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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진 - 망각

[VIXX] 빅스 덕후 너빚쟁이 빅스 만나는 썰 21 | 인스티즈

 

  

  

  

   

   

   

   

   

   

다른 멤버들도 모두 숙소 안에 있었기 때문에   

세 사람은 큰 소리는 못 내고 표정으로 나 기분 나빠를 팍팍 표현하고 있었어.  

   

   

너빚쟁은 왜 세 사람이 저런 표정인가 의아해 했어.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세 사람을 바라보니까  

뚱한 표정을 지은 홍빈이가 가장 먼저 방으로 들어가.   

이어서 택운이도 무심한 척 고개를 돌리고 재환이도 멋쩍은 표정을 지어  

   

   

   

너빚쟁은 지금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되서  

멍하니 방으로 들어가는 세 사람을 바라보다가 햇승사자 쪽으로 고개를 돌려.  

햇승사자는 뭐가 재미있는지 킥킥 거리면서 웃고 있어.   

   

햇승사자가 저렇게 웃는 일은 드문데 너무 재미있게 웃고 있으니까  

신기하면서도 왜인지 너빚쟁은 이유가 궁금한거야.   

   

   

   

   

왜? 왜 웃어요, 왜?  

됐어. 저리가.  

   

   

너빚쟁을 밀어내면서도 햇승사자는 계속 웃었어.   

너빚쟁은 너빚쟁만 모르는 이유를 생각하느라 하루 밤을 보내.  

   

   

   

   

   

   

   

   

   

   

   

   

   

   

   

일상은 점점 단조로워졌어.  

   

비교적 너빚쟁이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는 현재에 가까워질수록   

너빚쟁은 빅스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점점 무감각해졌어.  

   

너빚쟁은 그저 지나간 과거를 다시 보고 있는 존재이고  

빅스는 뜨거운 현실을 그대로 겪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런 차이점은 어쩔 수 없는 간격들을 만들어냈어  

   

   

   

   

   

   

형. 그거 또 봐요? ´ Д `  

오모오모@,@ 우리 별빛님들 내 생일이라고 이렇게 해주신거 감동이야@,@  

   

   

   

하이드 활동을 마무리하는 인기가요 방송날, 그리고 학연이 생일날.  

과거의 너빚쟁은 그날 녹화에 참여했었기 때문에   

괜히 따라 갔다가 2013년의 너빚쟁을 만날까봐 방송국에 가지 못하고  

어디론가 바쁘게 사라진 햇승사자도 없이 홀로 숙소에 있었어.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다들 들뜬 표정이었고 특히 학연이의 얼굴이 제일 상기되어 있었어.  

생일 축하해로 마무리되는 영상을 꼭 붙들고 반복재생하는 학연이 주위로 멤버들이 하나 둘 모였어.  

너빚쟁의 목소리도 어딘가 있었을 그 영상을 보면서 여섯명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어.  

   

   

   

   

그 모습을 보면서 너빚쟁은 햇승사자가 필요해졌어. 정확히는 햇승사자가 데려가줄 수 있는 그 공간이.  

너빚쟁의 존재가 여섯명이 있는 공간을 흔드는 느낌이었어.   

   

어차피 너빚쟁이 미래에 범인을 찾고 원래대로 돌아가게 되면   

모든 기억이 사라질텐데,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지 못할텐데.  

   

나중에 기억하지 못할거라면 애초에 아무런 기억도 가지고 싶지 않았어.   

   

   

   

   

너빚쟁이 그런 생각에 빠져있는 동안   

둥그렇게 앉아있던 여섯명의 원은 점차 흐트러지더니 마침내는 각자의 할일을 위해 원이 깨졌어.  

   

멤버들이 얼추 방으로 들어가자 홍빈이는 주변을 살피더니 벌떡 일어나 너빚쟁에게 왔어.  

   

   

   

   

   

   

오늘 학연이형 생일이었던거 몰랐어?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  

아냐. 괜찮아.  

뭐 기분 안 좋은 일이라도 있어? 나쁜 일 생겨? 괜찮...  

괜찮아. 그러니까 신경쓰지마.  

