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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엑소 백현이랑 학생 너징이랑 스캔들 난 썰 05 | 인스티즈


엑소 백현이랑 학생 너징이랑 스캔들 난 썰 05
부제 ; 변백현 천적등장 ㅎㅅ"ㅎ 아, 엑소 천적인가?








너징은 지금 매우 씬남. 왜냐하면 오늘 너징의 절친인 수정이가 숙소에 놀러오기로 했기 때문임.
흥이 났는지 '아 싸랑해여!' 하면서 너징은 백현이 옷장에서 몰래 제일 이쁜 티셔츠도 꺼내입고 수정이가 제일 좋아하는 해물탕을 하고있음.
그 사이 엑소들은 열심히 집청소중. 물론 너징이 청소안하면 오늘저녁은 없다고 으름장을 놓았었음. 예헷!






너징이 해물탕재료 손질을 다 하고는 막 끓이고 있을 때 숙소 벨이 울림. 너징이 신나서 얼른 문을 열어줌.
양손가득 짐을 가져온 수정이 들어오고 엑소들은 긴장해서 그런지 뻣뻣하게 수정이를 반김.
오기전에 너징이 엑소들에게 쉴새없이 수정이 칭찬을 늘어놨었음. 이쁘다, 착하다 부터 공부도잘하고 천사같다 온갖 칭찬어구란 어구는 다나왔었음.
물론 칭찬하다가 찬열이 '그런애가 왜 너랑친구해?'라고 돌직구를 날려서 너징이 돌주먹으로 등짝한번 때려줌.
근데 지금 엑소들은 땀이남;;;; 왜 땀이날까;;;; 







[EXO/징어] 엑소 백현이랑 학생 너징이랑 스캔들 난 썰 05 | 인스티즈



" 그래서 누가 변백현이라고? "

" 쟤! 맨끝에 머리 약간 갈색이고 "

" 아.. 그쪽이 다짜고짜 징어 안고선 사진 찍히게한 분이세요? "

" 어?.. 야 수정아 왜그래에.. 나 괜찮다니까.. 대신에 사장님이 꼬박꼬박 월급도 챙겨주시고.. "

" 넌 가만히 있어봐, 남자 열두명인거 보니까 당연히 너성격에 식사는 너 혼자할거고, 청소는? "

" 나 청소 안해! 진짜야! "

" 넌 가만히 있어봐, 진짜에요? "

" 아, 청소는 각자방은 각자 치우고 주로 저희 연습 갔을 때 징어가 나머지 청소를 ㅎㅎ.. "









들어오자마자 멤버들에게 거실로 와서 앉으라고 하고는 그대로 기세를 몰아 엑소들을 몰아붙이는 수정이때문에 엑소들은 지금 죽을맛임.
여기가 숙소인지 지옥입구인지 헷갈릴 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짐. 심지어 준면이보다 어린게 분명할텐데 어쩐지 자연스럽게 준면이는 존댓말을 하게됨.
괜히 옆에서 미안해지는 너징은 수정이를 말리려고함.









" 수정아아 그러지말고 너가 좋아하는 해물탕 해놨어! 얼른 먹자아~ "

" 해물탕? 너가 해준건 오랜만이네 "









수정이가 거실을 벗어나 주방으로 가자마자 엑소들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다들 한숨을 쉬더니 거실 구석에 동그랗게 모여서 하소연을 풀어놈.
특히 순식간에 늙어버린거같은 백현이와 준면이는 아무말도못하고 한숨만 쉬고있음.









