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빨강 전체글ll조회 1052l 11

연재 시작할게요! 내용은 전편에 이어지는 거구요 셰프물이라 틀린 지식이 나올 수 있어요...☞☜

그런거 나오면 댓글에 지적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Cooking romance 2

 "찬열이 그런단말야?"

 

 백현은 조그만 머리통을 숙이고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꽤나 고단했던 모양인지 오늘은 찻잔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그대로 소파에 몸을 뉘이듯 기대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우지 않았다. 아무래도 저 미운털 단단히 박힌것 같아요……. 한숨을 폭 내쉬는 백현의 머리를 조심히 쓰다듬으니 그제서야 홍차가 담겨있는 잔을 들어올린다.


 "진짜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진짜루!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다 별것도 아닌것 가지구 그러시잖아요……. 그것도 저한테만. 오죽하면 아까 경수도 저한테와서 그냥 사표내라고 할정도였다니까요?"

 "찬열이 나빴네. 원래 그런애가 아닌데……. 이탈리아에서 같이 학교다닐땐 매너좋은 한국인이라고 인기도 되게 많았는데?"

 "그정도에요? 근데 주방에선 왜그러시는거래요. 원래 셰프님들 주방들어오면 예민해지시는거 다아는데, 이건 정도가 지나치잖아요!"

 

 크리스는 어깨를 으쓱하며 다시금 백현의 머리를 헝클여놓았다. 백현은 감정이 좀처럼 풀어지지 않는듯 말을 하다가 발을 동동 구르거나, 찻잔이나 가방 따위를 괜시리 만지작거리기 일수였다. 결국 백현은 홍차를 원샷하고 혀를 식히는 시늉을 하더니 커다란 백팩을 둘러맨다. 저 이제 가볼게요……. 축쳐진 등이 안쓰럽다.

Chan한테 다시 얘기를 해봐야하나…….

 

 

 

 백현은 오늘 기분이 굉장히 안좋았다. 오늘 유난히 저를 더 괴롭히는 셰프님 덕에 이리저리 긴장상태에서일한덕에 어깨도 아려왔고, 유난히 칼도 많이 쥐게 되서 팔도 아팠다. 또 파스타면을 굽다가 화상도 입었고, 그때문에 찬열의 엄청난 잔소리를 들어야했다. 또 오랜만에 일찍 끝난 김에 얼른 집에 가서 몸이나 뉘이려고하던 계획이 고백한 여자에게 차였다며 자신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종대로인해 무산되었기 때문이다. 막창집에 들어서자마자 소주와 맥주를 3병씩이나 시키고는 종대는 무작정 백현과 자신의 잔에 술부터 말았다.


 "에에이, 썅, 나쁜년. 내가 고백할라고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는데."

 "왜요? 그여자가 뭐라고 했는데."

 "요리사는 싫댄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뭐? 셰프면 몰라도? 와……, 진짜 그말 듣고선 망치로 뒤통수 한대 맞은 것 같았다니까, 나쁜년……."

 "헐. 뭐 그런년이 다있대요?"

 "그러게나 말이다. 근데 참 신기해."

 "뭐가요?"

 "걔는 나한테 참 박했단말야? 항상 날 싫어하는 눈치고……. 근데 인상에 계속 남아서 그런지, 계속 마음에 들어차는거야. 처음엔 연애를 너무 오랫동안 안했나 싶었는데……그것도 아니더라, 눈뜨고 나니까 난 벌써 걔한테 고백하고있고."