   

   

   

홍빈이는 너빚쟁에게 오자마자 오늘 무대가 멋있어서 같이 갔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이야기를 시작했어.  

너빚쟁은 이미 수십번은 더 봤을 그 무대를 생생하게 이야기해주는데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너빚쟁은 더 실감이나. 나는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니구나.   

나는 정말 언젠가는, 그렇게 멀지 않을 미래에 돌아가야 하는 사람이구나.  

   

   

   

기분이 축 처지는 기분에 너빚쟁은 짧게 대답을 했어.  

평소에 비해 힘이 없는 목소리에 홍빈이는 걱정이 가득 담긴 목소리로 너빚쟁에게 괜찮냐고 물었어.  

심각한 표정으로 한 손은 쓰다듬을 듯이 너빚쟁 얼굴로 향하면서 말을 하는데   

너빚쟁은 홍빈이의 말들 중에서 나쁜 일이 생기냐는 말이 너무 거슬리는거야.  

   

   

결국 너빚쟁을 믿고 관심을 가져주는 건 미래에 대한 궁금함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빚쟁은 속이 울컥해.  

그래서 너도 모르게 다가오는 홍빈이의 팔을 쳐내고 괜찮으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  

홍빈이의 표정은 걱정을 담았다가 곧 당황함으로 가득 찼어. 그러다가는 결국 화난 표정으로 바뀌었어.  

   

   

   

홍빈이도 울컥하는 마음에 한 소리 할려고 입을 여는데 이 상황을 쭉 지켜보고 있던 택운이가 다가와.  

다른 멤버들도 있는데 그냥 들어가자. 한 손으로 홍빈이의 팔을 잡고 방 안으로 들어가.  

택운이에게 거의 끌리다시피 방으로 들어가는 홍빈이의 표정은 화가 난 듯 하면서도 마음이 아픈 표정이야.  

그렇지만 너빚쟁은 차마 홍빈이와 눈이 마주칠 엄두가 안나서 그 쪽을 보고 있지는 않았어.  

   

   

   

택운이와 나란히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재환이가 가만히 너빚쟁 옆으로 와서 물었어. 무슨 일 있었어?  

   

   

   

너빚쟁은 무의식적으로 미래의 일을 물었던 홍빈이와는 달리   

재환이는 지금 너빚쟁에게 일어난 과거의 일을 물어주어서 묘하게 안도감이 들었어.  

   

그렇지만 우울한 기분이 나아진 것은 아니라 별거 아니니까 들어가서 쉬라고 하고   

시선을 베란다 밖으로 돌렸어. 얼른 햇승사자가 와서 나를 옮겨줬으면 좋겠다.  

   

너빚쟁 시선이 창 밖에서 돌려질 생각을 하지 않자 재환이도 한숨을 푹 쉬더니 방으로 들어갔어.  

   

   

   

기억할 수 없다는 사실은 너빚쟁 스스로가 거리를 두게 만들었고  

햇승사자없이는 그 거리가 결코 숙소를 벗어날 수 없어서 너빚쟁은 속이 답답해.  

   

   

   

빅스 멤버들이 나를 믿고 이해하는 건 내가 미래에 대해서 알고 있기 때문이고  

미래에 내가 돌아가게 되면 나는 그 기억들을 모두 잊어 버릴 것이고  

그럼 세 사람도 결국엔 나를 잊게 되겠지?  

   

   

그런 생각들이 머리 속에 가득 차올라.  

   

   

   

   

   

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결론은 하나였어.   

그리고 그 결론은 왠지 이루어질 것 같지 않아 너빚쟁은 더 슬퍼져.  

