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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전체글ll조회 887


자유댓망~!! | 인스티즈

 

우와우와!!! 되네~ 한번 계속 눌러봤는데 드디어!!!

근데 다들 잘꺼같네......

뭐 그냥 있는사람들 간단하게 하자! 다음에 쭉~ 몇일할꺼 들고올껭ㅋㅋㅋ

 

없으면 조용히 사라질께요...뚀릅

 

주제 아무거나!

음마... 그래 뭐 이번에 특별이 음마도 으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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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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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내가 샤워하고 나왔는데 때 마침 싱닝이가 놀러옴 장난치는데 내가 나시 입어서 가슴골이라던가 브래지어 끈 흘러내리는데 모르고 계속 장난치는 상황
먼저 시작해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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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야- 나왔어, 문 좀 열어봐봐 나 추워 얼어죽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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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 깜빡하고 말 안했는데 음마로 가주면 매우 좋겠구려....

(머리 수건으로 털털 털면서 문열어주고는) 갑자기 왜 왔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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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심심해서 (들어가서 어깨에 툭 손올리고 웃더니) 너 살쪘다? 큭ㅋ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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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야, 너 죽을래? (엉덩이 걷어차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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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와- 너 지금 나 친거냐? (주변 둘러보다가 배개들고 한대 치고) 웃겨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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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같이 배개들고 치기 시작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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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오 진짜!! (막치다가 갑자기 얼굴 빨개져서 배개 두고 자리에 앉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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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뭐지 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옆에 앉아서 쳐다보고는) 뭐야, 갑자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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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눈마주치자마자 당황해서 고개 돌리고) 니 좀 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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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모르겠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엉? 나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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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맙소사... (손으로 얼굴가리고) 니 옷보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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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옷? (흘러내린 끈 보고 놀라서 얼굴이 빨개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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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헛기침하다가 얼굴빨개진채로 다가가서 안고) 나 미치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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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아, 어? 뭐, 뭐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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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망설이다가 진득하게 키스하면서 옷 벗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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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놀라서 등을 쳐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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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살짝 입술때고 안고 방으로 들어가서 속옷 끌어내리고 가슴 입에 머금고) 흐... 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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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눈을 꼭 감아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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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음패음마 좋아요, 내가 젊은 이혼녀고 기성용이 옆집사는 고등학생, 기분 안좋은 성용이가 자꾸 들이대고 위로해 달라고 애교부리며 같이 집에 있다가 우후훗]
.
(쇼파에 앉아있는 성용이에게 빵이랑 우유 가져다주며) 오늘도 엄마 안 계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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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이거이거 철컹철컹 주제넼ㅋㅋㅋㅋㅋ 아 호칭 어쩌짘ㅋㅋ

뭐 들어온 날이 며칠이나있어요- 맨날 이렇지 (표정 뾰루퉁해서 있다가 살짝 웃고) 곁에 있어주면 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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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누나라고 해 ㅋㅋㅋ 철컹철컹 해보고 싶었엉 ㅋㅋ
.
(귀엽다는듯 보며) 빵이나 먹고 가시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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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 누나- 제가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그냥 보내시게요? (우유 술같이 마시는척 하고) 여기 더 있을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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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어이, 우유먹는 어린이- 못된 것만 보고 배웠네, 늦었잖아, 벌써 11시야, 학교 끝나면 여기 오지말구 집에 가야지- (머리 쓰담쓰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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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싫어요, 집가봤자 온기도 없고 여기가 더 나아 (어린애 취급하는거에 발끈해서) 그리고 이거 누나가 줘서 먹는거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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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볼 매만지며) 어린이, 귀여워 큭, 부모님이 집에 안 계셔도 집에는 들어가야지, 늦었다-, 누나도 잘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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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안가요, 싫어 저 여기있을꺼에요 (소파에있는 쿠션 붙잡고) 안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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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키만 커서는 완전 애기야, 애기- 그럼 좀 더 있다 가던지, 누나는 들어가서 잘께 (방으로 들어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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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잠시 앉아서 고민하다가 살짝 방문 열고) 누나- 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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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눈 감고) 응, 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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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치.. 자는사람이 어떻게 대답해 (살금살금 다가가서 침대에 앉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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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어린이가 여기는 어디라고 꼬물꼬물 들어왔데? (앉아서 마주보며) 누나가 확 잡아먹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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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 진짜!! 어린애 취급그만하라니까?? (다가가서 넘어트리고 키스하고) 아 정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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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조금 당황해 입술 만지며) ... 성용아, 지금 뭐하는 거야? 어린애가 이러면 안돼 (밀어내며) 누나는 이혼녀고 너는 고등학생이야, 이러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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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몸으로 누르고 위에서 내려다보며) 나도 참을려고했어요, 근데 (목에 입술대고) 누나가 먼저 시작했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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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밀어내려 애쓰며) 이러면 안된다구우, 너 하고 나면 후회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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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후회따위 안해요 (목에 키스마크 남기다가 옷 끌어내리고 손가락 집어넣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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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무지막지하게 밀려들어옴에 놀라) 서..성용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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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싱닝인 선수고 나는 팀닥터 보조!! 팀장님이 지금 안계셔서 나한테 치료받는거 싱닝인 나 좋은데 틱틱대는거 지금은 훈련마친 상황!
.
.
기성용씨 다리 얼음대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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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 필요없는데 내가 할께 그냥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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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하실거면 그냥 있으세요- 제 역할이 이런거니까요 (얼음가져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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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 이겈ㅋㅋ 반말해야되 존대해야됰ㅋㅋ

