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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2
ㅠㅠㅠㅠ드디어 흑화됐군여 !!! 다음화부터 완전히 흑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되여ㅜㅜㅜㅜㅜㅠㅠ
6년 전
독자555
작가님 현생에 치이느라 많이 힘드신 와중에도 이렇게 작가님의 색깔을 맛깔나게 표현해주는 글을 써주셔서 너무나도 고맙게 생각하며 저도 현생에 치일때 마다 힘들때 이 글을 읽고 또 읽고 합니다 다음편이 물론 기다려지고 엄청 궁금하지만은 작가님의 건강이 최우선인 저에게 어떻게 작가님께 다음편을 달라고 찡찡댑니까 제가 바라는 것은 작가님의 평안을 기원하는 것입니다 작가님께서 행복하셔야지 저도 행복하구요*^^* 허나 제게는 오직 작가님의 건강이 최우선인데 감히 제가 작가님께 부탁드리고자하는게 있다면 그건 바로 제.본.입니다 작가님 제본을 내는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작가님께 간곡히 따로 연락을 넣고싶었으나 이러한 기능이 없는것 같아 댓글로 답니다 작가님께서 제본을 내신다면 저와 물론 작가님을 지지하는 수많은 독자들이구매할것이며 제친구도 구매할것입니다ㅜㅠㅜㅠㅠㅠ 또한 힘든 저의 인생을 제본과 함께라면 언제든지 헤쳐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작가님 작가님의 안녕을 기원하며 제본에 대해 한번 생각해주시면 엄청 감사하겠습니다 작가님께 부담드릴 생각은 전혀없구요 꼭 제발 제본 내는것에 대해 꼭 한번 생각해주십사 합니다 그럼 늘 행복하세요 총총총
6년 전
비회원12.48
죠니 입니다ㅜㅜㅜ
정국이 백야를 사랑하는 게 아니었다니ㅜㅜㅜㅜ
황후가 맘을 독하게 먹었네요 그럴 수 밖에ㅠㅠㅠ작가님 필력 진짜 장난 아닙니다ㅜㅜㅜㅜㅜ 천천히 오세요 ㅜㅠ

