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밥퉉!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독자1 대현/대현이는 날많이 좋아하고 나도 대현이를좋아해 근데고백은안했어 근데 내가 좋아하는 티를 안내니까 고백받았다면서 자랑하는척하며 나 떠보다가 행쇼!/ 정대현! 집에같이가자. 12년 전 밥퉉 그럴까? (가방챙기면서) 쪼매만기다리라 12년 전 독자11 응, 빨리 챙겨. (가방고쳐매고 대현이 기다리며) 12년 전 밥퉉 (가방매면서) 가자, 근데 니 오늘 웬일로 집에 같이가자하노 12년 전 독자13 그냥- 혼자가기 심심해서, 그래서 싫어? 12년 전 밥퉉 설마, 내는 좋지 밤에 혼자가서 심심했는데 12년 전 독자20 그럼 다행이고- (대현이 쳐다보다가 말없이 걸으면서) 12년 전 밥퉉 (이어폰꺼내면서) 니도 들을래? 12년 전 독자26 (고개 끄덕끄덕거리며) 응 들을래, 아 그러면 너랑 얘기를 못하는데.. 12년 전 밥퉉 (웃으면서) 노래 들어봐 라그 다음에 내 니한테 할 말 있다. 12년 전 독자37 할말? 무슨할말, 궁금하네 (같이 웃으며 이어폰 귀에 꼽는) 12년 전 밥퉉 (노래 다 듣고) 내 있다이가, 오늘 고백받았다 12년 전 독자46 어..? 고백? 언제 받았는데- (고개들어 대현이 쳐다보며) 12년 전 밥퉉 오늘. 니 3반에 송지은 아나 12년 전 독자55 응, 아는데.. 고백받아줬어? (살짝 입술깨물며) 12년 전 밥퉉 아니, 고민 중이다. 내 고백 받아주지말까? 12년 전 독자65 ..니 마음대로 해, 난 모르겠다. 좋아하면 사귀는거고.. 12년 전 밥퉉 내 좋아하는 사람 따로있는데 12년 전 독자74 그래?.. 그렇구나, 좋아하는사람 따로있으면 그냥 거절해버리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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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2 준홍이랑 둘이 동갑에다 둘다 아이돌. 선후배사이고 내가 후밴데 준홍이랑 내가 사실은 아주어렷을적에 친구였던거야. 둘다 이사가서 그이후론 못보게되서 서로를못알아봐. 근데 내가 대기실에 인사하러 갔다가 폰 떨어뜨렸는데 배경에 우리 둘이 어 릴 때 찍은 사진이 있어서 준홍이가 나 알아보는거! 그러고 행쇼 /(대기실 문열면서)안녕하세요, 선배님- 12년 전 밥퉉 (일어나면서) 아, 안녕하세요! 12년 전 독자16 아, 이거 전해드리러 왔어요-(앨범건네면서) 12년 전 밥퉉 (앨범받으면서) 감사합니다, 제 앨범도 드릴께요. 잠시만요! 12년 전 독자19 아..네!(기다리는 동안 폰키는데 배경화면에 준홍이랑 어릴 적에 찍은 사진 보고있음) 12년 전 밥퉉 아, 여깄다. (앨범가져오면서) 여기요- 12년 전 독자27 아,감사합니다-(앨범 받으면서 폰 홀드켜버림. 그래서 준홍이가 배경봄) 12년 전 밥퉉 어..이 사진 저 어릴 땐데..- 12년 전 독자38 에? 이 사진 저 어릴 때에 찍은건데요?