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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프로듀서 너탄 03 ( 부제: 약속 )















W. 꾸깃왕자























“이 부분에선 이게 더나을거같은데”





그래요? 윤기의 말에 탄소는 바로 수긍하며 자신이 쓴 가사를 수정했고 이를 지켜본 남준은 뒤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고있었다. 어제 윤기가 탄소를 받아주고나서 남준은 놀랐다. 처음엔 그렇게 싫어하더니 탄소가 쓴 가사를 보고선 생각이 바뀌었나보다. 자신도 그랬으니 어쩌면 당연했다.






“응 그리고 이 가사는 앞뒤를 좀 바꾸고”





두사람 서로 가사에대해 집중하며 남준은 신경도쓰지않은채 얘기했다. 어제 탄소가 쓴 가사를 보더니 대뜸 앨범에다가 넣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말에 놀라 아무말도 하지못했지만 방시혁피디님은 윤기형의 말에 탄소가 쓴 가사를 보더니 오히려 오케이 사인을 보냈다. 남준도 같이 작업을 해볼까싶어 자리에 앉아 같이 얘기를 나눌때 문을 벌컥열고 들어오는 소리에 셋은 뒤를돌아 누군지 확인하려했다.







“형들 들었어? 우리앨범에 곡 하나 더 들어간다고...”




“....”



“....”



“....”







태형이었다. 태형의 머릿속엔 녹음실에 있어야 할 사람은 형들이여야했다. 하지만 자신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탄소가 남준과 윤기의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태형은 눈을 이리저리 피하며 누구냐고 물어볼지, 왜 같이있는지, 어떤 질문을 할지 깊이 생각하고있었다.






“...아 태형아 여긴 우리 프로듀서야”




“....”




“소개 해주려고 했는데 우리가 워낙바빠야지”




“....”




“그럴 시간이 못됬...”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찾아왔나봅니다. 하며 다시 문을 닫고 나가버리는 태형에 탄소는 당황했다. 남준과 윤기는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라는듯이 다시 의자를 앞으로 돌려서 마저 작업을 했고 아직 앞을 돌아보지 못한 탄소는 두눈을 깜빡인채 윤기가 의자를 돌려줄때까지 녹음실 문만 바라보고있었다.





“냅둬. 쟤 원래 저래”




“...네?”




“쟤 원래 저런다고”












원래 저렇다고 말하는 윤기의 말에 탄소는 아직도 무슨말인지 몰라 계속 그를 쳐다보고있으면 뒤이어 들려오는 남준의 목소리에 탄소는 다시한번 그남자의 얼굴을 떠올려지게 됬다.






“이뻐서 그래. 탄소가 네가 이뻐서”

















***

















탄소는 몇시간 동안 자리에 뜨지않고 곡을 만들어갔을까, 머리도 식힐겸 오빠들에게 10분만 쉬자는 양해를 구하고 녹음실밖으로 나와 옥상으로 올라가려했다. 엘리베이터와 녹음실은 조금 멀었다. 계단으로 가는게 더빠를듯 싶어 복도를 지나 모퉁이를 돌고 바로 보이는 비상구문을열었다.






“.....”






또다. 또 그남자다. 슬픈눈을 하고선 무작정 자신의 말을 무시하라고 했던 남자. 저번엔 위에서 그를 내려다 보았다면 이번엔 밑에서 그를 올려다 보았다.







“...안녕하세요”




“.....”








이번에도 그남자는 아무말 하지않고 나를 쳐다볼뿐이었다. 이렇게나 잘보이는데 그 형들이란 사람들은 이 사람이 여기서 이러고 있는걸 모를수가 있나? 자신이 이 회사로 들어온지는 몇일 안됬지만 자꾸 자신의 눈에 밟혔다. 하지만 인사를 해도 어떠한 말도 하지않고 자신을 쳐다보는 남자의 시선을 무시한채 계단을 올라섰다.






“...가지말고”




“....”