" 으으으 나 아까 눈 마주쳤는데 진짜 온몸이 굳는줄알았어.. "

" 그거 느껴써 그.. 그 .. 뭐더라.. 살.. 아! 살기 "

" 징어가 분명 착하댔는데.. "

" 징어 나빠써.. 무써어.. "

" 아까 준면이형 자동으로 존댓말쓰곸ㅋㅋㅋㅋㅋㅋ "

" 나보다는.. 백현이가.. "

" 아씨.. "









차례대로 종대, 레이, 경수, 타오, 찬열, 준면, 백현임. 나머지 멤버들은 말도못하고 그냥 기빨린체로 '어...' 하고멍때림.
그렇게 있다가 종인이가 '아까 백현이형보고 그쪽이라고 했을 때 저 진짜 무서웠어요'하고 말하자 '나도..', '나한테도 그러진 않겠지..' 하는 반응이 나옴.
수정이가 온지 겨우 이십분도 안됬건만 일초가 런던의 일초같은 엑소들임. 남은시간을 어떻게 버텨야할지 벌써부터 한숨이나옴.
이렇게 힘들어하는 엑소들과 달리 너징은 오랜만에 만난 수정이랑 먹으면서도 쉴새없이 수다를 나눔.









" 수정아 근데 아까 왜그런거야 ㅠㅅㅠ 애들이 얼마나 잘챙겨주는데에..
막 내가 케이크 먹고싶다니까 연습 끝나면서 케이크도 사오고오.. 막 또.. "

" 너 그것도 다 밖에 못나가서 그러는거잖아. 많이 챙겨주는건 아는데 괜히 내가 더 괘씸해서 그래. 너 못나가는것도 다 쟤네 때문이잖아 "

" 그래도오.. 이거 먹구 이제 그러지마 ㅠ^ㅠ.. "









솔직히 너징도 가만히 집에만있는 성격은 아닌지라 밖에 못나가는게 너무 답답하고 속터지긴 마찬가지임.
실은 저번에 엑소들이 연습하러갔을 때 몰래 잠깐만 나가려다가 사생에게 걸릴뻔한걸 잠깐 숙소에 들린 크리스가 시선을 돌려줘서 겨우 빠져나올수있었음.
그 이후로 너징은 밖에 나가려고 시도도 안하지만 괜히 이렇게 된게 짜증나서 멤버들에게 이것저것 사오라고 시켰었던적이있음.
그럴때마다 멤버들이 아무말없이 사오는걸 보면서 너징은 그래도 많이 누그러지긴함.




너징과 수정이 다 먹고는 다시 거실로 나옴. 잠깐이나마 긴장이 풀렸었던 엑소들은 다시 서로 눈치를 보기 시작함.
그게 눈에 보이는 수정은 잠깐 웃더니 너징에게 방을 들어가라면서 방으로 밀어넘. 불안한 너징이 '아왜에.. 같이 있으면 안돼?' 하니까
칼 같이 '안돼 얼른 들어가' 하고는 너징이 방에들어가는 것까지 확인을 함. 
그나마 자신들을 커버해주던 징어가 방에 들어가니까 엑소들은 더 울상이 되어버림.







'제가 징어를 일부러 들여보낸 이유는 이거 때문이에요' 하면서 수정이 가져온 짐사이에서 택배박스 하나를 꺼내더니 엑소들에게 건냄.
택배를 받은 백현이 뭐지 하면서 택배를 풀러보고는 잠깐 멍해짐. 옆에서 괜히 궁금해진 세훈이 훔쳐보고는 '이게뭐야..'하고 입을 다물지 못함.
박스 안에는 징어의 사진이 인화되있는채로 찢겨있었고, 멀쩡한 사진에는 빨간펜으로 '떨어져'라고 써져있음.
백현과 찍힌 사진에는 너징의 얼굴에만 'X'자가 쳐져있는 상태였음. 또 너징에게 쓴 편지인지 그 안에는 온통 '죽어라'로 가득 차있었음. 
엑소 멤버들 모두 내용물을 보더니 굳거나 미안한표정을 짓고있음.




" 징어 짐 가지러 자취방 갔더니 이런게 삼십개는 있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다 처리하긴 했는데, 그래도 그쪽들도 알아야 될거같아서 가져왔어요."