(당황) 12년 전 밥퉉 여기 남자애 전데.. 12년 전 독자50 ..네? 진짜요? ...본명이 최준홍이에요, 혹시?(멍하게 바라보며) 12년 전 밥퉉 맞아요! 최준홍.. 그 쪽은 혹시 찮이? 12년 전 독자60 ...헐, 진짜 준홍이야? 우리 부농이?(멍하게 있다가 손잡고 방방뛰면서) 12년 전 밥퉉 (당황하다가 같이 뛰면서) 와 이게 얼마만이야? 12년 전 독자66 오년은 됐나? 와..진짜 대박이다..으허어 분홍아-(우는소리내면서 끌어안음) 12년 전
	독자3 결혼준비잘하고있어요? 나랑 대현이는 같은반이고 매일 같은버스를 타는데 서로에 대해 자세히는 몰라요. 근데 내가 대현이 좋아해서 몰래 버스탈때마다 초콜릿을 주는데 사실 대현이는 그걸 알고있었던거죠. 그래서 이번엔 역으로 자기가 초콜릿주고 말거는거요. / (버스기다리면서 곁눈질로 대현봄) 12년 전 밥퉉 결혼준비 차근차근 잘하고있어요ㅎㅎ / (옆에 앉으면서) 이름이 뭐야? 12년 전 독자10 어? 나? (당황해서 눈만 굴리다가)..김익인 12년 전 밥퉉 나 너 아는데- 너도 나 알지? 12년 전 독자15 (고개끄덕이고) 나 알아? 12년 전 밥퉉 응! 너 매일 나한테 초콜릿주던 애 맞지? 12년 전 독자22 아, 그건 그게.. 기분나빴다면 미안. 그냥 나는,.. (한숨쉬고) 아니야, 미안 12년 전 밥퉉 (손사래치면서) 아니, 기분나빴다는게 아니라 너무 고마워서- 12년 전 독자30 (얼굴빨개져서) 근데 그게 나라는건 어떻게 알았어? 12년 전 밥퉉 그냥 전에 한 번 너가 넣어주는거 봤어.궁금했었는데- (가방에서 초콜릿 꺼내주면서) 자 이거! 12년 전 독자40 나는 괜찮은데.. 너 먹어! (애꿏은 땅만 발로차면서)아씨, 바보같이 그걸 걸려서.. 12년 전 밥퉉 아니야! 너 줄려고 산건데 너 먹어- 12년 전
	독자4 대현이 / 대현이랑 찮이랑 대학생 커플! 둣이 좀 오래된지라 할거못할거 다하며 사귀는데 찮이가 임신이 되버린거 대현이한테 카톡했더니 장난치지 말라며 논다고 좀 있다 카톡하겠다 함 속상한 찮이는 애기도 잊은채 편의점에서 술 잔뜩사서 퍼마심 다 놀고서야 대현이가 카톡하는데 찮이가 서럽게 울면서 전화하자 그제서야 찾아와서는 막 혼내고.. 시작은 톡이여 / 야 정대현아 12년 전 밥퉉 왜 나 지금 바쁜데 12년 전 독자21 왜 뭐하는데 ? 아참 대혀니 나쁜남자 아니에영!!!!!!!!!! 12년 전 밥퉉 그냥 친구들이랑 놀고있는데.. 급한 얘기아니면 나중에 하면 안될까??ㅎ 12년 전 독자29 ..급해 급한거 애기생겼어 애기... 12년 전 밥퉉 애기? 에이 우리자기 심심하구나? 나 오늘 빨리 들어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12년 전 독자39 아 자기야 진짠데.. ㅠㅠ 12년 전 밥퉉 (카톡안보고 친구들이랑 놀고있음) 12년 전 독자48 .. 자기야 자기.. 대현아.. 정대현 야 야 ㅡㅡ 됬다 이씨 미워 (저 카톡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보내지 않고 편의점에서 술 사서 잔뜩 취한채 전화검) 12년 전 밥퉉 어, 자기야 왜? 12년 전 독자59 ..야 (울먹거리다 서럽게 울며) 씨- 못된놈아. 카톡 왜 씹어! 내가 중요해 노는게 중요해? 애 있다해도 거짓말이라 하고 흐흡- 나빴어 정대현!! 12년 전 밥퉉 어어? (당황하면서) 자기 지금 어디야? 12년 전 독자67 됬어! 너랑 이제 안만날꺼야. 평생 친구들이랑 놀아라! (폭풍 울면서 통화하다 밧데리가 없어서 폰 꺼짐) 12년 전