6년 전
비회원181.8
[유유디] 입니다! 작가님 ㅠㅠㅠ 혹시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절대 그러지 않으셔도 돼요!! 저 벌써 일주일동안 다섯번 복습했네요ㅠ 이게 은근히 곱씹어보게 되는게 있어서 뒤에꺼 읽다보면 앞편 읽고싶어지고, 앞의 편 읽다보면 뒷편까지 다 보고싶어져요 그래서 저는 새글 업뎃이 없어도 매일마다 황후열전을 봅니다ㅠㅠ 연재텀은 이제 더이상 중요치 않아요~ 편하게 쓰십쇼!ㅎㅎ 저는 황후열전을 백편까지도 보고싶기 때문에 황후열전이 내년 내후년까지 연재 되어도 좋을거예요 늦게 오셔도 되니까 마음 편하게 먹으세요 ㅎㅎ
이번편을 보고나서 이전편들을 다시 복습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정국이는 황후를 어떤 마음으로 본걸까 하고.. 첨엔 정국이가 황후에게 이끌리는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는게 아닐까 생각했었고, 과거 첫만남이 나온 후로는 정국이가 황후에게 더 빠지지 않기 위해서 애써 멀리하는 중이라고 생각했고, 서재씬 이후로는 정국이가 황후를 지키기 위해서 거리를 두고 있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최근에 첫편부터 차근차근 다시 감정선을 따라가보니 제 생각을 엎고 좀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국이는 단 한순간도 황후를 사랑하지 않은적이 없었다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더 깊이 들어가서 정국이가 취하는 태도가 어떤 의미인지 좀 헷갈렸던 것 같아요! 황후를 일부러 밀어내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마음에 대한 자각이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모든게 연기였던 것인지...
정국이의 시선이 풀리면 좀 더 명확해지겠지만 또 하나 궁금한건 정국이의 성격에 대한 묘사였어요. 7화에서 "세상이 지루하고 만사가 재미없는 황제였다"라는 문구를 보고 제가 추측한 감정선이 틀렸던건가 싶더라구요.. 16화의 정국이는 그 누구보다 뜨겁고 치열한 사랑을 하고 있는 중인데 말이죠. 황후에 대한 감정을 쭉 이어오고 있었다면 절대로 지루할리는 없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차근차근 과거를 되짚어나가다가 정국이가 어쩌면 황후에 대한 마음을 일부러 끊어내고 반쯤 체념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었어요. 자신이 오래전에 포기한 사랑이기 때문에 가끔은 화가 나기도 하고 껄끄럽기도 하고 불편한 관계로 지내올 수 밖에 없었던게 아닐까 싶은.. 그래서 거기서 생기는 지루함과 무료함이 아닌가 했어요.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수 없는 외로운 황제로 살아야 하니까요.
그러고나니까 그 다음은 정국이의 계략이 언제부터 실행되고 있었던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었는데요. 적어도 첫회에 모든 큰그림이 그려졌던건 아닌 것 같아요. 채련회의 뱀독사건만 해도 예기치 못한 일이었고 지금껏 그런 돌발상황을 여러차례 겪으면서 계속해서 응급대처로 겨우 막고있었다는 느낌을 주거든요. 정국이 본인도 애써 수습 하느라고 속상해했던게 티가 나고... 그래서 계획이 자꾸만 수정되면서 점차 정국이의 본심을 드러내는 방향으로 가게 된게 아닐까 싶었어요. 초기에는 정국이가 황후에게 "황후에게 그런건 어울리지 않아.(중략) 어째서 그렇게 나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지?"라고 하잖아요.. 자신의 사랑을 이룰 수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황제의 정비로라도 곁에 둘 수 있도록 황후를 지금까지 그렇게 다그치며 그 자리를 지키게 했던 것 같은데 그 상태라면 황후의 지위는 가질 수 있어도 황제의 연인이 될수는 없겠죠.. 정국이도 그걸 알지만 황후를 사랑할 수 없어도 곁에 두고싶은게 마지막 욕심이어서 그렇게까지 했던게 아닐까 싶어요. 정국이는 황후가 자신에게서 멀어지고 달아나버리려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티를 많이 내는데 이것도 정국이가 자신의 사랑을 다 포기하고 마지막으로 붙잡고 있었던게 황제의 정비라는 이름뿐인 자리여서 그거라도 가져야만 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했어요.
그리고 특이한게 황제와 엮이는 여인들은 죄다 정국이의 미모에 넋이 나가고 이성을 잃는데 황후와의 포옹이라든지, 커플떡밥에서 자꾸만 이성을 놓치는건 정국이더라구요.. 정국이 스스로도 그걸 알아서 계속 지민이더러 안아주라고 하는데 지금은 황후를 잃을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결국 포옹을 무방비 상태로 당해버렸고 손쉽게 무너져내렸죠. (이어서)

