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온앤오프 성찬
캔디러브 전체글ll조회 13337l 27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익숙함에 속아 후회하는 정국이 썰




[방탄소년단/전정국] 익숙함에 속아 후회하는 정국이가 보고싶어 쓰는 썰 | 인스티즈








1.





일단 간단하게 여주와 정국의 관계를 설명하자면 완전 갑과 을이었음. 정국이가 갑, 여주가 을. 왜냐고? 여주의 처절한 짝사랑이었으니까.

정말 보는 사람이 안타까 울 정도로 여주는 정국이한테 들이대고 또 차였음.

사람들은 이해가 가지 않았어 겉으로 보기에는 여주가 정국이에 비해 딸리거나 그런 게 아니거든. 둘이 옆에 있으면 정말 잘 어울렸음. 둘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연인 관계라고 믿을 만큼 둘은 잘 어울렸거든.

여주도 여주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았어. 그런데 보다시피 대놓고 짝사랑을 하면서 차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어느 누구도 쉽게 다가갈 수 없었어. 물론 이건 정국이와 여주 빼고서 다 아는 사실이었음.

그렇기에 사람들은 여주가 더 안타까웠지. 자기 싫다는 사람한테 매달리는 것보다 차라리 자기를 좋아해 주는 사람 만나면서 행복한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2.





그런데 우리 여주는 매우 불도저 같은 스타일에다가 한번 꽂히면 엄청 오래가는 스타일이었음.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면 주위 사람이 아무리 떠들어도 안 들리는 그런 스타일. 그렇기에 친구들이 아무리 말리고 충고해도 여주는 정국이에게로 직진이었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정국이에게 차이는 여주였지만 창피하지도 않은지 차일 때만 돌아서다가 10분도 안돼서 다시 정국을 찾아오는 여주였지.


그렇다면 정국이는 왜 여주를 그렇게나 거절할까? 솔직히 사람들은 이게 제일 이해가 안됐음. 여주 정도면 이 근방에서 알아주는 여학생 중 하나였음. 거기다 성격도 좋고 무엇보다 이런 여자애가 좋다면서 쫓아다니는데 마음이 없어도 만나 볼 수는 있는 거 아닌가? 왜 거절을 하지? 생각이 들었음. 


그런데 정국이는 또 열렬한 짝사랑 중이었음. 그것도 질풍노도의 시기인 사춘기 시절에 자신의 아랫집으로 이사 온 누나. 정국이도 정국이 나름대로 짝사랑 중이었는데 다른 여자를 신경 쓸 겨를이 없는거임. 정국이 머릿속에는 오로지 자기를 어린 애로만 보는 누나에게 매력 어필을 할 생각만이 들어있었음








3.




아 여주랑 정국이 나이 소개를 안 했네 둘 다 23살 동갑임.

여기서 여주가 더 대단한 게 정국이를 입학하고 얼마 안 돼서부터 좋아해서 따라다니다가 정국이가 일찍 군대를 갔다 왔는데 그걸 또 기다려줌. 2년 내내 기다리면서 짝사랑함 막 편지도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은 보냄. 물론 정국이는 그 편지들 읽지도 않고 버렸지만 이 사실은 아직 여주가 모름



짝사랑만 거의 3년을 함. 이제 점점 여주도 지치기 시작했음. 사실 평소와 같았으면 여주는 절대 지치지 않을 테지만 그럴만한 일이 있었음




어느 날, 여주가 정국이랑 같이 집에 가고 싶어서 강의 끝나자마자 정국이한테 달라붙었음. 물론 정국이는 저리 가라고 그랬지만 여주는 묵묵하게 옆에서 같이 걸었음.

정국이도 이제 그런 여주가 익숙해져서 아무리 말해도 말 안 들을 걸 아니까 그냥 내버려 둠.