" ........ "

" 자취방 가보면 현관문에 빨간색으로 낙서도 많아요. 몇명은 들어가보려고 별짓을 다했는지 방 창문에 금도 가있고요.
제가 이래저래 할말은 아니지만 그쪽들한테 바라는거 많이 없어요 그쪽들도 공인이고 지금 하는일만으로도 충분히 힘든거 아니까.. 그래도 징어 많이 챙겨주세요.
집에서 멀리 서울까지와서 외로움 많이 느낄거에요."

" ..제가 책임지고 안 외롭게 징어 많이 챙길게요 "

" 책임지겠다면야 뭐.."





수정이 하고싶은말은 다했는지 일어나서는 '징어야~ 나이제간다' 하니까 너징은 방 문에 붙어있었는지 냉큼 나와서는 '벌써가?'하고 우울해함.
' 다음에 또 놀러올게, 그래도 되죠 형부?' 하고 수정이 웃으면서 백현에게 말하자 백현이 '물론, 처제' 하고는 마주보고 웃어줌.
너징이 아쉬워서 계속 수정에게 메달리자 수정이 '나는 이제 됬고 니 오빠한테나 좀 연락해 기지배야' 하고는 쿨하게 나감.





아쉬운 너징이 계속 문을 바라고있자 백현이 널 끌어당겨서 거실에 앉힘. 그 사이 다른 멤버들은 안도의 한숨+기빨림으로 늘어져있음.
그러다가 백현이 너징의 눈치를 보더니 조심스럽게 말을 꺼냄.








" 징어야 너 밖에 못 나가는거 답답하지 않아? "
" 답답하지이.. 근데 또 지금은 나도 나가기 무섭고.. 그래도 내가 뭐 먹고싶다하면 너네들이
알아서 사오잖아! 요즘엔 편해서 오히려 나가기 싫어. 나진짜 괜찮아 ㅎㅅㅎ "









멤버들이 미안해할거를 알고선 너징이 먼저 괜찮다며 말을 함. 오구오구 우리징어.
그런 너징을 보고는 멤버들 모두 미안해지면서 갑자기 너징을 무한 챙겨줌. 갑자기 루한이 뭐 먹고싶은거 없냐고 물어보질않나
레이가 안마를 해주겠다고 하질않나 세훈이는 갑자기 물을 떠오더니 '누나 목마르죠'하면서 너징에게 물을 줌.
얘네 왜이래?; 하면서도 너징은 애들이 생각보다 너징을 많이 생각해주는거 같아서 뿌듯했다고한다 ⊙♥⊙









 분명 어제보다 일찍 온다고 했는데.... 그랬는데....(울먹)


죄송해요....(엉엉)

오늘 좀 짧죠 ㅎ... 내 머리가 나빠서(feat. SS501) ....

이글의 요점은 뭐.. 징어를 싫어하는 사생들이 많다?..

후.. 제가 죄송해요 그냥... 다음편은 꼭 길게올게요.. 오늘 유독 분량이 적은거같아여 (오열)

그래도 매번 암호닉 신청해주는것도 너무너무 고맙꼬 !!!! 신알시ㅏㄴ도 고맙꼬!!!!!!!

혹시나 내가 빼먹었으면 꼭 말해요 꼭 ㅠㅅㅠ

♡♥♡♥ 예헷

그리고 위에 징어이름 꼭 투표해주세요! 독방 구경하다가 빙의글 이름이 징어면 몰입이 안된다는거같대서요..

담편부터 좀더 몰입 잘 되게 문체도 좀 바꾸려구요ㅠ0ㅠ..


+  나보고 작가님은 귀여울거같다고한 너독자 스릉흔드...♥






내사랑 안받을꾸야?....

