경수의 이마 위로 찬열의 큰 손이 얹혀진다. 따뜻하다. 게다가 커다랗기까지 해서 경수의 큰 눈까지 덮힐 지경이다.

 

 

 

 

 

 

 

 

 

 

 

 

 

 

 

 

 

 

 ˝ 아프진 않은데 또 멍 때리네. 넌 변한게 하나도 없냐 꼬맹아.  ˝

 ˝ 꼬맹이라고 하지 마. 나이가 몇인데.  ˝

 

 

 

 

 

 

 

 

 

 

 

 

 

 

 

 

 

 

꼬맹이. 오랜만이다. 찬열은 처음 만난 연못에서부터 떠나던 날 까지 하루도 빠짐 없이 이름 대신 꼬맹이라고 부르곤 했었다.

잊고살았던 감각들과 기억들이 하나하나 되살아 나는 기분이라 착찹해진 경수다. 맞아, 그랬었지.

 

 

 

 

 

 

 

 

 

 

 

 

 

 

 

 

 

 

 

 

 ˝ 이야, 근데 대박이다. 어떻게 이렇게 다시 만나지? 난 네가 여기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꼬맹아.  ˝

 ˝ …그러게.  ˝

 ˝ 우리가 인연은 인연인가 보네.  ˝

 ˝ 응.  ˝

 ˝ 하나도 안 변해서 보자마자 딱 알았잖아. 꼬맹인거. 밥 안먹는것도 여전하고?  ˝

 ˝ 배 안고파서 그래.  ˝

 ˝ 나 가끔 숨 쉬기 귀찮은데, 그냥 쉬지 말고 죽어버릴까?  ˝

 ˝ 뭐? ˝

 ˝ 원하는것만 하고 사는게 어딨냐. 나 어차피 친구도 없고 왕딴데, 맨날 나랑 밥 같이 먹어줘. 가자. ˝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그 큰 손으로 경수의 손목을 덥썩 붙잡고 나가려고 한다. 어, 급식 끝났을텐데.

오늘 전학 온 새끼 주제에 패기가 장난이 아니다. 급식실은 어딘 줄 아냐.

하긴, 박찬열이 그런 걸 따질 새끼는 아니였지.

 

여전한 놈이라는 생각에 피식 웃어보인 경수는, 졌다는 표정으로 교실을 나가기 위해 한발 내 딛는 순간.

 

 

 

 

 

 

 

 

 

 

 

 

 

 

 

 

 

 

 

 

 

 

 ˝ 도경수?  ˝

 

 

 

 

 

 

 

 

 

 

 

 

 

 

 

 

 

 

 

교실 뒷 문에는 깜짝 놀란 표정의 종인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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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아이와 손까지 잡고 서 있는 경수의 모습을 본 종인은 충격이 컸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는 말도 잘 섞지 않는 경수이기에,

자신 또래 아이와 그렇게 단 둘이 있는것도 처음 본 모습이였다.

갑자기 밥을 먹다 말고 식당을 나가버리는 바람에 신경이 쓰여 따라 나가려고 했건만, 자꾸만 엉겨붙는 은영 때문에

급식으로 나온 빵 하나만 챙겨들고 살짝 늦게 나왔더니 보인 모습이 겨우 그거다.

 

사실 뭐,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어차피 평생 나만 친구 해 줄수도 없는 건데 뭐. 잘됐지. 새 친구 사귀었나보네.

 

하지만 이상하게 짜증이 나는건 어쩔 수 없는거다. 아니, 씨발 왜 짜증이 나고 지랄이야. 도경수가 뭔데?

자신의 부르는 목소리에 놀라 눈치 좀 보는가 싶더니 이내 덩치 크고 눈 크고 재수 존나 없는 그 새끼와 함께 교실을 나가버리는 경수덕에

아무도 없는 교실에 홀로 남아 욕짓거리를 중얼대던 종인은 주머니에서 다 찌그러진 빵을 꺼내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린다.