휴- 진짜 말 안듣네 (가만히 앉아있다가) 왜 당신이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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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반말해줘도됨ㅋㅋㅋㅋ
.
제가 보조니까 하죠- 지금 팀장님 안계시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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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니, 그냥 내가 한다니까 정말.. (물끄럼이 쳐다보다가) 다른 선수들도 해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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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마주보고 웃으며) 네 해줬죠 제 역할이 이거니까요- 다리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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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하긴 니 일.이.지. 참... (마음에 안든다는듯이 다리뻗고) 웃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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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다리에얼음붙이고랩감아주며) 치료할때는 항상 웃고 있어야죠. 다른 선수들은 가만히 계시는데 기성용씨는 왜이렇게 거부하세요..속상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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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니, (끌어당겨서 얼굴 가까이대고) 나한테 말고 다른사람들한테 웃지말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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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눈굴리며시선피하며) 어...아....그래도 정색할순 없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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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피식웃고 허벅지에 앉히면서) 왜 정색못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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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벌떡일어나며) 그야 아픈사람들 보면 웃어줘야죠- 웃음도 치료법이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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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뭔가 요즘 계속 안좋은일 있고 우울해 하고 해서 내가 막 일부러 더 웃고 장난치고 이러는거!
.
.
(장바구니 낑낑대며 들고) 나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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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어? 왔어? (기운없게 웃으면서) 갑자기 무슨일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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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장바구니 가르치며) 맛있는거 해먹자. 매운거 단거 느끼한거 담백한거 말만해 말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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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 음식해주게? (살짝 웃고) 먹고죽으면 어쩌냐.. 음, 꼭 먹어야 되면 매운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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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꼭안아주며) 에휴..이렇게 축 쳐져있으면 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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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그냥 피곤해서 이래 신경안써도 돼 (말없이 머리쓰다듬어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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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나한테는 항상 멋진 모습만 안보여줘도 괜찮아- 그냥 지치면 지치는대로 힘들면 힘드는대로 보여줘. 다 이해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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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피식 웃고 한번 더 꼭 안아주고 놓고) 도와줄까? 같이해줄께 , 나 그리고 괜찮아 나때문에 힘들게 하기도 싫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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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우리 오늘은 게으름 부릴까? 맛있는거 먹고 또 먹고 놀고 자고 늦게 일어나고 그럴까? 시간을 펑펑 써버릴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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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오늘 왜이렇게 기분이 좋아? (손잡고 소파에 앉으면서) 그래.. 다 잊고 실컷 놀고먹고 그러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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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살짝 입맞추고) 쪽- 아 오늘따라 너무 잘생겨보여서 입이 자연스럽게 나가네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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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놀라서 쳐다보다가 입에 진하게 키스하고 살짝 때고) 그래? 난 매일 이뻐서 계속 하고싶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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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허벅지 위에 앉아서) 그럼 더 해봐봐-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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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허리붙잡고 진득하게 키스하다가 손목 붙잡고) 하.. 이 이상은 안되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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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턱을 감싸고 숨을 내뱉는다)...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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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더이상은 내 인내심이 허락을 안해주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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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따라웃으며) 필요없잖아 그런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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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그말에 안아올려서 눕히고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진짜로? 후회할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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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고개 살짝 들어 가볍게 입맞추고) 나야 뭐 기성용 전용 피로회복제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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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머리감고 나왔는데 내 긴 머리 말려주고 묶어주는거!