 종대는 막창을 하나 집어들더니 한숨을 내쉬었다. 백현아, 넌 여자 잘만나야해……. 그러고선 병나발을 불더니 금방 엎어져 버렸다. 백현은 다른 의미로 기분이 묘해졌다. 종대의 말을 듣다보니 왠지 셰프님이 생각나고……. 백현은 제뺨을 짝짝 갈기며 잔을 꺽었다. 솔직히 말하면 요즘 셰프님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물론 좋진 않은 감정으로. 하지만 요리 관련 포털사이트에 들어가면 그의 얘기는 쉽게 들려오던 터라 마음 깊은 곳에선 짙은 동경이 피어오르기도 했다. 백현이 바라던 이상향이기도 하고……. 근데 종대의 말을 듣고선 머리가 댕하는 것이, 생각해보면 제가 크리스를 동경하는것과 찬열을 동경하는것은 뭔가 다른게 있었다. 찬열은 마치……멋진 학교선배를 보는 소녀마냥 가슴께가 근질근질하고……. 찬열이 멋있어 죽겠다는 가르시아들이 괜히 얄밉기도하……고……? 백현은 제생각에 스스로 자조하며 소주병을 집어들었다. 난 절대후로게이가 될수없어!

 

 

 

 "나 씻을테니까 기다려."


 입국기념으로 저의 집에 가자는 크리스에 애도아니고, 하고 비웃던 찬열은 어느새 크리스의 주방에서 프라이팬을 들고있는 저를 보며 헛웃음을 지었다. 오래전부터 크리스는 도저히 당해낼수가 없었다. 제가 아무리 쌀쌀맞게 대해도 특유의 능글거림으로 제 모난곳을 둥글게 다듬었다. 4년전 크리스가 한국으로 간다고 했을때는 많이 화도 났었다. 그때도 크리스는 따라가겠다는 저를 지금처럼 잘달래어 그렇게 훌쩍, 떠나갔었다. 크리스를 태우고 잘도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며 느꼈던 공허함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찬열은 다볶은 면에 소스를 둘렀다. 집에 오는 길에 제가 만든 파스타가 먹고싶다던 크리스의 집에 달랑 미트소스 밖에는 없었다. 서스를 두르던 찬열은 식탁에서 울리는 진동에 크리스의 폰을 집어들었다. 변백현? 이 시간에 전화도하는 사이였나. 받지 않자 끊긴 전화에 내려놓으려던 순간 다시 진동이 울렸다. ……아이 귀찮게.


 "여보세요."

 "크리스! 흐어엉."

 "이봐 변백현, 난 크리스가 아니라 니셰ㅍ……."

 "으아, 셰프? 셰프님 얘기는 하지마세요! 짜증나아……. 진짜 나빠서 죽겠어!"

 "하, 취했어 너?"

 "네에……. 근데 나 취해서그런가? 크리스 말투가 왜이리 쌀쌀맞아요……? 흥, 크리스도 셰프님처럼 내가, 헝, 시러여? 허어……."

 "……참, 나. 너 어디야."

 "데리러올, 거에요? 흐."

 "그만 좀 울지?"

 "흐으, 크리스 최고! 여기여기, 음. 어디더라? 조옹대형. 여기 어디? 아, 종대형은 쓰러졌는데에. 그년 나쁜년……. 60년 전통의 소문난 막창!"

 정신없이 끊긴 전화에 벙찐 찬열은 차키를 집어들었다. 크리스폰으로 먼저간다는 문자를 남겨놓은 후 집을 나섰다. 저도 모르게 크리스의 폰에 백현의 통화기록을 지운 이유는…….

 찬열은 싱숭생숭한 기분으로 차에 올라탔다.

 

 

 

 

 "60년씩이나……."


 찬열은 허름한 막창집에 들어섰다. 백현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백현은 엎어져 고개를 팔에 뭍은채 등을 들썩이며 훌쩍훌쩍 울고있었다. 종대는 제가 오자마자 뭐라 중얼중얼 거리더니 비틀대며 막창집을 나갔다. 가지가지 하는구만. 찬열은 못말린다는듯 고개를 젓고는 백현의 앞에 앉았다. 앞에 있는 백현을 흔드니 응석을 부리며 몸을 비튼다. 아웅…….


 "변백현."

 "아……, 왜 목소리도 들려, 무서워죽겠네. 크리스가 셰프님으로 보이고……. 그리고……음……. 몰라, 무서워여……."

 "내가 그렇게 무서워?"

 "아, 내가 진짜 그생각만하면 자다가도! 흐……."