 

더 맛있는거 먹겠네, 뭐.

 

 

 

 

 

 

 

 

 

 

 

 

 

 

 

 

 

 

 

 

 

 

 

 

 

 

 

 

 

 

 

 

 

 

 

 

 

 

 

 

 

 

 

 

닫힌 식당을 뒤로하고 매점까지 가는 길 동안 찬열과 경수 모두 말이 없었다.

둘은 나름대로 각각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겠지. 경수는, 자신을 쳐다보던 종인의 눈빛.

쌈박질이야 일상이라서, 그 때마다 흑표범 답게 살벌한 기운을 뽐내던 종인이지만, 같이 오랜 세월 지내오면서

그런 눈빛은 처음이였다. 경수는 종인의 눈빛을 정의하려 아는 단어를 총동원해 머리를 굴리기 바빴다.

뭐였지? 배신감? 아니야, 그건 아닌데. 화가 났나? 그것도 아니였는데.

 

경수 옆의 찬열은 나름대로 어딘가 낯이 익은 종인을 기억하기 바빴다.

재규어 가문의 유일한 아들로, 극진한 대접을 받고 자라난 찬열 역시 내노라 하는 가문의 기대주였기 때문에

워낙 어렸을 적 부터 공적으로 많은 가문의 아이들을 만나왔기 때문에 어디선가 봤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충 보고 나왔긴 했지만, 어찌됐던 종인에게도 범상치 않은 기운이 있긴 했기 때문에.

찬열이 유일하게 부담없이 만나 사귄 친구는 경수가 유일했다.

그러다가 문득 찬열의 머릿속을 스쳐지나간 사람.

 

 

 

 

 

 

 

 

 

 

 

 

 

 

 

 

 

 

 

 

 ˝ 경수야, 아까 교실 뒤에 서있던 애. 흑표범 김종인 맞지?  ˝

 ˝ 어?  ˝

 

 

 

 

 

 

 

 

 

 

 

 

 

 

 

 

 

 

 

나 홀로 생각에 빠져있던 경수는 갑작스레 물어오는 찬열의 질문에 깜짝 놀란다.

 

 

 

 

 

 

 

 

 

 

 

 

 

 

 

 

 

 

 ˝ 어, 맞긴 맞는데…, 어떻게 알아?  ˝

 ˝ 맞구나, 흑표범. 어쩐지 낯이 익더라니.  ˝

 

 

 

 

 

 

 

 

 

 

 

 

 

 

 

 

 

 

 

씁쓸하게 웃어보이는 찬열의 표정을 살피던 경수는 문득 예전에 종인과 나눴던 대화가 생각났다.

중종가문들은 세력싸움이 치열해서 늘 라이벌 구도와 싸움이 끊이질 않는다고.

그 구도의 중심에 있는 집안은 표범의 피가 흐르는 종인의 집안이였고, 그리고 그 반대세력은…

 

재규어.

 

 

 

 

 

 

 

 

 

 

 

 

 

 

 

 

 

 

 

 

'  나 박찬열이야. 음, 재규어야 재규어. 너 혹시 이 뜰 주인집 아들이야? 난 네 집 옆으로 이사왔는데.  '

 

 

 

 

 

 

 

 

 

 

 

 

 

 

 

 

 

 

 

 

 

 

 

 

 

 

 

 

 

 

찬열이 지금 짓고있는 저 표정의 의미를 알 것 같기도 하다고 생각한 경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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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헥 (거친 숨소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글잡 중독 작가입니다;ㅅ;

저 지금 선그라스 쓰고 한시간 내내 노트북만 두드렸더니 기가 빨리네요....

너무 짧은거 같아 제성해요. 흑흑.

그치만 저희 독자님들이 보고싶어서 ;ㅅ; 이렇게 ;ㅅ; 흑흑 ;ㅅ;

 

D편부턴 좀 전개를 흥미진진하게 뽑아내고 싶었는데 실패했어요.

E편으로 미루는걸로 (...)