“옆에있어줘요”







가지말아달라는 말에 그앞에 멈춰섰고 옆에 있어달라고 하는 말에 그 남자를 쳐다보았다. 또 그눈빛이다. 잡아달라고 하는 눈빛. 아직 윤기오빠와 그 곡에대해서 마무리를 못했는데 이 남자의 눈을 쳐다보니 머리에서 다시 가사들이 떠올랐다.





“.....”





“.....”








안아버렸다. 서로의 눈을 그렇게 쳐다보고있었을까 그의 앞에 앉아 그를 안아주었다. 서로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나는 괜찮다는듯이 그 사람의 등을 천천히 토닥거려주고 있었을까 바로 옆에서 흐느끼는 그의 울음 소리에 조금은 예상했던 일이라 토닥여주고있는 내손은 멈추지않고 그를 위로해주고있었다.



















괜찮아요. 마음껏울어요 내가옆에있을게요.













***
















“이름이 뭐에요?”








자신을 쳐다보며 이름을 물어오는 탄소의 말에도 들려오는 말은 없었다. 그의 모습을 본 탄소는 단호하게 말을 했다.





“아무말도 안하면 갈거...”




“지민이에요. 박지민”



“....”



“21살이에요”



“아.. 나는 김탄소가에요”





그쪽보다 한살 어려요. 내손목을 잡고 자신의이름을 말해오는 그의 행동에 당황해, 어정쩡하게 서있던 나는 다시 앉아 그를 보았다.






“그쪽말고”




“....”




“박지민이라고 내이름”





그쪽이라고 말했던게 거슬렸던건지 다시 나를 쳐다보며 자신의 이름을 말했다. 나는 그에 알겠다며 지민씨의 이름을 불러주며 하고싶었던말을 꺼냈다.






“지민씨를 보면 노래 가사들이 막 생각이나요”




“.....”




“고맙다고 해야하나..”




“.....”




“그게 앨범으로 나오게되면 지민씨한테 제일 먼저 들려줄게요”






나 이제 진짜 가봐야되요! 땡땡이치는거라서! 지민씨도 이러고 있지말고 얼른 들어가요 걱정되니까! 지민을 향해 말해오는 탄소의 걱정된다는 말에 지민은 탄소를 쳐다보았다. 그런 그의 모습에도 탄소는 급한지 앉아있던 몸을 일으켜 옥상으로 올라가지않고 다시 자신이왔던곳으로 되돌아갔다. 그제서야 지민은 알아차렸다. 피디님께서 말씀하신 아이가 저 아이라는걸.










“우리 프로듀서라...”






































***



















“왔어?”





“옥상 기어서 올라갔지 너”




“하하.. 죄송해요 눈감고 생각좀 하다가..”




“됬고 앉아. 마무리하자”




“아..! 저 가사랑 멜로디 생각해왔어요”






벌컥-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보이는건 바로 맞은편 의자에 삐딱하게 앉아 자신을 쳐다보며 말하는 윤기였다. 남준은 왔냐며 가운데에 탄소의 자리를 내어주었고 자연스레 웃으며 들어와 의자에 앉아 작업을 하는 탄소였다.






“맘에 안들면 이거 앨범에 안넣을거야”






얼마안가 탄소가 자신이 만든 곡을 재생시켰고 가사는 아직 주입시키지않았지만 전에 만들어놓았던 멜로디를 이어 완성 시키고 남준과 윤기는 곡이 재생되자마자 눈을 감고 자신들이 쓴 가사를 생각했다.






“.....”





“......”





“...어때요?”







탄소가 만든 곡이 끝나고 두사람은 감았던 눈을 천천히 떴다. 남준은 흐뭇한 표정으로 탄소를 바라보았고 윤기는 아무 표정을 짓지않은채로 있었다.






“오빠는 별로에요?...”






아니나 다를까 아무표정없는 윤기를 보고 탄소는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대답해주길 기다리고있었다.







“...너”




“....”