6년 전
비회원181.8
다른 모든 여인들을 홀리게 할 수 있는 정국이가 황후의 앞에서는 유일하게 마음이 흐트러져 버리는게 발리는 포인트네요ㅠㅠ
그리고 16회에서 태후가 황제에게 그건 연모가 아니라 기만이라고 지적했잖아요.물론 정국이의 사랑이 다 잘못된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데 정국이가 숨겨놨던 본심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황후를 사랑하는 여인으로 곁에 두며 지내는 것이지만 황후에게도 그랬을까 싶더라구요. 정국이가 지금은 모든 것을 비밀로 하고 있는데 황후에게 나중에 진실을 고하고 황궁을 나와서 함께 살자고 정식으로 제안 하더라도 어쩌면 거절당했을지도 모르겠다 싶었어요. 정국이의 꿈은 그거지만 황후의 꿈은 그게 아니니까요.
순빈에게도 자기는 죽을 때까지 황후일거라고 했고 애시당초 소소가 황제의 곁에 설 수 있었던 것도 황후라는 지위 때문이었죠.. 사랑을 가능케한 조건 자체가 황후의 지위였고, 정국이의 사랑을 받지 못해도 곁에 머물수는 있는 것도 황후이기 때문이고... 무심한 황제가 자신에게 하는 유일한 요구가 황후답게 행동하라는 것이구요. 정국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황후는 자신의 지위에 대해서 예민한 편인 것 같아요. 단순하게 권력구조 이런 문제보다 정국이에 대한 사랑이 얽힌 문제니까요.. 이런 황후에게 지금까지 했던 것들을 다 잊고 갈아엎고 평범한 삶을 함께 살자고 한다면 될까요.. 물론 그렇게 할수는 있는데 그렇게 되면 황후는 자신이 걸어온 길을 부정해야 하고 자신의 삶을 통째로 버리고 아예 첫단추부터 다시 꿰어야는데 그 과정에서 황후가 입는 상처가 너무 클 것같아요..어쩌면 자신을 외롭고 가여운 황후로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연모와 일탈을 꿈꾸는 정국이가 미울수도 있겠죠.
그런데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바람이라고도 할수 있는 게 한가지 있는데요. 몰랐는데 황후열전 중간에 가끔 熱血皇后(열혈황후)라는 한자가 들어가더라구요. 황후는 어떤 삶을 살아가길 원할까 하면서 검색하다보니 열전의 사전적 의미에 열사의 전기라는 뜻도 찾았구요. 그걸 보면서 지난 편을 되돌아보니, 황후는 비록 역심을 품은 대신의 딸이지만 황제에 대한 충심과 열정은 남다른 인물이지않나 생각했어요. 주나라를 위해서 어떠한 충성스러운 일을 행하지 않았더라도 지금껏 황제를 정성스럽게 보필해온 것도 나름대로의 충정이라고 할 수 있고요. 비록 지금은 흑화해서 정국이와 대치를 하겠지만 결국에 황후가 택하는 길은 바른 길이 아닐까 싶었어요. 흔들리는 정국이의 마음을 붙잡고 결국 현명한 황제로 되돌려놓을 역할을 할 사람은 황후 뿐이고 저는 그래서 황후가 결국에는 정인으로만 살자는 정국이의 제안을 거절하고 정국이를 강한 군주로 만들어줄 것 같아요.
그리고 정국이의 일탈을 원하지 않는 또한명의 인물이 태후죠? 지금까지 태후는 즐거운 방관자로서 황궁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에 참견하고 있는데 태후가 여유롭고 괴짜같은 태도를 보이는건 황실의 제일 웃어른으로서 만인지상의 황제에게 명령을 받지 않는 유일한 인물이어서 그런거죠. 수다를 떨든, 여인의 외모를 시기하든, 아무도 태후를 뭐라하지 못해요. 그런데 정국이가 황제의 자리에서 물러나면 아무래도 태후의 지위도 흔들릴 수 밖에 없죠. 그렇다고 고귀한 신분이 어디가는건 아니지만 태후는 황제의 모후로서 즐기는 이 안락한 삶에 대한 만족도가 최상이거든요. 그러니 이번만큼은 관람객 모드에서 벗어나 정국이에게 직접적으로 충격을 준거네요. 지금 당장 태후가 어떠한 행동을 취하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향후의 사건에서 강력한 변수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그리고 만약에 살아있다면 또 하나의 큰 변수가 될 것이 도미인데... 도미는 정말 죽었나요?ㅠㅠ 정국이가 내시백에게 너의 모친과 누이를 죽인다면 어떻겠냐고 한적이 있죠. 정국이는 황후의 측근을 해하면 더이상 맹목적인 사랑을 받기 어려울거라는걸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고질병에 걸린 아이로 시신을 위장할 방법도 있고.. 황후를 위해서 준비한 은신처도 있을거구요. 심지어 붉은 머리끈의 나인도 킵해두었네요. (이어서)