 

생각보다 빨리 왔죠! 아닌..아닌가 (짜짐)

오늘 오전에 병원 갔다가, 노트북 사용 가능하다는 허락 받고 돌아왔어요.

의사쌤께서 회복 빠르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독자님들 댓글먹고 그런듯(...)

 

 

 

또 말씀드리지만 정말 독자분들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그리고 분에 넘치는 암호닉들 (감격)...

매 회마다 댓글 짱짱 길게 써주시는 분들도 감사하구요.ㅠ_ㅠ

한분한분 답글 달아드리고 싶은데 맨날 하도 많아서 하다 지쳐 떨어지네요 또르르....

그래도 몇몇분과는 꼭 소통 하도록 노력해볼게요 (찡긋!)

 

아, 그리고 암호닉은 이번편까지만! 받도록 할게요ㅠ_ㅠ 갈수록 일이 커지는 느낌 (소심)

다음엔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도 너무 많은 것 같아서여! 순전히 제 기준입니다.

 

아무리 읽고 또 읽어도 재미대가리 없는 제 글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늘 약속드리지만 스피드와 정성을 내세우며 글 쓰도록 할게요.

 

 

아! 그리고 종인, 찬열, 경수의 혼연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아님 말고...

여러분들을 위해 사진을 데려와쪄염. 뿌잉.

 

 

 

 

 

그럼 좋은 하루, 좋은 주말 되세요!!!!!!!!!!!!!!!!!!!!!!!!!

 

 

 

 

 

 

 

 

 

 

 

 

 

 

 

 


혼연. (심장주의)

후. 제가 카와 디, 찬열이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고른 동물들이지만 볼때마다 심장 멎을거같네요.

경수는 참 귀여운데 찬열이랑 종인이 너무 무서워요 ;ㅅ;

사랑하는 제 독자님들 심장 아프실까봐 이렇게 접어놨다능.

혹시 동물 무서워하시면 한쪽 눈만 가리고 보세요 (?)

 

 

 

 

 

 

 

 

 

 

 

 

 

 

 

 

 

 

 

 

 

 

 

 

 

 

 

 

 

 

 

 

 

 

[EXO/카디] 넌씨눈 짝사랑기 (부제 ; 섹피주의) D | 인스티즈[EXO/카디] 넌씨눈 짝사랑기 (부제 ; 섹피주의) D | 인스티즈

 

얘네는 반달 곰 이에요. 경수의 혼연이죠. 하하.

새까만건 경수랑 다르지만, 참 느긋해보이고 지켜보는듯한 저 눈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찡긋)

실제로도 무리생활보단, 개인생활을 좋아하고 느릿한 행동들을 많이 한대요.

하지만 화가나거나 흥분하면 과격해지고 무서워지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EXO/카디] 넌씨눈 짝사랑기 (부제 ; 섹피주의) D | 인스티즈

 

 

 

글 속에서 종인이의 혼연, 흑표범 입니다. 아따 흑표범 진짜 무서워요.
다른 사진들 찾아보심 알겠지만, 이게 제일 착해보이는 사진이네요 (...) 덜덜.
흑표범은 고양잇과 구요. 성격은 포악하며 (..) 자존심이 매우매우 세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것에 대한 소유욕이 무척이나 강해서 도도함을 유지하면서도 욕심이 많다고 하네요.
 
 
 
 
 
 
 
 
 
 
 
 
 
 
 
 
 

[EXO/카디] 넌씨눈 짝사랑기 (부제 ; 섹피주의) D | 인스티즈

 
 