“늦은거 봐준다”





“나는 당연히 합격”








돌려서 말하는 그의 대답에 탄소는 괜찮다는건지 이상한건지 몰라, 의아할때면 남준이 당연히 합격이란말을 듣고 기뻐했다. 그렇게좋냐? 윤기가 물어왔고 탄소는 당연한거 아니에요? 앨범에 실린다는데 안기뻐하는게 이상한거지! 제대로 대답도 안해준 윤기가 미워 실눈으로 째려보고선 자리에앉아 셋이서 화기애애 하며 있었을까 남준의 주머니에선 벨소리가 울렸고 휴대폰을 꺼내 전화를 받았다.






“어어- 우리 녹음실인데 올래?”







상대방이 무어라 말을 하는지 잘 들리진않지만 녹음실오 올거냐고 물어보는 남준의 말에 상대방은 알겠다고 한거같았다.






“아 탄소인 우리 맴버들 본적있어?”




“아니요. 팀 이름도 모르는걸요”




“우리가 소개를 안해줬었지. 누구때매 그럴정신도없어서”





남준이 확실하게 윤기를 쳐다보며 말을했고 그 시선을 느낀 윤기는 숙였던 고개를 들고 옆에있던 남준을 보며 죽는다. 라며 다시 탄소가 쓴 가사와 곡에 집중을 했다.








“호서기 와쪄염”









윤기와 남준이 투닥거리고 있을때 탄소는 그 상황이 웃긴지 그들을 바라보고있었을때 탄소의 바로 뒤에서 들려오는 애교섞인 목소리에 놀라 으악! 하며 의자에서 벌떡일어나 뒤를돌아 누군지 확인했다.







“아 제발 기척좀 내고다녀라”



“한두번인가. 냅둬 형”



“우리 팀엔 이상한새끼들이 다 모여있다니까”



“그건 형도 포함”



“인정”






뒤질래? 오늘 먼지나게 때려줘? 라며 윤기는 한쪽 입고리를 올리며 남준과 호석을 향해 물어왔고 남준은 그의 시선을 무시한채 다시 앞을보고 집중하는척 했고 호석도 마찬가지로 바로앞에있는 탄소에게 말을 걸어왔다.






“안녕 나는 정호석이야”



“아.. 저는 김탄소가에요”




“반가웡”




“저도 반가워요..”



“볼 한번만 꼬집어봐도돼?”






놀란 탄소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그를 쳐다보았을까 곧이어 바로 호석의 뒤통수을 갈기는 윤기였다.





“변태냐?”




“아 왜! 뭔가 말랑말랑 할거같이 생겼어!”




“시끄럽고 빨리 나가”



“아아 형-“



“꺼져 제발”






탄소야! 우리좀이따봐!! 윤기는 호석을 질질끌고가 문밖으로 밀쳐내고 녹음실 문이 닫힐때까지 탄소를 쳐다보며 손을 크게 흔들었다. 문이 닫히고 윤기는 손을 탁탁 털며 녹음실 문을 잠궈버렸다.













***






















“이걸 셋이서 한거야?”





하룻밤을 꼴딱새서 작업해온 결과 곡은 완성되었고 남준과 탄소도 만족하다는듯이 웃어보였다. 허락맡고 올게. 라는 윤기의 말에 탄소는 화이팅! 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남준은 쇼파에 몸을 던져 잘갔다오라는 듯이 손을 들어 흔들었고 윤기는 녹음실에서 나와 이사님 방에 노크를 하고 들어섰다. 자리에 앉아 무슨일이냐며 물어오는 피디님에 윤기는 들고왔던 노트북을 꺼내 셋이서 작업한 곡을 들려드렸다. 틀어졌던 노래가 끝나고 셋이서 한거냐고 물어오는 피디님의 말에 윤기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피디님은 오묘한 표정을 지으며 어떠냐고 물어왔고 윤기는 그말에 무슨 말인지 몰라 가만히 쳐다보고있으면








“곡이 어떠냐고 물어보는게 아닌거 알잖아”




“.....”




“그 아이 어떠냐고 물었다 나는”








단호하게 물어보는 피디님의 말에 윤기는 선뜻 대답하지못했다.





“내가 그 아이를 너희에게 붙여준 이유가있어”




“.....”



























그니까 그 아이를 너무 미워하진마.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죠ㅜㅜ


빨리돌아와야했었는데.. 방타니들 다 입장시킨다구,, 재송해요!