(수건에 머리 둘둘 말아 나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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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머리감았어? (손목 끌고와서 의자에 앉이고) 감기걸려 얼른 말리자

그냥 요것만하믄 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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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요리조리 묶느라 낑낑대는거!!!! 달달!!!

머리 말려줄꺼야? (올려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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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어깨 으쓱하고 수건으로 살살 털털 털어주면서) 어짜피 지금 할것도없는데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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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내가 연상에 영국에서 대학다니는거야 그래서 남녀 할 것 엇이 스스럼없이 지내는거에 질투! 지금은 공원에서 산책 중 아 반말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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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걷다가 잔디에 풀썩 주저앉고)아 다리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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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뭐야, (손 뻗어서 일으켜주고) 어제 또 뭘했길래 벌써 다리가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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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앉아서 팔 잡아당겨 앉게하고)어제? 아무 것도 안했는데-음,니 생각?흐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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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거짓말 친다 또? (꿀밤 안아프게 때리고) 내가 들은 얘기가 얼마나 많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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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나 너무 졸려서 어제 잤는데ㅜㅜ계속 하는거니?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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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응응~ 근데 지금 없겠구나...뚀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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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요깃다!!
지금 버스 기다리는 중ㅜㅜ얼어죽겟당
.
.
뭐!뭐!내가 얼마나 깨끗한 사람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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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어이없게 쳐다보고) 친구가 맨날 누나 남자들이랑만있다고하는걸 들었는데 거짓말한다 또?

으이구ㅠㅠㅠㅠㅠ 춥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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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미안ㅜㅜ이제 집에 왔당ㅜㅜ

(입술에 뽀뽀하고)웃긴다-과가 여자가 몇 없는데 그럼!이건 음모야,음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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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그래뭐이번엔음마로,내가관음증이있는건아닌데우연히반대편동에서싱닝이가샤워끝내고상반신탈의한모습을보고그후로도몇번보긴했는데어느날습관처럼밖에보자마자눈이딱마주친거야 그런데하필그때가싱닝이가혼자욕구풀고있었을때라서나랑눈마주치자마자우리집찾아와서하는거 // (물마시며밖에쳐다보다가눈마주치고물뿜음) 푸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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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당황해서 고민하다가 빨리 옷입고 집앞으로가서) 저기요....

아는사이야? 아니면 모르는사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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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집안에서작게콜록거리는소리들리더니문빼꼼열고) 아니보려고해서본게아니라요..그냥무심코본건데

