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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1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w.1억




도담이 토할 것 같다며 쭈그리고 앉아서 가만히 있자

윤기는 옆에 같이 쭈그리고 앉아서 도담이의 등을 두드려주었다

도담이는 으음- 하며 윤기의 얼굴을 보고 말했다.



"하지 마."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12 | 인스티즈

"왜. 하지 마."


"토할 것 같으니까."


"토할 것 같으니까 등을 두드려주지."


"토 하기 싫으니까 하지 말라고 개새꺄."


"뭐 개새꺄."


"개새끼가..."


"띠껍네 진짜."


"나아..."


"…."


"사실은.. 나두.. 나두 아침에 햄버거 머글줄 아러.."


"??"


"맥모닝.. 나도 자주 먹었눔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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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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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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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이는 어디가써."


"윤기랑 나갔잖아. 너도 얼른 니 방 가."


"시이이이발."


"왜 욕질이냐 닌?"


"아 이제 술안마실래 좆같아서 못마시겠다."


"그러니까 마시지를 말라고 이 아줌마야."


"미친놈이."


"너는 진짜 욕만 안하면 딱인데."


"니가 뭔데 내가 욕하는 거 가지고 지랄이야."


"하.. 난 네가 안타깝다.. 은비야."


"갈래."


"어딜 가? 데려다줄게."


"개소리야. 혼자 갈 수 있어."


"너 취했어."


"나 취해도 똑바로 가."


"그래 그럼.."



은비가 벌떡 일어섰을까.. 비틀거리며 주저앉자 석진은 풉- 하고 웃다가도

은비가 자신을 노려보면 바로 표정을 굳히고선 은비에게 다가가 부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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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아 지수 좀 데리고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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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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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박지민 정신 좀 차려!! 오지게 들이붓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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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누구 팬티에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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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야아! 그거 내려놔! 왜 남의 팬티를!"


"오빠 꺼구나!!!!!!!!!!"





정국은 취한 애들을 바라보다가 조용히 방에서 나왔고

1층으로 내려와 주윌 둘러보자 윤기와 도담이 벤치에 앉아있다

도담이 취해서 윤기의 어깨에 기대어있자

정국이 기분이 좋지만은 않은지 그쪽을 좋지않은 표정으로 보았고

윤기는 하품을 하다말고 어? 하고선 손을 흔들며 정국을 부른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12 | 인스티즈

"야 이리와봐!"


정국은 자신을 부르는 윤기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도담이 얼굴이 새빨개져서는 윤기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어있었고

정국은 그런 도담을 한참 빤히 보았다.



"여자 숙소는 3층인 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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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아, 네."


"도담이 좀 숙소로 데려다줘."


"네?"


"나 화장실이 좀 가고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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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아 급해 급해!"



윤기가 도담이 덕에 조심스레 일어났고

정국이 도담이의 머리를 받치고선 그 옆자리에 앉는다.

윤기는 둘의 모습을 보고선 픽 웃으며 숙소로 천천히 걸어갔고

정국은 혼잣말을 한다.



"급하다면서 뭐 저렇게 여유롭게 가."



그러다 도담이의 머리를 받치고 있던 손을 거두자 도담이 천천히 고개를 숙였고

정국은 그런 도담을 한참 바라보았다.

스무살의 우리와, 술에 취한 너.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던지라 많이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정국은 주머니에서 울리는 핸드폰을 꺼내어 화면을 확인해보았고

소개 받은 여자에게 전화가 오자 정국은 전화를 끊고선 다시금 주머니에 넣는다.

그냥.. 네가 남자가 없다는 말에

나도 없어야 될 것만 같아서 그랬어




"배도담."


"응.."


"취했냐."


"아니이."


"진짜 안취했어?"


"으음..으음.으우.."



취했네. 취하니까 애가 되게 애교가 많아진 느낌이랄까

널 3년 봐오면서 이런 모습을 처음 보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벅찰까.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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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한테 말도 없이 이사갔냐."