찬열이의 혼연 재규어에요. 멋지죠 굿.
재규어 역시 흑표범과 마찬가지로 고양잇과 동물이구요,
고양이과에서 가장 덩치가 큰 동물으로 거의 호랑이, 사자와 맞먹는 힘을 가졌다고 합니다.
단독생활을 즐겨하며, 매우 억세고 강한 힘으로 재규어를 이길 동물은 흔치 않다고 하네요.
또한 경쟁력이 강해서 흑표범과 마찬가지로 목표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다음화에서 만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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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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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전 와다 신청이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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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젤
일등 기념 답글! 어서오세요 (= =)(_ _)(= =) 거 참 요즘 비회원 님들이랑 연애하는기분^_ㅠ 언제쯤 풀릴까요. 또르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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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저 알쏭으로 신청했었는데 비회원이라서 못보셨나봉가... 뭐 괜찮습니당. 종인이가 하루빨리 경수를 좋아하는마음알아차려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짜증이나겠어!! 왜 이바보야 어휴 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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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목베개에용 라식수술 저도 하고싶은데 아플까봐 못하겠어요ㅠㅠ작가님 얼릉 회복하시길 으쌰으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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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젤
하루만 아프고 별로 안 아픈데요! 이렇게 회복하고 글도 쓰자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쌰으쌰!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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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하늘하늘해 로암호닉신청할게요...(소금) 저토깽이라고했나요..뭐죠 종인이한테 붙는 토끼이름이기억이안나네요...☆ 쨋든 그토끼때문에 경수가 짲응난거같은데 토끼탕이 시력회복에좋다네요..?(근거x) 근데 그여자 토끼아니면...전토끼한테사과를해야겠죠..? 결론은 작가님 사탕한다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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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흥미진진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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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암호닉신청 맨투맨으로 할게요!
진짜 카디 어뜨카니.... ㅜㅜㅠㅠㅠㅠ 작가님 글쓰시는거 대박.... 그냥 짱.... 앞으로 종인이와 찬열이가 어떻게 관계가 이어질지 너무 궁금해여.. 경수도 원래는 무심한데 종인이한테만 유독 신경쓰는것도 그렇고... 갑자기 박찬열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워지니까 ㅋㅋㅋㅋㅋㅋ 좋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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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햐...암호닉신청 호닉으로 할게요!!아진짜 너무재밌어요 욕나오게 재밌어요...엉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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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젤
비회원님들의 반란잉가여 (현기증) 대체 언제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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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암호님 꼬마꼬마 신청할께요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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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차녀라!! 종인이도 이제 본인의 마음을 알아가는건가요???
매번찬열이랑종인이랑싸움..경수는......누굴.....반짝반작ㅎㅎ
담편도기다릴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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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또또니에요~! 오셨군요!!! (박수함성) ㅋㅋㅋㅋㅋㅋㅋ 전 완전 흥미진진하게읽었어요!!! 찬열이랑 종인이의 대립구도도 기대되고 경수가 이 뒤로 어떤 행동을 할지도 기대되고! 찬열이 캐릭터가 참 멋진거같아요 재규어 찬열이 경수한테는 착한거같지만 왠지 종인이와는 으르렁 거릴거같은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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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파인- 드디어 세사람이 모두 만나게 되었군요! 흑표범과 재규어 사이 갈등이 더 고조되겠죠~? 라식수술이라니... 인공눈물 꼬박꼬박 잘 넣어주시구요. 병원도 잘 다니세요! 전. 라식했지만 시력이 안 좋아져 다시 안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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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빨리회복하시길 ㅎㅎㅎㄹㅎㅎ이번글도너무재미떠용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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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하진짜 매편마다 재밌게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빨리회복하시구요♥♥♥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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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오여미와쪄여ㅠㅠㅜㅜ흐허어떻게ㅠㅜㅜ종이니두경수두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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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폭풍연재사랑해요♡♡♡슬슬종인이가감정을깨닫을듯ㅜㅜㅜㅜ 삼각구도기대되요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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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으어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 너무 재밌네요ㅠㅠㅠㅠ작가님 글 취향저격이에요ㅠㅜㅠㅠㅠ이렃ㅎ게 재미있을슈가ㅠㅠㅠㅠㅠㅠ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지네요ㅠㅠㅠ죄송하지만 암호닉 문어로 신청 가능할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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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젤