정국이랑 여주는 집이 같은 방향인데 걸어서 가면 정국이네 집이 먼저 나옴. 그런데 평소랑 다른 점이 바로 정국이네 아파트 현관 앞에서 정국이가 짝사랑하는 누나가 정국이를 기다리고 있었음. 옆에서 여주가 재잘거리면서 떠들어도 대답 한번 안 해주다가 누나가 보이자 바로 누나에게 달려가는 정국이였음.



##여주는 그걸 보고 살짝 입술을 내 밀음. 물론 마음이 아파지기도 했음. 여주도 알고 있었기 때문임. 정국이가 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을. 같은 짝사랑하는 입장에서 정국이가 이해 가면서도 또 자기와는 너무 다르게 반응하니 마음이 아파지는 여주였음. 거기다 자기와는 너무 다른 스타일로 화려하게 예쁜 미연을 보고 더 우울했음. 정국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랑 자기는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을 체감하였기 때문임.





"어이~ 전정국! 여자친구?"




"아! 누나 여자친구는 무슨... 아니야"





 근데 여기서 정국이가 짝사랑하는 누나 보통이 아닌 여자임. 이름은 최미연인데 미연은 정국이가 자기 짝사랑하는 거 다 알고 있음. 어리고 잘 생긴 애가 자기 좋아하니까 우월감에 빠져있는 상태임. 거기다가 미연은 정국이 군대에 있었을 때 여주한테 받은 편지들 다 버린 거 알고 있었음.



왜냐하면 미연이 바람 넣은 거였거든 자기는 아무 여자한테나 여지 주는 남자는 싫다면서 정국이 보고도 아무 여자한테나 여지 주지 말라고 여자들이 싫어한다는 식으로 살살 정국을 꼬여 냄.

정국이는 본성이 그렇게 나쁜 애는 아니라서 여주한테 미안했음. 성가시고 귀찮지만 그래도 자기랑 똑같이 짝사랑하는 입장이고 만약에 미연이 자기의 편지를 버리면 얼마나 슬플지 예상이 갔기 때문임. 그런데 어쩌겠음 자기가 짝사랑하는 누나가 다른 여자한테 여지 주는 남자가 싫다는데 정국은 어떻게든 잘 보이고 싶어서 결국 바로 편지를 버렸었음.



그리고 여기 미연은 처음으로 여주의 실물을 봤음. 정국이를 쫓아다니고 계속 차이기만 하길래 그냥 평범한 아이인 줄 알았더니 자기가 보기에도 청순하게 예쁜 거임. 미연은 또 심술이 났음. 왜냐하면 저렇게 정국이랑 동갑이고 예쁜 여자애가 작정하고 꼬시면 정국이도 언젠가 넘어갈 거 같은 거임. 그래서 미연은 이야기를 꺼내고 말았음




"아~ 저 아이가 걔구나? 너 군대 있을 때 편지 보냈던 여자 애?"



"어? 어 누나... 얼른 들어가..."



"언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정국아 너가 보여줬어? 편지?"




 여주는 당황스러웠음. 도대체 저 언니가 어떻게 알지...라는 심정으로 말임. 왜냐하면 여주 입장에서는 저 언니는 이미 정국이의 마음을 가졌는데 다른 여자애가 자길 좋아하는 남자아이를 좋아해서 편지 엄청 보낸 걸 보고 얼마나 우습게 보겠음. 그러자 역시 보통이 아닌 미연은 정국이는 눈치 못 챌 비열한 웃음을 지었다가 없애고는 실수인 척 말했음





"아~ 아니야 정국이가 엄청 많은 편지를 버리길래 혹시나 하고 봤는데 다 똑같은 사람한테 온거길래..."




여주 여기서 더 멘탈이 나갔음. 아무리 정국이가 자기를 거절하고 무시해도 별로 문제없이 꿋꿋했던 여주였지만 정국이가 자신의 편지를 버렸다는 소리에 한 방에 무너지고 말았음. 여주의 크고 맑은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차올랐음.



