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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15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w.1억




다같이 카페에 앉아서 학교 얘기만 한 것 같아
아 지루해 지루해.. 하필 딱 내가 좋아하는 플레인요거트.. 아주 나이스 하구만..
짭짭 거리면서 맛을 느끼는데
석진오빠가 나보고 말했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15 | 인스티즈

"야 입 좀 닫고 먹어. 왜 이렇게 짭짭 거려.. 그것도 나는 마시면서 짭짭 거리는 건 또 처음보네."

"?"

"미안."


왜 시비야... 개빡치네 갑자기..
한숨 내쉬고선 딱 오른쪽 봤는데
윤기오빠가 이게 버릇인지 계속 손톱을 물어 뜯는 거야
그래서 한참 쳐다보니까 오빠가 찔리는지 날 보고 말했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15 | 인스티즈

"뭘봐."

"손톱을 그렇게 물어뜯냐? 줘봐."


줘봐- 하고서 그 손을 잡아다 보니까
와 진짜 너무 심각하게 뜯어놨길래 입을 떡 벌리니까
오빠가 지지- 하면서 손을 뺐어
고개를 저으면서 고개를 들었을 땐.. 전정국이랑 눈이 마주쳤고
전정국이 눈을 피했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15 | 인스티즈

"방은 어디다 잡았냐?"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15 | 인스티즈

"그냥 모텔에서 자."


"미친놈아."


"왜. 어차피 니네 생얼 보여주는 거 가지고 뺴액 빼액 할 거면서.. 모텔잡고 자면 되지! 야 무슨 야경 좋은 펜션을 기대했냐?"


"닥쳐."


"기대했네. 야 걱정 마. 저어어어기 모텔에 전망 좋아보이더라."



컹컹 하고 웃는 석진오빠를 은비언니가 한참 바라보다

이리와봐^^ 웃으면서 말했어

오빠가 또 순수하게 얼굴을 들이대니까

언니가 엄청 세게 딱밤을 맞췄어

ㅋ 이게 뭐라고 웃겨.




1시에 출발을 해서.. 강릉에 도착한 건 3시반.. 카페에서 떠들기만 두시간..

조금 어두워졌다 회나 먹자는 윤기오빠의 말에 다들 콜! 했어












횟집에 왔는데 은근 사람들이 많았어

단톡방에 누가 과대 석진오빠를 부르길래 오빠가 애들이랑 강릉이라고 답장을 보냈고

우리과에 살짝 통통하고 먹기 좋아하는 여자애가 바로 답장을 보냈어


[저 강릉 사는데!!]


[어! 그래? 우리 ㅇㅇ횟집이야.]


[저 바로 그 옆에 아파트 살아요!]


[그래 먹으러 와! 사줄게]




와 통도 커.. 회를 사준대..

괜히 속으로 박수를 치고선 고개를 틀었는데..

이번엔 내 옆에 앉은 전정국이랑

또 눈이 마주친 거야..  진짜 예전같았으면 바로 뭘봐. 했을텐데.. 그게 안되는 게 참 신기하다

나.. 많이 죽..었..다..(허세)

언니랑 석진오빠는 또 막 이상한 걸로.. 싸우길래 고개를 저었어

왜 저렇게 싸울까.



"야 배도담 가서 사이다 갖고 와."


"니가 갖고 와."


"어허. 오빠한테 니?"


"꼴값 떤다."


"니가 더 가깝잖아."


"이 오빠는 다리가 쑤셔서."



에라이 미친놈아.. 일어서서 사이다를 두병 꺼내들고선 '이모 사이다 두병 가져갈게요'말했어

테이블 위에 갖다 놓고선 괜히 먹기 전엔 계속 어색할 것 같아서

쭈뼛쭈뼛 밖으로 나와서 앞에 있는 바다를 감상을 했어

아.. 바다는 사계절.. 다 봐도 너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



"야."



갑자기 뒤에서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전정국이 날 따라 나온 모양이었어

나는 왜 당황을 한 것인가...



"뭐."


"추운데 왜 나와있냐?"


