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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엑소 백현이랑 학생 너징이랑 스캔들 난 썰 04 | 인스티즈  




엑소 백현이랑 학생 너징이랑 스캔들 난 썰 04
부제 ; 엑소에게 콩깍지 씌인 너징 ⊙♥⊙










너징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오랜만에 밥을하는중임. 최근에 아침은 귀찮아서 간단하게 시리얼이나 토스트로 때우기 마련이였는데,
오늘부터 다시 연습을 시작한다고 해서 특별히 너징이 아침부터 소매 걷어올리고 요리중임.
오늘 아침은 갈비찜임. 어제 저녁에 갈비 재워둔걸 찌기만하면됨. 갈비찜도 좀만 더 냅두면 되고 밥도 이제 뜸만 들이면 됨.
너징은 큰맘먹고 엑소 애들을 깨우러 가기로 함.







우선 케이애들은 깨워놓으며 시끄러우니까 엠애들부터 깨우러가기로함. 우선 제일 공략하기쉬운 늙으니부터 깨우러가기로함.
너징이 민석의 방에 들어가서 매니저오빠는 아침일찍 회사에간다고 했고 혼자자고있는 민석을 흔들어봄.
'아.. 쫌만.. 십분만 더..' 너징 결국 손올라감. 전편에서 말했듯이 너징은 손이 엄청 매움. 요 몇일동안 너징의 손에 안 맞아본 사람은 레이(레멘)나 준면(준멘)임.
그냥 다 한번씩 너징이 웃다가 옆에 있다는 죄로 한번씩 맞아봄. 아, 비글라인은 시도때도 없이 맞음. 왜인지는 다들 알거라고 생각함.(찡긋)
그래도 아침이라고 너징은 매너있게 보통파워의 절반정도로 때림. '으아ㅏ.. 징어야..'하고 민석이가 겨우 일어남. 늘그니 같은 소리에 너징 급 미안해짐.









일일이 깨우다간 아침을 점심으로 먹게될거같아서 민석이에게 엠에들을 깨워달라함. 은근슬쩍 종대방은 절대 안가려고하는 너징임.
이제 너징은 케이애들을 깨우러 감. 우선 준면, 백현, 세훈이네 방으로 들어감. 준면이오빠는 곱게자라서그런지 너징이 조금만 흔들어깨워도
곧 잘 일어남. 다만 일어나서 십분간은 제정신이 돌아오지않는거같음. 너징은 이제 세훈이에게로 감.
엉덩이를 툭툭 치면서 '세훈아 일어나 밥먹고 연습가야지' 하니까 잠깐 듣는척하다가 다시 잠. 너징 그래도 막내라고 두번정도 더하다가 결국 그냥 등짝 때림.
그러게 좋게 일어나면 어디 덧나나봄. 소리 한번 지르면서 깨어남. 









이제 변백현을 깨워야함. 요즘 너징과 변백현 사이는 배틀임. 배틀. 시도때도 없이 싸움.
어제 밤늦게까지 티비보고 자는거 같더니 너징 어째 불안불안함. 너징이 흔들면서 '야 일어나 얼른 일어나일어나일어ㄴ..'하는데 갑자기 너징 손을 확 끌어당김.
너지이 백현이 침대에 걸터앉아서 깨우고있었는데 끌어당기는바람에 어정쩡하게 누워있는 꼴이 되버림.
근데 어디서 끓는소리안나요? 너징 속 부글부글 끓는소리
순간 뭔가 하던 너징이 어이없어서 그대로 잡힌 손 한번 쫙소리나게 쎄게 친 후에 등짝 한번 더 때림. 그리고는 '오분안에 안나오면 니 밥 내가먹음'하고 쿨하게 나감.