"……."


"왜 나한테.."


"……."


"말도 없이 번호도 바꿨냐."


"……."


너는 대답이 없다.

눈을 얇게 뜨고선 나를 올려다보는 배도담이는 여전히..



"헤어졌으니까..."



예뻤다.



"헤어졌는데.. 왜.. 내가.. 너한테 다 보고해야 돼."



하지만, 너는 내가 알던 네가 맞다.

말을 해도 항상 나를 속상하게 만들어




"근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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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에서야 너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너랑.. 크게 싸운 게 처음이라.."


"……."


"네가 다시 날 잡을줄 알았어.. 근데.."


"……."


"일주일이 지나도.. 네가 날 모른척 해서. 아예 끝이구나..."



항상 너와 잦게 다툴때면 내가 먼저 다가갔지

맞아. 근데 그때 만큼은.. 난 네가 날 붙잡아줬음 했어.

지쳤다고 표현이란, 표현은 다 했는데. 네가 설마 정말로 다가와주지 않을까.. 조금은 불안했는데.



"배도담 너는 나 안보고싶었어?"


"……."


"……."


"응."


"……."


"안보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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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것 같았어."



도담이 그 말을 끝으로 눈을 감고선 정국의 어깨에 기대어 잠에 들었고

정국은 한참을 허공만 바라보았다.

역시 내가 널 찼어도, 몇달 뒤에 다시 만나서도 너와 나는 여전하구나.

내가 널 귀찮게 하는 건 말이야.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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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도."


"…."


"나도 너 많이 좋아했어."





































"일어나! 다들!"



과 여자애들이 깨워서 겨우 일어났어

눈 뜨니까 여자 숙소였고.. 나는 속이 쓰린 걸 보니.. 어제 많이 마셨던 게 분명했지

겨우 언니랑 지수도 깨우고 대충 모자를 쓰고선 나왔어

아침부터 출발을 한대.. 그래.. 집에 빨리 가는 건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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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잤냐? 못생긴 것들아."



"ㅡㅡ."〈- 도담.


"안녕하세욤!!!"〈- 지수


"ㅍ_ㅍ"〈- 은비



아침부터 놀려대는 오빠에 주먹을 꽉 쥐었다가

괜히 속쓰려서 한숨을 내쉬었는데

석진오빠 옆에 있던 윤기오빠가 내 얼굴을 보고 푸핰- 웃었어



"왜 쪼개."


"얼굴 보름달인데."


"부었어."


"원래 그랬어."


"아."



마침 또 우리의 뒤로 지나가던 변기가 내 어깨를 팍- 치고가서 뒤를 돌아봤더니

변기가 날 이상하게 쳐다보고 간 거야

근데 윤기오빠가 대놓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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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끼가.."


"야. 뭐라고 했어 너."


"뭐요. 미친새끼."


"돌았지 너 진짜?"


"경찰서 가서 빌 준비나 하세요."



상종 하지 마. 내 말에 윤기오빠가 한숨을 내쉬었어

나 대신에 저렇게 욕 해줄 사람이 있어서 나름 좋았어

근데 갑자기 누가 내 어깨를 톡톡- 두드리길래 놀래서 뒤돌아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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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잤냐?"


"…."


"마셔라."


초코우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초코 우유를 주고서 태형오빠랑 차에 올라타는 걸 보고서 나는 잠시 굳어있었어

설마 어제 뭔 일이 있었을까..? 왜 갑자기 하루 아침에 저렇게 이상한 느낌으로 아는척을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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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좋겠다"〈- 지민

"좋겠다 초코우유"〈- 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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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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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지수가 귓속말로 다시 사겨? 라고 묻길래