"그러는 닌 왜 나오냐?"


"그냥 안에 답답해서."


"나도 답답해서."



또 어색해졌어 또

아니 이젠 안그래도 되잖아.. 시부레...

괜히 우리 옆을 맴돌면서 뛰어다니는 애기에

나는 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인상을 썼더니

정국이가 그 애기에게 말했어



"애기야 저어어기 가서 놀아 알았지? 위험하니까 뛰어 다니지 말고."



얘는 여전히 애기를 좋아하네..

여전히라고 하기엔 너를 안만난 기간은 몇개월밖에 안되는데 말이야.

으아 바다 냄새 좋다.



"배도담."


"싫어."


"아직 말안했는데."


"들을 가치도 없을 것 같아."


"번호 뭐냐."


"??????"


"번호 주라."




전정국이 자기 핸드폰을 꺼내 내게 건내주길래

나는 멀뚱히 그 핸드폰을 내려다봤어

여기서.. 저 말을 할줄은 몰랐는데.....



"싫어."




내가 싫다고 하니까 

전정국이 예전 같으면 아앙 왜애 하고 애교를 부렸을텐데

갑자기 내 손에 쥐어진 핸드폰을 가져가더니

자연스럽게 자기 번호를 저장을 하더라고? 그리고 자기한테 전화도 거는 것도 잊지 않았어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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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긴 뭐가 싫냐. 주면 주는 거지."


"……."


"내가 번호를 뿌리기라도 하냐?"


"응."


"뭐래. 진짜."



뻘쭘하게 콧방귀를 뀌고선 그냥 철푸덕 모레 위에 앉아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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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냥 앉냐? 뭐라도 깔고 앉던가."


"남이사."


"하여간 여전히 더럽네."


"뭐냐??"


"뭐 너 맨날 더럽잖아. 뭐 먹고 손에 묻은 거 옷에 그대로 묻히고 막 그러잖아."


"그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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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빵 먹다가 바닥에 떨구고 3초까진 괜찮다고 그냥 먹고."


"그만해."


"바닥 더러운데 그냥 앉고."


"야씨."


"ㅋㅋㅋㅋ."


얘가 날 놀렸어

맞아 얘 이거 분명 나 놀리는 거야

얘는 항상 내 이런 차가운 반응도 재밌다면서 계속 까불었어

그땐 나도 웃겨서 같이 조금 웃었는데

지금은 웃기엔 민망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어




"어!? 도담아! 그리고 전..정국??"



 강릉 사는 여기 온다고 했던 버거(이름 버거)가 우리를 부르면서 막 달려오다가 넘어진 거야

놀랐는데 가서 막 일으킬 생각은 못했어

'괜찮냐'하고 물었더니 버거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일어났어

그리고 막 우리 옆으로 지나가던 남자들이 갑자기 버거를 보고 말하대?



"와 저렇게 뚱뚱하면 어떤 느낌일까.. 거울 보면 자괴감 안드낰ㅋㅋ"


"야 다 들렼ㅋㅋㅋ"


"들리면 뭐 어쩌라고.. 지가 몸 관리 못한 게 잘못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버거가 그걸 들었는지 풀이 죽어서 울상을 지었어

그리고 그 남자들은 끝까지 버거 옆을 지나면서 욕을 했어

안들린다고 생각하나 다 들리는데?

난 저런 거 보면 못참아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전정국이 나한테 손을 뻗었어.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 손을 잡고서 일어나서 버거 지나쳐서

그 남자들중 하나 손목을 잡고 말했어




"저기요."


"네?"

"말이 너무 심하시네."


"무슨.."


"뚱뚱? 그쪽 눈엔 이게 뚱뚱으로 보여요?"


"…친구세요?"


"네. 친구인데요."


"그쪽한테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왜?"


"그쪽은 왜 그쪽 일도 아닌데 남의 모습보고 비판해요. 그쪽이 뭐 얘가 먹는 식비를 내주기라도 해??

뭐 한 번이라도 배부르게 먹을만큼 밥을 사줬어? 사주지도 않았으면 말을 말어.