6년 전
비회원181.8
[유유디] 이론적으로는 정국이가 도미를 빼돌려 몰래 보호하고 있다가 결백을 증명해주고 환궁시킬 수도 있죠. 도미가 만약에 살아있기만 하다면요...ㅠ 시신도 수습하지 못한채 버려졌다는 대목에서 왠지 도미가 정말 죽은게 맞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이러다가 작가님이 도미 죽은거 맞다고 하면 좌절 ㅠㅠㅠ
도미가 정말 죽었다면 황후는 아마 이일에 대해서 정국이를 평생 원망할지도 모르겠어요. 진실을 알려고 하지도 않는 황제도 밉지만 진실을 알면서도 처형을 집행했다면 그것도 충격적인 일이니까요.. 게다가 황후는 철저하게 외로운 삶을 살았고 유일하게 기댄 사람이 도미였어요. 정국이가 황후를 사랑했으면서 사랑을 주지않고 도미마저 죽여버렸으니 황후의 삶은 정국이에 의해서 외로워진 셈이에요. 자신을 의도적으로 외롭게 한 남자로부터 받는 사랑이 꼭 달갑다고 할수는 없죠. 도미가 죽는 순간 황후는 정국이도 도미도 잃고 세상에 홀로 남은 것이고, 그렇게 만든 정국이이 대한 원망은 쉽게 씻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정국이는 황후를 진심으로 연모하고 있으니 ㅠㅠ 대승상이 사병을 키우고 있는걸 알았다면 황후일가의 반역모의에 대해서도 꽤 상세하게 알지도 모르겠네요. 전부터 생각한거지만 정국이가 황후를 사랑하는게 목숨을 거는 일이라는걸 정국이 본인도 아는게 아닌가 싶어요. 황후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두면 자신은 죽임 당하고 대승상 일가가 주나라를 차지할거라는걸 알고 있었다면 정국이가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황후를 멀리한게 납득이 되죠.. 그동안 본인도 내키지 않는 냉대를 행하면서 황후를 괴롭게 하고 정국이 스스로도 고통스러웠을텐데 어느순간 생긴 작은 욕심에 황후와의 평범한 사랑을 꿈꾸게 되고.. 잠깐 좋았다가 끝내 다시 추락해버린 꿈에 대한 정국이의 심정이 어떨지...
이런저런 생각들이 들지만 지금은 황후의 입장이 제일 궁금하네요. 반역자인 아버지와 오라버니를 둔 황후가 흑화해서 정국이에 대한 연모를 버린 후에 걷기로 한 길이요..정국이를 내치고 대승상에게 협력해도 문제고, 대승상과는 별개로 자발적 노선을 걷는대도 문제네요. 합방이 코앞인데 그걸 받아들이면 결국 대승상이 다음 계획을 실행할테니까요.. 어느쪽으로 보든 황후의 흑화는 정국이에게 독약인데 이미 무너져내린 정국이가 황후를 매몰차게 대할수 없는 것도 있을테고...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ㅠㅠㅠ
그리고 감상댓글 빨리 적고싶었는데 너무 뒷북이 되어서 속상해요ㅠㅠㅠ
다음부터는 좀 더 일찍 적어야지 하고 다짐해봅니다.

..............근데 저 왜그랬죠? 답글 쓴다는게 그냥 연속댓글로 달아버렸어요ㅠㅠㅠㅠ
이렇게 해도 알아볼수 있겠죠ㅠㅠㅠㅠ담부턴 답글로...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복습 또 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건필하세요!!^^

6년 전
독자556
도미는 결국....ㅠㅠㅠㅠ 가자!!! 복수로!!! 황후 화이팅!!
6년 전
독자557
갤3입니다!!!
아ㅠㅠㅠㅠ황제의 마음 잘 알게되었는데ㅠㅜㅜㅜ 황후랑 이렇게 틀어지네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지금까지 황후가 당한게있으니 잘했으면 좋겠어요ㅠㅠ 화이팅ㅠㅠㅠ