 백현의 달아오른 얼굴이 금방 고개를 쳐든다. 벌겋게 달아오른 볼이 꼳 엄마따라 온 한증막에 꼬마같았다. 곧 벌겋게 달아오른 입술이 웅얼웅얼 움직인다. 찬열은 딩한 느낌에 인상을 쓰고는 입을땐다.

 

 "……그렇게싫어?"

 "싫냐구요? 음, 그런건 또 아닌것같아요……. 난 셰프님 너무 좋은데 셰프님이 나 미워해. 근데 있죠, 내가 크리스를 좋아하는거랑 셰프님 좋아하는거랑 다른게 있어요."

 "그게뭔데?"

 "셰프님보면 그, 있잖아요……. 가슴이……, 가슴이……."

 "가슴이……?"

 "……."


 백현은 다시 픽 엎어졌다. 찬열은 엎어져있는 작은 몸뚱이의 한마디에 요동치는 제가슴을 진정시키느라 좀 애를 먹었다.


 백현은 생각보다 무겁지 않았다. 마냉 샛님인중 알았는데 업느라 손으로 감싼 허벅지가 꽤나 단단했다. 백현의 집이 어딘지몰라 무작정 제 집으로 데려와 침대에 눕혀놓긴 했는데, 백현의 옷을 벗길 생각을 하니 막막하다. 이 어린놈 뭐가 볼게 있겠냐만은, 셔츠단추를 풀려고하면 덜덜 떨리는 손과 그와 비례하게 뛰는 심장때문에 찬열은 머리를 헤집었다. 대체왜?! 찬열은 어후, 심호흡을 한번하고 다시 백현의 바지와 셔츠를 벗겨내었다. 앙증맞은 유두가 자리잡은 그의 가슴팍은 하얗기만했다. 브리프만 입고있는 다리를 군살 하나없이 곧게 뻗어 침대에 편안히 묻혀있었다. 약간 오른쪽으로 돌린 고개덕에 돋보이는 턱선이 섹시했다. 문득 첫동정을 뗀 그 소녀보다 더 환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뻐근해지는 제 주니어를 느끼며 찬열은 식은땀을 흘리며 화장실로 향해야했다.

 


****

 


 "어?!"


 백현은 일어나자마자 심장이 멈출뻔했다. 왜 내 바로 옆에 셰프님이 누워있는거야?! 따위의 물음은 어젯밤일이 너무 생생히 기억났으므로 필요없었다. 하지만 왜 굳이 맨살로 꼭 끌어안고 자야했느냐는 말이다. 조금이라도 비척이면 찬열이 깰것만같아 백현은 숨을 죽였다. 저를 꼭 껴안고자는 바람에 제 귀볼 바로 옆에 와닿는 숨결에 백현은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아침부터 놀란 심장은 쉬이 가라앉지 않았다. 그렇게 눈만 도록도록 굴리며 눈치를 보고있는데 찬열이 눈이 슬쩍 떠졌다.


 "놀랐나보네, 심장 엄청 뛴다."

 

 찬열은 움찔하는 몸을 보곤 슬며시 입꼬리를 들어올렸다. 새빨개진 백현의 귀가 귀엽다 생각됐다. 잠에서 깨보니 바로 옆에 누워있는 녀석에 찬열은 간질거림을 느꼈다. 한참을 그렇게 조용히있자 백현은 몸을 비척댔다. 저 머, 먼저 씻을게요. 찬열은 이불로 제 몸을 감싸고는 후다닥 화장실로 행하는 뒷모습을보며 얼굴을 쓸었다. 자꾸 저 꼬맹이의 몸이 생각나서 어젯밤도 겨우겨우 잠들었다. 푸석해진 피부를 두어번 두드린 찬열은 방안에 딸려있는 화장실로 향했다.

 


 "뭐 좋아하는지 몰라서 토스트 구웠는데. 혹시 아침 거르고 그래? 그래도 오늘은 먹어. 나도 아침 안먹는데 니 생각해서 한거니까."


