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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엑소 백현이랑 학생 너징이랑 스캔들 난 썰 03 | 인스티즈  

엑소 백현이랑 학생 너징이랑 스캔들 난 썰 03  

부제 ; 기자회견 기빨려 ㅠㅅㅠ  


  


  


  


  


  


  

너징은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느껴지는 갈증에 아무렇지 않게 머리를 긁적이면서 방을 열고 나감.
근데 여기가 어디? 엑소 숙소임. 거실에 있던 멤버들이 문열리는 소리가 나서 바라보니 너징이있었음. 근데 너징의 상태가 멀쩡하냐 그것도 아님.
당황한 루한이 '지.. 징어.. 야...' 하니까 너징이 그제서야 정신차리고 자신의 아침모습을 떠올리며 급하게 방으로 들어옴.
방안에 들어와서 방구석에있는 전신거울에 가서 자신의 꼴을 본 너징은 인상을 찌푸림. 너징이 보기에도 그정돈데 멤버들이 봤으니 어쩌겠음..
너징은 미안한마음에 눈꼽도 좀 떼고 헝클어진 머리는 하나로 묶고 침대도 정리했는데 도저히 나갈 용기가 안나는거임.
루한의 그 잘생긴 얼굴을 눈꼽도 안떼고 마주쳤단 생각에 자괴감이 드는 너징임.







그 사이 너징의 자다 깬 모습을 본 멤버들은 루한 민석 준면 종인임. (역시 잠없는 늘그니들.. 애늘그니 니니...)
다들 소리죽이고 웃고 있었음. 근데 너징의 생각과는 다르게 너징이 자다깬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웃고있었음.
너징은 자고일어나면 얼굴이 많이 붓는 편인데 그걸 본 루한이 민석과 똑같이 빠오즈 같다며 웃었음. 물론 그리고는 민석에게 발로 걷어차임.









실은 오늘은 너징과 백현의 기자회견 날임. 너징은 일반인인지라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나서는거라 많이 긴장되고 떨림.
괜히 밥먹으면서도 긴장이되서밥을 깨작깨작 먹었더니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종대랑 찬열이가오더니 말을 검.
이건 뭐 긴장을 풀어주려는건지 그냥 시비털거오는건지 구분이 안 감.






"너가 그렇게 깨작깨작 먹는거 진짜 안어울린다 어제 내가 본 애랑 너무달라"


"아하하ㅏ하ㅏㅏㅏ 한 끼 안먹는다고 카메라에 이쁘게 안나와 팍팍먹어"


"가만히 있는 애 건들이지말고 너네밥이나 잘먹어"


"그래 백현이말대로 너네밥이나 좀 먹고말해 흘리지말고"








차례대로 찬열, 종대, 백현, 민석임. 츤츤대면서 챙겨주는 백현에게 너징은 조금 감동먹음. 사실은 그 꿀 떨어지는 사진을 본 이후로 너징은 알게모르게
백현이랑 말하기가 어색했음. 근데 너징이 모르는게 있는데 백현이가 너징에게 집에도 못들어가고 핸드폰도 뺏기니깐 미안하긴 했는지 뒤에서 너징모르게 너징을 챙겨줌.
예를 들어 방금처럼 저 비글들이 짖어댈땐 아무렇지않게 옆에서 맞받아쳐주거나 너징이 잘 때 몰래 들어가서 이불을 덮어주거나 아침에 너징이 물을 찾길래 물을 떠다주거나
되게 사소한걸 챙겨줌. 너징이 백현이 쉴드떠줘서 신났는지 백현이한테 '오늘 우리 가서 뭐해?' 하고 물어봄.





"그냥 기자들이 물어보는거 대답하면 돼"

"뭔 질문하는데? 우리 안맞춰봐도 돼나?"