너징은 아직도 한방이 더 남았단 사실에 급 피곤해지는걸 느끼고 마지막 방으로 들어감. 근데 다행이도 경수가 밖이 시끄러운걸 느꼈는지 먼저 깨있는거임.
그 사실만으로 큰 위안을 받고는 너징은 박찬열을 깨우기로함. 너징은 이제 손 쓰기도 귀찮은지 발로 툭툭 건들면서 '야 얼른 일어나 늦게일어나면 밥 없다'하고 계속 건들임.
찬열이 깨워서 짜증을 느꼈는지 '기집애가 아침부터 진짜..'이러면서 눈을찌푸리고는 안그래도 낮은 목소리를 더 깔면서 말함. 처음 찬열이를 깨울 때는 너징이
낮은 목소리+짜증나는표정+쟈가운말투에 쫄았었는데 유독 아침잠이 많은 찬열이 아침에 예민한걸 알고는 이제 너징은 신경도 안씀.










이제 나의사랑 너의사랑 니니를 깨울 차례임. 첫날부터 너징에게 무한 브이텍을 남겨준 니니에게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너징은 엄청 편애함.
최근에 숙소에서 누구라도 조금이나마 종인몰이를하면 너징이 '우리 종인이는 꽃으로도 때리는거 아니야!'하면서 몰이한 멤버 등짝을 사정없이 때림.
하여튼 너징은 다른 멤버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니니를 살살 흔들면서 '종인아 밥먹자, 누나가 너가 좋아하는 갈비찜 해놨어!'하고 깨움.
니니가 그제서야 살짝 눈을 뜨고는 '누나 잘잤어요'하는데 목소리가 잠겨서 더 섹시해. 너징 아침부터 심장에 무리가오는듯.
그 광경을 문앞에서 세수를 하고왔는지 물을 뚝뚝 흘리면서 변백현이 '쇼를해요 진짜. 야 그거 반만 나한테 해라'라고 중얼대는듯했지만 너징귀에 그게 들릴리가.









아침부터 진짜 정신없지만 겨우겨우 엑소 애들을 다 깨우고 오랜만에 아침을 맛있게 먹고있는 멤버들 기분이 좋아보이는걸 보고는
눈치를 보다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냄.











" 저기 백현아 ㅎㅎㅎ 나 이제 폰 주면 안돼? 아니 ...ㅎㅎㅎ 친구들한테도 연락한번못했었고..
오늘부턴 집에 혼자있어야되는데.. 심심하기도하고. ."

" 안돼 "

" 아 왜!!!!!!!! 아왜!!!!!!!!! 아왜안되는데!!!!!!!!!!!! 내가 그래서 오늘 갈비찜도 했잖아!!!!!!!!! "

" 잘했어 갈비찜 맛있다 "

" 아 그래? 맛있어? 아 아니 이게 아니잖아!!!!!! "

" 누나 그냥 제 폰 빌려줄게요. 그걸로 연락도하고 누나 하고싶은거해요 "

" 왜 얘가 너 폰을 써. 그냥 내폰 빌려줄게 이거 써 "

" 왜!! 너가 뭔데 나랑 종인이 사이를 방해해! 나 우리 니니폰 쓸래 "

" 아 쫌 내꺼 쓰라면 그냥 써라 "










정확하게 말은 안했었지만 너징의 폰은 스캔들이 터지고 나서 당분간 회사에서 맡기로 했었음. 왜냐면 소수의 극성팬들이 너징의 신상을 털어서
폰으로 문자나 전화를 할수있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가져감. 근데 몇일 지나고 회사에서도 다시 폰을 돌려줬는데, 그걸 변백현이 가져감.
이놈의 변백현이 제멋대로 가운데서 가져가놓고 아직은 안된다면서 안주는거임. 요 몇일동안은 애들폰 돌려쓰면서 게임도 하고그랬는데 게임도 질리고,
더군다나 이제 애들은 본격적으로 연습에 들어가면서 너징은 꼼짝없이 숙소에만 있게 생긴거임.그래서 일부러 아침에 밥도하고 갈비찜도 어제저녁에 열심히 담궈놨는데 ㅠ^ㅠ
변백현에게 또 휩쓸린 너징임. 그리고 니니가 나서서 자기 폰 빌려주겠다는데 막무가내로 자기폰을 쓰라고 난리임. 너징 짜증.
결국 계속 왜 안되냐고 찡찡대던 너징은 백현이한테 꿀밤을 먹고는 조용해짐.