.
.
모르는사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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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저 아직 아무말도 안했는데..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집안으로 들어가며) 자백하시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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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어,그런게아니라 (얼굴붉어져서쳐다보고) 왜..들어오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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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뭐 쳐다보신건 엄연히 잘못하신거니까 (벽에 밀치고 진득하게 키스하고) 죄값 좀 받아낼려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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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일부러본게아닌데,흐으 (고개살짝비틀어숨쉬고) 하지마세요,제가잘못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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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멈칫했다가 방으로 끌고들어가서 침대에 눕히며) 잘못한건 잘못한거에요 나 급해서 못참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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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침대에누워서이불로몸꽁꽁감싸고) 하으,뭘..어쩌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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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휴... (이불 걷어내리고 원피스들어서 속옷내리고) 남여 둘이 하는게 뭐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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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그런데그걸왜저랑하려고그러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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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피식웃고 손가락 집어넣고 내벽긁으면서) 글쎄요.. 뭔가 섹시하셔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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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생소한느낌에움찔하고) 으으,하지마세요..왜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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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처음이에요? (귓볼살짝 깨물고) 왜이렇게 뻑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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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으응,처음이니까빨리빼요..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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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싱닝이가 아파서 간호해주면서 수건으로 몸 닦아주고 그러는데 몸도 뜨거운데 자꾸 닿으니까 하고 싶어져서 음마ㅋㅋㅋㅋ
.
(이마에 손 얹고)야 너 열 엄청 난다..많이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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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ㅇ... 그냥 감기가 심해서 콜록- (손에 손 겹치고_) 시원하긴한데.. 너 감기 옮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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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다른손으로 머리 쓸어주며)나 튼튼해서 감기 잘 안 옮아.땀도 많이 난다..약은 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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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응... 먹었어 (손 치우게 하면서) 괜찮아... 손에 땀묻는다 걱정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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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땀 묻으면 뭐 어때..기다려봐(수건 적셔와서 머리랑 목 근처 닦아주는)좀 낫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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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응.... 고마워 휴- (가끔가끔 손이 닿을때마다 움찔거리다 손잡고) 나... 못버티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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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내려다 보며)응?뭘 못 버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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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손목잡고 침대에 눕히고 얼굴 바라보다가) 하- 무리는 하면 안되겠네 어지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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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어리둥절하며 잡힌 손목흔들고)왜이래..이것 좀 놔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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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입술로 목에 키스마크세기면서) 감기걸려도... 난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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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살짝 밀어내며)아으..너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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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몰라... 나 미치겠어 (귀에 뜨거운숨 불어놓고 옷벗기면서) 풀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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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벗기려는 옷 붙잡으며)으.너 아프면서 뭘 하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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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흐.. 나 안하면 죽겠어 (옷 끌어내리고 가슴 입술로 머금으면서) 조심할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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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점점 몸에 힘 빠지며)으응..조심하긴.너 아직 열도 많이 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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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내일은 내친구 결혼식이고 또 제일 친한 친구는 어제 프러포즈 받았다고 해서 은근 떠보는거!
.
.
내일 무슨날인지 알지? 같이 갈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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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 결혼한다고했지? 가야지 (눈 살짝 누르고) 왜그렇게 노려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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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니야- 근데 우리 몇년 만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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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음.... 5년? 와.. 많이도 만났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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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싫은건 아니지? (힐끔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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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싫으면 지금까지 만나겠어?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당장 헤어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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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살짝 찌푸리며) 너 나랑 결혼 할 생각은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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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결혼..? 결혼... 아직 생각한적은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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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그럼 너 나랑 연애만 할꺼야? 친구들 하나 둘씩 결혼해. 내 친구 어제 또 프로포즈 받았데. 난 5년이나 만난 남자친구 있으면서 지나가는 말로도 결혼하자 소리 한번 못들어봤어. 오빠 나한테 진심이긴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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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당황해서 쳐다보다가 꼭 안아주고) 미안... 니가 그렇게 생각하고있을꺼라고 생각안해봤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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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밀어내며) 결혼하기 싫으면 진작 말하지 그랬어. 연애는 너랑 하고 결혼은 딴 사람이랑 하게 남자라도 찾아볼 껄 그랬네. 지금 부터라도 찾아봐야겠다. 나도 이제 마냥 기다릴 수 있는 나이는 아니잖아. 더 늙기 전에 결혼할려고.. (가방과 코트를 챙겨서 일어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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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야!! 김익슨! (따라가서 붙잡고) 누가 결혼하기 싫데? 조금도 못기다려? 나도 나름 사정이있다고 바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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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뒤돌아서며) 사정이 뭔데? 나한테 얘기할 수 있는 사정이야? 들어보자. 어떤 사정이길래 여자친구가 결혼에 대해 불안함을 느껴도 안심시켜줄 수 없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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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입술 꽉 깨물고있다가)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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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나도 너 사랑해. 근데 그 사정은 모르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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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직... 아직 나 다자리 못잡았잖아 난 좀더 니가 좋은환경에서 있었으면 좋겠어서, 연애도아니고 결혼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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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결혼하고나서 자리잡으면 안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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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뭐야 다들 어디서 튀어나오는거신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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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나 해도 되는기니?ㅎㅎ 상황은 영화관에서 되게 슬픈 로맨스 영화를 봤는데 내가 너무 울어서 눈이 부었어 여기부터 마음가는대로 아무렇게나 전개하자ㅋㅋㅋㅋ
.
나 눈 빨개졌지? 아 창피해서 밖에 어떻게 나가.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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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괜찮아 괜찮아 지금 어짜피 6시넘어서 어두워서 안보여 (휴지 꺼내서 건내주고) 그렇게 슬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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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응...(휴지로 눈가 닦다가) 우리는 저렇게 안됐음 좋겠어... 난 알콩달콩한게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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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칵칵 웃으면서 안아주고) 걱정도 팔자다 저거 영화지 영화 저렇게 슬프게 끝나는것도 나쁘지않을껄 현실에서는 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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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훌쩍거리며) 난 평생 행쇼하는게 좋아.. 적어도 너랑 나는 계속 이렇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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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으이그... (머리쓰다듬어 주면서) 뭘 걱정해, 나 떠날꺼야? 니가 나 안떠나면 나 안떠날껀데

