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쓰는 남친톡(끝)

오랜만이제 이쁜이들

 

상황은 마음대로 정해라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Jaykoop]

상근아!!!!!!!!!!!!!!!!!!!!!!!!!!!!!!!!!!!!!!!!!!

[Jaykoop]

오랜만이네 우리 상근이

[Jaykoop]

내가 요새 사료 안줘서 섭섭하제?

[Jaykoop]

오냐오냐 이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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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koop]

상근이 길들이기

[Jaykoop]

상근아 우리 이쁜이들이 질투한다

[독자1]

으으더앙

[Jaykoop]

으으 뭐하노

[독자25]

상황으은 학교에서 내가 다른남자얘들이랑 계속놀고 스킨쉽하고 너랑 안놀아주니까 질투하는거어어ㅓ!/(남자애들사이에서 혼자서 놀고있음)

[Jaykoop]

슬쩍 끼어들어서 같이 이야기를 놔눠)

[독자56]

푸흐흐,(웃으며 남자애들과 스킨쉽을함)

[Jaykoop]

웃으며 너와 스킨쉽한 애를 죽일듯이 쳐다봐) 푸하핰, 근데 니 손 내리지?

[독자73]

(너를 쳐다보며)어? 왜?

[독자210]

같이 이야기를 '나눠' 다 큡아

[Jaykoop]

남 그렇게 막 만지고 그러는거 아이다

[독자86]

친구끼리 그럴수도있지!

[Jaykoop]

내도 누나들이랑 이야기하고 스킨쉽하고 온다 기다리라 (교실을 나가)

[독자103]

어, 야! (따라같이나가며)

[Jaykoop]

교실 복도벽에 기대) 왜

[독자119]

어,어디가!

[Jaykoop]

손가락으로 윗층을 가르키며) 누나들한테?

[독자141]

..누나들? 왜 가?(너를 쳐다보며)

[Jaykoop]

놀러가지 뭐하러 가겠냐? 왜? 가지말까?

[독자155]

왜 놀러가는데, 내가 옆에있는데(툴툴거리며)

[Jaykoop]

니는 내 놔두고 왜 점마들이랑 히히덕 거리노? (화가난듯 바닥을 몇번 발로 쿵쿵거려)

[독자168]

...화났냐?

[Jaykoop]

어, 조금

[독자201]

내가 다른남자애들이랑 놀아서..?(눈치보며)

[Jaykoop]

잘 아네? 내도 누나들이랑 놀고 올게

[독자206]

(네 손을 잡으면서)미안,미안해. 화풀어라, 응?

[독자2]

하이 버겁이다

[Jaykoop]

안녕하나

[독자12]

머리 아파 죽겠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가던 도서관을 가서 그런가..ㅎ...휴ㅠㅠㅠㅠㅠㅠ

[Jaykoop]

도서관을 왜 가냨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냐

[독자38]

역사숙제 한다고 갔는데 요점 정리하다가 빡쳐서 그냥 친구랑 놀았다
우리나라 역사 뭐가 이렇게 많아...짜증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Jaykoop]

한국사는 꼭 알아야하는기다

[독자54]

안다
구석기 시대에는 뗀석기 신석기는 간석기 불을 사용 농경과 목축의 시작!!!!!!!!

[Jaykoop]

그게 언제 끼고..

[독자72]

선사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 시대는 몰라 기억 안나....

[Jaykoop]

................구석기? ..

[독자3]

오빠!!!!!!!!!!! 부비적왔다 흐헿
전에 하던 상황... 음, 내가 팬질하는 연예인이 있는데 내가 찬양하고 그러니까 질투질투 / (널 꼭 끌어안고 TV에 시선을 고정한채로) 오빠, 쟤가 내남자야, 어? 내남자라고-

[Jaykoop]

좋나

[독자14]

응 완전좋은데? 진짜좋아. 얼굴도 잘생겼지, 노래 잘하지, 춤 잘추지.