하여간 사람들 지 일도 아닌 거에 신경쓰는 거 존나 좋아한다니까. 사과해요. 얘한테."


"뭐야.. 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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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놔요. 사과 하라구요. 진짜 365일 가둬서 하루에 햄버거 100개 먹여서 걷지도 못할 만큼 살을 찌워버릴까보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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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그냥 사과합시다. 저도 들었는데..

진짜 얘한테 뭐 먹을 거 한 번이라도 사주고 욕하세요. 쌩판 모르는 사람이 왜 욕을 해."



곧 똥밟았다는듯 표정을 지은 남자가 

버거한테 '죄송합니다.. 됐죠?'하고서 친구랑 가버렸어

곧 버거가 막 울먹거리면서 나를 끌어안았어 근데 킁킁.. 이게 뭔냄새야.



"너 피자 먹고 왔냐."


"ㅠㅠㅠ 웅 ㅠㅠㅠ 왜? ㅠㅠㅠ"


"회 먹을 수 있어?"


"웅 ㅠㅠㅠㅠㅠㅠ당연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ㅂ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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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내 머리를 헝클어주는 전정국에

조금 당황스런 표정을 짓고서 전정국을 보니

전정국은 그냥 날 지나쳐 횟집으로 들어갔어

버거가 막 웃으면서 나한테 팔짱 끼고서 말했어



"근데 너 정국이랑 사겨??"


"뭐????????"

"어? 아.. 아니 아까 너 막 뭐라 하려고 일어나려고 했을 때.. 정국이 손 잡고 일어나길래.."



맞아...

그게.. 3년이란 시간이 꽤 긴 시간이라..

익숙해졌어

항상 내가 쭈그리고 앉아있을 때도.. 전정국이 내 손을 잡아 일으켜주곤 했는데....



"사겨???"


"아니???????????????????"


"사귀넹."


"아니라니까."


"사귀자나>〈"


"아니라고ㅡㅡ."


"사귀네에에에에!!!!!"


"ㅡㅡ."


"헤헤 진짜 너도 은근 귀엽다. 처음엔 되게 무서울 것 같았는데."


"뭐?"


"지수가 그때 그랬거든.. 네가 엄청 말도 쎄게 하고, 생긴 것도 살짝 기 쎄게 생겼지만

알고보면 엄청 귀엽다구.. 욕하는 것도, 째려보는 것도 애정표현이랬어."


"ㄱ-..."




















횟집에 들어와서 전정국 옆에 앉았어

마침 딱 회가 도착해있었어 와 맛있겠다.

나무젓가락 반으로 딱 가르려는데.. 역시나 실패를 해버린 거야

역시 나는 이런 것도 못하고 븅신이 분명해.. 하고 좌절하는데

전정국이 자기가 반으로 잘 갈라놓은 젓가락을 내 앞에 놓고

내가 쥐고있는 젓가락을 가져가더라?



"……."



괜히 또 뻘쭘해서 전정국을 힐끔 보고선 

물을 한컵 원샷을 해버렸어




"되게 부러워요.. 여자 남자 다같이 친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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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거 아니야. 얘네가 우리 따까리로 생각하고 부려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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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또 개소리 한다."〈- 나임


"저봐. 쟤는 나만 보면 욕해."



뭔가 내 앞에 숙- 하고 오길래 고개를 숙여 보자

전정국이 내 앞접시에 초장을 뿌려줬어

나는 항상 회는 초장에 찍어 먹거든.. 전정국도 기억을 하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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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참기름에 찍어 먹어."



낙지 좋아하는 것도 기억하고 말이야.

왜 이렇게 내 마음을 계속 이상하게 만드는 거냐 너.

고갤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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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낙지엔 참기름 초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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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낙지엔 참기름 아니냐? 초장도 찍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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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그냥 입 다물고 있어. 눈치도 없어 애가."