" 아 맞아 징어야, 너 아직 우리 노래 하나도 모르지 "

알게뭐야 (후비적) "








이미 백현이에게 심통날대로 심통난 너징은 갑자기 물어보는 준면이오빠의 질문에 툴툴대면서 대답을 함. 그 소리를 듣고 타오가
'징어 싯망이야.. 짓차 우리너래 하나도 몰라?'하고 말하니까 또 너징이 심드렁하게 '몰라, 핸드폰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알겠어'하면서 심퉁냄.
이미 꽈베기처럼 꼬일데로 꼬인 너징임. 근데 종인이가 '누나 진짜 하나도 몰라요? 우리 같이 지낸지 일주일은 됬는데..'하고 말함. 








" 니니야 누나가 미안해 ㅠㅅㅠ 누나가 이따 종인이 폰으로 꼬옥 들어볼께(다짐)"

"징어 사기야. 우리가 말할 땐 들은체도 안했으면서."

"루한오빠 밥 그만먹고싶은거아니면 조용히해요"








정말 다른멤버들이 말할 때와는 180도 달라진 목소리와 표정으로 니니에게 말하는 너징을보고 다른멤버들이
'그럼 그렇지' 하는 표정으로 너징을 봄. 너징이 그런 눈빛에 굴할리가 이미 너징의 요리에 다들 입맛이 길들여져서 너징의 요리가 아니면 요즘엔 밥도 잘 안먹는
엑소들이라서 너징>>>>>넘사벽>>>>>>엑소 서열은 당연해짐. 밥 뺏는 소리면 다들 알아서 조용해짐. 용기있게 한마디 던진 루한은 다시 조용히 밥을 먹음.







엑소들이 다 연습하러 가고 혼자있는 숙소에서 너징은 백현이 가기전에 니니가 손에 쥐어준 폰을 뺏고는 억지로 손에 쥐어준 백현의 폰을 꼼지락 대고 있었음.
물론 '변백현 이새끼는 볼것도 없는 폰을 주고 난리야. 우리 니니 보고싶다.. 니니야..' 하고 중얼거리긴함. 
너징은 그러고보니 절친인 수정이에게 숙소에 오고나서 한번도 연락못한걸 생각해내고는 수정이에게 연락을 함.








-여보세요

" 수정아 ㅎ헿ㅎ헿ㅎ헿ㅎㅎ헿"

-오징어야?

"응응(해맑)"

-미친년 빨리도 연락한다. 기사보고나서 내가 놀라서 얼마나 전화 많이했는데

"아니 그으게.. 백현이가 폰을 안줘어.. 내가진짜 연락할려고 했는데.. 폰을 못만지게해.."

-백현이? 미쳤네, 진짜일리는 없고 나중에 다 말해라. 아 너 집에는 들어가 봤어? 요즘도 앞에 기자들 많던데

"한번도 못갔어(울먹) 나 옷도 못챙겨오고 (울먹)"

-으휴 멍청아 나 지금 잠깐 엄마 얼굴보러 부산 내려왔어 서울 올라가면 갖다 줄게.

"야 정수정 ㅠㅠㅠ(감동) (울먹)"

-나 밖이라 잠깐밖에 통화 못해. 나중에 다시 전화 꼭 해라 아님 내가 이번호로 할꺼야.

"응응 알았어 꼭 할게"










수정이는 너징의 몇 안되는 친구중에 하난데 너징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친구임. 부산초등학교 육학년부터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는 비록 같은학교는 못갔지만 같은 서울권 학교로 생긴건 시크하게생겼는데 덜렁거리고 애같은 너징에게 엄마같은 존재임.
그래서 그런지 서울에서 지낸 몇년동안 더욱더 너징에게 정말 엄마같이 챙겨줘서 의지하게됨.