[Jaykoop]

너의 팔을 떼) 저리가라

[독자33]

어? 어어, (정신이 팔려 네 기분도 눈치 못채고 TV 프로그램이 끝나갈즘에야 너에게로 시선을 돌려선) ...뭐야, 삐졌어? / 근데 오빠 상근이 귀찮겠다 어휴

[Jaykoop]

다음에 걸그룹이 나올때 미친듯이 집중해 대충 대답을해) 어어 아? 어어 아이다 괘안타

[독자55]

(서운해져선 소파위에 앉아 뚱한 표정으로 TV바라보는) /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Jaykoop]

신경을 쓰지 않고 내손을 깍지를 끼고 턱을 받치고 진지하게) 씨스타는 참 이쁜것 같다

[독자75]

(그모습 바라보다 헛웃음치고) 내가 웃겨서 진짜... (휴대폰 만지작거리며) 비에이피가 짱이지 진짜.

[Jaykoop]

그렇지 바비들도 멋지지 특히 김힘찬

[독자93]

(흘긋 바라보곤 휴대폰 내려놓고 소파에 드러누우면서 샐샐 웃고) 방용국같은 남자랑 결혼해야지... 좋잖아.

[Jaykoop]

내는 보라같은 여자랑 결혼해야지

[독자106]

네- 오빠는 그러세요, 나중에 결혼식장에서 보라언니가 던진 부케 내가 받을게요.

[Jaykoop]

들러리 서주지

[독자122]

들러리는 씨스타언니들이 서주겠지- (은근히 짜증나서 몸 웅크리고 고개 파묻어버리는)

[Jaykoop]

뒤에서 널 감싸듯 안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애기야~

[독자143]

씨, 저리가!

[Jaykoop]

(앙탈을 부리듯) 아앙 애기야앙

[독자154]

(그에 고개들어 멍하니 바라보다 푸스스 웃고) 다시한번만 해봐 아까 그거

[Jaykoop]

눈을 바닥에 깔고) ㅁ, 뭐!!

[독자167]

(얼굴 잡아 뽀뽀해주고) 흐흥, 귀엽다.

[Jaykoop]

쪽쪽- 우리 애기가 더 귀엽다

[독자181]

(민망한지 고개 돌리고) 어…왜이렇게 덥대…

[Jaykoop]

너의 고개를 따라 가며 씨익 웃어) 우리 애기 부끄러?

[독자197]

(두손으로 얼굴 가리면서) …어, 부끄러!

[Jaykoop]

쪽- 이래도? 쪽- 쪽- 이래도?

[독자4]

소개팅하다가걸린걸로하자 내이름은소개팅이니까!!!!!/ (억지웃음지으면서) ㅇ,아 네..

[Jaykoop]

너의 자리 바로 옆 좌석에 자리를 잡아 앉아 유유히 주문을 하고 턱을 손으로 괴고 널 지켜봐)

[독자17]

(귀찮다는표정으로 중얼거리면서) 아씨..언제끝나

[Jaykoop]

너의 테이블에 휴지를 투척하고 모르는척 얼굴을 가려)

[독자35]

(툭하고 굴러온 휴지를보고 어디서왔는지찾다가) 아씨..누가이걸던지고가-예의를말아먹은사람이네

[Jaykoop]

살살 다가가 너의 옆에 서며) 예의 말아먹은 사람 여기 계시다 이쁜아

[독자61]

(억지웃음짓다가 옆을보며) 누구세ㅇ.. 헐!!!!!!!!(소리크게내질러서민망한지) 오빠야..

[Jaykoop]

방긋 웃어) 우리 이쁜이 뭐할까?

[독자83]

아…밖으로가있어 오빠.. (소개팅남한테 집에무슨일 생겼다고 둘러대고밖으로나옴)

[Jaykoop]

변명해봐 (차갑게 널 쳐다봐)

[독자97]

미안해..한번만 나가달라고해서..(운동화로 바닥툭툭건드리곤)

[Jaykoop]

그래서 나갔냐? 남친 있는데도

[독자112]

말할까말까 생각하다가 다시입닫고는) 미안해..진짜

[Jaykoop]

미안하면 다인가봐 우리 애기?