나는 바로 아니! 하고서 소리쳐버렸어































































































































-

-

-

-

-

훕 너무 짧져 

내일은 좀 길게 올게요 헤헤헤헤 변기를 없애러!! 가즈아!! 그리고!! 내전탑은

단편썰입ㄴㅣ당>~〈 뿌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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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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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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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이잌ㅋㅋㅋㅋㅋ당신 친절햌ㅋㅋㅋ 보고 현웃 터졌었는뎈ㅋㅋㅋㅌㅌㅌ얼룩말님이었군요❤️❤️낄낄 아 떠 생각하니까 웃기자낰ㅋㅋㅌㅌㅌㅌ ㅠㅜㅜ 새벽에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ㅎㅎ 담화에 보아요>_< 사랑함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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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키딩미에요!! ㅠㅠㅠㅠ나도 너 많이 좋아했어ㅠㅠㅠ너무 예쁜데 마음 아픈 대사네요ㅠㅠㅠㅠ 꼭 둘이 다시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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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미슈슈입니당!! 하 역시 남녀 사이에 술이 있으면 정말 위험한 거군요,, 오늘 다시 한 번 느끼고 갑니다,, 윤기가 진짜 센스있게 굴어줘서 속에 담아뒀던 얘기들을 조금은 털어놓은 거 같아서 괜히 제가 가 뿌듯하면서 설레고 막 간질간질하고 윽 ㅠㅠㅠㅠ 둘 다 많이 좋아했고 보고 싶어했으면서 언제까지 이럴려는 건지!! 빨리 진심을 털어놔 으ㅡ으읍 ㅠㅠㅠ 석진이랑 은비도 정말 넘 보기 좋아요,, 히ㅣ히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얼른 주무세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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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 뭔가 도담이가 술기운을 빌려서 속 얘기를 한 게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잘 됐다 싶었어요 이번을 통해서 둘 사이가 다시 좋아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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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정연아]에요!
얼쑤 좋다~ 라는건 지금 쓰라고 있는 말인거죠?제가 바라던 그 첫번째가 이루어 졌습니다. 굉장해요! 도담이의 본심을 알게된 정국이를 보니 또 막 흐뭇해 질라 그러구 막....(ㅎㅅㅎ)..이렇게 하나씩 이뤄나가는 겁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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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앗 아니 으아아ㅏㅏㅇ아ㅏ 단편썰이라구요? 그럼 이만큼 쌍방삽질 비슷한 걸 했으니 오늘 도담이의 취중진담 아닌 취중진담을 계기로 뭔가 둘이 막 다시...!
아니 근데 단편으로 끝나기엔 아쉬워요... 아... 너무 빨리 아쉬워 했나요...? 일단 오늘 ㅠㅠㅠㅠㅠ 아 너무 좋다 도담이가! 자기 얘길! 정국이한테 솔직하게 말해서 너무 좋아요!!! 정국잌ㅋㅋㅋ 무슨 생각이려나욯ㅎㅎㅎㅎ 다음날 바롴ㅋㅋㅋㅋ 초코우유 무슨 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퓨ㅠㅠㅠㅠㅠ
아 근데 진짜 늘 생각하지만 윤기랑 도담이 만담커플이에요 진짴ㅋㅋㅋㅋㅋ 둘이 말하는 겈ㅋㅋㅋㅋㅋㅋ 욕하면서돜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보면 석진이가 은비 다 챙기네욥 희힣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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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술기운을 빌려서라도 진심을 얘기 해서 다행인거 같아욥ㅁㅁ 뭔가 계속 윤기도 도담이한텐 마음이 있는거 같기도 한데ㅜㅜ 나중에 끝날때즘 윤기 시점으로 써도 재밌을거 같아윱ㅂㅁ!!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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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성격들이 다 너무 유쾌하고 매력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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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그래도 조금이나마 속마음얘기해서 다행이라고 생각ㅠㅠㅠㅠㅠㅠ정구기가 너무 자기만 좋아한거같다거 생각하고 그래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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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페코에요!! 짧디만 알찼어요!!! 사실 짧은줄도 잘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그래도 둘이 분위기가 뭔가 유해진것같아 매우 큰 진전이있었다고 생각함니당 작가님 글은 느리게 굴러가다 마지막에 파ㅏ파바박! 설레고 그러니까요!! 그 맛에 또 보는거 아니겠습니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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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뿜뿜이입니댱 허허 안보고싶엇다는 여주의 말에 심장이 쿵 떨어져버린건 저뿐인가요~ㅠㅠㅠㅠ구냥 다시 사랑한다 말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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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가을입니다 ! 정구기 조금씩 흔들리구 이따 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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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백지에요.정국이랑 여주 조금씩 맘을 터 놓고 애기해 점점 더 친해지는것같아요.넘 보기좋아요.잼나게 잘보고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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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초쿠스에용