   

   

   

   

   

   

   

   

   

   

   

   

   

   

   

   

   

   

   

   

   

   

   

흐 언제나 쓸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우울함은 짧게 끝내고 싶어요.T.T  

쓰면서도 축축 가라앉는 느낌이라 이제서야 마무리가 되어버렸네요....★☆  

   

   

   

언제나 코ㅎ맙습니다♡_♡  

[암호닉]  

코쟈니님
문과생님
치즈볶이님
하얀콩님
레오눈두덩님
아영님
망고님
라온하제님
큰코님
니나노님
찌꾸님
2721님
니풔님
투명인간님
뎨라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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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하얀콩/ㅠㅠㅠ읽는 내내 속상했어요...빚쟁이가 혼란스러울 때란건 알고는 있지만 걱정해주는 멤버들한테 너무 억지로 정을 때려는것 같아 안타까워요ㅠㅠㅠㅠ...누군가한테서 잊혀진다는게 정말 슬픈일이라는걸 또 한번 깨닫고가요ㅠㅠ...빚쟁아 너무 우울해하지마ㅠㅜㅠ..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 빚쟁이는 너무 혼란스러워서 다른 멤버들의 마음을 잘 읽지 못하는 것 같아요ㅠㅠㅠ 제가 쓰고서도 안타까워서 우럭 ㅠㅠㅠ 잊혀지는게 얼마나 슬픈일일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슬프지 이번편 브금도 그렇고ㅠㅠㅠㅠ 잊지마 제발 진짜ㅠㅠㅠ 빚쟁이 심정이 이해가 가요.. 어느누구보다 가까워지고 싶었는데 가까워지고나면 다시 몰랐던 것처럼 잊혀진다는게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이 썰을 쓰게 된 결정적 계기가 이 브금이었어요. 평소에 자주 듣는데 어느 순간 가사가 눈에 보이는 느낌@,@... 그래서 꼭 넣어야겠다 생각했었죠. 어느 누구보다 가까이서 함께이고 싶었는데 언젠가는 잊혀질 사람이라는게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니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뭐에여ㅠㅠㅠㅠ 너뮤 찌잉하잔아ㅠㅠㅠㅠㅠ 누구한테서 잊혀진다 라는생각을 가지고있는것보단 지금 이상황을 차라리 즐기면서 했음 좋겟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 빚쟁이도 얼른 그걸 깨달아야할텐데요ㅠㅠㅠㅠ 잊혀지더라도 지금 이순간을 즐기는 것 만큼 소중한게 없을텐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저 낭만팬더 신청할게요!!
오늘따라 우울우울터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
이 바버야..! 왜 내맘을 멀라 이 바버ㅇF..☆★