[독자138]

미안하기도하고 자기얘기를 말할까말까 하다가 말함) 아씨이..걔가 자기오빠랑 데이트 한번만 해달라고그랬단말야..그럼 오빠랑나랑사귀는거 비밀로해준다고해서 오빠 사귀는거 알려지는거싫잖아 (끝에는 울먹거리다가 웅얼웅얼)

[Jaykoop]

그래서..했다고? 저 새끼가 협박해서? (화가난 목소리로) 그냥 우리 사귀는거 알리라케라.
씨발 다른 놈이랑 저렇게 단 둘이서 마주보면서 이야기하지말라고

[독자149]

(손으로 눈 비비고) 알,아써어..(슬며시손잡고)그래도 미안해

[Jaykoop]

너의 뒷목을 잡고 눈에 짧게 뽀뽀를 해줘) 울면 못생겨진다 애기야

[독자164]

으,히잉- (눈빨개진채로 바라보면서) 울면 더 못생겨지는거겠지- 화풀었어?

[Jaykoop]

입술에 입을 맞춰) 쪽- 울지말고

[독자172]

지금,은 안울잖아- (머리 콩 때리면서) 아, 오빠는 거기 어떻게있었어?

[Jaykoop]

아야, 니가 하는 모든일은 다 내 귀에 다 들린다 애기야

[독자180]

치, 뻥치시네- (눈이아픈지 눈을 꾹꾹 눌러대며) 눈아파..

[Jaykoop]

널 끌어 안아 눈에 입을 맞춰) 미안하다 울려서

[독자195]

(베시시 웃으며) 오빠가 미안할게 뭐있어..내가더미안하지(입술에 뽀뽀쪽해주고)

[Jaykoop]

이쁘네 우리 이쁜이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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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koop]

내끼다 상근이

[Jaykoop]

아이거든???

[Jaykoop]

............차도견 이겠지

[Jaykoop]

내도 개처럼 해야하나

[Jaykoop]

동성 쯤

[Jaykoo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가

[Jaykoop]

차도견이다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ykoop]

개니까 좋은기다 ㅋㅋㅋㅋㅋㅋㅋ
내는 큰개만 좋아한다

[Jaykoop]

나니까 키울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ykoop]

아? 나니까 안 힘들다ㅋㅋㅋㅋㅋㅋㅋㅋ

[Jaykoop]

맞다, 존나 등골 휜다

[Jaykoop]

키우는 보람이 있다이가
예를 들면 음.......
이쁜아 손!

[Jaykoop]

내가 키우는 이쁜이지

[독자6]

흐흐흐흐흫

[Jaykoop]

......와카노

[독자27]

왜이러긴..오빠가 좋아서 이러지...흐흐흫흐

[Jaykoop]

음..그렇나?
그럼 나는
ㅡㅎ흐ㅡ흫흐흐흐흐흐흐ㅡ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ㅡ흐흐흫흐흐흐흐흐흐흐흐흐흫흐흐흫

[독자50]

날 많이 좋아하는구나?
흐흐흐흫..부끄럽게...하핳

[Jaykoop]

들킷네

[독자74]

나 어제 새벽 5시에 잤다?
이거 자랑이야ㅋㅋㅋㅋㅋㅋ

[Jaykoo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 샛다

[독자114]

난 내가 불면증인지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강철체력인듯..학교갔다가 학원갔다오고나서 5시까지 안잤어ㅋㅋㅋㅋㅋㅋ

[Jaykoop]

인간이가..

[독자139]

인간일껄..?

[Jaykoop]

인간이...겟지

[독자7]

큥아 안녕!

[Jaykoop]

누구냐

[독자34]

나 암호닉없쪄ㅠㅠ

[독자49]

내가 동창들이랑 술마신다고 하고 나갔는데 데릴러오는거/(전화로)큥아~ 히이~뭐해? 나데릴러와

[Jaykoop]

어디고

[독자63]

@@호프! 빨리와아-

[Jaykoop]

니 어딧노 내 지금 왔는데

[독자77]

여기!(손듬)

[Jaykoop]

너에게 뛰어가) 니..많이.. 마싯나?

