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러분... 염치없고 죄송합니다 ㅠ.ㅠ
후기 올리기로 해놓고,...안올렸어요...
그때,..변태가 자꾸 옆에서 안떨어져서 ㅠ.ㅠ
지금은 술마시러 가서 이렇게 글을 재빨리? 써봅니다...
그 날.... 초콜릿으로 약올리라고 댓글 달아 주셔서 정말 효과가 있나 하고
남은거 가지고 앞에 가져 갔더니... 자기 줄거냐고? 하면서 급 웃으면서 빨리 줘보라고 하길레 ㅋㅋㅋㅋ
'싫은데? 하면서 하나 보는 앞에서 잎에 넣어서 오물오물 씹으면서 아 맛있다~'이러는데 ㅋㅋㅋㅋ
갑자기 정색한 표정으로 보더니 성큼 오길레 튀었는데 ㅋㅋㅋㅋ 엘리베이터 ㅋㅋㅋㅋ 앜... 계단으로 내려가다가 ㅋㅋㅋ
잡혀가지고...아... 저질체력 ㅠ.ㅠ 끌려갔어요...
집 들어 가서도 재빨리 방으로 튀어서 문잠궜는데 ㅋㅋㅋㅋ 여기 까지는 제가 이긴 줄 알았죠 ㅋㅋㅋ
여유있게 초콜릿 까서 입에 넣고 씹을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시키 ㅠ.ㅠㅋ 스릴러 찍는 줄.....
방문 열쇠 들고 와서 문따고 들어 왓어요.......
진짜 그 상태 굳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성큼오더니
초콜릿 내놔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순간은 정줄 놔가지고 아...알았어...하면서
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초콜릿 맛있냐?'이러길레 ㅋㅋㅋㅋㅋ
당연히 맛있으니까 맛있는데? 하면서 끝까지 약올리니까 ㅋㅋㅋㅋ
아...역시 변태....
입잡더니 '나도 맛 좀 보자' 하면서 잡아먹듯이 키스를...ㅠ.ㅠ
멘붕 와가지고 멍하니 있다가 끝나고 나서
'초콜릿 맛있네?ㅋㅋㅋㅋㅋㅋㅋ'이러는데 진짜
아 그지 새끼야!하면서 등짝 때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말....
아직 9개 남았다....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변태는 그 자리에서 초콜릿을 다 까먹었습니다...
저도 먹기 싫은 초콜릿 억지 먹게 되었죠 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