6년 전
독자558
첫눈임니다. 와....어떻게 이렇게 모두가 엇갈릴수있죠? 진짜 비극이네요 ㅠㅠ흑 정국의 미묘한 본심을 눈치챈 태후도 대단해요 ! 완전감탄했어요ㅋㅋ 연모가 아니라 기만이었다는 말...정말 공감하면서도 서투를 수 밖에 없었던, 그것만이 최선의 방법이어서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황제가 넘 안쓰러웠어요. 태형이는 황제가 백야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태형이는 아주 오래전에 황후에게 접근했잖아요! 태형이의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졌어요. 아 주저리주저리 너무 늘어놨네요 ㅋㅋㅋㅋ암튼 넘재밌게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559
그래 그건 기만이야,, 아 진짜 결국 도미는.. 정말이지 황후는 여리면서도 강하네요. 그게 다 상황이 일궈낸 황후라는 게 서글프네요. 와중에 태형이는 윤기한테 잡혀있었고, 하,, 윤기는,, 왜. 하필이면 저럴때. 차라리 태형이가 황후 곁에 있었더라면 도미가 그렇게 황후 곁을 떠나지는 않았겠죠. 도미의 죽음이 물론 그들의 입장에서는 황후를 지켜낸 것이지만 이런말 쓰고싶지않지만 허망해요. 허망하네요. 도미의 마지막이 너무나도 허망하고 비참하고 차서 슬퍼요. 황제는 촘촘하게 계략했다고 하지만 결국 황후를 돌려세웠네요. 그래 그건 기만이야 황제. 태후의 말이 맞아. 그건 기만이야. 황후의 마음을 기만한거고 네 마음도 기만한거다... 어디까지 어긋나려나요 이 둘은.. 안쓰럽지만 그래서 더 이뤄지지 않기를. 둘이 너무 힘들잖아오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60
리본이에요!!! 와 읽는 내내 찌통이였어요ㅠㅜㅜㅜㅠ에구 저까지 몰입돼서 읽는 내내 맘이 너무 아파서ㅠㅠㅠㅜ아구 빨리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여ㅠㅠㅜ
6년 전
독자561
황후가 넘 마음 아프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일한 내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죽었으니ㅠㅠㅠㅠㅠㅠ스스로 내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얘기하는 황후가 넘나 찌통ㅠㅠㅠㅠㅠ태형이라도 옆에 있으면 좋겠는데,,,,진짜 등장인물 다 행복했으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62
도미ㅠㅠㅠㅠㅠㅠㅜㅠ 아 황후랑 황제는 이제 어떻게 되는거에요..ㅠㅠㅠ
6년 전
독자563
ㅠㅠㅠㅠㅠ이제 정국이 찌통의 시작인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 태형이 괼옵히지마아!!!
6년 전
독자564
학 작가님,,, 이런 띵ㄷ작을 제가 이제서야 보다니,,,,, 첫화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안 쉬고 계속 읽었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565
윱이에요 ! 아 진짜 이거 미쳤어요 작가임 현생 산다고 2주 넘어서 지금 봤는데 진짜 이렇게 쉽게 사이가 좁혀지지 않는 것도 진짜 이 작품이 처음인 거 같아요 와 진짜 대박이다 그리고 분량 너어엉어ㅓ무 많아서 놀랬어요 ㅠㅠ 근데 황제 너무 사랑하는 방식이 잘못돼서 안타깝고 ㅠㅠㅠㅠ 황후가 이제 마음 주지 않을 거니까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져요 뭔가 풀릴려고 하면 다시 틀어지고 관계가 좁혀지지 않으니까 너무 궁금하고 안타깝고 그래요 와 근데 진짜 너무 대단하세요 작가님 필력이 너무 좋으세요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하고 글 읽게 되고 ㅠㅠㅠㅠ 작가님 언제 오시던 상관 없어요 기다릴게요 ❤️
6년 전
독자566
작가님 안녕하세용 루나틱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황후열전 며칠동안 정주행했는데...ㅠㅠㅠㅠㅠ 이번편은 정말 충격의 연속이에요ㅠㅠㅠ 도미가 진짜로 떠나버렸네요ㅠㅠㅠㅠㅠ황후 혼자 남겨진거 너무 슬프고... 태형이가 한 말도 충격적이고 정국이는 이제 자기 마음을 확실히 안 거 같은데 황후가 변하려고 하니ㅠㅠㅠㅠㅠㅠ 뒷내용이 너무너무 궁금해요!!! 좋은글 감사합니더 작가님ㅜㅠㅠ
6년 전
독자567
황후 죽이지 말이즈세여ㅠㅠㅜㅜㅜㅠㅜㅠ아무리봐도 사약 내려달라 청하러 간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68
9902입니다ㅜㅜ 아 결국 도미가..ㅠㅠ 황후 너무 불쌍하네요ㅠㅠ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사람 같아서 너무 안쓰러워요 황후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유ㅠㅜ
6년 전
독자569
ㅠㅠㅠㅠㅠㅠ이러지 마세요ㅠㅠㅠ 이제야 행복해지나 했는데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너무 재밌어요..정주행 시작한거 후회 1도 없습니다

6년 전
독자571
도미의 죽음에 황상의 처사에 결국 황후는 가면을 덮고 살아가려하는군요 ㅠㅠ 너무 슬펐어요 이번화ㅠㅠㅠ잘보고가요 !
6년 전
독자572
치미치미얍입니다 도미가 죽다뇨ㅜㅜㅜㅜㅜ황후가 더이상 황상을 연모하지 않는다뇨ㅜㅜㅜㅜㅜ빨리 다음화를 보러 가겠습니다 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573