[독자89]

아니이-흐흐흐흐 큥아 왜이렇게 잘생겼어?

[Jaykoop]

알고잇다 임마 (너의 어깨를 감싸며 걸어)

[독자104]

발음꼬여서)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노니까 완전좋았어

[Jaykoop]

똑바로 발음 좀 해봐 애기야 그게 뭐냐 (귀엽다는듯이 웃어)

[독자121]

(베시시웃으며)나 애기 아니거드은~

[Jaykoop]

업힐래 그냥? 자꾸 비틀거리지말고

[독자145]

업어줄거야?

[Jaykoop]

등을 보이며) 업히라

[독자163]

업히고 킥킥대며)빨리 일어나!

[Jaykoop]

거뜬히 일어나 다리를 받쳐) 무겁네 우리 이쁜이

[독자169]

뭐야아-저번엔 다이어트하지말라고했으면서

[Jaykoop]

누가 살빼라고켔나? 무겁다고 했지 (다시 한번 고쳐 업어) 으쌰-

[독자183]

그래 알겠다 알겠어(등에 얼굴기대고)등판넓고 조~타!

[Jaykoop]

자장자장 우리 애기, 좀 자라 집에서 깨워줄게

[독자192]

술취한탓에 순식간에 쌔근대며 잠듬)

[Jaykoop]

네가 더 편하게 허릴 숙여주며) 가스나 와이리 가볍노...

[독자8]

꼬꼬왔쪄♥ 음..내가 임신해서 막 계속 먹고싶은거 사오라고!!

오빠야
올때 키위

[Jaykoop]

.......알긋다 기다리라

[독자23]

꼬꼬도!!
콜라 큰거!

[Jaykoop]

..........우리 2세는 우량아 나오겠다

[독자46]

민트초코도!!!

[Jaykoop]

가스나야!!!!!! 손 읎다!!

[독자59]

아가가 먹고싶다는데!!!!

[Jaykoop]

네 공주님 대령하겠습니다!!!!!!!

[독자80]

파뜩 뛰어와라 오빠야♥

[Jaykoop]

(답장 없음)

[독자96]

오빠야
얼마만큼 왔나ㅠㅠ

[Jaykoop]

초인종을 눌러) 이쁜아!! 팔 빠지겠다!!

[독자107]

문열어주며

오빠야 왔나-

[Jaykoop]

너의 품에 먹거리를 잔뜩 안겨주며) 니 다 묵으라

[독자128]

품에 넘겨받고 웃으며 입술에 뽀뽀해주며

오빠야가 최고다 얼른 들어와라

[Jaykoop]

에휴...이 맛에 살지 (소파에 기대 눈을 감으며 대충 넥타이를 끌어내려)

[독자147]

식탁에 내려놓고 쇼파 뒤로가 어깨 주물러주며

오빠야 오늘도 고생 많았다-

[Jaykoop]

아이스크림 녹는다 애기야~~ (씨익 웃어)

[독자157]

어깨마저 주무르다 볼에 뽀뻐하며

기다려라 같이 먹자-

[Jaykoop]

푸흐.. 그래 같이 먹자

[독자171]

종종 걸어가 아이스크림이랑 스푼 가져와서 한 숟가락 떠 앞에 내밀고

오빠야 아- 해라

[Jaykoop]

한쪽 눈만 살짝 뜨며 입을 벌려)

[독자187]

입안에 넣아주고 눈 똥그랗게 뜨며

맛있지!

[Jaykoop]

피씩 웃으며) 니 입술이 더 맛있는데

[독자194]

살짝 아랫입술 핥았다 소리나게 뽀뽀하고 떨어지며

맛있나-

[Jaykoop]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떠) 어!?

[독자209]

다시 짧게 뽀뽀하며

우리 오빠야 귀엽네-

[독자9]

ㅠㅠ

[Jaykoop]

...?

[독자21]

치킨이 좋아 피자가 좋아

[Jaykoop]

니가 좋다

[독자41]

날 시켜먹어?