죄송하다니요~ 당연하죠. 앞으로도 많이 찾아와주세요 찡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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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정주행했어요!!완전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지금 질투하는거져?ㅠㅠㅠㅠㅠㅠ진짜 이네요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해도되죠..??디즈니로 할게요!작가님 빨리 회복하셔서 편하게 글쓰셨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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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저도 비회원...ㅋㅋㅋㅋ큐ㅠㅠㅠ너무 재밌어서 비회원이라도 불구하고 암호닉신청이요...후히로 될까요☞☜ 언젠간 등록대기를 걸치지않는날이 오겠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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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 암호닉 우유로 신청할께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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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진짜작가님 정말재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스멜이에요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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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헉 대박이에요! 정주행하고 왔는데 진짜 어머 신알신 할게요! 암호닉은 때수건으로 신청해도 되나요ㅎㅎ 잘 보고 가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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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케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오오옹ㅇ 이런구도 진짜좋아해요ㅠㅠㅠㅠ같이달려요 라이젤님!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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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윈비왔어요 윈비가~
작가님 아직 회복도 다 안됐는데 이렇게 빨리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볼때마다 생각하지만 작가님 문체나 내용 전개방식(?)이 저랑 참 잘맞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갑직스런 찬열이의 등장으로 앞으로의 이야기들이 궁그미해지네요!
다음편도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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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쿄니예요!찬열이와 종인이가 만났네요!!찬열이로인해서 종인이의 눈치가 좀 생기려나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소유욕이 심하다니....ㅎ좋네요 아주 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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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제가지금 데이터쓰는데 어ㄹ마안남아서 분홍꽃으로 암호닉신청하고 집에가서 댓ㅅㅈ글길게단ㄹ게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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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재밌어요!!!! 암호닉 신청해도 되ㄹ까요 ㅠㅠㅠㅠ
되면 뿌요로 해주세여ㅕ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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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흐어 ㅠㅠㅠㅠㅠ베게에요!!눈 회복안되셨는데 ㅠㅠ 긴분량으로 ㅠㅠㅠ 찬열이랑종인이랑 재규어랑 흑표범이랑너무잘어울리는거같아요 경수는곰이라니.. ㅠㅠㅠ으엉 진짜재밌어요 종인이가 얼른 경수 좋아한다고알아야할텐데 은영이떼버리고!!! 종인이가버린빵.. 니니도뭔가안스러워요 재밌게읽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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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헠!!!!!!견제라인!!!카디찬....하ㄹㄹㄹ......대박입니다..퓨ㅠㅠㅠㅠㅛㅛㅠㅛㅠ근데종인이도경수를좋아하는건가요?흡...뭐지...잘보고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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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젤
계속 보시면 아시겠죠(찡긋) 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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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작가님 형광펜이에요~
찬열이가 마침또 종인이네세력과 라이벌이라니..
흥미로운데요 ㅎㅎ 종인이도 경수한테 마음이 없는것같진않은데 아직잘모르는거같아요 빨리깨달아야할텐데 오늘도 잘보고가요~ 눈관리도잘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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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감자도리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ㅠㅠㅠ
역시 작가님 글 잘쓰시는것같아요!!