수정이와의 연락을 끝내니까 또 할게 없는거임. 너징은 뭘할까 생각하다가 니니와의 약속을 생각해내고는 엑소 노래나 들어보기로함.
'우선 그거 .. 울프..? 그거부터 들어볼까' 너징은 백현의 폰으로 울프라고 쳐봄. 그랬더니 뮤비부터, 음악방송, 행사영상까지 쫙 나오는거임.
너징은 뭘 볼까 고민하다가 우선 뮤비부터 보기로하고 뮤비를 클릭해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뭐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욾! 내가 욾! 아오! 아싸랑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쌐ㅋㅋㅋㅋ랑ㅋㅋㅋ햌ㅋㅋㅋ옄ㅋㅋㅋ"








너징은 치즈, 보름달, 김경진 목소리 삼연타에 미친듯이 웃었음. 근데 괜히 에셈임? 너징은 너도모르게 따라부르면서
이상한 중독성에 음악방송을 클릭하고는 '아싸랑해여!" 하며 따라부르고있었음. 너징이 열심히 (원래는 안무지만 너징이 추니까) 율동을 따라추면서
다음영상을 누르려고하는데 '으르렁 M/V'가 보임. 이것도 노랜가 하면서 너징은 클릭해봄.










"헐.. 경고 니니야.. 경고.. 자극... 숨이 멎.. 아 .. 눈이 앞이.. 캄.. 캄.. 미치게.. 김종대..? ..
.. 다쳐도 돼.. 경보 울림소리.. 경보.. 경수야.. 헐! 허리! 헐! 헐헐! 뚜이짱.. 헐..
삼분일초... 누구야.. 헐.. 박찬열.. 헐... 박찬열...?.. 마지막.. 니니야.. 헐..."








뮤비가 끝나고 너징은 혼란스러움 그 자체임. 내가 아침에 깨웠던 그 탱탱부은 얼굴들이 쟤네라고?.. 특히 박찬열이 말이안됨.
근데 이미 너징의 손은 다시재생을 누르고 있었음. 그렇게 한 다섯번을 본 너징은 음악방송을 쫘르륵 다 흟어봄.
늑대와 미녀는 가사때문인지 너징은 애들이 멋있다기 보다는 노래에 중독이 된 경우였는데 으르렁 뮤비를 보고는 너징은 처음으로 엑소들이 멋있다고 느낌.
정말 너징은 으르렁에 관련된 뮤비, 음악방송, 행사, 콘서트 영상 하나하나 다 봄. 다 보고나니 너징은 정말 엑소애들이 아이돌이긴하구나 생각이듬.
그 많은 영상들을 다 보다보니까 벌써 저녁임. 너징은 괜히 애들 볼생각에 설레서 특별히 한우를 구워주려고함.








" 징어야!!! 나왔어 !!!! "하는 정신없는 종대부터,
" 고기 냄새나! " 냄새하나는 잘 맡는 타오,
" 올 오징어 너가 왠일이야? " 너징 손올라가게하는 찬열,
" 왠 고기야? " 하고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민석이까지.










너징은 오늘따라 엑소애들이 너무 사랑스러움. 역시 뮤비의 힘은 대다나다b. 거실에 셋팅까지 다해놓고 애들이 와서 앉자 너징은 올때 맞춰서 굽고있던 고기를 가져다줌.
엑소 모두 신나서 젓가락질을 하면서 고기를 먹음. 괜히 뿌듯한 너징은 애들한테 많이 먹으라고 막 퍼다줌.
오랜만에 빡세게 한 연습에 피곤하고 배고팠던 엑소들은 너징이 오자마자 고기를 구워주고 너무 잘해주니까 신남.
가만히 먹으면 반이나 갈걸. 배에다가 잘 기름칠하던 찬열이 너징에게 말을 검.








" 그러고보니 오징어 니가 왠일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하기 귀찮았지 또 "


" 아님 종인이가 고기먹고싶다고 문자 넣은거 아냐? "


" ㅋㅋㅋㅋㅋ 오징어 솔직히 말해 왜이래 갑자기. 안어울리게 웃으면서 고기 구워주는거 진짜 적응안된다; "










후...
너징 참았음. 한번은 참았음. 그래 내가 평소에 얼마나 그랬으면 고기하나 구워줬다고 저러겠어.
너징은 목까지 차오르는 욕과 손이 올라가려는걸 누르고는 깐죽대던 찬열이랑 종대에게 쌈이나 처먹고 조용히하라고 쌈을 싸서 친절히 입에 넣어줌.
그걸보더니 루한이랑 크리스, 타오가 또 시비를 검. 시비인지 진짜 걱정인지 ' 왜그래? 진짜 어디 아파? ', '징어 저러는거 징어스타일 아냐.', '지너.. 아파?' 하고 말함.