"회사에서 예상 질문지 받아왔어. 이따 밥먹고 맞춰보자"







너징이랑 백현이는 밥먹고 따로 너징 방에 앉아서 질문을 묻고 답하는 식으로 연습하기로함. 질문이 은근히 많아서 너징은 막막해서 울상을 지음.
그런 너징을 보고 '넌 흐름만대충 알아놔 대부분 내가 말하면 되니까'하고는 너에게 얼른 질문을 하라고 보챔.








"우선 이거, 백현군은 언제부터 징어씨와 만나게 됬나요?"

"한 일년 전 쯤에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지금은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 음.. 또 이거. 징어씨는 백현군과는 다르게 일반인인데 이번일로 징어씨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나요."

" 아직까지 큰 피해는 없었지만 회사측에서 징어를 많이 배려해줘서 불편하지않게 많은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실말씀 있나요."

"징어와 잠깐 만났다가 헤어지는게 아니라 서로 진심으로 만나는 중입니다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








마지막 답변에서 진심이라하면서 너징을 딱 뚫어지게 쳐다보는데 너징 심장에 브이텍옴. 쳐다보다가 또 눈이 휘어지게 웃더니 '왜 당황하고 그래ㅋㅋㅋㅋ'하고
말해서 너징이 안당황했다고 하면서 백현이 등짝을 때림. 사실 이게 너징의 안좋은 습관인데 민말하거나 웃을때 너징은 옆사람을 때림.
근데 그냥 애교식으로 때리는거면 말을 안함. 너징은 손이 작은데 엄청 매움. 등짝 맞은 백현이 '악!!!!!!!!!!! !!! !!!!'하고 소리를 지름.
너징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와본 크리스는 아파하는 백현을 보더니 'good job' 하더니 아무렇지 않게 다시 거실로 감.










우여곡절끝에 너징과 백현은 기자회견 준비를 하러 샵으로 옴. 너징은 평범한 대학생이라 연예인이나 오는 샵은 처음임. 신기한 너징이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샵 언니가 끌고가더니 너징의 머리를 감기고 허리까지오는 긴생머리인 너징의 머리끝에 컬을 너주더니 너징을 화장까지 시켜줌. 사실 너징은 화장을 즐겨하는 편이 아님.
알바할때나 예의상 비비정도 바르는 정도지 눈은 왠만해서 손을 안댐. 근데 펜슬같은걸 들고는 너징에 눈에 쓱싹쓱싹하고 브러쉬로 몇번 툭툭치니까 사람이 달라짐.
너징은 무쌍에 고양이상임. 무쌍이라 아이라인을 그리기가 힘들어서 끝에만 살짝 그렸더니 진짜 고양이같이 이쁘게 됨.








너징이 끝날때 쯤 백현이 너징이 앉은데로 옴. 비글대장 어디가나. 그새 또 편해졌다고 '와.. 요즘 화장기술이 좋긴좋아'하고 말했다가 너징한테 정강이 맞음.
너징과 백현의 사이를 잘 모르는 샵 언니는 '너네 사이 진짜 좋다 ㅋㅋㅋㅋㅋㅋ' 하고 속편한 소리를 하고 있음.
후.. (마른세수) 언니그게아닌데... (부글부글)









하여튼 너징과 백현은 기자회견장에 가면서도 계속 투닥투닥댐. 주로 백현이 시비를 걸고 너징이 정강이를 까는 식이였음.
한 이분 가다가 '너 맨날 숙소에서 화장하고있으면 안돼?'하고 정강이 까이고, 또 한 삼분 지나서 '맨날이 오늘 얼굴 같아라'하고 말해서 또 까이고,
또 잠깐 가다가 '애들이 보면 충격 먹겠다' 해서 너징 빡 ㅋ 침ㅋ 결국 사리나올거같은 너징은 정강이에 등짝까지 때리고는 조용히 갈 수 있었음.