 쭈뼛쭈뼛 거실로 나오니 찬열은 어느새 잘구워진 식빵 두개를 식탁에 올려놓고는 잼을 바르고 있었다. 이게 뭐에요? 묻는 말에 앉으라며 식빵을 내미는 손에 백현은 괜히 머쓱해져 식빵을 얼른 집어드니 저를 흘끔 본다. 그러곤 찾아온 정적에 백현은 얼른 한마디를 건냈다.


 "집 되게 넓어요! 부럽다."

 "글쎄, 한국 오자마자 되는 대로 입주한거라."

 "……."


 재수없다……. 백현은 고개를 아래로 박으며 잼만 묵묵히 발랐다. 찬열은 그런 백현을 보고는 큼큼, 헛기침을 하더니 조금 남은 빵조각을 입으로 쏙 넣었다. 손을 탁탁털고는 식탁에 앉아 백현을 기다렸다. 찬열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진 백현이 먹던 식빵이 넘어올것같아 눈치를 보자 찬열이 입을 뗀다.


 "이런집 살고싶지."

 "네?"

 "부럽다며."


 그건 그런데……. 겨우 막낸데 언제 돈벌어요. 제가 셰프님처럼 막 천재 그런 거창한것도 아닌데. 그냥 저는 여우같은 마누라랑 토끼같은 자식 낳고 소소하게 돈벌다가 길고 가늘게 살다갈거에요. 백현에 말에 꿈틀 눈썹이 움직인다. 백현은 괘히 잘못한것같은 기분에 입술만 깨물고 있다. 도통 찬열의 표정이 풀어지질 않는다. 다먹었어? 가자. 자켓을 들고 일어서는 찬열에 백현은 후다닥 점퍼를 집어들었다.


 차안에는 정적이 맴돌았다. 찬열의 갑자기 바뀐 분위기가 백현을 식은땀 흘리게 했다. 내가 뭘잘못한건가? 집 얘기하는거 싫어하나……? 백현은 괜스레 주먹을 쥐었다 피며 백팩을 툭툭 건들였다. 변백현. 갑작스런 말에 백현이 화들짝놀라 대답을 했다. ㄴ, 네?


 "너 오늘부터 영업끝나면 나한테 레슨받아."

 "에?"

 "설마 싫어?"

 "아니……. 아, 갑자기 왜요……?"

 "……."

 

 묵묵부답인 찬열에 백현은 멍해졌다. 정말 예측하기 힘든 사람이었다. 날 얼마나 괴롭히려고 저러는거지……. 물론 정말 고마운 일이지만 어딘가 찝찝한 제안이었다. 찬열의 레시피는 더없이 훌륭했고 그의 레시피를 익힌다면 저야 좋지만 찬열이 갑자기 저에게 저런말을 꺼낼 이유는 없었다. 백현은 찬열을 멍하니 바라봤다. 어쩐지 찬열의 귀가 조금 발갛게 물든것 같기도하다.


 "그냥, 너 하는짓도 맘에 들고……. 또. ……. 아, 싫으면 말던가."

 "아……."

 "나 이런거 처음이야. 그냥, 그냥……아끼는 제자, 그거 시켜준다고, 내가."

 



암호닉

여세훈 커피 플틱 월넛 파스타 도비 새싹 빵야빵야 비회원 딸기밀크 산돌림

 

신청은 계속 받을게요 없으신분은 댓글로 말해주세요...☞☜

 

빨강입니다.