오타났었넼ㅋㅋㅋㅋ 칵칵웃는게 뭐야 킥킥인데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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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눈물 닦고 성용을 빤히 쳐다보며) 그냥 좀.. 우리가 저렇게 되면 어쩌나 순간 겁이 났어.

어쩐지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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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별걱정 다한다 진짜 (꿀밤 살짝 때리고 손잡고 걸어가면서) 그럴일없네요 아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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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고개를 계속 끄덕이다가) ..근데 나 진짜 눈 많이 부었지? 어쩌지..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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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난 좋은데 (어깨에 손올리면서) 다른놈들이 너 안볼꺼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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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치 .. 오빠에 비해 내가 너무 못났잖아.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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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뭐 어때 (이마에 살짝 입맞추고) 내눈에만 이쁘면 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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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웃으면서 허리에 손 올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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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쿠쿡......싸우고싶어!5년사귄커플.결혼을 약속한 사이에염.나와의 연애에 대해서 권태기를 느낀성용찡이 바람을핌ㅠㅠ다른여자랑 데이트할때는 커플링도빼놓고!내가화나서 막따지니까 적반하장쩌는거지.싸우다가 행쇼해요.5년동안사귀면서 내가 헤어지자고 말한적한번도 없는데 헤어지자고먼저말해서 싱닝이가 잘못했다고 느낀곃ㅎㅎㅅ쿠크깨지게싸우고 행셔합시당.//기성용..좀,늦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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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 응, 약속이 좀 있어서 (한번 쳐다보고 핸드폰 꺼내서 문자보내며)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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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바빠?문자하느라 내얼굴도 안보고.근데,너 커플링은 어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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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멈칫했다가 다시 집중하면서) 몰라, 집에 두고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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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탁소리나게 머그컵내려놓으며)성용아...다른여자만나?나랑도 영화안보면서,그여자랑은 보고.나 봐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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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뭐...? (하던거 멈추고 힐끗 올려다 보면서) 그냥 논거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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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그냥논거?그렇게 진지하게 만나?요며칠..바쁘다고 나는못만났으면서,그여자랑은 잘놀았잖아.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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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표정찌푸리고) 너 오늘따라 왜이렇게 쏘아붙이냐? 그냥 만난거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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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그래.그럼..계속 그냥만나.내랑 만날필요없겠다..이러는거,지친다.정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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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뭐...? (눈동자 커졌다가 손목 붙잡고) 무슨 소리야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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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손목살짝떼어놓으며)계속 나 신경쓰면서 그여자 만날 필요없다고.이제 더이상 뭐라고안할거니까...잘 만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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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 (살짝 떨면서) 진심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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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응...진심이야.그만하자.헤어져줄게.(짐싸고일어서며)난너랑..결혼까지할생각도 있었는데,넌.아니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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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멍때리고 가만히 앉아있다가 나가려는 너 붙잡고 안으면서) 싫어, 안놔 아니 못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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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아,왜이래...!(뿌리치며)붙잡지마.왜 이제 끝내려니까 아쉬워?나힘들어.그러니까 그만 놔줘.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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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싱닝이랑같이사는데 싱닝이가 ㅇㄷ보고있었는데 때마침내가씻고나온거!응마음마..>//<
.
.
아.덥다-뭐하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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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당황해서 노트북 덮어버리고) 응..? 아...ㅇ..무것도 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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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수건으로몸감고나오며)뭔데-?재밌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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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재...재밌는게 아니라! (얼굴빨개져서 힐끔거리고ㅓ) 모르는게 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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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에이.우리사이에그것도못가르쳐주줘!잠깐만.(중얼거리며)아.자꾸수건내려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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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씨 정말! (어깨 붙잡고 넘어트려서 그위에 올라타며) 책임져 니가 이런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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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에?뭐.뭐하는거야!비..비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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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손목 붙잡아서 올리고 입술 핥짝이고) 니가 나 이렇게 만든거야 원망하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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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으읏!..하지마!(수건으로감싸고 방문열며)변태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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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싱닝이랑 나는 소꿉친구! 