너징이랑 백현이 내려서 기자회견장에 옴. 너징과 백현이 들어가기 전에 스엠 관계자에게 주의사항을 듣고는 기자회견장에 들어감.
스캔들이다보니 너징과 백현은 손을 잡고 들어가는데 여자인 너징보다 손이 고운 백현이(ㄸㄹㄹ...). 들어가자마자 플레쉬가 퐝퐝포아퐝퐝 터지는데
알바가게앞에서 터진 플레쉬랑 비교가 안되게 터지는거임. 눈부셔서 너징은 손잡은 반대쪽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자리에 앉음.
플레쉬가 좀 가라앉을때쯤 본격적으로 질문타임이 시작됨.








"언제부터 교제중이였나요?"

"한 일년정도 만나고 있습니다."



"어떻게 서로 만나게 되었나요"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그때를 계기로 지금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습니다."



"스캔들이 터지기 전에 엑소 멤버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네, 서로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멤버들은 저를 통해서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교제사실을 팬들에게 공개할 생각은 없었나요?"

"아시다시피 징어는 일반인이고 아직 대학생입니다. 그리고 공개 후에 징어에게 피해가 갈 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공개하고싶었지만 어쩔수없었습니다"









그래 조오화. 질문도 예상질문지에 있는게 대부분이였고, 생각보다 딱딱하지않은 기자회견장 분위기에 마음이 놓인 너징임. 








"두분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중인가요?"






너징과 백현 둘다 질문을 듣자마자 당황함. 질문지에 없던 질문임. 뭔가 어디서 돌직구 질문에 멘탈이 부셔지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기도함.
곧 백현이 '아직은 징어도 학생이고 저도 신인이니만큼 그런생각은 안해봤지만 그렇다고 가볍게 만나는 사이는 아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생각해 볼수도 있겠다.' 라고
말해서 너징의 당황한 표정을 가라앉힐수있었음. 오늘 좀 멋있는 백현이임. 너징 괜히 뿌듯.








"계속 백현군만 대답하는데 징어씨에게 물어볼게요, 엑소 팬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부셔지는 소리 안나요? 징어 멘탈 부셔지는 소리. 이것도 질문지에도 있지않아서 생각도 못해봄.
2차 멘탈어택에 너징이 혼란스러워하는데 백현이 옆에서 너징의 손을 잡으면서 너징과 눈을 마주침. 겨우 정신차린 너징이 마이크를 잡고 천천히 대답함.









" 아.. 우선 엑소 팬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저도 그렇고 백현이도 그렇고 한순간의 감정으로 만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만나는 중이니까
좀만 더 지켜봐주시고 여러분들 앞에서보다는 뒤에서 티안내고 조심히 만나도록 할게요. 아, 그리고 응원댓글 봤어요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말을 끝으로 너징은 수많은 카메라들을 보면서 웃었음. 순간 플레쉬가 화악 터지는데 너징 놀람.
그리고 또 기자들이 질문을 하려고 하는데 스엠 관계자 측이 시간 다됐다면서 너징과 백현을 내보내려함. 그 때 한 기자가 너징과 백현을 향해서 말함.








"응원하는 팬들에게 한마디 해주시죠!"








너징과 손을 잡고있던 백현이 듣고는 뒤를 돌더니






[EXO/징어] 엑소 백현이랑 학생 너징이랑 스캔들 난 썰 03 | 인스티즈  


  


  


"많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쁘게 사귀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고는 너징의 손을 잡고그대로 퇴장함. 기자회견이 끝나고 너징과 백현은 그대로 숙소에가려고 벤을 탐.
너징과 백현은 긴장하는바람에 기자들에게 기가 다 빨린건지 타서는 한 가는동안 의자에 기대만 있었음.
너징과 백현이 숙소로 돌아가는 동안 지금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 그밑에 안보이는 20위까지 모두 너징과 백현에 관련된 검색어임.