왜 저래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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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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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헤헤헤헤 1어기 와또욥! 뿌잉 뿌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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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정연아]에요!
작가님이 짧다했는데 긴것같은느낌이...?! 오늘도 어김없는 걸크러쉬 도담쓰 하지만 이제 혼자가 아니네요(흐뭇) 너도 회랑 낙지 좋아하눈뒈.........정국이랑 도담이랑 가까워져가는걸 볼 때마다 그냥 제가 힘이 다 납니다 헣허러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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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 정국이 도담이에 대해서 다 기억하고 있는 거 진짜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챙겨주는것도 너무 설레고ㅠㅠㅠㅠ 그나저나 저 짱구 짤 나올 때마다 진짜 너무 귀여워서 심쿵해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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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정국이가 이제 슬슬 도담이한테 장난치는거🙈🙈🙈🙈 내가 다 부끄 부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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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크흣 ㅠㅠㅠㅠㅠㅠ 꾸기 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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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나도 초장 짜줘 꾹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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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작가님 정말 와주셨다!!
요즘 저의 낙이에여 이 글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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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딸기야
자까니ㅣ닌ㄴㅁㅁ💜 정국이 자꾸 도담이 챙겨주는거 왤케 설레어요ㅠㅠ 번호교환까지 따악! 이제 버거도 둘 사이 응원하고 밀어주는 건가요?!! 이거 뭐 둘이 빨리 다시 사귀등가 해야겠어요(? 그쵸?!!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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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가을이에요 !
정국이가 도담이 마음에 두고 있는 것 같은데 ㅠㅠㅠ 둘이 빨리 재결합(?)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석진이랑 은비 정말 그만 싸웟으면 , , , 뭐, 싸우는게 더 재밌긴 하지만용 히히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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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보랭꾸기에요!!
꾸기가 이제 훅훅 들어온다ㅠ준비할 틈이 없어.. 오늘도 설레서 미치게 만드네ㅠㅠ근데 버거 진짜 너무 귀엽다 오늘 진짜 다들 너어무 귀여워 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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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뜬금버거등장 여주취향저격,,,가끔 나와서 저런매력 보여주면 좋겟히히히ㅎㅎ 이제 슬슬 정꾸기가 티를 내는 가여 ? 첫만남보다는 그렇게 무뚝뚝하지 않아보여서 좋아여 ㅜㅜ여주도그렇고ㅜㅜㅜ헝헝 여주성격 너무 쿨워터라서 또 좋고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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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백지에요.다같이 횟집에 온거보니 보기 좋네요.정국이랑 여주 다시 사겨도 좋을것 같아요.잼나게 잘보고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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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작가님 ㅠㅠㅠㅠㅠㅠ1일 1연재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정구기 아직 여주에 대한거 다 기억하는게 발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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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둑흔둑흔
후 회먹고싶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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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꾸기붐붐:)
정말... 정국이 마음 이상하게 시리 왜그러냐ㅠㅠㅠㅠ 진짜 ㅜㅜㅜㅜ 그냥설레ㅠㅜ 다 기억하고 ㄱ런다는게ㅜㅜㅜㅜㅜ 정말ㅠㅠㅜㅜ 근데 버거라는 친궄ㅋㅋㅋㅋㅋ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은 몸매에 관한 평가 너무 싫다.. 얼굴도 그렇고 정말 너무하네... 증말 자기들은 얼마나..어?! 어흌ㅋㅋㅋ 근데 운기랑 석진이 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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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오뎅이에요!! 짧을거라 그랬는데 긴데요오오!!
정국이 다 알고 챙겨주는거 설레네요흫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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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미니마우스입니다 정국이랑 도담이가 점점가까워지고 잇는거같아요ㅠㅜㅜㅜㅜ 얼른 더더 친해졌으면좋겠어ㅛ 오늘도잘보고갑니다 다음화 기다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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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기어피침침입니다!! 역시 오늘도 정국이는 설레고 챙겨주는 거 귀여웠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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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해사하다에요
왜 제가 다니는 대학에는 저런 분들 없어요?자퇴해서 다른 곳 알아봐야하나?...저런 동기 선배 구해요><