[Jaykoop]

오냐 이리온나

[독자57]

옛다 나 받아라
(사진)

[Jaykoop]

ㅋㅋㅋㅋㅋㅋ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8]

돈줘 시켜먹었으면

[Jaykoop]

그게 무슨 논리고?

[독자90]

넌 치킨시켜먹으면 돈 안냄?
줘 돈~~

[Jaykoop]

얼마고??

[독자108]

만오천원

[Jaykoop]

헝헝 비싸

[독자137]

내가 좀 비싼 여자..

[Jaykoop]

다른 사람들한테는 겁나 비싼 여자

[독자146]

그말은 즉슨?

[Jaykoop]

나한테만 비싼 여자

[독자156]

ㅇㅇㅇ
우리자기 말잘하네 이쁘게

[Jaykoop]

멋진게 아니라?

[독자10]

서로문제답가지고꽁냥거리는거

야 이게 맞아,니건 틀림

[Jaykoop]

내가 곧 진리다!! 니가 틀린기다

[독자22]

뭐래,내가 맞은거라고!

[Jaykoop]

아니거든? 문제 다시 안풀어보나? 답지 볼까?

[독자40]

답지보고 내가 맞으면?

[Jaykoop]

음식 쏜다

[독자58]

오,콜!! 내가 틀리면 뭐해줄까...(답지페이지 찾으며)

[Jaykoop]

답지를 뺏어 보며) 야!! 내가 맞네!!!!!!!!

[독자79]

헐 이럴순업서...반꼴지인 니가..

[Jaykoop]

메-롱 우짜노~~ 우짜노~~

[독자94]

...닥쳐새끼야!!!!

[Jaykoop]

맛있는거 쏴라

[독자111]

엿,나돈없으

[Jaykoop]

대신 뽀뽀

[독자124]

뭐?너 진짜 엿먹고싶지?

[Jaykoop]

아아 빨리 뽀뽀 해도라고!!!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어)

[독자191]

(입순에손등찍으며)자!됬지?

[Jaykoop]

맞는다 니...

[독자208]

때려봐라...죽여버릴거야

[독자11]

상근이만좋아하고!

[Jaykoop]

니도 좋아하고!

[독자24]

거짓말
증거를내놔!

[Jaykoop]

Love u!♥

[독자39]

오예!오빠야
내도
♥,♥

[Jaykoo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긴

[독자62]

힣힣힣
내가누굴꺼같아?!
맞춰봐♥

[Jaykoop]

누굴까 힌트

[독자82]

힌트는무슨
한동안못와서
암닉신청기간
놓쳤구만
섭섭하네.못알아보고

[Jaykoop]

에..암호닉 아이가?

[독자92]

놓쳤다고!
놓쳤어!
으앙!
울꺼야!
이러는게어딨어ㅠㅜㅜㅠㅠㅠㅜㅜ

[Jaykoop]

ㅋㅋ그래그래 뭐하고싶노

[독자110]

오..
해주는겨?
오빠야
알라뷰
♥,♥
나는나는
음..대구여자!
헿

[Jaykoop]

창원여자 하지?

[독자126]

창원사는구나!
아임프롬대구라서
헤헤

[Jaykoop]

대구여자 뭔가 이상하지만 알긋다

[독자148]

이상하나
힝힝
안돼는데
이제부터계속출연할낀데

[Jaykoop]

기대할게 이쁜아 쪽-

[독자160]

넹
뽀뽀
쪽
♥

[Jaykoop]

우쭈쭈 이뻐라 우리 애인

[독자173]

이뻐?
흐헤헤
생긴게안이쁘니까
하는짓이라도이뻐야지!

[Jaykoop]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독자184]

무도보는뎈ㅋㅋㅋㅋ
오빠야는P.B
포켓보잌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Jaykoop]

니는 피지 해라 피지

[독자193]

시로시로
아무래도키작은데
(눈물)
키얘기하지말란말야!
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내가아는피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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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koop]

내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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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koop]

오냐, 그래 싸우자

[Jaykoop]

풀로?

[Jaykoop]

본드?