오늘도 잘보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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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그럼 종인이가 돌아와서 빈대세력인 찬열이가 떠나야했던건가요?! 뭐됴 ㅠㅠㅠㅠㅠ 하 재밋어요 ㅠㅠㅠㅠㅠ 경슈밥혼자 안먹어도 되게되서 다행이네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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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젤
아뇨아뇨 그런건 아니고 그냥 우연의 일치로 타이밍이 맞았던거죠 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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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종인이 이제 에서 조끔쪼끔 벗어날수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속이탄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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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쓰니님ㅜㅜㅜ 첫경험입니다 아, 정말 신알신 온 거 보고 얼마나 설렜는지 아직 회복도 다 안 하셨는데 벌써 이렇게 좋은 글 가지고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ㅜ 사랑함둥♥ 종인이가 더더 질투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잘 보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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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헉ㅠ 이런글을 왜 지금봤지ㅠㅠ진짜재밌어요ㅠㅠ 암호닉 으억으로 신청하겠습니다ㅎㅎ 종인이가 벌써부터 폭풍질투의 조짐을ㅋㅋ잘읽고가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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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으아니ㅠㅠㅠ이 겁나짱부자 몸매좋아얼굴좋아 아쉬울것없지만 하나를 꼽자면 나에대한너의마음과 함께 라이벌구도인데 카디찬이야ㅠㅠㅠㅠ엉엉 이런 취향저격 전문 작가님같으시니라규ㅠㅠㅠㅠㅜ잘보고갑니다 신알신하길잘한것같아요 바운스바운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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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으아ㅏㅏ 콘타예여!!! 라식수술 빨리나으시고있다니!!축하드려여!!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경수 혼연..곰...언제나 친구들에게 자주듣는말이라서..ㅋ...ㅋㅋㅋ...남일같지가 않은....ㅋㅋㅋ 더 경수에게 몰입해서 보죠뭨ㅋㅋㅋㅋ흐잉히힣 종인이와 찬열이의 대결구도 수축인가요오~~ 으아ㅏ 다음편도 너무 기대돼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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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그냥그렇게 입니당!! 오늘 뭔가 서로 엇갈리는 느낌이라 안타깝네요ㅠㅠ 어릴때 부터 경수는 마음을 동하게 하는 아가 곰이 였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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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폭풍연재사랑합니당...♥♥♥라식수술하고관리잘해야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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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으아.....그래도수술하셨는데되게빨리오셨네요ㅠㅠㅠㅠㅠ감격...질투하는(?)종인이도감격..찬열이의등장도감격...ㅠㅇㅠ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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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모과에요 눈은 조금 괜찮으신가요? 다행이네요 ㅠㅠㅠㅠ 찬열이와 종인이가 라이벌일 거라고 예상은 했으나 이렇게 가문끼리 라이벌일 줄은 또 몰랐네요 ㅠㅠㅠ 종인이가 느낀 그 감정이 질투라는 걸 아는 그런 날이 빨리 오길 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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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뽀리에요ㅠㅠ 라식 좀 아픈데 괜찮아지면 완전 새 세상 이라고 하더라구요!! 빨리 회복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하 카디찬이라니 작가님 사랑합니다 ㅠㅠ 작가님글은 진짜 짱잼이에요 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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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이고 종인아 언제쯤 정신차릴래ㅜㅜ 차녈이가 경수 데려가면 그 때 차릴래ㅜㅜ 어어 네 마ㅏ음을 자각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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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잇치입니다 흐어 오셨군요!!!기다렸어요ㅎ 이제부터 삼각관계 불타오르나요ㅎㅎ잘보구갑니다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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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초코하임입니다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녀리의 등장으로 조니니가 긴장을 단단히했으며 좋겠어요ㅜㅜㅜㅜㅜ경슈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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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비회원의반란에가담하게된달걀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복속도가빠르시다니다행ㅇ이에요!찬열이의등장으로종인이한테도마음의변화가제발!!!오길바래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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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저번편에서암호닉신청했었는디ㅠㅠ
경수뽀뽀로다시신청이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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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잭프로스트입니다~~~!!!