뭔가
눈물이 나오네요
슬프다
안쓰럽다

6년 전
독자574
이젠 정국이가 황후만큼 아파해야지 황후의 가엾은 나날들만큼 똑같이 황후 너무 힘들거 같아요.... 진짜... 도미도 없고...
6년 전
독자575
글잡을 처음 보는데 너무 재미있어요ㅜㅜ 황후가 가엾다는 부분이 너무 슬펐던 것 같아요. 황상이 태후와 대화를 하면서 황후를 좋아한다고 하눈 것도 너무 좋네요ㅜㅜ
6년 전
독자576
민트 안돼ㅠㅠㅠ 황제가 이제야 진짜로 좋아한다고 했는데 제발 ㅠㅠ 황후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77
정국이도 안쓰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황ㅎ도 안쓰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78
그냥 둘이 사랑하게 해주시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맘 이파서 못보겠어요퓨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0
꾸기워니입니다! 헐 글이 올라온지 모르고 들어왔는데 이렇게 글이 ㅠㅠㅠㅠㅠㅠㅠ 늦게 본 제탓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아 전정국 마음이 너무 이해가 돼서,, 저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니 ㅠㅠㅠㅠ 황상 ㅠㅠㅠㅠ 너무 가엾고 안쓰러워요,, 우리 황후의 마지막 한마디가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빨리 행복했으면 ㅠㅠ
6년 전
독자582
탄이아빠 입니다 ㅠㅠㅠㅠ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했아요 ㅠㅠ진짜 너무 재밌어요 ..유일하게 읽ㄱ는 글인데 진짜 재밌어요 ㅜㅜ

6년 전
독자583
그건 연모가 아니라, 기만이란다 하고 말하는데 정말 황후 입장에선 충분이 납득갈 말인거같아요... 정국은 황후를 연모했지만, 황후에겐 항상 모질게 굴고 나쁜말만 했었죠.. 표현하지도 않았으면서 알아주길 바라는 건 이기적인거죠ㅠㅠ 솔직히 도미상궁까지 죽은 마당에 황후가 다시 정국과 잘되고 싶은 마음을 먹는다는건 상상이 안되네요ㅠㅠㅠㅠ 차라리 도미상궁을 어디론가 빼돌려놓고 죽음을 위장한거였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4
ㅠㅠㅠㅠ황후흑화해라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5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작가님 작품에 치이고 갑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6
칠리소스입니다.. 이런 스토리 정말 좋아요ㅠㅠㅠㅠ 마지막 대사가 진짜 멍하고ㅠㅠㅠㅠ 너무너무 좋아요진짜.. 현생이고뭐고 다 때려치우고 황후열전 뜨면 바로 올걸.. 후회합니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7
이제 시작이드아!!!
복수 시작^_^~ 황제도 좀 느껴봐야되...

이번화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6년 전
독자588
뭔가 정국이 통쾌하면서도 ㅜㅋㅋㅋㅋㅋ 슬퍼요ㅠㅠㅠㅠㅠㅠ 부디 해피엔딩ㅇ이기루ㅜ
5년 전
독자589
어흑ㄱ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왕 이렇게 된거 걍 후회 한사발 드링킹해라 정국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592
답글 죄송합니다....저두공감이요..❤
5년 전
독자590
도미가 죽다니 ㅜㅜㅜㅜㅜㅜㅜㅜ
5년 전
독자591
언제나처럼...준암호닉 닥구입니다...자꾸 제 별명을 언급하는 이유는...그냥....제 진심이랄까요....^ㅅ^..작가님은 제게 황후같은 존재시라ㅠㅠ엉엉..

드디어 여주가 각성을 했네요! 이 편 보고 저번 편을 또 보는데 도미가 나올 때마다 자꾸 눈물이 나오려고 하더라고요 너무 몰입했나 ㅋㅋ ㅠㅠㅠㅠ지칠대로 지친 후에야 가식을 떨쳐낸 황제와 복수를 시작하려는 황후...타이밍이 어찌 이런답니까....

5년 전
독자593
그리고 선위라는 단어 몰랐는데 오늘에야 검색해 봤습니다. 다른 의미이지만 정국이도 여주도 마음을 독하게 먹었던 거네요, 엄청 독하게.. 자꾸 도미가 아른거려서 혹시 살아있는 거 아닐까 생각했지만 작가님의 사담을 보고 ㅇ ㅏ..했습니다.. 전 진짜 여주도 아니고 정국이 잘못도 아니지만 왜이렇게 정국이가 미울까요... 벌써 도미가 보고싶습니다..T^T나중에 행복해진 후에, 도미의 무덤을 찾다가 지쳐 울 것만 같은 여주가 자꾸 머릿속에 그려지네요...몰입도 짱입니다..❤
5년 전
123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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