[Jaykoop]

접착제

[Jaykoop]

들고왔다 우짤래

[Jaykoop]

니 옆에 딱 붙어있을기다

[Jaykoop]

오냐!! 질리도록 붙어있을기다

[독자18]

호두
오빠야ㅠㅠㅠㅠ
나심부름하고와서
힘들어죽을거가탸ㅠㅠㅠㅠ

[Jaykoop]

죽지마라 여보

[독자31]

에헤ㅋㅋㅋㅋㅋ
머리도아픈데
밖엔춥고
봉다리는무겁고
엉엉엉엉

[Jaykoop]

어디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8]

들러와주끄여?나추운데안아줄끄여?여기우리집앞사거리ㅠㅠㅠㅠ

[Jaykoop]

어어 니 보인닼ㅋㅋㅋㅋㅋㅋㅋ 내 보이나? (멀리서 손을 흔들어)

[독자67]

보인다보인다!(발견하곤헤죽헤죽웃으며폴짝폴짝뛰다가발목삐끗해서주춤해)

[Jaykoop]

그래 이쁜ㅇ..어!? 이쁜아!!! (놀라 너에게 뛰어가)

[독자98]

(아픈지찌푸리고있다가오빠야다가오자안기며웃어)오빠야~

[Jaykoop]

니 발 어.. 어? 괜찮나?

[독자113]

잉?아,몰라~그나저나오빠봐서조타

[Jaykoop]

한 쪽 무릎을 꿇어 너의 발목을 꾹꾹 눌러) 좋고 나발이고 발은 괜찮나?

[독자130]

(당황해선)왜그래언능인나!괜찮아괜찮아

[Jaykoop]

그럼 됐고... (너의 손에 든 봉지들을 채가며) 내가 들게

[독자165]

이히히오빠밥먹엇어?안먹엇음내가집가서만둣국해주께

[Jaykoop]

오 진짜가? 빨리 가자 빨리 빨리!!

[독자176]

빨리빨리!ㅋㅋㅋ근데맛은장담못해..

[Jaykoop]

맛있어야하는데? 그래야 내가 온 보람이 있지

[독자186]

끙..노력해볼게...정안되면..조미료의힘을..빌려야지

[Jaykoop]

.....큼..어디로가든 서울만 가믄된다

[독자200]

...그..그래..맛없없으면뭐시켜먹고내가처리하지뭐..

[독자19]

나 암호닉 신청해두댑?

[Jaykoop]

뭐하고싶노

[독자26]

너구리할래

[Jaykoop]

오동통?

[독자42]

....쉿

[Jaykoop]

와이라노?

[독자60]

....사실이니까....(눈물)(눈물)

[Jaykoop]

오 통통!!? 내는 통통한거 좋아한다

[독자20]

해도돼요.....?

[Jaykoop]

니 마음속

[독자28]

ㅋㅋㅋㅋㅋㅋ아까 그거 막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나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수정할게용♥

[Jaykoo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냐

[독자51]

장염걸려서 토하고 아무것도 못먹는데 초콜릿 먹고싶다고 찡찡찡찡 대는거.....화내면 안돼!!!ㅋㅋㅋㅋㅋㅋㅋ / (오빠야 자고 있는 침대에 올라가며) 오빠아- 일어나...

[Jaykoop]

친동생? // (잠긴 목소리로) 어...

[독자65]

동거.......^^♥ 아이부꾸 / (허리를 감싸 안으며) 눈도 안뜨고 대답하네....응? 일어나아...

[Jaykoop]

널 꼬옥 껴 안아) 애기야...오분만...

[독자84]

(품안에서 꼼지락거리며) 오빠...나 초코 먹구 싶어...

[Jaykoop]

껴 안은 팔에 힘을 주며) 안돼

[독자100]

(입을 삐죽대며) 나 이제 배 안아픈데..? 응? 초코...

[Jaykoop]

초코 대신 오빠 입술 묵으라 (입술을 조금 내밀어)

[독자115]

(울상 짓곤 짧게 뽀뽀하며) 이거말구...초코..응? 나 초코 먹구싶어어!!