이제 다 만났네요!! 우리 방타니들!!


다음편은 빨리 돌아올게요!


아아 이제부터 암호닉을 받아보려구요!


이 글에다가 댓글로 암호닉신청좀 해주세요 !


다음편은 내일 돌아올게요!!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ㅜㅜ 독자님들이 댓글 달아줄때마다 너무 힘이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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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 작가님 오늘도 알림이 울리자마자 뛰어왔습니다 지민이는 왜 울고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피디님은 왜 붙여놓은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그리고 암호닉 [세모]로 신청할께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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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아구 감사합니다 항상 1등인거같아요 ㅠㅠ 부족한 제 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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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어떻게 말을 할 지 너무 궁금하네여 잘보고가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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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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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와 대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알림 울리자마자 왔어여ㅠㅠㅠ 윤기의 대답도 궁금하고 앞으로 방탄이들과 여주가 어덯게 지낼지도 궁금하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암호닉 [@불가사리]로 신청할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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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알림 을리자마자 오시다니ㅠㅠ 이번편 맘에드실지모르겠어요ㅠㅠ 다들 기다리고있어서 얼른 돌아왔는데ㅠㅠ 감사해오 제글 사랑해주셔서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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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우아아아아 작가님!!! 지민이였어!!! 아아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너무 기대돼요!!! [홉흅]으로 암호닉 신청할래요!! 다음편에서 만나요~ 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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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넵 ㅠㅠ 감사합니다ㅠㅠ 다음에도 저희 꼭 만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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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군여 ㅠㅠㅠㅠ [두유망개]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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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맞아요 ㅎㅎ 이제 시작이죠 그뤠잇!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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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7.101
[들국화]로 신청합니다!!! 진짜 지민이 왜 울어ㅠㅠㅠ 울지마! 얼른 내일이 됐으면 좋겠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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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암호닉 감사합니다ㅠㅠ!! 바로 오늘이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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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망개꽃]으로 신청해요!! 작가님 사랑해요ㅜㅠㅠㅠ
다음편 너무 기다려져요!!ㅜ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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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암호닉 감사합니다!!! 다음편이 기다려지다니ㅠㅠ 감사해요 너무 기대하진마세요ㅠㅠ 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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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작가니뮤ㅠㅠㅠㅠㅠ꺄갸갸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 암호닉[허쉬초콜릿]으로 신청할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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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암호닉 감사합니다!!! 재밌다니ㅠㅠ 정말 다행이에요ㅠㅠ흑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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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늦었지만 여기에 암호닉 신청하구 가영! 몽9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너무 쟈미있어여!!!!!
작가님ㅎㅎ사랑해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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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해주시다니 감사해요!! 저도 사랑합니다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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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세바스찬] 으로요!!
오늘도 감명깊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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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제글을 읽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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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으리 지민이 그만 힘들었음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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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지민이가 힘든이유는 꼭 나올거에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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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앗 역시 지민씨가 맞았군요ㅠㅠㅠㅠ 뭐가 그리 힘들었던건지... 여기서도 현실과 같은 고민들 때문에 그랬던걸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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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힌트를 드리자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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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탄이들 다 입장 완려ㅎㄹㅎㅎ 호석이랑 태형이는 정말ㅋㅋㅋㅋㅋㅋㅋ 지민이였구니ㅠㅜㅜ 지민이ㅜㅜㅜㅜ 엉엉 슬퍼하지마ㅜㅜㅜ 힘들어하니마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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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지민이ㅠㅠ 이제 꽃길만 걸어야대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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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애들이랑 잘 어울ㄹ리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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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잘지낼거에용!! 걱정하지마세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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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헉 ㅠㅠㅠㅠ 진짜 지민이 ㅠㅠㅠㅠ 남주는 짐니 인건가여 ㅠㅠㅠ재밌게 보고있어요 작가님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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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지민이가 아파한다니ㅜㅜㅠㅜ 너무마음이아ㅏㅍ요ㅠㅠㅜㅠㅜ 피디님의 마음도궁금해요ㅠㅠ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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