물론 정국이도 당황함. 미연이가 저런 말을 당사자 앞에서 할 줄은 몰랐기 때문임. 거기다가 자신의 의지도 있었지만 바람을 넣은 건 분명히 미연 쪽이었는데 미연의 말만 들어보면 자기만 정말 나쁜 새끼가 되는 거였기 때문임.



거기다가 자기가 아무리 거절하고 무시해도 아무렇지 않아 했던 여주가 무너진 게 너무나도 눈에 보여서 더 당황스러운 정국임. 어쩌면 미연의 발언보다 더.

심지어 여주의 큰 눈에 눈물이 고이는 게 보이자 가서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음. 물론 그런 생각을 하자마자 미쳤다면서 바로 생각을 없앴지만.




여주의 눈에서는 눈물이 한두 방울 떨어졌음. 그러자 여주는 자기 스스로 눈물을 닦더니 이내 뒤를 돌아서 어디론가로 뛰어 감. 정국이는 자기도 모르게 여주를 따라가려고 했지만 미연이 그런 정국을 뒤에서 안아버림




"어디가... 정국아"




"누나... 이것 좀..."





미연은 놀라고 말았음. 자기가 안으면 정국이는 좋아서 그냥 가만히 있을 줄 알았는데 이런 자기를 뿌리치고 여주한테 가려는 정국의 모습에 미치도록 불안했음. 그러고 예상했지. 아 정국이의 마음에는 이제 자신이 없는 것을. 여주라는 여자아이가 어느새 들어온 것을.



그게 사실이었음. 사실 정국이가 미연을 좋아하는 것은 일반적인 좋아함이 아니라 그냥 신선한 충격이었음. 가족은 아빠와 엄마, 형이 다였기에 여자를 그렇게 가까이하지 않았던 정국이었는데 그 어린 당시에 정국이 본 아랫집 누나 미연은 신선한 충격이었지. 화장도 진하고 과감한 옷차림에 시원스러운 말투와 성격. 물론 이중적인 모습은 몰랐지만. 암튼 그런 신선한 충격을 정국은 좋아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믿었던 것이었지.



결론은 미연은 최후의 수단을 쓰기로 함. 바로 정국과 사귀는 것. 정국이 자신의 마음을 눈치 채기전에 사귀는 것으로 수단을 바꾸기로 결정한 미연이었음.




"정국아... 나랑 사귀자"



"...누나...?"



"내가 왜 여기서 널 기다렸는 줄 알아?"



"..."



"사귀자고, 사귀자고 말 할려고 그랬어. 그런데 저 여자아이가 있어서 당황스러웠어 나... 너한테 여자친구가 생긴 건 아닐까...하면서 말이야"



"..."


"사귀자, 정국아... 나 내가 먼저 고백하는거 네가 처음이야"




이런 고백에 정국이는 뭐 어쩌겠어. 아직 자기 마음도 눈치 못 챘는데 당연히 좋다라 하고 수락했지. 미연의 고백에 여주는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만 정국이었음.




"그래, 누나 사귀자"




정국이 동의를 하자마자 미연은 정국이에게 달려들어 정국이에게 키스를 했음. 그리고 교묘히 마치 정국이가 먼저 한 거처럼 자신이 벽 쪽으로 이동을 했음. 미연은 담벼락 쪽에서 숨어서 정국과 미연을 바라보고 있던 여주를 봤기 때문이었음.


이것도 모르고 우리의 정국이는 좋아서 최대한 미연의 리드를 따라서 키스를 함. 꽤 질척하게. 미연은 서툰 정국이 귀엽다가도 빠르게 익숙해지고 또 조금씩 리드하려는 정국이를 보니 놀라기도 하고 만족스러웠음. 이 정도면 친구들한테 자랑할 거리가 생겼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지. 거기까지 생각이 미쳤을까 미연은 과감하게 정국이의 목에 팔을 두르고는 정국이와 거리를 더욱 가깝게 하였고 정국이도 과감하게 미연의 허리에 자신의 팔을 두름.