그날도 여느 주말과 같이 싱닝이네 집에서 vod로 영화보고있는데 화면에서 므흣한 장면이 나오자 서로 장난스럽게 ㅅ드립치다가 흥분한 싱닝이가..(의심미) 나는 편하게 나시티에 짧은 바지입고있는걸로할께.// (소파에 앉아 영화보다 야한 장면 나오자 뚫어져라보는)야..일부러 이거 틀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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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아니거든! 내가 넌줄아냐 이 변태야? (흘낏흘낏 화면쳐다보다가)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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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너 한번 쳐다보고는)맞구만 뭐, 공부할때도 좀 그렇게 집중해라. (티비에서 나오는 신음소리에 조금씩 얼굴빨개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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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큼큼- (헛기침 하다가 어깨에 슬며시 손올리는) 나 공부 열심히하거든? 너는 이런공부 열심히 하는거 아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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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갑자기 손이 닿자 깜짝놀란듯 몸 움츠리며)아..야 깜짝놀랬잖아..나이런거..안보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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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거짓말 내가 저번에 니 핸드폰에서 이상한거 봤는데 (킥킥 거리면서 귀에 대고) 근데 나... 죽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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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왜 남핸드폰을 마..마음대로 보냐?(갑자기 귀 근처에 낮은 목소리 들리자 움찔하며)뭐..뭐가죽어! (시선 내리다 너 아래보고는)...어..너뭐..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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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이씨 나도몰라 (눕혀서 위에 올라타고 목에 입술뭍으면서) 급해 풀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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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당황해서 살짝 밀어내며)야..야 너 미쳤..냐? 간지러 이눔자식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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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니, 안미쳤는데 (나시티 속으로 손집어넣어서 끈풀고 가슴손에 쥐면서) 진짜 급하다니까, 협조좀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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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갑자기 가슴쥐어오자 약하게 신음 뱉으며) 얘,얘가 왜이래 오늘.. 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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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 진짜 걸리적거리네 (옷 다 벗기고 속옷내리면서 가슴 입에 머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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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하..읏.. 혼자풀지 왜..난리야..(고개돌리다 티비화면에서 다시 야릇한장면 나오자 눈감아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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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눈위에 키스하고) 눈떠, 왜감아 그렇게 싫어? (손가락 집어넣으면서) 읏- 근데 나 안멈출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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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신혼달달톡!첫날밤끝나고 아침...
.
.
음..잘잤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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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뒤척이는게 느껴져서 꼭 껴안으며) 더 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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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싱닝이는 내 직장상사! 사귄지얼마안되서 둘다 존댓말씀 회식자리에서 내가 취해서 자꾸 옆에 남자사원한테 기대고그러는거지 싱닝이질투포팔
.
.
(윗사람들이 주는 술 계속 받아마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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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김익슨씨 너무 많이마시는거 아니에요? (눈치보다가 대신 마시고) 그만 좀 마셔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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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눈풀린채 올려다보며) 저여? (다시 고개 푹숙이고) 죄송함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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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휴- 벌써 취했네 취했어 (자꾸 남자사원 쪽으로 기대는거 보고) 정신좀 차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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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눈 뜨려고 애쓰며) 팀장니임- 머리가 아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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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하- (손목 잡고 끌고 밖으로 나가서) 바람 좀 쐬요 술깨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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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살짝 기댄채로 몸부르르 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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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정말 가지가지 하네 (잠바 벗어서 덮어주고) 다음부터는 나오지말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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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고개 푹 숙인채로) ...네에- 감사합니다 (점점 정신이 드는듯 눈 또렷이 뜨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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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술 좀 깻어요? (짓굿게 웃으면서) 이제 남자한테 안기댈정도로 깻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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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얼굴 빨개지며) 제,제가 언제 기댔다고 그러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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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오늘 계속 옆에 사원한테 기대던데요? 누가 보면 마음있는줄알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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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안절부절하며) 그런거 아니예요.. (손 조심스레 잡고) 전 팀장님 밖에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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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어우 사람많네..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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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크.... 그르게 그래도 괜차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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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괜찮아 보이지 않아요.. 