아 정국이 넘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둘이 밤에 얘기한 내용 너무 설레고 좋아서 지금 다시 읽으려구용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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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9.107
느무 조아요ㅜㅜㅠㅠ 아 혹시 첫사랑 보관소도 번외편없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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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 ... 여주가 진심 표현했구너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다행이당 ㅠㅠㅠㅠㅠㅠ이제 앞으로 다시 사귀는일만..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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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꾸기붐붐:)
억.. 정국이 마지막말이 기분좋았나..헤헤 근데 진짜 좋아하지도 않은 사람이랑 3년을 사귄거면 진짜 그 사람을 좋아한거다.. 헤 아 무튼 좋네ㅠㅠ 아침부터 달달구리하고ㅠㅅㅠㅠ증말루 윤기 뭐야ㅠㅠㅠ 윤기는 역시 최고야ㅠㅠㅠ 그리고 내전탑이 단편이라니..그래서 훅훅 전개가되는듯한 기분이 드는거뉴 내착각인가..헤헤 무튼 너무 좋게 하루를 시작할거같아서 행복하다! 억이도 오늘 하루 행복하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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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오뎅이에요!!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흐흫 얼른 정국이랑 사이 좋아지면 좋겠어요!! 아침부터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을것 같아요!!!감사해여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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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연보라연분홍이에요! 뭔가 도담이가 술 먹고 정국이에게 좀 더 솔직해진 것 같아 좋았어요! 그리고 그 변기씨은 언제 없어지는거죠?? 변기씨는 짜증나지만 정국이는 너무 좋았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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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디즈니에요! 정국이가 자기만 여주를 좋아했었다고 생각했는데 여주도 자기를 좋아했었다는걸 알게됐네요~ 취하니까 여주 솔직해져요ㅋㅋㅋ 귀여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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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보랭꾸기에요!!!
오늘도 미쳤네 정국이가 훅 들어온다 아침부터 기분이 몹시 좋다 진짜 개 좋아ㅠ윤기야 아..진짜 욕하는 거 왜이렇게 섹시해 이러면 내가 미치잖아..순간 끼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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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해사하다애요
내일 드다오 변기를 없애나요?아싸 ㅋㅋㅋㅋㅋㅋㅋ지금 근데 전정국 배도담한테 이제 맘 열리고 사귈라 하는거 맞죠~??헤헤헤 설렌다><작거님 내일 만나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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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1.171
토마토마에요!! 작가님 네이밍 센스 짱짱이에욬ㅋㅋㅋㅋ이름지으실때 어떤식으로 하시는지 궁금해욬ㅋㅋㅋ 그나저나 윤기 진짜 귀엽고 멋지고 혼자 다해버리네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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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딸기야
정국아ㅠㅠㅠㅠ 둘 사이 관계에서 지친건 알겠는데 그래두 도담이도 먼저 다가가고 그럴 성격이 못 돼서 그랬을거야ㅠㅠ 이제는 둘 다 조금씩 변해서 서로 배려하고 예전보다 더 이쁜 사랑 하는 날 오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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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기어피침침입니다! 아아아 ㅠㅠㅠㅠㅠ 역시 설레요 ㅠㅠㅠㅠㅠ 다 설레ㅠㅠㅠ 노래도 너무 좋아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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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1원
아 진짜 ㅎ_ㅎ ! 퇴근전에 농땡이 피우며 읽는 내전탑은 진짜 탑입니다 (엄지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가 ㅠㅠㅠ정국이한테 도담이 데려다주라는거 보고 진짜 무릎 꿇을뻔했지뭡니까! 전정국 !! 더 들이대!!!!! 더 들이대라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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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새싹이입니다!!!도담이가 기억을 못하는구나! 이렇게 훅들어오기 있냐나ㅠ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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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계란말이■