그리고 저 멀리서 둘을 지켜보는 여주는 흘리는 눈물을 닦으면서 그 둘이 떨어질 때까지 지켜봤음. 미연이 약속이 있다며 정국이를 먼저 들여보내고 정국이가 집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본 여주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음. 오랜만에 친구와 눈물 섞인 술을 마셔야겠다고 생각한 여주였음








4.





그날이 큰 충격이었을까 여주는 이제 학교가기 전에 정국이에게 전화를 하지도 문자를 하지도 않았음. 항상 모닝콜을 해주던 여주였는데 그게 없으니 정국은 하마터면 지각을 할 뻔했음. 물론 다행히 미연이 전화를 했지만 시간을 맞추지 못하여 지각까지 아슬아슬 했음.



여주가 정국이 들어와도 정국이한테 붙지도 않고 심지어 인사도 안 하고 친구랑 말하니까 정국이도 이상했지만 같이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이상하게 쳐다 봄. 그리고 자기들끼리 궁예를 하면서 떠들기 시작했음.

오히려 후련해야 정상인 정국이는 왜 이렇게 여주가 신경 쓰이고 불편한지 모르겠음. 그래서인지 항상 여주가 정국이만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날은 정국의 눈이 계속 여주를 향하였음.




한편으로 여주도 너무 힘들었음. 분명 정국이 미워야 하는데 그래도 좋았음. 정국이 들어오자 습관적으로 정국의 곁으로 향하려던 걸 간신히 친구가 막아줬음. 여주도 아차 싶었음. 그래서 아예 정국이를 안 보기로 결정한 여주였다. 뒤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 떠들었지만 여주는 신경 쓸 겨를이 없었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마치 정국이가 자꾸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는 생각에 떨렸기 때문이었음.



여주의 친구들은 생각했지. 아마 여주는 전정국을 싫어할 수 없다고. 더 좋아하면 좋아했지.







5.




이제 거의 한 달이 흘렀음. 그 한 달 동안 정국이는 나름대로 미연과 지냈음. 달라진 게 있다면 분명 자기가 좋아하는 미연과 만났는데 전혀 행복하지 않았음. 미연과 데이트하는 날이면 꼭 미연의 친구들이 한두명씩 있었음. 그것도 남사친도 함께


거기다가 이제는 미연을 생각하는 시간보다 여주를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아짐. 그걸 정국 자신도 알고 있었음. 처음에는 계속 미안해서 그렇다고 합리화를 한 정국이었지만 지금 데이트를 하는 이 순간에도 여주가 생각났음. 왜냐하면 지금 있는 이 카페가 유독 여주가 자주 자신을 데리고 가던 카페였기 때문이었음.



정국이가 이렇게 점점 미연에게서 마음이 벗어나 여주에게로 향할 때, 미연은 또 정국이 좋아지기 시작했음. 그래서 정국이가 질투를 하게끔 남사친들도 자주 만났는데도 정국은 그냥 고개만 끄덕이지 별로 질투도 하지 않았음. 지금 이 순간에도 같이 데이트 하는 곳에 미연의 남사친이 있고 손을 잡는다던지 약간의 스킨십이 있는데도 정국은 딱히 신경 쓰지 않았음.

왜냐면 지금 정국의 머릿속에는 여주가 가득 찼으니까. 그걸 미연은 또 눈치챘음. 그러니까 더 화가 나는 미연이야. 병신같이 자기 마음도 몰랐으면서 이제 와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있는 게 보이는 정국이에게 화가 난 미연이야. 그래서 더욱 안 놔줄 미연이었음. 왜냐하면 정국이는 거절을 못하는 아이라는 걸 잘 알기 때문이었지.




그런데 가만히 있던 정국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났음. 미연은 혹시 자신과 남사친의 모습에 화가 났나 하고 기대를 했지만 정국의 시선은 다른 곳에 머물러 있었음. 시선을 따라가니 어떤 잘생긴 남자와 같이 있는 여주였음.