	독자5 용국 / 용국이가 2살 많고 사귀는 사이. 내가 어릴때 성폭행을 당해서 남자한테 트라우마가 있어요. 그래서 사귄지 3개월이 다 되도록 손한번 못잡고 내가 계속 피해요. 용국이는 내가 계속 스킨쉽 피하는 이유를 모르고 있으니까 참다참다 화내고 내가 결국 다 얘기하니까 달래주고 행쇼!! / (용국이가 손 잡으려고 하자 주머니에 손 넣으며) 오빠 어디 가고 싶어? 12년 전 밥퉉 (인상 살짝 찡그리다 피면서) 글쎄- 너는 어디가고싶은데? 12년 전 독자18 음... 나는... 선인장 사고 싶어. 사는 김에 오빠꺼도 하나 사고- 음... 그리고 카페 갈까? 12년 전 밥퉉 선인장? 그래 그러자- 여기 근처에 꽃집이 어디있더라.. 12년 전 독자25 저기 앞에 바로 있는데? (앞장서서 걸으며) 오빠 얼른 따라와! 12년 전 밥퉉 아, 응. (꽃집에 들어가면서) 마음에 드는 선인장 골라봐 12년 전 독자36 (둘러보다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난 요거! 오빠는 어떤게 좋아? 12년 전 밥퉉 나도 니가 고른거 좋아, 그럼 그걸로 두 개 살까? 12년 전 독자43 음... 그래! (같은거 두개 계산하고 하나 주며) 오빠 이거 내가 사주는거니까 잘 키워야돼? 알겠지? 12년 전 밥퉉 와 요즘 바쁜데 이거 말라죽으면 어떡하지? 아, 이거 내가 들께 (들고있던 선인장 들어주다 손 스침) 12년 전 독자52 (놀란듯 급하게 손떼고 어색하게 웃으며) 우, 우리 어디가기로 했지? 12년 전 밥퉉 카페..가자고 했잖아- 12년 전 독자61 아 그랬지... 방금했던 얘기도 까먹고 바보같다. (꽃집에서 나와 카페로 향하며) 오늘 날씨 좀 추운것 같아 그치? 12년 전 밥퉉 응 그러게. 근데 찮아 12년 전 독자68 (용국을 쳐다보며) 응? 왜? 12년 전
	밥퉉 여기서 컷! 12년 전
	독자6 저요? 12년 전 독자7 아.. 12년 전 밥퉉 아이구 마지막! 12년 전 독자14 ♥♥ // 아고물. 나는 힘찬이 만나기전까진 질나쁜 양아치였는데 힘찬이 만난후로 착해졌어. 근데 예전부터 사이안좋은 애가 내가 아저씨랑 사귀는거 알고 전교에 날 걸레취급하고 매일 카톡으로 욕을하는데 난 아저씨 실망안시키려고 참았는데 걔가 아저씨욕까지해서 결국 심하게 싸웠어. 힘찬이는 학교에 불려가니깐 화가 났고 내가 이유없이 과거버릇 나온줄 오해하고 화내다가 오해풀리고 행쇼. 일단 상담받고 오는것부터! / (소파에서 초조하게 힘찬 들어오기를 기다리고있음) 12년 전 밥퉉 (한숨쉬며 나오면서) 찮아 12년 전 독자23 (벌떡 일어나 힘찬에게 가서) 선생님이 뭐래요? 12년 전 밥퉉 그냥 너랑 걔랑 봉사활동으로 끝났어. 12년 전 독자32 (입술 꼭깨물고)..