으앙 창피하고 비루하고 그러네요...제글 어디다가 올리는건 처음이라...그래도 그전에 올린거 괜찮게 봐주신 분들 있어서 힘내서 썼어요! 위에도 말했다싶이 처음이고 없는지식 다 털어내서 쓴거라 잘못된 지식이 좀(많이) 있어요...거슬리는건 마구마구 지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너무좋아요!!암호닛파스타로되나요?!파스타!!! ㅠㅠㅠㅠ아진짜 짱이예요ㅠㅜㅜㅜ백현이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bbb금손작가님이세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돌아오는한주도잘보내세요!!
11년 전
독자1
헐암호닉파스타이신분이잇으셧네요 .. 저는 칙촉으로부탁드려요ㅠㅠ
11년 전
빨강
칙촉님도 잘보내시길 바래요!! 금손이라니 과찬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
비회원이에요!!저도 아는게 없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가는수밖에요ㅠㅠ엄훠 이 박차녈........b짜슥 배쿄니의 매력에 빠진거니 그런거면 두팔벌려 웰컴^_^!참 귀여운 애들이에요.....저랑은다르게.......흡.....괜히 꺼냈나봐 슬프다ㅠㅜ
11년 전
빨강
천백의 행쇼를 위해서라면 머리풀고 달려야죠!!ㅋㅋㅋㅋㅋ아니에요 왜그렇게 자학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빨강
네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
파스타예요ㅋㅋㅋㅋㅋㅋ벌써찬백이들서로서로관심이ㅋㅋㅋㅋㅋ좋아요ㅋㅋㅋ왜이리귀엽대요?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ㅠㅠㅠㅠㅠ잘읽구가요
11년 전
빨강
좀급전개에요...똥손을 주체할수가 없어서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
ㅠㅠㅠㅠ 작가님 저 드라마파스타되게재밋게봣는데 이거 파스타찬백버전을보는듯한 ㅠㅠㅠㅠ 너무조타 저 암호님신청해도되여?????? 저 동동이로할게요!!! 하트하트하트♥♥♥다음편기다릴게요!!
11년 전
빨강
동동이님 저도 하트하트♥♥♥딱히 파스타를 염두에 둔건 아닌데 이미지가 많이 비슷한가봐요ㅠㅠㅠㅠ그래도 좋아해주시니 기분좋네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4
딸기밀크예요ㅠㅠㅠㅠㅠ 어휴ㅠㅠㅠㅠ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의심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끼는 제자가 된다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아ㅠㅠㅠㅠㅠ 무한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왠지 텍파로 또 나오면 저 실신할거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신청해도 되나요???? 되면 귤껍질로해주세요! 저 지금 귤먹고 있어섴ㅋㅋㅋ
11년 전
빨강
앜ㅋㅋㅋㅋㅋㅋㅋㅋ네 귤껍질님 헐 저도 먹고있었는데...통했다>♥<무한감동꺼지야...저야 너무 감사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헐ㅋㅋㅋㅋㅋㅋㅋㅋ 텔레파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작가님 대박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빨강
아이 아니에요...아직 비루한데...너무 그렇게 띄워주시면 버릇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저는 진실만 얘기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드립이었지만 정말 잘쓰세여ㅠㅠㅠㅠ
11년 전
빨강
아이 아니에요...아직 비루한데...너무 그렇게 띄워주시면 버릇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빨강
네 감사해요 플틱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힘낼게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8
커피례여사랑ㅇㅇㅇ앙ㄹ라을사랑한다능정말ㄹ루ㅛㅏ랑합니다찬열아백현아행쇼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빨강
정신차리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사랑한다능..찬백행쇼!!!
11년 전
독자9
빵야빵야에요!!ㅋㅋㅋㅋ대박이번편도 너무재밌어요!!!!!!백현이짱귀엽고 찬열이도 막설레고!!!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할게요!!작가님스릉해요!♥
11년 전
빨강
저도 스릉해요♥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0
여세훈이에요!!!아....둘이 행쇼의 느낌이 오는데요?ㅎ...크리스 캐리턱도 멋있느거같아여..!!
11년 전
빨강
오 네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1
귀여워요ㅠㅠㅠㅠ 못살아 정말 ㅋㅋㅋ 찬열이도 시크한듯하지만 수줍수줍... 쑥쓰러워하고 ㅋㅋㅋㅋ 관계 진전이있는 거 같아서 엄마미소로 보고있어요!^____________^
11년 전
빨강
엄마미소라니ㅠㅠㅠㅠㅠ별 표현 못한다고 느꼈는데....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ㄴ알신 하고갑 니다 대박!