정국은 갑자기 누가 머리를 내려친 거 같은 충격에 휩싸였음. 카페 유리창 너머로 익숙하고도 그리운 사람의 형체가 보여 반가워서 쳐다보다가 이내 옆에 있는게 남자였고 둘이 꽤 다정한 모습처럼 보이자 충격에 빠진 정국이었다. 거기다 둘이서 이 카페에 들어와 익숙하게 자리를 찾아 앉았음. 평소라면 여주는 귀신같이 정국을 찾아냈을 텐데 이제는 그러지 않았음. 반대로 정국이 여주를 찾았고 지금도 이렇게 자리에서 일어나 그 다정한 둘을 쳐다보고 있었음.



정국은 미연이 자신을 쳐다보든 말든 그저 여주를 쳐다봤음. 그러자 여주와 시선이 맞닿았음. 평소와 같았으면 자신을 보면서 웃을 여주였지만 아무런 표정을 짓지 않은 채 바로 고개를 돌리고는 자신에게 보여주던 웃음을 앞에 있는 남자에게로 보내는 여주였음.




23년 동안 살면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감정이 정국을 덮쳤음.









***



안녕하세요! 캔디러브입니다...


오라는 토끼 정국이는 안 오고... 썰을 가지고 왔네요...ㅠㅠㅠ


토끼 정국이를 오랫동안 안써서 그런거 잘 안써져서 고민을 하다가 또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이 생각나

급하게 써봤습니다... 요새 제가 썰 형식 글에 빠져있어서 썰 형식으로 한번 써봤습니다!



오늘은 방탄이들 데뷔일이네요! 축하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아 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런 거 너무 좋아요 ㅠㅠㅠ 정국 여주한테 잘 해써야지 ㅠㅠㅠㅠ 작가님 잘 보고가요💜💜
5년 전
독자2
보라색하늘입니다!!! 제가 딱 좋아하는 후회물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
5년 전
독자3
선생님...이렇게 끊어버리시면...어찌.....
5년 전
독자4
따흐흑 짱입니다 센세
5년 전
독자5
아 후회썰은 진짜 언제봐도 최고,,,, 너무 잘봤어요 작가님ㅜㅠㅠㅠㅠㅠ다음ㅠㅠㅠㅠ편도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6
아아아아ㅜㅜㅜ 너무 좋아요ㅠㅜㅜ 다음편...💓
5년 전
독자7
작가님 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아오신걸환영해요💜💜💜💜💜
5년 전
독자8
작가님ㅠㅠㅠㅠ 돌아오신걸 환영합니다ㅠㅠ 근데 여기사 딱 끊어버리시면ㅠㅠ 저 잠못자요ㅠ
5년 전
독자9
역시 후회물은 짱이에요ㅠㅠㅠㅠ 근데 여기서 이렇게 끊어버리시면ㅠㅠㅠㅠ 혹시 이게 결말인가요?ㅠㅠㅠ 여주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정국이는 후회하는..? 2편으로 돌아오실거라 믿습니다ㅠㅠ
5년 전
독자10
작가님 ㅂㄴ가우ㅏ여ㅠㅠㅠㅠ 혻시 이글은 단편이 끝인가여ㅜㅜㅜㅜ 다음편이 있엇으며 젛겟어ㅕㅜㅜ요
5년 전
독자11
홀....잠시만녀....여기서 이렇게.....요...?아아아 다음편 있는거죠ㅠㅠㅠㅠㅠ있으면 좋게써여....
5년 전
독자12
후회하는 정국이 최고다,,
5년 전
독자13
작가님......아.....심장아파....
5년 전
비회원237.228
헉 대박 작가님 짱이에요... 후회하는 정국이 ㅠㅠ 정국아 있을 때 잘해... 아 진짜 완전 짱이에요 작가님 ㅠㅠ 오랜만에 이런 좋은 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돌아오신 걸 환영해요 💜💜💜💜
5년 전
독자14
망개야입니다!
후워.... 후회물 최고... 잘 읽고 가요!!