" 그냥 구워주면 아~ 고맙습니다  하고선 닥치고 먹을것이지 뭐그렇게 말이많아!!!!!!!!"










결국 폭팔한 너징이 소리침. 너징이 소리치는걸 보고는 안면붕괴웃음을 짓는 루한과 찬열을 보고선 너징은 ' 내가 저런인간들을 보고선 잠깐이나마 설렜다니
진짜  미쳤지 미쳤어.. 저것들한테 뭘 잘해주겠다고.. ' 하고선 자책함. 그런데 가만히 잘 먹고있던 변백현이
' 근데 오징어 너 진짜 안아파? ' 라고 말해서 결국 너징이 더 화나서 백현이 등짝을 자진모리 장단에 맞춰서 신명나게 두드려줌~^0^
결국 너징의 엑소 콩깍지는 씌워진지 세시간도 채 되지않아 벗겨졌다고한다.














보나스 +0+ 기자회견한 날 너징의 기자회견 생방송을 본 멤버들의 반응


  


  


  

" 와.. 징어 맞아? "  


  

" 징어누나 아닌거같은데.. "  


  

" 마지막에 웃는거 봤어요? "  


  

"  징어 오늘 good "  


  

" 징어 징차 이푸다.. "   


  


  


  


  

차례대로 민석, 세훈, 종인, 크리스, 레이 임. 지금 멤버들은 숙소에서 너징과 백현의 기자회견을 실시간으로 보는중임.  

중간에 변백현이 약간 버터먹은 멘트를 치면 다같이 ' 어우 ;;;' 이러거나 ' 변백현 멘트 졸구려' 하는 반응들이 나옴.  

근데 다들 너징이 화면에 잡히면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와..' 하는정도의 반응만 나옴.  


  


  


  

너징이 맨날 숙소에서 쌩얼에 옷을 아직 가져오지 못한터라 엑소들에게 빌린 티셔츠나 츄리닝만 입고있어서 실제로 너징이 꾸민모습은 엑소들은 처음봄.  

여자는 화장빨이라며 난 안속는다며 화면을 보던 찬열도 너징이 웃을 땐 넋놓고 봤다면 말 다한거임.  

중간에 너징이 당황할 때 백현이 손 잡아주던걸 본 멤버들은 하나같이 ' 변백현 손버릇 나쁜거봐라 ', ' 부럽다..' 하는 반응임.  

뭔가 다들 징어 팬클럽화가 되어가는 엑소들임.  


  


  


  


  


  








내가 말하는데 안보꾸야 ㅠ^ㅠ?


  

안녕하세요 짜요에요!!!!!!짜요!!!!  

저진짜 요즘 감동 x9999999  

ㅠ0ㅠ뭔데 나날이댓글수가 느는거죠? 저 행복해 듀금 ㅇ〈-〈  

오늘 늦게왔죠 ㅠㅠ 내일은 꼭 오늘보다 일찍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구 중간에 수정이 대화는 좀 뜬금없지만 다음화를 위한 떡밥(찡긋)  

보너스는 저번에 실은 어떻게 끝내야될지 몰라서 독방반응으로 끝냈는데 아쉬워서 조금 더 써봤어요 ㅎ예헷!  

 근데 백현이 츤츤대는게 많이 느껴졌나요?..  

내가 츤츤을 받아본적이없어서 잘 쓰지를 모태ㅠㅠㅠㅠㅠ(오열)  

그리고 진짜 계속 암호닉 늘어가는데 ㅡㅡ 아 ㅡㅡ 진짜 좋거든요 ㅡㅡ 계속해주세요ㅡㅡ  

아 그리고 신알신 감~덩~ 너무 고마움 ㅠㅠ 내글에 신알신이라니! 신알신이라니!  