이시간 독방이고 어디사이트고 엑소팬들은 난리가남. 물론 좋은쪽으로 난리가 남.
처음에는 여론이 좋은쪽으로 간다고 해도 팬이니만큼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은 팬들이 있기 마련임.
근데 오늘 기자회견에서 너징의 씹덕터지는 말투+외모에 플러스 변백현의 눈빛 버프로 모두 너징을 앓고있음.








제목 : 그래서 둘이 결혼 언제 한데?


신혼여행은 어디로간데?(ㅇㅅㅁ)



> 유럽?

> 홍콩?
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징ㅋㅋㅋㅋㅋ
ㄴ ㅋㅋㅋㅋ망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좋다 추천(ㅇㅅㅁ)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결혼까지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꿀떨어진다ㅠㅠㅠㅠㅠㅠ
ㄴ ㅁㅈㅁㅈ 꿀좀 주워가라

>결혼 소취









제목 : 근데 징어언니 왜이렇게 이쁨?


웃는거 봄? 변백현이 왜그렇게 꿀떨어지게 봤는지 이해감ㅇㅇ...
변백현 마음=내 마음




> 맞아 없는게 서는기분
ㄴ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징 변백현이 화낸다
ㄴ 2222 

> 오늘 흰색원피스입은거 진짜 이쁨 천사인줄ㅠㅠ

> 근데 약간 소희느낌나게 매력있음
ㄴ 222222222 소희느낌나!
ㄴ 333 나만그런줄
ㄴ 444444444

> 진짜이쁨.. 일반인치고 진짜ㅣ이뻤음..

> 그 언니 공부도 잘한다며?ㅠㅠㅠㅠㅠ







제목 : 나 솔직히 백현이 열애설 탐탁치 않아하던 징언데


징어언니한테입덕 ㅠ^ㅠ 너무귀엽쟈나
씹덕터져ㅠㅠㅠㅠㅠ 말할때 볼 오물거리는거 씹귀
그리고 징어언니ㅠㅠㅠㅠㅠ뒤로만나지마ㅠㅠㅠ 앞으로만나 왜 뒤로만나고구래 내마음찢어지게ㅠㅠ




> 2222222 나도별로안좋아했는데 둘이진짜 좋아하는거같아서 이젠 둘이 잘됬으면함
ㄴ 너맘내맘 ㅠㅠ 둘이 좋아하는게 내눈에도 보임

>나도 뒤로조심히 만난다고 할때 안쓰러웠음.. 징어언니쿠크... ㅠㅠ

> 워더
ㄴ 놉
ㄴ 뺨ㅇㅅㅇ?
ㄴ ㅂㄷㅂㄷ..
ㄴ 놉

> 변백현보다 징어언니가 더 아깝다!!!!!!! 변백현 도둑놈!!!!!!!!!!
ㄴ ㅁㅈㅁㅈ

>그거봄? 후레쉬터질 떄 한손으로 눈가리고가는거ㅠㅠㅠ씹덕ㅠㅠㅠ

> 진짜 변백현눈에서 꿀흘르는거보면 둘이 잘되길 바라는게 제일 좋은일같음..








나말하는데 안보꾸야????? 그럴꾸야????????  

실은 내일 잘하면 못오거나 늦을거같아서 하나 더 써요 ㅎ  

댓글수는 안많아도 댓글써주는 노네들 너무 사랑스러움♡♥♡♥  

신알신 해주는것도 고마움♡♡♡  

백현이속마음은 언젠가 번외편으로 올거에여!!  

그리구 여주는 음.. 이쁘다기보다는 매력있음! 고양이상에 약간 소희느낌!!  

앞으로 내용 궁금하다는 댓글받을때마다 너무설렘!!!!!!!♥!!!!!!!  

그리고 신알신처음해봤다는 익인이8 사랑해여(찡긋)  

그리구 나 벌써 주제 23개 잡아놨는데 그거 다 쓰고싶어!!!!!!!!!  