5년 전
독자15
그래서ㅠㅠㅠㅠ작가님 그래서요ㅠㅠㅠㅠ정국이랑 여주는 어떻게 됐죠? 네???????????그것이 정말로 궁금한데요ㅠㅠㅠㅠ둘이 해피엔딩인가요 세드엔딩인가요ㅠㅠㅠㅠㅠ뿌엥 이것참 궁금해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5년 전
독자16
끝이 넘나 애매하게 끝나서 애타네요ㅠㅠㅠㅠㅠ근데 정국이도 여주에 대해 마음을 알아가고있어서 흥미진진한것같아요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7
와미쳤어퓨ㅠㅠ젘정구유ㅠㅠㅠ
5년 전
독자18
작가님... 끊기가 드라마급ㅠㅠ
5년 전
비회원210.50
작가님 ,, 하,,, 기대할게요 다음화.....
5년 전
독자19
와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그ㅏㄷㅏ음이 너무 궁금해지게 딱! 끝나버렸네요ㅠㅠㅠ 다음화는 있겠죠...?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댱...

5년 전
독자20
국이가 정말정말 뼈저리게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 언니도 꼭 혼쭐내 주세요 선생님 다음 편 없으면 저 울어요 ㅠㅠ
5년 전
독자21
후회물 진짜 너무 좋아해요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나오길 바랍니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243.93
미쳐따 ㅠㅠㅠㅠㅠㅠ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 다 후회해 ㅠㅠㅠㅠ미연 넌 모야
5년 전
독자22
있을 떄 잘해야지이ㅜㅜㅠㅠㅠ어엉ㅇ 너무 좋아여 작가님ㅎㅎㅎ
5년 전
독자23
헐ㅠㅠㅠㅠㅠ작가님 여기서 끊으시면ㅠㅠㅠ흐헝헝
5년 전
독자24
아 작가님 이렇게 끊으시면,.....
5년 전
독자25
ㅠㅠㅠㅠ정국이가 질척이는 것 두 보고싶네요 흑흑
5년 전
독자26
와ㅜㅜ작가님ㅜㅜ대박이에요!!!정국이가
얼른 정신차리고 미연이랑 해어졌으면....

5년 전
독자27
따흐흑이렇게 끊으시다니요8ㅅ8
작가님 아니되옵니다ㅠㅜ
어서 이어주셔야지요8ㅅ8

5년 전
독자28
역시ㅣ후회물 ㅠㅠㅠㅠ정국아 더후회해줘ㅜㅜㅜㅜㅜㅜㅜㅜ
5년 전
독자29
후회물... 넘나 내 취향 탕탕 전격한것... 작가님 어여 더 달려요 달려~~~~~-
5년 전
비회원153.66
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 진짜 ㅠㅠㅠ
5년 전
독자30
작가님........ 이렇게 끝내시면 어떡합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가요! 뒷부분 ........ 원츄 .......
5년 전
독자31
헐 작가님......끊으시는게 아침드라마급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뒷내용도 보고싶어요ㅜㅜㅜㅠ
5년 전
비회원159.190
저 꾹토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여 진짜
5년 전
독자32
정국아...구러지마...자기마음은ㄴ빨리 알아차렸어야지퓨ㅠㅠ
5년 전
독자33
잘 보고가요ㅠㅠㅠ 다음화 기다립니다ㅠㅠ
5년 전
독자34
헉 후회물 좋습니다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다음화가 기다려지네요ㅠㅜㅠㅜㅜㅜㅜ
5년 전
독자35
@불가사리입니다 와 저 후회하는거 엄청 좋아합니다ㅠㅠㅠ 정국아 왜 그랬어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36
ㅡㅇ휴ㅠㅜㅜㅠㅠ정구기우ㅜㅜ있을때 잘하지 ㅠ
5년 전
독자37
헐 후회물넘 좋아여......💜
5년 전
독자38
허윽ㅠㅠㅠㅠㅠㅠㅠ 너므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 다음편이ㅠ시급합니다ㅠㅠㅠ
5년 전
독자39
어우 작가님 이런 후회물 너무 좋아요 워후 더 후회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40
아작가님ㅁㅠㅜㅜㅜㅜㅠㅜㅜㅠㅜ후회물 너무좋아요ㅠㅜㅠㅜ감사합니다ㅠㅜㅠㅜ 잘 보고 갑니당💜💜💜ㅠㅠㅜㅠㅜ미연이 쟤가 보통애가 아니라서 좀 힘들 것 같기도하네요😭😭
5년 전
비회원151.119
와 ㅠㅠㅠㅠㅠㅠㅠ대박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41
와..헐루ㅜㅠㅠ작가님.......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이렇게 끊으시다니 정말 센스쟁이...아 미연아..제발....ㅠㅠㅠㅠ참 잘보고가요 작가님 사랑해요르
5년 전
독자42
WoW..... 이런 거 너므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몰입해서 봤습니다 진짜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제가 할 일은 다음 편을 기다리는 거라고 말씀해 주실래요...? ㅎㅎ.....?
5년 전
독자43
와 작가님 미쳤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뒷내용 너무궁금해여ㅜㅜㅜㅜ
몽9