[Jaykoop]

씁- 안돼

[독자135]

(입을 삐죽거리다가 품에서 빠져나오려하는)

[Jaykoop]

애기야 가만히 있자...오빠 졸려어

[독자150]

(품에서 빠져 나오려 낑낑대는)

[Jaykoop]

애기 혼날래? (너의 등을 토탁토닥 거리며) 자자 애기야..

[독자166]

(올려다보며) 싫어....씨..오빠 혼자자

[Jaykoop]

쪽- 얼른 자자

[독자30]

섹시걸이다
쿱이 뭐해요?

[Jaykoop]

큡 이거든? 누나 생각해요

[독자71]

그래 큡ㅋㅋ
뻥치지마요
이렇게 여자들이 많은데 어떻게 내 생각만 하냐?

[Jaykoop]

누나는 섹시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7]

ㅋㅋㅋㅋ
고맙다 아주
큡아 너 누나랑 섹시한거 할래?

[Jaykoop]

뭔데요???

[독자118]

음 글쎄 뭘 거 같아요?
뭐 생각나는거 없어요?

[Jaykoop]

ㅇ..어..읎어요..

[독자142]

큡이 애기 아니면서 그것도 몰라요?

[Jaykoop]

응애응애-
큡이 애기에요

[독자152]

우리 애기 큡이 우유먹어야겠네

[Jaykoop]

맘마 주세요 누나~

[독자159]

뭐 줄까요?
쭈쭈먹을래요? (의심미)

[Jaykoop]

누나 무서워요!!!!!!!!!!

[독자174]

뭐가요?
그냥 쭈쭈먹을거냐고 물어본건데.
쭈쭈바!

[Jaykoop]

거짓말하지마요 누나!!

[독자185]

ㅋㅋㅋㅋㅋ
아 귀여워라
큡이 뭘 기대한거에요

[Jaykoop]

(의심미) 글쎄요? 뭘 기대했지

[독자196]

아 귀여워서 뽀뽀해주고 싶다
큡이 원래 귀여워요?

[독자36]

내가 계속 쇼핑해서 집에 가자고 찡찡거리는거

이것만 보고 갈거야!

[Jaykoop]

이쁜아..오빠 다리 아픈데..

[독자45]

저-기 앉아서 쉬어!

[Jaykoop]

어떻게 그러겠노..

[독자37]

아 나 살찜....
위로좀

[Jaykoop]

내는 통통한게 좋다

[독자47]

니가 좋아하는 통통이 유이는 아니제?
그러면 사살

[Jaykoop]

전효성?

[독자70]

전효성은.....
몸매보고 말하는건 아니지?
그치?
그렇다고 말해

[Jaykoop]

ㅋ,컥..

[독자102]

역시 남자는 다 똑같아
에휴 너도... 결국....

[Jaykoop]

전효성이 어때서 베이글인데

[독자117]

내가 아니라서 질투남 ㅇㅇ
뭘먹엇길래 그렇게....허허

[Jaykoop]

눈이 호강한다

[독자132]

사실 나도 눈이가드라
여자가 봐도 그런데
오죽하겠어
ㅇㅇ 이해해...
근데 좀 슬프긴하네

[Jaykoo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도 인정하네
슬퍼하진마라 니가 더 좋다

[독자158]

사람 인정할건 하고 살아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아이참
ㄴ나도 원빈보다 니가 더....좋앟ㅎㅎㅎ

[Jaykoop]

그 중간에 점은 못 본걸로 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원빈 보다 니가 더 좋다 ㅇㅇ

[독자177]

역시 못본척하는쎈쓰쟁잌ㅋㅋㅋㅋㅋㅋㅋ
원빈보다 좋아해줘서 그믑드^^.......느므 그믑느

[Jaykoop]

고맙제 애기야? 그러니까 어금니에 힘빼자

[독자198]

네 오빠....ㅎㅎㅎㅎ
그러라면 그래야죠 에헤헿(윙크)

[독자44]

달달하게 놀이공원을 갔는데 내가 너무 무서운것만타는거..

오빠 이거 타러가자!

[Jaykoop]

으어거거거어걱...저거..?

[독자68]

응! 무서운거야?

[Jaykoop]

무서운거...어..