작가님~~생각보다 너무 빨리 오신거아니에요?ㅜㅜ눈 때문에 무리하시면 안되는데ㅜㅜ
독자들 생각해주시는 마음~너무 감동적이에요ㅜ(흑흑)
드디어 종인이가 질투를 하기시작했어요~~
찬열이가 재규어일줄이야..
앞으로의 내용 기대하겠습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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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아ㅠㅠㅠㅠㅠㅠ 제가 어째서 이 글을. 지금에서야 발견한건지 완전 제 취향저격글이네요ㅠㅠㅠㅠ 뭔가 앞으로 삼각관계도 기대가 되고 종인이가 어떻게 변할지 흥미진진하네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암호닉 립밤으로 신청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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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헐...니니랑찬열이 혼현 완전멋있는데요..? 늘씬하고 잘빠졌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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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어머 열매입니다!! 드디어 암호닉을 대고 댓글달수있다니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 무튼간에 종인이 저번편에선 은영이랑 서로 소세지먹여주면서 경수 분통터지게해놓고! 그렇게 달려오면 내가 좋아해 응. 흠흠 그치만 종인이도 경수의 빈자리를 느끼고 그 빈자리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느껴봤으면..!!< 물론 전 알콩달콩 로맨스도 좋지만 종인이 혼연인 흑표범이 소유욕이 강하다니까 한번 보고싶습니당 힣 그리고 대결구도로 나온 찬뇨르ㅠㅠㅠㅠㅠㅠ 재규어랑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 d편을 매우 빨리 들고와주셔서 기쁩니다ㅠㅠ! 다음편도 열심히 기다리도록 할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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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선풍기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ㅜㅜㅜㅜㅜㅜ으아니 이런 츄ㅣ향저격글이라니 오랜만에보는 섹피네여 기대하겠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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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저도비회원...ㄸㄹㄹ잘못나결정을눌러버려서여ㅠㅠㅠㅠ 일단설리로암호닉신청할래여!!!!!!항상잘읽고있ㅇ ㅓ요!!방금정주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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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오 암호닉 블투로 신청할께요!오오 종인이랑 찬열이 혼연으로 봐서 둘다 소유욕이 무척 강할꺼같아요
종인이도 경수한테 약간의 마음이있는거같은데...
어서 행쇼하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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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표범곰이에요 와 이글 어떡하죠? 너무재밌어요완전 제취향ㅜㅜe편 전개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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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저 곰탱이 신청이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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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으어 작가님ㅠㅠ글 정주행하고왔네여 제가항상 모티를 이용해서그런지 요번에 스크롤내릴때 벌써끈난건가?하고 노심초사하면서 내렸네여ㅠㅠㅠ꿀잼ㅠㅠㅠ암호닉 타니 로신청할께여♥♥잘보고갑니다 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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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종구멍멍이에요!!!오박찬열이등장했다!!도경수가자기말고다른애랑있어서우리종인이가놀랐나봐요ㅋㅋ빨리종인이가경수한테고백을해야할텐데...다음화기대할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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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됴마토예요!! 와 벌써나오다니 ㅠㅜ 그것도 모르다가 이제 알았네요ㅠㅠ드디어 종인이도 자신의마음에눈을 뜨는 걸까요? 작가님 연재도 중요하지만 쉬엄쉬엄하세요 작가님의 건강도 중요합니다! 아픈몸으로 쓰셨는데도 정말 재밌어요!!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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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어서종인아ㅠㅠㅠ너의맘을알아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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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온토끼에요!!!!요즘 인티를 못들어니 이러케ㅠㅠㅠㅜ글이 올라와있엇네요!!와 어떻게 종인이랑 찬열이는 혼연부터 ㄷㄷ라이벌!!!"재규어와 흑표범"!!짱짱맨!!!경수는 반달곰 너무 잘어울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 ㅜㅜ♡ 종인이는 역시 흑표범이..b...찬열이가 재규어로 나오는건 처음봣는데 차녀리도 잘어울려요!!이제 본격적인 라이벌구도가 시작되는것가타요!!흥미진진해요 빨리 다음편 읽어야게써요 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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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흐아종인이의감정은무엇일까요ㅜㅠ얼른다음편을봐야겧습니다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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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허로ㅓㄹㄹ 종인아빨리맘을알아차리길..... ㅜㅜㅜㅜㅜㅜㅜㅜㅜ차녈이랑은 안그래도라이벌집안인데 됴때문에 더 치고박고싸우는건가요!!!! 흥미진지뉴ㅠㅠ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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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헤헤헤헤늠므ㅎ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ㅇ어어어어어어ㅓㅇ어어ㅓㅓㅇ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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