5년 전
독자44
최고예요ㅠㅠㅠㅠㅠㅠ 몇 번째 계속 보고 있는지 모르겠씀다 8ㅅ8 후회물 너무 좋아요......
5년 전
독자45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뒷이야기가 필ㄹ요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미친...
5년 전
비회원29.235
진짜 좋아요ㅜㅜ 브금도 레전드
5년 전
비회원175.136
또 보러왔어요 ㅠㅠㅠ 다음편도 넘 보고싶어요 ㅠㅠ
5년 전
독자46
대박이에요 너무 재밌어요!!!!
5년 전
비회원216.112
작가님 브금 뭔지 알 수 있을까용
5년 전
독자47
후회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48
박경의 잔상이랑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썰 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5년 전
독자49
와... 이런거 완전좋아하는데ㅜㅜㅜㅜㅜ 진짜 익숙함에 속으면 안대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찡이에여ㅓㅜㅜ
5년 전
독자50
이런 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 갑니당~ㅍ:)
5년 전
독자51
아 대박...뒤가 더 보고싶은건 저 뿐인가요ㅠㅠ넘나 궁금하다 여주한테 달려가는 정국이가 보고싶어요...상상이나마 해야겠어요 흑 암튼 작가님 이런글도 너무 잘 쓰십니다 썰이라뇨ㅠㅜ넘나 잘 읽고 갑니다♡
5년 전
독자52
작가님 고로케에요!! 오랜만이에요ㅜㅠㅜ 이번에 꾸기 짝사랑물이군요!!! 꾸기 여기서 나쁜토끼 아입니까??!! 여주 거절해놓고 저렇게 이제와서ㅜㅜ물론 저라면 다 잊고 다시 꾸기 한테 갈 것 같은..저란 여자..ㅁㅐ우 쉬운 ㄴㅕ자..☆ 저 갑자기 아무말 대잔치 이해해주십셔..요새 시험기간이라 제정신이 아닙니다..아무튼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힐링하고 가요♡♡!
5년 전
독자53
작가님.. 정국이가 미치도록 후회하는 거 보고싶어요.. 정말 눈에서 피눈물이 나올 정도로...
5년 전
독자54
으아아가규ㅠㅠㅠㅠㅠ진짜 재미있어요 이런 글 너무 좋아해요ㅠㅠㅡㅠㅡㅠㅠ 기다릴게요ㅠㅜ
5년 전
독자55
ㅠㅠㅠ 다음이 너무 궁금합니다ㅠㅠ 외전이 필요해요!!ㅠㅠ
5년 전
독자56
즌증구기 ,, 왜 그러냐 ㅠㅠㅠㅠㅠㅠ 땅을 치고 후회할 거면서 ㅠㅠㅠㅠ 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5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5/9 8:52 ~ 5/9 8: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