10년 전
몬생깃다
다음편부터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코ㅎ맙습니다! ㅠㄴㅠ 우울한거 시르당 시르당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오늘따라 우울해지네요ㅠㅠㅠ홍빈이도 걱정되서 그런걸텐데ㅠㅠ만약 저런 상황이면 진짜 답답할꺼예요 시간은 가고 모두들 현재를 사는건데 자기만 과거를 되돌려보는거에 대한 괴리감이 굉장할꺼같아요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빚쟁이만 다른 세상 사람이 되어버리는 거니까...진짜 답답할 것 같아요. 처음에 제가 과거에 돌아가는 상상을 하면 못해봤던것도 해보고 미래를 알고있으면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들이랑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는 순간 허탈함이 올 것 같았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6
빚쟁이도 머릿속이 많이 혼란스럽고 힘든 상황이고 홍빈이도 빚쟁이 상태에 걱정되서 물은걸 텐데 아무래도 예민해진 빚쟁이의 행동때문에 홍빈이도 빚쟁이도 서로 상처만 입네요.ㅠ_ㅠ... 거의 반년 가까이 함께한 사이나 마찬가지일텐데 잊혀진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이네여ㅠㅠ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누군가는 그 기억을 가지고 기억해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_ㅠ 빚쟁이도 안타깝고 홍빈이나 멤버들도 부쨩..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누군가는 그날의 기억을 잊지 않고 영원히 간직하겠죠?ㅠㅠㅠㅠ 둘이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좋을텐데ㅠㅠㅠㅠㅠ 반년, 앞으로도 반년 거의 일년을 함께 해야하는데 그 기억이 사라지는 건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투명인간! 아 빚쟁이 불쌍해 마음아프다.....ㅠㅠ 잊혀지고 기억 못할 운명이라는거 진짜 슬픈 것 같아요....ㅜㅜ 누군가에게, 누군가의 기억에서 잊혀진다는거.............. 짠하네요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가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건 정말 슬픈 일인 것 같아요ㅠㅠㅠㅠ 안타까워서 오또카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2721!! 빚쟁ㅇ이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어떡하지ㅠㅠㅠㅠㅠㅠ짠하고 부쨩해ㅠㅠㅠ브금이랑같이읽으니까더우울우울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 브금이 우울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죠 헷 빚쟁이 진짜 불쌍해서오또카지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망고 + 아 오늘은 우울하고 축 처지네요 ㅜㅜ 잊혀질 사람이라는게 너무 마음아파요 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잊혀질 사람들이라지만 저렇게 일년을 같이 보내고 그 기억을 모조리 잊는건 진짜 마음이 아픈일인 것 같아요ㅠㅠ
10년 전
독자10
에고ㅠㅠㅠㅠㅠㅠ어떡행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ㅜ우리하다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ㅠㅠㅠㅠㅠㅠㅠ오또카지ㅠㅠㅠㅠㅠㅠㅠ 으아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점점 그 시간이 다가오나봐요ㅠㅠㅠㅠㅠㅠ제가 빚쟁이라도 혼란스럽고 힘들거같아요 앞으로 더 맘고생 심하겠다 우리 빚쟁이ㅠㅠㅠㅠ꼭 다 아니여도 누군가 한명쯤은 기억해주면 좋겠어요ㅠㅠㅠ아침부터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10년 전
몬생깃다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ㅠㅠ 이제 가을 겨울만 얼른 지나면 그 날이 오는 걸요ㅠㅠㅠ 그리고 가을 겨울은 봄 여름보다 짧을 예정이에요ㅠㅠ
10년 전
독자12
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빚쟁이가 어서 이 혼란을 벗어야 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빚쟁이는 괜찮겠죠??그래도 마지막에는 제가 이기적인거겠지만 서로를 안 잊어 버렸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읽었어요!! 사실 계속읽다가 간간히 댓글짧게씩 쓰다가 오늘 이렇게 길게 쓰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 ㅇㅅㅇ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10년 전
몬생깃다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받고 있어요 ♡_♡ 저는 긴 댓글 짧은 댓글 이 세상의 모든 댓글을 사랑한답니다 (하트) 얼른 혼란을 벗어나라 짝ㅠㅠㅠ 암호닉은 답글로 달아주시면 다음편부터 반영할게요!
10년 전
독자20
오모오모오모 타요로 신청할께요♥_♥
10년 전
몬생깃다
22편부터 확인하시면 되용!
10년 전
독자13
헐....ㅠㅠㅠㅠㅠㅠ무슨 방법이 있을것같은데ㅠㅠㅠㅠ업ㅎ나요000000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어떤 방법이 나올까~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아영이에요... 되게 우울모드네요ㅠㅠ 빚쨍이가 우울한건이해하는데에ㅠㅠㅠㅠ 전처럼 밝아졌으면 좋겠어옄ㅋㅋㅋㅋ 그러니까 안잊어버리게 해주세요-아멘.ㅋㅋㅋㅌㅋ질읽고갑니다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 우울함은 제 취향이 아니니까 예전처럼 후딱 끝내고 얼른 밝아져랴 얍얍!!!!
10년 전
독자15