미안해요, 실망 안시키려고 했는데 12년 전 밥퉉 (팔짱끼고 보면서) 왜 싸운건데? 12년 전 독자42 (고개 숙이고 아무 말도 안함) 12년 전 밥퉉 말 안해? 12년 전 독자53 말못해. 이건 내가 잘못한 문젠데.. 얘기 안하면 안돼? 그냥 넘어가요 12년 전 밥퉉 아니, 듣고가야겠어. 니가 그냥 일방적으로 쟤네한테 뭐라한거야? 12년 전 독자58 ..아저씨는 어떻게 생각하는데요? 12년 전 밥퉉 글쎄, 지금은 니가 뭐라 했다는걸로밖에 안받아들여져. 그래서 니 얘기 듣고싶어 12년 전 독자70 뭐야, 아저씬 내가 먼저 그런줄 아는거잖아. (입술잘근 씹으며 원망스럽다는 듯 힘찬봄) 12년 전
	독자8 으왕 고마워요ㅠㅠㅠ/대현/대현이는 가수 나는 배우. 비밀연애중이야. 근데 이번에 내가 대현이랑은 한마디 상의도 없이 꽤나 수위높은 영화를 찍은거야. 베드신도 여러번, 농도짙은 키스신도 여러번. 내가 영화촬영을 한다는것만 알던 대현이는 나중에 영화 개봉 후에야 그 사실을 알게돼. 그래서 화가 많이 나는거야. 우리 두사람은 서로에게 모든게 처음인데, 이제 겨우 키스까지 진도를 뺐는데 베드신이라니 하면서. 온갖 감정을 느끼며 우리집으로 찾아오는데 나도 모든걸 체념한듯 담담하게 맞아들여 그리고 말다툼 크게 하다가 끝엔 행쇼/(문 열어주면서) …왔어? 12년 전 밥퉉 ㅎㅎ해요! 12년 전 밥퉉 (들어오면서) 너 나랑 대화 좀 해. 12년 전 독자24 (담담하게 고개 끄덕이고서) 뭐 마실래, 커피? 아님 녹차? 12년 전 밥퉉 그냥 물. (소파에 앉아서 기다림) 12년 전 독자35 (잔에 물 담아서 대현이에게 건네며) 자, 물. (자연스레 옆에 앉으며) 컴백준비는 잘 되가? 12년 전 밥퉉 그냥 그럭저럭, 너는 영화 인기 많더라? 12년 전 독자41 (살짝 쓰게 웃다 이내 담담하게 고개 끄덕이며) …확실히 떴지. 12년 전 밥퉉 그러게,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배드신도 있고 키스신도 있고 다 있더라? 12년 전 독자54 (씁쓸하게 웃다 고개 끄덕이면서) 그래도 스토리는 좋았잖아. 12년 전 밥퉉 너는 그런 말이 나와? 12년 전 독자62 그럼 뭐라고 해, 내가 단순히 딴남자랑 구르려고 이 영화 선택한 줄 알아? 12년 전 밥퉉 아니, 그런 말이 아니잖아. 12년 전 독자73 내가 무슨 말을 해주길 바라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할까? 12년 전
	독자9 구마워여 ㅠㅠ 라부 / 대현이 / 사투리 해줄 수 있으면 해주세요♡ 근데 사실 서울말도 좋아요 ㅋㅋ 대현이랑 나는 사구리는 사이고 현이가 나보다 연상 키 차이가 별로 안 나서 내가 매번 대현아 현아 이러면서 오빠 소리나 존댓말 안 씀! 대현이는 그것때문에 짜증나는데 티 안 내겠다고 다짐했지만 계속 틱틱댐 내가 알아채고 버티고 버티다 오빠 소리 해주니까 좋아 주금 / (카페 앞에서 대현이 기다리다 발견하고 손 흔듬) 현아~ 12년 전 밥퉉 찮이도 해요~ 12년 전 밥퉉 언제왔는데, 안에서 기다리고있으라 했다이가. 12년 전 독자31 나도 온 지 얼마 안 됐어 날씨 많이 풀렸길래 (대현이 옆에 서서 팔짱낌) 밥 먹었어? 12년 전 밥퉉 아직 안먹었는데, 니는? 12년 전 독자44 나도 안 먹었어 너랑 같이 먹게 (대현이 쳐다보며 웃음) 12년 전 밥퉉 오빠라니까, 그럼 뭐 먹으러갈까? 