백현이 속마음은 좀 더~~나중에 ~ 스토리가 좀더 진행되고나서 본격적으로 애정선이 나올때쯤해서 나올거구요 아직은 배틀!(짝) 배틀!(짝)  

솔직히 백현이얘긴데 백현이가 많이 업져..... 그래도 사랑해여♡♥♡♥ 다음화에 뵈요!!!  


  


  




암호닉 ㅡㅡ 좋거든요 ㅡㅡ 더해주세요ㅡㅡ  

해바라기  

쿠첸  

귤만두  

6002  

바닐라 라떼  

라임  

원주민  

망고  

꿀  


  


  




포인트 내가 더 아까우니까 꼭 댓글쓰고 받아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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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망고입니다ㅠㅠㅠㅠ일드유듀듀듀ㅠ유ㅠㅠㅠㅠㅠ짱짱이예요!!!!!작가님대박대밧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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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해바라기에요!! 대 암호닉이 일빠니깐 왜 입꼬리에 미소거!!! ㅋㅋㅋ 닥가님 진짜재밌어여 ㅠㅠ 아부럽다 ㅠㅠㅠㅠ헝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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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ㅜㅜ애들ㅋㅋㅋㅋㄱ재밌다ㅜㅜ짱짱ㅜㅜ우리니니ㅋㅋㅋㅋㄱ루루 로암호닉신청될까요??...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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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작가님 왜 츤츤대지를 모태ㅠㅠㅠㅠ 얼릉 츤츤대요! 츤츤! 츤츤! 막 이런거! 징어가 집안일하느라 손에 습진 생기면 집에 돌아다니던 거라고 연고 던져주고 엉??ㅋㅋㅋㅋㅋ 미안해욬ㅋㅋㅋㅋ 이건 아니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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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뭐야 분명히 이거 보기 전에는 엄마한테 혼나서 울고 있었는데 이거 다 보고 나니까 왜때무네 내 입꼬리 하늘로 승천 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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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츤츤대는거 좋아욯ㅎㅎㅎㅎㅎㅎ잘보고가용ㅇㅇ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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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ㅋㅋㅋㅋㅋ츤츤츤츤츤츤츤츤댄다지요ㅋㅋㅋㅋ귀여움요ㅋㅋㅋㅋㅋㅋ징어 종인이편애하는것도 귀엽고 알찬열매가 시비거는건 얄밉고ㅋㅋㅋ작가님은 귀여울꺼같애용ㅋㅋㅋㅋㅋ재밌게 보구가요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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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크림치즈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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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와ㅠㅠㅋㅋㅋㅋ다들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역주행해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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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딸기사탕으로 암호닉 신청되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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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 이렇게 내 마음을 두준두준 설리설리 산들산들 하게 하는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완전 사당해영 얼른 제 맘속으로 퐁당스 하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당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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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대박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앞으로도써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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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작가님!!!짱짱재밌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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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ㅜㅜ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쨩재뮤ㅠ꿀재뮤ㅠㅠ허니재뮤ㅠㅜㅜㅜㅜㅜ이제 수정이가 나오네요ㅠㅠ내사랑정수저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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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먹을땐 조용히드셔요 밥그릇뺏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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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ㅠㅠㅠㅠㅠㅠㅠ이글진짜재밋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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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ㅣ스ㅡ밋ㅇ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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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네에에에!!!!!츤츤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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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확실이 애들 뮤비는 짱짱..징어 덕심 퍽발ㅋㅋㄱ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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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여실히 드러나는ㅋㅋㅋㅋㅋㅋ징어의.니니사랑인가옄ㅋㅋㅋㅋ그리곸ㅋㅋㅋ 애들은 왜 매를 벌죠??ㅋㅋㅋㅋ 아닠ㅋ가만있으면ㅋㅋ중간이라도 갈터인뎈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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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원주민이욜~~~~오오오 그콩깍지 전언제벋겨질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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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으엌ㅋㅋㅋ징어한테 맞으면 뼈도 못추리겠닼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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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랑ㅋㅋㅋ햌ㅋㅋㅋ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힝 중독 bbb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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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헐 백현아 징어야 ㅋㅋㅋㅋㅋ 담변보러갈게요! 재미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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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나한테는 저런일 없으려낰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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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나한테는 저런일 없으려낰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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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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