빚쟁이가 되게 우울한 날이었네요ㅠㅠㅠㅠㅠ 서로 잊어버리지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서로 잊지 않았으며뉴ㅠㅠㅠ 제발 기억해줬으며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상햐여ㅠㅠㅠㅠ진짜 이대로 잊혀지는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ㅜ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누군가에게 잊혀지는 건 정말 속상한 일인것 같아요ㅠㅠ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고마워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니나노!!!!!!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안잊혀졌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빚쟁이 진짜 혼란스럽겠다ㅠㅠㅠㅠㅠ우짜노ㅠㅠㅠㅠ불쌍해서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ㅠㅠ하튜하튜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읽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ㅠㅠㅠㅠ 잊혀지는 건 정말 슬픈데ㅠㅠㅠ 얼른 빚쟁아 혼란 속에서 벗어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하긴 얼마나 걱정되고 슬프겠어요ㅠㅠㅠㅠ서로 안잊어버리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몇달동안 힘들게 버티고 친해진 사이인데 그게 갑자기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우울하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일년을 함께 한 사이에서 더 슬픈 쪽은 기억을 못하는 쪽일까요, 아니면 기억을 하고 있는 쪽일까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쨍이가생각이많아보이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슬퓨ㅜㅜㅜㅜㅜ햇승사자오면 보내달라고하려나요ㅜㅜㅜㅜㅜ엉엉ㅜㅜㅜ
10년 전
몬생깃다
저와는 달리 빚쟁이는 생각이 많죠....★☆ㅋㅋ큐ㅠㅠㅠ 오늘도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고마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재밋ㅅ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흡...★☆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댓글도 감사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속상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기억에서없어진다니ㅜㅜㅜㅡ누ㅜㅜㅜㅜㅠㅡ
10년 전
몬생깃다
기억이 없어지는 건 정말 슬픈데ㅠㅠㅠ내 소듕한 기억인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태긔요미!!이걸루요ㅠㅠㅠㅠ암호닉신청받는단말이없어서 계속 댓만남겼는데 오늘은 우울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기억안잊어버렸음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암호닉은 언제나 받고 있어요^____________^ ㅋㅋㅋㅋㅋ 다음편부터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구나...(눈물) 다음부터는 써드려야겠닭....@,@ 신청해주셔서 코ㅎ맙습니다!!
10년 전
독자24
헐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갈수록비쨍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놈의운명이뭐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므로햇승사자를루팡해가져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정주행이라니...! 코ㅎ맙습니다ㅠㅠㅠ 그렇지만 햇승사자는 놓으세요(단호)
10년 전
독자25
뎨라프에요~~ 햐 비지엠 제목 보자마자 아. 느낌이 왔죠ㅠㅠ망각이라니 너무 슬프잖아 T_T......빈아...빈아...또륵또륵.... 끄앙 ㅠㅠㅠㅠㅠㅠㅠ 빈아ㅠㅠㅠㅠㅠㅠ빈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우울한것도 좋아요 사실ㅋㅋㅋ가끔은 우울한듯한 내용도 좋아요 ㅎ.ㅎ 흐 너무 분위기있다..그래서 저번 비지엠이 나를 잊지말아요였나요..?햐..좋다정말..새벽에 감성에 취해있네요 ㅋㅋ오늘돌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 댓글이 공개되는 것 만 기다렸어요 홍홍 새벽에 올린 때는 우울하게...비지엠도 맞춰서!ㅋㅋㅋㅋ큐ㅠㅠ 저는 우울한 건 보는 재주만 있나봐요ㅠㅠ 쓰는건 넣어두어야겠어요ㅠㅠㅠ 오늘도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25
레오눈두덩//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잊혀진다는건...말할수도없이우울해지네요...추억이사라지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
이제어케될까요...범인은찾아야하고 원래몸이로돌아가기도해야하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 얼른 우울 모드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내 소듕한 추억인데ㅠㅠㅠㅠㅠ 범인을 찾으면 이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야하는데ㅠㅠㅠㅠ 그러기엔 멤버들과의 기억은 너무 크고 소중하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잊혀지는것도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짠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잊혀지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속상해요ㅠㅠㅠㅠ아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아휴 잊혀질까봐빚쟁이가생각이너무많아졌네요ㅠㅠㅠㅠㅜ나는어차피미래에있는사람이니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ㅠㅠㅠㅠ빚쟁이 마음도 이해되고ㅠㅠㅠㅠㅠㅠ멤버들마음도이해됨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잊혀지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근데 빚쟁이말도 맞는것같아여ㅠㅠㅠ하지만 지금을 즐기라고 말하고싶다ㅠㅠ
10년 전
독자3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잊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군가에게 잊혀진다는 말은 너무 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아ㅠㅠㅠ 정말 잊혀진다는거는 저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고통스럽고 아픈 일인데 쨍밖에 그걸 모르고 있으니..
9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아 빛쟁이ㅠㅠㅠ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ㅜ브금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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