사겨라 짝 사겨라 짝 사겨라 짝...ㅎ 다시 만나겠네요 곧 그날만을 기다리며 오늘도 넘나 행복해 합니다 윤기도 너무 잘 챙겨주고 다들 너무 좋아보이네요 현생에도 저런 친구들 있었으면 하는 주륵...오늘도 너무 짱입니다 너무 잘 읽고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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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오빠아니자나여
첫사랑 보관소에사 태형이랑 자수랑 안 이어졌잔항요. 그래서 이번에는 여기서는 조금 이어졌으ㅕㄴ 좋게써여. 저벙에 못 이어졌전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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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꺄아아아ㅠㅠㅠㅠㅠ뭐야뭐야 술취하면 역시 속마음나오는거 맞쥬?ㅋㅋㅋㅋ윤기 눈치있게 행동하는거 아주멋져욤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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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정국아ㅠㅠ얼른잡아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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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내전썰은 단편이였군요.. 오래보고싶은 여주 캐릭터였는데!!! 이번 캐릭터 설정 너무좋은 거 같아오♡ 저장소666 왔다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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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작가님 다음엔 여주 애교 피우는 장면도 쫌 .....
너무 커여워여...ㅎㅎㅎㅎ 빨리 정국이랑 잘되어쓰면 해요 홓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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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ㅠㅠㅠㅠ변기 진짜ㅠㅠㅠ 너무 증오합니다ㅠㅠㅠㅠ 나쁜놈 ㅠㅠㅠㅠ너무 싫어요ㅠㅠ 막 애들이 지켜주는 거 보면 부럽기도하고ㅠㅠㅠ여주ㅠㅠㅠ정국이는 갑자기 왜 저럴까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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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여주가 좋다고했으니까 정국아 너도얼른 ㅜㅜ빨리 롱런가자 오래가자 결혼가자 !!!! 아근데 지구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매력 ㅜㅜㅜㅜ저런친구있으면 기분좋을듯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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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몽9 둘이 아직도 좋아하는 감정 남은거 같은데.. 둘이 다시 잘 됐으면 ㅜㅜ 근데 윤기 여주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밀어주네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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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와 아니 와 여주야,,취중고백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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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어머 여주야 어제 있었던 일을 기억하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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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헐헐 초코우유 ㅠㅠㅠㅠ 뭐야뭐야 ㅜㅠㅠ 나도 초코우유 좋아해 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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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나진차.. 실실 웃으면서 봤다구여 ㅠㅠ ㅋㅋㅋㅋ 정구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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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헉 이제 다시 러브러브만 남은 것인가...!! 초코우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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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정국ㅠㅠㅠㅠㅠ다시 사겨ㅠㅠㅠㅠ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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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나도 너 많이 좋아했어 이부분 너무 좋잖아여!!!!!!!!! 넘 좋아서 폭풍오열 ㅠㅠㅠㅠㅠㅠ 하 작가님 사랑해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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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머야머야 여주 더 은거여~~? 아주 환영이야~~ 왜 은거이 라는 단어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 건가,, 나쁜 나의 주둥아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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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뭐지 이 달달한 느낌은.....그렇게 우린 솔로 2명을떠나보내야 되는겁니까....???? 너무 슬픈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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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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