11년 전
빨강
네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2
암호닉 패릿으로 신청할게요!!우아 내용 재밌어여!!ㅎㅎ 신알신하고갑니다~
11년 전
빨강
네 패릿님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3
암호닉 카카라 로신청하고가요!!으잌ㅋㅋㅋㅌ백현이 너무 귀여운거아니에요??찬열이 반했네 뿅!근데 아직백현이는 잘몰라서///으헝 찬백행쇼ㅠㅠㅠㅠㅠ정말 재미있어요ㅠㅠ!레슨이라니 찬열이랑백현이랑 이리저리음식만들생각하니 아빠웃음..ㅎㅎ다음편 기다릴게요!신알신하고가요 그대~!!
11년 전
빨강
둘이 귀엽게 요리하는걸 어떠게 표현할지 막막하네요..카카라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알신도 고마워요 그대~!!
11년 전
독자14
[월넛] 막내 백현이가 한 건 해낸 느낌이네요! 어찌보면 크리스가 찬열이를 집으로 초대한 것 부터 이미 백현과 찬열이 다가서게 되는 출발점이네요ㅎㅎ미운정도 정이라던데 백현이와 찬열이는 이미 서로를 괴롭히고 미워하다가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 것인가요?으핳헣 개인적 생각이지만 왠지 여우같은 마누라와 토끼같은 자식들과 살 것이라는 백현이 발언에서 왠지 찬열이가 정색하게 되지 않았나..그래도 백현이가 찬열이의 수제자(?)가 되니 앞으로가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되네요! 다음편 기다릴게욯ㅎㅎ
11년 전
빨강
약간 급전개라서 잘못느끼시겠지만 미운정이 맞아요! 찬열이는 백현이와의 하룻밤(?)에서 더 마음이 간거지만요!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다음편 써와야겠어요 기대에 부응하려면...감사합니다 월넛님~!!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엑소 [EXO/찬백] 너와 나의 소년기ㅡ0418 모니카 02.03 23:09
엑소 [EXO/루민] 30분 전20 est. b. 02.03 22:59
기타 [YGX븿] 2013020321 (가)족 02.03 22:59
기타 [흥수/남순] 어화둥둥 내 사랑아 - 完 어화둥둥 내 팔푼아36 고남서 02.03 22:59
엑소 [EXO/찬백] Cooking romance 0236 빨강 02.03 22:56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그러지마...제발 7화10 월인 02.03 22:40
기타 쫑알쫑알 02.03 21:53
기타 흥미를 돋우는? 돋구는? 경배 02.03 21:43
엑소 [찬백/카디/세루] 이웃집 사람들 5편15 뿅망치 02.03 21:41
엑소 [EXO/찬백] 동네친구랑 현게되는거 어떻게 생각함?;;; 99999999999941 박요정 02.03 21:20
기타 배고프다 설라 02.03 21:11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 가래떢 02.03 21:05
엑소 [EXO/형사초능력조직물/카디찬백] INDIGO(인디고) ; EP0216 02.03 20:56
기타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박지성 ver)26 삉삉이 02.03 20:46
기타 [일기] ' 괴다 ' : '사랑하다' 의 예스러운 표현7 도령 02.03 20:45
기타 13-설리녀 뺨치게 향긋하고 아름다운 페브리즈ㄴㅕ...^^..16 쿨워터향 02.03 20:24
엑소 [exo/세종] 나보다 어린게(01~05) 上34 백희야 02.03 19:44
빅스 [우정] 택운+학연2 정휘혈 02.03 19:20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 뜬금없음 02.03 19:00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 종인수는진리로.. 02.03 18:55
B.A.P [B.A.P/젤홍] 안녕준홍아, 난 젤로야02(+추가)24 내꺼야 02.03 18:37
엑소 [EXO/카디] 나 엑소 코딘데........헐 나 어떡함...???? 5555555555555555..37 됴로로 02.03 18:35
블락비 [블락비/피코] 천년여우 우지호 third12 트리플망고 02.03 18:28
기타 [카세] 과외쌤이 이상해여ㅠㅠ;48 세훈이 02.03 18:09
빅뱅 [지용x승리/뇽토리] 존재 그 가벼움4 존재 02.03 16:41
엑소 [EXO/카디] (내공50) 일진 고등학생 이기는 방법 0473 로션 02.03 16:39
기타 으이구24 Zirconium 02.03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