해바라기

쿠첸

귤만두

6002

바닐라 라떼

라임

원주민

망고

루루

크림치즈







포인트 내가 더 아까우니까 댓글쓰고 꼭 받아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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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포인트가아깝지않을만큼작가님글솜씨가...♥ㅎㅎ항상잘보고있습니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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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좋게 봐주는 사람들만큼 안좋게 보는 사람도 있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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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루루))사생들ㅜㅜㅜㅜㅜ수정이ㅋㅋㅋㄱㅋ머싯다ㅋㅋㅋ징어한테잘해!!ㅋㅋㅋ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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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ㅠㅠㅠ징어불쌍해요ㅠㅠㅠㅠ사생때문에나가지도못하고ㅠㅠㅠㅠㅠ집에이상한거나오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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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정이 짧고 굵네요ㅋㅋㅋㅋㅋㅋ임팩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도 숙소에서 지내면서 밖에도 못 나가고 고생이 많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루이틀도ㅇ아니고 일주일 씩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우리 징어 많이 챙겨줘퓨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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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6002에요! 올ㅋ수정이 좀 멋있네여ㅎㅎㅎㅎ제 스타일인듯ㅎㅎㅎㅎㅎㅎㅎㅎ워더 해야징ㅎㅎㅎㅎ 백현이가 많이 챙겨줬음 좋겠어여ㅕㅓㅕㅕ!!!!!!!!!!!!!!!!!화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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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크림치즈에요!!수정이 포스 쩔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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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형부?? 처제?? 어니 이것들이 갑자기 뭔 형부고 처제랰ㅋㅋㅋㅋ 뭐야 이거ㅋㅋㅋㅋ 역시 수정이는 살벌하네욬ㅋㅋㅋ 그래서 더 매력터짐ㅎㅎ 준배도 떨정도면 어휴..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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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망고등장!백징행쇼해(짝!)어휴ㅠㅠ징어안타까워요ㅜㅠㅜ이리이쁜징어ㅜㅠㅠㅜㅠ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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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ㅋㅋㅋㅋㅋ작가님 귀여울거같다는 독자 또왔숍ㅋㅋ저도 ♥♥ㅋㅋㅋㅋ 오늘 수정이 들어오자마자 포스대박ㅋㅋㅋㅋ해물탕 뜨헉 급땡겨서 내일은 해물탕을 멉으러가야겠네요ㅋㅋㅋ 메롱롱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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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생들 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책임감 있게 여주 챙겨주는거 너무 이쁘다ㅠㅠㅠㅠ수정이 멋져부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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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와...수정언니짤 너무예뻐여...ㅎㅎㅎㅎ그리고 짱잼!!!꿀잼!!!착한징어ㅠㅠㅠㅠㅠㅠㅠ집에안갓으면 좋겟다...집가면충격받는데 괜찮은척 이런거쓰지마여ㅠㅠㅠㅠㅠ징어불쨩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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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재밌다 쫭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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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재밌게읽고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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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수정이는 참좋은 친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사람들도 참 무섭네요ㅠㅠㅠ물론 다 좋아할거라 생각은 안드지만 저건좀..무섭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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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정수정 짱짱걸이다?!!!!!!!!!!쀼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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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마음이아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자밋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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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마음이아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자밋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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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허류ㅠㅠㅠㅠ징어미워하지말아요ㅠㅠㅠㅠ소듕항징언데ㅠ0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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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수정이 포스가 움짤에서도느켜짓드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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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역시.수정이!!! 포스가ㅜ장난아니군요!!! 그런데.. 음.. 저기.. 징어가 소희분을.닮았다고 한다면 특유의.시크함이 묻어나올텐데...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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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원주민이용~~~~~밀려서 이렇게한번에보는것도나쁘진않네...ㅠㅠㅠㅠㅠㅠㅡ이걸못봐써ㅠㅠㅠ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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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으엉...ㅠㅠㅠㅠ우리징어ㅠㅠㅠㅠ이언냐가 다 커버해주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수정이도 징어 되게아껴주는구나ㅠㅠㅠ감동.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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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무런 이유도 없으면서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내 시단을 선물하고싶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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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 역시 안티팬들이 좀 존재하네요....... 그래도 언젠가는 모든 분들이 여주를 좋아해주시겠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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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혜헿헿ㅎ헤헤헤햏혜헿헿♥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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