기 다 빨릴 것 같아 전 구경할게요ㅠㅡㅠ 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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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괜차나 괜차나~ 사실.... 정말 간단하게 할꺼라 (속닥속닥)ㅋㅋㅋㅋㅋ 해도되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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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ㅋㅋㅋ 천사셔 ㅜㅠ 그래도 역시 다음에 하는 걸로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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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사람짱많아...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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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그르게.. 왜케 많짘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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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다들 댓망에 굶주린듯... 사람 넘 많아서 못하겟다. 쓰니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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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지금해도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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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해도됭~~ 별로 못하면 내일이라도 이어해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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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오. 고마워. //음마음패해주라ㅋㅋ막 내가 남사친들이랑 카톡하면서 자기랑 안놀아주니까 몰래 최음제 먹이고 약올리는거//
.
.
오빠. 난방기좀 꺼봐. 집 너무 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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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난방기? 별로 안더운데 (살짝 웃고 슬쩍 허벅지에 손대고) 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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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응. 더워(허벅지에 손닿자 느낌이 오는지)자기야.. 우리 그거 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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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천진난만하게 웃으면서) 응? 그게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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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아-못알아듣는척 하지말고...(팔목을 붙잡고 올려다보며)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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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난 진짜 모르겠는걸? (들어서 허벅지 위에 앉히고) 뭐가 그렇게 급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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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아..오빠 나 지금 진짜 미칠것같단 말이야. 자꾸 애태우지말고오-응?
.
.
댓글 너무 안달려서 왔더니 나 건너뛰었어ㅠㅠ 울거야ㅠㅠ 이번엔 달아줘야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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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귓볼 살짝 깨물고) 아까 나도 진짜 심심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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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흐응...(성용의 아래에 손을 가져다대며)빨리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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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여기쓰면 볼지안볼지 모르겠지만 뚀릅
너무 졸려서 내일 이어줄께... 아니면 판 갈아엎던가! 잘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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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쓰니아직자니?ㅠㅠ 기다리고 있단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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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으엉 미안ㅠㅠ기다리고있었구나ㅠㅠㅠ 나 잠시 나갔다 와야되는디ㅠ 한 3시쯤달아주께! 미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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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힝ㅠㅠ 기다릴게. 빨리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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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미안미안ㅠㅠ지금와써ㅠㅠ있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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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응ㅋㅋㅋ어서이어줘ㅋㅋ분명 나만 기다리는게 아닐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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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냐 스니만 기다릴텐데 흡... 그래도 일단 다 달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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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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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자겠구나...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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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없지?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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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이...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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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하고시프면 해~~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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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힝..고마워ㅠㅠㅠ 싱닝이로카톡! 동갑이고사귀는사이고 싱닝이는영국에! 답좀늦을수도있어ㅠㅠ/헐 대박 기성용!!!! 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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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왜??? 무슨일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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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나오늘과 선배한테 고백받음ㅋㅋㅋㅋ 너이자식ㅋㅋㅋ긴당장타랔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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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독자45야..ㅠㅠ 나 건너뛰지마..힝 왜자꾸 무시하고 넘어가는거양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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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엌ㅋㅋㅋ 미안ㅋㅋㅋ 일부로 그런거 아니야 옆에달려서 계속 못보고 넘어갔나봐ㅠㅠ 얼른 달아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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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댓망도 애가타고 독자도 애가탑니다ㅠㅠㅋㅋㄲㅋ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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