12년 전 독자49 키도 비슷한데 오빠는 무슨 (고개 여러번 끄덕임) 응! 나 떡볶이 먹고싶어 12년 전 밥퉉 씨, 그래 먹으러가자 떡볶이. 12년 전 독자63 (대현이 손 잡고) 앞에 씨는 뭐야 화났어? 12년 전 밥퉉 몰라 (쳐다보지도않고) 치즈떡볶이? 아니면 그냥? 12년 전 독자71 난 치즈! (대현이 눈치보며 잡은 손 살짝 흔듬) 왜 몰라 화난 거 맞는것 같은데 12년 전
	독자12 힘찬이랑나랑은5년동안사귄소꿉친군데어느날내가점점힘찬이를남자로여기고힘찬이도점점나를여자로느껴서서로좋아하게되고나한테고백할때 12년 전 밥퉉 선톡은 내가 먼저 할까요?ㅎㅎ 12년 전 독자28 오오오 선톡을 안적었군뇨 음...내가 힘찬이한테 힘찬아 나 할말있어 잠깐나올수있어???라고선톡!!! 12년 전 밥퉉 (자켓걸쳐입고 나오면서) 무슨 일인데? 12년 전 독자33 (그네에서기다리다가일어나서)어??왔어...??그냥...보고싶어서 12년 전 밥퉉 에이 뭐야- 큰 일이라도 생긴지 알았네 12년 전 독자45 아...그냥~밥먹었어?? (잠깐잠깐암호닉해도되요...??) 12년 전 밥퉉 밥 먹을려다 나왔어, 너는? (응응 받아!) 12년 전 독자51 (헐그러면참치로...♥) 나도 아직!! 어...너 나한테 뭐할말없어??(슬쩍떠보기) 12년 전 밥퉉 할 말..? (생각하다가) 글쎄 없는데? 너는 할 말 있어? 12년 전 독자64 (힘찬이도나한테마음있는줄알고물어봤는데할말없데서실망...)아...진짜없어??에이뭐야 12년 전 밥퉉 왜? 뭐 너 좋아해- 이런거? 12년 전 독자72 (진심깜놀하면서)에???에이 뭐야~(장난인줄알고개아쉽) 12년 전
	독자17 쓰니 전에 ㅇㅇ에서 많이 참여했었는데...!!! 어닌가?ㅠㅠ/ 대현/ 난 대현이 진짜 좋아하는데 대현이는 그거알고 나 이용하는거야 계속 나보라고 여자애들끼고놀고 나랑 약속잡고에 역속장소에서 여자애랑 키스하고 근데 그게 한두번이아니니까 내가 못견뎌해서 대현이안쫒아다니는거 상황은 내가 쉬는시간마다 대현이네 반갔는데 이번에는 안가고 내반에만 있어 / ㅅ..서..선톡 부탁해ㅠㅠ 미아뉴ㅠ 12년 전 밥퉉 응?? 12년 전 밥퉉 야, 찮아 이리와봐. 12년 전 독자34 (살짝인상찡그리고 못들은척함) 12년 전 밥퉉 (팔 잡으면서) 찮아 12년 전 독자47 아,왜 (팔빼려고하면서) 12년 전 밥퉉 나 좀 보자니까? 12년 전 독자56 할말있어? 너가? 12년 전 밥퉉 있어. 그니까 나 좀 봐. 12년 전 독자69 뭐, 또 새로생긴여자보여주려고? 나 너 안좋아해 그만해 12년 전 밥퉉 ..어? 12년 전 독자75 뭐 할말이뭔데 12년 전
	독자57 헐,퉉! 12년 전 밥퉉 헐! 12년 전
	밥퉉 아어 계속 하고싶은데 갑자기 일이 생겼네요..찮들아 미안해요! 이거 다음에 꼭 이어서해요ㅠㅠㅠ 12년 전
	독자76 헐 대박 퉉이다..퉉....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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