뭐 계속 댓글달아주고 그랬으면 좋겠다고..ㅎ  






마이러버러럽러버러버 러비더비어어어어 러비더비어어어어  

해바라기  

쿠첸  




댓글쓰고 포인트 받아가여 ~ 내가더 아까움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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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등!!!!!!!재밌어요ㅠㅠㅠㅠㅠ징어에게 저도입덕 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다릴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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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행쇼해(짝)행쇼해(짝)
백현이가 징어 왜 안았는지 궁금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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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6002 로 암호닉 신청이여!!!!!헐!!!!!!ㅠㅠㅠ 징어 입덕 한명 추가여ㅠㅠㅠ 저도 무쌍에 고양이 상인데^ㅇ^.................(후다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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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꿀잼! 바닐라 라떼로 암호닉 신청부탁해용!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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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둘이 행쇼ㅠㅠㅠㅠㅠㅠ징어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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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냐가 암호닉신청을안했다니...한줄알았는데....라임으로 암호닉 신청이옄ㅋㅋㅋ흐흫ㅎㅎ 징어워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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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암호닉신청이요!!!원주민이여요호!!!!뭔데씹떡? 아나미치게하네주제가23개? 와우 사랑합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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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행쇼 ㅠㅠㅠㅠ나도징어한테입덕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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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작가님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망고로암호닉신청할께요!!!!!!다음편빨리오ㅓ두세뇨ㅠㅠㅠㅠㅠ현기증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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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흐듀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주제가 23개나 있다니ㅜㅜㅜ 신알신하고가요ㅜㅜ 담편도 기대할게요ㅠㅠ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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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ㅠㅠㅠ기자회견잘끝내서다행이네ㅠㅠㅠㅠ백현이눈에서꿀떨어지다니ㅠㅠㅜㅜㅜ좋겟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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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어머....저 암호닉...꿀.......신청할게요.........아 징어 너무 귀여워요 어뜩하지...변백현 저리가 징어 내꺼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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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재밌어요ㅠㅠㅠㅜㅜㅜㅜ첫화부터정주행다했어요ㅎㅎㅎㅎ작가님자주와요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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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ㅜㅜㅜ재밌다ㅜㅜㅜㅜ배ㄱ현이속마음번와언제오나여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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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ㅎㅎㅎㅎ백현이가 꿀떨어지게 쳐다보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난 아마 발작일으키고 숨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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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오구ㅠㅠㅠㅠㅜㅜ너무재미잇어요ㅠㅠㅠ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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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그냥행쇼해라 행쇼해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결혼해서 신혼여행도 가고~~~~~~~(찡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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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허류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팬들반응ㅋㅋㅋㅋ나쁘지가 않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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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징어한테 입★덕★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징어랑 백현이랑 꽁냥꽁냥 하는 모습 많이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백현 행쇼!!! 작가님 글 잘 읽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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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짱재밌어여ㅠㅠㅠㅠㅠ짱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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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신알신하고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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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짱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징어완저뉴ㅠㅠㅠㅠㅠ여신이가봐ㅠㅠㅠㅠㅠㅠㅠㅠ씹긔터지는거 보고싶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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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둘이 그냥 사겨라 짝 사겨라 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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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찡쟈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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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헣ㅜㅠㅠㅠㅠ꿀이뚝뚝ㅜㅠㅠㅜㅠㅠㅠㅠㅠ아상상가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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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상상이라서 더 좋은 듯! 비현실적이니까 더 기대되고 좋고 그럼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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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근뎈ㅋㅋㅋ아무리봐돜ㅋㅋㅋㅋㅋ꿀이떨어진다닠ㅋㅋㅋㅋ백현잌ㅋㅋ정말로 징어 좋아하는거 아니에여??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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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잡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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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글에 표현만으로 징어가 씹덕임을 짐작했다... (입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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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오 행쇼 ㅋㅋㅋ 백현아 수고하렴 ㅋㅋㅋㅋㅋ재미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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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꺄ㅑㅑㅏ!!!!♥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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