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백현] 애같은 남편이랑 같이 사는 이야기 4



아 좀 늦었네

큥이 폭풍 태동해서 좀 힘들었쯤...;

오랜만에 영화가 너무 보고싶어서 인타임을 봤는데....끄ㅃ....

아만다 사이프리드 너무 이쁜거임

근데 아만다 언니 하면 립스틱 아닌겠쯤ㄴ!!!!!

폭풍쇼핑을 시작함ㅋ

온라인 쇼핑몰 가던데 갓느데 살이 너무 찐것ㄷ ㅗ잇고 큥이 잇기도 해서

큰 사이즈로 막삼..ㅎ.........

오랜만에 온라인이더라도 쇼핑하니까 기분이 좋앗음

물론 똥백이 집에 오기전까지는

"흐에 뭐 이렇게 많이 샀어. 내 폰으로 막 결제 문자 날라왔어"

"아 너 한테감? (긁적)"

"자기야 너무 많이 산거 같은데.."

"뭘 많이사! 반 이상이 큥이 물건이야"

"야 니 립스틱이랑.. 이 원피스는 또 뭔데. 남자 꼬시고 다닐려고?!"

"미친새끼가"

난희골혜?

임신한 여자가 남자를 뭘 꼬시러 다녀 

머리가 어떻게 된것도 아니고...;

아휴 참 내가 왜 이 남자랑 결혼했을까

"야 그래도 니 옷이랑 화장품도 샀어"

"그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단순한 짜식

사실 다 내꺼야

[독자1]

반전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순한게 귀여워서 제가 데러가야겟네요^0^

[독자3]

ㅋㄱㅋㅋㅋ앜 귀여웡~~~~우리 배켜니~~~~

[독자4]

ㅋㅋㄱㅋㄱㅋㅋㄱ변백현 진짜 단순하닼ㅋㄱㅋ뀌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