작가님 내일 봐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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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디즈니에요 우리 여주 멋지다!!!!!! 할말 다하는 저 당당함 멋있어요 ㅎㅎㅎㅎ 3년의 시간 무시 못하죠~ 습관이 남아있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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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욤 ㅠㅠㅠㅠㅠ 정국이 넘 설레 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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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초쿠스에요!!
점점 정국이 자꾸 신경 쓰이는 도담이도 그렇고 자꾸 챙겨주는 정국이도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단편 말구 장편 갑시다아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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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새싹이입니다!!!진짜 갑자기 훅훅 들어온다 정국아ㅠㅠㅠㅠㅠㅠ진짜 세심하게 다 알고있어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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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오빠아니자나여
역시 현생은 힘들었어요ㅠㅠㅠㅠ 드이오 오늘 3편을 몰아서 정주행을 했네요!! 헤헤 곧 올라오는 것도 대기하다가 꼭 보고 자야게써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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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뭐야뭐야 그냥얼른사겨라 짝!사겨!짝!다들 귀엽고 난리구 정국이는 넘나멋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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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계속 기다렸어요 ㅠㅠ 넘 설레고 이것 때문에 새벽을 기다립니당 ... ㅠㅠ감사해용 작가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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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융기 회먹으러 와서 신난구나 완저 똥꼬발랄하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장소666 왔다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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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1원
쩐쩡꾹 완전짜란다 짜란다ㅠㅠㅠㅠㅠ!!! 작가님 !!!!! 우리 사랑스런 작가님 ㅠㅠ 제가 어느방향으로 인사드리면되나요? 진지합니다. 제가지금 여기가 경상도니까.. 위치를 알려주세요.. 비록 새벽이지만 지금이라도 일어나서 불켜고 인사드릴준비 완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이렇게 설레는데ㅜㅜㅠ 다음편은 어케읽고 앞으로는 어떡하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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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걸크걸크 여주가 너무 멋져서 더 보게되고 마냥차갑기만하지않아서 인간적이고 또 윤기랑 케미가... 핡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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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ㅠㅠㅠ글 내리니 시간이 금방 훅 가는 느낌이네요ㅠㅠㅠ 정국이가 아직도 세세하게 기억을 하고 있군요ㅠㅠㅠ 역시ㅠㅠ 아직 둘이ㅜ미련이ㅜ남은게 분명해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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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정국이가 기억하고있는거에 감동 ㅜㅜ그리고 그냥 아둘이 사귀라니깐 롱런행쇼하자 이미 뭐 ㅎ 보기에는 사귀고있구만 ㅎ ㅎ 다시 1일가즈아 오늘부터1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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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몽9 도담이 익숙해서 정구기 손 잡았넹 두큰두큰 가까워지고 있네 ㅎ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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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앜ㅋㅋ 진짜 역시 도담이 걸크러쉬 거기다가 오늘 설렘도 느끼고 갑니다 ㅠㅠㅠㅠㅠ아 진짜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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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역시 익숙한게 무서운 거라고 ㅜㅠㅠㅠㅠ 손도 잡고 ㅜㅠ 챙겨주고 ㅜㅠㅠ 그리고 바닷가 남성분들 거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뚱뚱한게 뭔 죄야 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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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ㅋㅋㅋㅋㅋㅋ아 미뉸기 김석찌 반응이 젤 우ㅜㅅ곀ㅋㅌㅋㅋㅋㅋㅋㅋㅋ 정국아 넌 여전히 스윗하구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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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이제 장난도 치고... 두근두근 설렘설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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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꺄아아 정국이가 챙겨준다 정국이가 번호따갔다!!!!!!!!! 작가님 이해해주세여...♡ 너무 좋아서 그래여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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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버거,, 귀여워,, 카와이, 정국이 매너가 손에 베인 습 아주 칭찬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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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어머머머!!! 정국이 은근챙겨주고 기억해주고 너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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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재밌스ㅓ요!! 정국이 ㅎ~ㅎ ㅎㅎㅎ짜식 ㅜ귀얍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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