[독자91]

근데 타야되ㅎㅎㅎ

[Jaykoop]

...........타야..하나..

[독자95]

.........타야..한다..

[Jaykoop]

알긋다.. 타다

[독자134]

풉...무서우면 타지말고..

[Jaykoop]

아니다...가자!! (씩씩하게 줄을 서)

[독자178]

ㅉㅉ....(옆에서서)오빠 식은땀나

[Jaykoop]

땀을 스윽 닦으며) 아이다..,식은땀 아이다..

[독자190]

물줄까...

[Jaykoop]

뽀뽀해도라, 그럼 괜찮아질 것 같다

[독자199]

됫고,우리이거타지말자..

[독자52]

해도 되나..?

[Jaykoop]

오냐

[독자125]

헐 어떡해

[Jaykoop]

왜왜왜

[독자131]

나 살쪘어..
망했다

[Jaykoop]

좋네!! 내는 통통한거 좋아한다!!

[독자162]

뻥 치시네..(눈물)

[Jaykoop]

진짜 내는 통통한거 좋아한다!

[독자179]

말이라도 고마워..♡
살 빼야지 그래도ㅠㅠ

[Jaykoop]

빼지마라 내 정색하기 전에

[독자188]

ㅋㅋㅋㅋ우쭈쭈
화났어?

[Jaykoop]

살 빼면 화낼기다!!

[독자53]

뇌세포야 상근이 내낀데ㅠㅠㅠ

[Jaykoop]

내끼라고!!

[독자66]

싫얼시라러서싫어 내꺼야!!

[Jaykoop]

내끼다!!!!!!!!

[독자85]

상근이워더 쿱어빠도워더..?

[Jaykoop]

니도 워더

[독자101]

오 박력

[Jaykoo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제?

[독자133]

ㄸ...딱히 좋다는ㄴ건아니야..!

[Jaykoop]

싫음 말고 (시무룩)

[독자151]

에잏 화풀ㄹ어

[Jaykoop]

싫은기가 진짜 (눈물)

[독자161]

장난이얌

[Jaykoop]

알고 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니는 내꺼라는기다

[독자175]

(눙물)
감동이네

[Jaykoop]

으, 운데요 우리 애인 울보

[독자109]

내보고싶었지? 오랜만에 오빠야 보러왓는데 오빠 많이 바빠보인다

[Jaykoop]

ㅋㅋㅋㅋㅋㅋㅋ 해라 상관읎다

[독자127]

헿 스릉흔드 상황은 발렌타인데이에 내가 초콜릿안주니까 달라고 살살말하는거 / 아 오늘따라 왜이렇게 붙어있노! 저리좀가라 (손휘휘저으며)

[Jaykoop]

애~기~야~? 오늘 무슨 데이 카던데?~

[독자136]

무슨데이인데?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 오늘 오빠생일아니잖아

[Jaykoop]

....초콜릿...

[독자123]

음.. 왓다 오랜만이네 여봉봉

[Jaykoop]

이틀만이가 여봉봉

[독자140]

헐 겨우 이틀..?
ㅋㅋㅋ 내가 여봉봉이 많이 보고싶었다보다..

[Jaykoop]

많이 기다맀나 미안하다

[독자202]

디질랜데.. 초콜릿 만드느라 이제야 들어왔다 응원하고 갈게 힘내 바보♡

[Jaykoop]

♡그 초콜릿 내 안주면 니 닉네임 대로 말해버린다

[독자203]

자 여기있다! ㅠㅡㅠ

[독자204]

이것도 ㅎㅎ

[Jaykoop]

이뻐 죽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쪽쪽쪽♥

[독자205]

//_// 부끄럽게 ㅋㅋ 오늘따라 왜이리 달달하지? 헿

[독자211]

큡 내꿈에 니필명나옴;;; 이거 어떻게 생각함 나 일어나서 개당황중임;;

[Jaykoo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리 좋나

[독자212]

글쎄;;; 너 왜 내꿈에나옴?;; 별로 안좋은줄알았는데 니가 너무 충격적이라서 머리에 칵 박혔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